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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교통부, ‘23년 말 기준 외국인 토지·주택 보유통계
    외국인 토지보유 현황 인포그래픽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국토교통부는 ’23년 말 기준 외국인의 토지·주택 보유통계를 공표했다. (토지)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면적은 264,601천㎡로, 전체 국토면적(100,449,356천㎡)의 0.26% 수준이다. 국적별 비중은 미국(53.3%), 중국(7.9%), 유럽(7.1%) 등으로 나타났고, 지역별로는 경기(18.4%), 전남(14.8%), 경북(13.7%) 등으로 나타났다. (주택) 외국인 89,784명이 소유한 주택은 총 91,453호로, 전체 주택 (1,895만호, '23년 가격공시 기준)의 0.48% 수준이다. 국적별 비중은 중국(55.0%), 미국(22.9%), 캐나다(6.7%) 등으로 나타났고, 지역별로는 경기(38.4%), 서울(24.8%), 인천(9.8%) 등으로 나타났다. 소유주택수별로는 1주택 소유자가 대다수(93.4%)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올해에도 외국인의 토지·주택 보유통계와 거래신고 정보를 연계하여 불법행위가 의심되는 이상거래를 조사('24.6월~11월)하는 등 외국인의 부동산 투기거래를 지속적으로 엄격하게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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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1
  • 2023년 기준 직장어린이집 설치 의무 이행률 93.1%, 전년 대비 1.6%p 증가
    고용노동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보건복지부와 고용노동부는 5월 31일 각 누리집에 '2023년 기준 직장어린이집 설치 의무 이행 실태조사' 결과에 따라 직장어린이집 설치 등 의무를 미이행한 25개 사업장의 명단을 공표한다고 밝혔다. 직장어린이집 설치의무를 이행하는 방법은 ①사업장 단독으로 직장어린이집을 운영하거나, ②다른 사업장과 공동으로 직장어린이집을 운영하거나 직장어린이집을 설치할 수 없는 사업주가 지역의 어린이집과 ③위탁계약을 맺고 근로자 자녀의 보육비용을 어린이집에 지원(위탁보육)하는 세 가지 방법이 있다. 단, 지역의 어린이집에 근로자 자녀를 위탁보육할 경우는 근로자 자녀의 30% 이상을 대상으로 위탁 보육을 지원해야 의무 이행한 것으로 인정된다. 그 간 코로나19로 인해 직장어린이집 설치의무를 위탁보육 형태로 이행하는 사업장 중 근로자 자녀의 위탁보육률 30%를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에 한시적으로 명단공표 대상에서 제외했으나, 코로나19가 엔데믹으로 전환됨에 따라 명단공표 대상으로 결정됐다. 2023년 기준 조사결과 직장어린이집 설치 의무 이행률은 93.1%로, 설치 의무 대상 사업장 1,639개소 중 1,120개소가 직장어린이집을 설치하고 406개소가 위탁보육을 통해 총 1,526개소가 의무를 이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무 이행률은 2018년부터 90%를 상회했으며, 이후 매년 점진적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2022년 기준 조사 결과에 비해 설치 의무 사업장이 37개소 늘어났음(1,602→1,639개소)에도 불구하고 직장어린이집 설치 의무 이행률은 1.6%p 상승(91.5→93.1%)했다. 직장어린이집명단공표심의위원회는 직장어린이집 설치 의무 미이행 사업장(113개소) 중 영유아보육법령에서 정한 명단 공표 제외 사유인 ①직장어린이집 설치 대상이 된 지 1년이 지나지 않은 경우, ②직장어린이집을 설치 중인 경우, ③사업장의 상시근로자의 특성상 보육수요가 없는 경우 등 명단 공표가 필요하지 않다고 인정되는 경우에 해당되는 88개 사업장은 제외하고, 25개 사업장은 명단 공표하는 것으로 심의·결정했다. 직장어린이집 설치 의무 미이행으로 명단 공표된 25개 사업장 중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연속 공표된 사업장은 8개소이다. 실태조사에 불응한 사업장도 명단 공표 대상이 되나, 전년도에 이어 실태조사에 응하지 않아 공표되는 사업장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직장어린이집 설치 의무를 연속적으로 미이행하는 사업장을 줄이기 위해 명단 공표 항목에 사업주 성명 및 명단공표 누적횟수를 추가함으로써 명단 공표 제도를 강화하는 영유아보육법 시행령 개정령안을 입법예고 중(~ 5.29.)에 있다. 