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
-
'코리아 커스텀즈 위크 2026' 성공적 마무리… 수출기업 통관 장벽 낮췄다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관세청은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서울 롯데호텔 월드에서 개최한 '코리아 커스텀즈 위크(Korea Customs Week, KCW) 2026'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대미·대유럽연합(EU) 수출기업 158개사와 수출입 전문가, 미국 관세국경보호청(CBP), 주한 유럽연합(EU) 대표부, 브라질·베트남·필리핀 등 주요국 관세당국 고위급 및 국제기구(UN ESCAP) 관계자를 포함해 총 721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미국 관세국경보호청(CBP)이 직접 참여해 미국의 관세·통관 제도와 집행 과정에서의 주요 사례 및 유의사항을 설명했다. 참석 기업들은 미국 현장 실무진들의 생생한 설명을 통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현장 정보와 수출 과정의 필수 체크리스트를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으며, 단순한 제도 소개를 넘어 실제 집행 경험과 현장 사례까지 공유했다는 점에서 참여 기업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관세청은 행사 기간 중 주요국 관세당국 고위급과 총 7차례의 양자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마약 및 지재권 단속, 수출입안전관리우수공인업체(AEO) 상호인정, 세관상호지원협정 등 국가별 협력 과제를 구체화하며 우리 기업의 해외 통관 환경 개선을 위한 협력 기반을 확대했다. 또한 주한 유럽연합(EU) 대표부 및 국내 전문가들과 함께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대응 방안과 검증 시 유의사항을 공유했다. 이어 개최된 국제원산지 세미나에서는 자유무역협정(FTA) 활용법부터 반덤핑·상계관세 등 무역구제조치 대응까지 다루며 우리 기업의 원산지 관리 역량 강화를 전방위로 지원했다. 한민 관세청 국제관세협력국장은 "이번 코리아 커스텀즈 위크(KCW) 2026은 우리 수출기업들이 급변하는 통상 환경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수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확실성과 통관 위험을 줄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우리 기업이 무역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이번 고위급 양자면담에서 논의된 협력 과제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관세청은 이번 코리아 커스텀즈 위크(KCW) 2026에서 다룬 주요 관세·통관 정책과 기업 유의사항을 정리한 자료를 관세청 누리집에 공개하여 행사에 직접 참여하지 못한 더 많은 수출기업이 관련 정보를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 Economy
-
'코리아 커스텀즈 위크 2026' 성공적 마무리… 수출기업 통관 장벽 낮췄다
-
-
네이버와 중소 IT 기업, 공동으로 재취업지원서비스 시행!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박종필)은 11월 4일부터 5일까지 네이버(주) 본사에서 네이버㈜와 중소 IT기업 ㈜온품의 40세 이상 근로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IT 업종 특화 재취업지원서비스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8월 19일 재단과 네이버㈜가 체결한 'IT 산업 재취업지원서비스 확산 및 중장년 고용안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성과로, 네이버㈜와 ㈜온품이 재취업지원서비스 공동컨설팅에 참여하면서 마련됐다. 재취업지원서비스는 고령자고용법에 따라 1,000인 이상 기업이 퇴직 예정 근로자에게 경력진단·진로설계·취업알선·재취업 교육 등을 제공하여 원활한 재취업을 지원하도록 하는 제도로, 의무 대상이 아닌 중소기업은 예산과 인력 부족으로 도입이 어려웠다. 재단은 올해부터 이런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대기업의 우수 운영 경험과 재단의 전문 컨설팅을 연계하는 'ESG 기반 상생형 공동컨설팅'을 새롭게 추진하고 있다. 네이버㈜는 2024년부터 2025년까지 재단의 기업컨설팅을 통해 국내 최초 IT업종 특화 재취업지원서비스 모델을 구축하고, 2025년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후 재단과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자사의 우수한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중소기업과 공유하고, IT산업 전반으로 재취업지원서비스를 확산하기 위해 공동컨설팅에 참여했다. ㈜온품은 종합 재난 예·경보 솔루션을 제공하는 경보 분야 선도기업으로, 그동안 예산과 전담 인력 부족, 제도에 대한 인식 부족 등으로 소속 근로자에게 재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공동컨설팅을 계기로 소속 근로자들이 퇴직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경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선제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고자 참여했다. 이번 교육에는 네이버㈜ 개발직 근로자 30여 명과 ㈜온품 영업직 근로자 10여 명 등 40세 이상 참여 희망자 40여 명이 교육을 받을 예정이며, 2일간 총 16시간 과정으로 ▲생애설계 및 경력자산 진단 ▲IT 업종 재취업·창업 사례탐색 ▲재무설계 ▲정부 지원제도 및 전문활동 기회 탐색 ▲구직역량 강화 ▲AI 활용 직무역량 강화 등 IT 산업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IT 산업의 특성과 참여자의 직무 경험을 반영하여 경력개발 방향을 구체화하고, AI 활용 실습과 재취업 전략 수립 등 실질적인 경력전환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재단은 이번 사례를 바탕으로 대·중소기업 간 상생형 공동컨설팅을 확대하여 중소기업의 제도 운영 기반을 강화하고, 중장년 근로자의 안정적인 경력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종필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은 "이번 공동컨설팅은 네이버㈜와 업무협약이 실제 중소기업 지원으로 이어진 ESG 상생협력의 실천 사례"라며, “앞으로도 대기업의 우수 운영 경험과 재단의 전문 컨설팅을 연계하여 중소기업의 자체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IT 업종 특화 재취업지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 Labor
-
네이버와 중소 IT 기업, 공동으로 재취업지원서비스 시행!
