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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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회사도 ‘휴게시설 설치비용’ 지원 받아볼까?
    2022년 8월 18일부터 모든 사업장에 휴게시설 설치가 의무화 됐는데요. 소규모 사업장이라 설치 비용이 부담된다면 '휴게시설 설치비용 지원'을 신청해 보세요! 개별 사업장의 휴게시설이라면 산정금액의 50%~70%를, 공동휴게시설이라면 산정금액의 70%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휴게시설 설치비용 지원사업이란?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휴게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소규모 사업장을 위하여 휴게시설이 설치될 수 있도록 올해 한시적으로 시행하는 지원사업 ◆ 지원대상 ① 상시근로자 50인 미만 사업자(건설업 제외) ② 휴게시설 미설치 제재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20인 미만 사업장 ③ 산업단지나 지식산업센터 등에 입주해 있는 사업자(공동으로 휴게시설을 설치하는 경우) ◆ 지원내용 ① 개별 사업장 휴게시설 지원 - 사업장 내에 휴게시설이 설치되어 있지 않거나 휴게시설 설치·관리 기준을 미준수하고 있는 상시근로자 50인 미만 사업장 또는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라 주된 업종별 평균 매출액 등의 소기업 규모 기준에 해당하는 사업장에 대하여 사업주당 최대 3천만원을 지원 - 20인 미만이거나 청소·경비원 등 7개 취약직종이 근무하고 있는 사업장에는 휴게시설 설치에 들어간 비용의 최대 70%까지 지원하는 등 사업장 규모 및 근로자가 수행하는 작업의 유형 등에 따라 차등 지원 ② 공동휴게시설 지원 - 개별 사업장 내 공간 부족 등으로 인해 단독으로 휴게시설 설치가 어려운 50인 미만 사업장이 공동으로 휴게시설을 설치하는 경우에도 지원 - 산업단지 또는 지식산업센터 내 다수 입주기업이나 대형유통센터(아웃렛, 마트, 백화점, 면세점 등) 내 다수 입점 업체가 공동으로 휴게시설을 설치하는 경우에 설치비용의 70% 한도로 최대 1억원까지 지원 ③ 휴게시설 지원 품목 - 사업장의 건축물 내부에 공간이 있는 경우에는 휴게시설 설치를 위한 인테리어나 리모델링 비용, 건축물 내부에 공간이 없는 경우에는 컨테이너 하우스 또는 조립식 휴게시설 구입 비용을 지원 - 휴게시설이 실질적인 근로자들의 휴게공간으로 기능을 갖출 수 있도록 냉·난방시설, 의자·쇼파, 탁자 등의 구입 비용도 지원 ◆ 신청기한 : 2023. 2. 1.(수) 09:00 ~ 3. 3.(금) 18:00 ◆ 신청방법 : 사업장 소재 공단 일선기관에 오프라인으로 신청서 제출 ※ 산업안전보건공단 누리집' 사업소개 ' 재정지원 ' 건강일터 조성지원(국소배기/휴게시설) '공지사항의 신청 서식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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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bor
    2023-02-23
  • 서울시 무료 “패션 직무 과정” 청년 응시자 모집
    사단법인 한국의류업종살리기공동본부( 노광수 본부장, 이하 ‘공동본부’)는 서울특별시가 지원하는 2023년 민간협회 ‧ 단체 협력형 뉴딜 일자리사업, 패션산업 직무과정 인턴십 지원연계 프로그램이 선정되어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패션산업 직무과정 인턴십 지원연계 프로그램은 패션산업에 진입하고자 하는 청년(만 19세 ~ 39세 실업자)에게 4개 직무과정 총 45명(3D CLO, 10명, 70시간, 2D YUKA CAD, 12명, 70시간, Modelist(패턴) 10명, 70시간, sewing sample master(샘플봉제), 10명, 70시간)에게 직무교육 후 패션산업 중소기업 50개 업체에 인턴 배치 후 8개월간 약 210만원의 서울형 생활임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의류제조업의 중소기업은 기술직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으며, 생산과 판매의 불균형과 수직적 하도급 형태의 산업구조로 생산을 담당하는 분야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산업구조이다. 이러한 산업의 하도급 구조로 인해 안정적인 고용유지가 어려운 실정이다. 또한, 의류제조업 기술직에 진입하고자 하는 청년들에게 산업현장의 불안정이 그대로 반영되어 임금, 근로조건, 고용의 불안정성에 직접적 타격을 받고 있다. 