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9-24(금)
 

[단독기획특집] 주한외국기업 CEO 초대석 - 에보닉코리아  최윤영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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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BS 앵커: 송인선 (Alicia Song ) 

 

Anchor - 

Korean: 안녕하십니까? 저는 주한외국기업뉴스방송 GEBS엥커 송인선 입니다.  오늘은 Evonik Korea 대표이사를 모시고 인터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Anchor - 

Korean: 최윤영 대표님, 먼저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대단히 감사 드립니다.  에보닉은 독일에 본사를 두고 한국 법인은 동작구에 위치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외에 대한 간단한 기업소개를 부탁 드립니다.


최윤영 사장

네, 에보닉을 방문해주심을 환영합니다. 에보닉은 독일계 다국적 기업이며 특수화학회사로서 170년 전통의 혁신과 전문성을 자랑합니다. 현재 독일 에쎈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100여개국에서 생산 및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출액은 2020년 기준으로 122억 유로 (146억불)이며 전세계에 33000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의 특수화학 제품들은 대부분 소량을 원료에 적용하여 고객의 생산제품에서 원하는 물성을 확보하실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으며 산업전반의 Value chain에 속해있습니다.. 


예를들어 저희는 타이어, 침대메트리스, 의약품, 사료, 도료 등을 생산하고 있지 않지만 타이어를통해 안전과 연료효율성을 도모하고, 의약품이 효율을 높이고 사료를 통해 가축이 더욱 건강하게 사육될수있도록합니다.  


에보닉코리아는 1985년 설립되어, 이후 데구사, 휼스, 골드슈미트등과의 합병을 거쳐 2007년 에보닉으로 그룹사명을 변경하였습니다. 서울본사는 보라매공원 옆 농심타운에 위치하고 있고, 부천에 실험실이 있으며 울산에 과산화수소수 공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에보닉 코리아의 직원수는 현재108명 입니다. 


Anchor - 

Korean: 조직개발과 문화(OD & Culture)는 어떻게 되시는지 설명 부탁 드립니다.


최윤영 사장

우리 기업 문화는 기업의 핵심가치인 신뢰, 개방성, 민첩성 그리고 성과를 출발로 합니다. 

이것을 기본으로  항상 신뢰를 바탕으로 한 동료간 또 고객과의 협업을 하며, 다양성을 인정하고 개방적으로 새로운 아이디어에 귀 기울이며, 변화에 빨 빠르게 대응하고, 성과지향적으로 고객의 니즈에 부합해 나가는 것입니다.


우리회사의 슬로건 Leading beyond Chemistry에서 볼 수 있듯이  "우리는 특수화학회사로서 화학을 넘어서 삶을 개선하기 위해 현재와 미래를 선도한다"는 것에 의미를 부여하며 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개발하는 방법입니다.  우리는 고객의 제품에 뛰어난 물성을 열정적으로 제공하며 시장에서 주도적 인 역할을 합니다. 우리의 존재 이유를 물으신다면  ‘우리는 매일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는데 기여한다’ 고 하겠습니다.


에보닉 코리아에서는 우리회사의 핵심가치를 더욱 진보된 역량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사내 조직 문화의 변화를 시행하고있습니다. 


국문 직급체계를 공식적으로 없애고 모든 직원이 소통에서 영어 닉네임만으로 호칭하는 것인데요. 이는 급변하는 환경 속에 회사 조직이 유연하고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 수평적인 문화, 다양성에 대한 존중, 그리고 각자 고유업무에 초점을 두기 위함이며  이러한 변화가 우리회사의 새로운 문화의 바탕이 되어 기업의 핵심가치가 진정한 역량으로 완성되고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 입니다.


아울러 기존의 시간유연근무제에 더하여 신뢰를 바탕으로 한 스마트워크 시스템은 자율적인 근무형태를 선택적으로 운용하며 개방성과, 신속성을 확보하며 탁원한 성과를 이루는것을 목표로 한 또다른 회사문화의 축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Anchor - 

Korean: 에보닉의 기본 업무 원칙중 Evonik 6 working pricipal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설명 부탁 드립니다


최윤영 사장

앞서 말씀드린 4가지 핵심가치가 우리 직원들에게 회사 일원으로서의 의미를 부여하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이라고 한다면 6가지의 업무 원칙은 우리가 서로에게 그리고 고객을 대함에 있어 어떠한 자세이어야 하는지에 대한 우리의 약속이며 다짐입니다. 

결정과 수행 (Decide and deliver), 고객 중심 (Focus on the customer), 기회 확보 (Seize the opportunities), 신속과 단순화 (Move fast and simplify), 협업 (Stick together), 시도 학습 (Try and learn) 이 그것인데요. 


이는 결정에 따른 실행력, 고객중심 업무, 기회확장 및 확보, 효율화를 통한 민첩함, 강화된 협업 그리고 경험과 시도를 통한 지속적 학습으로 이러한 원칙을 통해 회사의 가치를 실현하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우리회사의 업무 방식이며 약속인 것입니다.

 

각각의 업무원칙은 4개의 기업가치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원칙에 입각한 근무자세가 자연스럽게 우리회사의 핵심가치 실현으로 이루어지는 생태계가 마련되었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원칙은 우리 각자를 드러내 회사의 근간을 만드는 DNA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Anchor - 

Korean: 복리후생 (C&B), 인사관리(HRM) 시스템에 대해서 설명 부탁 드립니다. 


