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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턴기업 선정 문턱 낮추고 첨단산업 유턴기업 지원 확 늘린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앞으로 정부의 지원대상이 되는 국내복귀기업의 범위·요건이 완화되는 등 유턴기업 선정의 문턱이 크게 낮아지는 반면, 첨단산업 유턴기업 등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은 대폭 확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월 7일 안덕근 장관 주재로 유턴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턴기업 지원정책 간담회'을 개최하여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유턴 지원전략 2.0'을 발표하고, 기업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산업부는 최근 공급망 재편, 미·중 전략경쟁, 자국 보호주의 등에 따라 첨단산업 등의 유턴활성화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보고, 그간 업계·전문가·관계부처 등의 의견수렴을 거쳐 지원전략을 수립했다. 먼저, 유턴기업의 인정범위를 확대하고 선정·지원 요건을 완화할 계획이다. 유턴 인정 업종에 유통업을 추가하고, 해외·국내 생산제품간 동일성 기준을 표준산업분류상 소분류(3단위)에서 중분류(2단위)로 완화하기로 했으며, 국내기업이 해외에서 벌어들인 돈을 국내로 들여오는 자본리쇼어링을 통해 국내에 투자하는 경우에도 유턴투자로 인정하는 방안을 검토·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해외사업장 구조조정(청산·양도·축소) 면제업종에 국가전략기술, 첨단전략기술, 미래자동차 부품·제품 등 전략업종을 추가하고, 해외사업장 구조조정 면제기업이 보조금을 지원받은 경우 일정기간 해외투자를 제한하는 규정도 폐지하는 한편, 유턴기업의 해외사업장 운영요건도 완화(現 2년 이상 → 1년 이상)할 예정이다 첨단산업 분야 유턴기업 등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도 대폭 강화한다. 올해 유턴투자 보조금 예산을 대폭 확대(23년 570억원 → 24년 1,000억원)한 바 있으며, 국가전략기술·첨단전략기술 유턴투자에 대해서는 보조금 지원한도를 확대하는 등 첨단산업 분야 유턴기업 등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생산시설 투자에 수반되는 연구시설·연구장비 등 R&D투자에 대해서는 한도 외 50억원까지 추가 지원하고, 유턴기업의 사업재편 지원과 공급망 안정에 기여하는 동반·협력형 유턴에 대한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유턴기업에 대한 E-7(특정활동) 비자 발급지원 직종 확대(現 1종 → 8종 추가), 첨단전략산업·소부장 특화단지 입주시 우대, 수출지원사업 우대 등 유턴기업의 인력·입지 등 국내정착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유턴정책 홍보와 유턴수요 발굴을 위한 관계기관간 협업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산업부는 작년 한해에 22개 해외진출기업이 국내로 복귀하는 등‘20년 이후 매년 20개 이상의 기업이 국내로 복귀하고 있으며, 유턴기업의 투자계획 규모는‘22년 처음 1조원을 돌파 한 후 2년 연속 1조원 이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안덕근 장관은 최근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유턴투자를 비롯한 투자 활성화는 수출·고용 촉진 효과뿐 아니라, 공급망 안정 등 경제 안보 면에서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관련 법령을 조속히 개정하는 등 지원전략을 차질 없이 시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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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독일계 특수화학 기업 에보닉, 오픈 이노베이션 챌린지 개최
    독일계 특수화학 기업 에보닉, 오픈 이노베이션 챌린지 개최 독일계 다국적 기업인 특수화학회사 에보닉에서 순환성(Circularity)과 지속 가능성(Sustainability) 분야의 오픈 챌린지를 진행한다. 에보닉은 탈화석화(Defossilation) 전략의 일환으로, 전 세계적인 이산화탄소 발생을 줄이는 지속 가능한 생산에 접근하기 위한 새롭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찾고 있다. 특히 ‘17% 아크릴산, 1% 아세트산 및 3% 포름알데히드를 함유한 수용성 폐수’의 대체 사용법에 대한 아이디어를 기다린다. 해당 챌린지는 학생, 박사 과정, Postdoc, 학계 및 기술 전문가, 기업가 혹은 다양한 분야의 고객 또는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아이디어 제출은 영문으로 작성되어야 하며, 작성 시 포함되어야 할 필수 사항이나 평가 기준 등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하다. 에보닉은 제출된 아이디어 중 최고의 3가지 혁신적인 응용 프로그램에 대해 5000유로의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며, 챌린지의 신청 마감일은 2024년 5월 3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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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 ‘계약, 파견직 채용 서비스’ 신규 런칭!
    Robert Walters Korea Launches ‘Temporary Recruitment Solutions’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 ‘계약, 파견직 채용 서비스’ 신규 런칭! 글로벌 채용 컨설팅 기업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가 5월 2일부터 ‘계약직·파견직 채용 솔루션’을 런칭한다. 계약직·파견직 채용 솔루션은 피고용자가 채용 컨설팅사와 고용 계약을 맺고 해당 기업에 파견을 나가는 구조로 진행되는 채용 서비스로,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는 인사, 회계, 재무, 법률 직무를 시작으로 전 산업 분야와 직무에 걸쳐 채용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번 서비스 런칭은 프로젝트성 업무 경험을 추구하는 구직자들의 구직 경향과, 유연한 고용 형태를 선호하는 채용 마켓 트렌드가 배경이 되었다. 특히 한국에 지사를 둔 외국계 기업들의 경우, 임금 인상 및 팬데믹 시기 경영난 여파 등을 이유로 인해 글로벌 본사로부터 추가 채용을 승인받기가 까다로워졌고, 인원을 엄격히 제한하는 추세가 지속돼 왔다. 이에 따라 글로벌 기업들의 인력난과 특히 인사, 재무, 회계 등 주요 직무에서 인력 부족 문제가 제기돼 왔다.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의 계약직·파견직 서비스는 이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을 위한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피고용자와의 고용 계약이 채용 컨설팅사와 맺어져 있기 때문에 기업들은 내부 채용 인원에 제약 없이 인력 충원이 가능하며 비즈니스 니즈에 맞는 빠르고, 유연하게 대응 가능한 팀을 꾸릴 수 있다. 또한 이직 및 구직 중인 인재들은 희망 직무와 분야, 기업에 발을 들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는 한국 지사 설립 이래 13년간 확보한 유망 인재풀을 바탕으로 기업들이 역량 있는 인재를 신속히 채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On May 2nd, specialist professional recruitment firm Robert Walters Korea introduced a comprehensive 'Temporary recruitment solutions’. It is a tailored recruitment service where employees are employed by a recruitment firm and are assigned to work at a client company. Robert Walters Korea’s service focuses on a wide range of temporary hire roles from junior to mid-senior level across all industries, beginning with HR, finance, accounting and legal. The launch of this new service is based on growing demand for flexible hiring within the company and the increasing trend among candidates seeking project-based work experience. Especially, global companies with branches in Korea have found it challenging to get approval for additional recruitment from their global headquarters due to local wage increases and the impact of financial difficulties during the pandemic, leading to a continued trend of strictly limiting the number of head counts. Consequently, global companies have experienced a shortage of manpower, particularly in practical roles at HR, finance, accounting and legal. Robert Walters Korea’s Temporary recruitment service offers effective solutions for companies having these staffing challenges. Through the employment contract with the recruitment firm, companies can fulfil the placement without limitation of headcount, and have a team that is agile, flexible and ready for action. Talent seeking new career opportunities have the chance to enter their desired roles, industries, and organisations. Robert Walters Korea is committed to supporting companies in hiring skilled talents from a rich pool of promising candidates, and connecting them with companies that can advance their business go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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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 디지털경제동반자협정(DEPA) 가입 발효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5월 3일 우리나라의 디지털경제동반자협정(Digital Trade Economy Partnership Agreement) 가입이 공식 발효하여 한국이 DEPA의 제1호 추가 가입국이 됐다. 산업통상자원부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5월 3일 오전(파리 현지시간 기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각료이사회 계기에 싱가포르, 뉴질랜드, 칠레 등 DEPA 회원국 통상 장·차관과 함께 모여 한국의 DEPA 가입이 발효된 것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DEPA는 개방형 협정으로 현재 중국·캐나다·코스타리카·UAE 등 4개국이 가입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페루, 엘살바도르도 가입 의사를 표명하여 동북아·북미·중남미·중동지역까지 디지털 통상 네트워크가 확대되어 글로벌 디지털 협력 프레임워크로 발전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우리 기업이 DEPA를 토대로 아세안(싱가포르), 대양주(뉴질랜드), 중남미(칠레) 등 권역별 주요국을 거점 삼아 전자상거래 기반 수출, 디지털콘텐츠·서비스의 해외 진출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DEPA 회원국이 증가함에 따라 우리 기업의 혜택 범위 또한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기념행사에서 “DEPA 제1호 추가 가입국으로서 창립 멤버와 새로운 가입국들의 가교 역할을 하며 DEPA의 외연 확장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히며, “DEPA가 경제파트너쉽도 강화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회원국간 디지털 경제의 협력 토대를 마련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DEPA 발효를 계기로 관련 협회 및 유관기관과 함께 관심 기업을 대상으로 DEPA 상세내용 및 기대효과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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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INTERVIEW 검색결과

  • [FDI CEO , Special Interview] with EVONIK Korea CEO , Mr. Thomas Choi
