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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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권익위원회, ‘정정당당 공정채용’, 취업준비 청년과 소통한다
    국민권익위원회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역인재에게 채용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늘(1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4 충청권 공공기관 지역인재 합동 채용설명회’에서 채용비리통합신고센터의 공정채용 관리 성과와 활동을 홍보한다.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충청권 4개 시·도(세종·대전·충북·충남)가 합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로서 충청권 공공기관 34개, 지방공기업 15개가 참가한다. 국민권익위는 공정채용 상담부스를 마련하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층이 겪고 있는 일자리 문제와 채용과정의 공정성 등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그리고, 청년층의 공정채용에 대한 인식과 경험, 정책 개선 등을 살펴보기 위한 설문조사와 함께 채용비리통합신고센터의 성과와 활동을 소개하는 홍보물도 배포한다. 이와 더불어, 이번 행사에 많은 청년 구직자들이 방문하는 만큼 청년세대가 겪은 고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제 취업에 필요한 공정채용 정보도 홍보할 예정이다. 국민권익위 정승윤 사무처장 겸 부위원장은 “정부는 현재 경제활동 관문이라 할 수 있는 채용과정에서 청년들이 공정한 기회가 보장되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우수한 지역인재들이 공공기관에서 새롭게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부패방지 주무부처인 국민권익위는 채용비리통합신고센터를 통해 상식과 정의에 기반한 공정한 채용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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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농림축산식품부, 고양이 사망 등 관련 사료 및 고양이 검사 결과
    사료에 대한 유해물질 등 검사 항목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고양이 사망 등과 관련하여 검사를 의뢰받은 사료(30여 건, 기존에 검사한 3건 포함), 유통 중인 관련 사료(20여 건) 등에 대해 유해물질(78종), 바이러스(7종)·기생충(2종)·세균(2종)에 대한 검사를 수행하였으며, 검사 결과 ‘적합(또는 음성, 불검출)’으로 판정되었음을 밝혔다. 농림축산검역본부로 의뢰된 고양이(10마리)에 대해 병원체·약독물 등을 검사한 결과, 바이러스(7종), 세균(8종), 기생충(2종), 근병증 관련 물질 34종(영양결핍 3종, 중독 31종), 그 외 유해물질 859종(살서제 7종, 농약 669종, 동물용의약품 176종 등)에 대해 ‘음성’ 판정 또는 고양이 폐사와의 직접적인 인과성은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농식품부는 원인물질에 의한 사망 가능성 등을 배제할 수 없는 점을 감안하여, 추가적인 원인물질을 조사 및 검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와 관련하여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함과 동시에, 동물의료계·사료업계·동물보호단체 등과 긴밀히 협력하여 대응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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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개인정보위, ㈜골프존 개인정보 유출사고에 대해 과징금 75억 원, 과태료 540만 원 및 시정명령 부과
