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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스코코리아, 최지희 신임 대표 선임 , 조범구 전임 사장은 회장으로 승진
    시스코코리아, 최지희 신임 대표 선임 , 조범구 전임 사장은 회장으로 승진 시스코 시스템즈(www.cisco.kr, 이하 시스코)가 조범구 시스코코리아 대표를 회장(Chairman)으로 임명하고, 최지희 현 시스코코리아 수석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임명되는 두 사람은 시스코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8월 1일부로 공식 취임한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 그리고 2016년부터 현재까지 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두 번에 걸쳐 시스코코리아 대표를 맡아온 조범구 대표가 시스코코리아 회장으로 임명됐다. 시스코코리아 회장은 글로벌에서 높아진 한국 시장의 위상에 따라 이번에 신설된 직책으로, 조범구 대표는 시스코코리아 역사상 최초의 회장으로 또다시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됐다.     시스코코리아  최지희 신임 대표   최지희 신임 대표는 2000년 시스코에 입사한 후 지난 22년 동안 시스템 엔지니어, 마케팅, 협업 솔루션, 서비스 공급자(SP), 파트너 조직 등 시스코의 다양한 사업 분야를 두루 경험하며 역량을 쌓아왔다. 가장 최근에는 삼성, 현대, LG 등 국내 주요 대기업과 관련된 시스코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마켓(Cisco Global Enterprise Market, 이하 CGEM) 부문 사업 혁신을 주도해왔다. 최 신임 대표는 시스코에 근무하는 동안 탁월한 리더십으로 비즈니스의 성장과 혁신을 도모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최 신임 대표는 여성 경력 지원을 위한 시스코의 글로벌 커뮤니티 ‘우먼오브시스코(Women of Cisco)’의 APJC(아시아태평양∙일본∙중국) 리더로서 IT 분야 여성 인재 양성과 시스코의 여성 경력 개발 및 멘토십 등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조범구 신임 회장은 “이번 최지희 신임 대표 선임은 시스코코리아 28년 역사상 최초 내부 승진에 따른 사장 선임이며, 아태지역 내에서 격상한 한국 시장의 입지를 보여 준 것”이라며, “이제 시스코코리아가 본격적으로 더 높이 성장할 수 있는 좋은 모멘텀을 확보했고 앞으로도 시스코코리아가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회장으로서 추후 최 신임 대표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서포트함과 동시에, 한국 뿐 아니라 APJC 지역 전체의 성장을 도모하는데 적극 힘쓸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지희 신임 대표는 “시스코코리아 신임 대표로 선임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시스코가 추구하는 ‘포용적 미래’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네트워크부터 보안, 협업 분야까지 모두 아우르는 시스코 솔루션을 기반으로 가파르게 성장하는 클라우드 시장에서 중요한 조력자가 될 것이며, 스마트 팩토리, 사물인터넷(IoT) 시장 등에 집중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것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업들의 IT를 활용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앞으로도 시스코가 기업들에게 필수적인 비즈니스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조범구 시스코코리아 전임 사장 한편 , 조범구 신임 회장은 지난 6년간 시스코코리아를 이끌며 높은 연간 성장률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시스코코리아가 성공적으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전환하는데 큰 기여를 한 바 있다. 또한, 조 신임 회장은 좋은 기업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그 결과 2019년과 2022년에 시스코코리아는 ‘대한민국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됐다. 조 신임 회장은 앞으로 서비스 공급자(SP), 엔터프라이즈, 공공 부문과 더불어 시스코코리아가 이니셔티브를 가지고 주도하는 핀테크, 게임, 이커머스, 포털 등 디지털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네이티브’ 사업을 주도할 예정이다. 추후, 한국 뿐 아니라 시스코 APJC(아시아태평양∙일본∙중국) 지역 전체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고객들의 해외 사업에 대한 주도권을 가지고 대규모 사업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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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0
  • [단독] 2022년 5월 교체된 한국지사장은 누구 ?