-
-
희귀·중증난치질환자 건강보험 본인부담률 10% → 7% 인하 추진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보건복지부는 희귀·중증난치질환자의 건강보험 본인부담률을 10%에서 7%로 낮추는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11월 4일부터 11월 16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희귀·중증난치질환자 약 136만 명의 1인당 연평균 의료비 본인부담이 약 75만 원에서 약 53만 원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희귀·중증난치질환은 완치가 어려워 치료 기간이 길고, 그만큼 환자와 가족의 의료비 부담이 쌓인다. 정부는 이들 환자에게 산정특례를 적용해 왔으나, 현재 희귀·중증난치질환자의 본인부담률(10%)은 암·심뇌혈관질환 등 다른 중증질환(5%)보다 높게 설정되어 있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9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의결한 본인부담률 단계적 인하(10%→7%→5%)의 첫 단계를 시행하기 위한 것이다. 정부는 올해 12월 7%에 이어 2028년 상반기에는 5%까지 낮출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입법예고 기간 중 국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한 뒤, 법제처 심사와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12월 1일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개정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단체 또는 개인은 11월 16일까지 국민참여입법센터 또는 보건복지부 보험정책과로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유주헌 건강보험정책국장은 “이번 개정은 희귀·중증난치질환자의 본인부담을 다른 중증질환 수준으로 낮춰 가는 첫걸음이다”라며, “12월 1일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남은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하겠다”라고 밝혔다.
-
- Social
-
희귀·중증난치질환자 건강보험 본인부담률 10% → 7% 인하 추진
-
-
AMD, 인공지능 반도체 협력 본격 가동... AMD 대표 인공지능 행사도 한국서 첫 개최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1월 4일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AMD의 대표 행사인 ‘AMD Advancing AI World Tour Seoul 2026’ 개최를 계기로 과기정통부-AMD 업무협약(MoU)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지난 7월 체결한 과기정통부-AMD MoU의 이행을 위해 양측이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협의체로, MoU에 따른 협력 과제를 지속적으로 관리·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앞서 10월 7일 리사 수 AMD 회장 방한 당시 류제명 과기정통부 2차관과의 면담에서 양측은 AI반도체 분야 협력 의지를 재확인하고, 국내 AI 생태계 발전을 위한 업계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과기정통부 이도규 정보통신정책실장과 키스 스트라이어(Keith Strier) AMD 글로벌 AI 마켓 수석부사장이 참석하여, AMD의 CPU·GPU와 국산 NPU를 연계한 이기종 AI 컴퓨팅 인프라 구축, AMD AI 연구센터 설립, 대학 지원 및 AI 인재 양성 등 MoU 주요 과제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과 향후 일정 등에 관해 논의했다. 한편, 이번 운영위원회의 계기가 된 ‘Advancing AI’ 행사는 AMD의 대표적인 AI 기술 행사로 한국에서 개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행사에는 1,300여 명이 사전 등록해 조기 마감될 만큼 높은 관심이 모였으며, LG전자, 모레, 망고부스트 등 AMD와 AI 컴퓨팅 인프라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는 국내 기업들도 참석해 AI 기술과 생태계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행사의 일환으로 ‘Building Korea’s AI Nation’을 주제로 열린 패널 토론에는 이도규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이 참석하여 글로벌 AI 기술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한국 AI 생태계의 발전 방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 현장에는 류제명 과기정통부 2차관이 직접 참석해 ‘Advancing AI’ 행사의 한국 개최를 축하하고, AMD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키스 스트라이어 AMD 수석부사장과 함께 행사 전시 부스를 둘러보며 국내 기업들의 AI 기술과 컴퓨팅 인프라 관련 전시를 살펴보고, 국내 AI 기업들의 기술 개발 및 협력 현황을 공유했다. 