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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ISSUE 검색결과

  • 산업통상자원부, 제21회 한국디스플레이산업 전시회 개최
    산업통상자원부는 8월 10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한국디스플레이산업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21회째를 맞이한 동 전시회는 디스플레이 최신 기술과 제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국내 디스플레이산업 전문 전시회로, 국내외 167개사 557 부스가 참여하여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하였다. 'Everything is Display-able'이란 슬로건 아래 열린 금번 전시회는 스마트폰, TV, IT용 기술 외에 다양한 일상생활 속에서 편리함과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혁신기술들이 대거 공개된다. LG디스플레이는 중수소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TV용 OLED 패널과 함께 회의실 유리벽에 투명 OLED를 내장해 벽 자체를 디스플레이로 활용하는 회의실용 투명 OLED 솔루션이 첫 선을 보인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두 번 접는 더블폴딩, 위아래로 늘어나는 슬라이더블 패널을 공개하고, 평소에는 스마트폰 크기로 사용하다가 게임중에는 대화면으로 늘릴 수 있는 게임전용 폴더블 제품 등을 내보인다. 건물 정보를 보여주는 스마트 글라스용 마이크로디스플레이, 미래형 모빌리티 디스플레이, 수납장의 전면을 롤러블 디스플레이로 꾸밀 수 있게 해주는 롤링부품 등 소부장기업과 연구소의 우수기술도 나온다. 게임전용 폴더블 특히, 가상과 현실을 잇는 메타버스가 새로운 기회로 부각됨에 따라몰입감을 높이고 현실을 증강해 주는 AR․VR 체험관과 홀로그램 영상을 활용한 인공 산책로를 별도 테마존으로 조성하여 미래 디스플레이상과 함께 우리나라의 앞선 기술력을 뽐낸다. 전시회의 부대행사로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소부장 구매 상담회, 22개 디스플레이 기업이 참여한 채용 박람회, 국내외 전문가 300여명이 참석하여 신기술과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는 비즈니스포럼도 열린다. 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한 주영준 산업부 실장은“디스플레이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초격차 기술과 새로운 융복합 시장을 지속적으로 창출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1조원 규모의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예타사업과 메타버스용 R&D를 신규 추진하여 기존에 없는 새로운 시장 선점을 위한 우리 기업들의 도전을 적극 지원하겠다” 밝혔다. 아울러, 투명 OLED와 차량용 디스플레이 등에 대한 수요연계 실증 지원사업을 수행하여 초기시장 창출의 마중물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디스플레이산업 발전에 기여한 올해의 12개 우수제품에 대한 포상도 이루어졌다. 레이저를 활용하여 플렉서블 OLED를 정밀하게 커팅하는 장비를 개발한 필옵틱스 최정수 수석을 포함한 6명에게 산업부 장관상이 수여되었고, 잉크젯 프린팅 시스템을 개발한 고산테크 김광수 상무 등 6명에게는 협회장상이 수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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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0
  • [물 건너온 아빠들] 글로벌 육아 반상회 ‘물 건너온 아빠들’ 정규 편성! 8월 28일 첫 방송!
    로벌 육아 반상회 콘셉트로 다양한 국적을 가진 아빠들의 리얼한 육아를 선보이고, 육아 고민을 나누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샀던 MBC ‘물 건너온 아빠들’이 정규 편성되어 오는 8월 28일 첫 방송된다. ‘물 건너온 아빠들(연출 임찬)’은 한국에서 아이를 키우는 외국인 아빠들의 일상을 들여다보고 함께 육아 고민을 나누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육아 반상회답게 ‘아이의 스마트폰 사용’, ‘사교육 시켜야 하나?’ 등 실제 육아 현장에서의 고민거리를 허심탄회하게 토론하며 시청자의 공감은 물론, 외국인 아빠들의 육아 방식을 비교해 볼 수 있어 호평을 얻었다. 또한 ‘BBC 방송사고’의 주역인 로버트 켈리 교수의 자녀 예나와 유섭의 폭풍 성장한 모습과 알베르토의 딸 아라가 방송에서 최초 공개되는 등 많은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정규 편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MBC 물 건너온 아빠들 정규 편성된 ‘물 건너온 아빠들’의 MC로는 지난 파일럿에서 한국 엄마, 아빠를 대표해 글로벌 육아 반상회를 이끌어갔던 장윤정과 인교진, 그리고 두 사람과 함께 '신우, 이준 엄마' 김나영이 새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신우, 이준 두 아이를 키우는 일상을 공유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과 사랑을 받는 김나영이 장윤정과 함께 대한민국 엄마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육아 꿀팁까지 전할 예정이다. 더욱 막강해진 MC 군단에 관심이 집중된다. 파일럿 당시, 미국·이탈리아·중국뿐만 아니라 인도, 아제르바이잔 등 여러 국가 아빠들의 출연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물 건너온 아빠들’은, 정규로 돌아오며 더 다양한 국적의 아빠들이 함께한다. 