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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카닷컴, 온라인 외투 기업 채용설명회 참가…구직자 1000명 참가
    엔카닷컴, 온라인 외투 기업 채용설명회 참가…구직자 1000명 참가 외국기업 취업 희망 구직자 위해 코트라가 주최하는 설명회…온라인으로 질의응답 진행 ▲엔카닷컴이 ‘제2차 온라인 외투기업 채용설명회’에 참가했다. (사진제공=엔카닷컴) 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이 9일 열린 ‘제2차 온라인 외투 기업 채용설명회’에 참가했다. 온라인 외투 기업 채용설명회는 외국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위해 코트라(KOTRA)가 주최하는 채용설명회로, 12일까지 개최된다. 엔카 닷컴은 이날 코트라 본사 2층 화상상담장에서 오후 4시부터 기업 채용 정책을 발표했다. 채용 예정 직무는 IT/개발 분야로, 최대 1000명의 구직자가 참가했다. 발표 후에는 30~40분간 온라인으로 실시간 댓글을 통한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박홍규 엔카 사업총괄본부 본부장은 “엔카닷컴은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비대면 방식의 인재 채용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워진 취업상황에서도 열심히 구직활동에 임하고 있는 예비 인재들의 많은 참여가 있었다”고 말했다.
    • HR Issue & JOB
    • Career Development
    2020-06-22
  • 중국한국상회 27대 회장에 이호철 두산 중국 총재
    중국한국상회 27대 회장에 이호철 두산 중국 총재 지난 6월 18일 열린 정기총회서 만장일치로 선출이 회장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중국시장에서 우리기업이 한층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중국한국상회는 6월 18일 베이징 조양구 신윈난크라운호텔에서 개최한 정기총회에서 제27대 중국한국상회장으로 이호철 두산 중국 총재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정기총회에서 인사말 하는 이호철 신임 회장중국한국상회는 6월 18일 베이징 조양구 신윈난크라운호텔에서 개최한 정기총회에서 제27대 중국한국상회장으로 이호철 두산 중국 총재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정기총회에서 인사말 하는 이호철 신임 회장 (사진 이나연 재외기자)중국한국상회는 지난 6월 18일 베이징 조양구 소재 신윈난크라운호텔에서 개최한 정기총회에서 제27대 중국한국상회장으로 이호철 두산 중국 총재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정기총회 후 이어진 취임식에서 이호철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중국의 경제성장 둔화와 내수경기 침체로 우리 기업이 전에 없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중국한국상회장의 중책을 맡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러나 우리는 어려울 때 일수록 힘을 모아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왔듯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중국 시장에서 우리 기업들이 새로운 사업기회를 창출하며 한층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힘써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중국한국상회의 대표적인 사업으로 자리잡은 베이징모닝포럼, 기업실무 아카데미, 정책이슈 세미나 등 전통적인 방식의 설명회 개최와 교류가 어려워짐에 따라, 이에 대응해 기업실무 화상 아카데미, 정책이슈의 온라인 화상세미나, 새로운 경영 트렌드를 주제로 한 온라인 화상 포럼 등 회원 대상 비대면 지원방식을 늘려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호철 회장은 1989년 두산에 입사해, 두산 전략기획부 부장, 두산인프라코어 중국법인 CFO, 두산 전략기획본부 전무, 두산인프라 코어 CFO를 거쳐 2015년부터 두산 중국 총재를 맡고 있다. 이날 정기총회 및 취임식에는 중국한국상회 김홍기 수석부회장과 정일 부회장(대한상공회의소 중국사무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주중한국대사관 류복근 경제공사, 진종욱 상무관, 이상은 상무과장이 함께 자리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제56회 무역의 날 계기 산업포장 전수식도 있었다. 유복근 경제공사는 코리아에프티 이충구 법인장에게 포장증과 포장을 수여했다. 중국한국상회는 한중 수교 이듬해인 1993년 12월 10일 중국 내 유일한 한국계 법정단체로 설립됐다. 출범 당시 17개 지역 700여 회원사에서 2020년 6월 현재 44개 지역 3,500여 회원사를 보유한 중국 내 최대 외국계 경제단체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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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2
  • 그룹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빅히트, 美라이브 스트리밍 솔루션 기업 키스위(Kiswe)와 글로벌 MOU