류제명 과기정통부 2차관은 “AMD가 대표 행사인 ‘Advancing AI’를 한국에서 처음 개최한 것은 그만큼 한국을 중요한 AI 협력 파트너로 생각한다는 의미”라며, “과기정통부는 AMD와 체결한 MoU를 바탕으로 양측이 논의한 협력 과제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어 국내 AI반도체 기업의 성장과 우리 AI 생태계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Economy
-
AMD, 인공지능 반도체 협력 본격 가동... AMD 대표 인공지능 행사도 한국서 첫 개최
-
-
웹링고, 60개 언어 ‘AI 실시간 통번역’ WRF 총회 지원...국제행사 성공적 운영 입증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인공지능(AI) 통번역 서비스의 경쟁력은 번역 정확도뿐 아니라, 많은 참가자가 동시에 접속해 각자의 언어로 내용을 듣고 행사장 화면과 생중계까지 연결할 수 있는지에 달려 있다. 김용두 최고경영자(CEO)와 신장환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이끄는 웹링고(WEB-Lingo)는 웹 기반 통번역 시스템을 통해 개인별 모바일 통역과 행사장 자막, 다국어 영상 송출을 통합 지원하는 운영 방식을 선보였다. AI 실시간 통번역 플랫폼 ‘웹링고’는 60개 언어의 음성 통번역과 실시간 텍스트 번역을 제공하는 웹 기반 서비스다. 이용자는 별도 어플리케이션 설치나 회원가입 없이 웹 링크 또는 QR코드로 접속해 원하는 언어를 선택할 수 있다. 웹링고 ‘강의·청취 모드’는 발표자 한 명의 음성을 여러 언어 채널로 전달하는 다자 청취 방식이다. 참가자는 자신의 휴대전화에서 언어를 선택해 자막과 번역 음성을 이용하고, 대규모 행사에서는 다수의 참가자가 동시에 접속할 수 있다. 웹링고 측은 1만 명 이상이 참여하는 국제행사 규모까지 대규모 동시접속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일대일이나 소규모로 대화할 시에는 ‘1대1 대화 모드’를 활용할 수 있다. 행사장 대형 화면과 생중계에 자막을 연결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웹링고는 브라우저 기반 자막 화면을 통해 행사장 스크린이나 방송 송출 화면에 번역 자막을 표시할 수 있도록 했다. 운영자는 화면 편집기에서 글꼴과 색상, 자막 위치 등을 설정한 뒤 자막 화면 주소를 행사 화면이나 송출 프로그램에 연결한다. 여러 언어 자막을 한 화면에 표시하거나 발표 언어 변화에 맞춰 자막을 전환하는 방식으로 국제회의와 강연, 패널 토론 등에 적용할 수 있다. 서비스 연속성을 고려한 음성 인식 구조도 적용했다. 웹링고는 여러 음성 인식 엔진이 상호 보완하도록 구성해 특정 엔진에 문제가 생기더라도 서비스 중단 가능성을 줄였다고 밝혔다. 발화 언어 자동 인식과 거리·주변 소음에 대응하는 음성 인식 기능도 갖췄다. 웹링고 측은 텍스트 번역에 약 0.3초, 음성 자동 번역에 약 0.8초가 소요되며, 약 4m 거리의 음성도 인식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성능이 관련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이라는 설명이다. 웹링고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에서 열린 세계개혁주의협의회(WRF) 제7차 서울총회에서 참가자들의 강연 청취와 현장 소통을 지원했다. 사흘간 진행된 행사 통역은 별도 통역사 없이 웹링고 서비스를 중심으로 운영됐다. 강연자의 언어는 대형 화면 자막에 실시간 자동 번역되어 보여졌고, 여러 나라에서 온 참가자들은 휴대전화로 QR코드를 촬영해 원하는 언어로 강연 내용을 읽거나 이어폰을 통해 번역 음성을 들을 수 있었다. 성공적인 행사 이후 11월 1일 사랑의교회 주일예배 설교에도 활용됐다. 웹링고는 국제회의와 컨퍼런스 외에도 콘서트와 팬클럽 행사, 설교와 강의, 온라인 생중계 등 다국어 참여가 필요한 행사에 서비스를 적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행사 후에는 영상에 국가별 언어 더빙을 더해 콘텐츠를 해외 시청자에게 전달하는 방식도 지원한다. 1대1 대화 모드는 병원과 매장, 관광 안내, 민원 창구 등 현장 상담이 필요한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다. 웹링고 관계자는 “웹링고의 기술을 빠르게 고도화하고 있다”며 “산업 특성별 맞춤화 기술과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국제행사와 강의, 수출, 고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범위를 넓혀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계개혁주의협의회(WRF) 국제의장 로버트 노리스 목사 설교에 웹링고 AI 통번역 서비스