정부는 직장어린이집 설치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113개 사업장을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하여 설치 이행 명령, 이행강제금 부과 등 후속 조치를 이어갈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이기일 제1차관은 “직장어린이집은 이용 부모의 만족도가 높고,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강조하며,“명단 공표 제도의 실효성을 제고하여 더 많은 사업장에 직장어린이집이 설치되도록 하고, 일하는 부모의 양육 부담을 줄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이성희 차관도“미이행 사업장에 대해 설명회·컨설팅을 제공하고, 향후 중소기업·대기업 근로자가 공동으로 이용하는 상생형 직장어린이집을 확충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고용노동부에서는 1회 이상 이행강제금이 부과된 이후에도 직장어린이집 설치 의무 이행 계획이 없는 것으로 확인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근로복지공단(직장보육지원센터)에서 개별 상담을 실시하여 의무이행을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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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0
  • ‘부산 글로벌 잡매칭데이’ 청년들의 해외 진출을 응원합니다.
    부산 글로벌 잡매칭데이 포스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을 통해 부산에서 해외 진출 기회를 얻게 된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고용노동부, 부산광역시, 부산경제진흥원, 은행권청년창업재단과 함께 5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부산유라시아플랫폼(부산 동구)에서 ‘부산 글로벌 잡매칭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일본(31개 기업)·싱가포르(1개 기업) 외 미국(1개 기업)을 포함하여 총 3개국에서 33개 기업이 참가해 179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해외 취업 정보가 필요한 청년들은 △ 주요국가 해외취업 상담(미국·일본·기타) △ K-Move스쿨(해외취업연수) 상담 등을 받을 수 있으며, 일학습병행 등 다양한 직업능력개발 콘텐츠도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은 5월 28일, 29일 행사장 1층 접수처에서 현장 접수를 통해서도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지난 4월 30일부터 진행한 사전 온라인 기업 설명회, 취업특강 및 컨설팅 등에는 약 1,400여명의 청년이 참가하여 해외 취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우영 이사장은 “이번 행사가 글로벌 취업시장에서 청년들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관계기관과 협력해 청년 해외 진출의 디딤돌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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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7
  • 개인정보위,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원, 과태료 780만 원 부과
    개인정보 유출 과정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5월 22일 제9회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한 ㈜카카오에 대해 151억 4,196만 원의 과징금과 78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시정명령과 처분결과를 공표하기로 의결했다. 개인정보위는 지난해 3월 카카오톡 오픈채팅 이용자의 개인정보가 불법 거래되고 있다는 언론보도에 따라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여부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해커는 오픈채팅방의 취약점을 이용해 오픈채팅방 참여자 정보를 획득했고, 카카오톡의 친구추가 기능과 불법 프로그램 등을 이용해 이용자 정보를 확보했으며, 이들 정보를 ‘회원일련번호’를 기준으로 결합해 개인정보 파일을 생성, 판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개인정보위는 ㈜카카오가 카카오톡 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다음과 같은 위반 사실을 확인했다. 먼저, ㈜카카오는 익명채팅이라고 홍보하며 오픈채팅 서비스를 운영했는데, 일반채팅과 오픈채팅을 이용하는 이용자를 동일한 회원일련번호로 식별할 수 있게 이용자 식별체계를 구현했다. 