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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소벤처기업부, 원전산업 활성화 위한 500억원 규모 특례보증공급
    중소벤처기업부는 원자력산업 활성화와 원자력산업 영위 중소기업의 경영활동에 필요한 유동성 지원을 위해 기술보증기금을 통한 특례보증을 7월 11일(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원자력발전사업자 및 관련 사업자 등의 협력업체’와 ‘원전 관련 제품‧용역‧서비스를 납품하는 등 거래관계가 확인된 기업’을 포함해 폭넓게 운영한다. 또한, 보증지원금액 산정 시 일반적인 기준 금액 대비 30% 증액함으로써 필요한 자금을 충분히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보증료율을 0.3%p 차감 적용하고, 보증비율은 기준 보증비율 85%보다 10%p 상향한 95%를 적용하는 등 우대함으로써 기업의 금융비용부담도 낮춰준다. 이미 기보 보증을 이용하고 있는 기업 중 매출감소 등 경영애로가 발생한 경우에는 경영개선 상담(컨설팅)을 거쳐, 필요시 상환부담 완화를 위해 만기연장 조치를 하거나, 경영개선에 필요한 신규자금을 지원한다. 또한, 경영애로 기업은 아니더라도 상환부담을 호소하는 기존 보증 이용 기업에 대해서는 보증 만기가 도래하는 경우, 원칙적으로 1년간 전액 만기연장을 지원함으로써 경영부담을 완화해준다. 아울러, 신속한 애로파악과 보증지원을 위해 기보 9개 지역본부의 지역본부장을 현장대응반장으로 하고, 지역본부 관할 62개 모든 지점에 대응반을 구성해 기업별 맞춤형 지원을 한다. 이번 특례보증이 원전 협력 중소기업들의 경영활성화와 경쟁력 확보로 이어져 원자력 산업 생태계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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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1
  • 송금·보안 핀테크 기업 실리콘밸리, 싱가포르 데뷔 지원…서울시, 해외투자유치전 시작
    서울과 서울기업에 대한 투자유치를 강화하기 위해 ‘서울투자청’을 출범시킨 서울시가 이번에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핀테크 기업을 선발해 실리콘밸리, 싱가포르에 데뷔시킨다. 서울시가 글로벌 TOP5 금융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일환으로, 전방위적인 투자유치전에 나선 것이다. 서울시는 美 실리콘밸리 투자유치 설명회(9월, 5개사)와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11월, 5개사)에 참여할 핀테크 기업 총 10개 사를 7월 19일(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분야는 결제, 송금, 보안 솔루션 등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실질적인 투자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투자유치 전략, 컨설팅, 후속 투자유치에 이르는 전 과정을 서울시 직접 밀착 지원한다. 먼저, 9월 미국 첨단사업 투자의 요새인 미국의 실리콘밸리를 방문해 현지 기업 투자자, 기관 투자자 등과의 1대 1 매칭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우리 기업에 대한 해외투자유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서울시-금융감독원-코트라 실리콘밸리 무역관과 협업해 서울핀테크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을 소개하는 현지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한다. 실리콘밸리 무역관은 우리 기업에 관심있는 글로벌 투자자 모집을 지원하고, 금융감독원에서는 현지 투자자들에게 국내 핀테크기업 투자와 관련한 법률상담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11월에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핀테크 전문 전시 및 컨퍼런스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발(SFF 2022)’ 현장에서 서울 핀테크 기업을 소개한다. 혁신 핀테크 기술 분야의 서울 기업을 지원하고 투자유치 전략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투자유치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발’은 매년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핀테크 전문 전시 및 컨퍼런스로, 약 160개국에서 60,000여명의 관계자가 참가하여 결제, 송금, 보안, 솔루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1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에는 코로나19 팬더믹 이후 처음으로 ‘서울관’을 설치·운영한다. 서울관에서는 혁신기술을 가진 우리 스타트업의 기술과 제품을 홍보하고, 현장에서 글로벌 투자자와의 상담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서울에 관심있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서울투자청 홍보 및 우리시 외국인투자 인센티브 제도 등을 소개하는 ‘서울홍보관’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는 특별히 별도 세션을 마련해, 서울기업의 우수한 기술력 및 제품을 선보일 수 있는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현지 투자자와의 매칭 기회를 제공하는 등 행사 규모도 한층 확대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사업별 서울 유망 핀테크 기업을 선별하여 교육, 피칭, 컨설팅, 멘토쉽 등 종합적인 사전·현장 교육도 진행한다. 현지 투자유치에 참여할 혁신 핀테크 기업은 7월 8일부터 7월19일까지 모집한다. 