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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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보청기 성북구 미아점, 4년째 취약계층 어르신에 보청기 기부
    성북구청장 이승로(오른쪽) 및 독일보청기 미아점 원장 김동훈(왼쪽)이 감사장 전달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 성북구 독일보청기 미아점이 올해에도 성북구 내 저소득 노인 지원에 나섰다. 독일보청기 미아점은 2021년도부터 4년에 걸쳐 총 3천만 원 상당의 보청기를 기부해 오고 있다. 기부된 보청기는 청력 감퇴로 인해 언어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면서도 장애등급이 나오지 않아 국가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경제적으로도 보청기 구입이 어려운 저소득 노인들에게 전달됐다. 김동훈 원장은 보청기를 전달하며 “난청은 사회적 고립감으로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를 높여 뇌 구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인지기능의 저하로 이어져 결국에는 치매에 이를 수 있는데, 보청기를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예방에 효과적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성북구민으로서 관내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셔서 독일보청기 미아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성북구가 기부 및 나눔 문화 확산으로 따듯한 복지 공동체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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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퇴직연금 총 적립금 382.4조원, 5년간 2배 성장
    ‘23년말 제도유형별 적립금 현황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2023년 말 기준 퇴직연금 적립금 운용현황 통계’(고용노동부·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퇴직연금 적립금 규모는 전년 대비 46.5조원(13.8%↑) 증가해 382.4조원으로 성장했다. 또한, 증시 등 시장 상황이 반영되어 ’23년중 퇴직연금 연간 수익률은 5.26%로 전년 대비 5.24%p 개선됐고, 가입자의 비용부담 수준을 나타내는 ‘총비용부담률’은 0.372%로 감소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퇴직연금 제도 도입 이후 처음으로 연금수령이 계좌 수 기준 10%를 돌파(금액 기준 49.7%)하여 연금화율도 해마다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년말 퇴직연금 적립금은 전년말(335.9조원) 대비 46.5조원(13.8%↑) 증가한 총 382.4조원으로 최근 5년간 2배 규모로 성장했다. 제도유형별 적립금 규모는 확정급여형 205.3조원, 확정기여형·기업형IRP 101.4조원, 개인형IRP 75.6조원 순이었다. 모든 제도에서 적립금이 증가했으며, 전년말 대비 증가 규모(증가율)는 DB 13.0조원(6.7%↑), DC 15.5조원(18.1%↑), IRP 18.0조원(31.2%↑)으로, 특히 IRP는 세제혜택 확대, 퇴직급여 IRP 이전 등의 영향으로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 운용방법별로는 전체 적립금 382.4조원 중 원리금보장형이 333.3조원(87.2%, 대기성자금 포함), 실적배당형이 49.1조원(12.8%)을 차지했다. 실적배당형 운용비중은 지난해 주가 상승 등에 따라 DB, DC, IRP 등 모든 제도에 걸쳐 전년말 대비 증가(각각 0.6%p↑, 1.4%p↑, 0.6%p↑)했고, 전체 실적배당형 운용비중은 전년말 대비 1.5%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퇴직연금 연간수익률은 5.26%로 전년(0.02%) 대비 5.24%p 상승했으며, 최근 5년 및 10년간 연환산 수익률은 각각 2.35%, 2.07%으로 전년 대비 각각 0.84%p, 0.14%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도유형별로는 DB 4.50%, DC 5.79%, IRP 6.59%로 실적배당형 비중이 가장 높은 IRP가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모든 제도의 수익률이 전년 대비 상승했다. 운용방법별로는 원리금보장형이 4.08%, 실적배당형은 13.27%로, 지난해 주가 상승 등으로 전년 대비 실적배당형 상품 수익률이 원리금보장형 수익률을 크게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비용부담률은 전년(0.392%)대비 △0.02%p 하락한 0.372%로 나타났다. 제도유형별로는 DB 0.323%(전년 대비 0.004%p↑), DC 0.508%(전년 대비 △0.042%p↓), IRP 0.318%(전년 대비 △0.078%p↓)로 기록됐으며, 가입자 유치를 위한 수수료 할인 등으로 IRP가 가장 크게 하락했다. 