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국 빅트렉스 신임 한국 지사장이 국내 고객과 시장 기회를 함께 모색하고 고객의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빅트렉스는 최근 심상국 신임 한국 지사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심상국 지사장은 2005년 빅트렉스에 합류한 이래 국내 세일즈 총괄, 전자전기 사업부 아시아 세일즈 총괄을 거쳐 지난해부터 전자전기 사업부 글로벌 세일즈 총괄을 담당해왔으며, 올해 10월부터는 한국 지사장직을 겸직하게 됐다.
심상국 빅트렉스 한국 지사장은 “빅트렉스는 그간 PEEK 및 PAEK 기반의 차별화된 폴리머 솔루션을 통한 제품 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외 기업 및 기관 등과 긴밀하게 협업해왔다. 빅트렉스의 한국 지사장 역할이 제게 주어진 것은 향후 국내 고객들과 함께 시장 기회를 모색하고 성장해 나가는 데 더욱 기여하라는 의미로 생각된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컴볼트, 오진욱 한국지사장 선임
컴볼트는 한국 지사에 오진욱 신임 지사장을 선임했다.오진욱 신임 지사장은 컴볼트 코리아의 영업 총괄을 비롯한 사업 전반을 진두 지휘하며 국내 시장의 비즈니스 기회 발굴 및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오진욱 지사장은 제조, 금융, 공공 뿐 아니라 첨단 기술 분야를 아우르는 주요 시장 부문에서 강력한 고객 인수와 영업적 통찰력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매출 성장을 달성하며 입증된 영업 관리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컴볼트에 합류하기 전 퀘스트 소프트웨어 코리아의 영업 총괄이사를 지냈다. 그 이전에는 아이티플러즈제조 및 공공영업대표, 오라클 금융영업팀장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업계의 영업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컴볼트코리아 오진욱 지사장이번 임명 발표는 시장 진입(GTM) 조직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국내와 아시아태평양(APJ) 전역에서 혁신, 수익성 강화, 지속 가능한 성장에 대한 컴볼트의 전략적 비전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기업 목표의 주요 일환이다.컴볼트코리아 오진욱 지사장은 “변화를 거듭하는 데이터 관리 시장과 전세계 흐름에 맞춰 발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컴볼트에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컴볼트의 업계 선도적인 혁신 제품들과 다양한 파트너 수익성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국내 사업 확장 및 성공적인 파트너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레이첼 러 컴볼트 아태(APJ) 및 아세안(ASEAN) 세일즈 부문 부사장(VP)은 “한국은 탄탄한 고객기반을 보유해 컴볼트 아태지역에서 중요한 시장으로, 뛰어난 혁신과 고객 경험을 바탕으로 지원을 강화해나가고 있는 지역”이라며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고객들은 데이터로부터 경쟁 우위와 비즈니스 가치를 달성하기를 원한다”고 강조했다.
한유아 맥심인터그레이티드코리아 사장
2004년 맥심인터그레이티드코리아에 입사한 한유아 사장은 맥심인터그레이티드 본사의 고객운영부문 이그제큐티브 디렉터로 재직하며 한국과 중국, 대만, 싱가폴 등 아시아 지역과 미국과 유럽의 글로벌 주요 고객사를 담당했다.한유아 맥심인터그레이티드코리아 사장은 “사장을 맡게 돼 영광이다. 맥심의 혁신적 제품과 탄탄한 엔지니어링 자원으로 고객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계속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3D 프린터 제조사 스트라타시스가 문종윤 신임 한국 지사장을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문종윤 지사장은 스트라타시스의 한국 비즈니스 및 국내 활동 전반을 총괄할 예정이다.
문종윤 지사장은 스트라타시스에 합류하기 전 3D 캐드 및 PLM, 사물인터넷(IoT), 증강현실(AR) 기업인 PTC에서 중공업, 기계산업, 항공우주, 방위산업 담당 사업 전무로 사물인터넷, 증강현실 및 서비스 수명주기관리 등 사업개발을 통해 글로벌 조선사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사업을 수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