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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ISSUE 검색결과

  • `서울시 명예시민`된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멕시코 외무장관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카사우본(Marcelo Ebrard Casaubón) 멕시코 외무장관이 서울시 명예시민이 됐다. 서울시는 7월 3일붵 6일까지 우리나라를 방문한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외무장관이 6일 서울시청을 방문, 오세훈 서울시장이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에브라르드 장관의 방한은 2015년 이후 7년 만에 이루어진 멕시코 외무장관의 공식 방한으로 그의 첫 방한이기도 하다.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은 서울에서 연속 3년, 또는 누적 5년 이상 거주 중인 외국인이거나, 시를 방문한 주요 외빈을 대상으로 수여하고 있다.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외무장관은 서울시의 친선결연 도시인 멕시코시티 시장을 지내면서(2006~2012년) 소외된 지역사회를 위한 정책 확대, 이동권 확대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2010년 세계 시장상(2010 World Mayor Prize)’을 수상한 바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에브라르드 장관의 만남은 이번이 두 번째이다. 멕시코시티 시장 시절 에브라르드 장관은 2010년 세계지방자치단체연합(UCLG, United Cities and Local Governments) 회의 참석차 멕시코시티를 방문한 오 시장을 만나, 두 도시 간 교류 강화를 위한 ‘환경·교통·관광·문화·IT 분야 협력에 관한 합의서’에 함께 서명한 인연이 있다. 이날 명예시민증 수여식에 앞서 오 시장과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외무장관은 면담시간을 갖고, 양국 수교 60주년 및 서울시-멕시코시티 친선결연 30주년을 맞아 양국의 경제 및 문화 분야 교류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한편 주요 외빈을 대상으로 한 서울시 명예시민증 수여는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외무장관은 서울시의 2022년 첫 번째 명예시민 수여자이며, 멕시코 출신으로는 15번째 수여자이다. 그동안 멕시코 출신으로 명예시민증을 받은 인사로는 1968년 페르난도 이시타(Fernando Ysita) 한-멕 친선협회 부회장, 1980년 안나 패트리샤(Ana Patricia Nunez) 미스유니버스 참가자, 1999년 마우릴리오 프랑코(Maurilio Franco) 신부, 2004년 로헬리오 그란기욤(Rogelio Granguillhome) 주한대사, 2008년 마리아 클라우디아(Maria Clauida Macias) 교수, 2019년 크리스티안 샤메드(Christian Shamed Burgos) 방송인 등 14명이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한국-멕시코 수교 60주년 및 서울-멕시코시티 친선결연 체결 30주년이 되는 특별한 해에, 전 멕시코시티 시장을 역임한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외무장관이 서울시 명예시민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두 나라, 두 도시가 서로의 강점과 경쟁력을 나누며 협력적 파트너십을 적극 발전시켜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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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6
  • 서울특별시, 스타트업 등용문 서울혁신챌린지, 하반기에도 신산업 혁신기술 찾는다
    서울시는 신산업 혁신기술 보유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개방형 기술개발(R·D) 경진대회인 ‘제6회 서울혁신챌린지’의 하반기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하반기에는 ▲ 인공지능(머신러닝), 자율주행, 메타버스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분야의 자유 공모와 함께 ▲ 항공우주, ESG 분야의 대기업 협력 참가기업도 모집한다. 서울혁신챌린지는 지난 5년간 1,914개의 혁신기술을 발굴·지원하고, 최대 80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 해외시장 진출 등의 성과를 거둔 기업들을 배출하며 스타트업 등용문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 상반기(1,2차) 모집에서는 7팀 선발에 국내·외 중소기업, 스타트업, 예비창업자 총 198개 기업이 참여해 28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혁신챌린지’의 참가기업은 아이디어·팀빌딩을 통해 참가자 간 아이디어 교류와 협력으로 기술을 고도화시키며, 예선평가를 통과한 팀은 전문가의 멘토링을 받아 시제품 제작을 수행한다. 