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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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우리동네 책방 배움터' 20곳서 다큐멘터리 제작, 북토크 등 프로그램 진행
    #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 앞을 37년째 지키고 있는 인문사회과학 책방 ‘풀무질’은 코로나 시국 이후 상권 축소 등 변화를 겪고 있는 대학로 공간을 전문 감독과 함께 다큐멘터리로 담아본다. 8천여 권의 도서가 빼곡이 쌓인 서점에 모여서 동물권을 다룬 신간을 함께 읽기도 하고, 이웃 서점인 과학책방 ‘갈다’와 함께 우주과학을 소재로 독서토론과 강연회도 개최한다. # 서울 금천구의 단독주택에 자리한 ‘원테이블’은 주인 없이 운영되는 책방이다. 지역민들이 함께 운영하는 아지트 같은 공간에서 퇴근길 직장인들이 모여 책과 함께 힐링의 시간이 예정되어 있다. 결혼이주 여성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를 이야기하는 시간, 청년과 함께 하는 수학・과학 책읽기 프로그램도 함께 열린다. 지역의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서울 전역 동네서점 20곳(12개 자치구)에서 서점별 차별화된 컨셉으로 북토크, 글쓰기, 독서모임 등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오는 10월까지 펼쳐진다.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김주명 원장)은 동네 서점이 지역 커뮤니티이자 평생교육의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2022년 우리동네 책방 배움터’ 사업 대상 서점 20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서울 내 동네서점 20곳은 ▲가가77페이지(마포구) ▲(관악구) ▲사진책방 고래(종로구) ▲살롱드북(관악구) ▲소요서가(중구) ▲아운트(강동구) ▲원테이블(금천구) ▲정치발전소(마포구) ▲책방 죄책감(용산구) ▲책방연희(마포구) ▲책이는당나귀(관악구) ▴톨쉽북스토어(동작구) ▲트립북앤스페이스 (성동구) ▲풀무질(종로구)이다. 선정된 서점은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서점 당 최대 6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오는 10월까지 3개의 주제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은 각 동네서점에 프로그램 운영비 지원을 비롯해 서점 간 네트워크 형성 기회를 제공하며, 평생학습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도 마련한다. 올해로 2년 차를 맞은 ‘우리동네 책방배움터’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확대키로 했다. 특히 평일 저녁 이나 주말 오후시간대 직장인들이 퇴근길에도 편리하게 자기계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북토크, 글쓰기 등 책을 매개로 한 프로그램을 비롯해 참가자들이 직접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거나 사진책을 만들어보는 등 직접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된다. ‘풀무질’(종로구)에서는 강유가람 감독과 함께 다큐멘터리를 기획하고 촬영과 편집까지 해보는 프로그램(6.6~7.25)을 마련했다. ‘사진책방 고래’(종로구)에서는 서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나만의 사진책 만들기(7.9.~9.3) 프로그램을 개설, 참가자들이 사진책을 결과물로 완성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지식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된다. 현직 변호사가 운영하는 책방(관악구)에서는 변호사들이 노동법, 헌법 등 법률을 알기 쉽게 알려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신춘문예에 당선된 현직기자 겸 소설가가 직접 진행하는 프로그램(도봉구)도 눈길을 끈다. ‘밝은책방’(관악구)에서는 이치선 변호사가 탄소중립기본법을 주제로 법 토크(6.16)를 진행하고, 류하경 변호사와 함께 노동법을 이해하는 시간(8.3~8.31)도 갖는다. ‘도도봉봉’(도봉구)은 202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부문에 당선된 임현석 작가(現 동아일보 기자)와 함께 근현대 한국소설을 읽으며 소설이 가진 역사적, 문학적 의미를 토론하는 프로그램(6.11~6.24)을 마련했다. 코로나 이후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가 되는 프로그램도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된다. ‘가가77페이지’(마포구)에서는 여행유튜버·여행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 프로그램(6.8~8.17)을, ‘마음책방 서가는’(종로구)에선 정신과전문의가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돌보는 프로그램을 직접 진행한다. ‘우리동네 책방 배움터’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해당 서점을 통해 직접 접수하면 된다. 서점명 및 운영 프로그램, 참가비 등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 또는 ‘우리동네 책방 배움터’ SNS(인스타그램 webookbang으로 검색 #우리동네책방배움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외 문의사항은 진흥원으로 하면 된다. 김주명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장은 “서울시의 동네서점이 성장하고자 하는 서울시민의 편리한 배움의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라며, 퇴근길 직장인들의 자기계발 통로로 활용되길 기대한다.”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시민들이 동네서점에서 자유로이 소통하여 동네 문화공간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우리동네 책방 배움터’ 사업 포스터