다만, 오픈채팅 참여자는 오픈채팅방 정보(오픈채팅방 ID)와 회원일련번호로 구성한 임시ID를 메시지 송수신시 사용했다. ’20. 8월 이전에 생성된 오픈채팅방은 참여자의 임시ID를 암호화하지 않아, 임시ID에서 회원일련번호를 쉽게 확인할 수 있었다. 또, ’20. 8월 이후에 생성된 오픈채팅방은 임시ID를 암호화했지만, 오픈채팅방 게시판에 암호화된 임시ID를 입력하면 암호화를 해제하고 평문으로 임시ID를 노출하는 취약점이 있어, 참여자의 암호화된 임시ID도 쉽게 회원일련번호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와 같이, ㈜카카오는 카카오톡 서비스 설계‧운영 과정에서 회원일련번호와 임시ID가 연계되어 오픈채팅의 익명성이 훼손 또는 개인정보 노출될 가능성이 있음에도 그에 대한 검토와 개선 조치를 소홀히 한 것이다. 마찬가지로, 오픈채팅방 게시판에 있던 보안 취약점에 대한 점검과 개선조치를 소홀히 했다. 회원일련번호 연계에 따른 익명성 훼손을 방지하려면 오픈채팅 이용자는 일반채팅과 다른 식별체계로 구성하거나, 임시ID를 암호화해 회원일련번호가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방법 등이 가능하다. ㈜카카오는 지난해 사고 발생 이후 모든 오픈채팅방 참여자의 임시ID를 암호화했다. 또, 카카오톡 전송방식을 분석한 공개된 API를 이용하면 이용자 정보 추출 등이 가능하다는 지적이 개발자 커뮤니티 등에 공개되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카카오는 관련 내용이 카카오톡 서비스에 비치는 영향, 개인정보 유출 등 피해 가능성에 대한 검토와 개선 조치도 미흡했다. 오픈채팅 서비스 설계‧구현 과정에서의 과실과 카카오톡 전송방식을 분석해서 만든 해킹 프로그램을 이용한 악성행위에 대한 대응조치 미흡 등으로 인해서 ㈜카카오가 처리 중인 개인정보가 해커에게 공개‧유출됐고, 따라서 ㈜카카오는 개인정보 보호법의 안전조치 의무를 위반했다. 또한, ㈜카카오는 ’23. 3월 언론보도 및 개인정보위 조사과정에서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이용자의 개인정보가 유출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했음에도 유출 신고와 이용자 대상 유출 통지를 하지 않아 개인정보 보호법을 위반했다. 개인정보위는 이용자 개인정보가 유출된 ㈜카카오에 대해 안전조치의무 위반으로 과징금을 부과하고, 유출 신고·통지의무 위반 등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또, ㈜카카오에 이용자 대상 유출 통지를 할 것을 시정명령하는 동시에, 개인정보위 홈페이지에 처분 결과를 공표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처분을 계기로 카카오톡과 같이 대다수 국민이 이용하는 서비스의 경우 보안 취약점을 상시적으로 점검‧개선하는 한편 설계‧개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침해 가능성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점검과 노력이 필수적이라는 인식이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개인정보위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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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3
  • 농림축산식품부, 개식용 종식 이행 및 달라지는 동물복지 정책
    맹견 안전관리 제도 시행(홍보물)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이 2월 6일 제정됨에 따라 2027년부터 개 식용을 위한 사육·도살·유통·판매 등이 법으로 금지된다. 이로써 개 식용을 둘러싼 오랜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고 동물복지 역사에 새로운 획을 긋게 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동물복지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개 식용 종식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한 관련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개 물림 사고에 대한 국민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맹견 사육허가제와 기질 평가제를 도입·시행했다. 이와 관련하여 국민이 궁금해 할 수 있는 사항을 문답 풀이(Q&A)로 살펴보았다. Q1) 개식용종식법이 제정됐는데 이제부터 개를 먹으면 처벌받나요? A1) 개식용종식법은 식용 목적으로 개를 사육·도살·유통·판매하는 일련의 상업적 유통망을 종식, 종국적으로는 개식용 문화를 종식시키는 데에 의의가 있습니다. 