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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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의 최대 제약회사인 DHG제약 (DHG Pharmaceutical Company)은 1분기 2550억 VND의 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2005년 이후 최대 성과로 전분기 대비 약 25% 성장세 기록했다.

트라파코 JSC (Traphaco JSC)의 이익은 830억 VND로 55% 증가했다.

임팩엄 JSC (Imexpharm JSC)의 이익은 526억 VND로 26% 증가했다.

도메스코 JSC (Domesco JSC) 또한 1분기 32%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DHG제약은 코로나19 의약품이 엄청난 수요를 기록했다고 보고했다.

트라파코는 기침약과 구강청결제 판매 증대가 주요 요인으로 발표했다.

도메스코는 코로나19 예방 및 치료 신제품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SSI증권은 올해 베트남 헬스케어 시장이 규모 면에서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중국이 환경보호를 위해 의약품 적극성분(API) 생산 정책을 강화할 예정이다.

인도 금융기관 ICICI의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2019년 API 생산의 44%를 차지했다.

원자재 가격이 인상될 가능성에 따라 베트남 의약품의 가격 소폭 인상 예상이다.

[출처:https://e.vnexpress.net/news/industries/drug-companies-see-double-digit-growth-in-q1-44546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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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제약업계, 1분기 이익 두 자릿수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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