    [FDI CEO , Special Interview] with EVONIK Korea CEO , Mr. Thomas Choi GEBS Anchor : Alicia Inseon Song Anchor - English: Hello Everyone, my name is Alicia Song and I am a reporter for GEBS, a foreign company news station in Korea. Today, I am honored to be joined with YoonYoung Choi, president of Evonik Korea. Anchor - English: Hello Thomas, first of all, thank you very much for accepting this interview. I know that Evonik headquarters is based in Germany and Evonik Korea is located in Dongjak gu, Seoul. Would you please share with us an introduction about Evonik? Thomas Choi Welcome to Evonik and Evonik Korea. Evonik is German base multinational company with 170 years history with its innovation and expertise in the area of Specialty Chemistry. Our head office based in Essen, Germany with operation in more than 100 countries. The revenue of the company is 12.2 bil. Euro (14.7 bil. USD) according to 2020 result and more than 33000 employees working globally. What is about specialty chemicals? We may not manufacture tires, mattresses, medications, or animal feeds, but Evonik is part of all of those products –and many more. While we often contribute only small amounts of material, those contributions are precisely what make the difference. That's because Evonik products make tires fuel-efficient, mattresses more elastic, medications more effective, and animal feeds healthier. That’s what specialty chemicals are all about. And when it comes to specialty chemicals, we're among the best in the world. Talking about Evonik in Korea, we had been established in 1985 and went through group wise Merge&acquisition then we’d change out corporate name to Evonik in 2007. Our head office in Seoul next to Boramae Park in Nongsim town. Additionally, we have technical lab in Bucheon and H2O2 plant in Ulsan. Total employees of Evonik Korea is currently 108. Anchor - English: Thank you for the introduction. Would you please describe what the organizational Development and Culture (OD & Culture)? Thomas Choi Our corporate culture starts with 4 core values which is Trust, Openness, Speed and Performance. These bases enable us to work together with customers and colleagues in trust, Open to new ideas with respect to diversity, agile to dynamic changes and last but least perform to deliver solution to customers’ need. As you see our company claimer “Leading beyond chemistry”, we stress its meaning that we as specialty chemical company take the lead to improve today’s and tomorrow’s better life beyond chemistry itself. We dare to stand in the front line of the market and provide excellent performance to our customers products which eventually contribute to better life for all. When you ask why Evonik exist, I would answer “ We are leading beyond chemistry to improve life, today and tomorrow. In Evonik Korea, We have implemented organizational and cultural changes in order to transform our core value to further advanced competences. For example, we officially stop Korean position title in HR system and also calling each other by English nick name instead of by Korean position title. This initiative will ensure or organizational agile in dynamic environment based on horizontal communication, respect diversity as well as focus on role& responsibility. Additionally, we have placed smart work mode on top of existing flexible working hour system. Both working systems are accelerating our performance, openness as well as speed. Also, self manageable work mode motivate us a mutual trust. Anchor - English: Would you please share with us about the 6 working principal of Evonik? Thomas Choi As mentioned about 4 core values, it provide all employee on meaning of our existence in the company and indicate clear direction like compass. With 6 working principals, it defines our attitude and behavior toward each other, customers and partners as well as society. Those are our promises and resolutions. 6 working principals are literally self explained… Decide and deliver, Focus on the customer, Seize the opportunities, Move fast and simplify, Stick together, Try and learn. We act according to our decision, explore need on customer perspective, expand opportunities and secure chance to improve, yield efficiency via simplification and speed, cooperation and collective energy is impulse for joint growth and we learn from experience and try to discover new insight. Our working principals are well connected to 4 core values like ecosystem so that core value is being firmly present in the company via acting according to 6 working principals. Another word, 6 working principals are our DNA for Evonik employees Anchor - English: Would you please outline the compensation & benefits (C&B) and HR Management (HRM) system of Evonik? Thomas Choi The welfare benefits include a core-time working hour system that allows employees to adjust their working hours flexibly, the leave policy that supports special leave according to the years of service in addition to the legal annual leave, support for children's education fee and foreign language learning expenses, loan support and etc. Most employees are highly satisfied with these welfare benefits. For HR Management, compensation system, performance evaluation, employees competency development which come a long with combination of on the job training, Peer coaching and class room training. Recently, we started with E-buddy program even under Covid. Newbie to company are matched with experience colleagues and casually interact even online in order to catch up faster for company culture and resolve individual specific questions. Anchor - English: How would you describe the labor-management culture of Evonik? Thomas Choi I would like to say Evonik's labor-management culture is a more horizontal and respectful culture by using an English nick-name instead of using Korean calling title. Evonik Korea Managers take the lead in using English nick-name continuously and try to eliminate the hierarchy, now all employees are communicating naturally by calling their English nick-name. Through the labor-management council meeting, we try to gather and reflect the opinions of our employees every quarter actively and using English nick-name helps to smooth and harmonious meetings. Evonik Korea also supports maternity protection for female employees. All female employees could their maternity leaves without any hesitation. Rather, all employees celebrates the birth of a precious life and rejoices together. During maternity leave, the company provides additional support so that employees can receive full compensation for 90 days. This makes employees on maternity leave can concentrate on their childcare comfortably. Anchor - English: Would you be able to inform us of any job position currently available at Evonik or a position that is scheduled to be available in the second half of this year? Thomas Choi Evonik Korea hire across the year. We have positions such as Technical manager, Plant engineer, Business administrators in hiring process and planned. Additionally, We also have several intern position for university students. Further detail, please refer to job portal which is know for foreign invested company recruitment Anchor - English: The world economy has been stunned since the Pandemic. Would you please highlight some of the real difficulties that currently surround your company industry as well as the future outlook of the industry? Thomas Choi Indeed, Covid19 pandemic situation impact on world economy and also for business. We as specialty chemical company, we have demonstrated Evonik is robust company with well balance product portfolio. However, challenges are remains. Current challenges across many industries are supply chain especially logistic part. There has been shipment delay, port congestion due to lack of labors. This caused material price increase and shortage of feedstocks. This situation would remain till end of this year. Beside, Chemical business will be paid significant attention related with safety and sustainability such as green energy and circular plastics. The company itself as well as our customers drive business according to ESG (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Of cource this is not only trend in chemical sector but also broaden in any business. Anchor - English: Lastly, as a mentor who contributes so much to his community, please share with us any wisdom you may have for young job seekers) Thomas Choi People says there is alphabet “C” between B and D. it means there are choices between Birth to Death. In fact, we are doing lots of life time decision as your choice. I would like share with those who step into business world Trust your decision – your choice is and being the best choice as long as it is yours. We often make decision after struggle through several choices. When you make a decision from your choice, let’s keep it with full trust thus you will put extra miles effort to make thing happen. In the end, it will be the best choice because it will make you successful in your own choice. So, I would like to stress “whatever you decision on your own choice, it will be the best choice” Anchor – English:Thank you very much for your valuable time Mr. Choi and I hope we can inform and educate Evonik to the Korean people even further. This has been Alicia Song, the Anchor of GEBS, the Foreign Company News Station in Korea.