최윤영 사장

에보닉 코리아의 복리 후생으로는 본인이 근무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선택적근로시간제, 법정 연차 휴가 이외에도 근속년수에 따라 특별휴가를 지원하는 휴가제도, 자녀학자금 지원, 외국어학습비 지원, 대출지원 등 직원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복리후생들이 많습니다. 


또한 인사관리 시스템으로는, 회사의 경영성과급의 경우, One Evonik을 위해 본사의 그룹실적으로 지급여부가 결정되고, 다만 직원 개인의 성과 평가에 따라 개인별 중치를 차등 적용하는 보상제도, 그리고 성과평과의 경우 단순히 보상을 받기위한 성과 평과가 아닌, 실질적인 성과 향상에 초점을 두어 설계되어 있으며, 직원 역량계발 부분에서는 70-20-10의 기본 원칙으로, 70%는 본인의 직무를 수행하면서 경험과 지식이 쌓이며 발전하는 것, 20%는 상사 및 동료들과의 네트워킹 및 피드백을 통해 발전하는 것, 10%는 전통적인 방식의 강의실에서 이뤄지는 교육 학습을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또한 새로 입사하시는 동료들의 빠른적응과 궁금증해소를 위해 Onboarding system의 하나인 Buddy 제도를 실시하고 기존동료과 신입동료들간의 Peer coachin이 이루어지도록하고 있습니다.


Anchor - 

Korean: Evonik Korea의 노사문화(Labor-Management culture)는 어떠신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최윤영 사장

에보닉의 노사 문화는 앞서 말씀드린 회사 내부적으로 급문 직급을 사용하지 않고, 영어 이름을 사용함으로써 좀 더 수평적이고 또 서로를 더욱 존중하는 문화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Management가 앞장 서서 영어이름을 사용하고 지속적으로 직급의 위계를 없앰으로써 지금은 모두가 자연스럽게 영어이름을 부르며 소통하고 있으며, 기존 직원들의 복잡한 직급을 외우고, 상위 직급자에게 다가가기 어려워할 법한 신규 입사자들은 회사 적응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었습니다. 


노사협의회를 통해 분기마다 직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적극 반영하고 있는데, 영어 이름은 회의 성격상 딱딱할 법한 노사협의회 같은 미팅도 부드럽고 화기애애하게 진행하는데 일조하고 있습니다. 

 

에보닉은 여성직원들의 모성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에보닉에서 육아휴직을 눈치 보며 쓰는 일은 없습니다. 오히려 모두가 소중한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고 함께 기뻐합니다. 

출산휴가 기간 중 급여도 90일 동안 전액 보전 받을 수 있도록 회사가 추가 지원하고 있고, 육아휴직 기간 중 대체 근로자를 충원하여 육아휴직자가 마음 편히 육아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모성 보호 지원책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함께 일하는 동료직원들이 서로 돕고 이해하고 배려하는 문화일 것입니다. 이 점에 있어 에보닉은 회사의 지원과 동료직원들의 협력이 잘 어우러져 만족도 높은 모성보호 정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Anchor - 

Korean: Evonik에서 현재 진행중인 채용포지션이나 올하반기에 채용예정중인 포지션이 있으시면 소개 부탁 드립니다.


최윤영 사장

에보닉코리아는 수시채용을 기본으로하고 있으며 저희 비즈니스의 성장에 맞춰 기술지원매니저, 엔지니어, 영업관리매니저등의 자리가 채용중이거나 예정에 있습니다. 또한 대학생 혹은 졸업예정자를 위한 인턴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외국계회사 채용공고가 많이 올라오는 잡포털을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Anchor - 

Korean: 팬다믹 이후로 세계경제가 얼어붙어있는 가운데 현재 특수화학 산업의 현실적 어려움과  향후 의 전망에 대한 설명 부탁 드립니다.


최윤영 사장

Indeed, Covid19 pandemic situation impact on world economy and also for business.

We as specialty chemical company, we have demonstrated Evonik is robust company with well balance product portfolio.


However, challenges are remains. Current challenges across many industries are supply chain especially logistic part. There has been shipment delay, port congestion due to lack of labors. This caused material price increase and shortage of feedstocks. This situation would remain till end of this year.


Beside, Chemical business will be paid significant attention related with safety and sustainability such as green energy and circular plastics. The company itself as well as our customers drive business according to ESG (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Of cource this is not only trend in chemical sector but also broaden in any business.


Anchor - 

Korean: 마지막으로 사회의 주축인 멘토로서 청년 취업 준비생들 에게 해주고 싶으신 말씀 부탁 드립니다.


최윤영 사장

People says there is alphabet “C” between B and D. it means there are choices between Birth to Death. In fact, we are doing lots of life time decision as your choice. I would like share with those who step into business world Trust your decision – your choice is and being the best choice as long as it is yours.


We often make decision after struggle through several choices. When you make a decision from your choice, let’s keep it with full trust thus you will put extra miles effort to make thing happen. In the end, it will be the best choice because it will make you successful in your own choice. So, I would like to stress “whatever you decision on your own choice, it will be the best choice” 


Anchor –

Korean: 귀한시간 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GEBS엥커 송인선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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