    [단독] 2022년 5월 교체된 한국지사장은 누구 ?      2022년도 4월부터 5월까지  새로 교체되었거나  5월1일부로 교체될  글로벌기업 한국지사장들은 GSK컨슈머헬스케어코리아 신동우 신임 대표이사 , 존슨콘트롤즈 코리아  이승진 신임 대표이사 , 한국P&G 이지영 신임 대표이사, 푸마코리아 이나영 신임 대표이사 , 한국맥도날드 김기원 신임 대표이사 , 팀뷰어코리아 이혜영 신임 대표이사  등이 본사로부터  신임 한국지사장으로 컨펌되었다.   글로벌 리더 존슨콘트롤즈인터내셔널 코리아(이하 존슨콘트롤즈 코리아) 이승진 신임 대표는 2014년 타이코 코리아에 입사해 2016년 존슨콘트롤즈와 타이코의 합병을 거쳐 존슨콘트롤즈 코리아로 합류했다. 법 전문가로서 공사대금 분쟁, 경쟁사 특허·상표권 분쟁, 납품·하도업체 협상, 해외 중재 등 국내외 소송과 분쟁 관리는 물론, 준법 교육, 사내감사, 징계위원회 등의 컴플라이언스를 담당해왔다.   이승진 대표는 “우리가 머무는 공간에 대한 요구사항과 기대가 변화하고 디지털기술이 발전하며 빌딩을 둘러싼 도전과 기회가 새롭게 등장하고 있다”라며 “존슨콘트롤즈 코리아가 고객안전을 최우선으로 국내 고객과 함께 빌딩의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게 조직을 강화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전임 하운식 신임대표는  GE Renewable Energy Korea 에 한국대표이사로 선임되어 GE로 다시 복귀하게 되었다.     사진제공 : 존슨콘트롤즈 코리아  이승진 대표이사   GSK컨슈머헬스케어코리아 신동우 대표이사는 2020년부터 최근까지 GSK컨슈머헬스케어 홍콩법인 대표를 맡아 화이자 컨슈머헬스케어와의 통합을 완수했으며, 2015년부터 2020년까지는 화이자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의 한국 대표 및 아시아태평양 총괄 대표를 거쳤다. 또 사노피코리아의 컨슈머헬스케어 부문 수장으로 최초 임명돼 주요 제품을 출시했다. 이외에도 코카콜라, 20세기폭스홈엔터테인먼트, 로레알 등에서 14년 간 마케팅 및 영업 분야를 맡았다.   신동우 GSK컨슈머헬스케어코리아./ GSK컨슈머헬스케어코리아 제공   신 신임대표는 GSK컨슈머헬스케어 한국법인장으로서 한국에서의 성장을 이어가고, 올 중반 예정된 GSK로부터의 분사를 완수하게 된다. GSK컨슈머헬스케어는 지난 2월 새로운 회사명을 헤일리온으로 발표했다. 한국법인은 제품 포장재 변경 및 준비기간을 감안하여 당분간 현 법인명인 GSK컨슈머헬스케어코리아를 유지한다.   사진제공 :  한국P&G 한국P&G는 오는 6월 1일 자로 이 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한다고 21일 밝혔다. 역대 한국인 대표 중 최연소다. 2000년 한국P&G 마케팅 브랜드 매니저로 입사한 이 신임 대표는 일본, 싱가포르, 중국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브랜드 전략과 마케팅을 담당해왔다.   특히 10년 넘게 아시아 태평양 지역 패브릭 홈케어 사업부 리더로 재임하며 다우니 섬유유연제 한국 진출을 기획했다. 현재 각 카테고리 1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다우니·페브리즈의 성장에 기여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 신임 대표는 "지속 가능한 혁신, 글로벌 제품의 로컬화, 글로벌 인재 양성에 집중해 한국P&G를 이끌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4년간 한국P&G를 이끌어 온 발라카 니야지 대표는 오는 7월부로 북미 여성용품 대표로 선임됐다.                                        사진제공: 한국맥도날드   한국맥도날드 김기원 신임 대표이사는 코카콜라, SBS미디어홀딩스, 프록터앤드갬블(P&G)에서 20년이상 마케팅 전략·실행을 담당했다. 2020년 4월 한국맥도날드 CMO로 합류 후 ‘The BTS 세트’와, ‘Taste of Korea(한국의 맛)’, ‘베스트 버거’, ‘맥카페’, 등의 브랜드 마케팅을 총괄했다.   김 대표는 "한국맥도날드가 보유한 가장 큰 강점인 우수한 인력과 기업 문화를 기반으로 맥도날드를 찾아 주시는 모든 소비자들에게 더욱 즐겁고 편리한 고객 경험과 더 나은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푸마코리아   푸마코리아 이나영 신임 대표이사는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스포츠용품 및 식음료 유통업계에서 몸담은 영업 및 마케팅 전문가이다. 최근 10여 년간 리복과 아디다스의 국내 및 글로벌 지사에서 스포츠 브랜드 전문가로 활동했다. 지난 2020년 푸마코리아에 합류한 뒤 영업 및 마케팅 총괄을 담당해왔다.   