최종 결선평가에서 선정된 14개 팀(1·2차 7팀, 3·4차 7팀)에는 최대 1.5억원의 기술개발(R·D)비용을 지원하며, 규제‧지식재산권‧마케팅 등에 대한 1:1 맞춤 멘토링, 기술후원사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연계 등 지속적인 성장관리가 제공된다. 또한, 올해부터는 ‘서울혁신챌린지’를 통해 대기업협력 분야 혁신기술 모집도 진행한다. 대기업이 원하는 혁신기술을 과제로 제시하고 해당 기술‧아이디어를 가진 혁신기업과 대기업을 매칭하는 방식으로, 항공우주, ESG 기술 분야의 대기업과 함께 세계가전전시(CES)에 참여할 6개팀을 선발한다. 선발 기업에는 ▲팀당 5천만원의 기술개발(R·D) 자금과 함께 ▲대기업 협력 기술검증(PoC) 등 오픈 이노베이션 기회가 주어진다. 우수팀에게는 2023년 개최되는 ▲세계가전전시(CES) 서울관에도 참여하여 해외 투자자에게 기술과 그간의 검증 성과를 바탕으로 투자유치의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혁신챌린지 참가를 희망하는 국내‧외 중소기업, 스타트업, 대학, 예비창업자는 SBA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서울혁신챌린지 3차 접수는 8월 5일까지 진행되며, 4차 접수 기간은 8월 8일부터 9월 23일까지이다. 대기업협력 공모는 7월 18일 별도 공고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서울혁신챌린지 공식 이메일 주소로 문의하면 된다. 아이디어‧팀빌딩을 희망하는 참가팀은 3차 접수기간에, 바로 예선 참가를 희망하는 팀은 4차 접수기간에 신청하면 된다. 정영준 서울시 경제정책과장은 “혁신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이 초기 사업기획단계부터 시장진출까지 서울혁신챌린지의 체계적인 맞춤 지원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스타트업과 글로벌 대기업 간 협업 접점을 다각화해서 스타트업은 안정적인 성장으로 해외시장 진출기회를 잡고 대기업은 신산업 분야 혁신기술을 찾을 수 있는 체계를 안착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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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6
  • 중소벤처기업부, 손실보전금 총 21.4조원 집행 완료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5월 30일부터 7월 5일까지 약 353만개사에 21.4조원의 손실보전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는 손실보전금 예산(23조원)의 약 93%에 달하는 것이며, 이번 주부터는 확인지급 신청건에 대한 지급이 순차적으로 시작된다. 지난 5월 30일 시작된 신속지급에 이어, 6월 13일(월)부터 신속지급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확인지급 신청을 받고 있으며, 그간 약 50만개사가 손실보전금 확인지급을 신청했다. 중기부는 이에 대한 지원여부 판단을 위해 국세청․지자체와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신청 순서에 따라 업체별 과세자료 및 방역조치 행정명령 이행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으며,우선 신청 1주차에 접수된 약 33.8만개사에 대한 최종 검증을 마치고, 결과 통보 및 지급을 진행중이다. 이번에 지급대상으로 추가되는 업체수는 약 11.4만개사이며, 대부분은 그간 재난지원금을 신청한 적이 없어 과세자료 사전 확인이 곤란했던 업체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중 약 1.5만개사는 1․2차 방역지원금을 받은 업체 중, 매출감소 기준을 충족하지 않아 손실보전금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았으나 이번에 지자체 등으로부터 방역조치 행정명령 이행사실을 확인받은 업체이다. 이와 함께, 중기부는 1․2차 방역지원금 집행과정에서 일부 발생한 오지급건에 대한 환수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번 주부터 사전통지 등 절차가 시작된다. 이와 관련하여, 공고문을 통해 안내한 바와 같이 방역지원금 환수가 필요한 업체가 손실보전금 지급대상에 포함된 경우 동의절차를 거쳐 환수금액을 차감 후 손실보전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본인인증이 불가능해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소상공인이나 인터넷 접근성이 낮은 디지털 취약계층 등의 신청 편의를 위해 7월 8일부터 3주간 사전 예약 방식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센터 방문신청․접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손실보전금은 7월 29일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8월 중 이의신청 접수를 시작할 예정이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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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conomy
    2022-07-06
