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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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보청기 성북구 미아점, 4년째 취약계층 어르신에 보청기 기부
    성북구청장 이승로(오른쪽) 및 독일보청기 미아점 원장 김동훈(왼쪽)이 감사장 전달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 성북구 독일보청기 미아점이 올해에도 성북구 내 저소득 노인 지원에 나섰다. 독일보청기 미아점은 2021년도부터 4년에 걸쳐 총 3천만 원 상당의 보청기를 기부해 오고 있다. 기부된 보청기는 청력 감퇴로 인해 언어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면서도 장애등급이 나오지 않아 국가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경제적으로도 보청기 구입이 어려운 저소득 노인들에게 전달됐다. 김동훈 원장은 보청기를 전달하며 “난청은 사회적 고립감으로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를 높여 뇌 구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인지기능의 저하로 이어져 결국에는 치매에 이를 수 있는데, 보청기를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예방에 효과적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성북구민으로서 관내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셔서 독일보청기 미아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성북구가 기부 및 나눔 문화 확산으로 따듯한 복지 공동체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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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퇴직연금 총 적립금 382.4조원, 5년간 2배 성장
    ‘23년말 제도유형별 적립금 현황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2023년 말 기준 퇴직연금 적립금 운용현황 통계’(고용노동부·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퇴직연금 적립금 규모는 전년 대비 46.5조원(13.8%↑) 증가해 382.4조원으로 성장했다. 또한, 증시 등 시장 상황이 반영되어 ’23년중 퇴직연금 연간 수익률은 5.26%로 전년 대비 5.24%p 개선됐고, 가입자의 비용부담 수준을 나타내는 ‘총비용부담률’은 0.372%로 감소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퇴직연금 제도 도입 이후 처음으로 연금수령이 계좌 수 기준 10%를 돌파(금액 기준 49.7%)하여 연금화율도 해마다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년말 퇴직연금 적립금은 전년말(335.9조원) 대비 46.5조원(13.8%↑) 증가한 총 382.4조원으로 최근 5년간 2배 규모로 성장했다. 제도유형별 적립금 규모는 확정급여형 205.3조원, 확정기여형·기업형IRP 101.4조원, 개인형IRP 75.6조원 순이었다. 모든 제도에서 적립금이 증가했으며, 전년말 대비 증가 규모(증가율)는 DB 13.0조원(6.7%↑), DC 15.5조원(18.1%↑), IRP 18.0조원(31.2%↑)으로, 특히 IRP는 세제혜택 확대, 퇴직급여 IRP 이전 등의 영향으로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 운용방법별로는 전체 적립금 382.4조원 중 원리금보장형이 333.3조원(87.2%, 대기성자금 포함), 실적배당형이 49.1조원(12.8%)을 차지했다. 실적배당형 운용비중은 지난해 주가 상승 등에 따라 DB, DC, IRP 등 모든 제도에 걸쳐 전년말 대비 증가(각각 0.6%p↑, 1.4%p↑, 0.6%p↑)했고, 전체 실적배당형 운용비중은 전년말 대비 1.5%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퇴직연금 연간수익률은 5.26%로 전년(0.02%) 대비 5.24%p 상승했으며, 최근 5년 및 10년간 연환산 수익률은 각각 2.35%, 2.07%으로 전년 대비 각각 0.84%p, 0.14%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도유형별로는 DB 4.50%, DC 5.79%, IRP 6.59%로 실적배당형 비중이 가장 높은 IRP가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모든 제도의 수익률이 전년 대비 상승했다. 운용방법별로는 원리금보장형이 4.08%, 실적배당형은 13.27%로, 지난해 주가 상승 등으로 전년 대비 실적배당형 상품 수익률이 원리금보장형 수익률을 크게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비용부담률은 전년(0.392%)대비 △0.02%p 하락한 0.372%로 나타났다. 제도유형별로는 DB 0.323%(전년 대비 0.004%p↑), DC 0.508%(전년 대비 △0.042%p↓), IRP 0.318%(전년 대비 △0.078%p↓)로 기록됐으며, 가입자 유치를 위한 수수료 할인 등으로 IRP가 가장 크게 하락했다. 