    개인정보 유출 과정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5월 8일 제8회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한 ㈜골프존에 대해 총 75억 4백만 원의 과징금과 54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동시에 시정명령 및 공표명령을 의결했다. ㈜골프존은 지난해 11월 해커에 의한 랜섬웨어 공격을 받았고, 이 과정에서 해커는 알 수 없는 방법으로 ㈜골프존 직원들의 가상사설망 계정정보를 탈취하여 업무망 내 파일서버**에 원격접속(’23.11.22.)하고 파일서버에 저장된 파일을 외부로 유출(’23.11.22.~23.)한 후 다크웹에 공개했다. 이로 인해 업무망 내 파일서버에 보관되어 있던 약 221만명 이상의 서비스 이용자 및 임직원의 개인정보(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생년월일, 아이디 등)가 유출됐고, 일부의 경우 주민등록번호(5,831명)와 계좌번호(1,647명)도 유출됐다. 개인정보위가 이번 유출사고에 대한 ㈜골프존의 개인정보 보호법 준수 여부를 조사한 결과, 확인된 주요 위반사항은 다음과 같다. 먼저, ㈜골프존은 전 직원이 사용하는 파일서버에 주민등록번호를 포함한 다량의 개인정보가 저장되어 공유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고, 개인정보파일이 보관되어있는 파일서버에 대한 주기적 점검 등 관리체계를 미흡하게 운영한 것으로 밝혀졌다. 구체적으로, 코로나19로 재택근무가 급증하자 ㈜골프존은 새로운 가상사설망을 긴급히 도입하는 과정에서 외부에서 내부 업무망에 ID와 PW만으로 접속할 수 있도록 허용했음에도, 업무망 안에 존재하는 파일서버에 대해 개인정보 유출 관련 보안위협을 검토하고 필요한 안전조치를 하지 않았다. 이로 인해 외부에서 서버로의 원격접속 등 불필요한 접근이 허용됐고, 서버 간의 원격접속과 업무망 내 모든 서버의 인터넷 통신이 허용되는 등 공유설정을 통한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안전조치가 소홀했다. 이에 해커는 탈취한 서버 관리자 계정으로 가상사설망을 통해 파일서버에 접근하고 파일서버에서 외부로 파일을 유출할 수 있었다. 또한, 주민등록번호 등을 암호화하지 않고 파일서버에 저장‧보관하고 있었고, 보유기간이 경과되거나, 처리목적 달성 등 불필요하게 된 최소 38만여명의 개인정보를 파기하지 않은 위반행위가 있었다. 개인정보위는 ㈜골프존에 대해 보호법 제29조 안전조치의무 위반으로 과징금을 부과하고, 같은 법 제21조 개인정보 파기의무를 준수하지 않은 행위에 대해 과태료 부과를 결정했다. 또한 ▴회사 내의 개인정보 처리흐름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통한 실질적인 내부관리계획 수립‧시행, ▴공유설정 등을 통해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조치하는 등 안전조치의무 준수, ▴개인정보보호책임자의 위상과 역할 강화, ▴전 직원 대상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것을 시정명령한 동시에, 이러한 사실을 홈페이지 등에 공표하도록 명령했다. 이번 처분은 지난해 기업 차원의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개정(′23. 3. 14. 개정, ′23. 9. 15. 시행)한 개인정보 보호법 규정*이 실질적으로 적용된 첫 사례이다. 아울러 전통적으로 개인정보 처리가 많이 이루어지는 서비스 영역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고객정보를 취급하는 내부 업무영역에서도 철저한 개인정보 보호조치가 적용되어야 함을 강조한 사례로, 이를 계기로 업무처리 전반에 개인정보 보호 수준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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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농식품부, 개식용종식법에 따른 운영 현황 신고 접수 결과, 개식용종식 대상 업계 총 5,625개소로 나타나
    농림축산식품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개식용종식법에 따른 운영 신고 제출 의무 기간(2024.2.6.~5.7.) 동안 개의 식용을 목적으로 운영 중인 개사육농장 등 관련 업계 총 5,625개소로부터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지난 2월 6일 공포된'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에 따르면, 개의 식용을 목적으로 운영 중인 농장 및 영업장은 소재지 시·군·구에 5월 7일까지 운영 현황 등을 신고하고, 8월 5일까지 전·폐업 등에 관한 종식 이행계획서를 제출하여야 한다. 2022년 지자체 행정조사를 통해 파악된 개의 식용을 목적으로 운영 중인 업계는 총 3,075개소이며, 올해 운영 현황 신고 접수 결과 전체 개식용종식 대상 업계는 총 5,625개소로 신고 대상 대부분이 신고서를 제출한 것으로 파악된다. 