  • 산업통상자원부, 22년 상반기 조선업, 전세계 발주량 중 45.5%를 수주하여 4년 만에 세계 1위 탈환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내 조선업계가 ‘22년 상반기 전 세계 발주량 2,153만CGT 중 45.5%(979만CGT)를 수주하여 세계 1위를 기록하였다고 밝혔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18년도 이후 4년 만에 상반기 수주실적 세계 1위를 탈환하였으며,이는 코로나19 이연수요로 선박 발주가 급증하였던 지난해를 제외하였을 경우 ’11년 상반기(1,036만CGT) 이후 최고 수주량이다. 선종별로는 우리나라 조선업계가 선도하고 있는 고부가가치 선박의 전세계 발주량 1,114만CGT 중 62%에 해당하는 692만CGT를 국내 조선업계가 수주하여 이번 성과 달성을 주도하였다. 특히, 카타르 LNG운반선 건조계약,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LNG 수요 증가 등에 따라 대형 LNG운반선 발주가 크게 증가*한 가운데, 우리나라는 전 세계 발주량의 71%에 해당하는 63척(544만CGT, 약 139억불)을 수주하였고, 지난해부터 이어진 해운운임* 강세에 따라 발주확대가 지속되었던 대형 컨테이너선에 대해서도 우리나라가 전세계 발주량의 43%에 해당하는 26척(148만CGT, 약 139억불)을 수주하였다. 발주 비중이 지속 상승 중인 친환경 선박의 경우도 전 세계 발주량 중 58%(798/1,372만CGT)를 우리나라가 수주하였다. 추진 연료별로는 LNG 추진 선박 수주가 115척으로 가장 많았으며, 메탄올 추진 선박(4척), LPG 추진 선박(1척) 순으로 수주하였다. 한편, 국내 조선사의 6월말 현재 수주잔량은 3,508만CGT로 전년동기(2,737만CGT) 대비 28% 증가하였으며, 특히 대형 조선3사(현대重, 삼성重, 대우조선해양)의 경우, 이미 ’25년 내지 ‘26년까지 도크 예약이 채워지고 있는 중이다. 또한, 전세계 조선소의 수주잔량을 기준으로 한 세계 조선소 순위 집계에서 우리나라 조선소가 1~4위를 차지하였다. 산업부는 “국제해사기구(IMO) 환경규제에 따른 친환경 선박 수요 증가, 하반기 추가 발주가 예정된 카타르발 LNG운반선 등 고려 시 全세계 발주 및 국내 수주 호조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우리 조선소가 친환경, 스마트화라는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선박시장에서도 주도권을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자율운항선박, 친환경 선박, 한국형 스마트 야드 등 조선산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18년~’22년 상반기 수주실적 (클락슨 7.4일 기준, 만C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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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conomy
    2022-07-06

INTERVIEW 검색결과

  • 차세대 명인전, 소리꾼 김혜영의 다섯번째 발표회 "재담소리"
    초가지붕 위의 박이 익어가는 가을의 문턱에 소리꾼으로 살고 싶은 김혜영의 소박한 꿈도 영글어 갑니다. 사단법인 우리음악연구회에서 58번째 기획공연이자 일곱번째 차세대 명인전으로 김혜영의 다섯번째 소리 발표회 '재담소리'를 선보인다. 오는 8월 21일(일) 오후 3시 정효아트홀에서 기획공연으로 개넑두리, 장님타령, 장대장 타령 등 재담소리와 경기민요인 이별가, 정선아리랑, 한오백년, 강원도 아리랑으로 프로그램이 채워진다. 중학생 어린 시절, 경기민요 명창 김혜란 선생님을 만난 인연이 소리꾼으로 살아가는 운명같은 계기가 되었고, 작년에는 김혜란 선생님이 국악에 대한 지극한 관심으로 설립하신 사단법인 우리음악연구회의 대표라는 과분한 직책까지 맡겨주신 선생님에게 꼭 듣고 싶은 말이 있다는 소리꾼 김혜영의 바램은 “잘한다”라는 칭찬을 듣는 것이다라고 했다. 서울시무형문화재 제38호 재담소리 예능보유자 최영숙 선생은 김혜영의 다섯 번째 공연을 축하하는 글에서 김혜영은 교만하지 않으며 겸손한 사람이라며 중학교 때부터 명창 김혜란 선생님에게 경기 잡가를 비롯한 민요를 사사받아 바탕이 잘 짜여진 소리꾼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최영숙 선생(서울시무형문화재 제38호 재담소리 예능 보유자)은 김혜영이 중앙대학교 재학 중에 소리극 “아! 도라산아”로 주역을 맡아 공연을 함께하여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고 그것이 인연이 되어 故 백영춘(서울시 무형문화재 제38호) 선생님에게 재담소리를 배우게 되었고 재능을 알아보신 선생님에 의해 전수장학생이 되었고 2012년에는 이수자가 되었다면서 2014년 김혜영의 재담소리 발표회 때에는 선생님과 함께 재담과 장단을 주고 받으며 추임새를 넣어 주셨던 기억이 아름다웠다면서 이번 공연에는 최영숙 선생 자신이 대신해 주겠다면서 재담소리에 열정을 갖고 도전하는 김혜영을 격려하고 싶다고 했다. 사단법인 우리음악연구회가 58번째 기획공연으로 준비한 '일곱 번째 차세대 명인전' 김혜영의 “재담소리” 발표회가 코로나로 지치고 힘들어하는 우리의 이웃들에게 시름을 덜어내는 활력이 되기를 기대한다. 소박한 꿈이 초가을의 들녘같이 풍요롭기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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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7
  • LA한인타운 핫한 퓨전일식집 " ROLL CALL"이 트렌드
