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단독] 아방스 클리니컬, 프로스트 앤 설리번 ‘2020 아시아태평양 CRO 시장 리더십 어워즈’ 수상

 

 

아방스 클리니컬이 프로스트 앤 설리번 ‘2020 아시아태평양 CRO 시장 리더십 어워즈’에서 수상했다

아방스 클리니컬이 프로스트 앤 설리번 ‘2020 아시아태평양 CRO 시장 리더십 어워즈’에서 수상했다

 

 

호주 바이오테크 분야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중 선두를 달리고 있는 아방스 클리니컬(Avance Clinical)이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 Sullivan) 주최로 열린 ‘2020 아시아태평양 CRO 시장 리더십 어워즈’ 온라인 시상식에서 수상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측은 이 상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최고기업상은 자신의 분야에서 월등한 성과를 증명해 보인 최고 기업들을 찾아 영예를 부여한다. 수상 기업은 프로스트 앤 설리번 분석가들이 직접 진행하는 심층 면접과 분석, 장기간에 걸친 2차 조사를 통해 결정되며, 모범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각 기업의 매출과 시장 점유율, 역량, 산업계에 대한 전반적인 기여도와 같은 항목들을 평가한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수년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인 기업에 이 상이 수여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이본 런저스하우젠 아방스 클리니컬 최고경영자는 호주와 뉴질랜드 전역에 걸쳐 일하고 있는 100명 이상의 임상시험 전문가들로 이뤄진 자신의 팀에 공을 돌렸다. 

그는 “75%가 넘는 재거래율을 통해 알 수 있듯이, 우리는 일관된 고객 중심의 문화와 기민하면서도 적극적인 접근방식을 통해 항상 성공을 거둬 왔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의 심사위원들도 이를 인정했다는 점에서 아방스 클리니컬의 모든 임직원이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며 “코로나19 사태에 성공적으로 대처한 호주는 임상시험을 원하는 기업들에 문호를 활짝 열어놓고 있다. 이번 상을 통해 호주는 바이오테크 기업들이 지연됐던 시험을 재개할 수 있는 곳일 뿐만 아니라 전문가들의 초기 단계 종착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말했다. 

또한 “아방스 클리니컬은 일반적으로 6주 이내에 임상시험을 승인받음으로써 빠른 연구를 가능케 하는 전문가 집단"이라고 덧붙였다. 

아방스 클리니컬은 호주 기반의 위탁연구 기관으로써 20년간 국내외 수많은 신약 개발 기업들에 글로벌 규제 기준에 부합하는 양질의 임상 연구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초기 임상 단계에 있는 바이오테크 기업들에 대한 서비스 제공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4년간 95개 치료 적응증과 관련해 8300명 이상의 피험자들을 대상으로 150회가 넘는 초기 단계(제1상 및 2상) 시험을 수행해왔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의 우수 기업 분석가인 니디 잘랄리는 “아방스 클리니컬은 경쟁이 매우 치열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CRO 시장에서 바이오테크 기업들을 위한 초기 단계 임상시험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아방스 클리니컬은 데이터 컴플라이언스를 기반으로 신속하고 혁신적인 임상시험 솔루션을 원하는 바이오테크 기업들을 위해 대응력이 빠른 선제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그는 “아방스 클리니컬은 20년의 역사를 가진 풀 서비스 CRO이다. 과거 수년간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임직원 수가 두 배로 증가했고 해당 지역에서 사업 규모를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바이오테크 기업들의 실제 규모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규모가 큰 여타 CRO 기업들에 비해 미션에 대한 더욱 정확한 이해와 더욱 만족스러운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의미한다”며 "아방스 클리니컬은 과학 및 규제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양질의 임상시험에 대한 명상을 쌓았을 뿐만 아니라 재거래율 74%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움으로써 시장 선두주자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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