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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덱스, 한국 진출…“허위 없는 광고입찰 플랫폼 1위”
- 스마덱스, 한국 진출…“허위 없는 광고입찰 플랫폼 1위” 모바일 광고 기업인 스마덱스(Smadex, 한국지사장 조형석)가 서울에 한국 지사를 설립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영업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조형석 유애피코리아 전 지사장이 첫 한국지사장으로 선임됐다.스마덱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미디어 기업 엔트라비전(Entravision)의 자회사다. 본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해 있다. 스마덱스는 현재 전세계 250여개의 앱과 게임 광고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최근 모바일 측정 플랫폼인 코차바(Kochava)로부터 허위·부정 설치가 없다는 의미인 ‘프라우드레스 인스톨(fraudless installs)’ 부문에서 1위 모바일 광고구매플랫폼(DSP)으로 인정받았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회사 핵심 솔루션은 프로그래매틱(실시간 자동구매) 기술인 DSP 기반의 ‘트랜스페어런트 퍼포먼스’ 플랫폼이다. 실시간입찰(RTB)을 거쳐 앱에서 가장 적합한 타깃 사용자를 찾아낸다.조르디 데 로스 피노스(Jordi de los Pinos) 스마덱스 최고경영자(CEO)는 “스마덱스는 최신식 머신러닝 알고리즘으로 ROI(투자대비수익)를 확보할 수 있도록 앱 마케터들에게 가장 완벽한 모바일 광고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말했다.조형석 한국지사장은 “스마덱스는 국내 광고주, 특히 게임 퍼블리셔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며 “스마덱스가 제공하는 투명성과 실시간 보고 수준은 광고주들이 오랫동안 요구해왔던 것이며 앞으로도 프라우드(광고 부정)가 없는 100% 투명한 광고 트래픽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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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사람들의 8가지 생각 패턴
- 부정적인 사람들의 특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전체적으로 생각 자체가 어둡고 부정적일텐데요. 부정적인 사람들의 패턴을 알아보고 자신은 그런지 않은지 생각해봐요. 부정적인 사람들의 8가지 생각 패턴1. 이분법적 사고 2. 정신적 여과 3. 성급한 일반화 4. 개인화 시키기 5. 낙인찍기 6. ‘해야만 해’ 강박 7. 감정적 추론 8. 임의적 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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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KT와 손잡은 빌게이츠…"IT 방역 연구 韓이 최적" ??
- KT와 손잡은 빌게이츠…"IT 방역 연구 韓이 최적" ?? "제2의 코로나 막겠다"???? 혹시 ID2020?? KT-빌&멜린다 게이츠 재단, 3년간 120억원 규모 '감염병 대비를 위한 차세대 방역 연구' 진행 KT가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가 만든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의 지원을 받아 감염병 대비 시스템을 개발한다. KT는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 투자를 받아 3년간 120억원 규모의 ‘감염병 대비를 위한 차세대 방역 연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게이츠 재단은 높은 스마트폰 보급률과 5G 인프라를 보유한 한국에서 ICT 감염병 연구를 진행하길 원했다고 KT는 설명했다. KT는 이번 연구로 AI(인공지능) 기반 감염병 조기 진단 알고리즘과 통신 데이터를 활용한 감염병 확산 경로 예측 모멜을 개발한다. 게이츠 재단은 연구에 소요되는 비용 중 50%를 펀드 형식으로 지원한다.KT는 연구를 위해 고려대학교의료원 김우주 교수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모바일 닥터, 메디블록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고려대학교의료원은 독감 감시체계 운영 및 병원체 유전자 서열 분석, KISTI는 독감 유입 및 유행 예측 모델링, 모바일 닥터는 앱 기반 독감 진단 데이터 분석, 메디블록은 블록체인 데이터 공유 플랫폼 개발을 각각 담당한다. KT는 첫 과제로 모바일 닥터와 독감 유사 증상을 스스로 입력할 수 있는 앱을 개발한다. 이 앱은 IoT(사물인터넷) 센서로 측정된 이용자의 체온, 독감 증상 등을 저장하고 이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독감 가능성을 도출하는 알고리즘을 완성한다. 아울러 통신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구 이동 이력과 독감 유전체 검사 데이터, 독감 유행지역을 분석해 독감 확산 경로를 규명하는 연구도 진행한다. 지역별 독감 발생추이를 분석하고 독감 시즌을 예측하는 모델도 개발한다. 빌 게이츠는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진행된 미국 주요 언론과의 인터뷰마다 방역 모범 사례로 ‘한국의 코로나19 대응법’을 빼먹지 않고 언급했다. 문재인 대통령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한국이 코로나19를 잘 관리해서 세계의 모범이 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빌 게이츠는 MS CEO 시절부터 공식·비공식적으로 사업과 기부활동을 위해 십여차례 한국을 방문했다. 고 김대중 대통령에 이어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도 직접 만나 혁신 산업을 조언했다. 빌 게이츠는 지난 2000년 아내 멜린다 게이츠와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을 설립, 질병 퇴치와 아프리카 등 제3세계 지원 활동을 해왔다. 특히 전세계 주요 국가의 전염병 퇴치 연구에 상당히 많은 자금을 기부했다. 일부에서는 빌게이츠가 말햇던 ID2020 플랜을 한국에서 실험하는것이 아니냐는 의문도 제기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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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KT와 손잡은 빌게이츠…"IT 방역 연구 韓이 최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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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제야사 셀트리온 , 항체치료제, 전파력 6배 높은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효과 입증
- 글로벌제야사 셀트리온 , 항체치료제, 전파력 6배 높은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효과 입증 셀트리온이 현재 개발 중인 코로나19 항체치료제가 최근 국내서 유행하는 변종 코로나19 바이러스(G614)에도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자사 코로나19 항체 치료제가 최근 질병관리본부 중화능력 평가시험에서 D614 변이 바이러스에 기존보다 10배 높은 중화능력을 가진다는 점을 확인했다. D614G 변이 바이러스는 614번 아미노산이 아스파르트산(D)에서 글리신(G)으로 변경된 것이다.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파속도가 6배 빠른 것으로 알려졌다. 분류체계상 대규모 유행이 발생한 GH형을 비롯해 G형, GR형 등에 모두 발견된 변이 바이러스다. 시험에 사용된 G614G 변이 바이러스는 국내 이태원 클럽 감염자에게서 처음 발견된 것이다. 국내서 코로나19 유행 초기에 발견된 바이러스 유전형은 S와 V가 대부분이었으나 최근에는 변이형인 GH형이 주로 나타나고 있다. 셀트리온은 이번 평가시험 결과 등을 바탕으로 오는 16일 코로나19 항체치료제 인체 임상시험을 시작한다. 임상시험을 마친 뒤 내년 상반기에는 500만명분의 치료제를 양산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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