서울 소재 핀테크 분야 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의 서울소식-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관심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현지 투자유치’에 대한 사업 전반에 대해 7월 14일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서울국제금융센터 16층에서 진행하며, 오전 10시~11시까지 60분간 진행된다. 오는 9월(미국 실리콘밸리)과 11월(싱가포르)에 진행될 현지 투자유치 설명회에 대해 관심이 있는 서울소재 핀테크 기업이라면 사전 예약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류심사와 인터뷰 심사를 통해 선발된 10개 기업은 현지 투자유치 준비과정부터 유치전 이후에 이르는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해 궁극적으로 투자유치까지 성사될 수 있도록 성과관리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은 행사 참가비 및 체제비 전액을 지원하는 한편 피칭IR 발표, 1:1 맞춤형 투자유치 컨설팅, 영어 IR 피칭 및 멘토 교육, 자료작성 등기업 역량을 강화하는 다각도의 종합솔루션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행사 이후에도 ‘인베스트서울센터’를 통해 참가기업과 관심 투자자 간의 1:1 온라인 상담 및 현장방문 실사 등을 지원하여 후속관리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배현숙 서울시 신성장산업기획관은 “이번 투자유치설명회가 코로나19 이후 가속화된 솔루션 기반 산업환경에 적응하고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및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트렌드 정보를 공유하는 도약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며 “우리시 핀테크 분야의 우수한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실리콘밸리/싱가포르 투자유치 행사 참가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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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0
  • 아일랜드, 메타의 EU 개인정보 이전 금지...페이스북 등 서비스 중단될 수도
    ▲ 아일랜드 수도 더블린에 있는 페이스북 유럽 본부 앞을 한 커플이 지나가고 있다. 아일랜드는 최근 페이스북에 유럽 가입자의 개인 정보를 미국으로 이전시지 마라고 요구했다. 더블린 AP 연합뉴스 아일랜드 정보보호위원회(DPC)는 7일 EU 회원국 관계 당국에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Meta)의 미국으로의 EU 개인정보 이전 금지 방침을 통보했다. 이번 아일랜드 DPC의 결정은 개인정보 침해 우려에 근거, 메타의 이른바 표준계약조항(SCC)을 통한 미국으로의 EU 개인정보 이전을 금지한 것으로 주목된다. 2020년 유럽사법재판소가 EU-미국간 개인정보 이전 협정인 '프라이버시 쉴드(Privacy Shields)'를 무효화함에 따라, 메타는 자사 서비스를 통해 수집한 EU 시민의 개인정보를 표준계약조항에 이용, 미국으로 이전하고 있다. DPC의 결정은 메타의 개인정보 이전 마지막 법적 근거를 무력화한 것으로, 메타는 EU 역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주요 서비스를 중단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DPC의 결정은 EU 회원국 정보보호당국회의에서 확정 여부가 결정되며, 확정되면, 향후 표준계약조항에 근거, 개인정보를 이전해온 업체에도 영향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한편, EU와 미국은 지난 3월 양자간 개인정보 이전 협정에 관한 정치적 차원의 합의에 이르렀으나, 이후 협상이 중단된 가운데 연내 협상 타결은 쉽지 않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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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0
  • 유럽의회 운송委, 친환경 항공유 의무화 관련 입장 표결 확정
    유럽의회 운송위원회(TRAN)는 7일(목) 항공운송 온실가스 절감을 위해 친환경 항공유 혼합을 의무화하는 'ReFuelEU Aviation' 법안에 대한 위원회 입장을 표결 확정했다. 'ReFuelEU Aviation'은 작년 EU 집행위가 제안한 'Fit for 55' 계획 항공분야 주요 정책으로, 글로벌 온실가스 배출 3%를 차지하는 항공운송 친환경 전환을 위한 법안. 지속가능한 친환경 항공유 사용을 의무화한 것은 세계 최초의 사례다. 이번 유럽의회 운송위원회의 결정은 이른바 '지속가능한 항공유(SAF)'의 사용 비중을 확대한 반면 SAF의 원료의 종류를 확장한 것으로 주목된다. [SAF 혼합] 운송위원회(안)에 따르면 2025년부터 항공유 공급자는 SAF를 최소 2% 혼합해야 하며, 이는 2050년에 85%로 확대됨. 집행위 원안의 2050년 최소 혼합 비율은 63%다. [SAF 원료] 집행위 원안은 SAF의 원료로 재활용폐기물에서 생산한 바이오기반 연료, 소규모 수소 기반 합성 연료 또는 신재생에너지 기반 합성연료(e-fuels) 등을 제시했다. 운송위원회(안)는 집행위 원안의 원료와 함께 폐기물 처리시 발생하는 가스를 이용한 재활용 탄소연료, 동물성 지방을 이용한 바이오연료 등을 SAF 범위에 포함했다. 당초 운송위원회가 예외적인 조건하에 식품용 곡물과 팜오일을 SAF 원료로 인정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녹색당그룹의 요구로 식품용 곡물과 팜오일은 최종 제외했다. 한편, 일반적으로 환경문제와 관련해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운송 분야 시민단체(T&E)와 항공업계는 이례적으로 SAF 원료를 엄격하게 제한해야 한다는 공동 입장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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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0