개식용종식법은 식용 목적의 개 사육·도살·유통·판매 행위의 금지를 규정하고 있으나 3년간의 유예기간을 두고 있어 2027년 2월 7일부터 이를 위반할 경우 처벌 대상에 해당합니다. Q2) 개의 식용을 법으로 규제하고 있는 해외사례가 있나요? A2) 우리나라와 유사하게 개 식용 문화를 가지고 있던 대만과 홍콩에서 식용 목적의 개의 도살과 관련 판매 행위 등을 법으로 금지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처벌토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Q3) 개식용종식을 위한 단계별 추진 절차는 어떻게 되나요? A3) 개식용종식법이 제정된 2024년 2월부터 개 식용 목적의 운영 시설 설치 등 신규 운영이 금지됩니다. 기존 운영 중인 개식용 업계는 운영 현황을 신고하고, 2027년 2월까지 전업 혹은 폐업을 이행할 의무를 갖게 됩니다. 정부는 이에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하며, 식용 목적의 개 사육·도살·유통·판매 행위가 금지되는 2027년 2월부터 위법 행위에 대한 철저한 단속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Q4) 맹견 사육허가 제도란 어떤 것인가요? A4) 반려견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제도가 도입되어, 지난 4월 27일 시행됐습니다. 맹견을 사육하기 위해서는 중성화, 기질평가, 맹견보험 가입 등 일정 요건을 갖추어 시·도지사에게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법 시행 전 맹견을 기르던 사람은 금년 10월 26일까지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요. 맹견 품종이 아닌 개도 사람·동물에게 위해를 가한 경우 시·도지사가 동물의 공격성을 판단하는 기질평가를 통해 공격성이 높은 경우 맹견으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Q5) 사육허가 없이 맹견을 기르면 어떻게 되나요? A5) 연간 2,000여 건의 개물림 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반려견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정책인데요. 사육허가 없이 맹견을 기른 경우 형사처벌(1년 이하 징역, 1천만원 이하 벌금)을 받게 됩니다. 안전한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반드시 사육허가를 받기를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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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1
  • 독일보청기 성북구 미아점, 4년째 취약계층 어르신에 보청기 기부
    성북구청장 이승로(오른쪽) 및 독일보청기 미아점 원장 김동훈(왼쪽)이 감사장 전달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 성북구 독일보청기 미아점이 올해에도 성북구 내 저소득 노인 지원에 나섰다. 독일보청기 미아점은 2021년도부터 4년에 걸쳐 총 3천만 원 상당의 보청기를 기부해 오고 있다. 기부된 보청기는 청력 감퇴로 인해 언어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면서도 장애등급이 나오지 않아 국가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경제적으로도 보청기 구입이 어려운 저소득 노인들에게 전달됐다. 김동훈 원장은 보청기를 전달하며 “난청은 사회적 고립감으로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를 높여 뇌 구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인지기능의 저하로 이어져 결국에는 치매에 이를 수 있는데, 보청기를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예방에 효과적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성북구민으로서 관내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셔서 독일보청기 미아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성북구가 기부 및 나눔 문화 확산으로 따듯한 복지 공동체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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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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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선두 기업 사우스코 ,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웹 사이트 선보여