-
- INTERVIEW
- Hot Issue
-
웹링고, 60개 언어 ‘AI 실시간 통번역’ WRF 총회 지원...국제행사 성공적 운영 입증
-
-
제7차 한-스위스 정책협의회 개최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정의혜 차관보는 11월 3일 서울에서 마르쿠스 라이트너(Markus Leitner) 스위스 외교부 차관보와 제7차 한-스위스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양국관계 ▴실질협력 ▴지역정세 ▴국제무대 협력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논의했다. 정 차관보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한-스위스 정책협의회가 개최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고, 양국이 1963년 수교 이후 우호·협력 관계를 지속 발전시켜 왔음을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고위급 교류 및 정책협의회 등을 통해 양국 간 교류·협력을 확대하여 나가자고 했다. 라이트너 차관보는 정 차관보가 스위스 대표단을 환대해 준 데 대해 사의를 표하고, 올해 한-EFTA FTA 체결 20주년을 토대로 양국이 그간 교역·투자 확대 등 경제 협력을 발전시켜 온 것을 평가했다. 양측은 양국이 과학기술·혁신 분야를 중심으로 미래지향적인 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음을 평가하고, 한-스위스 과학기술공동위원회 등 양국 정부 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AI, 디지털, 바이오 등 신흥 기술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했다. 아울러 양측은 한반도 및 동북아 정세 등 주요 지역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이번 정책협의회는 스위스 외교장관의 최근 방북 및 주북 스위스 외교사무소 개소 직후 개최된 것으로, 정 차관보는 스위스가 중립국감독위원회(NNSC)의 일원으로 정전협정 이행 감독 등을 통해 지난 70여 년간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 유지에 기여해 온 점을 평가하면서 한반도 문제 관련 스위스 측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이번 한-스위스 정책협의회는 양국 간 정례적인 정책 소통을 통해 경제 및 과학기술 분야의 실질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한반도와 주요 지역 정세에 대한 의견을 교환함으로써 양국 간 공조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
- Politics
-
제7차 한-스위스 정책협의회 개최
-
-
K-수출스타 참여기업 수출액 34% 증가 ‘모두의 수출’ 성과 확산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산업통상부는 올해 신규사업인 'K-수출스타' 사업의 참여기업 100개사가 9월까지 총 8.2억 달러를 수출하여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했다고 밝혔다. 참여기업 중 첨단산업 분야의 수출이 53% 증가한 가운데, 소비재 37%, 주력산업 17% 등 전 분야에서 성장세를 보였다. 또한 참여기업 중 중소기업 92개사(중견기업 8개사)를 대상으로 하는 경우 수출 증가율은 35% 였다. K-수출스타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소·중견기업을 수출 1천만 달러 이상의 수출 중추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KOTRA, 무역보험공사·, KCL, KIAT, KEIT 등 5개 전문기관이 협력하여 기업별 수출전략에 따라 해외마케팅, 수출금융, 인증·특허, 기술·R&D 등을 종합 지원하고 있다. 특히 KOTRA 해외무역관을 통해 현지 바이어 발굴부터 유통망 진출까지 해외시장 개척을 밀착 지원한다. 산업부는 이러한 수출 성과를 더 많은 유망기업으로 확산하기 위해 내년도 사업예산과 지원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존 수출지원사업 이용 경험이 없는 기업도 폭넓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 현장 설명회, 지자체·업종별 협·단체, 온라인 홍보 및 중소벤처기업부와의 연계 등 기업 발굴 경로를 다양화하여 '모두의 수출'을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산업부는 11월 3일(화) 동아제약(서울 동대문구)을 방문하여 수출 확대 성과를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K-수출스타 사업을 통해 성장하고 있는 유망 중소·중견기업의 성공사례를 확산하고, 더 많은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에게 친숙한 '박카스'로 잘 알려진 동아제약은 K-수출스타 사업을 적극 활용하여 수출 품목과 시장을 다변화하고 있다. 가그린, 판피린 등 다양한 제품을 앞세워 베트남·중국·몽골 등에서 현지 맞춤형 마케팅과 유통망 진출을 추진하며 해외시장 개척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산업부 강감찬 무역투자실장은 "국민의 일상에 활력을 전해온 '박카스'처럼, 정부도 세계시장에 도전하는 우리 기업에 든든한 힘이 되겠다"며, "지역과 업종에 관계없이 제2, 제3의 수출스타가 탄생할 수 있도록 '모두의 수출'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
