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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에드워드 사(社), 극자외선(EUV) 노광 공정용 핵심부품 생산공장 준공
에드워드 신규 생산공장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산업통상자원부 최우석 무역투자실장은 5월 14일 오전 10시, 충남 아산에서 개최된 영국 에드워드(Edwards) 사(社)의 신규 극자외선 (EUV) 노광(Photolithography) 공정용 핵심 부품 생산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 반도체 제조 공정용 진공펌프 생산 분야 세계 1위 기업인 에드워드 사는 세계 최고 수준의 반도체 산업 경쟁력과 우수한 인력 인프라를 바탕으로 2009년에 본국에 소재한 생산시설을 모두 한국으로 이전했다. 이후, 이번에 준공된 공장을 포함해 지금까지 천안과 아산에 총 5개소 공장을 설립했으며, 지난 1월에는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이 기존 아산공장을 방문하여 향후 투자계획 논의와 함께 애로해소 등을 지원한 바 있다. 특히, 이번 생산공장에서는 극자외선(EUV) 노광(Photolithography) 공정에 사용되는 장비를 위한 통합 진공 솔루션 및 가스처리장치 등을 생산할 계획이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과 같은 국내 반도체 제조기업에 공급될 뿐만 아니라 Intel, TSMC 등의 글로벌 반도체 기업으로도 수출될 예정이다. 이는 반도체 핵심 공정인 노광 공정의 부품·장비 공급망을 안정화하고 국내 부품·장비 생산 경쟁력을 강화하여 반도체 초격차를 달성하는 데에 적극 기여함과 동시에 우수한 국내·외 반도체 기업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할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연간 3천억 원 이상의 수출,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우리 경제 전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우석 무역투자실장은 “에드워드의 이번 투자는 경제 안보 측면에서도 큰 중요성을 갖는다”면서, “에드워드가 한국 반도체 산업의 혁신과 미래를 함께 이끌어가는데 중요 역할을 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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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장년 채용설명회 개최…서류심사 생략, 설명회서 현장 면접도
2024년 채용설명회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시가 4050 세대의 ‘다시 일할 기회’를 위한 중장년 채용설명회가 새로운 기업들과 협력을 통해 다양한 직군으로 중장년 취업을 지원한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우아한청년들, ㈜가비아, ㈜케이엠솔루션과 5월 중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장년 채용설명회 개최를 진행한다. 지난 10일에는 서울시50플러스 북부캠퍼스에서 ㈜우아한청년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후 개최하는 중장년 채용설명회에서 서울 및 경기 19개 지점에서 근무할 크루 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설명회 신청자는 서류심사 없이 바로 현장 면접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면접 합격자에 한해 현장 일일 체험 및 오리엔테이션 참여기회를 제공한다. 현장 체험 후 최종 합격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우아한청년들은 국내 1위 배달플랫폼 우아한형제들의 물류 전담회사로, 배민B마트, 배민커넥트, 배민스토어 사업을 수행하며 전국 도심 내 70여 개 주문배송시설 지점을 운영 중이다. 이번 채용설명회를 통해 크루로 채용되면 배민B마트 안의 상품 담기, 포장, 입고 및 상품관리, 마트 구성 등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배민B마트 중장년 크루 채용설명회는 6월 11일 오후 2시, 삼성1동복합문화센터에서 개최하며, 5월 14일부터 50플러스포털에서 참여 신청을 받는다. 또한 재단은 오는 6월 4일, ㈜가비아와 함께 IT분야 보안 및 시스템 관제 직무의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보안 관제 경력이 없더라도 IT분야 경력을 갖춘 중장년 구직자라면 고용 안정성이 높은 정규직 일자리에 도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재단은 기대하고 있다. ㈜가비아는 클라우드 전문기업으로, 사업 확장에 따라 기업의 보안 관제 서비스를 안정화하고자 지난 4월부터 중장년 경력사원 채용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 기업 내 재직 중인 중장년 직원뿐 아니라 채용설명회를 통한 외부 인재 확보로 중장년 채용을 활성화하고 인식을 개선해, 초고령 시대 중장년층의 경제적 자립과 활력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IT분야 보안 및 시스템 관제 중장년 정규직 채용설명회는 6월 4일 오후 2시 영등포50플러스센터에서 개최하며, 5월 14일부터 50플러스포털에서 참여 신청을 받는다. 재단은 국내 최대의 모빌리티 기업인 ㈜카카오모빌리티의 자회사 ㈜케이엠솔루션과도 협력하여 100명 규모의 중장년 채용수요를 발굴하고 일자리를 연계한다. 5월 중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30일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채용설명회를 통해 선발된 합격자들은 ㈜카카오모빌리티의 통합 교통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인 ‘카카오 T’와 가맹 계약을 체결한 택시 운수사(법인 택시회사)에 취업하게 된다. 4대보험 가입 및 최저임금제, 법정 근로시간 등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는 운수사를 선별해 일자리를 연계하여 중장년 구직자가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그 외에도 재단은 ㈜대교에듀캠프, 비케이알(주) 버거킹 등 다양한 기관, 기업과의 협력으로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중장년을 위한 정보 허브 ‘50플러스포털’에서 기업과 채용분야 직무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제공하여 해당 직무에 관심 있는 중장년 인재를 집중 모집한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황윤주 사업운영본부장은 “이번에 새롭게 호흡을 맞추는 기업들은 어느 때보다 중장년 채용에 적극적이며 긍정적”이라며, “재단의 일자리 지원과 연계 노력이 중장년 채용에 대한 기업의 인식 변화와 채용 활성화로 열매를 맺고 있는 만큼, 중장년 구직자와 채용기업 모두가 활짝 웃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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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외국인 선호 한옥 ‧ 도시민박 등 우수 서울스테이 20곳 선정… 최대 500만원 지원
2024 우수 서울스테이 공모전 포스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시가 외국인 대상 한옥 체험·도시 민박 등 위생 및 안전관리, 고객서비스는 물론 서울만의 차별성을 담고 있는 우수 업소를 선정해 다양한 지원을 펼친다. 특히 올해는 지원금을 지난해 2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대폭 상향했고 상품기획‧인테리어는 물론 안전관리·홍보 비용 등으로 활용할 수 있어 외국 관광객들이 한국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서울의 매력을 담은 우수한 숙박시설을 관광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5월 13일부터 27일까지 ‘2024 우수 서울스테이’ 공개모집에 나선다. ‘서울스테이’는 서울시 소재 대체숙박업(외국인 관광 도시민박업·한옥체험업)이 등록할 수 있는 숙박업 브랜드이다. 등록 숙소들은 번역, 홍보, 교육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올해 서울스테이 등록업소 중 20개소를 ‘우수 서울스테이’로 선정해 숙소환경 개선(방역·위생), 홍보마케팅 등에 사용가능한 지원금을 업소별 최대 5백만 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서울을 방문한 관광객들의 숙박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중요한 요인이 환경 개선에 주안점을 두고 지난해보다 2.5배 늘어난 500만원으로 지원금을 대폭 늘렸다. 선정된 우수 서울스테이는 올해 10월 말까지 숙박상품 기획 및 인테리어 비용, 안전·위생 관리 및 유지비, 예약시스템 및 플랫폼 정비, 홍보·마케팅 비용을 지출하고 관련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최대 5백만 원 한도 내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우수 서울스테이’ 숙소는 지원금 외에도 우수 서울스테이 상장, 운영자 대상 교류(네트워킹), 서울스테이 공식 누리소통망(SNS) 연계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다. ‘우수 서울스테이’ 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숙소는 5월 13일부터 27일 17시까지 구글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가능 업종은 접수 마감일인 27일까지 서울스테이 숙소 등록을 완료한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및 한옥체험업이다. 기존에 서울스테이로 등록하지 않은 대체숙박업도 접수 마감일까지 서울스테이 신규 등록을 진행하면 우수 서울스테이에 지원할 수 있다. 서울스테이 누리집 숙소운영자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필요 서류를 갖춰 ‘신규 숙소 등록’을 진행하면 된다. ‘우수 서울스테이’는 적격서류 확인을 위한 1차 서류평가 이후, 관광업계 전문가진의 2차 현장평가를 통하여 최종 결정된다. 총 20개를 선정하며 최종 결과는 6월 28일 서울스테이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1차 서류평가에서는 우수 서울스테이 참가신청서 등 제출서류를 바탕으로 평가한다. 2차 현장평가는 서류평가를 통과한 30개 내외 숙소를 숙박 및 관광업계 전문가가 직접 방문하여 시설 및 위생·안전관리, 고객 서비스, 차별성, 업계 기여도 및 사업 추진 의지 총 5개 분야에 대하여 심사한다. 한편, 시는 관광객이 안심하고 투숙할 수 있도록 화재보험 가입 여부를 확인하는 등 안전·위생 관련 평가 기준을 강화하고, 소음관리 및 생활폐기물 배출관리 등 주민 불편 예방 노력을 평가에 반영해 업계와 주민이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최근 세계적으로 지역 밀착 관광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대체숙박 수요도 증가하고 있어 우수한 서울 숙소를 선보여야 하는 시점”이라며 “서울을 찾는 관광객이 깨끗하고 안전한 투숙 경험을 얻을 수 있도록 우수 서울스테이를 선발하고 지원하여 서울만의 고품격 숙박환경을 조성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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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방산수출, 200억불을 향해 힘찬 행보 시작!