금융권역별로는 은행 0.412%, 생명보험 0.333%, 금융투자 0.325%, 손해보험 0.306%, 근로복지공단 0.078% 수준이며, 은행은 운용관리수수료 및 자산관리수수료가 가장 높아 총비용부담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에 퇴직연금 수령이 시작된 계좌(529,664좌) 중 연금수령 비중은 전년(7.1%) 대비 3.3%p 증가한 10.4%이며 퇴직연금 제도 도입 이후 처음으로 10%를 돌파했다. 금액 기준으로는 총 수급 금액 15.5조원 중 49.7%(7.7조원)가 연금으로 수령되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연금수령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연금수령 계좌의 평균 수령액은 1억 3,976만원, 일시금수령 계좌의 평균 수령액은 1,645만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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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국민권익위원회, ‘정정당당 공정채용’, 취업준비 청년과 소통한다
    국민권익위원회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역인재에게 채용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늘(1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4 충청권 공공기관 지역인재 합동 채용설명회’에서 채용비리통합신고센터의 공정채용 관리 성과와 활동을 홍보한다.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충청권 4개 시·도(세종·대전·충북·충남)가 합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로서 충청권 공공기관 34개, 지방공기업 15개가 참가한다. 국민권익위는 공정채용 상담부스를 마련하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층이 겪고 있는 일자리 문제와 채용과정의 공정성 등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그리고, 청년층의 공정채용에 대한 인식과 경험, 정책 개선 등을 살펴보기 위한 설문조사와 함께 채용비리통합신고센터의 성과와 활동을 소개하는 홍보물도 배포한다. 이와 더불어, 이번 행사에 많은 청년 구직자들이 방문하는 만큼 청년세대가 겪은 고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제 취업에 필요한 공정채용 정보도 홍보할 예정이다. 국민권익위 정승윤 사무처장 겸 부위원장은 “정부는 현재 경제활동 관문이라 할 수 있는 채용과정에서 청년들이 공정한 기회가 보장되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우수한 지역인재들이 공공기관에서 새롭게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부패방지 주무부처인 국민권익위는 채용비리통합신고센터를 통해 상식과 정의에 기반한 공정한 채용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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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농림축산식품부, 고양이 사망 등 관련 사료 및 고양이 검사 결과
    사료에 대한 유해물질 등 검사 항목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고양이 사망 등과 관련하여 검사를 의뢰받은 사료(30여 건, 기존에 검사한 3건 포함), 유통 중인 관련 사료(20여 건) 등에 대해 유해물질(78종), 바이러스(7종)·기생충(2종)·세균(2종)에 대한 검사를 수행하였으며, 검사 결과 ‘적합(또는 음성, 불검출)’으로 판정되었음을 밝혔다. 농림축산검역본부로 의뢰된 고양이(10마리)에 대해 병원체·약독물 등을 검사한 결과, 바이러스(7종), 세균(8종), 기생충(2종), 근병증 관련 물질 34종(영양결핍 3종, 중독 31종), 그 외 유해물질 859종(살서제 7종, 농약 669종, 동물용의약품 176종 등)에 대해 ‘음성’ 판정 또는 고양이 폐사와의 직접적인 인과성은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농식품부는 원인물질에 의한 사망 가능성 등을 배제할 수 없는 점을 감안하여, 추가적인 원인물질을 조사 및 검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와 관련하여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함과 동시에, 동물의료계·사료업계·동물보호단체 등과 긴밀히 협력하여 대응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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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개인정보위, ㈜골프존 개인정보 유출사고에 대해 과징금 75억 원, 과태료 540만 원 및 시정명령 부과