    코로나의 영향으로 인해 목말랐던 국내 여행객들의 해외여행은 7~8월의 여름 휴가와 맞물려 더 많아졌다. 특히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여행지 중 한곳인 헐리웃과 멋진 비치가 있는 캘리포니아는 더욱 그러하다. 게다가 K-POP과 K-DRAMA 의 영향으로 인해 LA의 한인타운의 카페나 레스토랑은 한국인 뿐만 아니라 미국 현지인 및 해외 여행객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중 여행객들이 LA 여행 중 만날 수 있는 유명한 퓨전맛집이 있다. 재미나는 이름과 다양한 선택으로 알려져 있는 "Roll Call"은 베버리힐즈의 고급 일식점 "옌"의 세컨 브랜드로 한식과 일식 그리고 중식을 누구나 편한 가격에 푸짐하게 즐길수 있는 맛집이다. "Roll Call"의 추천메뉴는 Salmon Poke Bowl ,Honey Walnut Shrimp,Salmon Double Trouble Roll,Cheating boyfriend Roll ,Crazy Ex-girlfriend Roll 으로 음식의 맛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넓은 무료주차장이 있어 단체 및 가족 여행 하시는 분들에게도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다. "Roll Call"은 헐리웃 스타들도 좋아하는 단골 맞집으로 운이 좋다면 마주칠 기회가 생길 수도 있어 기대 해 볼 만 하다.
    • INTERVIEW
    • Hot Issue
    2022-08-09
  • 홍수아∙윤성모(초신성) 주연, 나비효과, 음악영화의 신선한 바람
    지난 8월 1일 용인 골든튤립에버용인호텔에서 여러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영화 “나비효과(홍수아∙윤성모 주연)”의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먼저 대박을 기원하는 고사, 제작발표회, 그리고 첫 촬영 순으로 이어졌으며, 민준기,전원창(공동감독) 감독을 비롯해 배우 홍수아,윤성모,송민경,주원탁,정서하,윤지숙,김정,이지나,오연희,박서이,신승환,김별,이예인,황이 그리고 아역스타 안정훈 등 여러 배우들과 귀빈들이 참석했다. ‘㈜케이에스콘텐츠’와 ‘㈜메타월드’가 공동제작자로 이름을 올렸고 주연과 유림이 점을 보는 장면에 용인중전마마 협조로 중전마마 법당에서 박지현원장 한복을 입고 본인이 직접 무속인으로 출연하여 무속인의 심리를 리얼하게 표현해 주는 연기역할을 담당하는 등 첫 촬영에 참여했다. 이번 영화 “나비효과”는 나비의 조그만 날개짓이 거대한 태풍을 몰고 온다는 나비효과 제목 그대로 영화음악계에 태풍급 영향을 기대한다. 홍수아 윤성모(초신성) 주연 영화 나비효과의 민준기/전원창 공동 감독은 ‘젊은 청춘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꿈이 다 함께 이뤄질 것이라는 믿음으로 무장된 젊은 인디밴드의 성공 분투기이며, 음악과 춤으로 힐링도 되는 청춘 음악영화입니다’ 라고 이 영화의 내용을 소개했다. "나비효과"는 용인중전마마 협찬과 고마이계 흑차,계몽사, 인천구월점왕손피자,스페이스백신,사게,우미,워터테라피가 함께했으며,국제엔젤봉사단을 비롯한 후원사들의 많은 성원과 도움으로 시작되었다. 후원에는 M 금융(강경돈 대표),그로벌인슈(김락영 대표). 포탈뉴스(최태문 대표),뉴스인(김영일 이사),문화저널코리아(조정일 발행인),CNKTV뉴스(정송 대표),월간문화(이시연 대표),강남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국제엔젤봉사단(천세영 총재),카이저ent(동제월드/최수현 대표)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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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5
  • 국제엔젤봉사단, 배우 신승환 ,황희(본명 황지섭),이예인을 홍보대사에 위촉
    28일 목요일 오후2시 성동구 금호동에 위치한 파스텔 스튜디오에서 신승환 사무처장,황희(본명 황지섭),이예인이 국제엔젤봉사단 홍보대사에 위촉되었으며,8월 23일 금요일 더리버사드호텔 7층 콘서트홀에서 있을 주관 그레이트코리아 홍보팀,국제엔젤봉사단진행으로 한복맵시대회와 대한민국 참사랑 봉사대상시상식에 동시에 홍보대사로 위촉된다.또한,국제엔젤봉사단,카이저ent(주식회사 동제월드)가공동제작하는 다큐영화 다섯계절에도 출연하여 열연을 보이게 된다. 파스텔 스튜디오에선 다큐영화 '다섯계절 부제 봄,여름,겨울 그리고 봄' 포스터작업 시 삽입될 배우 및 스텝들의 프로필 사진 촬영과 함께 위촉식이 있었다. 이계영 배우,이예인 홍보대사,황희 홍보대사,김은정 공동대표,신승환 사무처장,이유린 배우,정연표 아시아청년연맹 이사장(사진속 손가락 네개는 충,효,예,의를 뜻하며,국제엔젤봉사단의 섭립취지다) 국제엔젤봉사단(김성남 대표단장)은 '다섯계절' 다큐영화 제작과 한국전통혼례문화연구원 정송대표와 함께 전통혼례에 관한 카타르월드컵 문화활동과 KBS 6시 내고향에 편성 될 전통혼례식을 공동 진행하며, 전통혼례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현재 배우들과 가수, 모델들을 모집 중이다. 후원에는 M 금융(강경돈 대표),그로벌인슈(김락영 대표). 포탈뉴스(최태문 대표),뉴스인(김영일 이사),문화저널코리아(조정일 발행인),CNKTV뉴스(정송 대표),월간문화(이시연 대표),강남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국제엔젤봉사단(천세영 총재),카이저ent(동제월드/최수현 대표)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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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4

