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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샤오미, 2021년 총수입 중 해외수입 절반 차지
    3월22일 중국 샤오미(小米)그룹에서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21년 그룹 총수입은 3,283억위안으로 전년대비 33.5% 증가하였으며 순이익은 220억위안으로 전년대비 69.5% 증가했다. 그 중 해외수입은 전년대비 33.7% 증가한 1,636억위안으로 총수입에서 49.8%의 비중을 차지했다. 2021년 샤오미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대비 30% 증가한 1.9억대로 전 세계에서 3위를 차지하였으며 시장점유율은 14.1%에 달한다. 또한, 인터넷서비스 수입은 282억위안에 달했으며 4분기 해외 인터넷수입이 차지하는 비중은 21.5%에 달한다. 한편, 2021년 3월에 샤오미는 스마트 전기자동차를 제조한다고 발표하였으며 2024년 상반기에 정식으로 대량생산에 도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중국신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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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3
  • [단독] 인수위 경제2분과 간사에 산업부 출신 이창양 카이스트 교수 선임
    인수위 경제2분과 간사에 산업부 출신 이창양 카이스트 교수 선임 이창양 카이스트 경영대학 교수. /카이스트 제공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인수위원회 경제2분과 간사에 산업부 산업정책과장 출신 이창양 카이스트 교수가 선임됐다. 이 교수는 제29회 행정고시에 수석으로 합격한 뒤, 산업자원부 산업정책 과장을 역임하는 등 정부 부처에서 15년 간 공직 생활을 거쳤다. 이 교수는 서울대 사회과학대학 정치학과를 거쳐 하버드에서 정책학 석사, 기술혁신경제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산업자원부에서 근무한 뒤 2000년부터 카이스트 경영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인수위 관계자는 이 교수에 대해 “기술혁신 경제학 분야에서 명성이 높으며, 시장 구조와 기업 전략에 대해 누구보다 해박한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있다”며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불필요한 규제를 혁파하는 등 기업·산업계가 원활하게 소통하는 민간 주도의 실용적인 산업정책을 입안하는 데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했다. 산업부 내부에서는 적임자가 선임됐다는 반응이다. 그간 기획재정부 등을 담당할 경제1분과 조직이 빠르게 구성된 가운데, 경제2분과에 대한 선임이 늦어지면서 ‘산업부 홀대론’에 대한 우려가 나오기도 했다. 산업부의 한 간부는 “경제2분과 조직구성이 늦어지면서 여러가지 불안감이 있었는데, 관료 출신인 이 교수가 간사로 선임되면서 안도하는 분위기”라며 “산업부 내부 사정을 잘 알고 시대가 필요로 하는 혁신정책에 대한 경험과 학식을 갖추고 있어, 소통이 잘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공직을 그만둘 당시 차세대 장·차관 후보군 직위로 불리는 산업정책과장을 맡고 있었기 때문에 문승욱 산업부 장관의 후임으로 차기정부에서 산업부의 장.차관 후보가 될지는 미지수이나 현재로서는 가능성이 많아 보인다. 문승욱 장관은 작년 5월 임명이 되었고 임기가 1년넘게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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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3
  • [단독]글로벌 동물용 의약품 제조 선두기업 디에스엠뉴트리션코리아 '정은지 신임대표' 선임
    글로벌 동물용 의약품 제조 선두기업 디에스엠뉴트리션코리아 '정은지 신임대표' 선임 디에스엠뉴트리션코리아가 최근 정은지(사진)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정은지 신임대표는 서울대학교에서 Microbiology 석사를 취득하고 알토대학에서 MBA를 취득하였다. 죤슨앤죤슨코리아에서 RA & QA 매니져를 거쳐 디에스엠뉴트리션코리아에서 마케팅 매니져 및 세일즈 디렉터를 거쳐 대표이사로 승진하였다. 디에스엠뉴트리션코리아의 주요 사업내용은 사육용 의약첨부제 및 화장품 원료(비타민 등) 제조이고 주요 취급품목은 동물의약품, 비타민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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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3
  • [단독]글로벌 안경시장 선두기업 쿠퍼비전 코리아 '최의경 신임대표' 선임
    글로벌 안경시장 선두기업 쿠퍼비전 코리아 '최의경 신임대표' 선임 쿠퍼비전 코리아가 최근 최의경(사진)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이로써 최의경 신임대표는 쿠퍼비전 코리아의 첫 여성 대표로 향후 한국시장 성장을 위한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의경 신임대표는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한 후 26년간 다양한 산업군에 종사하며 해외 영업 및 마케팅 업무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업계에서는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 영업총괄 상무 및 아시아지역 영업상무로 근무했으며 최근 인터로조 영업·마케팅 총괄 부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영업 및 마케팅 분야에서 근무하며 축적된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시장 내 쿠퍼비전 코리아의 입지를 더욱 단단히 다질 전망이다. 최의경 신임대표는 "코로나19 등 급변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한국 안경사들과 더욱 끈끈한 파트너십을 유지하며 안경산업 성장에도 기여할 수 있는 쿠퍼비전 코리아로 자리매김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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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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