    • INTERVIEW
    • CEO Interview
    2022-04-14
  • [단독기획특집] 주한외국기업 CEO 초대석 - 에보닉코리아 최윤영 대표이사
    [단독기획특집] 주한외국기업 CEO 초대석 - 에보닉코리아 최윤영 대표이사 GEBS 앵커: 송인선 (Alicia Song ) Anchor - Korean: 안녕하십니까? 저는 주한외국기업뉴스방송 GEBS엥커 송인선 입니다. 오늘은 Evonik Korea 대표이사를 모시고 인터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Anchor - Korean: 최윤영 대표님, 먼저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대단히 감사 드립니다. 에보닉은 독일에 본사를 두고 한국 법인은 동작구에 위치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외에 대한 간단한 기업소개를 부탁 드립니다. 최윤영 사장 네, 에보닉을 방문해주심을 환영합니다. 에보닉은 독일계 다국적 기업이며 특수화학회사로서 170년 전통의 혁신과 전문성을 자랑합니다. 현재 독일 에쎈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100여개국에서 생산 및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출액은 2020년 기준으로 122억 유로 (146억불)이며 전세계에 33000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의 특수화학 제품들은 대부분 소량을 원료에 적용하여 고객의 생산제품에서 원하는 물성을 확보하실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으며 산업전반의 Value chain에 속해있습니다.. 예를들어 저희는 타이어, 침대메트리스, 의약품, 사료, 도료 등을 생산하고 있지 않지만 타이어를통해 안전과 연료효율성을 도모하고, 의약품이 효율을 높이고 사료를 통해 가축이 더욱 건강하게 사육될수있도록합니다. 에보닉코리아는 1985년 설립되어, 이후 데구사, 휼스, 골드슈미트등과의 합병을 거쳐 2007년 에보닉으로 그룹사명을 변경하였습니다. 서울본사는 보라매공원 옆 농심타운에 위치하고 있고, 부천에 실험실이 있으며 울산에 과산화수소수 공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에보닉 코리아의 직원수는 현재108명 입니다. Anchor - Korean: 조직개발과 문화(OD & Culture)는 어떻게 되시는지 설명 부탁 드립니다. 최윤영 사장 우리 기업 문화는 기업의 핵심가치인 신뢰, 개방성, 민첩성 그리고 성과를 출발로 합니다. 이것을 기본으로 항상 신뢰를 바탕으로 한 동료간 또 고객과의 협업을 하며, 다양성을 인정하고 개방적으로 새로운 아이디어에 귀 기울이며, 변화에 빨 빠르게 대응하고, 성과지향적으로 고객의 니즈에 부합해 나가는 것입니다. 우리회사의 슬로건 Leading beyond Chemistry에서 볼 수 있듯이 "우리는 특수화학회사로서 화학을 넘어서 삶을 개선하기 위해 현재와 미래를 선도한다"는 것에 의미를 부여하며 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개발하는 방법입니다. 우리는 고객의 제품에 뛰어난 물성을 열정적으로 제공하며 시장에서 주도적 인 역할을 합니다. 우리의 존재 이유를 물으신다면 ‘우리는 매일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는데 기여한다’ 고 하겠습니다. 에보닉 코리아에서는 우리회사의 핵심가치를 더욱 진보된 역량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사내 조직 문화의 변화를 시행하고있습니다. 국문 직급체계를 공식적으로 없애고 모든 직원이 소통에서 영어 닉네임만으로 호칭하는 것인데요. 이는 급변하는 환경 속에 회사 조직이 유연하고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 수평적인 문화, 다양성에 대한 존중, 그리고 각자 고유업무에 초점을 두기 위함이며 이러한 변화가 우리회사의 새로운 문화의 바탕이 되어 기업의 핵심가치가 진정한 역량으로 완성되고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 입니다. 아울러 기존의 시간유연근무제에 더하여 신뢰를 바탕으로 한 스마트워크 시스템은 자율적인 근무형태를 선택적으로 운용하며 개방성과, 신속성을 확보하며 탁원한 성과를 이루는것을 목표로 한 또다른 회사문화의 축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Anchor - Korean: 에보닉의 기본 업무 원칙중 Evonik 6 working pricipal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설명 부탁 드립니다 최윤영 사장 앞서 말씀드린 4가지 핵심가치가 우리 직원들에게 회사 일원으로서의 의미를 부여하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이라고 한다면 6가지의 업무 원칙은 우리가 서로에게 그리고 고객을 대함에 있어 어떠한 자세이어야 하는지에 대한 우리의 약속이며 다짐입니다. 결정과 수행 (Decide and deliver), 고객 중심 (Focus on the customer), 기회 확보 (Seize the opportunities), 신속과 단순화 (Move fast and simplify), 협업 (Stick together), 시도 학습 (Try and learn) 이 그것인데요. 이는 결정에 따른 실행력, 고객중심 업무, 기회확장 및 확보, 효율화를 통한 민첩함, 강화된 협업 그리고 경험과 시도를 통한 지속적 학습으로 이러한 원칙을 통해 회사의 가치를 실현하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우리회사의 업무 방식이며 약속인 것입니다. 각각의 업무원칙은 4개의 기업가치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원칙에 입각한 근무자세가 자연스럽게 우리회사의 핵심가치 실현으로 이루어지는 생태계가 마련되었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원칙은 우리 각자를 드러내 회사의 근간을 만드는 DNA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Anchor - Korean: 복리후생 (C&B), 인사관리(HRM) 시스템에 대해서 설명 부탁 드립니다. 최윤영 사장 에보닉 코리아의 복리 후생으로는 본인이 근무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선택적근로시간제, 법정 연차 휴가 이외에도 근속년수에 따라 특별휴가를 지원하는 휴가제도, 자녀학자금 지원, 외국어학습비 지원, 대출지원 등 직원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복리후생들이 많습니다. 또한 인사관리 시스템으로는, 회사의 경영성과급의 경우, One Evonik을 위해 본사의 그룹실적으로 지급여부가 결정되고, 다만 직원 개인의 성과 평가에 따라 개인별 중치를 차등 적용하는 보상제도, 그리고 성과평과의 경우 단순히 보상을 받기위한 성과 평과가 아닌, 실질적인 성과 향상에 초점을 두어 설계되어 있으며, 직원 역량계발 부분에서는 70-20-10의 기본 원칙으로, 70%는 본인의 직무를 수행하면서 경험과 지식이 쌓이며 발전하는 것, 20%는 상사 및 동료들과의 네트워킹 및 피드백을 통해 발전하는 것, 10%는 전통적인 방식의 강의실에서 이뤄지는 교육 학습을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또한 새로 입사하시는 동료들의 빠른적응과 궁금증해소를 위해 Onboarding system의 하나인 Buddy 제도를 실시하고 기존동료과 신입동료들간의 Peer coachin이 이루어지도록하고 있습니다. Anchor - Korean: Evonik Korea의 노사문화(Labor-Management culture)는 어떠신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최윤영 사장 에보닉의 노사 문화는 앞서 말씀드린 회사 내부적으로 급문 직급을 사용하지 않고, 영어 이름을 사용함으로써 좀 더 수평적이고 또 서로를 더욱 존중하는 문화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Management가 앞장 서서 영어이름을 사용하고 지속적으로 직급의 위계를 없앰으로써 지금은 모두가 자연스럽게 영어이름을 부르며 소통하고 있으며, 기존 직원들의 복잡한 직급을 외우고, 상위 직급자에게 다가가기 어려워할 법한 신규 입사자들은 회사 적응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었습니다. 노사협의회를 통해 분기마다 직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적극 반영하고 있는데, 영어 이름은 회의 성격상 딱딱할 법한 노사협의회 같은 미팅도 부드럽고 화기애애하게 진행하는데 일조하고 있습니다. 에보닉은 여성직원들의 모성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에보닉에서 육아휴직을 눈치 보며 쓰는 일은 없습니다. 오히려 모두가 소중한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고 함께 기뻐합니다. 출산휴가 기간 중 급여도 90일 동안 전액 보전 받을 수 있도록 회사가 추가 지원하고 있고, 육아휴직 기간 중 대체 근로자를 충원하여 육아휴직자가 마음 편히 육아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모성 보호 지원책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함께 일하는 동료직원들이 서로 돕고 이해하고 배려하는 문화일 것입니다. 이 점에 있어 에보닉은 회사의 지원과 동료직원들의 협력이 잘 어우러져 만족도 높은 모성보호 정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Anchor - Korean: Evonik에서 현재 진행중인 채용포지션이나 올하반기에 채용예정중인 포지션이 있으시면 소개 부탁 드립니다. 최윤영 사장 에보닉코리아는 수시채용을 기본으로하고 있으며 저희 비즈니스의 성장에 맞춰 기술지원매니저, 엔지니어, 영업관리매니저등의 자리가 채용중이거나 예정에 있습니다. 또한 대학생 혹은 졸업예정자를 위한 인턴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외국계회사 채용공고가 많이 올라오는 잡포털을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Anchor - Korean: 팬다믹 이후로 세계경제가 얼어붙어있는 가운데 현재 특수화학 산업의 현실적 어려움과 향후 의 전망에 대한 설명 부탁 드립니다. 최윤영 사장 Indeed, Covid19 pandemic situation impact on world economy and also for business. We as specialty chemical company, we have demonstrated Evonik is robust company with well balance product portfolio. However, challenges are remains. Current challenges across many industries are supply chain especially logistic part. There has been shipment delay, port congestion due to lack of labors. This caused material price increase and shortage of feedstocks. This situation would remain till end of this year. Beside, Chemical business will be paid significant attention related with safety and sustainability such as green energy and circular plastics. The company itself as well as our customers drive business according to ESG (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Of cource this is not only trend in chemical sector but also broaden in any business. Anchor - Korean: 마지막으로 사회의 주축인 멘토로서 청년 취업 준비생들 에게 해주고 싶으신 말씀 부탁 드립니다. 최윤영 사장 People says there is alphabet “C” between B and D. it means there are choices between Birth to Death. In fact, we are doing lots of life time decision as your choice. I would like share with those who step into business world Trust your decision – your choice is and being the best choice as long as it is yours. We often make decision after struggle through several choices. When you make a decision from your choice, let’s keep it with full trust thus you will put extra miles effort to make thing happen. In the end, it will be the best choice because it will make you successful in your own choice. So, I would like to stress “whatever you decision on your own choice, it will be the best choice” Anchor – Korean: 귀한시간 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GEBS엥커 송인선이였습니다.
