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6-1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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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E Korea 대표이사 (한국법인 총괄지사장)에 김영제 GE항공코리아 대표 임명
    GE Korea 대표이사 (한국법인 총괄지사장)에 김영제 GE항공코리아 대표 임명 ▲ 김영제 GE코리아 총괄대표 (Youngje Kim_ President of GE Korea) (사진제공=GE) GE가 강성욱 GE코리아 총괄 대표이자 GE헬스케어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이 GE헬스케어 아세안(ASEAN) 사장으로 선임됐다고 29일 밝혔다. 신임 GE코리아 총괄대표에는 김영제 현 GE 항공코리아 대표가 임명됐다. 오는 7월부터 GE코리아 총괄대표로 공식 취임하는 신임 김영제 대표는 현재 맡고 있는 GE 항공 코리아 사장과 GE항공의 인도태평양 영업 총괄도 겸직할 예정이다. 아울러 GE는 김영제 대표가 한공 산업에서 17년 이상의 다양한 리더십 역할을 수행해온 경험으로, 한국 시장에서 GE 코리아의 지속적인 혁신과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기대받고 있다. 한편 GE헬스케어 코리아는 신임사장이 확정될때까지 최고운영책임자(COO, Chief Operating Officer) 김은미 전무가 후임 사장직을 맏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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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untry Manager Turnover
    2021-10-09
  • 택시 호출앱 타다 , 금융앱 토스가 전격적으로 인수....
    택시 호출앱 타다 , 금융앱 토스가 전격적으로 인수.... 금융앱 토스가 택시·대리 호출앱 타다를 인수한다. 토스는 “타다 운영사 VCNC의 지분 60%를 인수해 1대 주주에 오른다”며 “핀테크와 모빌리티를 결합해 시너지를 내기 위한 인수”라고 밝혔다. 이번 인수는 타다가 신주를 발행하고,토스가 사들이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금액은 비공개다. 토스는 “이 금액은 타다의 성장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토스와 타다 앱도 별도로 운영된다. IT업계에 따르면, 토스는 경쟁사인 카카오페이가 카카오택시 결제를 결합해 급성장한 것을 보고 그동안 모빌리티 분야 제휴 및 인수를 타진해왔다. 그러다 자금 사정이 어려워진 타다와 의견이 맞아 전격 인수를 단행하게 된 것이다. 토스 이승건 대표는 “국내 택시시장 규모는 연간 매출액 기준 약 12조 원에 달하고, 절반 정도가 호출 앱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어, 토스의 결제사업 등 여러 금융서비스와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토스는 창업 후 지속적으로 사업 모델이 고착화된 시장에 진출하여, 기업과 소비자 모두에게 편리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시해 왔으며, 이번 인수 역시 같은 맥락”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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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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