금융권역별로는 은행 0.412%, 생명보험 0.333%, 금융투자 0.325%, 손해보험 0.306%, 근로복지공단 0.078% 수준이며, 은행은 운용관리수수료 및 자산관리수수료가 가장 높아 총비용부담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에 퇴직연금 수령이 시작된 계좌(529,664좌) 중 연금수령 비중은 전년(7.1%) 대비 3.3%p 증가한 10.4%이며 퇴직연금 제도 도입 이후 처음으로 10%를 돌파했다. 금액 기준으로는 총 수급 금액 15.5조원 중 49.7%(7.7조원)가 연금으로 수령되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연금수령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연금수령 계좌의 평균 수령액은 1억 3,976만원, 일시금수령 계좌의 평균 수령액은 1,645만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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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국민권익위원회, ‘정정당당 공정채용’, 취업준비 청년과 소통한다
    국민권익위원회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역인재에게 채용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늘(1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4 충청권 공공기관 지역인재 합동 채용설명회’에서 채용비리통합신고센터의 공정채용 관리 성과와 활동을 홍보한다.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충청권 4개 시·도(세종·대전·충북·충남)가 합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로서 충청권 공공기관 34개, 지방공기업 15개가 참가한다. 국민권익위는 공정채용 상담부스를 마련하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층이 겪고 있는 일자리 문제와 채용과정의 공정성 등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그리고, 청년층의 공정채용에 대한 인식과 경험, 정책 개선 등을 살펴보기 위한 설문조사와 함께 채용비리통합신고센터의 성과와 활동을 소개하는 홍보물도 배포한다. 이와 더불어, 이번 행사에 많은 청년 구직자들이 방문하는 만큼 청년세대가 겪은 고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제 취업에 필요한 공정채용 정보도 홍보할 예정이다. 국민권익위 정승윤 사무처장 겸 부위원장은 “정부는 현재 경제활동 관문이라 할 수 있는 채용과정에서 청년들이 공정한 기회가 보장되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우수한 지역인재들이 공공기관에서 새롭게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부패방지 주무부처인 국민권익위는 채용비리통합신고센터를 통해 상식과 정의에 기반한 공정한 채용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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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농림축산식품부, 고양이 사망 등 관련 사료 및 고양이 검사 결과
    사료에 대한 유해물질 등 검사 항목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고양이 사망 등과 관련하여 검사를 의뢰받은 사료(30여 건, 기존에 검사한 3건 포함), 유통 중인 관련 사료(20여 건) 등에 대해 유해물질(78종), 바이러스(7종)·기생충(2종)·세균(2종)에 대한 검사를 수행하였으며, 검사 결과 ‘적합(또는 음성, 불검출)’으로 판정되었음을 밝혔다. 농림축산검역본부로 의뢰된 고양이(10마리)에 대해 병원체·약독물 등을 검사한 결과, 바이러스(7종), 세균(8종), 기생충(2종), 근병증 관련 물질 34종(영양결핍 3종, 중독 31종), 그 외 유해물질 859종(살서제 7종, 농약 669종, 동물용의약품 176종 등)에 대해 ‘음성’ 판정 또는 고양이 폐사와의 직접적인 인과성은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농식품부는 원인물질에 의한 사망 가능성 등을 배제할 수 없는 점을 감안하여, 추가적인 원인물질을 조사 및 검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와 관련하여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함과 동시에, 동물의료계·사료업계·동물보호단체 등과 긴밀히 협력하여 대응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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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개인정보위, ㈜골프존 개인정보 유출사고에 대해 과징금 75억 원, 과태료 540만 원 및 시정명령 부과