공동본부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패션 의류제조산업의 구조적인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 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패션산업 직무과정 인턴십 지원연계 프로그램 청년 참여 희망자는 오는 3월 1일까지, 패션 의류제조업 중소기업 참여자는 3월 15일까지 팩스, 이메일, 방문 접수하면 된다. 한편 2023년 민간협회 ‧ 단체 협력형 뉴딜 일자리사업, 패션산업 직무과정 인턴십 지원연계 프로그램 대한 자세한 정보는 사단법인 한국의류업종살리기공동본부 홈페이지→알림마당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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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3
  • 아시아 SPAC의 대부 Jason Wong ... 미국연합상업협회(AGBA)한국지사 방문
    지난 18일 (토) 아시아 SPAC(특수목적 인수회사)의 대부로 칭송받는 제이슨왕이 미국연합상업협회(AGBA)한국지사를 방문했다. 18일 오후 압구정의 한 유명 호텔에서 AGBA한국지부(총재 박찬윤)의 주최로 만들어진 이번 오찬식에는 제이슨왕의 한국지부 방문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히 AGBA 아태지역 수석대표 유백형, 아시아지역 비서장인 허영룡 등이 참석하여 인사말을 전하는 등 AGBA한국지사의 힘을 더했다. 이날 초대손님으로는 메디포럼 회장 김찬규박사, 메디포럼 대표 정재언 박사, 윤남근 전부장판사겸 고대로스쿨 교수, 김형섭 전)산업은행감사겸 신한투자회장, 구천서(전2선 국회의원 역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김형섭 전)산업은행감사는 “이번 제이슨왕 한국 방문과 더불어 AGBA의 명성과 영향력으로 인해 한국의 벤처기업과 세계적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의 꿈과 희망이 되어지길 바라며, 세계 시장에서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되어 지길 바란다”고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이에 제이슨왕은 “한국은 반도체와 전자, 네트워크 통신, 산업 로봇 공학, 생명 공학, 신소재 및 나노기술, 액정 디스플레이, 석유 화학, 자동차 제조 및 조선과 같은 첨단 기술 산업에서 세계적인 선두 국가 중 하나 입니다. 또한 한국은 새로운 소비와 문화적, 창의적 콘텐츠 측면에서 세계적으로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으며, 위의 산업 분야에서 우수한 기업 클러스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기업들이 미국 자본 시장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SPAC와의 합병을 통해 빠른 성장을 이룰 수 있는 De-SPAC(역합병) 기회를 발굴하기를 기대합니다. 2023년부터 한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것입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아태지역 수석대표인 유백형은“미국 연합 상업협회(이하AGBA)는 미국의 다양한 분야의 국제파트너들에 의해 공동으로 시작되며, 미국 연방 정부로부터 라이센스를 받은 국제적 상업 서비스 조직입니다. 최근 몇 년간 AGBA는 SPAC 후원 및 De-SPAC 거래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AGBA는 강력한 전문적 배경, 풍부한 업계 경험 및 경영진의 광범위한 채널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전 세계적으로 특히 아시아에서 고품질의 타깃 기업을 위한 De-SPAC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우리는 한국 시장에서의 기회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는 더 많은 한국 기업들에게 더 가깝고 포괄적인 미국 SPAC 합병 및 상장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국 기업들의 자금 조달 지원, 사업자 접목 등 De-SPAC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들을 한국 기업들이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2022년에 한국서울에 지사를 설립했다. De-SPAC 과정 완료 후 중화권 및 전 세계의 리소스를 통해 빠른 성장 달성에 큰 도움을 드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라고 한극 측 환영사에 이어 화답 인사를 건냈다. 