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월터스 코리아, 2020 올해의 일자리 대상 민간 일자리 산업맞춤형일자리창출 부문 2년 연속 대상
글로벌 인재 채용 전문 기업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 (Robert Walters Korea)가 ‘2020 올해의 일자리 대상’에서 민간 일자리 산업맞춤형일자리창출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2020 올해의 일자리 대상은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충격에서도 적극적으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고용 안정과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모범 기업 및 기관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본 상은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고용노동부 · 산업통상자원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중소 벤처기업부 · 여성가족부가 후원했다.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는 코로나19 뉴노멀 시대에서도 각 산업 별 국내외 대기업 및 외국계 기업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채용 활성화에 기여하고 글로벌 인재 육성 및 유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아 본 상을 수상했다.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는 지난 10년간 한국 시장에서 축적한 데이터와 경험을 기반으로 채용 시장의 니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고객사가 뛰어난 팀을 구성하고 후보자들이 커리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인재 채용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2010년 설립한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는 회계 및 재무, 뱅킹 및 금융 서비스, 제조업, 자동차, 화학, 정보기술, 인사, 리테일 및 소비재, 의료기기, 물류 및 구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쳐 다국어 구사능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 채용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국내 주요 기업 및 국내 진출 외국계 기업 고객에게 한국의 기업문화 및 채용 프로세스 기반 채용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는 최준원 신임 지사장 선임을 계기로 기존의 외국계 기업 및 국내 글로벌 기업 중심에서 나아가 국내 중견·중소기업, 스타트업으로까지 인재 채용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는 글로벌 영상 세미나(Webinar)를 통해 업무 방안 개선, 원격 채용, 스마트 워크 체계 수립 등 폭넓은 주제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KOTRA) 등 공공기관이 주최하는 온라인 외국인 투자기업 채용박람회는 물론, 개발자 채용 박람회 등 각 산업에 특화된 채용 박람회에도 적극 참가하여 구인-구직 수요를 연결하고, 대학생, 대학원생 및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기업 입사를 위한 취업특강을 개최하는 등 미래 인재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는 설문조사, 세미나, 미디어 활동 등을 통해 최신 고용시장에 대한 정보와 견해도 제공한다. 특히, 2010년부터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를 통해 이직에 성공한 지원자의 연봉 데이터를 기반으로 국내외 고용시장 동향 및 산업별, 직군별 최신 연봉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연봉 조사서’를 매년 발간하고 있다. 2020년 국내 채용 수요 분석과
2021년 고용시장 전망을 담은 ‘2021 온라인 연봉 조사’는 내년 초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 최준원 지사장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 최준원 지사장은 “구직자와 기업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글로벌 인재 채용 컨설팅 기업으로서, 로버트 월터스는 늘 ‘사람’과 함께하고 사람이 행복할 수 있는 ‘좋은 일자리’를 중시해 왔다. 2년 연속 올해의 일자리 대상 수상으로 로버트 월터스의 우수한 일자리 발굴을 위한 노력과 서비스에 대한 기대를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됐다.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기업과 함께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적극 모색하여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단독]시너지케어 토탈 헬스케어서비스 제공
사진설명- (주)시너지케어 김경 대표이사(왼),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회장인 프랑스계 자동차 부품회사인 아레이몬드 김종세 한국대표(오)
시너지케어(대표이사 김경)는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회장 김종세)와의 서비스 제휴를 통해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회원사 임직원에게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합의했다.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는 2005년에 창립되어 주한글로벌기업 대표이사의 친목도모 및 상호협업을 통해 성장과 사회봉사를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단체이다.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는 산업자원부로 부터 사단법인 허가를 취득하고 500여개의 다국적 기업을 회원사로 두고 있다.사진설명- (주)시너지케어 김경 대표이사(왼),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회장인 프랑스계 자동차 부품회사인 아레이몬드 김종세 한국대표(오)시너지케어는 2000년도에 설립된 국내외 병원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헬스케어 전문회사이다.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10여개 국가에서 비즈니스 중인 다국적 헬스케어 업체 Inova Care International의 관계사이다.김경 대표는 “이번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와의 제휴를 통해 다국적 기업 임직원에게 양질의 편의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능동적으로 자신에게 적합한 의료서비스를 찾고 선택 할 수 있는 헬스케어 서비스의 장을 마련하는데 시너지케어가 앞장 설 것” 이라고 밝혔다. 시너지케어는 능동형 모바일 웹사이트 'My시너지케어’를 통해 800여 명의 주요 질환별 명의(名醫) 데이터 베이스를 기반으로 하여 정보의 높은 신뢰성과 신속함을 보장한다. 또한 위치기반 시스템을 통해 치과, 안과, 성형외과, 피부과 등 10개 진료 분야 4만 3천여 병의원의 위치 정보와 검색 서비스를 제공한다. ‘My시너지케어’를 가입한 회원이라면 자신이 위치한 곳의 근거리 병의원 정보부터, 희망하는 지역의 병의원 정보까지 실시간 제공받을 수 있다. 시너지케어는 국내 최대 제휴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2000여 병의원을 통한 비급여진료비 비교 및 견적 조회와 같은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비급여 진료의 합리적인 가격과 서비스를 선택 할 수 있게 함으로써 회원의 선택권을 보장하고 있다. 이외에도 글로벌 의료기간 네트워크를 통해 중대한 난치병 진단을 받은 환자가 해외 명문 병원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세계적으로 저명한 전문의사로 부터 의료 2차 소견 진료 서비스를 국내에서 받아 볼 수 있는 ‘글로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년간의 서비스 제공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비교적 의료 수준이 취약한 외국인 및 교민에게는 국내 명문 병원의 명의를 통한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보건복지부는 민간 영역에서 지속가능한 노인일자리 창출을 촉진하기 위한 “2021년도 고령자친화기업”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고령자친화기업은 직원 다수가 만 60세 이상으로 구성된 기업을 설립하면 최대 3억 원의 사업비를 3년에 걸쳐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1년에 시작하여 2020년까지 253개소가 설립되었다.