INTERVIEW 검색결과

  • 제주 1% 청정라이프 실현, 프리미엄 타운하우스 디바인힐스 분양
    소비자들의 삶에 대한 가치관이 달라지면서 타운하우스 주거 형태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타운하우스는 기존에 인기가 많았던 아파트보다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할 수 있으며 방범이나 방재 등의 관리에 효율성이 높다. 국내 타운하우스들이 큰 인기를 얻으면서 최근 분양도 늘어나고 있다. 현재 분양 중인 제주 디바인힐스는 자연경관과 접근성, 편의성을 모두 갖춘 곳이다. 타운하우스에서 보이는 청정 제주 바다와 관광 명소인 한라산이 한눈에 담기는 뷰는 디바인힐스만의 장점이다. 자연경관과 가까우면 접근성이 좋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제주국제공항과 제주항도 10~20분 거리 내에 있다. 또한, 2023년 개통 예정인 애조로가 개통하면 신제주까지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제주 디바인힐스는 제주 중심 생활권에 밀접하게 위치했다. 제주국제학교부터 봉개초등학교와 오현중, 대기고등학교가 근거리에 위치해 좋은 학군지이다. 근처 10여 개의 인근 골프장과 제주이마트, CGV 등의 문화시설 접근성은 거주하면서 삶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여준다. 주 2~3회 차량 운행을 계획하고 있어 주변 상권으로의 이동도 용이할 것으로 예상한다. 주거의 편의성을 위해 다양한 스마트시스템도 집 내부에 갖춰져 있다. 보일러, 냉난방기 등을 하나로 컨트롤할 수 있는 스마트 컨트롤러와 제습, 환기 등의 집 내부의 공기를 관리해주는 공기 순환장치 에어올이 빌트인되어있다. 국내에 웰빙 열풍이 거센 만큼, 타운하우스에 대한 수요와 관심도도 점점 급증하고 있다. 한편, 제주 디바인힐스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가 완화되면서 상담 예약이 급증하고 있다."라며 "제주 디바인힐스와 함께 제주에서 1%의 청정라이프를 즐기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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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0
  • 신개념 중국 직구 쇼핑몰, 차이나번가 오픈
    최근 중국 직구에 빠진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저렴한 가격에 가성비까지 겸비한 중국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반대로 제품의 품질이나 가격 이외에 배송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해 중국 직구에 고개를 돌리는 이들도 발생하고 있다. 재고 부족이나 코로나 이후 물류 시스템의 변동으로 인해 배송이 늦어지는 일들도 비일비재하다. 언어의 장벽으로 인해 한국 소비자들은 중국 직구 주문 이후 배송 문의를 하기도 어려운 실정이다. 글로벌 기업, 주식회사 지셈(GSSEM CO.,LTD)에서 운영하는 중국 구매대행 쇼핑몰 '차이나번가' 는 중국 직구 배송의 문제점을 해결했다. 쇼핑몰의 판매자와 한국에 배송대행 서비스를 진행하는 중개업자가 다른 일반적인 중국 직구와는 달리 차이나번가는 현지에 직접 상품을 보유하고 판매하는 인터넷쇼핑몰로서 중개업자가 존재하지 않는다. 즉, 중국 제품을 구매하고 복잡한 배송대행서비스 없이 직접 받아볼 수 있다는 것이다. '차이나번가'에서 판매하는 모든 상품은 중국 현지에 있는 차이나번가 사무실과 물류센터에서 안전하게 발송한다. 차이나번가의 장점은 이뿐만이 아니다. 배송대행서비스 없이 제품의 판매부터 배송까지 직접 차이나번가에서 담당해 받은 물건에서 하자나 문제가 발견되어도 교환이나 반품 등의 CS를 빠르게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현지의 배대지(배송대행지)를 거치지 않고 직발송하기 때문에 훨씬 더 빠르게 배송을 받아볼 수 있다. 중국직발송 쇼핑몰을 운영 중인 주식회사 지셈(GSSEM CO.,LTD)의 담당자는 "현재도 의류, 패션잡화, 리빙, 가전 등의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지만 최근 한국 소비자들의 중국직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만큼 카테고리를 더욱 더 다양하게 늘릴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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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0
  • 2022 제3회 글로벌K뷰티스타모델콘테스트’ 성황 이뤄
    '2022 제3회 글로벌K뷰티스타모델콘테스트’가 지난 5월 26일 오후1시 그랜드힐컨벤션 1층 플로리아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2022 제3회 글로벌 K뷰티스타모델콘테스트'는 글로벌뷰티엔컬쳐협회, 글로벌K뷰티스타모델콘테스트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뉴스문화·뷰티엔패션·WGPS미디어 공동주관했다.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포탈뉴스·시사포토뱅크·(재)국제모델협회·(재)유엔평화국제교류협회·백옥생코리아(주)·KBS스포츠예술과학원·한국무궁화사랑시낭송중앙회·K뷰티스타모델위너스클럽·(주)바비아나필름 등이 후원하고, (주)대우패션그룹·MBC아카데미뷰티학원·(주)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 등이 협찬했다. 본선대회 심사위원장에는 안병천 (주)대우패션그룹 회장/(재)국제모델협회 이사장, 심사위원으로는 김린정 휘뷰티연구소 대표, 김채호 (주)뷰티르샤(MBC아카데미뷰티학원) 대표, 민지영 민지영예술단 단장, 서혜정 (주)라포레엔터테인먼트 대표, 신성훈 라이트컬처하우스 대표/감독, 신철승 (주)바비아나필름 대표/프로듀서, 전미정 글로벌평생교육전문가협회 회장 등이 참여했다. 올해 3회째 맞은 글로벌 K뷰티스타모델콘테스트는 국내 기존 모델대회나 미인대회와는 달리 차별화된 대회 시상프로그램을 통해 드라마와 영화에 조연 및 단역배우를 선발하는 특별한 콘테스트로 모델업계에 신선한 이슈가 되고 있다. 