- Economy
-
K-수출스타 참여기업 수출액 34% 증가 ‘모두의 수출’ 성과 확산
-
-
2026년 제14차 아세안+3 HRD 포럼 개최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 그리고 세계은행은 ‘제14차 아세안+3 인적자원개발(HRD) 포럼’을 공동으로 개최한다(11월 3~4일, 서울). 이번 포럼은 아세안+3 각국의 인적자원개발 관련 담당 공무원, 세계은행, 아세안 사무국 등 국제기구 전문가,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등 국내 인적자원개발 전문가를 비롯한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아세안+3 인적자원개발(HRD) 포럼은 아세안+3 지역 내 인적자원개발의 정책을 공유하고, 더 나은 정책을 만들기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2013년에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14년 차를 맞이했다. 올해 포럼은 ‘직무역량에서 일자리로: 아세안+3 지역 AI 맞춤형 인재 양성’을 주제로, 인공지능(AI) 등 디지털·산업 전환에 대응해 아세안+3 지역의 인적자원개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각 국가별 정책과제와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기조연설에서 세계은행의 타라 베테일(Tara Béteille) 수석 경제학자는 아세안 지역의 실증 자료를 바탕으로 각 국가별 AI 시대 인적자원개발 정책의 준비 단계에 따른 시사점과 향후 대응 방향을 제시한다. 이후 한국의 사례를 소개하는 세션에서는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등의 발표가 이어진다. 고용노동부의 편도인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일하(려)는 모든 국민의 AI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향후 5년간 100만명 이상에게 AI 훈련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AI+ 역량 UP 프로젝트’와 대표적인 사업인 ‘K-디지털 트레이닝 AI 캠퍼스 프로그램’의 내용을 공유한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최용일 직무능력기획부장은 전 국민의 디지털‧AI 역량 향상을 위한 직업공통능력 개편 및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개발 사례, 그리고 국민의 축적된 디지털 직무능력을 증명하는 직무능력은행 시스템 구축에 대한 내용을 발표한다. 특히 이번 포럼은 각 회원국이 직접 정책을 설계할 수 있는 실습시간을 가졌다. 예를 들어 인도네시아의 AI 관련 공공 훈련 프로그램은 현재 2개 직종에서만 단계별 구분 없이 마련되어 있다. AI 시대에 부합하는 프로그램 마련을 위해, 직종을 세분화하고 초급부터 고급 단계까지 구분하는 체계적인 AI 훈련정책을 세계은행과 우리나라 전문가와의 토론을 통해 설계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 손필훈 기획조정실장은 “최근 국제사회는 사람이 중심이 되는 AI 시대를 만들기 위한 AI 직업훈련 정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라고 하며 “대한민국은 앞으로도 아세안과 협력해 취약계층 지원, 인적자원개발 등 AI시대에 필요한 정책을 개발하기 위한 다양한 플랫폼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이병훈 이사장은 “AI와 디지털 전환에 따른 산업변화로 촉발된 충격은 한국 노동자보다 개발도상국 저임금 노동자에게 더 클 수 있다”라며, “공단은 한국뿐만 아니라 아세안 지역 노동자의 업스킬링(upskilling)과 리스킬링(reskilling)을 위한 직업능력개발 서비스 체계 구축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
- Economy
-
2026년 제14차 아세안+3 HRD 포럼 개최
-
-