    개인정보 유출 과정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5월 8일 제8회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한 ㈜골프존에 대해 총 75억 4백만 원의 과징금과 54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동시에 시정명령 및 공표명령을 의결했다. ㈜골프존은 지난해 11월 해커에 의한 랜섬웨어 공격을 받았고, 이 과정에서 해커는 알 수 없는 방법으로 ㈜골프존 직원들의 가상사설망 계정정보를 탈취하여 업무망 내 파일서버**에 원격접속(’23.11.22.)하고 파일서버에 저장된 파일을 외부로 유출(’23.11.22.~23.)한 후 다크웹에 공개했다. 이로 인해 업무망 내 파일서버에 보관되어 있던 약 221만명 이상의 서비스 이용자 및 임직원의 개인정보(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생년월일, 아이디 등)가 유출됐고, 일부의 경우 주민등록번호(5,831명)와 계좌번호(1,647명)도 유출됐다. 개인정보위가 이번 유출사고에 대한 ㈜골프존의 개인정보 보호법 준수 여부를 조사한 결과, 확인된 주요 위반사항은 다음과 같다. 먼저, ㈜골프존은 전 직원이 사용하는 파일서버에 주민등록번호를 포함한 다량의 개인정보가 저장되어 공유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고, 개인정보파일이 보관되어있는 파일서버에 대한 주기적 점검 등 관리체계를 미흡하게 운영한 것으로 밝혀졌다. 구체적으로, 코로나19로 재택근무가 급증하자 ㈜골프존은 새로운 가상사설망을 긴급히 도입하는 과정에서 외부에서 내부 업무망에 ID와 PW만으로 접속할 수 있도록 허용했음에도, 업무망 안에 존재하는 파일서버에 대해 개인정보 유출 관련 보안위협을 검토하고 필요한 안전조치를 하지 않았다. 이로 인해 외부에서 서버로의 원격접속 등 불필요한 접근이 허용됐고, 서버 간의 원격접속과 업무망 내 모든 서버의 인터넷 통신이 허용되는 등 공유설정을 통한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안전조치가 소홀했다. 이에 해커는 탈취한 서버 관리자 계정으로 가상사설망을 통해 파일서버에 접근하고 파일서버에서 외부로 파일을 유출할 수 있었다. 또한, 주민등록번호 등을 암호화하지 않고 파일서버에 저장‧보관하고 있었고, 보유기간이 경과되거나, 처리목적 달성 등 불필요하게 된 최소 38만여명의 개인정보를 파기하지 않은 위반행위가 있었다. 개인정보위는 ㈜골프존에 대해 보호법 제29조 안전조치의무 위반으로 과징금을 부과하고, 같은 법 제21조 개인정보 파기의무를 준수하지 않은 행위에 대해 과태료 부과를 결정했다. 또한 ▴회사 내의 개인정보 처리흐름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통한 실질적인 내부관리계획 수립‧시행, ▴공유설정 등을 통해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조치하는 등 안전조치의무 준수, ▴개인정보보호책임자의 위상과 역할 강화, ▴전 직원 대상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것을 시정명령한 동시에, 이러한 사실을 홈페이지 등에 공표하도록 명령했다. 이번 처분은 지난해 기업 차원의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개정(′23. 3. 14. 개정, ′23. 9. 15. 시행)한 개인정보 보호법 규정*이 실질적으로 적용된 첫 사례이다. 아울러 전통적으로 개인정보 처리가 많이 이루어지는 서비스 영역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고객정보를 취급하는 내부 업무영역에서도 철저한 개인정보 보호조치가 적용되어야 함을 강조한 사례로, 이를 계기로 업무처리 전반에 개인정보 보호 수준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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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농식품부, 개식용종식법에 따른 운영 현황 신고 접수 결과, 개식용종식 대상 업계 총 5,625개소로 나타나
    농림축산식품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개식용종식법에 따른 운영 신고 제출 의무 기간(2024.2.6.~5.7.) 동안 개의 식용을 목적으로 운영 중인 개사육농장 등 관련 업계 총 5,625개소로부터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지난 2월 6일 공포된'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에 따르면, 개의 식용을 목적으로 운영 중인 농장 및 영업장은 소재지 시·군·구에 5월 7일까지 운영 현황 등을 신고하고, 8월 5일까지 전·폐업 등에 관한 종식 이행계획서를 제출하여야 한다. 2022년 지자체 행정조사를 통해 파악된 개의 식용을 목적으로 운영 중인 업계는 총 3,075개소이며, 올해 운영 현황 신고 접수 결과 전체 개식용종식 대상 업계는 총 5,625개소로 신고 대상 대부분이 신고서를 제출한 것으로 파악된다. 개사육농장의 경우 ’22년 조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소규모 농장이 신고 대상에 포함됨에 따라 행정조사 개소수(1,156개소) 대비 신고 접수 건수(1,507개소)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기간 내에 신고서와 이행계획서를 적합하게 작성하여 제출한 개식용 업계는 전·폐업에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정부는 개식용 업계에 대한 전·폐업 지원방안을 구체화하여 올해 9월 개식용종식 기본계획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개사육농장의 폐업 이행을 촉진하기 위한 재정적 지원은 사육면적(가축분뇨배출시설 신고 면적)을 상한으로 하여 산정하고 폐업 시기에 따라 차등 지원하는 구조로 검토하고 있다.”