평소 생소했던 국가들의 생생한 육아 문화부터 다국적 대디들의 리얼한 육아법을 탐구하면서 다시 한번 ‘육퇴’를 꿈꾸는 대한민국 엄마&아빠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또한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만 만날 수 있는 글로벌 아빠들의 뜨거운 육아 토론 역시 강해진다. 현장감 있는 육아 고민과 주제들을 놓고 더 다양해진 국적의 아빠들이 각기 다른 육아 문화와 육아관을 펼치며 토론 분위기는 더욱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낯선 한국 땅에서 육아하는 외국인 아빠들의 '글로벌 육아법'을 공유하면서 궁극적으로는 ‘우리 아이를 잘 키우는 방법’을 찾아보려고 한다. 한국에서 아이를 키우는 외국인 아빠들의 육아를 살펴보고, 현실 육아 고민을 나누며 우리가 몰랐던 세계 각국 부모들의 리얼한 육아법을 알아보는 MBC 글로벌 육아 반상회 ‘물 건너온 아빠들’은 오는 8월 28일 일요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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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0
  • 세계은행, 올해 베트남 경제성장률 7.5% 전망
    올해 상반기 베트남 경제가 빠른 속도로 회복하면서 세계은행은 베트남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5.5%에서 7.5%로 2%p 상향 조정했다. 2/4분기 베트남은 국내 소비수요 회복과 외국인 관광객 수 증가로 7.7%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했다. 올해 기대 인플레이션은 3.8%다. 미국, 중국, EU 등 베트남 주요 수출국의 경기 둔화 및 침체로 이어질 경우 베트남 경제 성장 역시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세계은행 베트남 디렉터 Carolyn Turk는 "베트남이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유지하려면 매년 2~3%의 생산성 향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생산성 향상은 교육 투자로 달성 가능하며 장기적 관점에서 베트남은 유능한 노동력이 필요하다" 첨언했다. 한편, IMF와 HSBC는 올해 베트남 경제성장률을 각각 6%와 6.9%로 전망했다. [출처:https://e.vnexpress.net/news/economy/world-bank-expects-vietnam-gdp-to-grow-at-7-5-449734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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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0
  • 고용노동부, 2022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식 개최
    고용노동부는 8월 9일 오후 3:30에 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2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식'을 개최했다. 으뜸기업 인증식은 기업의 일자리창출 성과와 노고를 격려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 분위기 조성을 위한 행사로, 2010년 100개사 선정·수여 후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도 으뜸기업 선정을 위해 지난 2월부터 국민, 노사, 지자체 등으로부터 추천·신청을 받아 국민추천(188건) 포함하여 683개 후보기업 발굴하고 고용증감 분석, 현장실사·노사 의견수렴 및 외부평가위원의 심의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100개사가 선정됐다. 2022년 으뜸기업 주요 특징 ' 으뜸기업으로 선정된 100개 기업은 업종별로 제조업(31개사)이 가장 많았으며, 정보통신업(24개사), 도소매업(16개사), 전문·과학기술업(15개사), 보건복지업(5개사) 등의 순으로 선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주)원익아이피에스’가 4년 연속 선정된 것을 포함하여 온세미컨덕터코리아(주),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코리아(주), 엘비세미콘(주), ㈜가온칩스 등 반도체 관련 기업이 12개사 선정됐다. 대기업 20개사, 중견기업 33개사, 중소기업 47개사이다. 으뜸기업으로 선정된 100개 기업의 고용창출 규모(’20년 대비 ’21년)는 총 9,025명으로 기업당 고용증가율은 평균 18.2%(90.3명)이며,같은 기간, 같은 규모(20인 이상) 평균 고용증가율(기업당 2.2%, 2.4명)과 비교하면 높은 수치이다. 이직률은 1.9%, 기간제 근로자 비중은 7.9%로 나타났다. ’22년 으뜸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들은 일을 통한 개인의 역량 향상과 삶의 가치를 중시하는 조직문화, 능력 중심의 혁신적 인사·평가제도, 노사·원하청 상생협력 등에 남다른 열정과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나타났다. 씨제이제일제당(주)은 협력사 임금격차 해소를 위해 민간기업 최초로 ‘대기업 상생협력형 내일채움공제’를 도입하는 등 협력사 동반 성장에 특별히 노력하고 있다. 클라우드서비스 제공업체인 (주)클루커스는 약 3년에 걸쳐(’20∼’22.4월) 직무급 중심 성과주의 임금체계를 확립하고, 상시 연봉협상을 통해 근무실적에 따라 최대 51% 연봉을 인상하면서 신규 채용도 크게 확대했다.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체인 메가존클라우드(주), 건축설계서비스업체인 ㈜길종합건축사무소이엔지 등은 청년내일채움공제, 청년디지털일자리, 청년일경험 및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등 정부 지원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청년채용과 경력직 채용을 적절히 안배하여 청년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사례이다. 