개사육농장의 경우 ’22년 조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소규모 농장이 신고 대상에 포함됨에 따라 행정조사 개소수(1,156개소) 대비 신고 접수 건수(1,507개소)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기간 내에 신고서와 이행계획서를 적합하게 작성하여 제출한 개식용 업계는 전·폐업에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정부는 개식용 업계에 대한 전·폐업 지원방안을 구체화하여 올해 9월 개식용종식 기본계획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개사육농장의 폐업 이행을 촉진하기 위한 재정적 지원은 사육면적(가축분뇨배출시설 신고 면적)을 상한으로 하여 산정하고 폐업 시기에 따라 차등 지원하는 구조로 검토하고 있다.”라며, “과도한 지원을 노리고 운영 규모를 일시적으로 확대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철저히 조사·점검하여 지원 대상에서 배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고 대상이나 기간 내 운영 현황을 신고하지 않거나 전·폐업에 대한 이행계획서를 제출하지 않은 업계는 향후 정부의 전·폐업 지원 대상에서 배제될 뿐만 아니라 개식용종식법에 따라 최대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및 폐쇄 명령·조치의 대상이 된다. 박정훈 농식품부 동물복지환경정책관은 “개식용종식법에 따라 2027년 2월까지 전·폐업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며, “운영 현황을 신고했으나 이행계획서를 제출하지 않은 업계는 올 8월까지 반드시 이행계획서를 제출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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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서울시, 월릉교~청담동 '동부간선지하도로 민간투자사업' 올 하반기 첫 삽… 2029년 완공
    위치도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상습 지‧정체 구간인 동부간선도로 월릉교~청담동(영동대교남단) 10.4㎞ 구간에 대한 지하화 사업이 올 하반기 중 첫 삽을 뜬다. 2029년 완공계획이다. 지하도로가 완공되면 동남~동북권 간 통행시간이 약 20분가량 단축(기존 30분→10분)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동부간선지하도로 민간투자사업의 실시계획을 5월 9일 승인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3월 사업시행자인 동서울지하도로 주식회사와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같은 해 11월 실시설계 등을 완료하면서 그간 관계기관 협의, 주민의견 수렴, 내부검토 등을 거쳐 실시계획을 승인하게 됐다. 동부간선지하도로 민간투자사업은 기존 동부간선도로의 장‧단거리 교통을 분리하기 위해 중랑구 월릉교에서부터 강남구 청담동(영동대교남단) 구간에 왕복 4차로, 연장 10.4㎞의 대심도 지하도로(터널)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대심도 지하도로는 중랑천과 한강 하저를 통과하는 소형차 전용 지하도로로 건설된다. 기존 동부간선도로 월릉나들목(IC)과 군자나들목(IC)을 이용해 진출입하고, 영동대로에 삼성나들목(IC), 도산대로에 청담나들목(IC)을 신설하는 방식이다. 진출입 나들목(IC) 4개소에는 공기정화시스템을 설치해 환경피해를 최소화한다. 아울러 ‘지하도로 설계지침(국토교통부)’, ‘지하공간 침수 방지를 위한 수방기준(행정안전부)’ 등 최신의 지침(기준)은 물론 서울시 자체의 강화된 기준을 적용, 성능위주설계 평가 등을 시행해 화재나 풍수해 등의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지하도로로 계획했다. 시는 사업이 완료되면 중랑구 묵동(월릉교)에서 강남까지 왕복 4차로로 직접 연결하는 지하도로가 뚫리면서 하루 약 7만 대의 차량이 지하로 분산돼 지상 도로의 차량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부간선지하도로 개통 시, 교통량은 최대 43%(일 15만5,100대→일 8만7,517대, 일 6만7,583대 감소 장안교~중랑교 구간) 감소하고 동남~동북권 간 통행시간도 기존 30분대에서 10분대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서울시는 시 재정을 투입하는 영동대로(삼성~대치) 구간 지하도로(2.1㎞)도 하반기 착공해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되는 지하도로와 함께 2029년에 동시 개통한다는 계획이다. 김성보 서울시 재난안전관리실장은 “동부간선도로의 지하화로 동북권과 동남권의 간선도로를 직접 연결해 상습정체를 해결하고, 동남권 국제교류복합지구의 효과를 동북권으로 확산시켜 강남・북의 균형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동북권 8개 구 320만 시민의 발이 되어 경부고속국도 등과 연결되는 중추적인 교통로가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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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국토교통부, GTX-D·E·F 노선, 민간 업계와 신속 추진 논의 광폭 행보