    글로벌 선두 기업 사우스코 ,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웹 사이트 선보여 엔지니어링 액세스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두 기업 사우스코는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과 내용으로 업그레이드된 웹 사이트(southco.com)를 정식으로 선보였다. 이번에 발표된 웹 사이트는 고객에게 향상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기계 공학 전문가도 각자의 설계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획기적으로 빨라진 속도로 찾도록 지원한다. 새롭게 개편된 웹 사이트는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과 깔끔한 완전 반응형 레이아웃을 적용했으며 모든 브라우저 및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사용 가능하다. 사용자 경험을 염두에 두고 설계된 만큼 다음과 같이 사용자가 빠르고 편리하게 이 사이트를 검색하여 각자의 사용 분야에 적합한 액세스 제품을 찾도록 도와주는 다양한 기능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직관적인 사이트 검색: 검색 시 제품 이미지, SKU, 제품 설명을 보여주고 가장 많이 검색된 제품 기능을 기준으로 삼아 결과를 표시한다. ·향상된 규정 준수 검증 기능: 손쉽게 제품 SKU를 검색 기준으로 삼아 필요한 규정 준수 문서를 찾은 다음 다운로드하여 규정 준수 심사에 활용할 수 있다. ·산업별 전문 페이지: 사우스코가 기능 및 산업 디자인을 발전시켜 부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사용 분야를 소개한다. ·자주 묻는 질문(FAQ): 키워드 또는 카테고리 검색으로 원하는 답을 찾고 사우스코 제품과의 부품 번호 교차 참조도 손쉽게 수행할 수 있다. 새로워진 웹 사이트는 전 세계 어디서나 접속 가능하며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 포르투갈어의 9개 언어로 지원된다. 또한 관련 제품 페이지 및 지원 페이지를 통해 CAD 다운로드, 기술 정보, 브로슈어, 사례 연구 등 다양한 서비스와 자료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게리 클리섬(Gerry Clisham) 사우스코 마케팅 및 전자상거래 담당 이사는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웹 사이트는 고객 경험을 최우선에 둔다”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는 새로워진 사용자 중심 인터페이스와 개선된 구성을 통해 가장 까다로운 설계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쉽게 찾아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웹 사이트는 전 세계 엔지니어링 액세스 솔루션 시장을 선도하는 사우스코의 미래 성장 및 발전을 위한 투자로서 굳건한 사우스코 브랜드를 기반으로 한다. 이 새로운 사이트는 사우스코라는 기업의 진화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사우스코가 최고 품질의 솔루션, 엔지니어링 우수성, 세계 정상급 서비스 및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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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5
  • Anaqua, O P Solutions 인수하며 IP 업무 관리 서비스 확장 및 개선
    Anaqua, O P Solutions 인수하며 IP 업무 관리 서비스 확장 및 개선 혁신 및 지적재산 관리 솔루션 분야 선도 업체인 Anaqua가 IP 관리 소프트웨어 및 업무 자동화 공급업체인 O P Solutions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거래는 Anaqua의 로펌 성장 전략을 가속화하고 오늘날의 IP관리 시장의 다양화 및 진화하는 요구에 대응하는 IP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하는 동사의 대처를 지원할 것이다. 