스포츠 소프트웨어(비대면 홈트레이닝) 개발업체인 ㈜엑스바디는 신규채용 근로자 전원이 정규직이며, ’20년 취업규칙을 개정하여 정년제도를 폐지하는 등 일할 능력과 의사가 있는 고령자가 계속 근무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하여 고령사회에 해법을 제시했다. 올해로 4년 연속 으뜸기업으로 선정된 ㈜원익아이피에스의 이현덕 대표(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제조)는 “4년 연속 으뜸기업으로 선정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라면서 “이런 영광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반도체 확장세와 함께 자유, 소통, 행복의 핵심가치에 기반한 조직문화가 큰 영향을 주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중소기업을 대표하여 수상소감을 발표한 ‘한국엘랑코동물약품(주)’ 정현진 대표(동물용의약품 제조)는 “글로벌 동물용의약품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한국에 생산시설을 갖춘 기업으로, 근로자에게는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 고객에게는 믿고 찾는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정식 장관은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주신 으뜸기업의 노사 여러분 모두에게 아낌없는 박수와 존경을 보내드린다”라고 하면서 “정부도 기업 맞춤형 전담지원을 통해 산업현장의 원활한 인력 매칭을 적극 지원하고, 신산업 분야의 인력공급과 기업혁신 지원을 확대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으뜸기업에게는 대통령 명의의 인증패가 수여되며, 신용평가·금리 우대, 세무조사 유예, 정기 근로감독 면제 등 212개의 행·재정적 지원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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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9

INTERVIEW 검색결과

  • 강남노무법인, 제7회 대한민국소비자평가우수대상 시상식서 인사/노무 분야 우수대상 수상 쾌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제7회 대한민국소비자평가우수대상 시상식이 5월 27일(월)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백혜련 국회의원실, 창업경영포럼 공동 주최로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송석준 국회의원을 대회장으로, 공동주관은 소비자연맹사회적협동조합, 소비자저널협동조합, 소비자저널(언론) 등이 참여했으며, 소비자단체에서 수여하는 우수대상은 그 규모와 단체들의 활동면에서 대한민국에서는 가장 권위와 품위가 있는 소비자 단체 시상으로 알려졌다. 단체에서 평가는 소비자평가솔루션기반우수·협단체·제품·서비스·전문가 대상으로 각 직종과 직군별로 평가하여 우수대상 수상단체·회사·개인을 선별하여 까다로운 심의절차를 거쳐 대상자를 선발했다고 한다. 강남노무법인은 2005년 5월 26일 공인노무사 4명이 뜻을 모아서 설립했으며, 설립 때부터 외투기업 전문 노무법인으로 성장하기로 약속을 하고 시작한 기업이다. 또한 강남노무법인은 ‘외투기업 No. 1 노무법인’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른 노무법인과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첫 째, 국문과 영문으로 된 기본서 3권 -『한국노동법 해설』, 『노사문제별 사례별 대응방안』, 『영한노동법전』을 출판했으며, 둘 째, 국문과 영문으로 된 매뉴얼 10권 -『구조조정』, 『외국인 고용과 비자』, 『해고』, 『임금』, 『노동조합』, 『근로시간과 휴일, 휴가』, 『비정규직』, 『근로계약』, 『산재보상』, 『괴롭힘 방지』를 출간했다. 이를 바탕으로 국문과 영문으로 된 ‘노동법 앱’을 만들어 무료로 공급하고 있다. 위와 같은 국문과 영문으로 된 기본서와 매뉴얼, 그리고 이를 응용한 노동법 앱을 통해서 외국인과 외투기업에 직접 노무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사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강남노무법인은 지난 2022년 외국계 저널인 『10Magazine』에 외국인을 위한 10대 로펌에 선정 되기도 했다 강남노무법인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외투기업의 노무문제에 대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내년(2025년)에 외투기업과 외국인의 No. 1 노무법인의 꿈을 달성하기 위해 정진하고 있다. 이러한 값진 노력으로 인해 강남노무법인이 더욱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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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7
  • 시화MTV, 서해안 관광벨트에 연이은 개발호재와 풍부한 관광인프라... ‘힐스테이트 라군 인 테라스 2차' 관심 집중!!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복합해양레저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시화호 일대의 서해안 관광벨트에 연이은 대규모 사업과 개발 호재가 예정되면서, 해당 지역의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 또한 연일 뜨거워지고 있다. 부동산 시장은 다양한 변수를 가지고 있어 현재의 상황 뿐만 아니라 미래가치와 발달 가능성이 중요한 기준으로 작용하는 만큼, 교통과 관광 호재, 재건축 및 재개발 등 앞으로 예정된 개발 여부가 큰 영향을 미친다. 안산, 시흥, 광명, 성남 등 수도권 일대가 주목받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최근에는 특히 안산 일대의 교통, 개발 호재가 많은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추세다. 