    • INTERVIEW
    • CEO Interview
    2022-04-13
  • 아름다운 문화예술 선도해나갈 '뉴스문화' 창간식 개최
    인터넷신문 '뉴스문화'가 지난 11월 25일 오후6시 대학로 HAS 소극장(구.설치극장 정미소)에서 저널리즘 정신에 따라 창간식을 화려함을 벗어나 검소하게 치렀다. 특히, 뉴스문화는 국내외 대중문화와 예술분야는 물론, 문학, 뷰티, 패션, 헬스,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산업분야 등을 아우르며, 일등 문화강국을 추구하는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문화융성에 기여하는 온라인 매체로서, 언론의 공익성과 책임성을 다하는 올곧은 매체로서 문화예술인들을 대변하는 파발마 역할과 더불어 급변하는 시대흐름에 맞는 다양한 문화콘텐츠 개발과 문화예술이벤트 활동을 통해 문화예술전문 미디어로써의 역량을 구축해 나가면서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매체로서 자리매김하는 것이 창간목적이자 취지이다. 이날 뉴스문화 창간식은 발행인 겸 대표 김태후 시인, 이왕신 한국창조예술문화총연합회 총재, 황경노 한국연예일보 발행인(닥터셀바이오 대표)을 비롯해 김영신 (주)팔정종합건설 회장, 장정구 전. WBC 라이트급 세계챔피언, 강대영 (주)한국분장 대표, 김정아 김정아우리옷 대표, 성악가 석상근(바리톤), 김종례 성신여대 뷰티융합대학원 뷰티융합과 겸임교수, 김진욱 전. (주)한미약품 상무이사, 서상원 (재)아시아TBN카이로프락틱협회 회장, 이재익 메디컬테라피 대표원장, 채선정 한국창조예술문화총연합회 용인시문학협회 회장, 김석인 (사)국제문화예술협회 본부장, 안중태 시인, 김선화 미의모든것 원장, 하명희 다운음악학원 원장 등 내빈 및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개회사를 시작으로 발행인 인사말과 대회장 환영사 내빈축사와 내빈소개가 이어졌다. 뉴스문화 창간식은 가수 겸 연기자 김작가, 탤런트 이상은(SBS) 사회로 1부 첫 순서는 엄경숙 꽃뜰힐링시낭송원 원장이 사무엘울만의 시 '청춘'을 축시낭송과 서예작품 퍼포먼스를 가졌으며, 축하공연무대는 코리아엔젤스무용단 문경숙 단장의 전통무용 '화선무', 가수 겸 모델강사 연가희의 '꽃마차' 등으로 장식했다. 또한, 뉴스문화 창간기념으로 마련된 2부순서는 예술과 문화의 향기를 소통하는 릴레이 감성콘서트 '시토콘(詩 Talk Concert)2-가을' 행사가 지난 봄에 이어 두번째로 문화예술계와 뷰티 및 패션인들간의 친선교류와 화합을 위해 뉴스문화와 뷰티엔패션 주최, 글로벌뷰티엔컬쳐협회 주관, 포탈뉴스 시사포토뱅크 한국연예일보 한국창조예술문화총연합회 닥터셀바이오 (주)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 한국무궁화사랑시낭송중앙회 등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시톡콘2-가을'은 코로나19로 인해 문화예술인들간에 예술과 문화의 향기를 소통하고 가을날의 아름답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자 기획되었다. '시토콘2-가을'은 허은철('인연' 특강강사), 서혜정(시니어모델) 진행으로 막을 열었다. 축하공연은 소프라노 최경아(경희대 교수) 'You raise me up', 문경숙 코리아엔젤스무용단 단장의 '화선무', 소프라노 김정아(전.남예종 교수)의 뮤지컬 마이페어레이디 '아이 쿠드 해브 댄서드 올라잇', 걸그룹 인터걸스의 '바쁘니까 끊어', 플루티스트 최정연( 명지대 교수) 오페라 카르멘 '하바네라', 싱어송라이터 김주현 '내가 갖고 싶은 건', 국악인 가수 장윤정의 '당신은 누구시길래', 시낭송가 이미희(한국무궁화사랑시낭송중앙회 회장)의 김태후 시 '11월, 행복을 줍다'와 곽재구 시 '사평역에서' 축시낭송 등으로 아름답고 멋진 추억만들기로 축하무대를 수놓으며 마무리했다.
    • INTERVIEW
    • Hot Issue
    2021-11-29

EVENT 검색결과

  • 국세청, '주한미국상공회의소 간담회' 개최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9월16일 주한미국상공회의소(이하 “AMCHAM”) 대표단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만남은 '15년 이후 처음으로 국세청이 개최한 외국계 기업과의 간담회로, 정부에서 추진중인 외국인 투자 활성화를 위한 세제개편안과 국세청의 세정지원방안을 설명하고, 외국계기업의 세무관련 어려움을 청취,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 자리를 통해 김창기 국세청장은 불확실한 세계 경제상황 속에서도 미국의 對 한국 직접투자는 증가하고 있다며 한국 시장에 대한 미국 기업의 깊은 신뢰와 투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국세청장은 대한민국 경제와 미국기업이 동반자로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AMCHAM이 외국계기업의 대정부 소통창구 역할을 해주기를 당부하는 한편, 국세청 또한 외국계기업에 대한 투명하고 차별없는 공정한 과세, 세계적 수준의 납세서비스를 통해 외국계기업이 세금 걱정 없이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안정적인 투자환경 제공을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국세청은 다음과 같은 외국계기업에 대한 납세서비스 및 정부에서 추진중인 세제개편안을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미국 상공인들은 외국인투자 활성화를 위한 한국정부의 적극적 투자환경 조성 노력과 7년 만의 간담회 재개에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했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또한 외국계기업이 겪는 세무상 어려움 및 건의사항에 대해 소통창구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임을 약속했다. 아울러, 외국계기업이 세무조사 시 겪는 어려움과 외국인근로자 단일세율 적용 기간 확대, 국채 이자 비과세제도 시행 시 거주자증명서 외 대체서류 적용 등 구체적인 건의사항도 전달했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기업이 성공적으로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과세당국과 외국계기업이 상호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간담회를 통해 수렴한 현장의 어려움 및 건의사항은 향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는 한편,앞으로도 주한 미국기업을 비롯한 외국인 투자기업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EVENT
    • CEO Event
    2022-09-16
  • 관세청장,'주한유럽상공회의소 간담회'참석
    윤태식 관세청장은 7월 7일(목, 08:00~09:30)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주한 유럽상공회의소(이하 ECCK) 초청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Dirk Lukat(디어크 루카트) ECCK 회장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유럽계 외투기업과 법무법인 임원 등 약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 19, 글로벌 공급망 충격 등의 어려운 대외여건 하에서 기업환경 개선을 위해 유럽계 외투기업들이 관세와 관련한 이슈 및 건의사항을 관세청에 전달하고 다양한 견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윤태식 청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EU는 한국의 세번째 교역국이자 제1의 투자국으로 양측은 오랜기간 동안 탄탄한 협력관계를 유지중이라고 하면서, 아래의 3가지 핵심 이슈를 강조했다. 첫번째는 'EU와 한국의 파트너쉽'이다. 윤청장은 지금이 코로나 19로 주춤했던 무역의 재개를 넘어서 양국의 관계를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시기라고 강조하였다. 두번째는 현정부와 관세청 정책의 최우선순위인 '기업친화적 환경'을 위한 노력이다. 수정수입세금계산서 발급사유 구체화, 면세점업계 활성화 정책 등 관세청은 "작지만 실용적인 이슈"에 집중하여 규제완화와 기업지원정책을 적극 추진 중임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강조한 이슈는 '전자상거래' 이다. 급증하는 전자상거래에 대응하여 안전한 물품의 신속통관을 위한 전자상거래 전용 통관플랫폼 구축 등 전자상거래 지원방안을 소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ECCK 회원사들은 유럽産 제품의 지식재산권보호 활동을 강화해 주길 희망하면서, 한-영, 한-EU FTA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에도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윤청장은 간담회를 마무리 하면서 오늘 제기된 정책건의·애로사항을 관계부처들과 충분히 협의해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하고 앞으로, 업계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규제완화정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 EVENT
    • Other Event
    2022-07-07
  • 든든한 국민편 국민권익위, 국내 경영 외국기업 고충 해소 나선다
