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2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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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글로벌기업 현직 멘토 서울 청년 해외 취업돕는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시와 큐리아서티프로젝트팀(Curiosity Project Team)이 21일 오전 11시, 서울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서울시 청년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업무협약식에는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장과 김형용(Joel Kim) CP Team 대표가 참석한다.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CP Team은 청년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국내·외 대기업 전·현직자 150여명이 모여 활동하는 취업 멘토링 커뮤니티다. 20여 년간 국내·외 글로벌 기업의 직무 경험을 쌓은 김형용 대표가 한국 청년들의 뛰어난 역량을 글로벌 무대에서 펼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CP Team을 만들었고 구직 청년들에게 다양한 취업·기업·직무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진로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한다. 국내·외 글로벌 대기업의 현직자 멘토로부터 실제 기업 직무와 취업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취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특강을 운영하여 지속적으로 협력을 도모하기로 했다. CP Team 2023년 8월 서울시 청년수당 참여자를 대상으로 직무멘토링을 운영한 바 있으며 진로 준비단계를 고려한 월별 특강을 실시하여 평균 4.63점 이상의 높은 참여자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2024년 역시 청년수당 참여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성장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선배들의 생생한 취업 노하우와 전략을 공유하여 성공 사례를 창출하고 나아가 서울시를 견인할 성장동력으로 삼을 예정이다. 이 외에도 서울시는 청년들의 정책 체감도와 관심을 높이기 위한 현장중심의 대외기관 협력사업인 “함께하는 청년정책” 운영의 주요한 파트너로 CP Team과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 5월 서울시립대와 성균관대의 춘계축제와 연계한'청년행복팝업스토어'에서 취업·창업·법률상식 등 재학생들의 관심주제를 선별하여 특강을 진행했고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현실정보를 통해 청년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밀도 높은 네트워킹을 구축하는 성과를 보였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을 거두고 실력을 인정받은 여러 현직자의 다양한 경험을 미래세대와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두 기관이 적극 협력해 서울의 청년들이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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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0
  • 산업부, 1,385억 원 규모 화합물 전력반도체 연구개발 위한 소재·설계·제조기업 간 협력 협약 체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6월 20일, 양재 엘타워에서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한국반도체연구조합(이하 조합) 및 전력반도체 업계 관계자 등 80여 명과 함께 ‘화합물 전력반도체 산업 고도화를 위한 Kick-off 미팅’을 개최했다. 올해는 화합물 전력반도체 분야 대형 국책사업*이 추진되는 첫해로, 소재-소자-IC(집적회로)-모듈 등 밸류체인별 화합물 전력반도체 업계들이 한자리에 모여 생태계 활성화 방안, 기술개발 현황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동 행사에서는 산기평 - 조합 - 전력반도체 앵커 기업들 간 국내 화합물 전력반도체 생태계를 구축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식이 열렸다. 양해각서(MOU)에 따르면 산기평은 사업 참여 기관들에 대한 연구개발(R&D) 전주기를 밀착 지원하고, 조합은 화합물 전력반도체 분야별 협의체를 주관한다. 화합물 전력반도체 웨이퍼를 생산하는 ‘SK실트론(소재분야)’과 전력반도체 분야 대표 팹리스인 ‘어보브반도체(IC분야)’, 8인치 레거시 공정 파운드리 기업인 ‘DB하이텍(소자·모듈분야)’은 웨이퍼 제작부터 설계-제조에 이르는 과정까지 국내에 선순환적 생태계가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한다. 이어 화합물 전력반도체 고도화 사업의 모든 수행기관들은 1차년도 사업 추진계획을 발표 했으며, 과제별로 개발되는 기술들 간 상호 연계 방안 등에 대한 토의가 이루어졌다. 산업부 관계자는 동 국책사업은 단순 기술개발에서 나아가 밸류체인별 유기적인 기술 연계를 통한 생태계 형성이 목적이며, 이번 대형 양해각서(R&D)가 한국이 시스템반도체 강국으로 도약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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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0