    • NEWS & ISSUE
    • Culture
    2022-05-25
  • 광진구 구의동의 새로운 랜드마크, 광진더프레236
    광진더프레236은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 236-53외 1필지에 위치한 주상복합건축물로 지하 2층에서 지상 17층의 규모를 자랑한다. 1층과 2층은 근린생활시설, 3층과 4층은 주거용 오피스텔, 5층부터 17층까지는 아파트로 구성돼 있으며, 오피스텔 6세대, 아파트 29세대(복층 3세대 포함)를 분양한다. 오피스텔은 공급면적 111.8586§³(33평형)의 A1타입, 공급면적 121.1842§³(36평형) B1타입, 공급면적 122.4341§³(37평형) C1타입이 있으며, 아파트는 공급면적 89.1170§³(26평형) A타입, 공급면적 90.6810§³(27평형) B타입, 공급면적 92.2717§³(28평형) C타입, 공급면적 146.5489§³(44평형) D타입, 공급면적 150.0362§³(45평형) E타입, 공급면적 (152.7465§³(46평형) 총 6개 평형이 있다. 주거공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광진더프레236은 기존 주거지와는 차원이 다른 5개의 프리미엄 가치를 지니고 있다. 먼저 특화되고 세련된 건물 외관이 시선을 압도하는데, 이탈리아산 세라믹 판넬을 건축외장재로 사용해 품격 있는 외관 인테리어를 연출한다. 둘째, 최적화된 평면 설계로 주거 공간의 효율성을 높였으며, 주차 공간이 넉넉해 차주 스스로가 직접 주차하는 형태의 자주식 주차가 가능하다. 셋째, 최적화된 생활 편의 시설을 자랑한다. 1층에 GS더프레시 수퍼 입점이 확정돼 있어 입주민들이 같은 건물 내에서 편하게 장을 보고, 생필품을 구입할 수 있다. 넷째, 어린이대공원과 인접한 숲세권으로 멀리 가지 않아도 대자연을 느낄 수 있다. 도심에서 누리는 녹지 프리미엄과 자연이 주는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다섯째, 교통이 편리하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잠실, 성수, 건대입구역이 5분 이내에 위치해 있고, 건물 앞에 버스정류장이 바로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광진더프레236은 지하철 2호선 구의역과 가까우며, 건대입구역, 군자역, 아차산역과도 인접해 있고, 천호대로, 자양로, 동부간선, 강변북로 등의 접근이 용이한 교통의 요지에 위치해 있다. 구의초등학교, 구의중학교, 건대부속중학교, 건대부속고등학교, 동국사대부속중고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학군이 우수하다. 또한 건대병원, 구의시장, 자양골목시장, 어린이대공원 등 각종 병원, 은행, 마트, 테마파크 시설이 다수 위치해 있어 생활하기에 편리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투자가치 또한 뛰어나다. 구의동은 새로운 강북 지역 대표로 떠오르고 있는 용성광(용산구, 성동구, 광진구) 중 광진구에 위치해 있어 투자유망지로 손꼽힌다. 2017년부터 시세가 계속해서 상승한 광진구는 이제 마포구를 초월해 탄탄한 개발호재가 있는 입지로 불리고 있으며, 강남구, 송파구, 강동구로의 접근성이 좋아 가치가 지속해서 상승하고 있다. 역세권+숲세권에 위치한 광진더프레236은 분양 전부터 잠재적 가치 프리미엄이 엄청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복합 주거공간으로 성공적인 투자처로 입소문이 나 있다.
    • INTERVIEW
    • Hot Issue
    2022-05-25
  • 에어비앤비(Airbnb), 중국 국내 숙박 공유 사업에서 철수한다.
    5월 24일 에어비앤비는 중국 국내에서의 업무를 조정하여 숙박 공유 사업에서 철수 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6년 중국 본토에 진출한 지 6년 만에 철수 결정을 내렸으며, '아이비잉'(愛彼迎·Aibiying)이라는 중국식 브랜드명을 사용해으며, 글로벌 전체 매출에서 중국 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은 1%에 불과하다. 씨트립(携程), 메이퇀(美团) 등 중국 국내 기업들과의 경쟁 및 중국 정부 당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으로 여행을 철저히 규제했고, 에어비앤비의 수익성이 악화되면서 철수하기로 결정했다. 올해 7월 30일부터 숙박 공유 사업은 철수하지만 중국인 출국 여행객에 대한 숙박 제공 사업은 계속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출처: http://news.hnr.cn/shxw/article/1/1528937729431511042)
    • NEWS &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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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5
  • 요소수 사태 해결책 있다.