EVENT 검색결과

  • 국세청, '주한미국상공회의소 간담회' 개최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9월16일 주한미국상공회의소(이하 “AMCHAM”) 대표단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만남은 '15년 이후 처음으로 국세청이 개최한 외국계 기업과의 간담회로, 정부에서 추진중인 외국인 투자 활성화를 위한 세제개편안과 국세청의 세정지원방안을 설명하고, 외국계기업의 세무관련 어려움을 청취,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 자리를 통해 김창기 국세청장은 불확실한 세계 경제상황 속에서도 미국의 對 한국 직접투자는 증가하고 있다며 한국 시장에 대한 미국 기업의 깊은 신뢰와 투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국세청장은 대한민국 경제와 미국기업이 동반자로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AMCHAM이 외국계기업의 대정부 소통창구 역할을 해주기를 당부하는 한편, 국세청 또한 외국계기업에 대한 투명하고 차별없는 공정한 과세, 세계적 수준의 납세서비스를 통해 외국계기업이 세금 걱정 없이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안정적인 투자환경 제공을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국세청은 다음과 같은 외국계기업에 대한 납세서비스 및 정부에서 추진중인 세제개편안을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미국 상공인들은 외국인투자 활성화를 위한 한국정부의 적극적 투자환경 조성 노력과 7년 만의 간담회 재개에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했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또한 외국계기업이 겪는 세무상 어려움 및 건의사항에 대해 소통창구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임을 약속했다. 아울러, 외국계기업이 세무조사 시 겪는 어려움과 외국인근로자 단일세율 적용 기간 확대, 국채 이자 비과세제도 시행 시 거주자증명서 외 대체서류 적용 등 구체적인 건의사항도 전달했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기업이 성공적으로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과세당국과 외국계기업이 상호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간담회를 통해 수렴한 현장의 어려움 및 건의사항은 향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는 한편,앞으로도 주한 미국기업을 비롯한 외국인 투자기업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EVENT
    • CEO Event
    2022-09-16
  • 고용노동부-한국경영자총협회,주요 기업 인사·노무 담당 임원(CHO) 간담회 개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주요 기업 CHO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제공:연합뉴스) 고용노동부와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는 8월 17일 서울 중구에 있는 롯데호텔에서 ‘주요 기업 인사·노무 담당 임원(CHO)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장관 취임 후 처음 참석하는 인사·노무 담당 임원(CHO) 간담회로, 주요 기업의 인사·노무 담당 임원을 대상으로 새 정부 노동개혁 및 고용노동정책의 방향을 소개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에게 대화와 타협을 통한 협력과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을 강조하면서, 정부는 새로운 환경변화에 대응하여 기존의 노동시장 시스템을 혁신하고, 일터의 변화에 기업과 근로자가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국민 대다수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근로시간과 임금체계 개편에 우선적으로 힘을 쏟아 근로자의 권익을 보호함과 동시에 기업의 활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올해는 기업 경영의 가치를 생명과 안전 중심으로 바꿀 우리 사회의 골든 타임이라고 강조하며, 근로자 생명의 안전을 위한 안전보건 관리체계가 기업과 경영책임자를 위한 가장 중요한 안전조치라는 생각으로 기업들이 안전 중심 경영에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 EVENT
    • HR Event
    2022-08-17
  • 관세청장,'주한유럽상공회의소 간담회'참석
