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8-29(금)

NEWS & ISSUE
Home >  NEWS & ISSUE  >  Politics

실시간뉴스
  • 이재명 대통령, '한미 제조업 르네상스' 양국 기업협력 비전 제시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대통령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소재 호텔에서 개최된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제조업 르네상스 파트너십'에 참석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이 대통령의 첫 미국 방문에 맞춰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한국경제인협회의 류진 회장을 비롯,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 SK 최태원 회장, 현대차 정의선 회장, LG 구광모 회장 등 주요 그룹 총수와 한화 김동관 부회장, HD 현대 정기선 부회장, 두산에너빌리티 박지원 회장,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국과 협력 관계가 큰 16인의 국내기업인들이 참석했다.  미측에서는 엔비디아(NVIDIA) 젠슨 황 CEO, 칼라일(Carlyle) 그룹 데이비드 루벤스타인 공동회장을 포함해 보잉, 다나허,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스 등 미국의 대표 기업인 21명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기조연설을 통해 "양국 기업인들이 한미 협력의 중추"라고 격려하며, "과거 미국이 한국의 초고속 성장에 기여했듯, 제조업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대한민국이 미국 제조업 르네상스를 달성할 최적의 파트너임"을 강조했다.  또 "양국이 윈윈할 수 있는 제조업 르네상스를 위해 조선·원전 등 전략산업, 반도체·AI·바이오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양국 협력을 고도화해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는 동시에 양국 간 전략적 투자·구매를 통해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자"고 했다.  특히, 조선 협력 관련해 한미 양국은 75년전 미 해군의 결정적 활약으로 한국전쟁의 전세를 뒤집은 승리의 역사를 공유하고 있음을 언급하며, 한미 조선협력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  참석한 양국의 기업인들은 첨단산업(반도체·AI·바이오 등), 전략산업(조선, 원전, 방산), 공급망(모빌리티, 배터리) 분야로 나눠 글로벌 환경의 변화와 양국 간 산업 협력 방안은 논의했으며, 특히 공동 연구 등 양국 기술 협력과 정부 지원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특히 미국의 혁신 기술력과 한국의 제조 경쟁력이 결합하면 세계시장을 견인할 수 있다는데 뜻을 모았으며, 이 과정에서 우리기업들은 총 1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이 대통령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한미 양국 기업들이 협업할 분야가 매우 다양하다"면서, "한미 동맹의 새로운 황금시대를 열기 위해 기업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정부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NEWS & ISSUE
    • Politics
    2025-08-27
  • 이 대통령, 미 트럼프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남북 피스메이커 제안
    한미동맹의 황금시대(대통령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첫 정상회담을 가졌다.  미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진행된 이번 정상회담은 양국 대통령이 각자 모두발언을 하고 이후 한미 양국 취재진과 약식 기자회견을 가진 뒤 캐비닛룸에서 확대정상회담을 가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오찬과 함께 진행된 비공개 회담은 두 정상과 양국 참모진이 함께했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세계 지도자 중 전 세계 평화 문제에 트럼프 대통령님처럼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실제 성과를 낸 건 처음"이라며 "피스메이커로서의 역할이 정말 눈에 띄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가급적이면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분단 국가로 남아 있는 한반도에도 평화를 만들어 달라"며 "김정은(북한 국무위워장)과도 만나달라"고 요청했다.  또 "북한에 트럼프월드도 하나 지어서 그곳에서 저도 골프도 칠 수 있게 해 주시고, 그래서 전 세계가 인정하는 세계사적인 평화의 메이커로서의 역할을 꼭 해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저의 관여로 남북 관계가 잘 개선되기는 쉽지 않은 상태인데, 실제로 이 문제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은 트럼프 대통령"이라며 "대통령께서 피스메이커를 하시면 저는 페이스메이커로 열심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의 지도자들을 여러 번 만나봤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대북 정책이 그렇게 적절하지 않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면서 "이 대통령께서 적절한 대북 정책에 대해서 좀 더 진전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북한에 대해 큰 진전을 함께 이뤄나갈 수 있다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양 정상은 조선업을 중심으로 한 경제 협력을 강화하자는 데에도 뜻을 모았다. 