방위사업청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올해 방산수출 최초 200억불 달성을 향한 여정이 순조로이 진행중이다. 석종건 방위사업청장은 5월 6일부터 이틀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방산전시회(DSA)에 참석하여, FA-50 경공격기, K-9 자주포, 천무 등 주요 무기체계의 동남아 지역 수출 협의를 마치고 돌아왔다. 지난 4월에는 폴란드와의 천무 2차 이행계약, 페루와의 공동 함정건조 수출계약 및 차륜형 장갑차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잇달아 성사된 바 있다. 말레이시아 방산전시회(DSA)는 국방·안보 전문 전시회로 올해에는 세계 60개국에서 1,200개 기업이 참여했다. 방위사업청장은 말레이시아 국방장관과 총사령관, 베트남·필리핀·태국의 주요 직위자들을 만나 양국 간의 국방·방산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전시회에 참여한 우리 기업들을 격려했다. 먼저, 말레이시아 국방장관 등과 작년 5월 계약된 FA-50 1차 수출의 성과를 평가하고, 추가 2차 수출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양국간 지속적인 협력을 위해 FA-50 후속군수지원 인프라를 말레이시아 현지에 구축하는 방안 등을 협의했습니다. 또한 말레이시아 국방장관과 방위사업청장은 양국 업체(韓.한화에어로스페이스社-馬.WBG社)간의 천무 수출을 위한 업무 협력 MOU 체결식에 임석하고, 향후 천무 및 천궁-II 등 유도무기에 대한 수출 협의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필리핀 주요 관계자와는 필리핀의 3단계 군 현대화 계획에 맞춘 분야별 구체적 협력방안을 논의했고, 특히 필리핀 측이 관심을 보인 KF-21, FA-50, 잠수함 등을 중심으로 협의했다. 또한, 베트남이 도입 의사를 보이고 있는 K-9 자주포에 대해서는 관련 정보를 적극 공유하고 추진 방안을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4월 25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이사 손재일)는 폴란드와 16.4억불(약 2조 2천억원) 상당의 천무 2차 이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2022년 폴란드와 K-2 전차, K-9 자주포, 천무 등에 대한 총괄계약 및 124억불 규모의 1차 이행계약을 체결하고, 작년 12월 K-9 자주포 2차 이행계약(26.7억불, 약 3조 4천억원)을 체결한 후 5개월만에 들려온 낭보다. 이는 폴란드 신정부 수립 후 처음으로 한국과 폴란드 간에 체결된 무기체계 계약으로서, 여전히 양국 간의 협력관계가 공고하다는 사실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페루에서는 우리 기업들이 페루군의 해군과 육군의 전력증강 사업을 위한 주 협력기업으로 선정됐다. 먼저 페루 해군과 관련하여 4월 17일에는 HD현대중공업(대표이사 노진율)이 페루와 호위함 등 함정 4척에 대한 총 4.6억불(약 6,200억원) 규모의 공동건조 계약을 체결하고, 향후 15년간 페루 정부 및 해군의 전략적 파트너 지위를 확보했다. 이어 5월 1일에는 STX와 현대로템이 페루 차륜형 장갑차 사업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으며, 5월 중순에는 페루 육군전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협력기업 지위도 확보 예정이다. 이에 따라, 향후 페루 해군 및 육군의 전력증강을 위한 추가 획득사업들에도 우리 기업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최근 국제분쟁 심화에 따른 전세계 국방비 증가 상황에서 한국 무기체계는 우수한 성능과 합리적 가격, 신속한 생산능력을 바탕으로 세계 방산시장의 주요 공급 대안으로 빠르게 떠올랐다. 이번 페루 수출 계약 건을 기반으로 중남미 인근 국가까지 수출이 확대된다면 아시아에서 중동·유럽·남미까지 전 세계로 수출영역을 넓히게 될 전망이다. 방위사업청은 2024년 방산수출 목표를 200억불로 수립했으며, 최근의 방산수출 성장세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중장기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미래시장 선도를 위한 첨단기술 역량 확보, MRO(운용·정비) 시장 진출 및 연동 무기체계의 패키지형 수출 등 신(新) 수출영역 개척, 관계기관 협업을 통한 방산분야 금융지원 확대 등 수출 지원제도 강화와 같은 다각적 노력을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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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월터스 코리아, 글로벌 채용 부문에서 2024 소비자 추천 1위브랜드 대상 수상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 글로벌 채용 부문에서 2024 소비자 추천 1위브랜드 대상 수상 [2024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로버트월터스코리아 최고의 인력을 최적의 포지션에 매칭해 주는 ‘로버트월터스코리아(Robert Walters Korea)’가 글로벌 인재 채용 부문에서 5년 연속 소비자 추천 1위 브랜드에 올랐다. 로버트월터스코리아는 혁신과 비전, 리더십이라는 기업 브랜드 가치를 바탕으로 기업 고객에게 최적화된 인재 채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재무회계 ▲인사관리 ▲법률 ▲소비재 ▲기술혁신 ▲화학 ▲중공업 ▲자동차 ▲반도체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쳐 전문적인 채용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회초년생부터 임원직까지 모든 직급의 구직자에게 장기적인 이직 컨설팅 서비스로 커리어 개발을 제공한다. 또 기업 고객에게 인사 어드바이스 및 인재 채용 설루션으로 니즈(needs)에 맞는 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소개한다. 최근 그룹 차원의 리브랜딩을 통해 고객의 ‘이야기’에 진심으로 귀 기울이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차별화 전략에 나섰다. 한편, 로버트월터스코리아는 급변하는 채용시장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환경경영, ED&I(Equity, Diversity&Inclusion) 세미나 및 컨설팅으로 바뀐 조직문화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또 고용시장의 활성화와 선진적인 조직문화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Robert Walters Korea received Grand Prize at the ‘2024 Top Consumer Recommended Brand Awards’ for the fifth consecutive year Specialist professional recruitment firm Robert Walters Korea was awarded the ‘2024 Top Consumer Recommended Brand Awards’ Grand Prize for the fifth consecutive year in recognition of its brand value and outstanding specialist recruitment services. The winner of ‘2024 Top Consumer Recommended Brand Awards’, organised by Chosun Ilbo and sponsored by the Ministry of Trade, Industry & Energy, is selected through market share survey conducted by ‘Korea research’ and a public survey assessing brand satisfaction among around 500 people. Robert Walters Korea received the Global Recruitment Consulting Grand Prize in recognition of its high-quality customized talent recruitment services to corporate clients, spanning from foreign company to startups based on the principles of teamwork, integrity, passion, innovation, quality, and inclusion. Established in 2010, Robert Walters Korea supports comprehensive consulting for career development for professionals; from entry-level talents to executives; across various industries including finance and accounting, human resources management, legal, consumer goods, technology, chemical, automotive and semiconductors. They provide personalised career consulting tailored to individual capabilities and systematic talent acquisition solutions to clients by introducing candidates with the skills and expertise aligning with business needs. Recently, through a group-level rebranding effort, they emphasise on listening to the ‘story’ of candidates and clients to provide customised service for long-term partnership. Responding to the rapidly changing job market, Robert Walters Korea shares insights into shifting workplace cultures through various seminars and consultancy on topics including ESG and ED&I (Equity, Diversity & Inclusion). Also, they publish an annual "Salary Survey" every February, providing a comprehensive analysis of job market trends and the latest salary information across various industries and job categories. Jun-Won Choi, Country Manager of Robert Walters Korea, expressed, "I am very pleased to have been chosen for the Top Consumer Recommended Brand Awards for the fifth year in a row in recognition for our team’s dedication and accomplishments. We will strive to be the most trusted partner prioritising the goals and needs of both our clients and candidates, ensuring we listen to each of their stories attent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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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오세훈 시장, 아부다비 연례투자회의(AIM)서 '민생중심 첨단교통 혁신' 발표
2023년 미래도시분야 토론회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오세훈 시장이 8일 10시'현지시간' 아부다비 국립전시센터에서 열린 ‘연례투자회의(Annual Investment Summit, 이하 AIM)’ 미래도시 분야에 참석해 ‘더 나은 미래도시를 위한 서울시 전략’이라는 주제로 서울시의 ‘약자 동행’ 시정 철학을 담은 미래 교통 정책 등을 발표했다. ‘연례투자회의’는 13회차를 맞은 UAE의 대표적 투자행사로 올해는 6개 분야(미래도시, 디지털경제, FDI, FPI, 중소기업, 스타트업)로 운영됐으며, 175개국에서 주요 정책결정자, 경제 리더 등 1만 3천여 명이 참여했다. 오 시장은 미래 교통 정책에 서울시의 ‘약자 동행’ 시정 철학을 담아 ▲민생 맞춤 자율주행 차량 확대 운영 ▲‘응급닥터 UAM’ 서비스 체계 마련 ▲‘서울동행맵’ 등 무장애 대중교통 이용 환경 구축 ▲AI 및 드론 활용 교통 흐름·안전 개선 등 새로운 지향점을 제시했다. 2024년을 대중교통 혁신 원년의 해로 삼은 서울시는 미래 첨단기술의 조기 상용화, 글로벌시장 선점 등 신산업 성장과 더불어 서민과 소외 계층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24~’26 민생 최우선 첨단교통 혁신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① 민생 맞춤 자율주행 차량 확대 운영' 먼저, 시는 2026년까지 서울 전역에 총 100대 이상의 자율주행 차량 운행을 목표로 한다. 특히 심야·새벽 자율주행, 교통 소외지역 자율주행 등 ‘민생 맞춤형 자율주행’ 서비스를 50대 이상 집중적으로 확대한다. 서울의 대표적 미래교통 수단으로 자리 잡은 ‘심야 자율주행버스’와 올해 10월 선보일 ‘새벽 자율주행버스’는 시간 경계와 공간 한계를 허무는 민생 맞춤형 서비스로 거듭난다. ‘심야 자율주행버스’는 현재 합정역~동대문(편도 9.8km) 구간을 달리고 있으며, ‘새벽 자율주행버스’는 올해 10월부터 도봉산역~종로~마포역~여의도역~영등포역(편도 25.7km) 구간을 운행할 예정이다. 교통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한 ‘지역순환 자율주행버스’는 지하철역과 거리가 멀어 출퇴근길이 불편하거나, 어르신 등 교통약자가 높은 언덕길을 힘들게 올라가야 하는 지역 등을 중심으로 골목골목 진입할 수 있는 중·소형 규모의 버스다. 