라며, “과도한 지원을 노리고 운영 규모를 일시적으로 확대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철저히 조사·점검하여 지원 대상에서 배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고 대상이나 기간 내 운영 현황을 신고하지 않거나 전·폐업에 대한 이행계획서를 제출하지 않은 업계는 향후 정부의 전·폐업 지원 대상에서 배제될 뿐만 아니라 개식용종식법에 따라 최대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및 폐쇄 명령·조치의 대상이 된다. 박정훈 농식품부 동물복지환경정책관은 “개식용종식법에 따라 2027년 2월까지 전·폐업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며, “운영 현황을 신고했으나 이행계획서를 제출하지 않은 업계는 올 8월까지 반드시 이행계획서를 제출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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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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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컬럼비아, 자외선 차단 기능 강화한 기능성 웨어 소개
    컬럼비아, 자외선 차단 기능 강화한 기능성 웨어 소개 “자외선 비상! 바르지 말고 입어서 차단하세요” 여름철 불청객 자외선… 컬럼비아가 제안하는 효과적인 자외선 차단법 ‘UV 차단 기능성 웨어’ 세련된 디자인에 자외선 차단, 통기성 강화 소재 사용하여 여름 패션템으로 제격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컬럼비아(대표 심한보)가 여름 불청객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강화한 기능성 웨어를 소개한다. 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이른 무더위와 함께 전국 자외선 지수가 연일 ‘높음’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늘어난 일조량과 강한 자외선은 피부를 붉게 변하게 하고 물집이 생기게 하는 등 피부에 치명적인 손상을 발생시킬 수 있어 2~3시간마다 자외선 차단제를 덧발라 주어야 한다. 특히 신체 피부의 경우 긴 기장의 옷으로 햇빛을 가리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면이나 마 소재의 여름 의류는 자외선 차단 효과가 미미해 피부를 보호하기 어렵다. 옷을 입은 채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기 번거롭다면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강화한 기능성 웨어에 눈을 돌려보자. 컬럼비아가 선보인 남성용 ‘로아탄 드리프터™ 워터 쇼츠’는 아홉 가지 다채로운 컬러와 뒷면의 그래픽 포켓 디자인으로 스타일을 더한 제품이다. 이너 브리프가 있어 워터 스포츠 활동에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컬럼비아가 자체 개발한 유해한 자외선을 차단해 주는 기술인 ‘옴니쉐이드™(OMNI-SHADE™)’를 적용해 뜨거운 햇볕 아래서도 건강하게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다. 자외선 차단과 함께 발수 가공 기술인 ‘옴니쉴드™(OMNI-SHILED™)’를 적용해 비나 진흙 등 외부 오염에도 강한 것이 특징이다. 여성용 ‘백캐스트™ 워터 쇼츠’ 역시 유해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옴니쉐이드™(OMNI-SHADE™)’ 기술을 적용했다. 다섯 가지의 비비드한 색감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허리 부분에 전체 이밴드를 삽입해 허리부분을 탄탄하게 잡아줘 우수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컬럼비아는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예상되면서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기능성 웨어를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강한 햇빛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피부 질환이 발병할 수 있어 자외선 차단 의류를 통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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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2
  • 존스 맨빌, 단열 시스템 사업부 신임 사장 임명- 2020년 9월 1일부로 인슐레이션 시스템 사장에 취임
    존스 맨빌, 단열 시스템 사업부 신임 사장 임명 버크셔 해서웨이(Berkshire Hathaway) 계열사로 세계적인 건축 및 특수자재 제조업체인 존스 맨빌(Johns Manville, JM)이 그렉 클라크(Greg Clarke)가 2020년 9월 1일부로 인슐레이션 시스템 사장에 취임한다고 17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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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2