    국토교통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국토교통부는 5월 9일 업계 간담회를 통해 GTX의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사업추진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할 예정이다. 간담회는 대통령 주재로 열린 여섯 번째 민생 토론회(1.25)에서 발표한 GTX-D·E·F 신설 및 A·B·C 연장 등 2기 GTX의 본격 추진을 위해 마련했다. 간담회에서는 GTX-D·E·F 신설 노선 등에 대해 민간업계에서 민간 제안 방식 추진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만큼, 업계를 대상으로 정부의 GTX 정책 방향 및 향후 절차 등을 설명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이번 간담회에서 GTX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한 방안과, GTX -D·E·F 노선 등에 민간 창의성을 더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예정이다. 2기 GTX 사업은 현재 제5차 국가 철도망 계획(‘25년 수립) 반영을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 GTX-A‧B‧C 사업도 민간투자 사업으로 원활하게 추진 중인 만큼, 민간 재원을 활용하여 SOC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업계와 함께 긴밀히 논의한다. 민간의 GTX 투자를 가로막는 규제가 있다면 해소 방안도 마련하여 2기 GTX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국토부는 2기 GTX 추진방안 발표 이후, GTX 노선이 예정된 지자체 권역별로 “찾아가는 릴레이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2기 GTX 사업에 대해 지자체와 직접 소통해 왔다. 현재까지 1차 경기 서북부‧인천 권역 총 8개, 2차 경기 남부‧충청 권역 총 16개, 3차 경기 동북부 권역 총 10개의 지자체 담당자들을 만났다.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위한 수요 진작, GTX 인근 역세권 개발 및 연계 교통 강화 등에 대해 해당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하는 한편, 지역 민원을 함께 해결하고자 협력을 강화해 왔다. 국토교통부 윤진환 철도국장은 “2기 GTX 발표 이후, 업계에서 사업 제안 방식과 범위, 향후 일정 등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여 주신 만큼, 이번 간담회가 현장의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소통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면서, “국민들께서 GTX 서비스를 신속하게 누리기 위해서는 정부 재정을 기본으로 민간 재원의 투자도 필수적인 만큼, 오늘 간담회 이후에도 GTX 관련 업계, 지자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후속 절차들을 차질 없이 진행하는 등 GTX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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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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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이치텔레콤, 마베니어와 협력해 5G 단독모드(SA) 코어 위한 웹스케일 기술 검증