시는 ‘지역순환 자율주행버스’를 ’25년 시범 도입을 시작해 ’26년부터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자율주행 차량은 도시 안전 파수꾼으로도 활약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낮에는 차량 단속, 심야에는 방범 목적의 시민 안전 자율차량을 ’26년까지 10대 운영할 예정이다. 쓰레기 수거, 청소 등 도시관리 서비스를 책임질 자율차량도 10대 운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총 72억 원의 예산을 투자할 계획이다. '② ‘응급닥터 UAM’ 서비스 체계 마련' 서울시는 미래 교통의 핵심인 UAM 상용화 서비스로 ‘응급닥터 UAM’을 선보일 예정이다. ’26년 상용화 초기 단계부터 장기·혈액 이송에 UAM을 활용하고, ’30년에는 응급의료뿐 아니라 긴급구조까지 그 범위를 넓혀 총 10대, 1,820억 원 규모의 공공의료와 재난구호 서비스 혁신까지 도모한다. 지금도 닥터헬기나 소방헬기가 긴급 이송을 담당하고 있지만 소음과 환경영향, 공간적 제한 등의 한계가 있다. ‘응급닥터 UAM’은 친환경 에너지인 전기를 사용해 적은 소음으로 운항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상급)종합병원을 비롯해 대형건물, 학교 운동장 등 657개소의 도심 속 공간을 활용해 이·착륙이 이뤄질 경우 빠르게 닥터헬기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향후 기체 개발 및 비행 승인 동향을 고려해 ‘응급닥터 UAM’을 정착시킬 예정이며, 시민 모두 응급상황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공공의료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밖에 응급 차량 접근 시 우선 신호를 제공하는 등 응급 대응을 위한 긴급 신호체계를 구축하고, 시범사업도 함께 진행해 소방차, 구급차 등이 혼잡한 도심에서도 신속한 인명구조가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마포와 강남지역을 대상으로 ’24년 긴급 신호체계를 구축해 시범 운영 후, 단계적으로 서울시 전역으로 확대해 갈 예정이다. '③ ‘서울동행맵’ 등 무장애 대중교통 이용 환경 구축' 무장애 대중교통 이용 환경 정착을 위해 교통약자를 위한 ‘서울동행맵’의 3단계 서비스 고도화에도 총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한다. ‘서울동행맵’은 휠체어·유모차 이용자, 고령자 등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길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이다. 보행로 단차·경사를 고려한 길안내는 물론, 저상 버스·장애인콜택시 예약까지 가능한 교통약자 친화적 서비스 등이 종합적으로 담겨있다. 올해 출시한 1단계 버전에서 나아가 2025년에는 학습형 AI 기능 기술을 기반으로 문자·영상·이미지 등을 인식하고, 음성으로 안내하는 서비스를 통해 저시력자를 포함한 시각장애인을 위한 2단계 기능개선을 추진한다. 시각장애인 대상으로는 실시간 위치 기반으로 주변 시설물 정보(지하철역, 버스정류장, 화장실 등)와 길 안내, 대중교통 정보 등을 음성으로 제공하고, 횡단보도 음향 안내기와 연계하는 등의 서비스 제공을 추진한다. 시는 리버버스부터 GTX, UAM 등 미래 교통수단까지 망라한 모든 대중교통 인프라를 무장애 환경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26년까지 플랫폼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④ AI 및 드론 활용 교통 흐름·안전 개선' 만성적 교통체증이 있는 지역 중심으로는 ‘교통흐름 30% 개선, 교통사고 10% 절감’을 목표로 생성형 AI 기술 기반 교통신호 최적화에 2026년까지 30억 원을 투자한다. 이동통신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해 도로 위의 통행량을 예측하고, 예측된 통행량을 기반으로 생성형 AI를 통해 반복 학습을 거치는 교통신호 기술을 마련한다. 시는 이를 통해 혼잡 지역의 도로망 전체 흐름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현재 민간기업과 함께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25년 시범도입 후 효과분석 등을 거쳐 ’26년 시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도로의 통행을 어렵게 하는 공사장,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행사 등에 무인 자동비행 드론의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시민의 교통편의와 안전사고 예방을 강화한다. 시는 사고 위험을 10% 이상 감소하는 것을 목표로 ’26년부터 단계적으로 30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또한 드론 영상으로 도로 과점용, 규정 위반 사항 등 이행실태를 분석하고 빠르게 조치·관리해 더 나은 이동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오 시장은 첨단교통 혁신 외에 기후 위기에 대응한 ▲기후동행카드 ▲건물의 친환경 인증 체계 ▲정원도시와 시민들의 자발적 건강관리를 도와주는 손목닥터9988 등 시민에게 녹아든 서울시의 다양한 정책들을 소개하며 현장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오 시장은 기조연설에 앞서 타니 빈 아흐메드 알 제유디(Thani bin Ahmed Al Zeyoudi) UAE 대외무역부 장관과 자말 알 자르완(Jamal Al Jarwan) UAE 국제투자가협의회 사무총장을 각각 만나 아부다비와 서울시 간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서울기업의 아부다비 진출과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향후 지속적인 상호협력에 뜻을 모았다. 기조연설 후에는 한국의 유망 스타트업으로 구성된 한국기업관을 찾아 사업 현황을 청취하고, 기업들을 격려했다. 또한 중동 지역 투자유치와 진출을 위한 서울시 차원의 지원 가능한 방안을 모색했다. 한국기업관에는 에너지, 의료, 뷰티, AI, IT, 콘텐츠 등 UAE에서 각광받는 분야의 기업들이 참여했다. '서울시-아부다비시 우호 결연 체결' 한편 오 시장은 이날 12시'현지시간', 아부다비 행정교통부(DMT, Department of Municipalities and Transport)를 방문해 모하메드 알리 알 쇼라파(Mohamed Ali Al Shorafa) 지방자치교통부 의장과 양 도시 간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아부다비 행정교통부는 아부다비를 구성하는 아부다비(Abu Dhabi), 알 아인(Al Ain), 알 다프라(Al Dhafra) 3개 지역을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서울시는 이번 아부다비와의 우호도시 결연 체결을 통해 교통, 스마트시티, 도시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고, 교류 체계를 구축하며 상호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우호도시 체결은 2023년 아부다비 지방자치교통부의 제안으로 시작됐으며, 중동 국가 중 4번째이자 UAE 도시 중 처음으로 이뤄졌다. 'WeGO 중동·북아프리카 지역사무소 개소식' 이후 오 시장은 12시 30분'현지시간' 같은 장소에서 열린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 중동·북아프리카(MENA) 지역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했다. WeGO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스마트시티 및 전자정부 분야의 교류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발전과 정보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설립된 도시 정부 간 국제기구이다. 글로벌 도시 네트워크 구축에 각별히 힘써온 오 시장이 2010년 서울에서 개최한 ‘세계도시전자정부시장포럼’에서 50개의 도시들과 주축이 되어 설립했으며, 현재 200여 개 회원도시를 보유하고 있다. WeGO 본부는 서울에 위치하고 있으며, 세계 각 대륙에 위치한 6개의 지역 사무소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WeGO의 비전과 미션을 달성을 지원한다. 오 시장은 매력적인 기술적 발전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중시되고 있는 인간중심적 가치를 함께 선도하고 있는 서울시의 ‘약자와의 동행’을 최우선 가치로 한 스마트도시 시정을 소개하고, 오는 10월 서울에서 개최될 ‘스마트 라이프 위크’에 아부다비 대표단을 초청했다. '서울시-아부다비음악예술재단 MOU' 이어서 오 시장은 16시 30분'현지시간' 서울과 아부다비 두 도시 간 문화교류 확대를 위해 아부다비 음악예술재단(ADMAF, Abu Dhabi Music & Arts Foundation)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부다비 음악예술재단’은 1996년 설립된 UAE와 중동을 대표하는 문화예술단체로 왕실의 두터운 신임과 후원을 받고 있다. 2004년부터 중동 최대 문화축제 ‘아부다비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세계 각국의 문화를 중동에 알리고, 이슬람 문화를 전 세계에 소개하고 있다. 아부다비 음악예술재단은 그간 한국 문화와 예술인에 큰 관심을 보여왔다. ‘2019년 아부다비 페스티벌’에 국립발레단,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조수미를 초청했으며 ’25년에는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아부다비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상호 간의 문화를 서로 소개하고, 문화교류를 확대하는 데에 뜻을 모았다. 또한 ▲양 도시의 박물관·미술관 간의 교류 전시 ▲양 도시의 후원을 받는 예술인 간 교류·협업 ▲서울시예술단과 UAE 예술 단체 간 상호 초청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한국과 중동의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한 가교 역할에 나선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1월, 아부다비 대표 클래식 음악축제인 '아부다비 클래식(Abu Dhabi Classics 2024)'에 참여한다. 한편, 업무협약식에는 현 UAE 대통령의 외삼촌이자 아부다비 음악재단의 후원자인 셰이크 나흐얀 빈 무바락 알 나흐얀(H.E. Sheikh Nahyan bin Mubarak Al Nahyan) 등이 자리하며, UAE 왕실에서도 아부다비와 서울 간 문화교류 확대에 거는 기대가 크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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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보닉, 맞춤형 RESOMER® powder 바이오 소재 생산 능력 확대
에보닉, 맞춤형 RESOMER® powder 바이오 소재 생산 능력 확대 독일 다름슈타트에서 새로운 무용제 미세화 기술 확장ISO 13485 및 GMP 표준에 따라 맞춤형 입자 크기와 광범위한 재료 특성 및 분해 시간을 가진 분말 제조미용 응용 분야 및 의료 기기 제조의 새로운 혁신 가능성 에보닉은 독일 다름슈타트 공장에서 RESOMER® powder 바이오 소재의 생산 능력을 확대하고 있다. 다양한 입자 크기와 재료 특성을 가진 맞춤형 분말을 생산하기 위해 고급 무용제 미분화 기술도 제공한다. 새로운 생산 능력을 통해 에보닉은 의료 기기용 표준 RESOMER® powder의 자체 포트폴리오를 확장하여 정밀 임플란트 또는 미용 응용 분야를 위한 맞춤형 재료 솔루션을 공급할 계획이다. 에보닉의 새로운 기술 플랫폼은 광범위한 의료 응용 분야를 위한 맞춤형 입자 크기의 특수RESOMER® powder을 공동 설계 및 제조하기 위해 고객과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줄 것이다. 밸류 체인을 바탕으로 여러 파트너사들과 함께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한 시스템 지향적 접근 방식은 에보닉의 생명 과학 사업부인 Nutrition & Care가 채택한 10년 비전의 중요한 부분이다. 즉, 고객 중심의 시스템 사고 방식을 고취한다. 에보닉 Health Care의 의료 기기 솔루션 글로벌 책임자인 Andreas Karaus는 “에보닉의 미분화 기술은 고객이 필요한 등급의 분말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고객이 혁신적인 바이오 소재로 다른 미용 및 의료 치료법을 깊게 탐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에보닉의 무용제 미세화 기술은 소규모 실험실에서 상업 제조에 이르기까지 제공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ISO 13485 및 GMP 표준에 따라 제조된 많은 양의 상업용 제품을 주문하기 전에 더 적은 양의 기술 재료로 자체 제형을 시험하고 최적화할 수 있다. 에보닉은 의료 기기 및 제약 시장을 위한 혁신적인 소재를 제공하는 선도적인 글로벌 솔루션 업체이다. 30년 이상 상업적으로 이용 가능한 RESOMER®는 효능, 생체 적합성 및 안전성으로 명성이 높은 흡수성 의료 기기 및 의약품 생산에 사용되는 것으로 에보닉의 생체 흡수성 폴리머 제품이다. 에보닉에서 제공하는 RESOMER® powder은 이식형 의료기기에 적합한 품질로 엄격한 ISO 13485 및 GMP 준수 표준을 준수한다. 새로운 미세화 플랫폼은 에보닉의 광범위한 폴리머 설계 및 가공 전문성과 응용 분야에 대한 경험을 기반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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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동물권인식개선단체 스트리투홈, 6월 릴레이 인식개선 '펫로스' 강의교육활동 벌인다..
