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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 ‘2022 소비자의 선택 – 글로벌 채용 컨설팅 부문’ 4년 연속 대상 수상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 ‘2022 소비자의 선택 – 글로벌 채용 컨설팅 부문’ 4년 연속 대상 수상 ‘혁신, 비전, 리더십을 기반으로 최적화된 산업별 전문 인재 채용 솔루션 제공’ 사진제공: 로버트월터스코리아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 (Robert Walters Korea)가 지난 10월 20일 밀레니엄 힐튼 서울에서 열린 ‘2022 소비자의 선택’에서 글로벌 채용 컨설팅 부문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중앙일보와 중앙SUNDAY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2022소비자의 선택’에서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는 지속적인 차별화와 혁신을 통해 국내 시장에서 구직자와 인사 전문가 (HR)를 대상으로 최상의 산업별 전문 채용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 점을 인정받아 글로벌 채용 컨설팅 부문 최종 수상 브랜드로 선정되었다. 전 세계 31개국에서 약 4 천 2백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로버트 월터스는 혁신, 비전, 리더십을 지향하는 기업 브랜드 가치를 바탕으로 세계 유수의 다국적 기업, 중소기업, 스타트업 등 기업 고객에게 최적화된 인재 채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로버트 월터스는 “기업과 구성원이 스스로의 잠재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힘을”이란 브랜드 비전을 바탕으로 기업과 구직자의 무한한 가능성을 실현하도록 지원하며, 눈앞의 단기적 이직을 위하기보다 장기적인 커리어 관리를 위한 최고의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연봉 조사, 세미나, 산업 리서치를 통해 구직·채용 시장에 대한 최신 동향과 통찰력 있는 견해를 제공하는 로버트 월터스는 자사를 통해 이직에 성공한 지원자의 연봉 데이터를 기반으로 국내 고용시장 동향 및 산업별, 직군별 최신 연봉정보를 종합 분석한 ‘연봉 조사서’를 업계 최초로 발간하였다. 현재는 ‘온라인/디지털 연봉 조사’로 전환하여, 매년 1월 웹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사진제공: 로버트월터스코리아 ( 최준원 지사장)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는 우수한 채용 솔루션을 통해 고용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할 뿐 아니라, ESG를 기업의 주요 가치로 삼아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서비스 전반에 반영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여성 고용 및 청년 고용 활성화를 위한 후원활동을 진행하였고, 하반기에는 국방부 주최 ‘2022국군장병 취업박람회’에 참가, 군 복무로 인한 장병들의 경력단절 극복과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커리어 상담 및 최신 채용시장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매년 전 세계 지사의 임직원들이 자선 활동을 하는 글로벌 자선의 날 행사(Global Charity Day)를 통해 모금한 후원금을 제대군인의 직업전환 및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제대군인지원협회에 전달했다. 최준원 한국 지사장은 “구직자와 기업의 성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의 노력과 성과를 4년 연속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 앞장서는 진정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혁신하고, 불확실한 글로벌 경제 상황 속 고용시장을 선제적으로 예측하고 대응하여 구직자와 기업이 신뢰할 수 있는 최상의 채용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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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1
  • 고용노동부, 손해배상 소송.가압류 실태조사 결과 발표
    고용노동부는 10.20일 ’09년부터 ’22년 8월까지 기업·국가·제3자가 노동조합ž간부ž조합원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및 가압류 사건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실태조사는 전체 손해배상 소송 및 가압류 현황에 대한 지난 1차 결과발표(10.4.)에 이은 것으로, 판결이 선고된 바 있는 63건을 대상으로 선고 결과, 행위 양태별 법원의 판단 등을 상세히 분석한 내용을 추가했다. 한편, 실태조사 결과와 함께 불법(쟁의)행위에 대한 손해배상과 관련한 해외사례 조사 결과도 함께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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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1
  • 중소벤처기업부, 기업부담 완화 위한 규제개혁 박차!