    빅히트, 美라이브 스트리밍 솔루션 기업 키스위(Kiswe)와 글로벌 MOU 6월 14일 방탄소년단 온라인 실시간 공연 '방방콘 The Live' 통해 첫 협업 공개 그룹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장 방시혁, 이하 '빅히트')가 미국의 라이브 스트리밍 솔루션 기업 키스위 모바일(Kiswe Mobile, 대표 마이크 샤벨, 이하 '키스위')과 손을 잡았다. 9일 빅히트와 키스위는 “지난 8일 빅히트의 윤석준 Global CEO와 키스위 회장이자 창업자 김종훈 박사, 마이크 샤벨 대표가 업무협약(MOU)을 맺고 양사간 글로벌 파트너십을 약속했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전 세계 팬 경험의 혁신을 추구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사업 및 서비스 확장에 시동을 건다. 특히 빅히트의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며 '음악 산업의 원스톱 서비스'를 구현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전략적 제휴는 양사 역량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 더 즐겁고 폭넓은 공연 경험을 제공한다는 목표로 이뤄졌다. 빅히트의 강력한 콘텐츠 기획력 및 아티스트 IP(지적재산권)와 키스위의 기술력이 만나, 변화하는 글로벌 공연 환경에서 팬들이 최적의 방식으로 즐겁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커스터마이즈된 서비스를 개발하고 선보여 나갈 예정이다.그 첫 협업 프로젝트는 ‘멀티뷰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시작한다. 오는 14일 방탄소년단의 온라인 실시간 공연 ‘방방콘 The Live’에서 6개의 앵글을 한 스크린에 제공해 원하는 화면을 선택해 볼 수 있는 멀티뷰 서비스를 선보인다. 키스위는 전 벨 연구소 대표인 김종훈 박사와 윔 스웰든, 지미 린이 2013년 공동 창업한 글로벌 기업이다.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와 스포츠 중계를 사용자 맞춤형으로 시청할 수 있는 ‘멀티뷰 라이브 스트리밍’ 원천 기술과 클라우드 서버를 기반으로 한 멀티채널 융합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고화질, 고음질의 영상도 적은 용량으로 끊김 없이 효율적으로 전달해 미국 프로농구(NBA) 등 많은 글로벌 이벤트의 라이브 스트리밍 중계를 진행하며 풍성한 디지털 영상 경험을 제공해 왔다. 빅히트는 키스위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글로벌 팬들에게 빅히트만의 강력한 콘텐츠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한다는 목표다. 빅히트는 지난 4월 진행한 방탄소년단 온라인 스트리밍 축제 ‘방방콘’과 오는 14일 열리는 온라인 실시간 공연 ‘방방콘 The Live’ 등 팬들의 즐거움을 극대화 하는 콘텐츠 기획 역량을 토대로, 앞으로 키스위와 함께 콘텐츠 특성과 팬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춘 새로운 공연 관람 방식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윤석준 Global CEO는 “이번 협약을 통해 빅히트의 콘텐츠와 기획력, 키스위의 기술력이 만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혁신의 가능성을 열었다”며 “팬들의 니즈를 최우선으로 고려한다는 빅히트의 철학에 따라, 파트너십 시너지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지점을 찾고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개발해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키스위 마이크 샤벨 대표는 “키스위와 빅히트의 파트너십을 통해 그동안 키스위의 글로벌 스포츠 및 미디어 영역에서의 행보를 음악 영역까지 확장시키며 양사가 새로운 사업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며 “이 파트너십이 앞으로 있을 팬 경험 혁신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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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2
  • 삼성 주도 차세대 화질기술 'HDR10+' 회원사 100개 돌파
    삼성 주도 차세대 화질기술 'HDR10+' 회원사 100개 돌파 퀄컴·아마존 비디오·20세기 폭스 등 글로벌 기업 대거 참여홈 엔터테인먼트 업계 시너지 확대"HDR10+가 초고화질 구현 필수 요소로 자리 잡아" 삼성전자가 주도하는 차세대 화질 기술인 'HDR10+'의 회원사가 100개를 돌파했다.HDR10+는 TV나 모바일 등 디스플레이 기기에서 각 장면마다 밝기와 명암비를 최적화해 영상의 입체감을 높이고 정확한 색 표현을 구현하는 고화질 영상 표준 기술이다.삼성전자는 HDR10+ 생태계를 확대하기 위해 2018년부터 파나소닉·20세기폭스사와 함께 ‘HDR10+ 테크놀로지(HDR10+ Technology LLC)’라는 합작회사를 설립하고 HDR10+ 인증·로고 프로그램 운영과 기술지원에 힘쓰고 있다. 2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HDR10+ 회원사는 현재 103개로 TV·디스플레이 업체 16개, SoC 제조사 21개, 콘텐츠 제작사 20개, 소프트웨어 개발사 32개, 주변기기 제조사 14개 등 다양한 업체들이 참여하고 있다.특히 퀄컴·브로드컴·ARM·아마존 비디오·라쿠텐·20세기 폭스·파나소닉·필립스·TCL·하이센스 등 업계를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들이 인증 프로그램에 대거 참여하면서 HDR10+ 생태계 확장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현재 HDR10+ 인증 제품은 TV 965개, 모바일 기기 48개, 블루레이 기기 9개 등 총 1000개에 달하며 콘텐츠 수도 늘고 있어홈 엔터테인먼트 업계 전반에서 시너지를 확대하고 있다.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개발팀장 최용훈 부사장은 “인증 프로그램을 시작한 지 불과 2년 만에 회원사 100개를 돌파한 것은 HDR10+가 초고화질 구현에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HDR10+ 생태계를 확대하고 고화질 표준 기술 주도권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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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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