먼저, 트럼프 대통령은 조선업과 관련 "한국은 조선업이 상당히 성공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면서 "미국은 조선업이 상당히 폐쇄됐기에 한국에서 구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한국과의 협력을 통해 미국에서 선박이 다시 건조되길 바란다"면서 "미국의 조선업을 한국과 협력해서 부응하는 그러한 기회를 갖게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이 대통령은 "미국이 다시 위대하게 변하고 있는 것 같다"며 "조선 분야뿐 아니라 제조업 분야에서 르네상스가 이뤄지고 있고, 그 과정에 대한민국도 함께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 또 "든든한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대한민국이 성장 발전해 왔고 앞으로도 이 한미동맹을 군사분야뿐만 아니라 경제분야, 과학기술분야까지 확장해서 미래형으로 발전시켰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두 정상은 한미일 협력 강화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 대통령은 "한미일 협력은 매우 중요한 과제이고, 한미관계 발전을 위해 한일관계도 어느 정도 수습돼야 한다"며 "대통령께서 한미일 협력을 매우 중시하시기 때문에 제가 미리 일본과 만나서 걱정하실 문제를 다 정리했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은 한국과의 관계 개선을 적극 바라고 있다. 대북정책에서도 한국과 일본의 이해관계가 일치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비공개 회담 결과 브리핑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은 이 대통령에게 현재 한국 정치적 상황에 대해 묻고 교역 및 관세협상에 대한 간단한 점검을 했다"고 전했다. 강 대변인은 회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을 올 가을에 열리는 APEC 정상회의에 초청했고 가능하면 북한 김정은과의 만남도 추진해 보자고 권했다"며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매우 슬기로운 제안이라고 평가하면서 이 대통령의 제안을 여러 차례 치켜세웠다"고 말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당신은 위대한 사람이고 위대한 지도자다. 한국은 당신과 함께 더 높은 곳에서 놀라운 미래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면서 "당신은 미국으로부터 완전한 지원을 받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고 전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언제나 당신과 함께 있다'라는 메시지를 직접 써서 이 대통령에게 전달하기도 했다"면서 "예정보다 길게 진행된 오찬 회의를 아쉬워하며 마친 트럼프 대통령은 대단한 진전, 대단한 사람들, 대단한 협상이었다면서 이 대통령과 기분 좋게 인사를 나눴다"고 설명했다. 양국간 공동합의문이 예정돼 있는지 기자질의에 대해, 강 대변인은 "합의문이 굳이 필요 없을 정도로 서로 얘기가 잘 된 회담이었다"고 말하고, 협상의 주요 의제로 예상됐던 농산물 추가 개방 여부에 대해서도 "아예 안 나왔다"고 밝혔다.
    • NEWS & ISSUE
    • Politics
    2025-08-26
  • 김민석 총리, 78개국 주한외교단과 탄소중립 글로벌 협력 논의
    김민석 국무총리가 22일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2025 탄소중립 녹색성장 글로벌 협력 콘퍼런스 개회식에 참석, 개회사를 하고 있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김민석 국무총리는 8월 22일 오전 서울에서 주한 대사 등 외교단, 기후 관련 국제기구 대표, 기업, 시민사회 인사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주최로 개최된 2025 탄소중립 녹색성장 글로벌 협력 콘퍼런스 개회식에 참석했다. 김 총리는 개회사를 통해 심화되는 기후위기 속에서 이재명 정부가 △재생에너지 확대, △RE100 전용 산업단지 조성, △한반도 에너지고속도로 건설 등 에너지 대전환을 통해 탄소중립과 경제성장을 함께 달성할 것임을 강조하고, 그린 공적개발원조(ODA), 국제기구 기여 등을 바탕으로 글로벌 녹색 전환을 위해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개회식 전, 김 총리는 브라질, 이탈리아, 말레이시아, 튀르키예 등 25개국 주한 대사들과 환담을 나누며, 10월말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하며, 경제·문화 교류, 기후위기 대응 등 여러 분야에서 주한 외교단과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어 국내 기후테크 기업들의 홍보 부스를 방문해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우리 정부를 비롯해 주한 대사관, 국제기구, 기업협회, 연구소 등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온실가스 감축 및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 △기후테크 및 글로벌 협력, △청정 에너지 협력 등 의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통해 국가별 주요 정책 및 우수사례들을 공유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국제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탄녹위는 2050년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녹색성장의 추진을 지원하기 위한 민관 합동 거버넌스로서, 관계부처, 외교단 등과 긴밀히 협력하여 이번 콘퍼런스를 개최함으로써,기후위기와 관련된 국제사회의 단합된 대응을 촉구하고 우리 정부의 글로벌 리더십을 발휘하는 유용한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 NEWS & ISSUE
