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맥심, 한유아 신임 한국지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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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아 맥심인터그레이티드코리아 사장

맥심인터그레이티드가 24일 한국시장을 총괄할 신임대표로 한유아 사장을 선임한다고 밝혔다. 신규 선임된 한유아 사장은 국내 영업과 비즈니스 운영업무를 총괄한다.

2004년 맥심인터그레이티드코리아에 입사한 한유아 사장은 맥심인터그레이티드 본사의 고객운영부문 이그제큐티브 디렉터로 재직하며 한국과 중국, 대만, 싱가폴 등 아시아 지역과 미국과 유럽의 글로벌 주요 고객사를 담당했다.

맥심에 합류하기 전 CTS코퍼레이션(전 모토로라 부품사업부)에서 근무했다.

한유아 맥심인터그레이티드코리아 사장은 “사장을 맡게 돼 영광이다. 맥심의 혁신적 제품과 탄탄한 엔지니어링 자원으로 고객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계속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존 임페라토 맥심인터그레이티드 글로벌 영업·마케팅 부사장은 “고객과의 관계뿐만 아니라 맥심 비즈니스 성장에 높은 열정을 갖춘 인물로 한국시장을 이끌 적임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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