이에 따라 O P Solutions의 주력 제품인 PATTSY WAVE®가 두 번째 별개의 브랜드로 ANAQUA 로펌에 합류하여 IP 로펌 시장의 다양한 수요와 요건 해결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Anaqua는 지속해서 전 세계적으로 두 솔루션 모두에 대해 투자하고, O P Solutions 고객층을 위해 특허 연차료 및 상표 갱신을 포함한 확장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밥 로메오(Bob Romeo) Anaqua CEO는 “두 기업 모두 고객 커뮤니티와 더 넓은 시장에 업계 최고의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며 “IP 업무 관리 분야에서의 오랜 경험을 기반으로 하는 O P Solutions는 Anaqua의 로펌 분야 전문 지식을 강화하고 미래 시장에서 성공을 거듭하기 위한 촉매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펜서 시스킨드(Spencer Siskind)는 이번 인수 이후 O P Solutions CEO 자리에서 물러나고 그 외 팀원은 로메로 CEO의 리더십 하에 Anaqua 사업에 합류할 예정이다. 시스킨드 CEO는 “두 기업의 만남은 IP 업무 자동화 효율성 향상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Anaqua팀을 처음 만났을 때부터 글로벌 시장과 기업 시장 모두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는 것에 대해 깊은 감명을 받았다. 그리고 우리가 가진 핵심 역량이 서로를 잘 보완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거래에서 Marks Baughan Securities LLC가 O P Solutions의 전담 금융 자문을 맡았으며 Latham & Watkins LLP는 Anaqua의 법률 자문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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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2
  • 글로벌 주방용품 리더 기업 코렐 브랜드, 주방 소형가전 브랜드 ‘Corelle SEKA’ 론칭 통해 주방가전 시장 진출
    글로벌 주방용품 리더 기업 코렐 브랜드, 주방 소형가전 브랜드 ‘Corelle SEKA’ 론칭 통해 주방가전 시장 진출 창립 50주년 맞아 주방 소형가전 브랜드 론칭 첫 제품으로 오븐토스터·그릴 2종 선보여 모던한 색상과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주방 인테리어 가전으로도 적합 2020년 3분기 중 코렐 세카의 전체 라인업 선보이며 본격적으로 주방가전 시장 공략 계획 코렐이 주방 소형가전 브랜드 Corelle SEKA 론칭을 통해 주방가전 시장에 진출한다 글로벌 주방용품 리더 기업 코렐 브랜드(Corelle Brands)의 세계적인 디너 웨어 브랜드 코렐(Corelle)이 2020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주방 소형가전 브랜드 ‘코렐 세카(Corelle SEKA)’를 론칭하고 모던한 디자인과 편리한 기능의 아이템을 선보인다. 코렐은 50년 전인 1970년, 세계 유일 3중 압축 비트렐(Vitrelle) 소재를 개발하여 주방 식기 문화를 리딩했듯 이에 그치지 않고 코렐의 노하우와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은 주방 소형가전을 선보이며 주방 소형가전 브랜드 ‘코렐 세카’를 통해 주방용품 업계의 선두주자로서 혁신적인 발걸음을 이어가고자 한다. ‘코렐 세카’는 론칭과 함께 스팀오븐토스터와 심플 그릴 2종의 제품을 선보인다. △스팀오븐토스터는 스팀을 이용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의 토스트를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 투명 유리창으로 내부의 조리 과정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분리형 받침대로 빵 부스러기를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다이얼 스위치와 상, 하 독립 열선으로 섬세하면서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고 이중 강화 유리창과 스테인레스 재질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깔끔한 화이트와 세련된 느낌의 차콜그레이 두 가지 컬러로 주방에 모던한 느낌을 선사할 예정이다. △분리형 2종 플레이트 구성이 돋보이는 심플 그릴은 볶음, 부침, 구이 등 다양한 요리에 적합한 기본 ‘플랫 플레이트’와 엠보 처리로 스테이크, 갈비, 생선 등 구이 요리에 최적화된 ‘그릴 플레이트’로 복잡한 요리들을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다. 0도에서 250도까지 다이얼로 손쉽게 온도 조절이 가능하며 논 스틱 코팅 처리로 음식이 눌러 붙지 않아 깔끔하게 조리가 가능하다. 유광의 민트 컬러와 레트로 감성의 디자인으로 주방에 밝고 화사한 분위기를 선사하며 주방 인테리어 오브제로도 활용 가능하다. 