• 최종편집 2025-07-0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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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아이작 벤 샤바트 신임 대표이사 선임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아이작 벤 샤바트 신임 대표이사 선임 닫기 '아이작 벤 샤바트 신임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대표이사 회장'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는 시크릿다이렉트의 설립자이자 글로벌 CEO인 아이작 벤 샤바트 회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글로벌 매출의 상당 비중을 차지하는 한국 시장의 안정화를 위해 오너가 직접 대표이사를 맡는 책임경영 체제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을 비롯한 새로운 미래형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는 아시아의 첫 해외 지사로 2012년 국내 진출했다. 3년여 만에 연매출 1천억원을 돌파, 세계 직접판매 100대 기업 중 성장률 1위에 랭크되며 주목을 받았다. 2017년과 2018년에는 각각 연매출 1천540억원과 1천594억원을 달성한 바 있다. 유대계 미국인인 아이작 벤 샤바트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신임 대표이사 회장은 지난 2005년 미국에서형제인 모티 벤 샤바트와 함께 사해 미네랄을 주원료로 한 화장품을 런칭했다. 사해 전문 화장품 브랜드 ‘시크릿’은 소매판매업으로 시작해 2011년부터는 ‘글로벌 부의 공동체’를 기업 미션으로 하는 네트워크 마케팅사로 비즈니스 모델을 변경했다. 아이작 벤 샤바트 회장은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취임사에서 “시크릿 여정에 기꺼이 동행하시는 모든 임직원과 사업자, 고객들을 항상 가족처럼 섬기겠다. 모두가 행복하고 경제적으로도 안정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크릿은 신뢰할 수 있는 제품력과 다양한 회원 우대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사업자를 더욱 만족시키고 실질소득의 기회를 더욱 폭넓게 제공하여 전례 없는 도약을 꼭 이루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고위 관계자는 “아이작 벤 샤바트 회장이 한국 임직원 및 사업자와 함께 직접 소통하며 신속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게 된 만큼 전략적이고 유연한 분석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는 현재 이스라엘 사해 전문 화장품 브랜드 ‘시크릿’과 고품질 자연주의 건강식품 브랜드 ‘라이프 바이 시크릿’, 프리미엄 생활용품 브랜드 ‘아이언플라워’를 국내에 유통하고 있다. 미국과 한국 외에도 캐나다, 멕시코, 일본, 호주, 콜롬비아, 베트남 등 8개 나라에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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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2
  • [단독] MSD, 분할법인 '오가논' 신임 대표에 김소은 전무 선임
    MSD, 분할법인 '오가논' 신임 대표에 김소은 전무 선임 미국에 본사를 둔 다국적제약사 머크의 한국지사인 MSD가 기업분할을 통해 '오가논' 법인을 신설한다. MSD는 여성건강와 특허만료약 등 품목 전문기업인 '오가논'의 신임 대표로 김소은 한국MSD 전무(49)를 27일 선임했다.이 날 MSD 관계자는 "김소은 신임 대표는 한국MSD에서 뛰어난 비즈니스 성과를 입증한 업계 전문가로, 1998년 한국MSD에 입사한 이후 23년간 MSD 국내외 지역에서 여러 역할을 맡아왔다"고 이번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김 신임 대표는 지난 2월부터 한국MSD에서 트랜지션 리드(Transition Lead)를 맡아 기업분할 과정을 총괄하고 있다.이전에는 대외협력(External Affairs), 프라이머리 케어(Primary Care), 커머셜 오퍼레이션(Commercial Operations) 사업부 부서장 등을 역임했으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 MSE(Marketing and Sales Excellence)를 이끄는 등 다양한 지역과 조직에서 폭 넓은 경험을 쌓아왔다.오가논은 기존 MSD의 제약사업부에 있는 여성건강 분야 의약품과 바이오시밀러를 포함한 특허만료약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항암제와 백신 등 기존 주력 품목은 MSD에 남는다. 오는 2021년 2월1일 기업분할이 완료되며, 김 신임 대표의 임기도 이 날부터다.김소은 신임 대표이사는 “오가논은 심혈관계, 호흡기, 피부과학, 근골격계 등 여러 제품들의 지속 성장을 바탕으로 여성건강 특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한다”고 각오했다.이어 "한국지사는 직원들이 수평적이고 유연한 환경 속에서 다양한 성장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기업 문화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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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2
  • [단독외신] New managing director in Fissler Korea