    개인정보 유출 과정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5월 8일 제8회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한 ㈜골프존에 대해 총 75억 4백만 원의 과징금과 54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동시에 시정명령 및 공표명령을 의결했다. ㈜골프존은 지난해 11월 해커에 의한 랜섬웨어 공격을 받았고, 이 과정에서 해커는 알 수 없는 방법으로 ㈜골프존 직원들의 가상사설망 계정정보를 탈취하여 업무망 내 파일서버**에 원격접속(’23.11.22.)하고 파일서버에 저장된 파일을 외부로 유출(’23.11.22.~23.)한 후 다크웹에 공개했다. 이로 인해 업무망 내 파일서버에 보관되어 있던 약 221만명 이상의 서비스 이용자 및 임직원의 개인정보(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생년월일, 아이디 등)가 유출됐고, 일부의 경우 주민등록번호(5,831명)와 계좌번호(1,647명)도 유출됐다. 개인정보위가 이번 유출사고에 대한 ㈜골프존의 개인정보 보호법 준수 여부를 조사한 결과, 확인된 주요 위반사항은 다음과 같다. 먼저, ㈜골프존은 전 직원이 사용하는 파일서버에 주민등록번호를 포함한 다량의 개인정보가 저장되어 공유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고, 개인정보파일이 보관되어있는 파일서버에 대한 주기적 점검 등 관리체계를 미흡하게 운영한 것으로 밝혀졌다. 구체적으로, 코로나19로 재택근무가 급증하자 ㈜골프존은 새로운 가상사설망을 긴급히 도입하는 과정에서 외부에서 내부 업무망에 ID와 PW만으로 접속할 수 있도록 허용했음에도, 업무망 안에 존재하는 파일서버에 대해 개인정보 유출 관련 보안위협을 검토하고 필요한 안전조치를 하지 않았다. 이로 인해 외부에서 서버로의 원격접속 등 불필요한 접근이 허용됐고, 서버 간의 원격접속과 업무망 내 모든 서버의 인터넷 통신이 허용되는 등 공유설정을 통한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안전조치가 소홀했다. 이에 해커는 탈취한 서버 관리자 계정으로 가상사설망을 통해 파일서버에 접근하고 파일서버에서 외부로 파일을 유출할 수 있었다. 또한, 주민등록번호 등을 암호화하지 않고 파일서버에 저장‧보관하고 있었고, 보유기간이 경과되거나, 처리목적 달성 등 불필요하게 된 최소 38만여명의 개인정보를 파기하지 않은 위반행위가 있었다. 개인정보위는 ㈜골프존에 대해 보호법 제29조 안전조치의무 위반으로 과징금을 부과하고, 같은 법 제21조 개인정보 파기의무를 준수하지 않은 행위에 대해 과태료 부과를 결정했다. 또한 ▴회사 내의 개인정보 처리흐름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통한 실질적인 내부관리계획 수립‧시행, ▴공유설정 등을 통해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조치하는 등 안전조치의무 준수, ▴개인정보보호책임자의 위상과 역할 강화, ▴전 직원 대상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것을 시정명령한 동시에, 이러한 사실을 홈페이지 등에 공표하도록 명령했다. 이번 처분은 지난해 기업 차원의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개정(′23. 3. 14. 개정, ′23. 9. 15. 시행)한 개인정보 보호법 규정*이 실질적으로 적용된 첫 사례이다. 아울러 전통적으로 개인정보 처리가 많이 이루어지는 서비스 영역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고객정보를 취급하는 내부 업무영역에서도 철저한 개인정보 보호조치가 적용되어야 함을 강조한 사례로, 이를 계기로 업무처리 전반에 개인정보 보호 수준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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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농식품부, 개식용종식법에 따른 운영 현황 신고 접수 결과, 개식용종식 대상 업계 총 5,625개소로 나타나
    농림축산식품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개식용종식법에 따른 운영 신고 제출 의무 기간(2024.2.6.~5.7.) 동안 개의 식용을 목적으로 운영 중인 개사육농장 등 관련 업계 총 5,625개소로부터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지난 2월 6일 공포된'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에 따르면, 개의 식용을 목적으로 운영 중인 농장 및 영업장은 소재지 시·군·구에 5월 7일까지 운영 현황 등을 신고하고, 8월 5일까지 전·폐업 등에 관한 종식 이행계획서를 제출하여야 한다. 2022년 지자체 행정조사를 통해 파악된 개의 식용을 목적으로 운영 중인 업계는 총 3,075개소이며, 올해 운영 현황 신고 접수 결과 전체 개식용종식 대상 업계는 총 5,625개소로 신고 대상 대부분이 신고서를 제출한 것으로 파악된다. 