    국민권익위원회는 13일 오전 10시 외국기업이 국내경영 활동에서 느끼는 고충을 청취하고 제도개선 건의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주한 외국기업 옴부즈만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해 9월 주한유럽상공회의소가 발간한 2021년 백서에 포함된 외국기업 입장의 정책 제안내용 중 특히 운전자보험 면책대상 범위 합리화, 환경친화적 자동차 등재에 소요되는 기간 등 개선 검토가 필요한 사항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간담회는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주한유럽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간담회에는 박계옥 국민권익위 주한 외국기업 옴부즈만과 주한유럽상공회의소의 크리스토프 하이더(Christoph Heider) 총장, 김보선 부총장 등이 참석해 국내 거소 외국기업의 고충을 청취한다. 국민권익위는 지난 해 3월 국내 행정·법령 환경에 생소한 외국기업들의 고충을 해결하고 각종 부패·공익신고 등을 전담 접수·상담하기 위해 지난 해 3월 주한 외국기업 옴부즈만 제도(ACRC Foreign Enterprises Ombudsman)를 도입했고, 지난 해 11월 박계옥 상임위원을 주한 외국기업 옴부즈만으로 위촉했다.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는 2012년 한국과 연관된 경제 활동을 하는 유럽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조직이다. ECCK는 360여개 기업 및 단체를 회원사로 두며, 매년 백서를 발간해 외국기업 입장에서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의견을 제시해 오고 있다. 박계옥 주한 외국기업 옴부즈만은 “주한 외국기업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옴부즈만으로 위촉된 것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오늘 논의될 사항 중 과도한 행정절차 및 규제 등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제도개선과 고충 해결이 될 수 있도록 면밀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외국기업들이 경영상 어려움이 있다면 언제든지 주한 외국기업 옴부즈만을 찾아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EVENT
    • CEO Event
    2022-01-13
  • [단독보도] With Corona를 앞두고Off Meeting에 분주한 외국계기업 경제단체들
    [단독] With Corona를 앞두고 Off Meeting에 분주한 외국계기업 경제단체들 11월1일부터 시행되는 위드코로나는 경제단체행사의 경우 미접종자포함 100명 미만까지 모일수있게 되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권덕철 제1차장은 29일 코로나19 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 이행계획’을 발표했다. 사진=단계적 일상회복 1차 개편 후 일상 변화/보건복지부 제공 권덕철 1차장은 “이번 거리두기 개편의 기본 방향은 기존의 확진자 억제를 위한 보편적 규제에서 벗어나 중증·사망 발생 억제를 위한 예방접종률 제고 및 미접종자·취약계층 전파 차단에 주력하는 것”이라며 “이에 따라 접종 완료자 중심으로 단계적 일상 회복을 추진하며, 미접종자 전파 차단을 위한 방안의 도입을 검토한다”고 기본 방향을 밝혔다. 이어 “접종 완료율 및 병상 가동률, 중환자 수, 사망자 수, 확진자 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3차례에 거쳐 단계적으로 완화를 추진한다”며 “접종 완료자만 이용하는 경우 최대한 방역수칙을 완화하고, 국민 참여와 지자체 자율권을 확대하되, 중증환자·사망자 급증 등 의료체계 여력이 위험한 경우 일상회복 전환을 중단하고 유행 안정와를 위한 비상계획을 실시한다”고 덧붙였다. 행사·집회: 접종 완료자 중심으로 대규모 행사·집회를 허용한다. 행사는 단체‧법인‧공공기관‧국가 등에서 개최하는 지역축제, 설명회, 공청회, 토론회, 기념행사, 수련회, 사인회, 강연, 대회, 훈련 등과 결혼식, 장례식, 피로연, 돌잔치 등이 해당된다. 1차 개편 시 행사·집회는 접종자·미접종자 구분 없이 100명 미만까지 가능하며, 접종완료자 등으로만 참여 시 500명 미만까지 가능하다. 500명 이상 비정규공연장·스포츠대회·축제 등 행사는 관할 부처·지자체 승인 후 시범 운영하며 후속 영향을 평가한다. 100명 이상의 접종·미접종 혼합이 가능했던 결혼식(미접종 49인+접종201인), 전시·박람회(면적 6㎡당 1명, 상주인력 PCR 음성자 수칙 하 제한 없음), 국제회의(좌석간 2칸 띄우기 지키면 가능) 등은 종전 수칙도 인정하며, 2차 개편 시 통합한다. 2차 개편 시에는 접종 완료자 등으로만 운영 시 인원 제한 없이 행사가 가능하며, 장소별, 목적별로 별도 수칙이 적용되던 복잡한 행사 수칙을 동일한 원칙으로 통합한다. 기업의 필수 경영활동 및 공무 관련 행사도 예외 없이 동일한 원칙을 적용하며, 접종 완료자 등으로만 운영 시에는 취식금지 해제 등 방역조치를 완화한다. 3차 개편 시에는 접종 완료자 중심 행사 기준(100명)을 해제하거나 단계적으로 상향 조정하며 해제하는 방안 등을 검토한다. 100명 이상 접종 완료자 등이 참여하는 행사·집회 시에는 주최자(집회 신고자) 또는 관리·운영자(시설)가 참석자 전원의 접종 완료자 등 여부를 확인해 접종 완료자 등 외에는 참여가 제한되도록 조치해야 하며, 지자체 등 점검 시 인원, 접종 확인 등 방역수칙 위반 여부가 확인되는 경우 감염병예방법에 따른 고발 또는 과태료 처분이 가능하다. 사적모임: 연말연시 모임 수요를 고려해 적정 제한 유지 후 해제한다. 사적모임은 동창회, 동호회, 직장 내 회식, 온라인 카페 정기모임, 가족·친구 등 친목모임 등과 같이 친목형성을 목적으로 하는 모든 모임을 말한다. 1∼2차 개편 시 수도권은 10명, 비수도권은 12명까지 사적모임 인원 규모를 확대하되, 연말연시 모임 활성화로 방역상황 악화가 우려되며, 시간 제한, 행사 금지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민생 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낮은 점을 고려해 3차 개편 시 사적모임 인원 제한을 해제한다. 다중이용시설에서 미접종자 이용 제한은 해제하되, 접종증명·음성확인제 도입이 어려운 식당·카페에서만 미접종자 이용 제한(최대 4명)을 유지한다. With Corona를 앞두고Off Meeting에 분주한 외국계기업 경제단체들 미국상공회의소 (AMCHAM) ,주한유럽상공회의소 (ECCK) ,한독상공회의소 , (KGCCI) – AHK Korea ,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소속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와 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협회 [KOFEN HR] 등은 11월부터 시행되는 위드코로나 1~3차 개편에 발마추어 1년9개월동안 제대로 개최하지못했던 회원미팅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분주히 준비중인것으로 알려졌다. 복수의 관계자를 통해 알아본바에 의하면 미국상공회의소 (AMCHAM) ,주한유럽상공회의소 (ECCK) ,한독상공회의소 , (KGCCI) – AHK Korea등 주요 외국계 상공회의소들은 11월부터 대대적인 회원행사를 준비중인것으로 알려졌고 연말 송년행사를 위해 호텔예약등 박차를 가하고있다고 밝혔다. With Corona 1단계라할지라도 방심은 금물 11월 마지막주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소속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와 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협회 [KOFEN HR]의 11월 행사가 진행되었다.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는 코트야드메리어트남대문 호텔에서 11월행사가 개최되었고 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협회 [KOFEN HR]의 11월 행사는 신사역 부근 하림타워 VIP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양모임 모두 아직은 위드코로나 시작전이라 그런지 20명 전후의 소규모 행사로 진행되었고 전원 마스크 착용에 2미터씩 거리두기를 지키고 있었다. 행사진행측에 의하면 참석자의 95%가 2차접종후 2주가 지난분들이라고한다. " 비록 위드코로나로 제재가 완화한다고는 하나 혹시나 모를 돌파감염이 다시 유행할수도 있어서 방심은 시기상조이고 내년 상반기까지는 방역에 더욱 철저히하여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협회 송인선 (Alicia Song) 사무총장은 밝혔다.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G-CEO)에서 KOFA, ‘주한외국기업백서 2021’ 4국어 버전 출시를 앞두고 10월 정기모임을 개최했다. 사진제공 :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사진제공 :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김종세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협회 모임이 함께 고민을 나누고 기업 활동에 보탬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코로나19의 어려운 시기에도 정기모임에 참석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본격적인 행사 시작에 앞서 환영사를 전하고 있는 김종세 협회장(Araymond Korea 사장). 또 (주)디지포머싸스랩 이영수 대표가 ‘왜 디지털기업이 되어야하는가’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디지털기업으로의 전환 필요성에 대한 발제를 진행했다. '왜 디지털기업이 되어야 하는가?'를 주제로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고 있는 (주)디지포머싸스랩 이영수 대표. 그는 발제를 통해 “현 시대는 모바일 앱을 통해 작은 기업이 세상을 집어 삼기는 시대가 도래했다”며 디지털기업으로의 전환 필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특히, 디지털기업으로의 전환을 통한 전통적인 방식의 기업이 생산성 향상을 이뤄낸 과정과 소셜네트 워크가 기본이 된 현시대의 마케팅 방시의 중요성 등에 대해 소개했다. 한편 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협회 [KOFEN HR]은 하반기 인사평가시즌을 감안해서 리더십과 코칭스킬에 대한 테마로 행사가 진행되었고 한국리더십센터그룹 정병창 부사장 (교수)가 발표 및 주제에 관한 토의를 진행하였다. 사진제공 : 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협회 [KOFEN HR] 사진제공 : 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협회 [KOFEN HR] 사진제공 : 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협회 [KOFEN HR] 사진제공 : 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협회 [KOFEN HR] With Corona 단계의 송년회 (Year End Party)는 조촐하게 Bazaar 행사로 계획 KOFA , 송인선 (Alicia Song) 사무총장은 양모임 모두 동물권 단체에 기부를 위한 Bazaar 행사로 이번 송년회를 개최해볼까 논의중이라고 밝혔다.