이날 1차예선을 통과한 미스․미시즈․시니어 25명 참가자 중 본선대회의 영예는 △퀸 김서영(30)이 차지했고, △한복 진 김규아(53)·서정우(49), △드레스 진 최수진(45), △선 (한복) 김엘리사벳(56)·백정숙(66)·한동남(66), △미 (드레스)배경희(57)·이진(61), (한복)김현숙(54)·심미옥(62)·이영희(61), (드레스)김선순(50)·김진매(61)·진서연(48), (정장) 이미진(50) 등이 머리에 왕관을 올렸으며, △금상 정병석(60) △은상 진창규(55) 등이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특히, 이번 대회의 퀸․진․선․미 등 상위 입상자 10명을 선발해 올 하반기 촬영예정인 넷플릭스 드라마(반짝반짝 빛나는 오! 인생)와 단편영화(짜장면, 고맙습니다), 내년에 크랭크인 들어가는 상업영화(우리 딸) 등 세 작품 출연자를 캐스팅해 향후 고소득이 가능한 일자리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모델들의 다양한 활동지원과 홍보를 통해 수상자들의 개성과 끼를 살려준다는 취지로 특별기획되었다. 또한, 진·선·미 입상자는 ‘월드그랑프리슈프림 2022’ 11월 한국대표를 선발하는 본선출전자격을 부여하고, 최고수상자인 ‘퀸’은 2023년 5월말, 7~10개국 참가예정인 서울세계대회의 본선무대에 한국전통 미인 및 모델대표로 출전자격이 주어진다. 한편, 콘테스트는 1부, 2부, 3부로 나누어 탤런트 한영제와 신재연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본선대회 콘테스트에 이어 주리화한복(대표 주영희, 주영숙)의 협찬으로 주리화 한복쇼가 화려하게 무대위를 수놓았으며, 축하무대로는 강해인 낭송가의 축시낭송을 시작으로 가수 순희킴(김순희), 이강철 한국시낭송선교회 회장, 소프라노 백현애 (사)서울우리가곡협회 부회장, 싱어송라이터 이민구, 걸그룹 드림아이원, 피아니스트 안은숙, 소프라노 차승희, 가수 민서연, 소프라노 안숙화, 가수 설채원 등이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면서 글로벌K뷰티스타모델콘테스트가 국내 연기자를 꿈꾸는 모델들에게 꿈과 희망을 불어 넣어주며, 제2인생의 이모작을 준비하는 시니어들에게 부러움을 사면서 모델업계에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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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1
  • 3D 푸드 프린팅 연구장비 ‘푸디안 프로’ 개발 성공
    3D 푸드 프린팅 솔루션 기업 ㈜탑테이블(대표 유현주)은 최근 연구용 3D 푸드 프린팅 장비인 ‘푸디안(Foodian) 프로’를 출시했다. 3D 푸드 프린팅은 식재료를 ‘인쇄적성(Printability)값’을 갖도록 소재화하여 다양한 디자인과 질감을 구현할 수 있다. 영양소 등을 조절하여 개인별 맞춤형 제공을 할 수 있는 대표적인 푸드테크 기술이다. ‘푸디안 프로’는 다수·다층의 소재를 적층할 수 있는 객체인식 및 높이인식 센서 기능을 탑재하고 있고, 수동/자동 실행이 가능하다. 또한, 다섯 종류의 푸드 잉크를 출력할 수 있는 카트리지를 장착하고 있으며, 사용자 편리성을 고려한 고도화된 UX/UI 디스플레이를 제공한다. 최근 해외에서는 건강식품산업분야에서 3D 푸드 프린팅을 활용한 개인맞춤형 식단, 메디푸드, 고령친화식 등의 연구 등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독일ž네덜란드ž덴마크ž이탈리아ž오스트리아 등 유럽 5개국은 기업 14곳과 손잡고 개인별 맞춤식 식단 프로젝트인 ‘퍼포먼스’를 2012년에 시작했다. 독일 브레머하펜에 있는 바이오준(Biozoon)은 식품 재구성을 통해 맛, 영양, 모양 등 개인이 원하는 맞춤형 고령친화식단을 연구 중이다. 또한, 친환경, 건강, 동물복지 등의 이슈로 미래 식품 산업으로 주목받는 대체육 분야에 `3D 프린팅'을 통한 제조 기술이 각광받고 있다. 미국 실리콘밸리 다음으로 대체육 개발 업체들이 많은 이스라엘에서는 리디파인 미트(Redefine Meat) 식물 기반 단백질로 3D 프린팅 식물육 스테이크를 개발하고 있다. 식물 기반 3D 프린팅 대체육 개발업체인 세이버이트(SavorEat)도 6분 안에 최대 8개의 버거를 만들 수 있는 3D 프린팅 기기를 2년 내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 3D 푸드 프린팅은 환경보호의 측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유엔세계식량계획(WFP)에 따르면 연간 1조 달러(약 1183조원) 어치의 음식이 버려진다. ‘업프린팅 푸드’는 남거나 사용하지 않는 식재료를 활용해 3D 프린팅으로 재구성해 버려지는 식량을 획기적으로 줄이거나 재사용하고 있다. 동아제약은 국내 최초로 차세대 핵심 기술 ‘3D 프린팅’을 융합한 환자 맞춤 의약품 개발에 나선다. 이처럼 식품부터 제약에 이르기까지 3D 푸드 프린팅은 ‘맞춤형(Customization)’, ‘디지털 헬스캐어(Digital Healthcare)’ 전 영역에 걸쳐 미국, 유럽 등 해외 각지에서 활발하게 연구 및 기술 상용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탑테이블이 이번에 출시한 ‘푸디안 프로’는 국내 3D 푸드 프린팅 기술 분야에 새로운 가능성을 연 것으로 푸드 프린팅을 활용한 미래 식품산업 및 기능성 식품 연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탑테이블은 현재까지 푸디안 듀오, 푸디안 베이직, 푸디안 프로 등 총 3대의 3D 프린터를 개발했다. 푸디안 베이직은 보급형, 푸디안_프로는 전문 연구용이다. ㈜탑테이블은 장비 개발 외에도 식품 소재 가공기술 및 데이터베이스 구축에도 자원을 투입하고 있다. 인공지능과 연계해 인쇄성공률 예측을 가능케 하는 모델 개발을 위해서다. 또한, ㈜탑테이블은 서울대학교 병원, 경희대학교 의학영양학과 등과 함께 3D 푸드 프린팅을 활용한 고령 친화 식단 및 맞춤형 영양제 제공 시스템에 대한 공동 연구도 진행 중이다. ㈜탑테이블은 2017년 농림축산부 농식품 창업·벤처 R&D 사업 업체에 선정되었고, 2019년엔 서울 융복합 R&D 공간 입주를 위한 M-밸리 스타트업 하우스 입주사로 선정되었다. 인공지능 기반의 3D 푸드 프린팅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스마스서비스 ICT솔루션 개발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탑테이블 유현주 대표는 “3D 프린팅 기술의 적용 범위가 거의 모든 산업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3D 프린팅 기술에 대한 솔루션, 전문가 양성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며 “탑테이블은 해당 분야에 선도적 역할을 하면서 3D 푸드 프린팅 기술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환자와 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기술 및 식품 개발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INTERVIEW
