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6-1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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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생소비지원금 신청 첫 날 136만명 신청(15:30기준)
    10.1일 9시부터 상생소비지원금 참여 신청이 시작되었다. 카드사별 홈페이지, 앱, 고객센터, 연계은행 영업점 등을 통한 신청이 접속 장애나 장시간 대기 없이 원활하게 진행 중이다. 참여 신청 첫 날(10.1일) 15:30까지 총 136만명이 신청 완료했다. 전체 신용·체크카드 보유자(’21.6.30 기준, KCB)는 총 4,477만명이며,이 중 만 19세 이상 성인(신청 대상자)은 총 4,317만명이다. 주말·공휴일(10.2~10.4)에도 출생연도 뒷자리 1·6에 해당하는 분들은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10.5일부터는 기 발표된 5부제 일정에 따라 온라인, 오프라인 동시 접수가 다시 진행된다. * (10.5일) 2·7년생, (10.6일) 3·8년생, (10.7일) 4·9년생, (10.8일) 5·0년생 5부제 이후에는 출생연도에 관계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상생소비지원금 기획재정부는 국민들께서 관심이 큰 만큼 기재부, 여신협회와 각 카드사는 국민 불편 최소화와 성공적 사업 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NEWS & ISSUE
    • Economy
    2021-10-01
  • 신한아이타스, 메타버스를 활용한 신사업 설명회 진행
    신한아이타스(사장 최병화)가 지난 9월14, 16일 2일간 SK텔레콤 메타버스 플랫폼(이프랜드)을 통한 신사업 설명회를 진행하였다. 금번 설명회는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기존에 무겁고 딱딱했던 설명회나 회의 형식이 아닌 아바타를 활용하여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는 메타버스 회의 공간을 통해 진행하였으며, 어디서든 실시간으로 참석 및 상호 교류가 가능한 점에 초점을 맞추어 메타버스 환경을 업무적으로 다양하게 활용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참여했던 직원들은 가상환경이라는 낯선 환경 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회의장에 참석하여 설명회를 듣는 듯한 높은 몰입도를 느낄 수 있었다는 평가와 함께, 신한아이타스에서 추진하고 있는 한국형 MANCO모델 내 다양한 사업의 추진배경과 방향성에 대한 이해도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설명회 종료 후에는 별도 Q&A 시간을 통해 직원들의 실질적인 피드백을 받는 등 참여직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신사업 설명회를 진행하였던 DT신사업추진본부장 김창수 상무는 “시장을 선도해 나가는 국내 사무관리 1위 사업자로서 지속적인 Digital 신기술 경험을 통해 MZ세대와 함께 나아갈 수 있는 기업문화와 비즈니스 환경 조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가 단순히 호기심으로 메타버스를 이용해 본 것이 아닌 ‘고객중심 / 최고지향’의 가치적 관점에서 고객 접점 채널로서의 폭넓은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한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활용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INTERVIEW
    • Hot Issue
    2021-10-01
  • 서울 청년 73.9% 내 집 마련 ‘필수’, 절반 이상은 ‘부모 도움 없이 불가’
    서울연구원은 ‘서울 청년에게 내 집이란?’과 ‘서울 청년에게 관계와 감정, 그리고 고립이란?’을 주제로 서울인포그래픽스 시리즈 2편(제321호, 제322호)을 발행했다. 서울 청년에게 집의 의미는 ‘휴식의 공간’(29.8%)이 가장 높게 나타난 반면, 전국의 청년은 ‘가족과 함께하는 공간’으로서의 의미가 26.7%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자산증식을 위한 중요한 수단’은 서울이 4.1%로 전국 3.7%보다 높게 나타났다. 서울 청년의 내 집 마련 욕구는 73.9%로 전국 68.6%보다 높게 나타났지만, ‘자녀는 꼭 낳아야 한다’와 ‘결혼은 꼭 해야 한다’라는 응답률은 서울이 각각 38.2%, 38.4%로 전국 41.8%, 42.0%보다 낮게 조사되었다. 내 집 마련이 필요한 이유로 서울 청년은 ‘자산증식과 보전’(30.3%), ‘임대료 상승 부담’(28.0%) 순으로 꼽았고, 전국은 ‘이사 안 하고 살 수 있어서’(27.5%), ‘자산증식과 보전’(26.1%) 순을 중요한 이유로 꼽았다. 서울 청년 중 내 집을 소유하고 있는 비중은 4.5%로 전국 7.8%보다 낮았고, 내 집 마련을 포기한 비중은 서울이 15.4%로 전국(10.9%)보다 높은 편으로 분석되었다. 서울 청년의 53.0%가 ‘부모님 도움 없이 내 집 마련은 불가능하다’라고 응답하였으며, 현재 자가, 전세 보증금 등 주거 관련 비용을 부모가 부담하는 비중도 44.4%로 전국(34.3%)보다 높게 나타났다. 한편, 서울 청년의 행복한 삶을 위한 요건 1위는 ‘자아성취와 목표의식’(23.9%)으로 나타난 반면, 전국 청년은 ‘경제력’(28.1%)을 가장 높게 꼽았다. 개인이 선호하는 가치관은 청년 과반수가 ‘이상보다 현실’, ‘과정보다 결과’, ‘집단보다 개인’을 더 중요시하고, 이런 경향은 서울이 전국보다 강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서울 청년이 일상에서 경험하는 부정적인 감정 경험률 중에는 ▲ 모든 일이 힘들었다(37.3%)가 가장 높았고, 잠을 설쳤다(33.9%), 뭘 해 나갈 엄두가 나지 않았다(24.0%) 순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일주일간 혼점, 혼술 경험률은 서울 청년이 각각 65.6%, 21.3%로 전국 53.7%, 15.0% 보다 다소 높았다. 서울 청년 중 2.9%는 방에서 안 나가거나 인근 편의점에만 외출하는 ‘은둔형 고립 청년’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 ‘은둔형 고립 청년’ 중 32.0%는 은둔 기간이 3년 이상에 달하며, 은둔 계기는 ‘취업이 안돼서’(41.6%), ‘인간관계가 잘되지 않아서’(17.7%)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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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1
  • 경기지역 라디오방송사업자 선정 절차 본격 추진
    경기도 지역에 새로운 라디오방송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공모 절차가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0월 1일 경기지역 신규 라디오방송사업자 선정 공고를 내고 11월 12일 18:00까지 신규허가 신청을 접수한다. 지난 9월 15일 제41차 방통위 전체회의에서 의결한 경기지역 라디오방송사업자 선정 심사 기본계획에 따라 엄격한 심사기준과 절차에 의거하여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10월 7일 예비 신청 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여 심사 기준, 허가신청서 작성 요령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할 계획이다. 방통위는 ▲신뢰받는 지역방송으로서 경기지역 여론 다양성 확보 및 지역문화 창달에 기여, ▲안정적 방송 운영을 통해 지역밀착형 콘텐츠 지속 제작·보급, ▲방송의 공적 책임·공정성·공익성 준수 등 지상파라디오방송의 역할과 책무 제고 등 정책목표에 부합하는 라디오방송사업자가 선정될 수 있도록 관련 분야의 전문가 등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엄정한 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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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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