  • 한중 교역 1위 장쑤성과 투자·신산업 협력 확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중국 장쑤(江蘇)성 인민정부와 6월 20일 10시, 서울(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제6회 한국-중국(장쑤) 경제무역협력교류회'를 공동 개최하고 한중 간 투자 활성화 및 첨단제조업, 신에너지 등 신산업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장쑤성은 중국 내 31개 성시 중 경제규모(GRDP) 2위 지역이자 우리의 최대 교역·투자 지역으로, 지난해 한국과의 교역액이 약 723억 불에 달한다. 특히 자동차, 배터리, 반도체 등 제조업 주요 기업(쑤저우 삼성전자, 우시 SK하이닉스, 옌청 기아, 난징 LG에너지솔루션 등)을 비롯한 3천여 개의 우리 기업들이 진출하여 한-중 간 긴밀한 공급망을 형성하고 있다. '한국-중국(장쑤) 경제무역협력교류회'는 2016년 산업통상자원부와 장쑤성 인민정부가 양측 간 무역·투자·산업 분야의 상호협력 강화를 위해 체결한 '한-장쑤 경제무역협력 강화 양해각서(MOU)'에 근거하여 2019년부터 양국이 매년 교차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장쑤성 서열 1위인 신창싱 당서기 방한을 계기로 서울에서 개최됐다. 이번 교류회는 ‘경제무역 협력 강화를 통한 상생발전’을 주제로 산업통상자원부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장쑤성 신창싱 당서기를 비롯한 양국 정부 관계자와 기업인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축사에서 글로벌 통상 환경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도 한국과 장쑤성 간 교역과 투자가 성장해 온 것을 높게 평가하고 양국 간 이미 형성된 공급망의 안정성을 높이는 한편 신산업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자고 당부하면서 우리 정부도 양국 기업 간 협력이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본 교류회에서는 새만금 및 옌청 한중 산업협력단지를 통한 양국 투자 활성화 방안 및 장쑤성 우시시와 창저우시의 선진제조업, 신에너지 분야에서의 한중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또한 한국의 LG화학, 진양오일씰 및 중국의 장쑤산진광전자(江蘇杉金光電子) 등 한중 양국 기업들이 상호투자 경험을 공유하고 기업 간 협력 성과를 소개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중국 장쑤성, 광동성, 산동성 등 우리 투자기업들이 진출한 중국 내 핵심 지방정부와의 협력 채널을 통하여 우리 기업들의 중국 내수시장 진출과 투자기업들에 대하여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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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0
  • 한-영 협력 강화로 해양전력 발전과 수출 경쟁력을 높인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방위사업청은 한국과 영국의 미래 해양전력 발전 및 함정분야 수출 협력을 위한『한(韓)-영(英) 함정분야 방산협력』세미나를 6월 19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작년에 실시한 제25차 한-영 군수공동위 후속과제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함정 분야에서의 한국과 영국의 방산협력을 주제로 양국의 미래 해양 전력 발전 방향과 양국의 방산기업이 최신 기술을 적용한 무기체계 등을 소개했다. 세미나는 한국과 영국의 미래해군 전력 발전 방향에 대하여 각국의 기조 발표로 시작했으며, 정부 측 발표에 이어 양국의 방산기업의 발표가 이루어졌습니다. 영국에서는 비에이(BAE systems), 레오나르도(Leonardo UK), 롤스로이스(Rolls Royce), 서브시 크래프트(Subsea Craf)t 등 11개 기업이 참여하여 각 기업의 최신 기술을 담은 제품을 소개했다. 또한, HD한국조선해양, 한화오션,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등 국내 기업들은 영국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수출 추진 사례 소개, 디지털 트윈ㆍAI 등의 최신 기술을 기반으로 한 미래 해양 무기체계 설계 및 제품에 대해 발표했다. 한국 정부와 영국 정부는 세미나에 앞서 지난 ’23년 11월 공동방산수출 관련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르면 양국 정부 및 방산기업이 제3국을 대상으로 특정 방산수출 기회를 모색할 경우, 군수공동위의 협의를 통해 해당 수출 건에 대해 공동으로 수출 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 본 세미나는 양해각서 체결 이후 개최된 함정 분야의 첫 번째 방산협력 세미나로, 방산 수출의 차기 주자로 떠오르고 있는 함정 분야에 있어 호주, 캐나다 등 함정 수출의 기회가 있는 주요 국가에 대한 한ㆍ영 양국의 공동 홍보 및 외교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지원 방안이 될 것이다. 