    • Hot Issue
    2022-05-31

EVENT 검색결과

  • 국세청, '주한미국상공회의소 간담회' 개최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9월16일 주한미국상공회의소(이하 “AMCHAM”) 대표단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만남은 '15년 이후 처음으로 국세청이 개최한 외국계 기업과의 간담회로, 정부에서 추진중인 외국인 투자 활성화를 위한 세제개편안과 국세청의 세정지원방안을 설명하고, 외국계기업의 세무관련 어려움을 청취,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 자리를 통해 김창기 국세청장은 불확실한 세계 경제상황 속에서도 미국의 對 한국 직접투자는 증가하고 있다며 한국 시장에 대한 미국 기업의 깊은 신뢰와 투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국세청장은 대한민국 경제와 미국기업이 동반자로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AMCHAM이 외국계기업의 대정부 소통창구 역할을 해주기를 당부하는 한편, 국세청 또한 외국계기업에 대한 투명하고 차별없는 공정한 과세, 세계적 수준의 납세서비스를 통해 외국계기업이 세금 걱정 없이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안정적인 투자환경 제공을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국세청은 다음과 같은 외국계기업에 대한 납세서비스 및 정부에서 추진중인 세제개편안을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미국 상공인들은 외국인투자 활성화를 위한 한국정부의 적극적 투자환경 조성 노력과 7년 만의 간담회 재개에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했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또한 외국계기업이 겪는 세무상 어려움 및 건의사항에 대해 소통창구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임을 약속했다. 아울러, 외국계기업이 세무조사 시 겪는 어려움과 외국인근로자 단일세율 적용 기간 확대, 국채 이자 비과세제도 시행 시 거주자증명서 외 대체서류 적용 등 구체적인 건의사항도 전달했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기업이 성공적으로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과세당국과 외국계기업이 상호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간담회를 통해 수렴한 현장의 어려움 및 건의사항은 향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는 한편,앞으로도 주한 미국기업을 비롯한 외국인 투자기업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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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6
  • 고용노동부-한국경영자총협회,주요 기업 인사·노무 담당 임원(CHO) 간담회 개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주요 기업 CHO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제공:연합뉴스) 고용노동부와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는 8월 17일 서울 중구에 있는 롯데호텔에서 ‘주요 기업 인사·노무 담당 임원(CHO)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장관 취임 후 처음 참석하는 인사·노무 담당 임원(CHO) 간담회로, 주요 기업의 인사·노무 담당 임원을 대상으로 새 정부 노동개혁 및 고용노동정책의 방향을 소개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에게 대화와 타협을 통한 협력과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을 강조하면서, 정부는 새로운 환경변화에 대응하여 기존의 노동시장 시스템을 혁신하고, 일터의 변화에 기업과 근로자가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국민 대다수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근로시간과 임금체계 개편에 우선적으로 힘을 쏟아 근로자의 권익을 보호함과 동시에 기업의 활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올해는 기업 경영의 가치를 생명과 안전 중심으로 바꿀 우리 사회의 골든 타임이라고 강조하며, 근로자 생명의 안전을 위한 안전보건 관리체계가 기업과 경영책임자를 위한 가장 중요한 안전조치라는 생각으로 기업들이 안전 중심 경영에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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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7
  • 관세청장,'주한유럽상공회의소 간담회'참석
