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단독] 휘슬러코리아, 이경우 신임 대표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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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휘슬러 코리아]

 

 

 

 

독일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 휘슬러는 이경우씨를 휘슬러코리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이 신임 대표이사는 서강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아이오와 주립대학교에서 MBA를 마쳤으며, 존슨앤존슨, 레킷 벤키저, CJ제일제당에서 근무했다. 또한, 컨버스 코리아 대표이사, 홈플러스  몰사업부문장, 디아지오 코리아 대표이사 등 다양한 사업분야에서의 경영 노하우를 쌓으며 탄탄한 인터내셔널 마케팅 리더십과 경험을 가지고 있는 등 소비재 브랜드의 마케팅과 영업에 정통하다.

제이콥 울스터하프 휘슬러 글로벌 CEO는 “한국은 휘슬러의 가장 중요한 시장 중 하나”라며 “휘슬러가 글로벌 브랜드로서 한 단계 도약할 중요한 시기에 휘슬러코리아 대표이사직을 담당하게 된 이경우 대표의 리더십을 통해 휘슬러는 한국 시장에서 더욱 선호되는 프리미엄 쿡웨어 브랜드로 한 단계 더 성장할 것을 확신한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경우 대표이사는 “프리미엄 주방용품 시장을 선도하는 휘슬러에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휘슬러 본사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하여 한국 소비자들의 주방에 최고의 쿠킹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전략적인 영업마케팅 활동을 통하여 휘슬러가 프리미엄 브랜드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유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이 신임 대표는 12월 1일부터 휘슬러코리아에 합류대표이사직을 수행하게 된다.

휘슬러는 1845년 독일의 이다-오버슈타인(Idar-Oberstein)에 초석을 세운 휘슬러는 철저한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한 독일 주방 명품으로 현재 토털 쿡웨어 전문 브랜드로서 세계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탁월한 품질과 프리미엄 서비스로 사랑받는 명품 브랜드로 성장, 현재 전 세계 80여 개 국에 500여 종의 주방용품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으며, 압력솥, 냄비, 쿡탑, 프라이팬, 나이프, 조리도구를 포함해 요리를 하는데 필요한 모든 쿡웨어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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