방위사업청 함정사업부장(해군 준장 신현승)은 “이 세미나를 통해 함정 건조와 관련하여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는 우리 기업들이 영국기업과 협력을 통해 공동으로 함정을 수출하거나 탑재 체계에 대해 공동연구를 할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이 됐다.”라고 하며, “앞으로도 영국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양국의 해군력의 발전에 기여하고, 국내 기업 무기체계에 대한 수출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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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9

INTERVIEW 검색결과

  •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복지소외계층 발굴을 위한 민․관 간담회 및 지원심사회의 열어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남이)는 10월 19일 거창군 1개 읍, 10개 면 복지담당자들과 봉사자 등이 참석하여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에서 복지소외계층발굴을 위한 민․관 간담회 및 지원심사회의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심사회의에서는 최근 수원에서 세 모녀가 질병과 생활고를 비관하여 극단적 선택을 한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공공 복지전달만으로는 복지 사각지대의 해소에 한계가 있어 지역사회 인적자원과의 협력 필요성 확대 방안의 일환으로 자리가 마련됐으며, 거창읍 1사례, 웅양면 2사례, 가조면 2사례, 위천면 1사례, 봉사자 발굴 1사례 총 7사례를 심사했다.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이남이 회장은 “민․관 간담회 지원심사회의에서 시급하다고 판단되는 사례부터 협의회 유관사업인 좋은이웃들, 푸드뱅크, 이동푸드마켓을 통해 복지 서비스를 최대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계신분과 봉사활동에 관심이 있으신 거창군민은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055-942-7934)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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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0
  • 메모리즈 이철식, 김철민의 ‘사랑의나눔자선’ 콘서트 성료
    가수 둘다섯(오세복, 이철식) 7080세대 포크음악으로 대중가요사에 큰 획을 그었던 남성 통기타 듀오 둘다섯 멤버 이철식은 지난10일 오후 6시 한강 잠원지구 어스(US)크루즈에서 "사랑나눔 콘서트"를 개최 성황리에 마쳤다. 아나운서 김호의 개막진행으로 시작된 콘서트는 코미디언 엄용수가 이어받아 입담으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사랑나눔자선콘서트’는 탤런트 김병기, 탤런트 현석, 영화배우 한지일 등 연예계 동료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가수 둘다섯 이철식은 ‘그날, 밤배, 긴머리소녀로 소박하고 시적인 노랫말과 서정적인 곡조, 밝고 감미로운 하모니를 구사하며 1970년대 통기타 음악 시대의 감성을 표현했으며, 300여명의 관객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이철식은 관객들에게 힘든 시기에 참석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하며, 앞으로 가수 김철민과 메모리즈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김철민의 음악과 함께 한 삶속의 못 다한 이야기, 앞으로 그려갈 나눔과 음악을 주제로 관객들이 함께 어울려 통기타 소리와 함께 인문학적 가치와 의미를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콘서트에는 ‘짱짱짱‘ 가수 문송희의 오프닝 공연으로 개막을 알렸으며, 가수 최아리, 뮤지컬 배우이자 리더인 전현규, 바리톤 노현택, 테너 김민범, 테너 권지호로 이루어진 크로스오버 그룹 라오니엘(Raoniel)이 ‘사랑나눔자선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여하여 더욱 빛났다. ‘사랑나눔자선‘ 콘서트는 한국신문방송언론인협회,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포크협회가 주최하고 UN 미스코, 네모미디어, 농수산TV방송, 종로쉴부르, 한국지식인협동중앙회, 푸름기획이 주관을 했으며, (사)회적협동조합문화창조기지, (주)게놈메디슨, (주)클린에너지, (주)포레스텍, (주)클린테크놀로지, 국제난재단협회, 호돌이문화재단, 이근식향칠대부, 은평치과, 카운티스, 발아현미쌀국수, (주)바라미, 국제엔젤봉사단, (주)나우유통의 후원으로 성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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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3
  • 평택 JH타워 지식산업센터, 마지막 평당 700만원대 분양