경기도 시흥시와 안산시 일원 시화호 북측 간석지에 위치한 복합산업단지인 시화 멀티테크노밸리(이하 시화MTV)는 해양 레포츠 산업에 특화된 신개념 해양레저도시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 특히 반달섬 내수면의 마리나와 해양문화공원, 시화호 뱃길 복원 등 해양레저산업에 적합한 지리적 특성을 적극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시흥시 도시개발사업에 따르면, 시화 MTV는 3조 6천여억 원을 투입해 벤처와 물류, 유통을 아우르는 대규모 사업으로의 발전이 예정되어 있다. 주거단지와 관광호텔, 글램핑공원, 자전거페리 등 워터프론트 시설은 물론 에버랜드의 6배 규모의 화성 국제테마파크의 조성사업을 통해 놀이시설과 쇼핑몰, K-POP 공연장, 호텔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 대표적인 에코 관광지로 계획된 세계정원 경기가든 역시 조성이 진행되고 있다.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추진 중인 안산 사이언스밸리와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 혁신파크 등 첨단산업 기반시설의 개발 또한 예정되어 있어 한층 큰 도약이 예측된다. 이처럼 안산의 개발호재가 다양하게 제시되면서, (주)현대건설이 시공하고 (주)엠티브이반달섬씨식스개발이 시행하는 생활숙박시설 '힐스테이트 라군 인 테라스 2차’가 뛰어난 미래가치로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개발 진행의 기반이 되는 뛰어난 교통여건 또한 해당 단지의 미래가치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현재도 영동고속도로와 제3경인고속도로, 평택시흥고속도로를 통한 도로 접근이 원활한 데다, 신안산선 복선전철, 시흥~안산 스마트허브트램은 물론 시화IC~남안산JC를 잇는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등이 확충되면서 서울 및 수도권 주요 도시로의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지하철 4호선과 수인분당선 등 대중교통의 접근성도 뛰어나며, 전국 반나절 생활권 구축하기 위한 인천발 철도망 구축사업이 박차를 가하면서 수도권 내 이동 시간과 거리는 더욱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지역 개발 호재 외에도,‘힐스테이트 라군 인 테라스 2차’는 시설적인 측면 역시 합리적으로 갖춰져 있다. 지하2층~지상49층 규모 5개동으로 조성되는‘힐스테이트 라군 인 테라스 2차’는 전용면적 36~244㎡를 아우르는 18개 타입의 객실 총 1,191실을 갖췄다. 그만큼 다양한 선택을 보장하면서도, 3실 이상 중대형이 15개 타입으로 구성되어 쾌적한 생활 공간을 선사한다. 관계자는“서해안 일대에 예정되어 있는 다양한 개발사업으로 인해 많은 관광객 유치와 해양 레포츠 산업에 특화된 단지로 조성 중인만큼 꾸준한 수요가 예상되어 부동산 투자자들의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2026년 6월로 입주가 예정된‘힐스테이트 라군 인 테라스 2차’는 현재 안산에 분양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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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4
  • '갤러리 쇼 그림자', 총상금 2억 원의 미술 오디션 대장정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미술 오디션 프로그램 '갤러리 쇼 그림자'가 오는 6월 15일 대구광역시에서 첫 예선을 시작으로 대장정을 시작한다. 총상금 2억 원이 걸린 이번 프로그램은 K-컬처 저변 확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각 지역에 숨겨진 미술 인재를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갤러리 쇼 그림자'는 참가자들이 크게 화백 팀과 라이브드로잉 팀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지역별 예심과 본선을 통해 최종 TOP10을 결정하게 된다. 예선은 1차와 2차로 나뉘어 진행되며, 심사위원 및 평가단의 점수 30%와 국민 투표 점수 70%를 합산해 본선 진출자를 결정한다.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들은 한곳에 모여 본선을 진행하게 되며, 최종 TOP10에게는 총상금 2억 원이 순위별로 차등 지급된다. '갤러리 쇼 그림자'는 참가자들의 미술 실력뿐만 아니라 이면의 이야기도 집중 조명하여 리얼한 인간 드라마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과 차별화된다. 특히 예선부터 국민 투표 점수를 높게 반영하는 점이 큰 특징이다. 프로그램에는 아나운서 조정식을 필두로 아트테이너 권지안(가수 솔비), 팝아티스트 낸시랭, 가수 정라은 등이 출연할 예정이며, 심사위원뿐 아니라 다양한 직업의 전문가들이 평가단으로 참여해 대중의 시각에서 본 평가를 중점에 둔다. '갤러리 쇼 그림자'는 총 12화로 구성되며, 대구광역시를 시작으로 광주광역시, 부산광역시, 속초시, 대전시, 서울특별시, 경기도 등 전국 각지에서 예선이 진행된다. 본방송은 8월부터 TV 채널 ENA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의 특성상 국민 투표가 중요한 만큼,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국민들의 소중한 한 표가 참가자들의 운명을 좌우할 '갤러리 쇼 그림자'. 미술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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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4