개사육농장의 경우 ’22년 조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소규모 농장이 신고 대상에 포함됨에 따라 행정조사 개소수(1,156개소) 대비 신고 접수 건수(1,507개소)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기간 내에 신고서와 이행계획서를 적합하게 작성하여 제출한 개식용 업계는 전·폐업에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정부는 개식용 업계에 대한 전·폐업 지원방안을 구체화하여 올해 9월 개식용종식 기본계획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개사육농장의 폐업 이행을 촉진하기 위한 재정적 지원은 사육면적(가축분뇨배출시설 신고 면적)을 상한으로 하여 산정하고 폐업 시기에 따라 차등 지원하는 구조로 검토하고 있다.”라며, “과도한 지원을 노리고 운영 규모를 일시적으로 확대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철저히 조사·점검하여 지원 대상에서 배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고 대상이나 기간 내 운영 현황을 신고하지 않거나 전·폐업에 대한 이행계획서를 제출하지 않은 업계는 향후 정부의 전·폐업 지원 대상에서 배제될 뿐만 아니라 개식용종식법에 따라 최대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및 폐쇄 명령·조치의 대상이 된다. 박정훈 농식품부 동물복지환경정책관은 “개식용종식법에 따라 2027년 2월까지 전·폐업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며, “운영 현황을 신고했으나 이행계획서를 제출하지 않은 업계는 올 8월까지 반드시 이행계획서를 제출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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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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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aqua, O P Solutions 인수하며 IP 업무 관리 서비스 확장 및 개선
    Anaqua, O P Solutions 인수하며 IP 업무 관리 서비스 확장 및 개선 혁신 및 지적재산 관리 솔루션 분야 선도 업체인 Anaqua가 IP 관리 소프트웨어 및 업무 자동화 공급업체인 O P Solutions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거래는 Anaqua의 로펌 성장 전략을 가속화하고 오늘날의 IP관리 시장의 다양화 및 진화하는 요구에 대응하는 IP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하는 동사의 대처를 지원할 것이다. 이에 따라 O P Solutions의 주력 제품인 PATTSY WAVE®가 두 번째 별개의 브랜드로 ANAQUA 로펌에 합류하여 IP 로펌 시장의 다양한 수요와 요건 해결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Anaqua는 지속해서 전 세계적으로 두 솔루션 모두에 대해 투자하고, O P Solutions 고객층을 위해 특허 연차료 및 상표 갱신을 포함한 확장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밥 로메오(Bob Romeo) Anaqua CEO는 “두 기업 모두 고객 커뮤니티와 더 넓은 시장에 업계 최고의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며 “IP 업무 관리 분야에서의 오랜 경험을 기반으로 하는 O P Solutions는 Anaqua의 로펌 분야 전문 지식을 강화하고 미래 시장에서 성공을 거듭하기 위한 촉매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펜서 시스킨드(Spencer Siskind)는 이번 인수 이후 O P Solutions CEO 자리에서 물러나고 그 외 팀원은 로메로 CEO의 리더십 하에 Anaqua 사업에 합류할 예정이다. 시스킨드 CEO는 “두 기업의 만남은 IP 업무 자동화 효율성 향상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Anaqua팀을 처음 만났을 때부터 글로벌 시장과 기업 시장 모두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는 것에 대해 깊은 감명을 받았다. 그리고 우리가 가진 핵심 역량이 서로를 잘 보완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거래에서 Marks Baughan Securities LLC가 O P Solutions의 전담 금융 자문을 맡았으며 Latham & Watkins LLP는 Anaqua의 법률 자문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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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2
  • 글로벌 주방용품 리더 기업 코렐 브랜드, 주방 소형가전 브랜드 ‘Corelle SEKA’ 론칭 통해 주방가전 시장 진출