글로벌동물권인식개선단체 스트리투홈, 6월 릴레이 인식개선 '펫로스' 강의교육활동 벌인다.. 오는 6월 8일부터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3-5시반까지 경기도 김포, 경기도 광주, 서울 강남 3차례에 걸쳐 '펫로스' 강의 주한외국기업합회 KOFA 소속, 농림축산식품부 (사)글로벌동물권인식개선 사단법인 스트리투홈 (대표, 앨리시아송 인선 - 캐나다국인)은 오는 6월 8일부터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3-5시반까지 경기도 김포, 경기도 광주, 서울 강남 3차례에 걸쳐 반려동물을 떠나 보내거나 혹은 이별이 가까워진 보호자들을 위해 '펫로스' 강의를 진행한다. 이번 강의는 단순한 강의만이 아닌 구조되어 절실하게 평생가족을 찾는 동물들과 교감할 수 있는 '입양프로젝트' 프로그램과 구조된 약 60마리의 고양이 강아지들의 치료, 중성화 수술 및 사료 등을 위한 '기업후원 유기견바자회'도 함께 진행함으로서 더욱더 의미있고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고 송인선 대표는 말했다. 강연에는 '견생법률' 저자이며 건국대학교 법학박사이자 반려동물 법률상담센터장으로 활동중인 이진홍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며, 4.27 동물개정법 관련하여 스트리투홈 이사이자 동물권 변호사 김명섭 변호사가 참가자들과 Q&A 시간을 가질 예정이고 기업후원 유기견 바자회에는 하림펫푸드, 네츄럴코어, 펫생각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 참가자 전원에게 네츄럴코어에서 준비한 선물박스와 커피, 그리고 다과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펫로스를 겪은 분들은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송인선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서 가족을 절실히 찾는 유기동물과 펫로스를 경험한 분들이 연결되어 서로에게 마음의 치류가 될 수 있는 따뜻한 행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펫로스 강의 및 동물법 Q&A, 구조견들과의 교감타임, 기업후원 바자회 등을 통하여 많은 분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고 가족을 찾고있는 유기견 유기묘들이 입양까지 이어질 수 있는 행사로 거듭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 참여신청은 포스터 QR Code 또는 하단 구글폼에서 신청가능하다. https://forms.gle/UEhaxng1LNE9y3h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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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사업장 배출 오염물질 첨단장비 기반 효율적 감시체계로 대응한다
무인비행선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5월 9일부터 이틀간 다인오세아노호텔(제주 애월읍 소재)에서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첨단감시장비 활용 사업장 감시 결과 공유 연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3월 31일까지 시행된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운영한 첨단감시장비 활용 사업장 감시 결과를 공유하고, 첨단감시장비 운영 개선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환경부 및 국립환경과학원, 8개 유역(지방)환경청과 합동점검에 참여한 지자체, 시도보건환경연구원 등 첨단감시장비 운영 담당자 60여 명이 참여한다. 행사 제1부에서는 무인기(드론), 원격분광기법 등 첨단감시장비를 활용한 오염물질 적정 배출여부 점검을 주제로 국립환경과학원 연구사들이 발표를 진행한다. 제2부에선 8개 유역(지방)환경청에서 해당 관할지역의 사업장을 첨단감시장비로 집중점검한 사례를 소개한다. 이후 곽경환 강원대학교 교수가 ‘무인기(드론)를 활용한 3차원 오염물질 추적 연구’를, 신동호 에너지기술연구원 박사가 ‘라이더(LIDAR)를 활용한 산업단지 오염물질 감시(모니터링) 연구’를 주제로 각각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강연을 한다. 종합토론에서는 행사 참가자들이 첨단감시장비 운영에 대한 어려움과 문제점 등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한다. 이어서 첨단감시장비 활용 확대 및 정도관리를 위한 종합적인 지원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번 계절관리제 기간에 첨단감시장비 측정정보 통합관리를 위한 시범사업을 수행했다. 시범운영 결과를 토대로 사업장의 효과적인 감시·단속 이행 지원과 빅데이터 기반의 사업장 통합관리 운영 확대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유명수 국립환경과학원 기후대기연구부장은 “사업장 굴뚝 중심의 대기오염물질 관리를 뛰어넘어 사업장 전체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의 전반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라며, “이를 위해 첨단감시장비의 효율적 운영 체계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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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장, KOTRA(외국인투자옴부즈만) · 중국계 기업과 간담회 최초 개최
김창기 국세청장(앞줄 세 번째)이 김성진 외국인투자옴부즈만(앞줄 두 번째), 인웨이위 중국상공회의소 회장(앞줄 네 번째) 등 주한중국상공회의소 대표단과 기념촬영 하는 모습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김창기 국세청장은 5월8일 KOTRA(외국인투자옴부즈만)와 함께 주한중국상공회의소(이하 “CCCK”)와의 간담회를 최초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미국, 일본 등 주요 투자국 이외의 외국계 기업과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중국계 기업과는 최초로 실시하는 것으로 주한 중국 기업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세행정운영방안과 외국계 기업을 위한 세정지원내용을 설명하고 기업들의 세무 관련 어려움을 청취했다. 한편, 우리나라에 진출한 중국계 기업은 ’22년 기준 총 1,204개로 전체 외국계기업(12,205개)의 약 10%를 점유하고 있으며, 업종별로는 도매업(47.5%), 서비스업(16.6%), 제조업(9.6%) 순으로 사업활동을 하고 있다. 국세청장은 이 자리에서 한중 FTA가 발효(’15.12월)된 이후 올해 10년차를 맞이하여 양국 교역규모는 ’22년 기준 36.5% 증가*했으며, 코로나 팬데믹 가운데서도 역대 최대인 3,104억불을 기록했고 그 결과 중국이 최대 교역국으로 성장했다고 하면서, 오랜 기간 변함없는 신뢰로 한국에 투자해 준 중국계 기업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내・외국법인간 차별 없는 공정한 과세를 약속하고, 외국계기업이 한국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데 전념할 수 있도록 국제 기준에 맞는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세정환경을 구축하겠다고 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CCCK 대표단은 국세청의 외국계기업에 대한 세정지원 노력과 현장 소통 강화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외국계법인 소속 근로자 세액공제, 통합투자세액 공제 등 세제혜택 확대, 외국계기업에 대한 모범납세자 선정 확대 등 외국계기업에 대한 세정지원사항을 건의했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간담회를 마무리하며 이번 간담회가 국세청과 외국계 기업의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주한 중국기업을 비롯한 외국계 기업들과 소통을 지속하고 현장 의견을 세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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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혁신 기술의 미래와 글로벌 협력 '바이오 코리아(BIO KOREA) 2024' 개최
행사 홍보 포스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5월 8일부터 5월 10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 C홀에서 '바이오 코리아(BIO KOREA) 2024'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 19번째를 맞는'바이오 코리아'는 그간 우리나라 제약·바이오 산업의 기술 수준을 세계에 알리고, 국제거래와 교류 증진을 통해 우리 보건산업의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해 왔다. 이번 행사는 ‘바이오 혁신 기술의 미래와 글로벌 협력’을 주제로 비즈니스 파트너링, 투자설명회(인베스트페어), 전시, 학술행사(콘퍼런스)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55개국 641개 기업(5.6일 사전등록 기준)이 참여하고 3만 명 이상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비즈니스 파트너링 부스를 80% 증설(’23년 30개 → ’24년 56개)하여 활발한 비즈니스 교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개막식 축사를 통해 “글로벌 기업들도 이미 한국의 바이오제약 기업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어, ‘바이오코리아’가 차세대 혁신기술을 가진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로 진출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협력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정부도 바이오헬스 글로벌 중심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R&D 지원 확대, 메가펀드 조성, 수출 지원, 전문인력 양성 및 규제개선 등을 통해 바이오 혁신 기술 개발과 글로벌 협력 생태계 구축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행사 주최기관인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바이오헬스 산업의 국내·외 연구자, 기업, 기관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서로 간의 비즈니스 전략을 공유하고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비즈니스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바이오코리아를 통해 우리나라의 우수 기술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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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계 특수화학 기업 에보닉, 오픈 이노베이션 챌린지 개최
독일계 특수화학 기업 에보닉, 오픈 이노베이션 챌린지 개최 독일계 다국적 기업인 특수화학회사 에보닉에서 순환성(Circularity)과 지속 가능성(Sustainability) 분야의 오픈 챌린지를 진행한다. 에보닉은 탈화석화(Defossilation) 전략의 일환으로, 전 세계적인 이산화탄소 발생을 줄이는 지속 가능한 생산에 접근하기 위한 새롭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찾고 있다. 특히 ‘17% 아크릴산, 1% 아세트산 및 3% 포름알데히드를 함유한 수용성 폐수’의 대체 사용법에 대한 아이디어를 기다린다. 해당 챌린지는 학생, 박사 과정, Postdoc, 학계 및 기술 전문가, 기업가 혹은 다양한 분야의 고객 또는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아이디어 제출은 영문으로 작성되어야 하며, 작성 시 포함되어야 할 필수 사항이나 평가 기준 등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하다. 에보닉은 제출된 아이디어 중 최고의 3가지 혁신적인 응용 프로그램에 대해 5000유로의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며, 챌린지의 신청 마감일은 2024년 5월 3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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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재산은닉 정황, 악의적 체불 사업주 구속
- 고용노동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고용노동부 부산북부지청(지청장 민광제)은 5월14일 근로자 21명의 임금과 퇴직금 등 총 3.1억 원을 체불한 부산 사상지역 제조업체 대표 ㄱ씨(64세)를 「근로기준법」 및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ㄱ씨는 지난해 3월부터 경영악화를 이유로 임금을 체불하다가 가동 중단(’23.12월)으로 퇴직한 근로자의 퇴직금까지 체불했으며, 이중 대지급금을 통해 34백만 원을 청산했고 사업주가 직접 청산한 금품은 26백만 원에 불과했다. ㄱ씨는 주거래처로부터 납품 대금을 모두 받아(’23.10월말 기준) 체불 청산이 가능했음에도 불구하고, 받은 거래대금을 차입금 상환 형식으로 가족(배우자, 딸) 등에게 송금하는 등 재산을 은닉한 정황도 확인됐다. 또한, 구속된 ㄱ씨는 체불임금에 대한 청산 노력 없이 간이대지급금 제도를 악용하며 상습적으로 임금을 체불한 후 간이대지급금으로 체불임금을 해결하는 행태를 반복했으며, 간이대지급금에 대한 변제노력도 회피했다. 부산북부지청은 피의자 ㄱ씨가 고의적으로 체불임금을 청산하지 않고 있다고 보고, 법인 통장과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을 면밀하게 분석하여 임금으로 지급되어야 할 법인자금이 피의자 ㄱ씨 가족 등에게 송금되는 등 악의적 체불 경위를 밝혀내 ’24.5.7. 검찰에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한 바 있다. 민광제 부산북부지청장은 “임금체불은 근로자의 일상생활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중대한 민생범죄인 만큼 고의적이고 악의적인 체불사업주는 구속 수사를 원칙으로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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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재산은닉 정황, 악의적 체불 사업주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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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초격차 유지, 지식재산으로 지원! 특허청, 현장 목소리 청취 나서