  • 카페동네, 팬텀엑셀러레이터•N99와 개인 브랜드 카페들에 평당 100만원 지원한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베이커리 카페 카페동네(주식회사 엘케이디앤 대표 이상근)와 기업 M&A-IPO 엑셀러레이팅 전문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N99(운영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 그룹과 함께 전국에 있는 자영업장 개인 브랜드 카페들 연합에 나섰다. 연합과 함께 평수 관계없이 평당 100만원 지원을 한다고 한다. 카페동네 이상근 대표는 전국에 프랜차이즈 카페 및 자영업장 개인 브랜드 카페들이 많은데, 생존하기 위한 경쟁이 너무 치열하다. 자영업장 개인 브랜드 카페들은 이 중 더욱 운영이 어렵다. 개인 브랜드 카페들은 간섭 받지 않고 운영하면서, 프랜차이즈 관리 시스템에 들어 가는 것을 원한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일이다. 카페동네가 현실에서 불가능한 일을 진행하고, 개인 브랜드 카페 사장님들의 nees를 해결해 주기 위하여 카페동네 엑셀러레이팅을 진행하고 있는 팬텀엑셀러레이터•N99 그룹과 함께 개인 브랜드 카페들 연합에 나섰으며, 연합에 들어오면 평수 관계없이 평당 100만원 지원 정책을 펼치기로 했다. 이어 전국에 있는 자영업장 개인 브랜드 카페 사장님들이 카페동네 브랜드 연합에 들어오면, 지금보다 조금이라도 성장 및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카페동네 브랜드 연합 마케팅 총괄 법인 이사와 팬텀엑셀러레이터•N99 그룹 대외협력본부 주시윤 본부장은 카페동네 브랜드 연합은 개인 브랜드 카페 점주 님들에게 일절 부담을 드리지 않는다. 지금 운영하고 있는 인테리어 및 시설은 현재 매장의 컨셉을 살려 그대로 사용하면 된다. 단, 간판과 로고들만 변경하면 된다. 카페동네 브랜드 연합은 모든 매장들의 컨셉이 다르며, 간판과 로고만 통일한다. 개인이 운영 및 관리하기 힘든 베이커리, 커피 콩 등의 물류는 카페동네에서 제공한다. 개인 브랜드 카페 점주 님들이 모든 애정과 열정을 쏟아 넣은 인테리어, 시설 등의 매장 컨셉은 그대로 살리면 된다. 카페동네 브랜드 연합은 통제를 하지 않는다. 서포팅과 상생의 가치관을 베이스로 깔고 있다. 카페동네 브랜드 연합 점주 님들이 지금보다 조금 더 편하게 운영하실 수 있도록 위에 서는게 아니라, 낮은 곳에서 항상 서포팅 하며,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개인 브랜드 카페들이 힘든 시기 연합하여 함께 이겨 내자고 카페동네 브랜드 연합에 들어오면, 연합 가맹비 및 교육비 안받는 것은 기본이며, 이를 넘어 큰 돈은 아니지만 평수 관계없이 평당 100만원 지원을 하며, 30평 이하는 통일하여 3천만원을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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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t Issue
    20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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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세청, '주한미국상공회의소 간담회' 개최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9월16일 주한미국상공회의소(이하 “AMCHAM”) 대표단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만남은 '15년 이후 처음으로 국세청이 개최한 외국계 기업과의 간담회로, 정부에서 추진중인 외국인 투자 활성화를 위한 세제개편안과 국세청의 세정지원방안을 설명하고, 외국계기업의 세무관련 어려움을 청취,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 자리를 통해 김창기 국세청장은 불확실한 세계 경제상황 속에서도 미국의 對 한국 직접투자는 증가하고 있다며 한국 시장에 대한 미국 기업의 깊은 신뢰와 투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국세청장은 대한민국 경제와 미국기업이 동반자로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AMCHAM이 외국계기업의 대정부 소통창구 역할을 해주기를 당부하는 한편, 국세청 또한 외국계기업에 대한 투명하고 차별없는 공정한 과세, 세계적 수준의 납세서비스를 통해 외국계기업이 세금 걱정 없이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안정적인 투자환경 제공을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국세청은 다음과 같은 외국계기업에 대한 납세서비스 및 정부에서 추진중인 세제개편안을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미국 상공인들은 외국인투자 활성화를 위한 한국정부의 적극적 투자환경 조성 노력과 7년 만의 간담회 재개에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했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또한 외국계기업이 겪는 세무상 어려움 및 건의사항에 대해 소통창구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임을 약속했다. 아울러, 외국계기업이 세무조사 시 겪는 어려움과 외국인근로자 단일세율 적용 기간 확대, 국채 이자 비과세제도 시행 시 거주자증명서 외 대체서류 적용 등 구체적인 건의사항도 전달했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기업이 성공적으로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과세당국과 외국계기업이 상호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간담회를 통해 수렴한 현장의 어려움 및 건의사항은 향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는 한편,앞으로도 주한 미국기업을 비롯한 외국인 투자기업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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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6