이나영 신임 대표이사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스포츠용품 및 스포츠웨어 업계의 성장이 전반적으로 주춤했지만 푸마는 변화하는 소비자 취향을 공략하기 위해 혁신을 지속해 왔다"며 "올해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영업 및 마케팅을 강화하는 공격적인 사업 전개로 실적 향상과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팀뷰어코리아   팀뷰어코리아 이혜영 신임 대표이사는 30년 이상 IT 업계에서 활동해온 전문가로서 영업 및 마케팅 분야에서 뛰어난 경력을 인정받아 왔으며, 그동안 채널 비즈니스를 주도하고 파트너 네트워크와 전략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성공적인 결과를 끌어내며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왔다.   이혜영 대표이사는 팀뷰어에 합류하기 전 IBM에서 파트너 에코시스템 담당 전무로 재직하며 총판, 리셀러, SI, ISV, MSP와의 비즈니스 협업과 채널 비즈니스를 총괄했다. 이에 앞서 휴렛패커드엔터프라이즈(HPE)에서는 엔터프라이즈 마케팅 책임자, x86서버(ProLiant) 사업부 총괄 매니저 및 고객 담당 영업 관리자의 직책을 역임했다. HPE에서 재직하는 동안 이 대표이사는 전략 기획, 사업 개발, 파트너 관리 업무를 주관하며 한국에서 엔터프라이즈 사업을 성장시키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이 대표이사는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했다.   2022년 4~5월 한국지사장 교체의 외국인 지사장에서 한국인 지사장으로 교체된 한국P&G 와 한국맥도널드 와 푸마코리아등 소비재분야에서  젊은 여성 Country Manager 들이 부각되었다고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김종철 상임대표는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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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9
  • Puma Korea 신임 대표이사로 이나영 영업 및 마케팅 총괄을 선임
    Puma Korea 신임 대표이사로 이나영 영업 및 마케팅 총괄을 선임                                사진출처:  이나영 신입대표이사 SNS Linkedin 에서 제공 글로벌 스포츠 명품 브랜드기업 푸마코리아는 신임 대표이사로 이나영(사진) 영업 및 마케팅 총괄을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신임 대표는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스포츠용품 및 식음료 유통업계에서 몸담은 영업 및 마케팅 전문이고  최근 10여 년간 리복과 아디다스의 국내 및 글로벌 지사에서 스포츠 브랜드 전문가로 활동했고 지난 2020년 푸마코리아에 합류했다. 이 대표는 푸마의 브랜드 슬로건인 ‘FOREVER FASTER’에 발맞춰 제품, 영업, 마케팅 등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적극적이고 빠르게 대처한다는 계획이다. 이 대표는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스포츠용품 및 스포츠웨어 업계의 성장이 전반적으로 주춤했지만 푸마는 변화하는 소비자의 취향을 공략하기 위해 혁신을 지속해 왔다”며 “올해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영업 및 마케팅을 강화하는 공격적인 사업 전개로 실적 향상은 물론 국내 스포츠 브랜드 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푸마코리아는 스포츠 용품을 중심으로 신발, 의류, 액세서리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 스포츠웨어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스포츠 용품을 중심으로 한 고기능성 제품, 세계적인 브랜들과의 협업을 통한 독창적인 콜라보 제품 등 스포츠 브랜드 업계의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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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8
  • [단독]글로벌 동물용 의약품 제조 선두기업 디에스엠뉴트리션코리아 '정은지 신임대표' 선임
    글로벌 동물용 의약품 제조 선두기업 디에스엠뉴트리션코리아  '정은지 신임대표' 선임   디에스엠뉴트리션코리아가 최근 정은지(사진)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정은지 신임대표는 서울대학교에서 Microbiology 석사를 취득하고 알토대학에서 MBA를 취득하였다. 죤슨앤죤슨코리아에서  RA & QA 매니져를 거쳐  디에스엠뉴트리션코리아에서 마케팅 매니져 및 세일즈 디렉터를 거쳐  대표이사로 승진하였다.   디에스엠뉴트리션코리아의 주요 사업내용은 사육용 의약첨부제 및 화장품 원료(비타민 등) 제조이고 주요 취급품목은 동물의약품, 비타민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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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3
