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0(월)
 
                                                    교복 입은 태국 학생들

                                                       [네이션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관광산업 회복, 수출증진 노력으로 태국 경제가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태국의 관광산업이 회복하기 시작하면서 올해 국내총생산(GDP)은 3.8% 상승될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태국을 찾는 관광객은 전년대비 139% 증가한 2,75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면서 태국 경제 성장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중국의 리오프닝이 태국 관광회복을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태국 상무부는 올해 수출액 2,930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동, 남아시아, 중국, CLMV(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을 중점으로 약 450여개의 수출촉진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다.

수출촉진활동은 무역 사절단, 국제무역박람회 참가, 비즈니스 매칭 등을 포함하며 태국 내 국제무역박람회 개최 계획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미국, 캐나다, EU, 일본, 중국, 홍콩, 대만, 한국, 아세안, 호주, 뉴질랜드, 아프리카, 중남미 등 기존 수출국에 대한 수출은 유지하면서 중앙아시아 및 북유럽 국가와 같은 新시장 개척에 노력한다.

미국의 Amazon, 호주의 eBay,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베트남 등 국가 내 Lazada를 통해 제공되는 TOPTHAI store 온라인 매장 수 증가를 통한 수출 증대에 노력한다.

한편 태국 중앙은행(BoT), 태국 국내 사정을 고려한 금리 조정을 시사했다.

태국 중앙은행은 지난 8월부터 기준금리를 총 100bp 인상, 현재 태국의 기준금리는 1.50%에 도달했다.

태국은 급격한 금리 상승이 회복되고 있는 태국 국내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하여 미국 연준(FED)의 강한 긴축통화정책과는 별개의 금리 조정을 시사했다.

[출처:https://en.vietnamplus.vn/thailand-works-to-spur-exports/248354.v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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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2023년 GDP 3.8% 성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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