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28(금)
 
한국무역협회

 

 러시아 산업통상부가 국영원자력공사 로사톰(Rosatom)의 자회사 레네라(Renera)의 리튬이온배터리 생산 관련 특별투자계약(SPIC)을 승인했다.

韓기업 에너테크(Enertech)를 인수한 레네라는 한국 생산 배터리를 현지 생산제품으로 인정받아 1,300억 루블 규모의 배터리 40만개 공급 입찰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에너테크 인터내셔널은 전기차 및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리튬이온폴리머 이차전지 모듈·팩을 생산하는 업체로 ’01년 설립.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BMW 등에 납품하고 있다.

[ 출처 : 주 러시아 대한민국 대사관]
태그

전체댓글 0

  • 83715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러 정부, 韓기업 에너테크의 리튬이온배터리를 현지 생산품으로 인정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