  • [단독]글로벌 안경시장 선두기업 쿠퍼비전 코리아 '최의경 신임대표' 선임
    글로벌 안경시장 선두기업 쿠퍼비전 코리아 '최의경 신임대표' 선임     쿠퍼비전 코리아가 최근 최의경(사진)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이로써 최의경 신임대표는 쿠퍼비전 코리아의 첫 여성 대표로 향후 한국시장 성장을 위한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의경 신임대표는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한 후 26년간 다양한 산업군에 종사하며 해외 영업 및 마케팅 업무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업계에서는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 영업총괄 상무 및 아시아지역 영업상무로 근무했으며 최근 인터로조 영업·마케팅 총괄 부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영업 및 마케팅 분야에서 근무하며 축적된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시장 내 쿠퍼비전 코리아의 입지를 더욱 단단히 다질 전망이다.  최의경 신임대표는 "코로나19 등 급변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한국 안경사들과 더욱 끈끈한 파트너십을 유지하며 안경산업 성장에도 기여할 수 있는 쿠퍼비전 코리아로 자리매김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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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3
  • [단독] 웨버샌드윅 한국지사장에 제일기획 출신 고영보 신임지사장 선임
    웨버샌드윅 한국지사장에 제일기획 출신 고영보 신임지사장 선임                           고영보 신임 한국지사장    글로벌 커뮤니케이션·마케팅 솔루션 에이젼시기업인  웨버샌드윅(Weber Shandwick)은 한국 지사장에 고영보 대표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고 신임 대표는 약 30년의 풍부한 에이전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한국 사업 운영·성장 전략을 진두지휘하게 된다. 고영보 대표는 아시아 태평양, 유럽 및 미국 등에서 다양한 글로벌, 권역 및 현지 캠페인을 주도하며 소비재, IT, 금융,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고객사에 전략 컨설팅을 제공한 경험이 있다. 직전에는 SK이노베이션 자회사인 SK지오센트릭의 브랜드 전략 오피서(Brand Strategy Officer)로 재직하면서 국내·외 브랜드 전략 개발·커뮤니케이션을 주도했다. 제일기획에서 삼성전자의 글로벌 브랜드 전략,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10여 년간 담당하기도 했다. 글로벌 에이전시 분더만(Wunderman), 오길비원(Ogilvy One)의 한국 지사 고위직을 거쳤다. 전임 김원규 지사장은  웨버샌드윅 아시아 태평양 대표로 승진했다. 김원규 아태지역대표는 “ 고영보 신임 한국대표가 다양한 고객사 니즈에 대한 이해와 에이전시의 역할에 대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한국 비즈니스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리더십을 발휘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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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3

실시간 Country Manager Turnover 기사

  • 컴볼트코리아, 오진욱 신임 한국지사장 선임