    • EVENT
    • CEO Event
    2021-10-29

Animal Rights 검색결과

  • 농림축산식품부, 제1회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시험 시행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새로 시행되는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시험 응시에 필요한 사항을 공고하고 제1회 시험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고의 주요 내용은 ① 시험일정 및 응시원서 접수 방법, ② 시험과목 및 시험방법, ③ 응시자격, ④ 증빙자료, ⑤ 응시수수료 납부방법, ⑥ 응시자 유의사항 등이다. 반려동물행동지도사 1차 필기시험은 8월 24일에 시행되며, 2차 실기시험은 10~11월 중(추후 공지)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시험 응시를 희망하는 경우 이번 공고를 통해 안내한 일정에 따라 6월 24일부터 7월12일에 걸쳐 응시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시험은 1차 및 2차 시험으로 구성되며, 1차 필기시험은 반려동물 행동학 등 5개 과목에 대해 선택형으로 시행된다. 2차 실기시험은 응시자 본인 또는 직계가족 소유 6개월령 이상의 반려동물과 동행하여 반려동물 기본 지도능력을 평가한다. 올해는 2급 시험만 시행되며, 2급 시험의 응시자격은 18세 이상이다. 증빙자료, 응시자 유의사항 등 공고 및 원서접수에 대한 사항은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정보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시험 공고는 농식품부 누리집,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누리집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 Animal Rights
    • Animal Right
    2024-05-26
  • Evonik Korea establishes strategic partnership with CARIMA and BREEZM
    Evonik Korea establishes strategic partnership with CARIMA and BREEZM Evonik Korea, CARIMA and BREEZM signed a Memorandum of Understanding(MoU) for strategic cooperation in Seoul, Korea. Mr. Thomas Choi, Korea Cluster Head, Mr. Kwangmin Kim, Vice President of CARIMA and Mr. Wooseok Sung, President of BREEZM, signed the relevant documents on behalf of the three parties. According to MoU, Evonik Korea will deepen cooperation and continue developing proper photopolymer resins. Furthermore, it will be a momentum to speed up the development of DLP 3D printing technology including photopolymer resins.
    • Animal Rights
    2023-05-10
  • 산업계 및 NGO 단체, 동물대체시험 협력조직(ICCS) 설립
    전 세계 35 개 이상의 화장품 제조업체, 산업 단체 및 동물보호단체는 동물대체시험(비동물시험) 촉진을 목적으로 하는 ‘화장품안전국제협력(International Collaboration on Cosmetics Safety, ICCS)‘ 조직을 설립했다. 뉴욕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 글로벌이니셔티브 ICCS 는 화장품, 퍼스널케어 및 그 성분에 대한 동물대체 안전성평가 채택을 위해 자금을 지원하며, 동물대체시험 가속화를 위한 규제기관에 대한 압력이 증가하는 가운데 설립됐다. 2월 8일 발표된 ICCS 의 목표는 아래와 같다. - 비동물시험 안전성 평가방법 평가 및 개발 - 평가결과 규제기관과 공유 - 비동물시험의 채택 가속화를 위한 산업계 교육 및 훈련 제공 유럽화장품협회(Cosmetics Europe)에 따르면, 이미 많은 프로젝트가 ICCS 를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최근 미국은 개인위생용품에 대한 대부분의 동물실험을 단계적으로 중단하는 의회 권고 및 화장품 법안이 채택된 바 있다. 캐나다 정부 또한 신규물질에 대한 동물실험을 줄이기 위한 규제 개정을 검토하고 있으며, 캐나다화장품협회(Cosmetics Alliance Canada, CAC)는 2023년 동물대체세계대회(Animal Alternatives World Congress)를 개최할 예정이다. [출처: Chemical Watch]
    • Animal Rights
    • Animal Right
    2023-02-19
  • 반려인구 천만시대, 반려동물 맞춤 가전시장이 뜬다!
    특허청에 따르면 반려동물용 가전제품 상표출원이 최근 5년간(‘17~’21) 연평균 13%로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증가요인으로는 반려동물 양육인구가 증가하며, 사람과 동물의 밀접해진 공존·공생 추세가 가전제품에도 반영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출원인별로 살펴보면, 법인은 ‘17년 2,440건에서 ’21년 3,918건으로 연평균 13% 증가한 한편, 개인은 ‘17년 1,156건에서 ’21년 2,023건으로 1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체 점유율은 개인(35.1%)이 법인(64.8%)보다 적었으나, 연평균 증가율은 개인(15%)이 법인(13%)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상품별로 살펴보면, 전기식 욕조가 연평균 18%로 가장 크게 증가하였으며, 그 다음으로 살균장치 17%, 모발건조기 16%, 정수기 16%, 온수기 14%, 공기청정기 13%, 사료 건조장치 12% 순으로 나타났다. 상표출원 비중은 공기청정기 21,750건(37.0%), 살균장치 12,282건(20.9%), 온수기 8,184건(13.9%), 정수기 6,879(11.7%), 전기식 욕조 5,185(8.8%), 모발건조기 3,825(6.5%), 사료 건조장치 630(1.1%) 순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공기 중 날리는 털과 냄새 제거를 위한 ‘공기청정기’ 제품의 상표를 가장 많이 출원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특허청 기계전자상표심사팀 박성용 심사관은 "코로나19 및 세계 경제성장 악화 등 극도의 경기침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반려동물 관련 상표출원이 증가한 것은 개인 및 기업들의 불황극복을 위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며, 향후 점차 증가하는 반려동물 산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상표권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Animal Rights
    • Animal Right
    2022-07-11

HR Issue & JOB 검색결과

  • [단독] 웨버샌드윅 한국지사장에 제일기획 출신 고영보 신임지사장 선임
    웨버샌드윅 한국지사장에 제일기획 출신 고영보 신임지사장 선임 고영보 신임 한국지사장 글로벌 커뮤니케이션·마케팅 솔루션 에이젼시기업인 웨버샌드윅(Weber Shandwick)은 한국 지사장에 고영보 대표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고 신임 대표는 약 30년의 풍부한 에이전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한국 사업 운영·성장 전략을 진두지휘하게 된다. 고영보 대표는 아시아 태평양, 유럽 및 미국 등에서 다양한 글로벌, 권역 및 현지 캠페인을 주도하며 소비재, IT, 금융,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고객사에 전략 컨설팅을 제공한 경험이 있다. 직전에는 SK이노베이션 자회사인 SK지오센트릭의 브랜드 전략 오피서(Brand Strategy Officer)로 재직하면서 국내·외 브랜드 전략 개발·커뮤니케이션을 주도했다. 제일기획에서 삼성전자의 글로벌 브랜드 전략,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10여 년간 담당하기도 했다. 글로벌 에이전시 분더만(Wunderman), 오길비원(Ogilvy One)의 한국 지사 고위직을 거쳤다. 전임 김원규 지사장은 웨버샌드윅 아시아 태평양 대표로 승진했다. 김원규 아태지역대표는 “ 고영보 신임 한국대표가 다양한 고객사 니즈에 대한 이해와 에이전시의 역할에 대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한국 비즈니스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리더십을 발휘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 HR Issue & JOB