    윤태식 관세청장은 7월 7일(목, 08:00~09:30)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주한 유럽상공회의소(이하 ECCK) 초청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Dirk Lukat(디어크 루카트) ECCK 회장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유럽계 외투기업과 법무법인 임원 등 약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 19, 글로벌 공급망 충격 등의 어려운 대외여건 하에서 기업환경 개선을 위해 유럽계 외투기업들이 관세와 관련한 이슈 및 건의사항을 관세청에 전달하고 다양한 견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윤태식 청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EU는 한국의 세번째 교역국이자 제1의 투자국으로 양측은 오랜기간 동안 탄탄한 협력관계를 유지중이라고 하면서, 아래의 3가지 핵심 이슈를 강조했다. 첫번째는 'EU와 한국의 파트너쉽'이다. 윤청장은 지금이 코로나 19로 주춤했던 무역의 재개를 넘어서 양국의 관계를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시기라고 강조하였다. 두번째는 현정부와 관세청 정책의 최우선순위인 '기업친화적 환경'을 위한 노력이다. 수정수입세금계산서 발급사유 구체화, 면세점업계 활성화 정책 등 관세청은 "작지만 실용적인 이슈"에 집중하여 규제완화와 기업지원정책을 적극 추진 중임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강조한 이슈는 '전자상거래' 이다. 급증하는 전자상거래에 대응하여 안전한 물품의 신속통관을 위한 전자상거래 전용 통관플랫폼 구축 등 전자상거래 지원방안을 소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ECCK 회원사들은 유럽産 제품의 지식재산권보호 활동을 강화해 주길 희망하면서, 한-영, 한-EU FTA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에도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윤청장은 간담회를 마무리 하면서 오늘 제기된 정책건의·애로사항을 관계부처들과 충분히 협의해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하고 앞으로, 업계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규제완화정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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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7

Animal Rights 검색결과

  • 농림축산식품부, 제1회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시험 시행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새로 시행되는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시험 응시에 필요한 사항을 공고하고 제1회 시험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고의 주요 내용은 ① 시험일정 및 응시원서 접수 방법, ② 시험과목 및 시험방법, ③ 응시자격, ④ 증빙자료, ⑤ 응시수수료 납부방법, ⑥ 응시자 유의사항 등이다. 반려동물행동지도사 1차 필기시험은 8월 24일에 시행되며, 2차 실기시험은 10~11월 중(추후 공지)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시험 응시를 희망하는 경우 이번 공고를 통해 안내한 일정에 따라 6월 24일부터 7월12일에 걸쳐 응시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시험은 1차 및 2차 시험으로 구성되며, 1차 필기시험은 반려동물 행동학 등 5개 과목에 대해 선택형으로 시행된다. 2차 실기시험은 응시자 본인 또는 직계가족 소유 6개월령 이상의 반려동물과 동행하여 반려동물 기본 지도능력을 평가한다. 올해는 2급 시험만 시행되며, 2급 시험의 응시자격은 18세 이상이다. 증빙자료, 응시자 유의사항 등 공고 및 원서접수에 대한 사항은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정보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시험 공고는 농식품부 누리집,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누리집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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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6
  • 산업계 및 NGO 단체, 동물대체시험 협력조직(ICCS) 설립