    윤태식 관세청장은 7월 7일(목, 08:00~09:30)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주한 유럽상공회의소(이하 ECCK) 초청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Dirk Lukat(디어크 루카트) ECCK 회장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유럽계 외투기업과 법무법인 임원 등 약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 19, 글로벌 공급망 충격 등의 어려운 대외여건 하에서 기업환경 개선을 위해 유럽계 외투기업들이 관세와 관련한 이슈 및 건의사항을 관세청에 전달하고 다양한 견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윤태식 청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EU는 한국의 세번째 교역국이자 제1의 투자국으로 양측은 오랜기간 동안 탄탄한 협력관계를 유지중이라고 하면서, 아래의 3가지 핵심 이슈를 강조했다. 첫번째는 'EU와 한국의 파트너쉽'이다. 윤청장은 지금이 코로나 19로 주춤했던 무역의 재개를 넘어서 양국의 관계를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시기라고 강조하였다. 두번째는 현정부와 관세청 정책의 최우선순위인 '기업친화적 환경'을 위한 노력이다. 수정수입세금계산서 발급사유 구체화, 면세점업계 활성화 정책 등 관세청은 "작지만 실용적인 이슈"에 집중하여 규제완화와 기업지원정책을 적극 추진 중임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강조한 이슈는 '전자상거래' 이다. 급증하는 전자상거래에 대응하여 안전한 물품의 신속통관을 위한 전자상거래 전용 통관플랫폼 구축 등 전자상거래 지원방안을 소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ECCK 회원사들은 유럽産 제품의 지식재산권보호 활동을 강화해 주길 희망하면서, 한-영, 한-EU FTA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에도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윤청장은 간담회를 마무리 하면서 오늘 제기된 정책건의·애로사항을 관계부처들과 충분히 협의해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하고 앞으로, 업계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규제완화정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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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7

Animal Rights 검색결과

  • 농림축산식품부, 제1회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시험 시행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새로 시행되는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시험 응시에 필요한 사항을 공고하고 제1회 시험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고의 주요 내용은 ① 시험일정 및 응시원서 접수 방법, ② 시험과목 및 시험방법, ③ 응시자격, ④ 증빙자료, ⑤ 응시수수료 납부방법, ⑥ 응시자 유의사항 등이다. 반려동물행동지도사 1차 필기시험은 8월 24일에 시행되며, 2차 실기시험은 10~11월 중(추후 공지)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시험 응시를 희망하는 경우 이번 공고를 통해 안내한 일정에 따라 6월 24일부터 7월12일에 걸쳐 응시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시험은 1차 및 2차 시험으로 구성되며, 1차 필기시험은 반려동물 행동학 등 5개 과목에 대해 선택형으로 시행된다. 2차 실기시험은 응시자 본인 또는 직계가족 소유 6개월령 이상의 반려동물과 동행하여 반려동물 기본 지도능력을 평가한다. 올해는 2급 시험만 시행되며, 2급 시험의 응시자격은 18세 이상이다. 증빙자료, 응시자 유의사항 등 공고 및 원서접수에 대한 사항은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정보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시험 공고는 농식품부 누리집,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누리집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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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6
  • 산업계 및 NGO 단체, 동물대체시험 협력조직(ICCS) 설립
    전 세계 35 개 이상의 화장품 제조업체, 산업 단체 및 동물보호단체는 동물대체시험(비동물시험) 촉진을 목적으로 하는 ‘화장품안전국제협력(International Collaboration on Cosmetics Safety, ICCS)‘ 조직을 설립했다. 뉴욕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 글로벌이니셔티브 ICCS 는 화장품, 퍼스널케어 및 그 성분에 대한 동물대체 안전성평가 채택을 위해 자금을 지원하며, 동물대체시험 가속화를 위한 규제기관에 대한 압력이 증가하는 가운데 설립됐다. 2월 8일 발표된 ICCS 의 목표는 아래와 같다. - 비동물시험 안전성 평가방법 평가 및 개발 - 평가결과 규제기관과 공유 - 비동물시험의 채택 가속화를 위한 산업계 교육 및 훈련 제공 유럽화장품협회(Cosmetics Europe)에 따르면, 이미 많은 프로젝트가 ICCS 를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최근 미국은 개인위생용품에 대한 대부분의 동물실험을 단계적으로 중단하는 의회 권고 및 화장품 법안이 채택된 바 있다. 캐나다 정부 또한 신규물질에 대한 동물실험을 줄이기 위한 규제 개정을 검토하고 있으며, 캐나다화장품협회(Cosmetics Alliance Canada, CAC)는 2023년 동물대체세계대회(Animal Alternatives World Congress)를 개최할 예정이다. [출처: Chemical 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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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9
  • 반려인구 천만시대, 반려동물 맞춤 가전시장이 뜬다!
