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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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스트라이커, 심현우 대표이사 선임
    한국 스트라이커, 심현우 대표이사 선임 심현우 한국스트라이커 대표이사 글로벌 의료기기 전문기업 한국 스트라이커(Stryker Korea)는 2020년 3월 1일자로 심현우 마케팅 총괄상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였다고 8일 발표했다. 심현우 대표이사는 2003년 의료기기 업계에 첫 발을 디딘 후, 메드트로닉 코리아 척추 사업부를 거쳐 스미스 앤드 네퓨에서 한국을 비롯한 중동, 북아프리카 및 터키 등 다양한 지역의 마케팅 업무를 수행하였으며 이후에는 스포츠 메디신 비지니스의 부서장을 역임하였다. 한국 스트라이커에 2018년 마케팅 총괄이사로 부임한 이후 다양한 인수합병 프로젝트와 중장기 마케팅 전략 수립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비즈니스 부서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마케팅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려 한국 스트라이커의 성장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러한 공헌을 인정받아 2019년에는 스트라이커 아시아 지역 내 7개 국가를 담당하는 동아시아 마케팅 총괄로 승진하였다. 심현우 대표이사는 선진 의료기술 및 서비스를 한국에 소개함으로써, 환자들의 빠른 치유를 돕는 동시에 한국 의료기술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회사로 한국 스트라이커를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스트라이커는 전 세계 100여개 이상의 국가에 정형외과, 내과, 외과, 신경외과 등 주요 의료분야에서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글로벌 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1976년 한국에 진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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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untry Manager Turnover
    2020-05-06
  • 한국필립모리스, 신임 대표이사에 백영재 구글 글로벌 디렉터 선임
    한국필립모리스, 신임 대표이사에 백영재 구글 글로벌 디렉터 선임 한국필립모리스는 백영재 전 구글 글로벌 디렉터가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 하였다. 한국필립모리스는 백 신임 대표와 함께 ‘담배연기 없는 미래’라는 기업 비전을 더욱 빠르게 실천할 수 있도록 사업과 조직 전반의 혁신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백 대표는 지난 20년간 컨설팅 업계와 대기업, 글로벌 게임 업체와 IT기업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일하며 경력을 쌓았다. 백 대표는 미국 예일대에서 문화인류학 박사학위 취득 이후 2000년에 맥킨지 앤 컴퍼니에서 경력을 시작했다. 2003년에는 CJ그룹에 합류한 뒤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전략 수립을 담당했다. 2009년 다시 컨설팅 업계로 돌아간 백 대표는 부즈 앤 컴퍼니에서 마케팅과 세일즈 분야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이어 2011년에는 스타크래프트로 유명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대표로 자리를 옮겨 게임업계로 경력을 확장했다. 당시 백 대표는 회사 합류 1년 반 만에 매출을 2배 가까이 늘리고, 팀워크를 통한 협업의 기업문화를 정착시켜 게임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2015년에는 글로벌 디렉터로 구글에 합류한 뒤 글로벌 디지털 광고 판매 급성장에 기여했고, 2019년부터는 아태지역 글로벌 테크놀로지 클라이언트 관리를 총괄하는 업무도 담당해왔다.백 대표는 “’담배연기 없는 미래’라는 회사의 비전에 진심으로 공감해 한국필립모리스에 합류하게 됐다”며 “과학을 바탕으로 업계를 선도하고, 혁신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의 삶을 변화 시키는 회사의 리더로 일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11년부터 9년 간 한국필립모리스의 수장을 맡아온 정일우 대표는 동아시아 및 호주 지역 전략 프로젝트 총괄로 새롭게 선임돼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 아시아 본부가 위치한 홍콩으로 부임한다. 정 대표는 지난 2017년 히팅 방식의 혁신적인 아이코스와 전용 담배 제품인 히츠의 국내 출시를 성공적으로 이끌었고, 경남 양산 공장에는 약 3000억원의 과감한 투자를 통해 히츠 양산 설비 구축을 완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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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untry Manager Turnover
    2020-05-06
  • 비브라운 코리아, 채창형 신임대표이사 선임
    비브라운 코리아, 채창형 신임대표이사 선임 채창형 신임 대표이사는 1999년 한국 존슨앤드존슨에서 영업 담당으로 의료기기 업계에 첫발을 디딘 이후 한국화이자제약 기획전략, 메드트로닉 코리아 심장 및 혈관 사업부 총괄을 거친 의약품, 의료기기 분야 전문가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비브라운 코리아의 비즈니스 역량을 공고히 할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채창형 신임 대표이사는 "전세계를 선도하는 의료기술과 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비브라운 코리아를 이끌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비브라운 기업 철학인 '전문성의 공유(Sharing Expertise)'를 토대로 함께 성장하며 지속 가능한 영향력(Growing Together, Sustainable Impact)을 실현하는 의료기기 선두업체로 비브라운 코리아의 명성을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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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4
  • 한국레노버, 신임 대표로 김윤호 전 오라클 지역 영업 총괄 선임
    한국레노버, 신임 대표로 김윤호 전 오라클 지역 영업 총괄 선임 한국테라데이타와 델테크놀로지스, 한국HP 등에서 25년간 근무 한국레노버는 신임 대표로 오라클 출신 김윤호 씨를 선임한다고 2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25년간 IT 산업에서 근무하며 쌓은 역량을 토대로 한국레노버의 성장을 전략적으로 지휘할 예정이다.김 대표는 단국대학교 공업화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 샌버나디노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지난 1996년 한국테라데이타(Teradata)에서 경력을 시작, 제품 마케팅과 솔루션 영업을 비롯한 어카운트 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 넓은 경험을 쌓았다. 이후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와 한국HP에서 대기업 어카운트 부문을 이끌었으며, 특히 2010년부터 한국오라클에서 근무하며 엔지니어드 시스템 및 전략 솔루션의 지역 영업 총괄을 역임, 비즈니스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레노버는 ‘모두를 위한 더 스마트한 기술(Smarter technology for all)’이라는 비전 아래 전세계 PC 산업과 인텔리전트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끌고 있다. 한국레노버는 국내 시장에서 소비자와 기업용 제품을 서비스하며 세계적인 기술 혁신 기업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김 대표는 “세계 PC 1위 기업 레노버의 혁신을 한국 고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하며 “차별화된 전략과 서비스를 통해 국내 시장에 레노버의 스마트한 제품과 솔루션을 선사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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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untry Manager Turnover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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