한-불가리아 경제공동위 7년 만에 재개…교역·투자 확대 및 방산·원전 협력 강화 방안 논의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박종한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은 11월 2일 소피아에서 크라시미르 야키모프 (Krasimir Yakimov) 불가리아 경제투자산업부 차관과 '제3차 한-불가리아 경제공동위'를 개최했다 양측은 포괄적 미래지향적 동반자 관계로서 그간의 경제협력 현황을 점검하고, 교역·투자, 방산, 원전·에너지, 교통·인프라, 과학기술·디지털 등 상호 관심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우리 측은 불가리아의 외국인 투자환경 개선 노력을 평가하고, 불가리아 진출 우리 기업의 원활한 기업 활동을 위해 행정절차 간소화 등 기업 활동 여건 개선에 대한 불가리아 측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양측은 양국 간 전략적 협력사업인 코즐로두이 신규 원전 건설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이 양국 경제협력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동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양측은 불가리아의 국방 현대화 및 교통망 현대화 과정에서 상호 호혜적인 협력 기회를 모색하고, 과학기술 및 디지털 분야에서 협력 잠재력을 확인하며 관련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우리 측은 산업가속화법 등 EU의 경제입법 추진 과정에서 신뢰 파트너국인 한국이 역내산 요건에서 배제되지 않도록 불가리아 측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박종한 조정관은 경제공동위 이후 알렉산더 풀레프 (Alexander Poulev) 부총리 겸 경제투자산업부장관, 크리스토 폴렌다코프(Christo Polendakov) 외교부 차관을 각각 면담하고, △양국관계 △방산ˑ원전 등 실질협력 △지역정세 등을 논의했다.
-
- Economy
-
한-불가리아 경제공동위 7년 만에 재개…교역·투자 확대 및 방산·원전 협력 강화 방안 논의
-
-
서울시, AI・바이오・로봇 등 미래산업 기업 100여 곳 한자리에…11월 9일 일자리박람회 개최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AI·바이오·로봇 등 미래산업 기업의 채용정보를 한자리에서 확인하고, 기업 인사담당자와 직접 면접까지 볼 수 있는 일자리박람회가 열린다. 서울시는 11월 9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6 서울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하고, 청년들의 AI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청년취업사관학교 AI 인재 페스티벌'도 함께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서울시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한국장학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우수 중견·중소기업과 구직자 간 실질적인 채용 연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AI·바이오·반도체·로봇 등 미래전략산업 분야 기업 60개사와 ‘청년취업사관학교 AI 인재 페스티벌’ 참가 기업 40여 개사 등 총 100여 곳이 참여한다. 서울시일자리박람회 참여기업 60개사는 약 400명 규모의 채용을 추진하며, ㈜휴온스, ㈜로보로보, ㈜미래컴퍼니, ㈜피엔티 등 우수 기업들이 함께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DDP 아트홀 1관에서 열리는 '2026 서울시일자리박람회'에서는 기업 인사담당자와의 1:1 현장 면접 및 채용상담을 비롯해 AI 맞춤형 취업지원, 첨단기술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서울시일자리박람회는 2022년, 2023년, 2025년 등 총 3회 개최됐으며, 그간 204개 기업과 구직자 8,500여 명이 참여했다. 이 가운데 약 1,220명이 최종 합격하는 등 실질적인 채용 성과를 거뒀다. 채용관에서는 기업 인사담당자와 구직자 간 1:1 현장 면접 및 채용상담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청년취업사관학교 교육생·수료생을 대상으로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는 ‘일자리 매칭데이’도 운영한다. 특히 구직자의 면접 대기시간에 따른 불편을 줄이기 위해 QR코드 기반 대기 시스템을 운영한다. 구직자는 QR코드로 면접 대기 현황을 확인하고, 대기시간 동안 다른 기업의 채용정보를 탐색하거나 취업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AI를 활용한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희망 직무‧근무 조건 등을 분석해 적합한 기업을 추천받을 수 있는 ‘AI 매칭 JOB:BOT’ ▴성격‧가치관‧업무 스타일에 맞는 조직문화를 탐색하는 ‘AI 컬처핏 테스트’ ▴AI 역량검사 및 전문 취업 컨설팅 등이다. AI‧로봇, VR/AR‧드론 등 첨단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직무체험관과 퍼스널컬러 진단, AI 로봇 오목, 인생네컷 등 박람회 참여자를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될 예정이다. 