    특허청에 따르면 반려동물용 가전제품 상표출원이 최근 5년간(‘17~’21) 연평균 13%로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증가요인으로는 반려동물 양육인구가 증가하며, 사람과 동물의 밀접해진 공존·공생 추세가 가전제품에도 반영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출원인별로 살펴보면, 법인은 ‘17년 2,440건에서 ’21년 3,918건으로 연평균 13% 증가한 한편, 개인은 ‘17년 1,156건에서 ’21년 2,023건으로 1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체 점유율은 개인(35.1%)이 법인(64.8%)보다 적었으나, 연평균 증가율은 개인(15%)이 법인(13%)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상품별로 살펴보면, 전기식 욕조가 연평균 18%로 가장 크게 증가하였으며, 그 다음으로 살균장치 17%, 모발건조기 16%, 정수기 16%, 온수기 14%, 공기청정기 13%, 사료 건조장치 12% 순으로 나타났다. 상표출원 비중은 공기청정기 21,750건(37.0%), 살균장치 12,282건(20.9%), 온수기 8,184건(13.9%), 정수기 6,879(11.7%), 전기식 욕조 5,185(8.8%), 모발건조기 3,825(6.5%), 사료 건조장치 630(1.1%) 순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공기 중 날리는 털과 냄새 제거를 위한 ‘공기청정기’ 제품의 상표를 가장 많이 출원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특허청 기계전자상표심사팀 박성용 심사관은 "코로나19 및 세계 경제성장 악화 등 극도의 경기침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반려동물 관련 상표출원이 증가한 것은 개인 및 기업들의 불황극복을 위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며, 향후 점차 증가하는 반려동물 산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상표권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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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1

HR Issue & JOB 검색결과

  • 서초구 30일‘해외 현지‧글로벌 기업 취업콘서트’열어
    서울 서초구가 구직 청년들의 해외 현지‧글로벌 기업 취업 해결사로 나선다. 구는 이번 30일 해외 현지 및 국내 글로벌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해 기업 현직자의 특강, 멘토링을 제공하는 ‘해외현지‧글로벌기업 취업콘서트’를 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취업콘서트는 해외취업 및 글로벌기업 현직자의 취업특강 ▲존슨앤존슨, IBM 등 현직자 멘토와 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취업패널토론’ ▲국가별, 기업별 현직자와 상담하는 ‘소그룹 멘토링’ 시간으로 구성되어 현직자 선배들의 생생한 정보를 다양하게 얻어갈 수 있다. 특히 ‘소그룹 멘토링’ 시간에는 미국‧일본‧유럽권 등 6개국 국가별 멘토와, 지멘스, 존슨앤존슨, IBM, HPE 등 11개 글로벌기업의 멘토가 참여하여 총 17개 소그룹으로 멘토링을 진행한다. 참여 구직자는 3개의 희망 그룹을 선택할 수 있으며, 각 30분간 총 3회의 멘토링으로 개인별로 특히 관심있는 분야에 대해 더 자세히 취업정보를 얻을 수 있다. 주요 내용은 직무 분석, 취업 정보 제공, 개인적 취업 경험담이며, 패널 토론시 질문하기 어려웠던 내용에 대해 상담할 수 있다. 19-39세 서초구 거주‧활동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에 구 홈페이지의 구글폼에 접속하여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구는 IT분야 취업희망자를 위한 ‘서초AI칼리지’ ‘4차산업 소프트웨어과정’, 실전 자기소개서‧면접대비 ‘1:1취업컨설팅’, 현직자와 함께 직무과제를 수행하는 ‘직무캠프’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청년 취업을 탄탄하게 지원하고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취업콘서트로, 해외현지 및 글로벌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자신의 꿈 실현에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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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R Issue
    2023-08-17
  • 강남구, 취업특강 개최... 챗GPT로 취업 노하우 배운다!
    강남구가 취업준비생의 구직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오는 23일 강남취창업허브센터 1층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취업특강을 개최한다. 특강은 1·2교시로 나눠서 진행한다. ▲1교시는 공기업을 준비하고 있는 취업준비생을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를 소개하고 시험 준비 방법 등에 대해 강의한다. ▲2교시는 챗GPT를 활용해 취업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실제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밖에 ▲퍼스널컬러 진단 ▲취업타로 ▲캘리그라피 등 다채로운 무료 행사를 함께 개최한다. 각 교시별 40명씩 모집하며, 22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신청은 인크루트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같은 날 중소기업이 참여해 취업희망자를 현장 면접하는 ‘구인기업 초대의 날’도 함께 개최한다. ㈜더블유에이치코리아와 ㈜와이드넷엔지니어링 2개사가 참석해 각각 호텔 서비스 분야와 앱 품질관리 분야의 구직자 채용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22일까지 강남구 일자리지원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좋은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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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R Issue
    2023-06-15