    컴볼트코리아, 오진욱 신임 한국지사장 선임 델소프트웨어코리아 지사장 역임, 국내 백업시장 기회발굴 및 비즈니스 확장 주력 ▲ 오진욱 컴볼트 한국지사장 데이터 보호 및 정보 관리 전문 기업 컴볼트(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총괄 캘럼 이드)는 한국 지사에 오진욱 신임 지사장을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오진욱 신임 지사장은 컴볼트 코리아의 영업 총괄을 비롯한 사업 전반을 진두지휘하며 국내 시장의 비즈니스 기회 발굴 및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오진욱 지사장은 제조, 금융, 공공 뿐 아니라 첨단 기술 분야를 아우르는 주요 시장 부문에서 강력한 고객 인수와 영업적 통찰력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매출 성장을 달성하며 입증된 영업 관리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컴볼트에 합류하기 전 오진욱 지사장은 지난 2012년 델 소프트웨어가 인수한 퀘스트 소프트웨어 코리아의 영업 총괄이사를 맡아왔다. 그 이전에는 아이티플러스 제조 및 공공영업대표, 오라클 금융영업팀장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업계의 영업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이번 임명 발표는 시장 진입(GTM) 조직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국내와 아시아태평양(APJ) 전역에서 혁신, 수익성 강화, 지속 가능한 성장에 대한 컴볼트의 전략적 비전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기업 목표의 주요 일환이다. 오진욱 컴볼트코리아 지사장은 “변화를 거듭하는 데이터 관리 시장과 전 세계 흐름에 맞춰 발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컴볼트에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컴볼트는 가트너와 포레스터 등 유수의 시장 조사 기관으로부터 ‘리더’로 인정받아 신뢰도 높은 통합 데이터 관리 솔루션 제공업체다. 컴볼트의 업계 선도적인 혁신 제품들과 다양한 파트너 수익성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국내 사업 확장 및 성공적인 파트너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레이첼 러(Rachel Ler) 컴볼트 아태(APJ) 및 아세안(ASEAN) 세일즈 부문 부사장(VP)은 “한국은 탄탄한 고객기반을 보유해 컴볼트 아태지역에서 중요한 시장으로, 뛰어난 혁신과 고객 경험을 바탕으로 지원을 강화해나가고 있는 지역”이라며,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고객들은 데이터로부터 경쟁 우위와 비즈니스 가치를 달성하기를 원한다. 국내 비즈니스에 대한 깊은 이해도와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나아가 컴볼트가 차세대 데이터 관리에 대한 고객 경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오진욱 지사장을 영입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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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5
  • 벤츠코리아 신임 사장 내정자 , 코로나 문제로 부임 단념 포기
    벤츠코리아 신임 사장 내정자 , 코로나 문제로 부임 단념 포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5일 김지섭 부사장이 사장 직무대행으로 선임됐다고 이날 발표했다. 당초 1일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었던 욘 하우버 신임 사장 내정자(왼쪽부터)가 부임하지 않기로 한데 따른 것이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벤츠코리아는 새 사장을 선임할 때까지 당분간 김지섭 부사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된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5일 현재 김지섭 부사장이 사장 직무대행으로 선임됐다고 발표했다. 벤츠코리아는 원래 "1일자로 신임 대표이사 사장 직무를 시작키로 했던 뵨 하우버 메르세데스-벤츠 스웨덴 및 덴마크 사장이 코로나로 인한 일신 상의 이유로 부임을 단념한 사유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지섭 부사장은 고객서비스 부문을 총괄하고 있다. 실라키스 전 사장의 경우 원래 벤츠 미국 지사의 영업 및 제품을 총괄하기로 했었다. 그러나 7월 캐나다 지사장으로 보직이 바뀌었다.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취업비자 등의 문제로 미국 입국이 자유로워 지지 않게 되면서 임지(任地)를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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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5
  • 애큐온캐피탈 이중무·애큐온저축은행 이호근 대표 연임