같은 날 DDP 아트홀 2관과 컨퍼런스홀에서는 '2026 청년취업사관학교 AI 인재 페스티벌'이 함께 열린다. AI 분야에서 역량을 키워온 청년들이 교육·창업 성과를 공유하고, AI 시대 취업과 성장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로, 취업 특강과 프로젝트 발표회, 창업 성과 공유회, 생성형 AI 해커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우선, 오전 10시 30분부터 DDP 아트홀 2관에서는 청년들이 AI를 활용해 개발한 창업 아이템을 발표하고, 전문가의 평가와 조언을 받는 ‘AI 창업가 성과 공유회’가 열린다. 평가 결과에 따라 총 8팀에 대해 상장 및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대상 1팀 : 200만원, 최우수상 1팀 : 150만 원, 우수상 1팀 : 100만 원, 장려상 5팀 : 각 50만 원). 특히 AI 시대 취업과 성장 전략을 주제로 한 ‘AI 인재 특강’에서는 크리에이터이자 AI 연구원인 허성범 씨가 ‘AI 시대 취업 현실과 빅테크 기업 채용 트렌드’를, 과학 커뮤니케이터 이선호 씨가 ‘AI 시대에 성공하는 융합형 인재가 되는 법’을 주제로 강연한다. 15시 20분부터 아트홀 2관에서는 AI 인재 얼라이언스 포럼이 진행된다. 이날 포럼에서는 서울시가 추진하는 ‘청년 AI 성장권 지원사업’ 소개와 함께 AI 인재 얼라이언스를 중심으로 한 AI 시대 청년 일자리와 성장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AI 인재 얼라이언스는 지속가능한 AI 인재 양성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2025년 구성한 기업-대학-협단체 간 협업체다. 현재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 고려대학교 등 36개 기관이 참여 중이다. 10시부터 17시까지 DDP 아트홀 2관에서는 청취사 우수 교육기관들의 교육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홍보관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실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AI를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 부스도 마련된다. 청취사 홍보관에서는 생성형 AI 영상 제작 체험, 피지컬 AI 교구‧드론 전시, AI 즉석 작곡 체험 등에 참여할 수 있다. AI 체험 부스에서는 AI를 통해 서류 코칭‧채용역량 진단‧AI 영상 면접을 해볼 수 있는 ‘AI 합격상점’을 비롯해, AI 로봇 오목, AI 취업 타로, AI 프로필 포토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컨퍼런스홀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약 1시간 30분간 ‘우수 프로젝트 발표회’가 진행된다. 청취사 교육생‧수료생 중 서면 심사를 거쳐 선발된 6개 팀이 교육 과정 중 완성한 AI 프로젝트를 발표한다. 이 중 우수팀 3개를 선정해 서울시장상을 수여한다. 시상식은 오후 2시부터 아트홀 2관에서 진행된다. 시상식에서는 우수 프로젝트 발표회에서 선정된 3개 팀에 대한 상장 수여와 함께 청취사 발전에 기여한 수료생과 우수 잡코디, 교육기관 등에 대한 표창(12점) 수여도 진행될 예정이다. 13시부터 컨퍼런스홀에서는 ‘생성형 AI로 청년의 문제를 해결하다’라는 주제로 해커톤 본선이 개최된다. 취업·주거·문화 등 서울 청년들이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를 생성형 AI로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 중 4개팀에 대해서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대상 1팀 : 200만 원, 최우수상 1팀 : 150만 원, 우수상 2팀 : 각 75만 원). 해커톤 참여팀 모집은 지난 10월 7일~10월 20일 진행됐으며, 총 168개 팀(381명) 중 서류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 12개 팀(50명)이 확정됐다. 본선 진출에 성공한 12개 팀은 기획, 개발 등에 대한 팀별 회의(4회)와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아이디어를 고도화하는 과정을 진행해 왔다. '2026 서울시 일자리박람회' 및 ‘청년취업사관학교 AI 인재 페스티벌’은 청년 구직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현우 서울시 경제실장은 “AI·바이오 등 미래산업 분야의 우수 기업과 청년 인재가 직접 만나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미래산업 분야의 양질의 일자리로 진출할 수 있도록 기업과 구직자 간 실질적인 채용 연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 Economy
-
서울시, AI・바이오・로봇 등 미래산업 기업 100여 곳 한자리에…11월 9일 일자리박람회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