코렐 브랜드 코리아 김세중 대표는 “2019년 캐나다 소형가전 브랜드 ‘인스턴트 브랜드(Instant Brands)’ 인수와 2020년 미국 No.1 멀티압력쿠커 ‘인스턴트팟’의 성공적인 국내 론칭 노하우를 바탕으로 코렐의 주방 소형가전 브랜드 ‘코렐 세카’를 론칭하게 되었다”며 “2020년 3분기 중으로 ‘코렐 세카’만의 독특한 콘셉트가 담긴 소형가전을 포함 다양한 라인업의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No.1 디너 웨어 브랜드 코렐이 새롭게 선보이는 소형 주방가전 브랜드 ‘코렐 세카’는 신제품 2종의 론칭을 기념해 23일부터 7일간 코렐 브랜드 공식 페이스북에서 ‘코렐 세카’ 론칭 기념 기대평 이벤트도 진행한다. 댓글을 남겨준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2명에게 스팀오븐토스터를 증정한다. 한편 ‘코렐 세카’는 스팀오븐토스터와 심플 그릴 2종을 삼성디지털프라자를 통해 선공개할 예정이며 2020년 3분기에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된 전체 라인업을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주방 소형가전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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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2
  • NCH코리아, ‘바이오 필름’ 모니터링 수처리 솔루션 ‘바이오다트(bioDART)’ 출시
    NCH코리아, ‘바이오 필름’ 모니터링 수처리 솔루션 ‘바이오다트(bioDART)’ 출시 NCH코리아 ‘바이오다트(bioDART)’. 세계적인 산업설비 유지보수제품 제조기업인 NCH코리아(NCH Korea, 지사장 오준규, 엔씨에이취코리아)는 고체 표면의 미생물막인 ‘바이오 필름’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적절하게 처리할 수 있는 기술을 적용한 수처리 솔루션인 ‘바이오다트(bioDART)’를 출시했다고 밝혔다.NCH의 ‘바이오다트(bioDART)’는 바이오필름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적절하게 처리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이 적용된 수처리 솔루션으로서, 바이오 필름 생성 경향을 자동으로 모니터링 하고 미생물 처리제 투입에 대한 효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바이오 필름 문제 발생시 조기 경보를 통해 즉각적인 문제해결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바이오다트는 NCH 미국 댈러스 본사에서 연구 개발돼 이미 미국과 호주, 일본 등에서 광범위한 현장 실험과 몬태나 주립대학의 ‘바이오 필름 엔지니어링 센터’에서 그 성능을 검증받았으며, 국내 특허 취득뿐만 아니라, 미국 연구개발(R&D) 매거진이 세계시장에 출시된 제품 중에 과학기술적으로 우수한 100대 제품을 선정해 수여하는 ‘R&D 100 어워드(Award)’를 수상하기도 했다. 산업 시설이나 호텔, 대형 쇼핑몰, 병원 등의 상업시설에서의 냉각수 시스템에 생기는 미생물 및 바이오필름의 관리가 중요하다. 바이오 필름은 냉각 탑과 냉각수 배관, HVAC설비와 같이 습도가 높은 곳인 식음료 제조 공정, 의료기관, 오・폐수 처리 설비 등에서 잘 발생한다. 이에 기업 담당자들은 바이오 필름 제거 대책 마련으로 매년 많은 비용을 지출하고 있다. 무엇보다 바이오 필름이 문제가 되는 것은 냉각수계의 부식을 일으키고, 레지오넬라등의 병원균을 증식시키며 냉각설비의 열 교환 효율을 저하시킨다. 특히 냉방병의 주범인 레지오넬라는 바이오 필름이 제거되지 않으면 근본적인 제거가 불가능하며, 냉각수 시스템에서 심각한 비용을 발생시키는 주요 원인이 되기도 한다. NCH코리아 오준규 사장은 “NCH코리아는 바이오 필름 제거 장비 개발을 위해 R&D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이에 ‘바이오 필름’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적절하게 처리할 수 있는 기술을 적용한 수처리 솔루션인 ‘바이오다트’를 출시하게 됐으며, 최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의 냉각수 수질관리와 콘래드 서울(Conrad Seoul) 호텔의 순환수 설비 시스템 관리 등을 위해 사용돼 더 안전하고 효과적인 미생물 관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하며, “NCH는 고객들에게 업계 최고의 제품을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가장 큰 가치로 두고 있다. 지난 100년의 기술력을 토대로 고객 설비를 보호하고 획기적인 비용 절감이 가능한 맞춤형 설비 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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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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