- 특허청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특허청은 5월 14일 14시 극자외선(Extreme Ultraviolet, EUV) 반도체 장비 기업인 이솔(주)(경기도 화성시)을 방문하여 지식재산 관련 현장소통 간담회를 가진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반도체 초미세공정 기술을 둘러싸고 세계 각국의 기술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 극자외선 반도체 장비 개발을 선도하고 있는 이솔(주)을 방문하여 반도체 산업 현장의 지재권 관련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심사관들의 현장기술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이솔(주)은 보유기술과 제품을 소개하고 특허청은 반도체 분야의 우선심사 실시, 특허기반 연구개발(IP-R&D) 지원사업 등 특허청의 지식재산 지원시책을 소개하고 극자외선 반도체 노광기술의 산업 및 특허출원 동향도 공유할 예정이다. 특허청 인치복 반도체심사추진단장 직무대리는 “이번 간담회는 극자외선반도체 노광기술 분야의 최신 기술 흐름과 지재권 현안에 대해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면서 “특허청은 앞으로도 산업계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우리 기업이 반도체 초미세 공정 기술에서 강한 특허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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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초격차 유지, 지식재산으로 지원! 특허청, 현장 목소리 청취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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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에드워드 사(社), 극자외선(EUV) 노광 공정용 핵심부품 생산공장 준공
- 에드워드 신규 생산공장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산업통상자원부 최우석 무역투자실장은 5월 14일 오전 10시, 충남 아산에서 개최된 영국 에드워드(Edwards) 사(社)의 신규 극자외선 (EUV) 노광(Photolithography) 공정용 핵심 부품 생산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 반도체 제조 공정용 진공펌프 생산 분야 세계 1위 기업인 에드워드 사는 세계 최고 수준의 반도체 산업 경쟁력과 우수한 인력 인프라를 바탕으로 2009년에 본국에 소재한 생산시설을 모두 한국으로 이전했다. 이후, 이번에 준공된 공장을 포함해 지금까지 천안과 아산에 총 5개소 공장을 설립했으며, 지난 1월에는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이 기존 아산공장을 방문하여 향후 투자계획 논의와 함께 애로해소 등을 지원한 바 있다. 특히, 이번 생산공장에서는 극자외선(EUV) 노광(Photolithography) 공정에 사용되는 장비를 위한 통합 진공 솔루션 및 가스처리장치 등을 생산할 계획이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과 같은 국내 반도체 제조기업에 공급될 뿐만 아니라 Intel, TSMC 등의 글로벌 반도체 기업으로도 수출될 예정이다. 이는 반도체 핵심 공정인 노광 공정의 부품·장비 공급망을 안정화하고 국내 부품·장비 생산 경쟁력을 강화하여 반도체 초격차를 달성하는 데에 적극 기여함과 동시에 우수한 국내·외 반도체 기업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할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연간 3천억 원 이상의 수출,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우리 경제 전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우석 무역투자실장은 “에드워드의 이번 투자는 경제 안보 측면에서도 큰 중요성을 갖는다”면서, “에드워드가 한국 반도체 산업의 혁신과 미래를 함께 이끌어가는데 중요 역할을 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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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에드워드 사(社), 극자외선(EUV) 노광 공정용 핵심부품 생산공장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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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장년 채용설명회 개최…서류심사 생략, 설명회서 현장 면접도
- 2024년 채용설명회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시가 4050 세대의 ‘다시 일할 기회’를 위한 중장년 채용설명회가 새로운 기업들과 협력을 통해 다양한 직군으로 중장년 취업을 지원한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우아한청년들, ㈜가비아, ㈜케이엠솔루션과 5월 중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장년 채용설명회 개최를 진행한다. 지난 10일에는 서울시50플러스 북부캠퍼스에서 ㈜우아한청년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후 개최하는 중장년 채용설명회에서 서울 및 경기 19개 지점에서 근무할 크루 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설명회 신청자는 서류심사 없이 바로 현장 면접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면접 합격자에 한해 현장 일일 체험 및 오리엔테이션 참여기회를 제공한다. 현장 체험 후 최종 합격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우아한청년들은 국내 1위 배달플랫폼 우아한형제들의 물류 전담회사로, 배민B마트, 배민커넥트, 배민스토어 사업을 수행하며 전국 도심 내 70여 개 주문배송시설 지점을 운영 중이다. 이번 채용설명회를 통해 크루로 채용되면 배민B마트 안의 상품 담기, 포장, 입고 및 상품관리, 마트 구성 등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배민B마트 중장년 크루 채용설명회는 6월 11일 오후 2시, 삼성1동복합문화센터에서 개최하며, 5월 14일부터 50플러스포털에서 참여 신청을 받는다. 또한 재단은 오는 6월 4일, ㈜가비아와 함께 IT분야 보안 및 시스템 관제 직무의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보안 관제 경력이 없더라도 IT분야 경력을 갖춘 중장년 구직자라면 고용 안정성이 높은 정규직 일자리에 도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재단은 기대하고 있다. ㈜가비아는 클라우드 전문기업으로, 사업 확장에 따라 기업의 보안 관제 서비스를 안정화하고자 지난 4월부터 중장년 경력사원 채용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 기업 내 재직 중인 중장년 직원뿐 아니라 채용설명회를 통한 외부 인재 확보로 중장년 채용을 활성화하고 인식을 개선해, 초고령 시대 중장년층의 경제적 자립과 활력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IT분야 보안 및 시스템 관제 중장년 정규직 채용설명회는 6월 4일 오후 2시 영등포50플러스센터에서 개최하며, 5월 14일부터 50플러스포털에서 참여 신청을 받는다. 재단은 국내 최대의 모빌리티 기업인 ㈜카카오모빌리티의 자회사 ㈜케이엠솔루션과도 협력하여 100명 규모의 중장년 채용수요를 발굴하고 일자리를 연계한다. 5월 중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30일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채용설명회를 통해 선발된 합격자들은 ㈜카카오모빌리티의 통합 교통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인 ‘카카오 T’와 가맹 계약을 체결한 택시 운수사(법인 택시회사)에 취업하게 된다. 4대보험 가입 및 최저임금제, 법정 근로시간 등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는 운수사를 선별해 일자리를 연계하여 중장년 구직자가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그 외에도 재단은 ㈜대교에듀캠프, 비케이알(주) 버거킹 등 다양한 기관, 기업과의 협력으로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중장년을 위한 정보 허브 ‘50플러스포털’에서 기업과 채용분야 직무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제공하여 해당 직무에 관심 있는 중장년 인재를 집중 모집한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황윤주 사업운영본부장은 “이번에 새롭게 호흡을 맞추는 기업들은 어느 때보다 중장년 채용에 적극적이며 긍정적”이라며, “재단의 일자리 지원과 연계 노력이 중장년 채용에 대한 기업의 인식 변화와 채용 활성화로 열매를 맺고 있는 만큼, 중장년 구직자와 채용기업 모두가 활짝 웃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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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장년 채용설명회 개최…서류심사 생략, 설명회서 현장 면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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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주한쿠바대사관 개설 협의 본격 개시
- 외교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주한쿠바대사관 개설 등 협의를 위해 알주가라이(Mario Alzugaray Rodriguez) 주중국쿠바대사관 공사참사관이 5월 12일 한국에 입국했으며, 우리측 중남미국장과 의전기획관은 금 5월 13일 동인을 각각 면담하여, 공관 개설 절차 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공관 개설에 필요한 지원을 해 나가기로 했다. 양국은 상주대사관 개설 절차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 소통·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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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주한쿠바대사관 개설 협의 본격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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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분기 벤처투자 1.9조원 · 기금(펀드)결성 2.4조원