    지난 20여 년 동안 국내외 환경감시 및 고발과 대안 제시에 힘써온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총재 이상권)의 '미래전략기획연구소'(소장 박상호)는 기존 요소수 채취 방법의 석탄추출물에 의해서 생산되는 방법을 탈피한 혁신적인 물질에 대한 상품화 완료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이 대체물질(상품명 : ECO-7)은 국내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흔히 채취 가능한 광석물질 및 식물에서 추출한 친환경적인 물질로서 토양, 대기,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물질로 구성되어 있다. 석탄에서 추출하는 기존의 방법은 추출하는 과정에서 과다한 전기소모와 탄소 및 분진이 발생하고, 제조 설비의 설립과 운용의 고비용과 비효율성 및 요소수의 성능 비표준화 등 문제점을 갖고 있다. 또한 기존 유로6(유럽배출가스기준)에 준하는 요소수는 촉매에 막힘 현상이 발생되는데, 그 이유는 SCR(선택적 환원 촉매 장치)의 운행 조건에 따라 내연기관 엔진 온도에 따라 필연적으로 백화, 침전, 막힘 현상이 발생, DPF(블랙카본)의 1차 효율이 저하 되고, 2차 인젝터의 연료분사 장치의 효율 저하, 3차 고압펌프의 과부하로 유로6 디젤 내연 기관의 전체적 효율의 저하, 4차 DPF와 SCR의 탈착 후 독성 케미컬 디핑 방법으로 하루정도 후에 고압 스팀 클리닝을 해야 하며, 여기서 발생되는 제 2, 3의 환경오염물질에 대한 문제점도 간과할 수 없어 기존 요소수를 유로6 기준을 만족시키기 위한 방법으로는 이런 악순환을 벗어나기 힘들며 앞으로 시행될 유로7 기준의 내연기관은 상상조차 못하는 형편이다. 하지만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미래전략연구소'에서 이번에 새로 출시되는 기존 요소수 대체 물질 (상품명 : ECO-7)은 위에서 지적한 모든 문제점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요소수 대체 물질 (ECO-7은 효율적인 저비용 단순 생산 및 성능 표준화 가능, 막힘 현상 제로 등 획기적인 제품으로, 대덕대학교 자동차 학과(이호근 교수)와 협업으로 국가표준모드(KD147)로 오랜 시간 실험 및 철저히 검증된 데이터를 확보했으며, SCR(선택적 환원 촉매 장치)에 영향을 주지 않는 제품으로 기존 요소수 대체물질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이상권 총재는 "지금 전세계가 당면해 있는 '2050 탄소 중립' 및 유로7 규격에 걸맞는 최적의 대안으로 'ECO-7'을 자신 있게 추천한다"라며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그동안 환경관련 문제점을 지적하는데 그치지 않고 '해결 가능한 대안'을 제시해 왔다. 현재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 나무심기릴레이' 운동의 일환인 '환경가수 오디션'에 적극 동참과 응원을 부탁드린다" 라는 말로 전국민의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에서 개발 중인 EBIS(Environmental Blockchain Incentive Solution)플랫폼으로 블록체인 기반의 모든 친환경활동 및 친환경소비에 대해 “사회적 비용” 감축에 대한 보상 서비스를 메타버스 등 가상 현실과 결합, 자체 발행한 에코-인 코인의 유통과 확산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성공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총재 이상권과 중앙회장 도선제(사단법인 환경보전대응본부)가 함께 이끄는 2003년 설립된 환경단체로 그동안 '환경감시원', '환경기자단', '실버감시단' 등을 육성 교육하며, '한강살리기 캠페인', '난지도 경관미화 사업', '생분해성 용기사용 캠페인', '무궁화 동산 조성', '범국민 나무심기릴레이 환경가수 오디션' 등을 추진해 왔고, 2016년부터는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 2018년부터는 '세계산소의 날 기념식’을 개최, 환경보존에 힘쓴 기업과 개인에게 환경 지킴이로서의 자긍심과 긍지를 불러 일으켜 왔으며, 산하기관으로 '에코-인 환경가수협회', '미래전략기획연구소', 등이 있고 전세계적으로 16개 지부 (해외 2개 포함), 218개 지회를 거느리고 있는 전통과 영향력면에서 국내 최고의 NGO라고 자부할 수 있는 막강한 단체이다. 특히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전세계 기후변화환경협약에 따른 국가간 탄소배출권 거래와 관련, 친환경 보상 플랫폼을 준비하고 있는데, 이 번 상품 출시로 개인에게는 친환경 보상의 구체화, 기업에게는 ESG경영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의 '미래전략연구소'에서 이번에 내놓은 '요소수 대체물질(상품명 : ECO-7)'은 또한 전세계의 요소수 공급 불안으로 인한 강대국의 정치적 요소를 불식시킬 수 있다는 점, 대한민국 뿐 아니라 전세계의 환경보존에 대한 새로운 해법 및 대안 제시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 그 결과에 온 국민과 기업체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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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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