    New managing director in Fissler Korea [Provide Photo by Fissler Korea] German premium cookware brand Fissler announced that it would appoint a new Korean managing director, Robert Rhee. Robert graduated from Sogang University's Department of Business and holds an MBA from University of Iowa (USA). He has a solid international marketing and leadership experience, having worked for companies like CJ, Johnson & Johnson, Reckitt Benckiser, Shoemarker, Converse, Homeplus and latest Diageo. He has a strong passion for consumer brands. Jacob Øesterhaab Fissler Global CEO say that “Korean market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markets for Fissler. Now is an important time for Fissler to take a leap forward as a global brand. With the appointment of Robert, we set a higher ambition level for growth of the preferred brand of premium cookware in Korea” Robert Rhee Fissler Korea new managing director say “I am very happy to start a new journey at Fissler, which leads the premium cookware market. Through close collaboration with Fissler HQ, Fissler Korea will provide the best cooking experience for Korean consumers' kitchens. "I will do my best to help Fissler maintain its premium brand leadership through strategic sales and marketing activities." From December 1st, Robert Rhee will serve as Fissler Korea managing dir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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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2
  • [단독] 휘슬러코리아, 이경우 신임 대표이사 선임
    [단독] 휘슬러코리아, 이경우 신임 대표이사 선임 [사진제공 : 휘슬러 코리아] 독일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 휘슬러는 이경우씨를 휘슬러코리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밝혔다.이 신임 대표이사는 서강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아이오와 주립대학교에서 MBA를 마쳤으며, 존슨앤존슨, 레킷 벤키저, CJ제일제당에서 근무했다. 또한, 컨버스 코리아 대표이사, 홈플러스 몰사업부문장, 디아지오 코리아 대표이사 등 다양한 사업분야에서의 경영 노하우를 쌓으며 탄탄한 인터내셔널 마케팅 리더십과 경험을 가지고 있는 등 소비재 브랜드의 마케팅과 영업에 정통하다.제이콥 울스터하프 휘슬러 글로벌 CEO는 “한국은 휘슬러의 가장 중요한 시장 중 하나”라며 “휘슬러가 글로벌 브랜드로서 한 단계 도약할 중요한 시기에 휘슬러코리아 대표이사직을 담당하게 된 이경우 대표의 리더십을 통해 휘슬러는 한국 시장에서 더욱 선호되는 프리미엄 쿡웨어 브랜드로 한 단계 더 성장할 것을 확신한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이경우 대표이사는 “프리미엄 주방용품 시장을 선도하는 휘슬러에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휘슬러 본사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하여 한국 소비자들의 주방에 최고의 쿠킹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전략적인 영업마케팅 활동을 통하여 휘슬러가 프리미엄 브랜드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유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이 신임 대표는 12월 1일부터 휘슬러코리아에 합류해 대표이사직을 수행하게 된다. 휘슬러는 1845년 독일의 이다-오버슈타인(Idar-Oberstein)에 초석을 세운 휘슬러는 철저한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한 독일 주방 명품으로 현재 토털 쿡웨어 전문 브랜드로서 세계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탁월한 품질과 프리미엄 서비스로 사랑받는 명품 브랜드로 성장, 현재 전 세계 80여 개 국에 500여 종의 주방용품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으며, 압력솥, 냄비, 쿡탑, 프라이팬, 나이프, 조리도구를 포함해 요리를 하는데 필요한 모든 쿡웨어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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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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