- 중소벤처기업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중소벤처기업부는 13일 경제부총리 주재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2024년 1분기 국내 벤처투자 및 기금(펀드)결성 동향을 포함한 「벤처투자 현황 진단 및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2024년 1분기 국내 벤처투자 시장의 주요 동향 및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 2023년 벤처투자 회복세는 2024년 1분기에도 이어지고 있다. 신규 투자(1.9조원) · 기금(펀드)결성(2.4조원) 모두 전년동기 대비 6% · 42% 늘었고, 1분기 기준으로 최근 5년간(2020~2024) 각각 연평균 6% · 23% 증가하는 등 양호한 흐름이 지속됐다. 두 번째, 미국 등 주요 벤처투자 선진국 대비로도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다. 달러 환산시 2024년 1분기 국내 벤처투자는 코로나19 이전(2020년 1분기)보다 15% 늘었으나, 미국(10% 감소) · 영국(8% 감소) 등은 2020년 1분기를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 번째, 우주항공 · 인공지능(AI) · 로봇 등 심층기술(딥테크) 창업기업(스타트업)에 대한 투자심리가 특히 양호한 상황이다. 벤처투자회사 등의 피투자기업에 한정하여 상세 분석한 결과, 심층기술(딥테크) 10대 분야* 창업기업(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비중은 작년 연말 31%에서 올해 1분기 40%로 늘어났다. 심층기술(딥테크) 분야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커지면서 1천억원 내외 대규모 투자 사례도 늘고 있다. 인공지능(AI) 분야에서는 ㈜리벨리온(AI 반도체 설계)과 ㈜업스테이지(생성형 AI 서비스) 등이 1천억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했고, 로봇 분야에서는 한국인이 미국에서 창업한 기업인 ㈜베어로보틱스가 800억원을 투자받았다. 벤처투자 시장의 성장세는 2024년에도 계속될 전망이나, 고금리 장기화 우려 등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점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 최근 시장상황과 관련하여 벤처캐피탈 업계에서는 창업기업(스타트업) 기업가치 조정에 따른 투자기회 확대 등은 긍정적이지만, 지속되는 고금리 등으로 신규 기금(펀드)결성 시 어려움을 체감하고 있다는 의견이 상당하다. 또한, 연내 금리인하 또는 주식시장 회복 시 벤처투자 시장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추정되나, 5월 현재 고금리 장기화 우려 및 주가지수 부진 등으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 그간 정부는 시장상황 및 업계 의견 등을 고려하여 정책금융 마중물을 분야별로 공급하고, 민간자금의 벤처투자 시장 유입 환경을 개선해 왔다. 첫 번째, 스타트업코리아기금(펀드)(딥테크 · 세컨더리 등), 지역혁신벤처기금(펀드)(지역), 국제적(글로벌)펀드(글로벌) 등을 조성하여 중점 투자 분야별로 재원을 확충했다. 심층기술(딥테크) 창업기업(스타트업) 등에 투자하는 스타트업코리아기금(펀드)을 통해 민간자금 3천억원 이상을 출자받아 연내 8천억원 이상 벤처기금(펀드)을 조성하고, 비수도권 투자 활성화를 위한 지역혁신벤처기금(펀드) 2천억원, 국내 창업기업(스타트업)의 해외투자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국제적기금(글로벌펀드) 1조원 등도 추가로 조성한다. 두 번째, 모태기금(펀드) 출자사업을 신속하게 진행하여 업계의 기금(펀드)결성 관련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했다. 1.4조원 규모의 출자공고를 1분기 내에 모두 완료하여 최소 2조원 이상의 유동성을 신속히 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세 번째, 대규모 민간자금이 벤처투자 시장에 유입될 수 있도록 민간 벤처모기금(펀드)을 법제화했고, 투자조건부 융자 제도 등 선진금융기법을 국내에 도입하는 등 투자제도 개선도 병행했다. 대내외 불확실성이 여전한 상황이나, 정부는 향후에도 벤처투자 시장의 안정적 성장을 위하여 다각도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첫 번째, 적시성 · 타당성 높은 통계로 시장상황을 정교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기존 벤처투자회사, 신기술금융사에 더해 국제적(글로벌) 벤처캐피탈 등 다양한 투자주체를 아우르는 시장동향 분석체계를 구축한다. 나아가, 「벤처투자법」에 따른 벤처기금(펀드) 운용현황 관련 정보(수익률 등)도 분석하여 민간에 공개한다. 두 번째, 지역 · 기술 · 세계(글로벌)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외 투자자들이 적합한 투자처를 원활히 찾을 수 있도록 전용 기금(펀드) 조성 · 맞춤형 투자유치 프로그램 · 정보공개 확대 등 다양한 정책수단을 동원하여 뒷받침한다. 비수도권 전용 기금(펀드)을 2026년까지 누적 1조원 규모로 조성하고, 전국 6개 광역권별로 해당 지역 창업기업(스타트업) 투자설명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한다. 아울러, VC들이 신규 투자처 발굴 시 활용할 수 있도록 우수 스타트업 기술평가(기술보증기금) 결과 등을 공유하여 혁신 기술기업의 투자유치를 지원한다. 또한, 국제적기금(글로벌펀드)를 2027년까지 4조원 추가 조성하고 국내외 VC들이 엄선한 국내 창업기업(스타트업)을 해외투자자에게 소개하는 “K-글로벌스타” 프로그램도 일본(5.10.)을 시작으로 미국 · 아시아 · 유럽 등에서 연이어 개최할 계획이다. 세 번째, 국내 벤처투자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기금(펀드)결성 · 투자 · 회수 등을 모두 아우르는 종합대책을 올해 중으로 마련한다. 오영주 장관은 “시장상황을 살피면서 시의적절한 정책수단으로 우리 경제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업계와 긴밀히 소통하여 벤처투자 활성화 종합대책도 차질없이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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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분기 벤처투자 1.9조원 · 기금(펀드)결성 2.4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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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주한외국기업 종합뉴스 2020-12-22 - 주한외국기업뉴스방송 -GEBS
- [단독] 주한외국기업 종합뉴스 2020-12-22 - 주한외국기업뉴스방송 -GEBS 뉴스 브리핑 ( 1꼭지) 앵커단독 앵커: 정보경 아나운서 1- 자막과 인트로 음악이 흐른다.. 테이블에 착석하여 종이문서를 정리하는 장면 연출 광고 1 (푸레주빈 음료 광고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주한외국기업뉴스 GEBS 아나운서 정보경 입니다. 첫 소식으로 간추린 외국기업 뉴습니다. 코로나에 해외직접투자 위축…2년여만에 최대 감소. (뉴스 자막)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020년 상반기 외국인직접투자는 신고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4% 감소한 76.6억 달러, 도착 기준은 23.9% 감소한 47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상반기 투자유치와 관련해서는 코로나19로 인한 국경간 이동 제한, 불확실성 증대 등으로 세계 FDI가 감소한 가운데 우리도 본격적인 영향을 받기 시작했고, 2021년에도 5~10% 추가 감소하여 9천억 달러 이하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평가했습니다. 주한외국기업 50% "올해 송년회 계획 없다" (뉴스 자막) 주한외국기업연합회 코파(KOFA)에 따르면 주한외국기업 지사장 및 인사 담당 임원들을 대상으로 올해 송년회 개최 여부를 조사한 결과, 50% 의 외국기업 한국지사가 "올해 송년회 계획이 없다”고 응답했습니다. 송년회를 하지 않는 이유로는 코로나19로 인한 직원들의 보건 안전 준수를 위한 본사 방침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고 일부 기업은 재택근무가 대부분인 만큼 선물로만 지급하거나, 비대면 온라인 랜선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답했습니다. 송년회 계획이 있다고 응답한 외국기업은 30.8%로, 이들 기업은 "코로나19로 저하된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친목 도모를 위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답했고, 나머지 19.2%는 미정 혹은 신년회로 대체하겠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이번 조사에는 한국오츠카제약, 로투스베이커리즈코리아 등 직원 수 100명 이상인 외국기업이 60%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OFA는 1999년에 설립된 주한외국계기업단체의 연합체로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와 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협회 코펜에이치알 (KOFEN HR) 의 두개법인체를 정회원사로 하며, 외국계기업 및 국내글로벌기업에 근무자와 외국대사관 종사자 등이 개인회원자격으로 구성돼있습니다. 존슨콘트롤즈, 2020 EEI 조사 결과 발표 “팬데믹 기간 빌딩 투자 동인은 유연성, 건강, 안전, 에너지비용 절감” (뉴스 자막) 스마트하고 지속 가능한 빌딩을 구현하는 글로벌기업 리더 존슨콘트롤즈는 2020 EEI조사 결과, 빌딩 건강이 시설 관리자의 새로운 도전과제로 떠올랐으며 빌딩 투자 동인도 변했다고 밝혔습니다. 응답자의 74%가 빌딩 시설투자를 결정할 때 재실자의 건강과 안전이 ‘매우 중요’ 또는 ‘꽤 중요’하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팬데믹 상황에서 투자를 주도하는 데 있어 우선순위로는 에너지 비용 절감 그리고 코로나바이러스감염 및 다른 비상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유연함을 꼽았습니다. 인피니언코리아, 공진 토폴로지에 최적화된 650V CoolMOS CFD7 제품 출시 (뉴스 자막) 세계적인 반도체 솔루션 시장의 선두주자 기업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가 텔레콤, 서버, 태양광, 오프 보드 EV 충전 등 소프트 스위칭 애플리케이션의 공진 토폴로지에 적합한 650V CoolMOS CFD7 제품군을 출시했습니다. 이들 650V 제품은 LLC 및 제로 전압 스위칭 위상 편이 풀 브리지 토폴로지에 적합하며, 이전 세대 대비 다수의 이점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 2020 소비자의 선택 글로벌 채용 컨설팅 부문 2년 연속 대상 (뉴스 자막) 글로벌 인재 채용 전문 기업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가 지난 10월 22일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열린 ‘2020 소비자의 선택’ 글로벌 채용 컨설팅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받았습니다. 본 상은 국내 최고의 소비자 조사 기관인 한국 리서치와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 소비자의 직접 평가를 바탕으로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해 그 성과를 알리기 위해 제정됐는데요. 한편 최준원 지사장은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에서 탤런트리쿠루팅 분과 위원장으로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비스플랜코리아, 부산국제광고제 최초로 한국 출품작 공익광고부문 ‘올해의 그랑프리’ 수상. (뉴스 자막) 세계적인 광고대행기업 서비스플랜 코리아가 부산국제광고제에 출품한 ‘닷 인코퍼레이션’의 ‘닷 트랜스레이트’가 ‘올해의 그랑프리’를 수상했습니다. ‘닷 트랜스레이트’는 국내 스타트업 기업 ‘닷 인코퍼레이션’의 인공지능 기반 최초의 점자 번역기로, 2015년 세계 최초로 시각 장애인용 점자 스마트워치를 선보여 세계의 눈길을 끈 바 있습니다. SF Express, 강서 서비스 센터 및 강북 서비스 센터 확대 이전. (뉴스 자막) 국제 특송 전문 글로벌기업 에스에프 익스프레스가 강서 서비스 센터와 강북 서비스 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측은 이를 통해 국내 배송 업무의 효율을 끌어올리고 고객 만족도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ountry Manager Turnover Update (2꼭지) 앵커 단독 . 다음은 2020년 하반기 교체된 외국계기업 신임 한국지사장 뉴스 입니다. 휘슬러코리아, 이경우 신임 대표이사 선임 독일이 본사인 세계적인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 휘슬러는 글로벌 명품 주류기업 디아지오코리아 이경우 대표이사를 휘슬러코리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독일, 머크그룹 , Merck Korea 신임대표에 김우규 박사 선임. 독일, 머크그룹 은 Merck Korea 신임대표에 김우규 박사를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우규 한국 머크 신임대표는 부임 후 첫 공식활동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했습니다. 포드코리아 신임 대표에 데이비드 제프리 사장 선임. 세계적인 자동차 명품회사 포드는 데이비드 제프리씨를 신임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화웨이 신임CEO 손루원 "한국기업과 협력· 상생할 것" 한국화웨이가 손루원 전임 화웨이 필리핀 네트워크 사업 총괄 부사장을 신임 한국 최고경영자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테슬라코리아, 금융전문가 김경호 신임 대표이사 선임. 테슬라코리아는 김경호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김경호 신임 대표이사는 자산운용사 블랙록, 스테이트 스트리트 한국지점 부문장 등을 거친 금융전문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신임 대표이사에 '로빈 콜건' 선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로빈 콜건씨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BAT코리아, 1년 만에 CEO 교체···김은지 신임 사장 선임 세계적인 담배회사 BAT코리아가 김은지 신임 사장을 선임 했습니다. 국내 담배업계 최초의 여성 사장으로 선임된 김은지 사장은 그룹본사 차원의 전략에 기반해 BAT코리아의 국내 사업을 총괄한다고 밝혔습니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오준석 신임 대표이사 사장 선임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오준석 총괄 전무를 선임했습니다. 한국오노약품공업 신임 대표에 최호진 부사장 취임 한국오노약품공업은 신임 대표이사에 최호진 부사장이 취임한다고 밝혔습니다. 갈더마코리아, MSD 출신 김연희 신임 대표 선임 글로벌제약사 갈더마코리아 신임 대표이사에 김연희 메디칼 솔루션 사업부 총괄이 선임됐습니다. 컴볼트코리아, 오진욱 한국지사장 선임. 컴볼트코리아는 신임 한국 지사장에 오진욱씨를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아이작 벤 샤바트 신임 대표이사 선임.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는 시크릿다이렉트의 설립자이자 글로벌 CEO인 아이작 벤 샤바트 회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주한외국기업 신임 한국대표이사 선임뉴스였습니다. 더욱 자세한 뉴스와 정보는 저희 인터넷 뉴스매체인 주한외국기업뉴스 GEN 을 통해서 확인 하실수 있습니다. 주한외국기업 상의. 단체 뉴스 (3 꼭지) 앵커 단독 다음은 주한외국계기업 단체 및 상의관련 뉴스 입니다. 