    애큐온캐피탈 이중무·애큐온저축은행 이호근 대표 연임 원본보기 이중무 애큐온캐피탈 대표(왼쪽)와 이호근 애큐온저축은행 대표 애큐온캐피탈의 이중무 대표와 애큐온저축은행의 이호근 대표가 나란히 연임에 성공했다.이들 금융회사를 계열사로 둔 애큐온은 지난달 말 각 계열사가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잇따라 열고 두 대표의 연임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이중무 대표와 이호근 대표는 지난해 8월 대표이사에 취임, 수출 및 내수부진에 따른 경기하강 위험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시장 불확실성 속에서도 양호한 실적과 회사 경쟁력 강화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은 두 대표 취임 이후 빠른 자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애큐온캐피탈 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별도 기준 3조5464억원의 자산을 기록했다. 이중무 대표 취임 전인 지난해 2분기 이후 3839억원(12.1%)가량 증가한 수치다. 애큐온저축은행 총자산도 같은 기간 동안 약 4378억원(19.8%) 늘어난 2조6505억원(1분기)을 기록했다. 이중무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어려운 시기이지만, 원 애큐온 전략 아래 캐피털과 저축은행이 함께 거친 파도를 성공적으로 헤쳐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호근 대표는 “자산 4조5000억원 달성, 업계 3위 내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디지털 혁신, 리테일 금융 강화, 안정적인 리스크 관리로 목표 달성을 위해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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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4
  • 아이사제닉스 코리아 박용재 대표, 북아시아 총괄 사장 승진 임명
    아이사제닉스 코리아 박용재 대표, 북아시아 총괄 사장 승진 임명 아이사제닉스 박용재 신임 북아시아 총괄 사장 글로벌 건강 웰니스 기업 아이사제닉스 인터내셔널은 아이사제닉스 코리아 박용재 대표를 신임 북아시아 총괄 사장으로 승진 임명했다고 8일 밝혔다. 아이사제닉스 인터내셔널은 한국 지사 박용재 대표를 북아시아 총괄 사장으로 승진 임명하고 앞으로 한국을 기점으로 론칭을 앞둔 일본 지사와 중국 등 북아시아 지역 내 공격적인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아이사제닉스 데이비드 맥마너스 인터내셔널 부사장은 “박 대표가 지닌 업계의 풍부한 경험과 추진력, 비전이 향후 한국을 넘어 북아시아 지역 비즈니스의 성공적인 확장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임명 배경을 밝혔다. 신임 박용재 북아시아 총괄 사장은 1994년 허벌라이프 본사 국제부에 입사, 2000년 이후 한국 허벌라이프 상무로 재직했으며 2009년부터 약 10년간 매나테크 코리아 대표 및 아시아 지역 총괄 사장을 거쳐 2020년 1월 아이사제닉스 코리아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됐다. 박 신임 사장은 “아이사제닉스는 코로나19가 불러온 전 세계 네트워크 시장의 위기 가운데서도 M&A와 일본 및 유럽 지역 확장 진출, 신제품 출시, 스포츠 마케팅 및 후원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성장 모멘텀을 꾸준히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 한국을 기점으로 성장 잠재력이 높은 북아시아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사제닉스는 2002년 미국 애리조나주 길버트 본사를 기점으로 2020년 기준 전 세계 26개국의 지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8년 10월 한국 시장에 진출했다. 제품 원료와 품질에서 타협 없는 정책을 원칙으로 경쟁력 있는 제품을 통해 2017년 글로벌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2020년 초에는 같은 업계의 글로벌 기업 지자 인터내셔널과의 성공적인 통합을 마무리, 회원들과 대표 제품들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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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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