  • 한국레노버, 인기 게임 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라이즈 오브 리전’ 시즌 2 진행
    한국레노버, 인기 게임 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라이즈 오브 리전’ 시즌 2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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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2
  • 에스티로더 컴퍼니즈, 클리니크 수석부사장 겸 글로벌 총괄 매니저에 미셸 프레이어 선임
    에스티로더 컴퍼니즈, 클리니크 수석부사장 겸 글로벌 총괄 매니저에 미셸 프레이어 선임 미셸 프레이어(Michelle Freyre)가 2020년 7월 1일 클리니크(Clinque) 수석부사장 겸 글로벌 제너럴 매니저로 에스티로더 컴퍼니즈(The Estée Lauder Companies, 이하 ELC)(뉴욕증권거래소: EL)에 합류한다고 회사 측이 18일 발표했다. 프레이어는 존 뎀시(John Demsey) ELC 총괄 그룹사장 직속으로 편재되며 총괄부사장/엔터프라이즈 마케팅/최고데이터책임자로 자리를 옮긴 제인 로더(Jane Lauder)의 뒤를 잇게 된다. 프레이어는 클리니크에서 혁신, 제품개발, 마케팅을 포함해 브랜드의 전반적인 전략적 비전을 가이드할 예정이다. 또한 소비자 및 디지털 참여 전반도 관장한다. 그는 글로벌 클리니크 리더십 팀 멤버들과 긴밀히 협력해 고객 연관성을 촉진하고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고객의 여정에 정서적 밀착을 도모함으로써 브랜드 성장세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프레이어와 그 팀은 클리니컬 리얼리티(Clinical Reality), 버추얼 셀링(Virtual Selling), 하이터치(High Touch) 서비스 등 소매 경험의 미래를 개척하는 데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프레이어는 존슨 앤 존슨(Johnson & Johnson)에서 ELC로 적을 옮긴다. 그는 20년 동안 존슨 앤 존슨 컨슈머 헬스 상품 사업부에서 고위직을 역임하며 인상적인 성과를 올렸다. 가장 최근에는 미국 뷰티 사업부 사장으로 일했다. 이 자리에서 프레이어는 뉴트로지나(Neutrogena), 아비노(Aveeno), 클린앤클리어(Clean & Clear), RoC 등 회사의 뷰티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총괄했으며 다수 브랜드의 성공적 성과를 주도했다. 특히 유명인 및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창의적 전략을 토대로 존슨 앤 존슨 뷰티 브랜드 이미지를 성공적으로 전환했으며 보다 통합적 접근을 위해 인재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했다. 뎀시 총괄 그룹사장은 “프레이어는 마케팅, 혁신, 영업, 고객 관여, 전략적 성장 등 뷰티 사업 전반에 걸쳐 오랜 경험을 지닌 역동적 리더”라며 “특히 소비자 기대를 뛰어넘고 가능성의 지평을 넓히며 성장을 촉진할 새롭고 혁신적인 방법을 찾는 데 능하다”고 평했다. 그는 “클리니크에 꼭 맞는 인재인 프레이어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제인 로더는 “프레이어가 클리니크에 합류하게 돼 더없이 기쁘다”며 “뷰티 브랜드 성공을 이끈 탄탄한 성과를 보유한 그는 전 세계 소비자에게 놀라움을 안기고 기쁨을 주고자 하는 열정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말했다. 그는 “프레이어와 함께 하는 것은 클리니크 팀에 진정한 행운”이라며 “클리니크가 훌륭한 리더를 얻었다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존슨앤존슨 미국 뷰티 사업부 사장에 앞서 그는 존슨앤존슨 컨슈머 사업부의 최대 브랜드인 뉴트로지나 총괄 매니저로 일했으며 회사의 로스앤젤레스 사옥 리더를 맡았다. 이 기간 중 그는 주력 스타 제품과 프랜차이즈, 카테고리 전반의 파괴적 혁신에 집중해 얼굴 케어와 자외선 차단 케어 분야에서 브랜드 리더십 포지션을 강화했다. 프레이어는 인재 개발에 열정적이며 조직에 포용과 다양성의 문화를 불어넣는 데도 뛰어난 성과를 올렸다. 또한 유능하고 다양한 인재 배치로 존슨앤존슨 인재 파이프라인을 강화했다. 그는 포천(Fortune)이 선정한 ‘2018년 가장 막강한 라틴계 비즈니스인 50인’에 이름을 올리는 등 탁월한 경력으로 여러 차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사이노슈어(Cynosure, LLC) 이사회 이사를 맡고 있으며 경영계에서 여성의 역할을 강화하고 여성 리더를 지지하기 위해 만들어진 민간 네트워크 CHIEF의 창립 멤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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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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