    • Politics
    2025-08-24
  • 이재명 대통령 "지구·지구인 위한 공공활동, 대한민국 정부도 함께 할 것"
    '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 접견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에게 "지구와 지구인 전체를 위한 공공적 활동에 대해서 경의를 표한다"면서 "대한민국 정부도 함께 할 방법을 최대한 찾아보겠다"고 밝혀다.  이날 이 대통령은 한국을 방문한 게이츠 이사장을 접견한 자리에서 글로벌 보건 협력과 AI 미래 산업, 소형 모듈형 원자로(SMR)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며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강 대변인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윈도우즈로 세상을 보는 창을 넓힌 소프트웨어 혁신의 의의를 평가하며 백신 개발 등 글로벌 보건과 친환경 발전시설 개발 등 새로운 공공재 창출에 기여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전했다.  이에 게이츠 이사장은 취임 초기에 이재명 대통령을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면서, 거의 유일하게 세계 복지 수여국에서 공여국으로 변모한 한국이 글로벌 보건 개선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줄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게이츠 이사장은 "AI 과학기술의 등장과 함께 발전과 진보도 있지만 의료 서비스 분야의 비용 상승이나 저소득 국가에서의 차별이 우려된다"며 "다국가적 지원이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AI나 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의 전력 수요 증가에 효과적인 해법이 될 수 있다고 언급하자, 이 대통령은 "한국 정부도 차세대 원자력 발전소 건설에 관심이 많고, 소형원자로 개발하는 국내 기업이 많다"면서 "세계 시장에서의 활약이 점차 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게이츠 이사장은 이 대통령의 방미 일정을 언급하면서 트럼프 대통령과 대화를 잘 나누라는 덕담을 전했고, 이 대통령은 "어려운 일이지만 슬기롭게 잘 대화하겠다"고 화답했다.
    • NEWS & ISSUE
    • Politics
    2025-08-21
  • 이재명 대통령, 미국 연방의회 상원의원단 접견
    미국 연방의회 상원의원단 접견(대통령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오후, 방한 중인 '태미 덕워스(Tammy Duckworth)' 상원의원 및 '앤디 킴(Andy Kim)' 상원의원을 접견하고, 한미동맹 강화, 한미 경제협력 증진, 지역 및 국제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대통령은 미 상원의원단의 방한을 환영하고, 한미동맹은 혈맹으로서 앞으로도 안보뿐만 아니라, 경제·첨단 과학기술을 포함한 제반 분야에서 ‘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발전시켜 나가고자 한다고 하고, 이를 추진해 나가는 과정에서 미 의회가 핵심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방한 의원단은 철통같은 한미동맹에 대한 미 의회의 지지는 초당적이라는 점을 재확인하고, 급변하는 국제정세에 대응하기 위해 인도-태평양 지역 내 핵심 동맹국인 한국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길 희망한다고 했다. 특히, 대통령께서 일본을 먼저 방문하기로 한 것은 한일관계와 한미일 협력을 더욱 강화시켜 나가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며, 국제무대에서 한국의 높은 위상과 역할을 더욱 강화시킬 것으로 본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번 방미와 트럼프 대통령과의 면담에 대해 기대감을 표하면서 차분한 가운데 조선 협력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 성과를 거두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의원단은 미국에서도 세계 경제 강국이자 첨단기술 혁신을 선도하는 한국과의 협력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소개하고,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들이 도출될 수 있도록 미 의회 차원에서도 필요한 역할을 다하겠다고 했다. 대통령과 의원단은 한반도 및 역내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굳건한 한미동맹과 긴밀한 공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대화와 관여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 NEWS & ISSUE
    • Politics
    2025-08-19
  • 이재명 대통령 "기존 남북 합의 중 가능한 부분부터 단계적 이행 준비"