    도이치텔레콤, 마베니어와 협력해 5G 단독모드(SA) 코어 위한 웹스케일 기술 검증 마베니어(Mavenir)가 도이치텔레콤(Deutsche Telekom)의 클라우드 네트워크 인프라에서 컨테이너화된 5G 코어(5G Core) 솔루션의 성공적인 랩 테스트에 협력했다고 발표했다. 마베니어는 업계 선도적인 단대단 클라우드 네이티브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제공업체다. 마베니어의 5G 코어는 최신 웹스케일 기술과 클라우드 네이티브 원칙을 이용해 4G/5G 콤보 코어 기능을 지원한다. 양사는 3GPP 5G 기능 외에도 자동화, 온보딩, 클라우드 네이티브 원칙, CI/CD를 비롯해 탄력성, 내결함성, 성능(부하 및 스트레스 테스트)과 같은 기타 비기능 영역에도 협력의 초점을 맞췄다. 이와 함께 마베니어와 도이치텔레콤은 차세대 웹스케일 코어에서 원활한 5G-4G 인계를 검증하기 위해 마이크로 서비스와 함께 콤보 노드도 평가했다. 파디프 콜리(Pardeep Kohli) 마베니어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5G로의 전환은 산업의 패러다임이 바뀌는 것”이라며 “마베니어는 5G 사용사례와 5G 스케일, 필수 자동화를 지원하기 위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마이크로 서비스 기반의 4G-5G 콤보 코어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사업자는 웹스케일 기술을 적용해 동일한 솔루션으로 5G 신규 가입자와 기존 4G 가입자를 지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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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6
  • MSC 소프트웨어, ‘모든 것을 설계하고 무엇이든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MSCOneXT 출시
    MSC 소프트웨어, ‘모든 것을 설계하고 무엇이든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MSCOneXT 출시 모든 것을 설계하고 무엇이든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MSCOneXT CAE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 한국엠에스씨소프트웨어(대표이사 이찬형)는 제품 액세스 플랫폼인 MSCOneXT(MSCOne Extended Edition)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로 고객은 MSCOne을 통해 기술 파트너의 소프트웨어에 대한 액세스가 가능해짐으로써 고급 시뮬레이션으로의 확장이 가능해졌다. MSCOne은 유연한 토큰 라이센싱을 통해 사용자에게 제품 개발 수명주기(재료 R&D 및 엔지니어링에서 가상 제조 및 제품 테스트에 이르기까지)에 필요한 모든 CAE 소프트웨어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엔지니어링 리더는 소프트웨어가 필요할 때 언제 어디서나 시뮬레이션 도구에 즉시 액세스 할 수 있는 높은 민첩성을 가질 수 있고, CAE 예산에 관계없이 조직의 투자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게 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MSCOneXT(MSCOne Extended Edition)는 업계 최고의 기술 파트너와 함께 기존의 MSCOne을 향상하게 될 것이다. MSCOne 사용자는 토큰을 사용하여 MSC 도구의 기능을 확장하고 보완하는 새로운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다. 또한 엔지니어링 프로젝트는 여러 CAE 공급 업체와의 계약 관리의 복잡성, 위험 그리고 별도의 비용 없이 워크플로를 향상하는 소프트웨어에 액세스해 시뮬레이션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다. 특히 이번 출시에는 고객이 어려운 분석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비용을 절감하고 수천 시간의 작업 시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강력한 예측 분석 및 불확실성 정량화(Uncertainty Quantification, UQ) 소프트웨어인 SmartUQ도 포함되어 있다. SmartUQ의 Peter Chien 박사는 “SmartUQ와 MSC의 통합으로 고객은 실제 변동성 및 확률적 동작을 엔지니어링 및 시스템 분석에 통합하는 강력한 예측 분석 및 불확실성 정량화(UQ) 소프트웨어 도구에 액세스 할 수 있게 됐다”며 “모델 교정 및 검증, 디지털 트윈 및 제조 분석은 SmartUQ가 MSC 솔루션 세트에 추가하는 고급 응용 프로그램 중 일부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MSC 소프트웨어의 최고 운영 책임자(COO)인 John Janevic은 이번 출시에 대해 “모든 산업의 회사는 R&D에서 제조 및 테스트에 이르기까지 비용, 품질 및 혁신을 개선하기 위해 시뮬레이션으로 전환하고 있다. MSCOne을 기술 파트너로 확대함으로써 고객에게 보다 혁신적인 방법으로 생산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도구에 액세스 할 수 있는 더 현명한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조업체는 그 어느 때 보다 민첩하게 시장에 반응해야 하며 이를 위해 CAE는 많은 결정을 신속하게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주어야 한다. 