    • Country Manager Turnover
    2022-03-23

포토뉴스 검색결과

  • 속보[단독기획 특집기사] 2021년 주한외국기업백서, 한국지사장 75% 평균연봉은 2억이상 , 임원급 70% 평균연봉은 1억이상
    [단독기획 특집기사] 2021년 주한외국기업백서, 한국지사장 75% 평균연봉은 2억이상 , 임원급 70% 평균연봉은 1억이상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상임대표 김종철,55 ]는 외국계기업 전문뉴스매체인 주한외국기업뉴스 [GEN]과 공동으로 2021년도 주한외국기업백서를 발표하면서 올해 5월 실시한 주한외국기업 급여 및 복리후생조사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조사는 주한외국계기업 30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고 165개 기업이 응답을 하였다. 2021년 외국계기업 한국지사장의 평균 연봉은 2억 이상 (75%) 인것으로 나타났고 임원급(전무,상무,이사)의 평균 연봉은 1억이상이 70%를 차지 하였다. 2020년 조사시에는 1억5천만원(38.71%) 로 발표 되었다. 2020년도 조사와 2021년도 조사에 응답한 참여기업이 동일기업보다 동일하지않은 기업의 수가 많이 늘었지만 2020년 조사시에는 한국지사장의 평균 연봉은 28.68%가 3억 이상인것으로 임원급(전무,상무,이사)의 평균 연봉은 1억5천만원(38.71%) 로 발표 되었다. 외국계기업의 특성상 한국직급은 사용 안하는 기업이 많고 기업마다 한국호칭제도가 상이하여 2021년 부터는 근속연차별로 조사를 하였다고 KOFA HR 서베이팀 리더 공현정 부장 (한국아즈빌 인사팀장) 은 밝혔다. 근속년수 20년차 이상의 평균 연봉은 9천만원 ~ 9천오백만원 (25%) , 17년차에서 19년차의 평균연봉은 8천만원에서 8천5백만원 (25%) 13년차에서 16년차의 평균연봉은 7천만원에서 7천5백만원(27%) , 10년차에서 12년차의 평균연봉은 6천만원에서 6천5백만원 , 7년차에서 9년차의 평균 연봉은 4천5백에서 5천만원 , 4년차에서 6년차의 평균연봉은 4천만원 에서 4천5백만원 , 신입사원 1년차부터 3년차의 평균연봉은 3천만원 에서 3천5백만원 사이인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결과 작년과 비슷하게 각각의 년차별 평균연봉은 일천만원대의 간격을 보였다. 2020년도의 경우 직급별로 조사하였을때는 부장,팀장급의 평균연봉은 7천만원 에서 9천만원 (54.84%) , 과차장급은 5천만원 에서 7천만원 (70.97%) , 실무자 대리급은 3천5백만원 에서 4천5백만원 (70.97%)으로 나타났고 대졸 신입사원의 경우는 3천만원에서 3천5백만원 (45.16%) 로 발표되었다. 작년과 올해조사의 경우 신입1년차부터 3년차의 평균연봉은 변함이 없다. 산업별 업종의 근속년차의 평균연봉은 산업별 업종으로는 제조업과 도소매업이 (11%) , 반도체(9%) , 전자전기, 특수화공,제약,금융,석유,IT기업등이 각각 6%씩 참여 하였다. 이번 조사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부각을 보였던 반도체 산업과 IT 및 소프트웨어 산업의 평균연봉은 다음과 같다. 반도체 산업의 경우 1년(신입)~3년차 는 3천5백만원~ 4천만원 ,10년차~12년차는 6천만원~6천5백만원 , 20년차 이상은 7천만원 ~2억원으로 나타났고 IT 및 소프트웨어 산업의 경우 1년(신입)~3년차 는 4천만원~ 4천5백만원 ,10년차~12년차는 7천5백만원~8천5백만원 , 20년차 이상은1억원 ~1억5천만원 사이로 나타났다. 도.소매업종의 경우 1년(신입)~3년차 는 3천만원~ 3천5백만원 ,10년차~12년차는 4천5백~5천5백만원 , 20년차 이상은 6천만원 이상 으로 나타났다. 신사동 하림그룹 사옥 ,하림빌딩 대회의실에서 서베이 결과를 발표하고있는 공현정부장(한국아즈빌) - 사진 KOFEN HR (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협회) 제공 코트야드메리어트 남대문 호텔 한강룸에서 서베이 결과 발표후 주한외국계기업 CEO들이 단체촬영을 하고있다. - 사진 G-CEO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제공 직무별 연봉은 인사(HR}담당의 경우는 20년이상 임원급 (CHRO) 9천5백~1억5천만원 ,10년차 이상 19년차 미만 구간은 7천만원~7천5백만원 , 1년차부터 9년차 구간은 3천만원 ~5천만원 사이로 나타났다. 연구및 개발직군(R&D) 의 경우는 20년이상 임원급 9천5백만원~2억원 ,10년차 이상 19년차 미만 구간은 7천만원~9천만원 , 1년차부터 9년차 구간은 3천5백만원 ~6천만원 사이로 나타났다. 이번조사대상에서 외국계기업의 사무소 위치는 서울(71%) ,경기(15%) 였고 종업원수 100인 이상 기업이 64% , 매출액 500억 이상 기업이 68% 참여 하였고 산업별 업종으로는 제조업과 도소매업이 (11%) , 반도체(9%) , 전자전기, 특수화공,제약,금융,석유,IT기업등이 각각 6%씩 참여 하였다. 연차별 평균인상율은 3~5% 대가 가장 많았으며, 10년 미만 사원의 경우에는 3~5%, 10년이상의 사원의 경우에는 1~5%, 임원, 대표이사는 동결 또는 1~2%대로 조사 되었다. 2021년도의 임금인상율은 5~6%( 5%), 4~5% (43%), 3%~4% (18%), 2~3% ( 6%), 동결( 1%) 로서 코로나19로 영향으로 20년도 인금인상율에 대비해 업종별로 둔화, 완화된 것으로 분석 된다. 참고로 2020년도의 인금인상율은 5~6% (10%), 4~5% (37%), 3%~4% (18%), 2~3% (5%), 동결(5%) 로 발표 되었다. 산업별 업종별 평균인상율은 3~5% 대가 가장 많았으며, IT,SW관련 업종은 10%이상의 인상율이 해당 업종내 응답자의 60%를 차지 하였고 전기전자관련 업종은 9~10% (응답비율 40%), 항공산업등 코로나19로 경기 영향을 많이 받은 사업군에서는 인상율이 1% 미만이라는 응답율이 71%를 차지 하였다. 자세한 조사결과발표자료는 8월경 "2021 주한외국기업백서 " 책자 및 영상자료로 발간되며 금번년도 조사한 급여및 상여 조사결과와 올해 7월말 기준 3,000여개 외국계기업의 전국 각지역별 현황 (상호,대표자,최근 매출액, 종업원수,주소,사업자번호등 ) 업데이트 소프트웨어 자료와 매달 조사하는 KOFA HR 서베이 조사결과 자료 및 국영문 노동법 변경자료 등의 노동이슈,인사노무 이슈 현황등을 수록한 책자를 통해 협회 정회원사를 대상으로 무료배포할 예정이고 작년처럼 국문본과 영문본을 기본으로하고 일본어 및 중국어 버젼으로도 출간될 예정 이고 상세한 올해 급여 및 상여에 대한 조사결과 정보는 협회로 문의바란다고 송인선 KOFA 사무총장은 밝혔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한 오프라인 발표등이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 E Book 과 동영상 에니메이션 특강자료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2020년도 와 달리 2021년도 부터는 산업별 , 업종별 , 직무별 연봉조사결과를 교차비교 분석하여 제공한다.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는 1999년도에 설립된 주한외국계기업의 연합체로서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와 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협회 [KOFEN HR] 등의 법인회원사와 외국계기업에 종사하는 직장인들이 개인자격으로 가입되어있고 매년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기업의 급여 및 상여와 복리후생 시스템을 조사하고 매달 외국계기업들의 인사관리 시스템 (HR System) 을 서베이하여 참여기업 담당자들에게 무료 공유하고있는 Global HR 학술.연구 및 HR 시장조사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고있다.