    전 세계 35 개 이상의 화장품 제조업체, 산업 단체 및 동물보호단체는 동물대체시험(비동물시험) 촉진을 목적으로 하는 ‘화장품안전국제협력(International Collaboration on Cosmetics Safety, ICCS)‘ 조직을 설립했다. 뉴욕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 글로벌이니셔티브 ICCS 는 화장품, 퍼스널케어 및 그 성분에 대한 동물대체 안전성평가 채택을 위해 자금을 지원하며, 동물대체시험 가속화를 위한 규제기관에 대한 압력이 증가하는 가운데 설립됐다. 2월 8일 발표된 ICCS 의 목표는 아래와 같다. - 비동물시험 안전성 평가방법 평가 및 개발 - 평가결과 규제기관과 공유 - 비동물시험의 채택 가속화를 위한 산업계 교육 및 훈련 제공 유럽화장품협회(Cosmetics Europe)에 따르면, 이미 많은 프로젝트가 ICCS 를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최근 미국은 개인위생용품에 대한 대부분의 동물실험을 단계적으로 중단하는 의회 권고 및 화장품 법안이 채택된 바 있다. 캐나다 정부 또한 신규물질에 대한 동물실험을 줄이기 위한 규제 개정을 검토하고 있으며, 캐나다화장품협회(Cosmetics Alliance Canada, CAC)는 2023년 동물대체세계대회(Animal Alternatives World Congress)를 개최할 예정이다. [출처: Chemical 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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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9
  • 반려인구 천만시대, 반려동물 맞춤 가전시장이 뜬다!
    특허청에 따르면 반려동물용 가전제품 상표출원이 최근 5년간(‘17~’21) 연평균 13%로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증가요인으로는 반려동물 양육인구가 증가하며, 사람과 동물의 밀접해진 공존·공생 추세가 가전제품에도 반영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출원인별로 살펴보면, 법인은 ‘17년 2,440건에서 ’21년 3,918건으로 연평균 13% 증가한 한편, 개인은 ‘17년 1,156건에서 ’21년 2,023건으로 1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체 점유율은 개인(35.1%)이 법인(64.8%)보다 적었으나, 연평균 증가율은 개인(15%)이 법인(13%)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상품별로 살펴보면, 전기식 욕조가 연평균 18%로 가장 크게 증가하였으며, 그 다음으로 살균장치 17%, 모발건조기 16%, 정수기 16%, 온수기 14%, 공기청정기 13%, 사료 건조장치 12% 순으로 나타났다. 상표출원 비중은 공기청정기 21,750건(37.0%), 살균장치 12,282건(20.9%), 온수기 8,184건(13.9%), 정수기 6,879(11.7%), 전기식 욕조 5,185(8.8%), 모발건조기 3,825(6.5%), 사료 건조장치 630(1.1%) 순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공기 중 날리는 털과 냄새 제거를 위한 ‘공기청정기’ 제품의 상표를 가장 많이 출원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특허청 기계전자상표심사팀 박성용 심사관은 "코로나19 및 세계 경제성장 악화 등 극도의 경기침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반려동물 관련 상표출원이 증가한 것은 개인 및 기업들의 불황극복을 위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며, 향후 점차 증가하는 반려동물 산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상표권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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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1

HR Issue & JOB 검색결과

  • 고용노동부, 진로상담에 부는 인공지능기술 바람
    한국고용정보원(나영돈 원장)은 고용노동부,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협의회와 함께 교내 상담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4월 19일부터 3일간 '2023년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취업상담에 활용되는 인공지능기술을 소개하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성과를 공유해 양질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되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운영하는 99개 대학교 소속 관계자와 고용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 담당자 등 350명이 참석한다. 나영돈 원장의 ‘인공지능 시대의 진로 및 취업지원’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데이터분석 기반 생애경력개발서비스 ‘잡케어(Jobcare)’를 소개하고 진로 및 취업상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특강을 진행한다. 