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전체기사보기

  • 한덕수 국무총리, 외국인투자기업 대표 만나 투자 확대·경제협력 강화 요청
    한덕수 국무총리는 6월 23일 한독상공회의소와 한불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주최한 공동만찬에 초청받아, 주한독일·프랑스기업 대표단을 만나 한국 내 투자 확대 및 지속적인 경제협력 강화를 요청했다. 이날 만찬은 한국 내에서 활발한 투자·경영활동을 펼치고 있는 외투기업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향후 외투기업 활동 지원을 통한 공동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 총리는 이 자리에서 경제발전을 위해 가장 중요한 수단은 투자 증대이며, 이를 위해 새 정부는 투자 중심의 성장을 주요한 정책적 목표로 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외국인투자를 포함하는 전반적인 투자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외투기업이 국내에서 겪는 애로사항이나 고충에 대해서는 언제든지 외투기업인들과 직접 긴밀히 소통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한 총리는 한국과 유럽은 다양한 분야에서 무궁무진한 협력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상호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우호적인 분위기도 형성되어 있다고 평가하면서 특히 최첨단 기술 분야를 포함하여 향후 더 많은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총리는 앞으로 외투기업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지 않는 제도는 적극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면서, 앞으로 5년간 투자환경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재정건전화, 생산적인 경제로의 전환 등을 통해 한국 경제를 강하게 만듦으로써 투자자들에게도 충분한 수익을 거둘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한독일·프랑스기업 대표들은 한국 내 비즈니스 환경 및 향후 당면과제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향후 한국 정부의 시장 경제 내 공정 경쟁 및 규제혁신 추진에 대한 기대를 표명했다. 정부는 앞으로도 기업과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투자애로 해소 및 규제완화 등을 통해 민간기업의 투자 확대를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NEWS & ISSUE
    • Economy
    • NEWS
    2022-06-24
  • 中 인민은행, 600억 위안 규모의 역외 위안화 어음 발행
    인민은행은 올해 전년 동기 수준과 비슷한 600억 위안(한화 약 11조6,300억 원)의 어음을 발행했다고 발표했다. 2월21일, 3개월 만기 위안화 어음 100억 위안(낙찰금리 2.5%), 1년 만기 어음 150억 위안(낙찰금리 2.7%) 등 두 차례 발행했다. 3월22일, 6개월 만기 위안화 어음 50억 위안(낙찰금리 2.6%)을 발행했다. 5월 23일, 3개월 만기 위안화 어음 100억 위안(낙찰금리 2.5%), 1년 만기 150억 위안(낙찰금리 2.8%) 등 두 차례 발행했다. 6월 21일, 6개월 만기 위안화 어음 50억 위안(낙찰금리 2.3%) 발행했다. 중앙은행연구소 왕유신(王有鑫) 선임 연구원은 이번 인민은행 위안화 어음 발행은 단기적을 역외 시장에서 위안화 강세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표명했다. 현재 역외 위안화 환율은 달러 대비 6.7 위안 기록했다. (6/21, 17:00 기준) (출처: 증권데일리)
    • NEWS & ISSUE
    • Economy
    • NEWS
    2022-06-2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