먼저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내표이사협회 G-CEO 의 새로운 회장 선출 소식 입니다. 지난 7일 G CEO는 송년임시총회를 통해 새로운 회장으로 아레이몬드코리아 김종세 대표이사를 선임했고 수석부회장에 존슨콘트롤즈코리아 하운식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G-CEO는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비영리 단체로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기업 한국대표이사들의 비영리협회이며 주한외국기업연합회 코파[KOFA]의 소속단체입니다. G-CEO는 자기 성장과 사회적기여라는 미션으로, 세미나를 통한 역량 개발과 회원사 간의 네트워킹을 통한 비즈니스 교류, 산학협력차원에서 CEO 특강 활동과 기타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 전임 회장이었던 리치텍코리아 박순구 사장은 올해 12월부터 대만 본사로 영전해 R&D 부문 글로벌 책임자로 발령됐습니다. 이밖에 각 산업별 분과 위원장으로 반도체산업분과에 인피니언테크널러지코리아 이승수 사장, 자동차산업분과에 브로제코리아 금종구 사장, 화학산업분과에 에보닉코리아 최윤영 사장, PR.광고산업분과에 DDB Korea 고광수 사장, 네트워크위원장에 키네트테크널러지코리아 나종배 사장, 골프분과에 단디코리아 홍경표 사장, 탤런트리쿠르팅 분과에 로버트월터스코리아 최준원 사장 등이 1차로 선임 됐습니다. 한편 아직 선임되지 않은 분과의 위원장들은 내년 상반기 이사회의 제안을 거쳐 새로 선임된 회장단의 승인과정을 통해 2차로 선임할 계획이라고 협회 김종철 상임대표는 밝혔습니다. 다음은 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협회 코펜에이치알 소식 입니다. KOFEN HR 은 이관영 회장이 AIG Korea 인사전무에서 한국씨티은행 총괄인사전무로 영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관영 전무는 국내 글로벌 대기업인 동부그룹 인사담당 최고임원으로 시작해서 씨티은행 인사담당 최고임원을 거쳐 AIG Korea로 자리를 옮겨 AIG Group 내 여러 자회사에서 인사담당 최고임원 및 AIG 자회사들의 한국지사장까지 경력을 쌓은 인사 전문가이자 최고경영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한외국기업 CEO 초대석 (4꼭지) 앵커 / G-CEO 회장/수석부회장 앵커 정보경: 다음은 주한외국기업 CEO 초대석 입니다. 오늘은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신임 회장으로 선출되신 아레이몬드코리아 김종세 대표이사님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되신 존슨콘트롤즈코리아 하운식 대표이사님을 모셨습니다. 앵커 정보경:안녕하세요? 두 분 먼저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인터뷰에 응해주신 점 대단히 감사드리도요. 금번 신임 회장님과 수석 부회장님으로 선출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먼저 두 분께 회사소개부터 들어보면 좋을 것 같은데 먼저 김종세 회장님부터 부탁드립니다. 김종세 사장: 앵커 정보경:다음으로 하운식 사장님 회사 소개 부탁 드립니다. 앵커 정보경:네, 회사 소개 잘 들었습니다. 예전 회장님들도 마찬가지지만 이번 신임 회장님과 수석부회장님의 회사 역시 훌륭한 글로벌기업인 것 같습니다. 신임 회장단 리더로서 내년도 4기 협회의 발전을 위한 활동 계획과 포부에 대해서 두 분께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먼저 김종세 회장님부터 부탁 드립니다. 앵커 정보경:다음은 하운식 수석부회장님 부탁 드립니다. 앵커 정보경:다음으로 외국계 기업 한국지사들은 국내기업에 비해 다른 기업문화를 가지고 있다보니 회사에서 원하는 기업의 인재상 있을 것 같은데요… 두 분 회사의 기업문화와 인재상을 기업에 입사하고 싶어하는 경력직 및 신입직원 후보자들을 위하여 설명 부탁 드립니다. 앵커 정보경:. 네, 잘 들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오늘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요. 두 분께서 내년 4기 협회 발전에 이바지함으로서 협회가 한 차원 더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별도 녹화 )) Closing Ment 앵커 : 이상으로 2020년도 두 번째 주한외국기업뉴스방송을 마치겠습니다. 2021년도부터는 매 분기마다 여러분들을 찾아 뵐 텐데요. 좋아요와 구독 신청 부탁드리고요. 저희 인터넷뉴스매체 주한외국기업뉴스 GEN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럼 저는 내년 봄에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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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주한외국기업 종합뉴스 2020-12-22 - 주한외국기업뉴스방송 -G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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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단독] 주한외국기업뉴스방송 [GEBS] 종합뉴스방송 1회
- [단독]주한외국기업뉴스방송 [GEBS] 종합뉴스방송 1회 뉴스 브리핑 ( 1꼭지) 앵커 단독 자막과 인트로 음악이 흐른다. 테이블에 착석하여 종이 문서를 정리하는 장면 연출 광고 1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주한외국기업뉴스입니다. 코로나19이후 세계경제 , 대공황 기록을 깼다. (뉴스 자막) 코로나19 이후 세계 경제가 요동치면서 국내 경제도 어려운 상황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지난 4월 미국의 전체 산업 생산은 전월 대비 11.2% 감소했는데요. 이는 통계 를 작성한 1919년 이후 최대 감소폭으로, 1930년대 대공황과 2차대전 종전 직후보다 더 크게 줄었습니다. 대공황 당시 침체가 장기간 이어진 것과 달리 이번 코로나19 사태는 일거에 급격히 감소하는 이른바 sudden stop의 특성 을 갖고 있는데요. 한편 4월 자동차 및 부품 생산이 71.7% 급감하면서 생산량은 지난 2월 1100만 대에서 코로나19 이후 7만 대로 줄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코로나19 대응 외국인투자기업 간담회' 개최 (뉴스 자막) 산업통상자원부가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코로나19 대응 외국인투자기업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날 간담회에는 산업부 성윤모 장관을 비롯해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의 회장과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주한유럽상공 회의소 회장, 후지요시 유코 서울재팬클럽 이사장, 우건군 주한중국상의 회장 등 관계기관과 한국쓰리엠, 한국도레 이 대표 등 모두 20여 명의 외국인 투자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성 장관은 "한국의 코로나19 대응 과정에 서, 한국 정부를 전폭적으로 신뢰하고 응원해준 주한외국상의와 외투 기업에 감사하다"며, 특히 마스크용 필터 소재 수급 안정화를 위해 생산설비 전환에 신속히 협조해 준 한국도레이 등 외투 기업의 적극적 역할에 감사를 표했습니 다. "한국닛산 철수설 (뉴스 자막) 일본제품 불매 운동과 코로나19의 여파로 국내에서 한국닛산이 철수합니다. 이는 한국닛산이 2004년 한국법인을 세운 지 16년만으로, 한국이 외국업체에 자동차 시장을 개방한 1987년 이 후 33년 만의 일입니다. 한국닛산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일본 본사에서 내린 결정으로 한국지사가 의견을 낼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며 "국내외를 막론하고 실적이 계속 저조하자 본사가 집중과 선택 그리고 구조조정 이란 결론을 냈고, 한국시장은 수익구조가 맞지 않아 영업을 지속하기에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것 같다"고 설 명했습니다. 글로벌 인터넷 SNS 업체들 화상회의 서비스 무료화 선언 잇달아… 페이스북도 화상채팅 서비스…"최대 50명 이용" Zoom에 도전장 (뉴스 자막) 글로벌 IT 기업 Google , 영상회의 앱 `Meet ` 무료화 한다. (뉴스 자막) 세계적인 소셜네트워크 페이스북의 창립자이자 CEO인 마크 저커버그가 최대 50명이 이용할 수 있는 페이스북 화 상채팅 서비스를 오픈하고 ZOOM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동영상 채팅 서비스는 특히 코로나19 발발 이후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재택 원격근무를 하면서 화상회의 시스템 이용 건수가 크게 늘어 대표적인 화상회의 서비스 줌의 이용자가 급증하고 주가도 폭등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구글은 보도자료를 통해 글로벌 영상회의 솔루션 '미트'를 무료로 전환한다고 발표했습 니다. Country Manager Turnover Update (2꼭지) 앵커 단독 다음은 최근 발표된 외국계 기업의 한국 지사장 선임 소식입니다. 먼저 세계적인 씨리얼 제품으로 유명한 켈로그코리아에 정인호 대표이사가 선임 됐습니다. 정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8년 여간 한국·대만·홍콩 켈로그에서 쌓아 올린 비즈니스 경험과 경영 감각을 바탕으로 농 심켈로그의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 독일 의료기기 전문기업 비브라운 코리아(B. Braun Korea)가 채창형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습니다. 비브라운은 비접촉 체온계를 제조하는 유명 글로벌 기업으로 코로나19 시대에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 한국레노버는 신임 대표로 오라클 출신 김윤호 씨를 선임했습니다. 김 대표는 “세계 PC 1위 기업 레노버의 혁신을 한국 고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하며 “차별화된 전략과 서비스를 통해 국내 시장에 레노버의 스마트한 제품과 솔루션을 선사하겠다”고 포부를 전했습니다. --- 글로벌 생활·산업용품 기업 헨켈코리아가 신임 사장 겸 대표이사로 현 김영미 부사장을 임명했습니다. 신임 김영미 대표는 지난 1989년 헨켈이 한국에서 사업을 시작한 후 최초의 한국인이자 여성 대표이사를 맡게 됐 는데요. 김 신임 대표는 “이번 인사는 헨켈 그룹의 한국팀 전체에 대한 신뢰와 인정을 의미한다는 점에서 뜻깊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한국 사회에서 헨켈코리아가 훌륭한 기업으로 계속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 감을 전했습니다. --- 구글 클라우드는 지난 13일 최기영 신임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기영 신임 사장은 30년 이상의 리더십 경험을 갖춘 업계 리더로, 구글 클라우드 합류 전 어도비코리아(Adobe Korea)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오토데스크코리아(Autodesk Korea)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Korea)에서도 고 위 경영직을 수행한 바 있습니다. --- 존슨콘트롤즈 코리아가 신임 총괄사장으로 하운식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GE파워코리아 사장을 역임했던 하 총괄사장은 존슨콘트롤즈 코리아의 지속적인 성장과 고객 성공 지원을 이끌 전 망입니다. --- 세계적인 반도체 회사 ASML코리아가 지난 6일 이우경 ASML 삼성고객 담당 총괄 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 습니다. 이 신임 사장은 "ASML의 중요한 시장인 한국에서 고객들과 협업해 훌륭한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글로벌 생명보험기업 AIA생명이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피터 정(Peter Chung)을 선임했습니다. 빌 라일(Bill Lisle) AIA 지역총괄 CEO는 이와 관련해 "피터 정 신임 CEO는 생명보험, 테크놀로지, 컨설팅 분야에서 25년간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가로 특히 보험업계 전반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해 온 리더"라며 "정 신임 CEO의 선임을 계기로 AIA생명이 더 큰 성장을 향해 새롭게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 했습니다. --- 글로벌 유명 대기업 콘티넨탈코리아가 새로운 수장으로 오희근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오희근 신임 대표는 “콘티넨탈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혁신적인 기술 리더십을 기반으로 모빌리티 산업의 변화를 이 끌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콘티넨탈 코리아의 균형 있는 성장을 도모함은 물론, 국내 자동차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 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 글로벌 it 대기업 IBM Korea가 신임 사장으로 송기홍 전 한국IBM 글로벌 비즈니스 서비스 대표를 선임했습니다. 송기홍 대표이사는 “클라우드 플랫폼과 코그너티브 솔루션, 고객 서비스 역량을 하나로 결집해 고객과 큰 성과와 변화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 한국피자헛은 신임 대표이사로 김명환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신임 대표는 "한국피자헛 본사와 가맹점은 급변하는 외식 환경 속에서 한마음으로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전진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 한국 코카콜라는 신임 대표이사로 최수정 마케팅·영업기획 상무를 선임했습니다. 