    글로벌 주방용품 리더 기업 코렐 브랜드, 주방 소형가전 브랜드 ‘Corelle SEKA’ 론칭 통해 주방가전 시장 진출 창립 50주년 맞아 주방 소형가전 브랜드 론칭 첫 제품으로 오븐토스터·그릴 2종 선보여 모던한 색상과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주방 인테리어 가전으로도 적합 2020년 3분기 중 코렐 세카의 전체 라인업 선보이며 본격적으로 주방가전 시장 공략 계획 코렐이 주방 소형가전 브랜드 Corelle SEKA 론칭을 통해 주방가전 시장에 진출한다 글로벌 주방용품 리더 기업 코렐 브랜드(Corelle Brands)의 세계적인 디너 웨어 브랜드 코렐(Corelle)이 2020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주방 소형가전 브랜드 ‘코렐 세카(Corelle SEKA)’를 론칭하고 모던한 디자인과 편리한 기능의 아이템을 선보인다. 코렐은 50년 전인 1970년, 세계 유일 3중 압축 비트렐(Vitrelle) 소재를 개발하여 주방 식기 문화를 리딩했듯 이에 그치지 않고 코렐의 노하우와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은 주방 소형가전을 선보이며 주방 소형가전 브랜드 ‘코렐 세카’를 통해 주방용품 업계의 선두주자로서 혁신적인 발걸음을 이어가고자 한다. ‘코렐 세카’는 론칭과 함께 스팀오븐토스터와 심플 그릴 2종의 제품을 선보인다. △스팀오븐토스터는 스팀을 이용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의 토스트를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 투명 유리창으로 내부의 조리 과정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분리형 받침대로 빵 부스러기를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다이얼 스위치와 상, 하 독립 열선으로 섬세하면서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고 이중 강화 유리창과 스테인레스 재질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깔끔한 화이트와 세련된 느낌의 차콜그레이 두 가지 컬러로 주방에 모던한 느낌을 선사할 예정이다. △분리형 2종 플레이트 구성이 돋보이는 심플 그릴은 볶음, 부침, 구이 등 다양한 요리에 적합한 기본 ‘플랫 플레이트’와 엠보 처리로 스테이크, 갈비, 생선 등 구이 요리에 최적화된 ‘그릴 플레이트’로 복잡한 요리들을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다. 0도에서 250도까지 다이얼로 손쉽게 온도 조절이 가능하며 논 스틱 코팅 처리로 음식이 눌러 붙지 않아 깔끔하게 조리가 가능하다. 유광의 민트 컬러와 레트로 감성의 디자인으로 주방에 밝고 화사한 분위기를 선사하며 주방 인테리어 오브제로도 활용 가능하다. 코렐 브랜드 코리아 김세중 대표는 “2019년 캐나다 소형가전 브랜드 ‘인스턴트 브랜드(Instant Brands)’ 인수와 2020년 미국 No.1 멀티압력쿠커 ‘인스턴트팟’의 성공적인 국내 론칭 노하우를 바탕으로 코렐의 주방 소형가전 브랜드 ‘코렐 세카’를 론칭하게 되었다”며 “2020년 3분기 중으로 ‘코렐 세카’만의 독특한 콘셉트가 담긴 소형가전을 포함 다양한 라인업의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No.1 디너 웨어 브랜드 코렐이 새롭게 선보이는 소형 주방가전 브랜드 ‘코렐 세카’는 신제품 2종의 론칭을 기념해 23일부터 7일간 코렐 브랜드 공식 페이스북에서 ‘코렐 세카’ 론칭 기념 기대평 이벤트도 진행한다. 댓글을 남겨준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2명에게 스팀오븐토스터를 증정한다. 한편 ‘코렐 세카’는 스팀오븐토스터와 심플 그릴 2종을 삼성디지털프라자를 통해 선공개할 예정이며 2020년 3분기에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된 전체 라인업을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주방 소형가전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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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2
  • NCH코리아, ‘바이오 필름’ 모니터링 수처리 솔루션 ‘바이오다트(bioDART)’ 출시
    NCH코리아, ‘바이오 필름’ 모니터링 수처리 솔루션 ‘바이오다트(bioDART)’ 출시 NCH코리아 ‘바이오다트(bioDART)’. 세계적인 산업설비 유지보수제품 제조기업인 NCH코리아(NCH Korea, 지사장 오준규, 엔씨에이취코리아)는 고체 표면의 미생물막인 ‘바이오 필름’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적절하게 처리할 수 있는 기술을 적용한 수처리 솔루션인 ‘바이오다트(bioDART)’를 출시했다고 밝혔다.NCH의 ‘바이오다트(bioDART)’는 바이오필름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적절하게 처리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이 적용된 수처리 솔루션으로서, 바이오 필름 생성 경향을 자동으로 모니터링 하고 미생물 처리제 투입에 대한 효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바이오 필름 문제 발생시 조기 경보를 통해 즉각적인 문제해결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바이오다트는 NCH 미국 댈러스 본사에서 연구 개발돼 이미 미국과 호주, 일본 등에서 광범위한 현장 실험과 몬태나 주립대학의 ‘바이오 필름 엔지니어링 센터’에서 그 성능을 검증받았으며, 국내 특허 취득뿐만 아니라, 미국 연구개발(R&D) 매거진이 세계시장에 출시된 제품 중에 과학기술적으로 우수한 100대 제품을 선정해 수여하는 ‘R&D 100 어워드(Award)’를 수상하기도 했다. 