또한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아주대학교는 청년들의 관심 산업에서 유망 기업을 발굴하는 ‘아주 히든챔피언 학생 발굴단 선정기업 발표회’를 개최하고 발굴 기업과 학생을 연결하는 기업 채용상담회를 지속하고 있으며, 지난 한 해 총 22회, 482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울산대학교는 ‘지역인재 채용 광역화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와 지역 주력 산업분야 취업지원을 위한 ‘패스트 트랙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외 대진대학교의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 덕성여자대학교의 저학년 진로 설계 및 취업역량 강화 사례, 동서울대학교 지역청년(특성화고) 취업지원서비스, 한신대학교 지역협업 체계 구축이 우수사례로 공유된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15년부터 시행되어 전국 99개 대학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 자격을 갖춘 상담사를 통해 취업 및 진로 상담, 취업 지원 프로그램, 기업정보 제공,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나영돈 원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진로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청년층을 대상으로 취업 및 진로 지도 시 잡케어와 인공지능서비스를 상호보완적으로 활용해 양질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 HR Issue & JOB
    • HR Issue
    2023-04-19
  • 강남구, 테헤란벨리 고용노동대학 운영...노동법 및 인사실무교육 제공
    강남구가 지역 내 스타트업 인사․노무담당자 130명을 대상으로 ‘제16기 테헤란밸리 고용노동대학’을 대치4문화센터에서 오는 3일부터 17일까지 3차례 운영한다. 강남구와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이 2013년부터 공동으로 추진하는 ‘테헤란밸리 고용노동대학’은 중소기업 관련 업무 담당자들에게 노동관계 법령 및 인사 실무 교육을 제공해 좋은 일자리 창출의 토대를 마련하는 사업이다. 지난해까지 1,013개 기업 인사·노무 담당자 1,128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제16기 고용노동대학은 공인노무사와 고용·노동 분야 전문가들이 강의를 맡아 오는 3일부터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3주간 교육이 진행된다. 3일 교육 첫날에는 ▲강남구 일자리사업 안내 ▲임금관리 ▲퇴직급여 ▲직장 내 성희롱 교육, 10일에는 ▲채용·퇴직 관리 ▲근로계약서 ▲취업규칙 ▲비정규직 보호 등 교육이 실시된다. 17일 마지막 교육에서는 ▲유연근무제와 휴가 ▲직장 내 괴롭힘 교육이 이어진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테헤란밸리 고용노동대학의 내실 있는 교육으로 관내 중소기업 인사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노동시장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민선8기 강남구는 구직자와 근로자에게 양질의 노동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HR Issue & JOB
    • HR Issue
    2022-10-31
  • 고용노동부, 국제노동기구(ILO),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환경’을 노동기본권으로 추가
    6월 10일'제네바 현지 기준' 제110차 국제노동총회(International Labour Conference)는 1998년 「노동 기본원칙과 권리 선언(ILO Declation on Fundamental Principles and Rights at Work」을 개정하여 기존 4개의 노동기본권에 더해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환경(Safe and healthy working environment)’을 추가로 포함했다. 또한, 산업안전 보건 분야 협약 중 제155호(산업안전보건과 작업환경) 및 제187호(산업안전보건 증진체계) 협약을 기본협약(Fundamental Convention)으로 선정함으로써 기본 협약의 수도 기존 8개에서 총 10개로 늘어났다. 이번 논의는 2019년 6월 국제노동기구(ILO) 제108차 총회에서 채택한 「2019년 일의 미래를 위한 ILO 백주년 선언」 및 결의문 후속조치에 따라 국제노동기구(ILO) 이사회, 총회 등 3년간의 노사정 논의를 거쳐 이번 총회에서 마무리된 것이다. 제155호와 제187호 협약은 노사정 협의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마련토록 규정하고 있으며, 해당 협약들이 기본협약으로 선정됨에 따라 ILO의 이행보고 의무가 강화되는 등 이전보다 엄격한 점검을 받게 된다. 새 정부도 “산업재해 예방 강화”를 고용노동 분야 국정과제의 가장 중요한 과제로 정하고 있는 만큼, 이를 기반으로 노사정이 함께 일하는 모든 사람이 보호받을 수 있는 노동환경 조성에 노력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논의에서는 개정된 「기본권 선언」과 여타 국제협정과의 관계에 대한 유보조항이 같이 채택되었는데, 이는 개정 「기본권 선언」이 회원국이 기존에 체결한 국가 간 무역 및 투자 협정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권리와 의무에 의도하지 않은 효력을 발생시키지 않는다고 명시하고 있어 자유무역협정(FTA) 등 개별 협약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 HR Issue & JOB
    • Labor Issue
    202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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