고객은 이제 MSCOne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필요할 때마다 광범위한 시뮬레이션 포트폴리오 및 e-러닝센터에 액세스 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엔지니어링 및 비즈니스의 우선순위에 따라 대응할 수 있고 새로운 업무 환경에도 쉽게 적응할 수 있게 된다”고 덧붙였다. MSCOne 사용 고객은 기존 MSC 제품 외에도 다른 제품이 필요할 때마다 쉽게 구매할 수 없었던 라이선스를 추가 시뮬레이션 도구를 통해 손쉽게 액세스 할 수 있게 됐다. 예를 들어 MSC Apex를 주로 사용하는 설계팀은 Simufact Additive를 사용해 적층 제조를 위한 새로운 부품 설계를 검증할 수도 있다. 또한 이러한 유연성을 통해 조직은 팀과 지역에 토큰을 배포해 온프레미스(On-premise, 소프트웨어를 서버에 직접 설치해 쓰는 방식) 컴퓨팅을 클라우드 HPC 센터와 상호 교환해 리소스를 할당할 수 있다. 또한 MSC는 토큰을 통해 광범위한 CAE e-러닝센터에 대한 액세스도 확장했다. 이를 통해 모든 MSCOne 사용자는 플랫폼을 통해 제공되는 도구를 사용한 체계적인 온디맨드 과정과 단계별 워크숍을 통해 모든 분야와 물리, 또는 제품 그룹에 대한 새로운 기술과 인증을 개발할 수 있다. MSC Apex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및 CAEfatigue를 포함한 새로운 MSC 제품도 MSCOne을 통해 처음으로 제공된다. 사용자는 재료 설계에서 구조, 음향 및 유체 역학, 제조 공정 설계 및 피로 분석에 이르기까지 시뮬레이션에서 제품 개발의 생성 및 테스트 등 모든 측면을 완벽하게 할 수 있다. MSCOne 포트폴리오에는 다음과 같은 주요 제품이 포함된다. · 구조해석: MSC Nastran, MSC Apex, Patran, Marc, Dytran · 동역학 및 시스템해석: Multibody Dynamics and Systems: Adams, Easy5 · 음향 및 유체 해석: Actran, scFLOW, scSTREAM · 내구성 및 피로도 해석: CAEfatigue · 재료 해석: Digimat, MaterialCenter ·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MSC Apex Generative Design · 금속 제조: Simufact, FormingSuite · 시뮬레이션 데이터 관리: SimManager MSCOneXT는 엔지니어링 및 설계 전문가는 새로운 제품을 시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또 파트너사들에게는 새로운 고객에게 쉽게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함으로써 공급 업체와 사용자를 아우르는 토털 CAE 에코 시스템을 지원한다. MSCOne에는 새로운 파트너는 물론 여러 도구가 지속적으로 추가되고 있으며 잠재적 파트너도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요청하고 있다. 중소기업의 경우, MSCOneSE (MSCOne StartEditon)을 이용하면 효율적인 비용으로 유연한 옵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 MSC의 핵심 제품 및 e-러닝센터에 액세스가 가능하며 CAE 기술을 제품 개발 프로세스에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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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5
  •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코리아 , SECORA ID S 전자신분증과 전자정부 솔루션 위한 최상의 보안과 유연성 제공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코리아 , SECORA ID S 전자신분증과 전자정부 솔루션 위한 최상의 보안과 유연성 제공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가 비접촉 디지털 ID 용으로 통합이 쉬운 보안 플랫폼을 제공한다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코리아 대표이사 이승수)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코리아 대표이사 이승수)가 비접촉 디지털 ID 용으로 통합이 쉬운 보안 플랫폼을 제공한다. SECORA ID S는 유연성이 매우 뛰어난 자바(Java) 기반의 솔루션으로 카드 형태의 eID의 설계 및 제작을 간소화하고 가속화한다. 