  • 한국산업인력공단, 2023년 일본 우량기업 채용면접회 개최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일본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해 ‘2023년 일본 우량기업 채용면접회’를 개최한다. 공단은 최근 우리 청년들의 일본 해외취업 인기가 높은 점을 고려하여 면접회를 마련했다. 특히 해외취업의 질을 높이고자 일본 내에서 우량기업이라 평가받는 기업들과 협업해, 일본 대표 대형은행인 ‘미쓰이스미토모은행’ 등 총 8개 현지 기업이 참여한다. 기업들은 IT, 기계설계, 종합직(사무직) 및 컨설턴트 등 7개 직종에서 29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면접회는 ▲일본취업 특강 ▲구인기업 설명회 ▲기업 채용 면접으로 구성된다. 일본취업 특강은 일본 채용시장 동향 공유, 자기 이해 및 기업 분석, 이력서 작성 및 면접 준비를 지원하며 7월 6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구인기업 설명회는 6월 8일과 9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면접회에 참여하는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실제 근무환경 및 채용정보 등을 제공한다. 참여기업 채용 면접에 대한 지원서류 접수는 6월 22일까지 월드잡플러스 누리집에서 진행한다. 이후 서류합격자를 대상으로 7월 10일부터 7월 14일까지 대면 또는 온라인 면접이 이뤄질 예정이다. 어수봉 이사장은 “한일 간 교류가 활성화되며 우리 청년을 채용하려는 일본기업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채용 면접회를 통해 많은 청년들이 글로벌 역량을 향상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면접회 정보를 비롯한 해외취업 우수사례 및 해외 채용공고 등 더 자세한 정보는 월드잡플러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HR Issue & JOB
    2023-06-05
  • 청년취업사관학교 교육생 매월 기업 채용팀 만난다…서울시, 매칭데이 연간 12회 개최
    #동물자원학을 전공한 A씨는 축산학과 학부생으로 꿈과 목표 없이 학교를 다니다가 비전공자도 개발자로 취업할 수 있다는 지하철 광고를 보고 청년취업사관학교에 입교, 교육과정 수료 후 취업에 성공했다. 특히,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과 현장 면접을 볼 수 있는 일자리 매칭데이가 큰 도움이 됐다. (마포캠퍼스 ‘프론트엔드’ 과정 참여자) #“청취사(청년취업사관학교의 줄임말) 인재들은 그 신뢰도가 다르다”라는 말을 이미 채용하신 다른 기업 대표님께 듣고 왔다면서 “요즘같이 개발직군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게 청년취업사관학교는 인지도 있는 미래기술인재 양성 브랜드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 참여 A기업 대표) 청년취업사관학교에서 강도 높은 교육을 받으며 ‘믿을 수 있는 청년 디지털 인재로 거듭난 교육생’과 ‘경쟁력 있는 구직자를 찾는 기업 채용팀’간 만남의 장인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를 ’23년 12회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는 기업에게 우수인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청년취업사관학교 교육생과 수료생에게는 양질의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날)를 4월 27일(목)부터 캠퍼스별로 매월 진행한다. 첫 일정은 ’용산 캠퍼스‘에서 개최한다. 청년취업사관학교는 20~30대 청년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신기술 분야 디지털 실무 역량 교육을 제공하고 취업과 창업까지 연계해 지원하기 위한 오세훈 시장의 대표 청년정책이다. 청년취업사관학교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는 청년취업사관학교 수료생을 채용해 ’청년취업사관학교 출신 교육생‘에 대해 강한 신뢰를 갖게 된 기업 대표가, 스타트업은 대기업에 비해 인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우수 인재를 먼저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하다고 제안해 ‘23.3월부터 시행 중이다. 작년에는 기업은행 및 한국인공지능협회와 공동으로 일자리 매칭데이를 개최(총 7회), 교육생 219명과 328개 기업을 연계했는데, 이 중 160명이 취업에 성공하여 10명 중 7명 이상(73%)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는 취업 상담사 9명이 기업과 교육생의 선호를 반영하여 1:1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우선 기업들은 사전에 커리큘럼에 대한 상세 정보를 제공받고 참여 여부를 결정하며, 참여 후에는 교육생의 포트폴리오, 자기소개서, 이력서 등을 통해 심사하고, 교육생들은 참여기업의 직무 분야, 연봉 수준 등을 확인 후 면접 희망기업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개최 2년차를 맞이하는 ‘23년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는, 참여 기업도 한층 엄선하여 모집했다. ’23.4.27 용산 캠퍼스에서 개최되는 일자리 매칭데이는 ’22년 청년취업사관학교 수료생 채용 기업과 서울경제진흥원(SBA)과 연계된 R&D 혁신기업, 서울창업허브 성장기업 등을 대상으로 참여기업을 모집한 결과 총 118개 기업이 참여를 신청했고, 성장가능성, 연봉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하여 최종 74개 기업을 선발했다.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에 부득이하게 참여할 수 없는 기업은 기업에서 정한 별도 시간과 장소에서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생·졸업생들의 취업률을 높이기 위한 ’청년취업사관학교식 맞춤 취업지원‘ 관리도 촘촘해진다. 1차 면접에 이어 참여기업의 채용절차에 따라 추가적인 심층면접이 진행되는 경우 교육생별 채용 진행 절차를 모니터링해서 면접코칭 등 입사할 때까지의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한다. 매칭되지 못한 교육생에게는 취업역량 제고를 위해 포트폴리오·자기소개서 보완 및 취업특강 등이 추가로 제공된다. 서울시는 청년취업사관학교 캠퍼스가 올해 15개로 확대(7개, ‘23.4월말)되고, 교육인원은 1,154명에서 2,300명으로 약 2배 늘어나는 만큼 기존 일자리 협력기관인 기업은행 및 한국인공지능협회와 함께 국민은행, 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등에서도 우수 기업을 추천받을 계획이다. 서울시는 어디서든 양질의 일자리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청년취업사관학교 캠퍼스를 확대 조성 중으로 5월말 광진 캠퍼스를 시작으로 서대문·중구·종로·성동·동대문·도봉·성북 캠퍼스 등 8개 캠퍼스를 연내 추가 조성·운열할 계획이다. 김태균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청년취업사관학교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를 통해 ‘22년 4명 중 3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매칭률(73%)을 기록하여 교육생뿐만 아니라 기업에게도 효과적인 취업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청년취업사관학교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날)를 통해 가능성 있는 청년 디지털인재와 경쟁력 있는 기업이 만나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서울시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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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R Issue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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