    • NEWS & ISSUE
    • Economy
    2021-10-01

동영상뉴스 검색결과

  • [단독] 한국아즈빌 인사 팀장, 공현정 부장 인터뷰
    한국아즈빌 인사 팀장, 공현정 부장 인터뷰 리포터:안녕하십니까? 저는 주한외국기업뉴스방송 GEBS에서 기자로 활동하고있는 송인선 입니다. 오늘은 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협회 KOFEN HR 정기세미나 현장에 와있습니다. 현장의 열기가 매우 뜨거운 가운데 오늘은 일본이 본사인 외국기업 한국아즈빌 인사 팀장님 이신 공현정 부장님 인터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리포터:안녕하세요 ? 공현정 팀장님 , 먼저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대단히 감사 드립니다. 한국아즈빌에 대한 개략적인 기업소개를 부탁 드립니다. 공현정 부장 : 한국아즈빌은 건물이나, 공장,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자동제어기기를 취급하는 회사입니다. 당사는 일본 azbil그룹이 100% 출자한 한국 내 자회사로 글로벌 20여개 거점 중 1999년에 최초로 설립된 현지법인입니다. 창업이래로 내외적으로 꾸준한 성장을 하고 있는 튼실한 회사입니다. 당사의 주요 사업은 빌딩자동제어사업부(BA사업부-Building Automation)이고, 공장산업제어사업부 (AA사업부-Advanced Automation), 이렇게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빌딩자동제어사업부에서는 상업용 빌딩. 클린룸, 병원, 관공청 건물, 학교, 쇼핑센터등 건물 제어에 필요한 솔루션 및 서비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공장산업제어사업부에서는 석유화학, 가스, 철강, 선박, 반도체, 전기.전자관련 공장 플랜트를 위한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의 위치는 본사는 여의도, 공장은 가산동에 있구요. 그외에도 고객에게 좀더 빠른 서비스 제공 하고, 고객과의 접점을 극대화 하기 위해 대전, 광주, 여수, 부산, 울산 5곳의 지방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리포터:네 답변 감사합니다. 한국아즈빌의 조직문화(OD & Culture) 와 인재상(Talent Style)은 어떻게 되시는지 설명 부탁 드립니다. 공현정 부장: 기업문화에 대해서는 사원들로부터 가장 많이 평받고 있는 것은 수평적인 조직문화와 업무 효율을 중시하는 업무 풍토 입니다. 수평적인 문화라고 하는 것은 상하 관계가 매우 유연적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원들로부터는 개인의 의견을 제시 할 수 있는 유연적 회사 분위, 선배들과 함께 쉽게 이야기할 수 있는 분위기라고 듣고 있습니다. 또한 업무 효율을 중시하는 문화로 워라밸 문화가 많이 정착 되어 있습니다.직원들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자유로는 분위기인 반면 그에 따른 책임감은 확실한 업무 분위기 입니다. 리포터:한국아즈빌의 복리후생 (C&B), 인사(HRM) 시스템에 대해서 설명 부탁 드립니다. 공현정 부장: 복리후생제도로는 단체상해보험 가입, 임직원 종합건강검진 지원(최대 1백만원),경조금 및 경조휴가, 전국 콘도이용 지원, 사내 동호회 운영, 각종 휴가제도(여름휴가, 장기근속 휴가 등), 사우회 운영, 경조물품지원, 명절선물, 휴대전화비 지원, 시차출퇴근제 운영 등이 있습니다. 이중 시차출퇴근제, 2시간 유급휴가 분할 사용등은 지원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교육제도에 대해선 신입사원 OJT 부터 각 계층별 직무교육, 역량 교육등이 있습니다. 리포터:한국아즈빌의 노사문화(Labor-Management culture)는 어떠신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공현정 부장: 매월 분기별로 전체회의를 하는데 매번 실적과 재무상태를 전사원에게 공유하고 있습니다. 노사협의회를 형식적으로 운영하는 회사들이 많은데 당사에서는 분기별로 개최되는 노사협의회를 통하여 직원들로 부터의 청취하고 있습니다. 의견 전부 수용하고 있다고는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설령 수용되지 못하는 의견등에 대해서도 노사 상호간 의견을 전달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데는 매우 중요한 자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리포터: 한국아즈빌에서 현재 진행중인 채용포지션이나 채용예정 포지션이 있으시면 소개 부탁 드립니다. 공현정 부장:앞서 말씀드렸던 AA 사업부 (공장자동제어사업부)에서 영업 확장을 위해 영업사원을 충원할 계획이 있습니다. 당사가 취급하는 제품이 전문적인 영역이다 보니, 이공계적 지식을 바탕으로한 기술영업사원을 채용하고자 합니다. 리포터:현재 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협회 KOFEN HR에서 HR Market Survey팀 리더로 봉사하시고 게시는데요. 현재 KOFEN HR에서 진행중인 외국계기업 급여 및 복리후생조사에 대해 말씀 부탁 드립니다. 공현정 부장: 현재 KOFEN에서는 회원사 및 각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임금, 복리후생 수준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OFEN에서는 작년에 처음으로 실시한 작업에 제가 참여하게 되었는데 작년에는 약 160개사가 참가하여 현업에 도움 될 수 있는 정보를 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리포터:마지막으로 사회의 주축인 멘토로서 청년 취업 준비생들 에게 해주고 싶으신 말씀 부탁 드립니다. 공현정 부장: 코로나 19로 인해 기업도 어려워 지다보니, 요즘 취업이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이렇다 보니 여기 저기 찔러 넣기 식으로 지원 하실 수가 있습니다. 실제 면접에서도 저희가 뭐하는 회사인지도 모르고 그냥 외국계라는 타이틀만 보고도 지원하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첫번째는 내 전공 또는 내가 원하는 바를 잘 살릴 수 있는 직무를 선택 하셔야 하셨으면 좋겠구요. 두번째는 기업을 택함에 있어서는 요즘 젊은 층에게 인기 있는 주식 투자처럼 가치주에 투자 하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열정과 의지를 가지고 노력 하다 보면 꼭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으로 꿋꿋하게 도전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리포터: 인터뷰에 응해주신 공현정 부장님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주한외국기업뉴스방송 GEBS 리포터 송인선 기자였습니다.
    • INTERVIEW
    • HR Interview
    2022-04-18
  • CEO Interview , Mr. Lee Seung Soo (CEO / Infineon technologies Korea)
    CEO Interview , Mr. Lee Seung Soo (CEO / Infineon technologies Korea) Interviewer : Alicia Song ( GEBS , Reporter) Interviewee : Mr. Lee Seung Soo (CEO / Infineon technologies Korea) Reporter (Hello Everyone, my name is Alicia Song and I am a reporter for GEBS, a foreign company news station in Korea. I am also the Director of Public Relations at the KOFA. Today, I am honored to be joined with Mr.Lee Seung-Soo, the country manager of the Korean branch of Infineon Technologies) (Hello Mr. Lee, first of all, thank you very much for accepting this interview. I know that Infineon Technologies headquarters is based in Germany and Infineon Technologies Korea’s branch is located in Samseong-dong, Gannamgu, Seoul). Would you please share with us an introduction about Infineon Technologies?) Mr. Lee Seung Soo : In the 2020 fiscal year (ending 30 September), Infineon reported revenue of more than €8.5 billion with a workforce of some 46,700 people worldwide. Following the acquisition of the US company Cypress Semiconductor Corporation in April 2020, Infineon is now a global top 10 semiconductor company. We play a key role in shaping a better future – with microelectronics that link the real and the digital world. Our semiconductors enable efficient energy management, smart mobility, as well as secure, seamless communications in an increasingly connected world. Infineon Technologies Korea is located in Samseong-dong, Gangnam and working around 240 employees. Also we set up the sales office in Daegu to provide qualified support for customers in South area. Major customers are Hyundai Motor group, Samsung Electronics and LG Electronics and Infineon Korea have ranked No.1 in Automotive semiconductor area. Reporter (Thank you for the introduction. Would you please describe what the organizational culture (OD & Culture) and ideal Talent Style of Infineon Technologies Korea is?) Mr. Lee Seung Soo : Infineon Korea respects Korean culture based on IFX head quarter’s structure. All employees are responsible for own work and we place a high value on exchanging necessary feedback each other. There’s a communication format called Leadership dialogue that not only the manager give feedback to the staffs, but the staffs also give feedback to their manager. Infineon Korea is working on a campaign to call nickname instead of Korean title. We will continue this campaign to make more respectful and equal organizational culture. Reporter (Would you please outline the compensation & benefits (C&B) and HR (HRM) system of Infineon Technologies Korea?) Mr. Lee Seung Soo: Infineon Korea provides ‘Flexible spending account’ what employees can use this one like credit card anywhere, anytime. And we are constantly trying to offer the necessary program for employee’s wellness. Infineon Korea operate global HR system stably. Managers have a performance evaluation with each employee frequently and we managing not only evaluation, but also various training program for employee’s development. Reporter (How would you describe the labor-management culture of Infineon Technologies Korea?) Mr. Lee Seung Soo: We have the labor-management council meeting quarterly. Council members from workers are collecting feedbacks regarding all of company life and they put it on the table in labor-management council meeting. All council members discuss new feedbacks and notice the conclusion quarterly. Reporter (Would you be able to inform us of any job position currently available at Infineon Technologies Korea or a position that is scheduled to be available in the second half of this year?) Mr. Lee Seung Soo: Infineon Korea recruits experienced employee time to time. Please refer to the Infineon website for the details of recruiting. www.infineon.kr Reporter - (As a successful leader and CEO, it would be great if you could share some advice for working mothers who dream of becoming CEOs of foreign companies in the future?) Mr. Lee Seung Soo: Most working mothers should take care of both their family and work. They are used to doing two things same time and they know how to use their time efficiently. To finish the work in time, concentration and sensitivity are required. As such, working mothers have many strengths. I think it’s important to experience various positions in one field if you have a goal to become a CEO. For example, If you’re working as engineer you can try sales position, if you’re working as sales you can try marketing position. Make your unique career focusing on the position what enable to catch the big flow of company’s moving forward. I look forward to meeting many woman CEOs soon. Reporter - (The world economy has been stunned since the Pandemic. Would you please highlight some of the real difficulties that currently surround your company industry as well as the future outlook of the industry?) Mr. Lee Seung Soo: As many people know already Automotive semiconductor supply issue is very serious now days. Semiconductors account for 18% of the total cost of automotive electronics in 2000 but it’s 40% in 2020. The demand has increased significantly but only few foundry companies produce automotive semiconductor because it’s not profitable. It’s expected to continue overeating of automotive semiconductors for a while due to great interest of autonomous driving, electric vehicles and COVID pandemic. To counteract this problem, Infineon is doing the best to find good solutions for our customers. Reporter - (Lastly, as a mentor who contributes so much to his community, please share with us any wisdom you may have for young job seekers) Mr. Lee Seung Soo: We are living in an era of rapid change and COVID pandemic has made it harder to get a job. But the economic is slowly recovering and I believe there are opportunities even though it’s a difficult situation. It’s late if you start preparing when the good opportunity happened. You should decide the direction you want to go and make the qualifications and experience to match the job you want. If you decide a job you want to do, I’d like to recommend that you get information about the company you want to work as much as you can. It would be helpful that find the company’s management direction, changes in the industry and company’s outlook. Many companies want you if If you can clearly show your potential and your goals to contribute within the company.
    • Animal Rights
    20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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