이 솔루션은 보안 칩, 운영체제, 애플릿을 포함하며 갈수록 엄격해지는 각 국가의 보안 요구를 충족한다. 칩과 운영체제는 Common Criteria EAL 6+ 인증을 취득하였다. 시스템 솔루션으로서 SECORA ID S는 아래와 같은 이점을 제공한다. ·보안 칩 SLC52G는 카드 소유자의 개인 정보를 최고 수준으로 보호하고 최대 800kB에 이르는 저장 용량을 제공한다. ·이 칩은 오스트리아 그라츠에 있는 인피니언 비접촉 기술 역량 센터에서 개발되었으며 비접촉 데이터 전송에 탁월한 성능을 달성한다. ·Java Card 표준 v3.0.5 소프트웨어가 전자 ID 카드 개발 및 테스트를 수월하게 하고 가속화한다. ·맞춤화된 애플릿은 문서 개인화를 가속화한다. ·인피니언의 Coil-on-Module 칩 패키지 기술을 적용해 카드를 견고하고 경제적으로 제작할 수 있다. 칩을 솔더링 하지 않고 카드에 접착하므로 솔더링할 때의 취약 지점들을 제거한다. 카드를 장기간 사용할 수 있으며 일상적으로 사용할 때 내구성을 높인다. 또한 소규모 카드 제조업체들이 큰 투자 없이 접촉 기반 카드용 기존 생산 설비를 활용할 수 있다. SECORA ID S는 인피니언의 eMRTD 애플릿(CC EAL5+)을 포함하고 특히 기계 판독 여권에 적합하며 현재 공급을 시작했다. 2020년 하반기에 Infineon Applet Collection과 Masktech가 추가적인 애플릿을 제공할 예정이다. 제품에 관한 추가 정보는 인피니언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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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5
  • 후오비 코리아, 테라 마이닝 토큰 LUNA 상장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가 루나(LUNA)를 상장한다고 23일 밝혔다. LUNA는 블록체인 기반 가상자산 결제 프로젝트인 테라(Terra)의 가격 안정화를 위한 마이닝 토큰이다. 이번에 후오비 코리아에 상장하는 LUNA는 테라의 가격 안정화를 위한 마이닝 토큰으로 담보 역할을 하며 LUNA의 가치는 테라의 결제 수수료에 기반해 생성된다. LUNA의 입금은 6월 29일 오후 4시부터 가능하며, 거래는 30일 오후 4시부터 비트코인(BTC) 마켓 및 원화(KRW) 마켓에서 할 수 있다. 후오비 코리아, 테라 마이닝 토큰 LUNA 상장 후오비 코리아는 테라의 마이닝 토큰 LUNA를 상장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후오비 코리아는 LUNA 상장을 기념해 후오비 코리아 회원(Lv.2 이상) 대상으로 LUNA 에어드롭 이벤트를 진행한다. 총 3번에 걸쳐 진행되는 이벤트에서는 총 22만8050 LUNA가 지급될 예정이다. 거래 전 사전 행사로는 6월 23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KRW, USDT, BTC, ETH, XRP 중 누적 입금액이 높은 50인에게 최고 1000 LUNA부터 50 LUNA까지 차등 지급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두 번째 이벤트는 거래 기여도에 따른 이벤트다.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매일 4만 LUNA를 거래 기여도에 따라 상위 10명에게 차등 지급한다. 참여 조건은 5000 LUNA 이상을 매수하거나 매도하면 된다. 세 번째 이벤트는 LUNA를 7월 2일부터 8월 1일까지 한 달간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후오비 코리아는 LUNA 보유 금액의 최대 10%, 인당 최대 50 LUNA를 선착순 1만 명에게 지급한다. 단 해당 기간 200 LUNA 이상 유지를 해야 하며, LUNA의 매도 내역이 있으면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벤트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후오비 코리아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시덕 후오비 코리아 대표는 “LUNA를 발행하고 있는 테라는 블록체인 결제 시스템을 다양한 이커머스 플랫폼에 제공해 금융 인프라의 간소화를 목표로 한 핀테크 기업”이라며 “가상자산을 통한 글로벌 금융 허브를 지향하고 있는 후오비와의 목표가 유사한 만큼 이번 상장을 통해 양 사의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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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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