  • 고용노동부-한국경영자총협회,주요 기업 인사·노무 담당 임원(CHO) 간담회 개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주요 기업 CHO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제공:연합뉴스) 고용노동부와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는 8월 17일 서울 중구에 있는 롯데호텔에서 ‘주요 기업 인사·노무 담당 임원(CHO)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장관 취임 후 처음 참석하는 인사·노무 담당 임원(CHO) 간담회로, 주요 기업의 인사·노무 담당 임원을 대상으로 새 정부 노동개혁 및 고용노동정책의 방향을 소개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에게 대화와 타협을 통한 협력과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을 강조하면서, 정부는 새로운 환경변화에 대응하여 기존의 노동시장 시스템을 혁신하고, 일터의 변화에 기업과 근로자가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국민 대다수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근로시간과 임금체계 개편에 우선적으로 힘을 쏟아 근로자의 권익을 보호함과 동시에 기업의 활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올해는 기업 경영의 가치를 생명과 안전 중심으로 바꿀 우리 사회의 골든 타임이라고 강조하며, 근로자 생명의 안전을 위한 안전보건 관리체계가 기업과 경영책임자를 위한 가장 중요한 안전조치라는 생각으로 기업들이 안전 중심 경영에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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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7
  • 관세청장,'주한유럽상공회의소 간담회'참석
    윤태식 관세청장은 7월 7일(목, 08:00~09:30)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주한 유럽상공회의소(이하 ECCK) 초청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Dirk Lukat(디어크 루카트) ECCK 회장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유럽계 외투기업과 법무법인 임원 등 약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 19, 글로벌 공급망 충격 등의 어려운 대외여건 하에서 기업환경 개선을 위해 유럽계 외투기업들이 관세와 관련한 이슈 및 건의사항을 관세청에 전달하고 다양한 견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윤태식 청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EU는 한국의 세번째 교역국이자 제1의 투자국으로 양측은 오랜기간 동안 탄탄한 협력관계를 유지중이라고 하면서, 아래의 3가지 핵심 이슈를 강조했다. 첫번째는 'EU와 한국의 파트너쉽'이다. 윤청장은 지금이 코로나 19로 주춤했던 무역의 재개를 넘어서 양국의 관계를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시기라고 강조하였다. 두번째는 현정부와 관세청 정책의 최우선순위인 '기업친화적 환경'을 위한 노력이다. 수정수입세금계산서 발급사유 구체화, 면세점업계 활성화 정책 등 관세청은 "작지만 실용적인 이슈"에 집중하여 규제완화와 기업지원정책을 적극 추진 중임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강조한 이슈는 '전자상거래' 이다. 급증하는 전자상거래에 대응하여 안전한 물품의 신속통관을 위한 전자상거래 전용 통관플랫폼 구축 등 전자상거래 지원방안을 소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ECCK 회원사들은 유럽産 제품의 지식재산권보호 활동을 강화해 주길 희망하면서, 한-영, 한-EU FTA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에도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윤청장은 간담회를 마무리 하면서 오늘 제기된 정책건의·애로사항을 관계부처들과 충분히 협의해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하고 앞으로, 업계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규제완화정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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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7

Animal Rights 검색결과

  • 농림축산식품부, 제1회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시험 시행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새로 시행되는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시험 응시에 필요한 사항을 공고하고 제1회 시험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고의 주요 내용은 ① 시험일정 및 응시원서 접수 방법, ② 시험과목 및 시험방법, ③ 응시자격, ④ 증빙자료, ⑤ 응시수수료 납부방법, ⑥ 응시자 유의사항 등이다. 반려동물행동지도사 1차 필기시험은 8월 24일에 시행되며, 2차 실기시험은 10~11월 중(추후 공지)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시험 응시를 희망하는 경우 이번 공고를 통해 안내한 일정에 따라 6월 24일부터 7월12일에 걸쳐 응시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시험은 1차 및 2차 시험으로 구성되며, 1차 필기시험은 반려동물 행동학 등 5개 과목에 대해 선택형으로 시행된다. 2차 실기시험은 응시자 본인 또는 직계가족 소유 6개월령 이상의 반려동물과 동행하여 반려동물 기본 지도능력을 평가한다. 올해는 2급 시험만 시행되며, 2급 시험의 응시자격은 18세 이상이다. 증빙자료, 응시자 유의사항 등 공고 및 원서접수에 대한 사항은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정보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시험 공고는 농식품부 누리집,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누리집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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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6