    규제 개혁 (PG) [제작 최자윤, 조혜인] 일러스트 중소벤처기업부는 21일 이영 장관과 주요부서 실‧국장, 민간전문가 등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중소벤처 규제혁신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규제혁신 성과를 점검하고 창업벤처기업, 중소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혁 방안을 모색하고자 신설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5월 26일 중소벤처 규제개혁 전담조(팀)(TF)를 발족한 이후 민간 협단체, 창업벤처기업 등으로 받은 제안을 토대로 244개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했다. 이후 관련 부처와 치열한 논의를 거쳐 31건을 개선·발표했으며, 아직 해결되지 않은 나머지 과제에 대한 개선 방향과 전략을 이번 회의에서 논의했다. 특히, 향후 중소벤처 분야 규제개선 정책 방향에 관한 논의도 이뤄졌다. 중소벤처기업부는 ① ‘개별 규제 해결’에서 ‘제도적 해결’로 규제혁신 체계(패러다임) 전환, ② 해결하기 어려운 핵심 복합규제 타파를 위한 범부처 규제혁신 토론회(가칭 규제뽀개기) 추진, ③ 창업지원 등 수요자가 많은 지원정책 집행체계 개선 등을 향후 주요 추진과제로 정했다. 먼저, 창업기업에 대한 신설·강화 규제 적용 유예 등 제도적 개선방안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이 있었다. 안전・기술기준이 신기술 발전 속도를 반영하지 못하거나 신산업에 기존 시설・인력요건을 요구하는 ‘허들규제’를 타파하기 위해 관계부처 장관과 건의기업이 함께 모여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중소벤처 규제혁신 토론회(가칭 규제뽀개기)의 추진방향도 논의했다. 이를 위해 기업들이 직접 규제애로를 건의하고 규제개선 진행경과를 실시간으로 공유받을 수 있도록 소통 창(페이지) 구축도 추진하기로 했다. 다음으로, 창업기업 지원정책 집행체계를 개선한다. 현재 창업지원 시 필요한 제출서류가 과도하다는 건의를 하여,제출서류 간소화(기존 6종 → 개선 3종) 및 사업계획서 분량을 간소화(기존 최대 35쪽(페이지) → 개선 최대 15쪽(페이지))하고 보고 절차도 간소화(중간보고 생략)해 연내에 관련 지침을 개정하고 내년부터 일부 사업을 시작으로 적용한다. 향후 기술개발(R&D) 등 수요가 많은 다른 정책도 집행체계 개선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영 장관은 “혁신 벤처·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의 신산업·가치창출을 가로막는 ‘허들규제’와 중소・소상공인의 부담을 가중하는 ‘숨은규제’를 신속하게 철폐하고, 관계부처 토론 등을 통해 끝까지 규제혁신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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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1
  • 농촌진흥청, 인공지능 활용 유전자변형 유채 판별 소프트웨어 개발
    농촌진흥청은 유전자변형(GM) 유채와 자생 유채를 구별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지난해 유전자변형 유채, 자생 유채, 근연종 등의 분광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기계학습(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적용해 유용 정보를 추출한 후 분석하는 유전자 변형 농산물(GMO) 판별모델을 개발한 바 있다. 이번에 개발한 소프트웨어는 지난번 개발한 판별모델을 현장에서도 쉽게 쓸 수 있도록 수정한 후 적용해 만든 것이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하역, 운송과정에서 비의도적으로 유전자변형 농산물이 유출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유전자변형 농산물을 쉽고 빠르게 판별할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하다. 기존에는 현장에서 채취한 식물을 복잡한 화학적 전처리를 거친 후 냉장 상태로 운반해 실험실에서 분석했기 때문에 별도의 시간과 비용, 노동력이 들고 어느 정도 숙련된 전문인력이 필요하다는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면 현장에서 유전자변형 농산물로 의심되는 식물의 잎을 따서 분광기로 찍은 후 측정한 정보를 입력해 유전자변형 여부를 바로 판정할 수 있다. 현장에서도 노트북이나 태블릿피시(PC)를 연결해 이용할 수 있으며, 96% 정확도로 유전자변형 유채를 구분할 수 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International Journal of Moleular Sciences (IF 6.2)와 Processes (IF 3.3)에 게재됐으며, 산업재산권(저작권)이 등록됐다. 농촌진흥청 생물안전성과 류태훈 과장은 “이번 소프트웨어 개발로 생명공학 연구성과의 대중화 기반을 마련했다.”라며, “우리 농업생태계를 미승인 유전자변형 농산물로부터 안전하게 보존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국립종자원 종자산업지원과 이승일 사무관은 “이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면 현장에서 즉시 유전자변형 여부를 판별할 수 있어 미승인 유전자 변형 농산물 조사 업무 비용과 시간을 최대 3~5배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채는 세계 3대 유지작물 중 하나이다. 유전자변형 유채는 산업적 가치가 높으나 세계 각국에 널리 퍼져있는 다수의 야생 근연종(무, 배추 갓 등)과 교잡할 가능성이 커 각 나라에서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소프트웨어로 GMO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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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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