고령자친화기업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업은 익년부터 5년(2022∼2026년) 간 사업을 수행해야 하며 신청 유형에 따라 3억 원 이내의 사업비와 기업 경영 지원서비스 및 상담(컨설팅) 등이 지원된다.
선정된 기업은 기업에서 스스로 제시한 고령 근로자 고용 목표인원 달성 및 정부 지원금에 대한 일정 비율의 대응투자를 이행해야 한다.
2021년 고령자친화기업의 신청 유형은 “인증형”과 “창업형”으로 구분된다.
인증형은 접수일 기준 최소 5명 이상의 고령자를 고용하고 있고, 업종별 고령자 기준 고용률을 충족한 기업 중에서 일정 규모 이상의 고령자를 추가 고용하는 기업을 고령자친화기업으로 지정하는 유형이다.
그리고 창업형은 노인적합직종에서 다수의 고령자를 고용하기 위해 신규로 설립한 기업을 고령자친화기업으로 지정하는 유형이다.
2021년 고령자친화기업 공모는 1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상시 진행되며, 만 60세 이상 노인을 다수 고용하여 운영하고자 하는 기업, 법인, 협동조합 등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하려는 기업 등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성장지원부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공모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최종 선정은 사업 추진 내용 및 계획, 수행 능력, 사업 효과 등을 심사·평가하여 고득점순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박기준 노인지원과장은 ”어려운 시기에 정부와 민간이 함께 협업하여 노년기에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고령자친화기업 운영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고용노동부는 "청년내일채움공제" 누리집을 통해 청년.기업의 2021년 청년내일채움공제 신규 10만명에 대해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청년내일채움공제는 노동시장에 신규 진입한 청년이 중소기업에 취업하여 2년 이상 경력을 형성하고, 기업은 인재를 확보할 수 있도록 청년-기업-정부 3자가 적립하는 사업이다.
청년이 가입 후 2년 이상 해당 기업에 근무하면서 청년 300만원, 기업 300만원, 정부 600만원을 적립하면 총 1,200만원의 자산을 형성하게 된다.
신청기간은 정규직 채용일로부터 6개월 이내이며, 청년과 기업이 참여신청을 통해 자격 확인 후 청약가입 신청까지 완료해야 한다.
2021년에는 공제가입 청년 보호강화 등 일부 제도가 개선된다.
코로나19로 기업의 휴업.휴직 증가를 고려하여 일반적인 휴업으로 납부 중지할 수 있는 기간이 최대 6개월에서 12개월로 연장된다.
기업 귀책으로 중도해지된 청년은 공제 가입기간이 1년 미만인 경우에도 중도해지 환급금을 받게 된다.
직장내 괴롭힘 등에 따른 사용자의 조치의무(조사, 피해자 보호 등) 미이행으로 공제 가입자가 이직하여 중도해지된 기업은 다음 해 청년공제 신규가입이 제한된다.
한편, 청년공제는 누적 총 387,568명의 청년과 97,508개 기업이 가입했고, 누적 76,680명의 청년이 만기금을 수령(2016~2020년 12월)했다.
성과분석 결과, 청년공제 가입자의 1, 2년 이상 근속 비율은 일반 중소기업 취업 청년보다 약 30%p 높아 장기근속 유도 효과가 있고 또한, 만기금 수령 후 다른 기업에 취업한 경우도 88.1%가 이전보다 높은 보수를 받고 있어 경력형성 지원 효과가 나타났다.
기업 현장에서도 청년공제 지원을 통해 기업은 우수 인재 유치 및 경쟁력 강화 등의 효과가 나타났고, 청년은 중소기업 취업 촉진 및 초기경력 형성의 효과가 나타났다는 의견이다.
장근섭 고용노동부 청년고용정책관은 “청년내일채움공제를 통해 많은 청년들이 중소기업에 취업하여 경력과 기초 자산을 형성하고, 중소기업은 인재를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면서 “청년공제에 참여한 청년들이 더 오래 근무하여 경력을 쌓아갈 수 있도록 근로 여건 보호.개선에도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