제이슨왕은 25년 이상의 자본 배경을 가진 제이슨 왕은 SPAC(특수 목적 인수 회사) 의 주최와 발기, M&A인수 합병, 펀드 투자, 국경을 초월한 M&A, 국제프로젝트운영, 가치창출 및 프로젝트 완료에 대한 명성과 풍부한 경험을 보유 하고 있다. 제이슨 왕은 2014년도 부터 미국에서 SPAC을 출시 하는데 관여해 왔으며 미국 SPAC의 개척자중 유일한 한명 이며 그는 현재까지 총8개의 스팩을 성공한 신화적인 인물이다. 이번 한국 방문 일정중 바이오 신약업계중 하나인 (주)메디 포럼,세계적인 친환경 특허기술을 보유한 전기 자동차 베터리 회사인 (주) EL B&T,바이오계의 핫 이슈로 떠오른 유일한 미세조류 배양기술을 보유한 (주)파일코일 바이오텍 코리아,가상디지털 솔루션 개발업체 (주)쓰리아이 등을 방문했다. 방문한 한국 기업들 중 (주)메디포럼은 실사를 마친 상태이다. 제이슨왕은 여러 언론과 인터뷰를 방문을 통해 “한국 기업에 대한 소통 교류와 한국 기업에 대한 이해를 강화하고 양질의 타깃 기업이 합병할수 있는 적절한De-SPAC 기회를 더욱 찿아내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그는 언론으로부터 아시아“SPAC의 대부“로 칭송받는다. 2021년 9월 홍콩 증권거래소(이하 HKEX) 는 제안된 홍콩 SPAC상장 제도에 대한 자문서를 발표했고, 그는 서면 제안서를 HKEX에 제출했으며 그중일부는 HKEX에 수락 됐다. 제이슨 왕은 최초의 홍콩 SPAC중 하나의 주최로서 발기인으로도 참여했다. 그는 현재 미국연합상업협회 (AGBA)의 아시아 지역 부회장, SME 해외 IPO캐피탈 그룹의 특별고문 등의 상장회사의 이사직을 겸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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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3
  • 산업통상자원부, 보잉 사(社)와 공급망 참여 확대 방안 및 미래 항공우주기술 협력 논의
    보잉 737-Max 여객기 [보잉사 홈페이지 캡처] 산업통상자원부 주영준 산업정책실장은 2월 21일 서울 삼성동 보잉코리아 R&D센터(BKETC)에서 보잉코리아 에릭 존(Eric John) 사장과 면담했다. 이번 면담에서는, 지난 11월 미(美) 보잉사(社) CEO(데이비드 칼훈) 방한 시 국무총리 및 산업부 1차관과의 면담(’22.11.4일) 이후 협력 방안 구체화를 목적으로, △'2023 미(美)보잉 사(社) 공급망 회의'개최, △ 미래 항공우주 분야 등의 협력 확대를 논의했다. 에릭 존 보잉코리아 사장은 한국에서 항공우주 제조 분야 공급망 확대를 위한 '2023 미(美)보잉사(社) 공급망 회의'개최(금년 4월, 부산) 계획과 항공우주 분야 협력 방안을 설명했다. 주영준 산업정책실장은, ' 미(美)보잉 사(社) 공급망 회의'를 한국에서 개최하는 것을 환영하고, 이번 계기로 보잉도 글로벌 공급망(GVC)을 확대 ‧ 강화할 수 있는 상호 윈윈(Win-Win)의 기회라고 하면서, 한국 기업이 보잉에 B787과 B737 민항기의 구조물(날개, 동체)을 납품 중이고 우수한 품질과 철저한 일정 관리로 좋은 평가를 받는 등 경쟁력을 입증해온 만큼, 더 많은 국내 기업이 보잉의 협력 업체가 될 수 있도록 관심을 당부했다. 또한, 양측 간 도심항공교통(UAM), 항공우주용 반도체, 항공생산시스템, 전문인력 등의 협력 강화와 관련하여, 한국 기업은 글로벌 수준의 제조공정능력과 기술혁신 역량을 보유하고 있고, 보잉 사(社)가 한국 내(內) 새로운 투자나 국내 기업과 사업 협력을 하는데 필요한 규제개선이나 마중물이 되는 연구 개발(R&D) 등을 건의하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주 실장은 한국은 경제구조를 민간·기업·시장 중심으로 바꾸고자, 글로벌 선진 기업의 투자·협력 유치를 전력 추진하고 있고, 외투기업에 대한 세제 개편을 통해 경쟁국 대비 높은 세율 인하와 첨단산업에 대한 투자 인센티브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며, 글로벌 기준에 맞지 않는 규제는 과감하게 개선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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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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