    제1회 을지국무회의(대통령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한반도 평화 구상 실천과 관련 "기존 남북 합의 중에서 가능한 부분부터 단계적 이행을 준비해 달라"고 관련부처에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주재한 제1회 을지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급변하는 대외 여건 속에서 대한민국의 국익을 지키고, 외교적 공간을 넓혀 나가기 위해서는 남북관계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실시되는 이번 을지연습의 성격과 관련해서는 "국가의 제1책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면서 "민관군이 참여하게 되는데, 실질적인 또 실효적인 연습이 됐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제질서 재편, 인공지능 등 신기술의 급속한 발전, 기후변화로 인한 안보 개념도 매우 많이 변화하고 있다"며 "전통적인 군사 위협을 넘어 경제, 기술, 환경 요소 등이 뒤얽힌 복합 위기에 대비한 통합적인 안보 역량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우리의 안보 태세를 면밀히 점검하고, 국가의 총체적인 위기관리 능력을 한층 더 발전시켜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진짜 유능한 안보는 평화를 지키는 것"이라고 말한 뒤 "싸워서 이기는 것보다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낫고, 그것보다는 싸울 필요가 없는 평화 상태가 가장 확실한 안보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특히 "지금 필요한 것은 철통같은 대비태세를 굳건하게 유지하는 바탕 위에서 긴장을 낮추기 위한 발걸음을 꾸준하게 내딛는 용기"라며 "작은 실천들이 조약돌처럼 쌓이면 상호 간에 신뢰가 회복될 것이고, 또 평화의 길도 넓어져서 남북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토대도 마련될 것"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평화가 경제 안정의 토대라면 K-컬처는 국력 신장의 새로운 동력"이라며 케이(K) 문화 강국 도약에 대한 의지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케이팝에서 시작된 열풍이 K-컬처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면서 "특히 최근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면서 국립중앙박물관에 관람객이 몰려들고, 뮤지엄 굿즈도 연일 매진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K-문화 강국을 향한 여정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되겠다"며 "관계 부처는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는다는 '팔 길이 원칙'에 입각해서 K-콘텐츠의 글로벌 확산 전략 수립과 지원, 그리고 케이팝 등 관련 시설 인프라 확충을 포함해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 NEWS & ISSUE
    • Politics
    2025-08-18

실시간 Politics 기사

  • 외자 유치해 축구장·박물관 지으면 세금 감면
    외자 유치해 축구장·박물관 지으면 세금 감면 산업부, 외국인투자촉진법 개정…외국인 국내 재투자 촉진최저투자액 2000만달러 이상…지정시 땅값 최대 50%지원 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외국인투자 촉진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재입법 예고했다.산업부는 관광과 여가 문화 활성화,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외국인투자지역 대상 업종에 문화예술 공연시설, 스포츠시설, 박물관, 미술관 등을 추가했다.기존 산업시설 위주 지원 대상을 문화와 체육시설까지 확대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다만 박물관과 미술관은 공적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법인이 설립·운영할 때만 세금감면 혜택을 주기로 했다. 산업부는 외국인투자지역으로 지정할 수 있는 외국인 최저투자금액을 2000만달러(약 240억원) 이상으로 정했다. ‘공연법’에 따른 공연장과 ‘스포츠산업 진흥법’에 따른 스포츠산업진흥시설만 해당한다.외국인 투자지역은 첨단고도 기술 등 선진 기술을 보유한 외국인 기업의 국내 투자촉진을 위해 공장용지를 저가로 임대하는 제도다. 주로 국가 지정 산업단지가 대상이다. 이번 법 개정으로 산업단지가 아닌 곳이라도 외국인투자지역으로 지정되면 해당 지역 내에서 공연시설이나 스포츠시설을 운영해 혜택을 볼 수 있다.외국인 투자지역으로 지정되면 단지 조성 땅값의 50%(수도권은 40%)를 정부 예산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진입로 등 기반시설도 정부가 맡아 마련해준다. 취득세, 등록세, 재산세, 종합토지세 등 지방세 역시 8~15년간 감면 혜택을 준다. 외국인 투자기업이 국·공유지를 쉽게 살 수 있도록 국유지 매입대금을 20년 범위에서 분할해서 내도록 하거나 납기를 1년까지 연장할 수 있도록 해준다. 정부의 이번 조치는 외국인 투자를 독려하기 위한 것이다. 외국인 직접투자는 지난해 105억6600만달러로 전년 대비 20.6% 감소했다. 올해는 코로나19까지 더해져 투자 위축이 더 커질 전망이다.산업부는 “외국인투자지역 대상 업종 확대를 통해 외국인투자기업의 국내 투자를 촉진하겠다”며 “이를 통해 문화시설 등의 인프라 확충으로 여가문화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 NEWS & ISSUE
    • Politics
    2020-07-07
  • 이란과 인도적 교역 확대 기업설명회…40여개 기업 참여