  • 산업계 및 NGO 단체, 동물대체시험 협력조직(ICCS) 설립
    전 세계 35 개 이상의 화장품 제조업체, 산업 단체 및 동물보호단체는 동물대체시험(비동물시험) 촉진을 목적으로 하는 ‘화장품안전국제협력(International Collaboration on Cosmetics Safety, ICCS)‘ 조직을 설립했다. 뉴욕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 글로벌이니셔티브 ICCS 는 화장품, 퍼스널케어 및 그 성분에 대한 동물대체 안전성평가 채택을 위해 자금을 지원하며, 동물대체시험 가속화를 위한 규제기관에 대한 압력이 증가하는 가운데 설립됐다. 2월 8일 발표된 ICCS 의 목표는 아래와 같다. - 비동물시험 안전성 평가방법 평가 및 개발 - 평가결과 규제기관과 공유 - 비동물시험의 채택 가속화를 위한 산업계 교육 및 훈련 제공 유럽화장품협회(Cosmetics Europe)에 따르면, 이미 많은 프로젝트가 ICCS 를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최근 미국은 개인위생용품에 대한 대부분의 동물실험을 단계적으로 중단하는 의회 권고 및 화장품 법안이 채택된 바 있다. 캐나다 정부 또한 신규물질에 대한 동물실험을 줄이기 위한 규제 개정을 검토하고 있으며, 캐나다화장품협회(Cosmetics Alliance Canada, CAC)는 2023년 동물대체세계대회(Animal Alternatives World Congress)를 개최할 예정이다. [출처: Chemical 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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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9
  • 반려인구 천만시대, 반려동물 맞춤 가전시장이 뜬다!
    특허청에 따르면 반려동물용 가전제품 상표출원이 최근 5년간(‘17~’21) 연평균 13%로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증가요인으로는 반려동물 양육인구가 증가하며, 사람과 동물의 밀접해진 공존·공생 추세가 가전제품에도 반영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출원인별로 살펴보면, 법인은 ‘17년 2,440건에서 ’21년 3,918건으로 연평균 13% 증가한 한편, 개인은 ‘17년 1,156건에서 ’21년 2,023건으로 1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체 점유율은 개인(35.1%)이 법인(64.8%)보다 적었으나, 연평균 증가율은 개인(15%)이 법인(13%)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상품별로 살펴보면, 전기식 욕조가 연평균 18%로 가장 크게 증가하였으며, 그 다음으로 살균장치 17%, 모발건조기 16%, 정수기 16%, 온수기 14%, 공기청정기 13%, 사료 건조장치 12% 순으로 나타났다. 상표출원 비중은 공기청정기 21,750건(37.0%), 살균장치 12,282건(20.9%), 온수기 8,184건(13.9%), 정수기 6,879(11.7%), 전기식 욕조 5,185(8.8%), 모발건조기 3,825(6.5%), 사료 건조장치 630(1.1%) 순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공기 중 날리는 털과 냄새 제거를 위한 ‘공기청정기’ 제품의 상표를 가장 많이 출원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특허청 기계전자상표심사팀 박성용 심사관은 "코로나19 및 세계 경제성장 악화 등 극도의 경기침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반려동물 관련 상표출원이 증가한 것은 개인 및 기업들의 불황극복을 위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며, 향후 점차 증가하는 반려동물 산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상표권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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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1

HR Issue & JOB 검색결과

  • 고용노동부, 진로상담에 부는 인공지능기술 바람
    한국고용정보원(나영돈 원장)은 고용노동부,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협의회와 함께 교내 상담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4월 19일부터 3일간 '2023년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취업상담에 활용되는 인공지능기술을 소개하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성과를 공유해 양질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되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운영하는 99개 대학교 소속 관계자와 고용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 담당자 등 350명이 참석한다. 나영돈 원장의 ‘인공지능 시대의 진로 및 취업지원’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데이터분석 기반 생애경력개발서비스 ‘잡케어(Jobcare)’를 소개하고 진로 및 취업상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특강을 진행한다. 