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8(토)

전체기사보기

  • 글로벌 ERP기업, IAS코리아 한국지사장에 최용호 대표이사 선임
    글로벌 ERP기업 IAS(Industrial Application Software)가 한국지사인 IAS코리아의 지사장으로 최용호 대표이사를 선임했다.지난 2월 7일부로 공식 취임한 최용호 대표이사는 뛰어난 리더십으로 IAS의 ERP솔루션인 카니아스ERP(caniasERP) 제품의 안정적인 한국 시장 진출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1년 사이 시니어컨설팅 매니저에서 대표이사로 승진하게 되었다. 취임사에서 최용호 대표이사는 "caniasERP는 Best Practice로 구축하는 기존 ERP와 달리, ‘Troia’라는 개발툴이 제공되어 고객사의 특화된 프로세스에 따라 쉽고 유연한 개발을 가능케 하므로 국내 ERP시장에서의 충분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이는 국내를 넘어 해외로의 조직, 사업 확장을 나서는 고객사의 글로벌 오퍼레이션도 지원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이어 "유연성을 갖춘 ERP솔루션인 caniasERP는 개인 PC부터 슈퍼컴퓨터까지 적용할 수 있고 5인 이하의 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커버할 수 있는 패키지를 제공한다. 또한 Maria DB 같은 프리웨어부터 MySQL, SQL Server, DB2, 오라클(Oracle) 등을 다양하게 지원해 고객이 규모에 맞는 DB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며, "스마트 팩토리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구현하고자 하는 고객 기업의 가치 향상에 기여하고, 고객사의 경쟁력 제고를 견인할 것"이라고 전했다.
    • HR Issue & JOB
    • Country Manager Turnover
    2020-03-22
  • <바이러스보다 먼저> -대구 경북과 우리 모두를 위하여- 시:서해성 곡:윤민석 영상제작: GEN 편집 데스크 <바이러스보다 먼저> -대구 경북과 우리 모두를 위하여- 시:서해성 곡:윤민석 바이러스보다 먼저 가자 우리들의 지혜여 사랑이여 용기는 지금 의사 격려는 간호사 바이러스보다 먼저 가자 두려움보다 먼저 가자 고통에 기꺼이 손을 내밀자 우리들의 용기는 병균 따위 보다 강하다 우리들의 격려는 혐오 따위 보다 거룩하다 그러니 내일보다 먼저 가자 우리들의 희망을 현재이게 하자 설령 그것이 내일이라 해도 현재로 저들을 물리치자 바이러스에게는 마스크가 없다 어서 가자 바이러스보다 먼저
    • NEWS & ISSUE
    • Culture
    2020-03-12
  • [사]주한외국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사]주한외국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 EVENT
    • CEO Event
    2020-03-11
  • 속보中동방항공,日직원은 정규직 시켜주고, 한국인 73명만 해고 논란
    中동방항공,日직원은 정규직 시켜주고, 한국인 73명만 해고 논란 동방항공, 한국인 승무원 73명에 해고 통보 중국 3대 민영항공사인 동방항공이 사실상 정규직인 무기계약제로 전환을 앞둔 한국인 계약직 승무원 73명에게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항공시장 변화로 인한 경영악화를 이유로 들었지만 같은 해 입사한 일본과 이탈리아 국적 승무원 동기들은 정규직 전환이 예정돼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중국 동방항공은 한국인 기간제 승무원에게 “항공 시장의 전반적인 변화로 경영이 비교적 큰 영향을 받았다”며 이달 11일 자로 계약을 해지한다고 통보했다. 사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으로 한ㆍ중 노선이 타격을 입어 한국인 기간제 승무원을 더 이상 고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인 승무원은 2018년 3월 12일 입사한 73명(14기)이다. 이들은 정규직 전환을 사흘 앞두고 사측으로부터 통보를 받은것이다. "위로금 준다며 퇴직합의서 서명 강요" 동방항공 측은 해당 승무원에게 개별 연락해 기존 퇴직금 외에 2개월분 급여를 위로금으로 추가 지급하겠다며 퇴직 합의서에 서명할 것을 강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소송을 제기하거나 언론에 제보하지 않을 경우 두 배의 위로금을 주겠다는 제안도 했다. 계약 해지 통보를 받은 승무원은 개별 퇴직 합의를 거부하고 ‘중국 동방항공 14기 대책위원회’를 결성해 해고 무효확인소송 등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앞서 동방항공은 코로나 19사태가 확산하자 지난달 6일부터 약 2개월 동안 한국인 승무원 206명에 대해 기본급을 지급하는 휴직 결정을 내렸다. 중국 국내선에 한국인 승무원 우한지역에 집중 배치 의혹도 중국 동방항공은 지난해 12월 코로나 19가 처음 발생한 이후 지난 1월 초부터 한국인 승무원을 코로나 19의 진원지인 우한(武漢) 등 중국 국내 노선에 집중적으로 투입해 논란이 됐다. 당시 승무원들은 동방항공 측이 외국인 승무원 가운데 한국인 승무원만 중국 국내선 근무에 넣었다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유럽이나 일본 등 다른 국적 승무원은 중국 국내선 근무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동방항공 측은 “승무원 스케줄 관리는 본사에서 하는 만큼 답변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다.
    • NEWS & ISSUE
    • Labor
    2020-03-1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