산업 시설이나 호텔, 대형 쇼핑몰, 병원 등의 상업시설에서의 냉각수 시스템에 생기는 미생물 및 바이오필름의 관리가 중요하다. 바이오 필름은 냉각 탑과 냉각수 배관, HVAC설비와 같이 습도가 높은 곳인 식음료 제조 공정, 의료기관, 오・폐수 처리 설비 등에서 잘 발생한다. 이에 기업 담당자들은 바이오 필름 제거 대책 마련으로 매년 많은 비용을 지출하고 있다. 무엇보다 바이오 필름이 문제가 되는 것은 냉각수계의 부식을 일으키고, 레지오넬라등의 병원균을 증식시키며 냉각설비의 열 교환 효율을 저하시킨다. 특히 냉방병의 주범인 레지오넬라는 바이오 필름이 제거되지 않으면 근본적인 제거가 불가능하며, 냉각수 시스템에서 심각한 비용을 발생시키는 주요 원인이 되기도 한다. NCH코리아 오준규 사장은 “NCH코리아는 바이오 필름 제거 장비 개발을 위해 R&D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이에 ‘바이오 필름’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적절하게 처리할 수 있는 기술을 적용한 수처리 솔루션인 ‘바이오다트’를 출시하게 됐으며, 최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의 냉각수 수질관리와 콘래드 서울(Conrad Seoul) 호텔의 순환수 설비 시스템 관리 등을 위해 사용돼 더 안전하고 효과적인 미생물 관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하며, “NCH는 고객들에게 업계 최고의 제품을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가장 큰 가치로 두고 있다. 지난 100년의 기술력을 토대로 고객 설비를 보호하고 획기적인 비용 절감이 가능한 맞춤형 설비 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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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2
  • [외신] 다케다와 뉴로크라인 바이오사이언스, 정신의학 분야 질병 치료제 개발 및 상업화 위해 전략적 협력관계 맺어
    다케다와 뉴로크라인 바이오사이언스, 정신의학 분야 질병 치료제 개발 및 상업화 위해 전략적 협력관계 맺어 뉴로크라인 바이오사아언스, 다케다의 신경과학 분야 포트폴리오 가운데 초기-중기 개발단계 정신의학 파이프라인 화합물에 대한 글로벌 독점권 확보 전략적 파트너십 관계는 조현병 음성증후에 대한 2단계 첨단분자와 관련된 3건의 임상단계 자산도 포함 다케다는 일정한 미래 개발 시점에 모든 임상 프로그램에 대해 50대50 이익분배 조건에 동의 또는 거부할 수 있는 권리 가져 뉴로크라인 바이오사이언스(Neurocrine Biosciences, Inc.) (나스닥 : NBIX)와 다케다제약(Takeda Pharmaceutical Company Limited, 이하 ‘다케다’) (도쿄증권거래소 : 4502/뉴욕증권거래소 : TAK)이 다케다의 초기에서 중기 개발단계에 있는 정신의학 파이프라인 약품 합성물을 개발 상업화하는데 서로 전략적 협력을 하기로 16일 발표했다. 보다 구체적으로 다케다는 조현병, 치료저항성 우울증, 쾌감상실증에 대한 3건의 임상단계 약품을 포함한 7개 파이프라인 프로그램에 대해 뉴로크라인 바이오사이언스에게 독점적 라이선스를 부여하기로 했다. 뉴로크라인 바이오사이언스의 CEO인 케빈 고만(Kevin Gorman) 박사는 “심각하거나 치료가 어렵고 지금까지 관심을 받지 못했던 정신의학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인생을 뒤바꿀만한 치료법을 제공하기 위해 다케다와 협력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우리는 정신의학과 신경학 분야에서 갖고 있는 풍부한 경험을 통해 다양한 임상개발 파이프라인의 일부로서 조현병과 치료저항성 우울증, 쾌감상실증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하고자 한다. 이번의 전략적 파트너십은 우리 회사의 개발 파이프라인을 강화시키고 신경과학에 초점을 둔 바이오 제약회사로서의 우리 지위를 높여줄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다케다의 신경과학 치료부문 책임자인 사라 셰이크(Sarah Sheikh) 박사(M.D., M.Sc., MRCP)는 “뉴로크라인 바이오사이언스는 오랜 기간에 걸쳐 심각한 신경 및 정신의학 분야 질병에 대한 치료법을 개발 상업화하는데 경험을 갖고 있으며 따라서 우리 회사의 초기-중기 개발단계의 정신의학 포트폴리오를 개발하여 새로운 치료법을 환자들에게 제공하는데 가장 이상적인 파트너라고 본다. 다케다에 있어 신경과학은 치료에서 가장 높은 관심을 갖는 분야들 중 하나에 속한다. 뉴로크라인 바이오사이언스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는 정신의학 분야에서 계속 선두지위를 유지하고 이 분야 환자들에게 신약을 제공하는 동시에 기면발작증, 발달성·간질성 뇌병증, 퇴행성 질환 같은 희귀성 신경질환에 대한 임상 자산을 늘리는 데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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