또한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아주대학교는 청년들의 관심 산업에서 유망 기업을 발굴하는 ‘아주 히든챔피언 학생 발굴단 선정기업 발표회’를 개최하고 발굴 기업과 학생을 연결하는 기업 채용상담회를 지속하고 있으며, 지난 한 해 총 22회, 482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울산대학교는 ‘지역인재 채용 광역화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와 지역 주력 산업분야 취업지원을 위한 ‘패스트 트랙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외 대진대학교의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 덕성여자대학교의 저학년 진로 설계 및 취업역량 강화 사례, 동서울대학교 지역청년(특성화고) 취업지원서비스, 한신대학교 지역협업 체계 구축이 우수사례로 공유된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15년부터 시행되어 전국 99개 대학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 자격을 갖춘 상담사를 통해 취업 및 진로 상담, 취업 지원 프로그램, 기업정보 제공,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나영돈 원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진로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청년층을 대상으로 취업 및 진로 지도 시 잡케어와 인공지능서비스를 상호보완적으로 활용해 양질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 HR Issue & JOB
    • HR Issue
    2023-04-19
  • 강남구, 테헤란벨리 고용노동대학 운영...노동법 및 인사실무교육 제공
    강남구가 지역 내 스타트업 인사․노무담당자 130명을 대상으로 ‘제16기 테헤란밸리 고용노동대학’을 대치4문화센터에서 오는 3일부터 17일까지 3차례 운영한다. 강남구와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이 2013년부터 공동으로 추진하는 ‘테헤란밸리 고용노동대학’은 중소기업 관련 업무 담당자들에게 노동관계 법령 및 인사 실무 교육을 제공해 좋은 일자리 창출의 토대를 마련하는 사업이다. 지난해까지 1,013개 기업 인사·노무 담당자 1,128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제16기 고용노동대학은 공인노무사와 고용·노동 분야 전문가들이 강의를 맡아 오는 3일부터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3주간 교육이 진행된다. 3일 교육 첫날에는 ▲강남구 일자리사업 안내 ▲임금관리 ▲퇴직급여 ▲직장 내 성희롱 교육, 10일에는 ▲채용·퇴직 관리 ▲근로계약서 ▲취업규칙 ▲비정규직 보호 등 교육이 실시된다. 17일 마지막 교육에서는 ▲유연근무제와 휴가 ▲직장 내 괴롭힘 교육이 이어진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테헤란밸리 고용노동대학의 내실 있는 교육으로 관내 중소기업 인사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노동시장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민선8기 강남구는 구직자와 근로자에게 양질의 노동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HR Issue & JOB
    • HR Issue
    2022-10-31
  • 고용노동부, 국제노동기구(ILO),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환경’을 노동기본권으로 추가
    6월 10일'제네바 현지 기준' 제110차 국제노동총회(International Labour Conference)는 1998년 「노동 기본원칙과 권리 선언(ILO Declation on Fundamental Principles and Rights at Work」을 개정하여 기존 4개의 노동기본권에 더해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환경(Safe and healthy working environment)’을 추가로 포함했다. 또한, 산업안전 보건 분야 협약 중 제155호(산업안전보건과 작업환경) 및 제187호(산업안전보건 증진체계) 협약을 기본협약(Fundamental Convention)으로 선정함으로써 기본 협약의 수도 기존 8개에서 총 10개로 늘어났다. 이번 논의는 2019년 6월 국제노동기구(ILO) 제108차 총회에서 채택한 「2019년 일의 미래를 위한 ILO 백주년 선언」 및 결의문 후속조치에 따라 국제노동기구(ILO) 이사회, 총회 등 3년간의 노사정 논의를 거쳐 이번 총회에서 마무리된 것이다. 제155호와 제187호 협약은 노사정 협의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마련토록 규정하고 있으며, 해당 협약들이 기본협약으로 선정됨에 따라 ILO의 이행보고 의무가 강화되는 등 이전보다 엄격한 점검을 받게 된다. 새 정부도 “산업재해 예방 강화”를 고용노동 분야 국정과제의 가장 중요한 과제로 정하고 있는 만큼, 이를 기반으로 노사정이 함께 일하는 모든 사람이 보호받을 수 있는 노동환경 조성에 노력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논의에서는 개정된 「기본권 선언」과 여타 국제협정과의 관계에 대한 유보조항이 같이 채택되었는데, 이는 개정 「기본권 선언」이 회원국이 기존에 체결한 국가 간 무역 및 투자 협정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권리와 의무에 의도하지 않은 효력을 발생시키지 않는다고 명시하고 있어 자유무역협정(FTA) 등 개별 협약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 HR Issue & JOB
    • Labor Issue
    202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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