최 신임 대표는 한국 코카콜라의 첫 여성 최고경영자(CEO)이자, 브랜드매니저에서 시작해 대표이사가 된 첫 번째 내부 발탁 인사이기도 한데요. 최 대표는 "트렌디하고 혁신적인 우리나라 음료 시장의 특성에 발맞춰 빠르게 변화 하는 소비자 욕구를 충족하는 다양한 음료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음료 시장 리더십을 확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한국맥도날드가 외국인 대표 체제로 복귀합니다. 한국맥도날드는 앤토니 마티네즈 호주 남부지역 총괄 디렉터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는데요. 최근 사임 한 조주연 대표이사에 이어 한국맥도날드를 이끌게 된 마티네즈 신임 대표이사는 고객 경험 향상을 위해 딜리버리, 미래형 매장(EOTF), 디지털에 집중하는 현 사업 전략을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광고 2 주한외국기업 상의. 단체 뉴스 (3 꼭지) 앵커 / 기자( 유하정) 앵커 : 다음은 주한외국계기업단체 및 상의 관련 뉴스입니다. 먼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소식인데요. 유하정 기자가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세요. (마주 보며 꾸벅 인사) 앵커 : 유하정 기자 G-CEO의 새로운 회장이 선출 됐다고요? 유하정 기자 : 네. 지난 G-CEO 임시총회에서 회장에 리치텍코리아 박순구 대표이사가 회장에 선임되시고 아레이몬드코리아 김종세 대표이사가 수석부회장으로 선임되었다고 협회 관계자는 말했는데요. 신임 박순구 회장은 “G-CEO는 2005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15년간 외국계기업 한국지사장들의 대표적 모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더 많은 회원사가 함께 할 수 있도록 협회 외형의 확장을 위해 노력하고, 5만여 외국계기업 한국지사장들의 권익을 위해 노력을 할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앵커 : 네, 그럼 리치텍코리아와 신임 박순구 사장에 대해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유하정 기자 : 네 , 리치텍코리아는 대만에 본사를둔 반도체, 회로 설계 부문에 선두적 글로벌기업이고 판교 테크노밸리 내에 한국지사가 위치해있고 전세계 1,100여명의 직원이 대만, 중국, 한국 (아시아 태평양) 및 미국, 유럽에서 근무하고 있는 글로벌 순위권에 유망한 반도체 기업 이었습니다. 그리고 박순구 대표이사는 미국 서던켈리포니아 대학에서 경영학석사 학위를 받은 전문 글로벌 경영인이다. 2000년 페어차일드 코리아 입사 이후, 리치텍 마케팅 매니저를 거쳐 2010년부터 현재까지 리치텍 코리아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시고요. 앵커 : 그렇다면 아레이몬드코리아는 어떤 회사인가요? 유하정 기자: 네 아레이몬드코리아는 프랑스에 본사를 둔 자동차 부품 기술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전세계 25개국 7,200여명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일하고 있으며 한국지사는 화성시 동탄에 사업장을 두고있고 아레이몬드코리아는 ‘2019년 하반기 경기도 일자리 우수기업’에 선정된 바도 있습니다. 앵커 : 그밖에 다른 단체 소식도 있습니까? 유하정 기자 : 네. 주한외국계기업과 국내글로벌기업의 인사담당 임원들 및 중간관리자들의 비영리 단체인 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협회 KOFEN HR 소식 인데요. 최근 이 단체 모임에서 법무법인 세종 오세웅 노무사의 기조발제후 인사담당자로서 코로나19로 인한 인력관리 방안에 대한 기업의 애로사항과 대처방안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고 합니다. 다음 소식으로는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암참)는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100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73%가 올 1·4분기 실적 전망치를 코로나19 영향으로 낮췄다고 밝혔습니다.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도 이날 회원사 중 82%가 기업 실적에 중간~높음 수준의 타격을 받아 46%가 올해 연간 경영목표를 낮추겠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 네, 알겠습니다. 유하정 기자 수고하셨습니다. (마주 보며 꾸벅 인사) 글로벌기업 Labor Issue (4꼭지) 앵커 / 기자2 (외국인) - Alves Vicentini Julia 앵커 : 다음은 글로벌기업 노동이슈 입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많은 기업들이 인원 감축에 돌입하면서 신규인력 채용에도 적신호가 켜졌는데요. 전세계적 차원의 코로나19 사태 속에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 기업들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번 취재 내용은 Alves Julia 기자와 함께 합니다. 어서 오세요. (마주 보며 꾸벅 인사) Alves Julia 기자, 최근 신입사원을 채용하는 기업들은 어떤 곳인가요? Alves Julia 기자: 네 말씀대로 크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신입사원 채용의 폭이 많이 좁아졌고 특히 외국계기업의 채용시장이 많이 어려운 현실 입니다. 최근 신입사원을 채용하는 외국계기업 한국지사들은 유명 외국기업 지멘스코리아에서 IT (Information Technology) 업무 지원 인턴을 모집중인데요. 근무지는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풍산빌딩이고 근무는 6개월 이라고 합니다. 다음으로는 Philips Korea 에서 Healthcare Device Sales Intern을 모집중입니다. 근무기간은 1년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인턴기간 종료 전 성과평가를 통해 정규직 전환 여부 결정예정 이라고 합니다. 앵커 : 네,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마주 보며 꾸벅 인사) Domestic Politic Issue (5꼭지) 앵커 / 기자3 (외국인) - Camellia 앵커 : 다음은 국내외 정치 이슈입니다. 최근 남북관계가 경색돼 매우 심각한 단계에 이르렀는데요. 이로 인해 많은 외국계 글로벌 기업들이 한국지사 철수 나 투자 감소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있다고 합니다. Camellia 기자가 준비했습니다. 어서 오세요. (마주 보며 꾸벅 인사) Camellia 기자 어떤 상황인지 취재 내용 부탁드립니다. Camellia 기자 : 네. 최근 북한은 개성공단내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하고 연일 남측 정부에 대하여 경고성 방송과 성명서를 발표하는데요. 그 수위가 점차 강해지고 있고 이로 인하여 한국에 투자 진출한 외국계기업 지사들이 불안한 감정과 아울러 투자감소 더 나아가서는 한국에서 철수까지 이어지는게 아니냐는 불안한 심정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한국 국내경제 및 세계경제가 무척 어려워진 상항에서 남북 정치관계 마저 심각한 수준으로 경색 단계에 이르게 되어 신규투자확대도 불투명 하게 되고 채용 시장 또한 어려울 것 같다는 전망 입니다. 아무쪼록 남북관계가 평화롭게 호전되고 어려워진 경제도 좋아지면 좋겠습니다. 앵커 : 네, 알겠습니다. Camellia 기자 수고하셨습니다. (마주 보며 꾸벅 인사) Closing Ment 앵커 : 지금까지 주한외국기업뉴스였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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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인터랙티브 브로커스 그룹, 싱가포르 사무소 개설
- [단독] 인터랙티브 브로커스 그룹, 싱가포르 사무소 개설 글로벌 중개 기업인 인터랙티브 브로커스 그룹(Interactive Brokers Group, Inc.)(나스닥: IBKR)이 싱가포르에 사업체 인터랙티브 브로커스 싱가포르(Interactive Brokers Singapore Pte Ltd.)를 설립하고 그 사무소를 마리나베이 금융 구역(Marina Bay Financial District)에 개설한다고 발표했다. 인터랙티브 브로커스 그룹은 이번에 싱가포르에 사업체를 추가함에 따라 미국, 호주, 캐나다, 홍콩, 인도, 일본, 룩셈부르크, 영국 등에 9개의 사업체를 두고 전 세계 220여개 국가 및 자치령의 87만6000여개 고객 계정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데이비드 프리들랜드(David Friedland) 인터랙티브 브로커스 아시아 태평양 지역 상무이사는 “회사의 싱가포르 내 고객층이 계속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활발한 거래자와 자산관리 업계를 지원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현지 사업체의 중요성이 대두됐다"며 “아시아에서 매우 중요한 자산관리 및 금융 허브인 이 지역에서 사업을 확장하는 것은 그러한 중요성을 반영하고 계정의 증가에 부응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랙티브 브로커스의 아시아 지역 고객 계정은 2017년 전체 계정의 27%에서 현재 37% 이상으로 증가했으며 성장세가 계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인터랙티브 브로커스는 다른 중개 업체들이 싱가포르를 떠나거나 이 지역 사업을 축소함에 따라 여기에 사무소를 신설했다. 인터랙티브 브로커스가 싱가포르 사업을 확장함에 따라 이 지역 투자자들에게 싱가포르 주식을 공급하고 단일 통합 투자 계정(Integrated Investment Account)을 통해 주식, 옵션, 선물, 통화, 채권 및 펀드를 포함한 광범위한 상품을 직접 마케팅할 수 있게 됐다. 또 고객은 다른 상품에 대한 회사의 우수한 가격, 업계에서 낮은 이윤율, 높은 현물 외환 환산율 등의 혜택을 볼 수 있게 된다. 이어서 프리들랜드 상무이사는 “가변 자본 기업, 패밀리 오피스(family office; 고액 자산가를 대상으로 하는 사적인 투자자문회사), 헤지 펀드 등 다수의 기관 고객들이 싱가포르통화청(Monetary Authority of Singapore)의 허가를 받은 중개업체와 거래하기를 원했기 때문에 우리가 그 허가를 받았다. 우리가 허가 신청을 낸 단계에, 특히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진행되는 가운데에도 통화청이 신속하게 호응해 지원한 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인터랙티브 브로커스 싱가포르는 경험이 풍부한 팀이 경영한다. 광범위한 기관 경험을 가진 기욤 루-샤베르(Guillaume Roux-Chabert)가 영업을 총괄하고 주요 투자은행의 전무이사를 역임한 케빈 탠(Kevin Tan)이 인터랙티브 브로커스 싱가포르의 최고경영자(CEO)로 일한다. 싱가포르에는 교육 수준이 높고 숙련됐으며 다국어를 사용하는 노동력이 있어서 회사가 기존의 전 세계 고객 서비스팀을 보강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인터랙티브 브로커스 그룹은 싱가포르에서 다년간 사업을 활발하게 벌여 왔기 때문에 지역 투자업계에서 잘 알려져 있다. 세계 33개국의 135개 시장과 연결돼 있는 회사는 처음에는 시장조성 업체로 시작해 지금은 중개 업체로서 20여년간 싱가포르 증권거래소와 긴밀히 협조해 왔다. 인터랙티브 브로커스 그룹은 싱가포르 증권거래소 파생상품위원회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이 증권거래소가 최근 개시한 개별 주식 선물(Single Stock Futures) 같은 새로운 사업을 지원했다. 츄 수탓(Chew Sutat) 싱가포르 증권거래소 글로벌 세일즈 앤 오리지네이션(Global Sales & Origination) 담당 수석 상무이사는 “우리는 인터랙티브 브로커스와 긴밀히 협조해 싱가포르 거래시장을 국제 고객에게 다년간 홍보해 왔다. 인터랙티브 브로커스 그룹은 글로벌 전자 거래를 선구적으로 개발해 왔으며 이곳에서 동반 성장을 위해 협력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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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인터랙티브 브로커스 그룹, 싱가포르 사무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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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등 글로벌기업 7개사, 중국에서 인도네시아로 공장 이전
- 파나소닉 등 글로벌기업 7개사, 중국에서 인도네시아로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이날 외국기업 7개사가 인도네시아에 생산시설을 이전할 계획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위도도 대통령은 이날 중부 자바의 바탕(Batang)산업단지를 방문하는 자리에서 "중국으로부터 인도네시아로 이전하는 이들 기업들에 대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관계장관과 BKPM청장에게 지시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허가 처리에 문제가 있을 경우는 BKPM 책임자에게 A부터 Z까지 모든 지원을 하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생산시설 이전이 확인된 다른 기업으로는 대만에 거점을 둔 오디오기기 제조업체 메이룬(Meiloon), 일본고무제품업체 사가미(相模) 고무공업, 미국에 기반을 둔 경량제품업체 알판(Alpan), 대만 타이어제조업체 켄다(Kenda), 일본 자동차부품업체 덴소(Denso)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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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등 글로벌기업 7개사, 중국에서 인도네시아로 공장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