    이란과 인도적 교역 확대 기업설명회…40여개 기업 참여 외교부(장관 강경화)가 인도적 품목의 대이란 교역을 확대하기 위해 우리 수출 기업들을 대상으로 7월 6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우리나라와 이란 간 교역은 미국 정부의 이란중앙은행(CBI)에 대한 제재 강화로 지난해 9월부터 중단됐지만, 우리 정부는 올해 4월부터 이란과 미국과의 협의를 통해 인도적 품목에 한해 4월부터 교역절차를 재개하고 있다.이날 설명회에는 의약품·의료기기·농산물·식료품 등 인도적 품목의 대이란 수출에 관심을 가진 40여 개 기업이 참가했다.설명회에서는 이란과의 교역 과정에서 우리 기업과 금융기관들이 미국의 대이란 제재 위험에 노출되는 경우를 최소화하고자 마련된 교역 절차(EDD·Enhanced Due Diligence)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EDD는 제재 대상자가 교역 과정에 개입돼 물품이 자금세탁 등으로 전용되지 않도록 거래 단계별로 확인하는 절차를 일컫는다.외교부 당국자는 “대이란 인도적 교역을 확대하기 위해 관계부처 태스크포스(TF)를 중심으로 우리 기업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가면서 미국, 이란 등 유관국과의 관련 협의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기업설명회에 참석한 하산 몰러 자파리(Hassan Molla Jafari) 주한이란대사관 경제참사관은 인도적 교역 확대를 위한 한국 정부의 줄기찬 노력과 기업들의 관심에 감사를 전했다.자파리 참사관은 ”이란에서 드라마 ‘대장금’ 시청률이 90%를 기록했을 정도로 이란 국민들은 한국에 대해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며 ”인구 8천만의 거대 시장인 이란으로 보다 많은 한국산 품목들이 수출돼 다소 정체 상태에 있는 양국 교역이 더욱 증대되고 양자관계가 확대 발전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정부는 앞으로 이란과의 인도적 교역을 확대하기 위해 관계부처 태스크포스를 중심으로 우리 기업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가면서 미국, 이란 등 유관국과의 관련 협의도 계속해나갈 예정이다.한편 이번 기업설명회는 지난달 5일 외교부 이성호 경제외교조정관을 단장으로 출범한 ‘대이란 인도적 교역 확대 관계부처 태스크포스’ 차원에서 실질 교역을 가속화하는 조치로 열렸다.
    • NEWS & ISSUE
    • Politics
    2020-07-07
  • [단독외신] 홍콩주재, 외국기업·언론·NGO도 보안법 대상..
    [단독외신] 홍콩주재, 외국기업·언론·NGO도 보안법 대상..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일(현지시간) 홍콩 관계자들을 인용해 홍콩의 기업환경이 보안법으로 크게 악화될 것이라 예상했다. 지난달 30일에 발효된 보안법은 국가분열과 정권 전복, 테러활동, 외국세력과 결탁해 국가 안보를 해치는 행위에 최대 종신형을 선고하게끔 구성됐다. 중국 정부는 이를 위해 홍콩에 국가안전유지공서라는 특별 기관을 신설하고 "특정 정세"에서 "극소수의 범죄"에 대해 "관할권"을 행사할 수 있다. 홍콩 국가보안법(이하 '홍콩 보안법')이 본격 발효된 1일을 기점으로 '일국양제'(一國兩制· 한 국가, 두 체제)는 끝났다는 평가가 현지 외국기업 및 언론사들의 지배적 의견이다. WSJ는 아울러 홍콩 증시가 지난 5월 보안법 초안 공개 이후 6% 가까이 떨어졌으나 다시 손실분을 회복했다고 설명했다. 신문은 홍콩 자본시장이 크게 바뀌지 않을 것이라며 징둥닷컴이나 넷이즈 같은 중국 기업들이 막대한 자본을 홍콩에 쏟아 부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홍콩이 정치뿐만 아니라 자본시장에서도 중국에 잠식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 NEWS & ISSUE
    • Politics
    2020-07-06
  • 속보[인사] 국가정보원장 박지원, 통일부장관 이인영, 안보실장 서훈···靑 인사단행
    [인사] 국가정보원장 박지원, 통일부장관 이인영, 안보실장 서훈···靑 인사단행 통령 외교안보특보에 임종석·정의용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신임 국가정보원장에 박지원 전 민생당 의원(78)을 내정했다. 통일부 장관엔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의원(56)을, 국가안보실장에는 서훈 국가정보원장(66)을 내정했다. 이날 단행된 외교안보라인 인사는 위기에 처한 남북관계를 돌파하기 위한 문 대통령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이같은 내용의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대통령 외교안보특별보좌관에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54)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74)을 임명했다. 이날 단행된 외교안보라인 인사는 북한의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등으로 위기에 처한 남북관계를 돌파하기 위한 문 대통령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임종석 특보는 문재인 정부 첫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냈으며, 문재인 정부에서 세 차례 남북정상회담 준비를 총괄한 경험, 그 과정에서 김여정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등 북한 핵심부와 신뢰관계를 형성한 점 등이 강점으로 꼽혀왔다. 지난달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경문협) 이사장으로 취임하며, 민간 분야에서 남북관계 진전에 기여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정의용 특보는 대선 시기부터 문재인 캠프 외교·안보 정책 설계를 이끌었고, 문재인 정부 초대 국가안보실장으로 일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국가안보실장과 외교안보특별보좌관은 이르면 오는 6일 임명한다”고 밝혔다.
    • NEWS & ISSUE
    • Politics
    2020-07-03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