    최근 국내 부동산 시장이 굉장히 빠르고 급속하게 변화하고 있다. 특히 기존 틀을 벗어난 새로운 형태의 시장이 형성되고 있는데, 그중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에게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업종 분야가 지식산업센터이다. 이런 추세를 반영하 듯 대규모 개발지역인 평택시에도 최첨단 지식산업센터가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평택은 평택 삼성반도체 고덕캠퍼스, 평택 브레인시티, 평택 송탄일반산업단지, SRT 지제역을 동서남북으로 가까이 품고있는 위치로 지식산업센터의 입지가 좋은 곳이다. 무엇보다 지제역 SRT를 통해 동탄 9분, 수서 21분 등 서울보다 더 좋은 강남 접근성이 돋보인다. 게다가 평택에 위치한 고속도로 인터체인지만 해도 10개이며, 물류 이동도 편하고 전국의 큰 고속도로들은 모두 지날 정도로 교통의 요지라고 볼 수 있다. 이번에 들어서는 평택 모곡동 JH타워 지식산업센터는 평택 중심에 자리 잡고 있으며 대지면적 3000여 평, 연면적 21,000여 평, 지하 1층~지상 12층 규모로 주차 대수가 법정 136대의 약 4배에 달하는 542대이다. 총 376호실로, 창고 16호실, 사무형 160호실, 제조형 200호실, 그리고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됐다. 근린생활시설은 지하 1~2층과 9층에 배정됐으며, 오피스는 9~12층, 제주와 물류, 하역을 편하게 할 수 있는 드라이브인 도어 투 도어 시스템은 3~8층까지 설계됐다. 특히 호실 바로 앞까지 차량이 진입 가능한 도어 투 도어 시스템은 인력, 비용 절감도 기대할 수 있고, 제조업의 최적화로 이루어진 원스톱 비즈니스 설계이다. 물류 하역이 많은 기업의 선호도가 굉장히 높고, 화물 차량 이동 동선을 고려한 설계가 탁월하다. 또한 복층 공간을 마음껏 활용해서 실용성이 강화된 라이브형 오피스까지 있어 사무실로 사용하기에도 굉장히 좋다. 회의실, 휴게실 등으로도 활용이 가능해 업무 및 휴식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복합 오피스 형식으로 조성됐다. 커뮤니티 공간으로는 옥상 정원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고 고품격 휴게 공간도 마련됐다. 피트니스 센터 및 회의실도 있어 근로자들이 더욱 만족스럽게 다닐 수 있다. 특히 입지 조건 중 하나인 교통은 평택제천고속도로의 송탄 IC, 평택 고덕 IC가 인접해 있기 때문에 물류 이동은 물론 지방 출장, 수도권으로의 이동 모두 매우 편리하다. 또한 SRT 지제역을 통한 광역고속 철도망으로 수도권이라면 어디든 출퇴근이 편리하다. 수원발 KTX, 서해안 복선전철, 서부내륙 고속도로(제2서해안고속도로), 1호선 전철, 1번국도, 송탄IC, 고덕 IC 등등 서울 및 수도권 광역교통망이 탁월하다. 게다가 평택항을 끼고 있고, 평택항은 평택제천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이용 시 평택 JH타워에서 약 30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주변 환경을 보면 인근에 5가지의 테마로 국제도시를 만들고 있는 고덕 국제신도시가 위치하고 있다. 3가지 단계로 구성된 개발을 이용해 행성 중심지로 형성하고 있으며 거의 완공 시점이다. 1단계는 서정리역 중심, 2단계는 행정타운 중심, 3단계는 국제 교류 단지 중심으로 개발해 국제 교류 단지, 에듀타운 등 차별화된 국제신도시로 R&D 테크노밸리 조성 등 삼성 산단과 연계한 산업, 연구 지원 기능 강화를 도맡을 예정이다. 또한 인근의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는 세계에서 가장 큰 반도체 라인을 가동 중에 있다. 그러다 보니 이를 중심으로 업무 중심 복합도시가 구축되어 있고, 지속적인 대기업 투자를 통한 미래 가치도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제1공장은 2017년에 가동을 시작했고, 메모리 부분을 맡고 있다. 제2공장은 2020년에 가동을 시작했으며 메모리와 파운드리를 생산하고 있다. 제3공장은 건설 중에 있고 올해 하반기에 완공 예정이다. 제4공장은 바로 공사하기 위해 부지 정리 작업 중에 있다. 앞으로 5공장까지도 계획되어 있고, 수용인원은 5만여 명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경제 효과로는 163조의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평택 JH타워는 지식산업센터로 전입신고가 불가능하지만, 조세, 지방세 특례를 적용받고 산집법 적용으로 산업용 전기 관리비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분양, 입주, 이전 시 세제 혜택도 다양하다. 최초 분양받은 사람이 실 입주할 경우,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경우, 해당 센터에 입주 가능한 업종을 영위하는 경우 취득세의 50%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평택 JH타워 지식산업센터는 무엇보다 높은층고(5.5M~6M)와 도어 투 도어 드라이브인 시스템 적용으로 차량이 해당 호실 앞 까지 진입할 수 있어 효율성이 매우 높다"면서 "평택 지역에서는 마지막으로 평당 700만원대로 저렴한 분양가가 최고의 메리트이다. 다음에는 물가 등 모든 상황을 고려해 평당 900만원대의 분양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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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1
  • 부산 MBC 목요음악회, 성악가 소프라노 진윤희와 함께하는 가을산책
    부산 MBC 주최, 사단법인 문화도시네트워크 주관으로 10월 20일 저녁 7시 30분, 금정문화회관 금빛누리홀에서 음악회가 열린다. 시각적 상상력을 느낄 수 있는 공연으로 현악위주의 프로그램 한계에서 벗어나 대중들에게 가까지 가고자 하는 음악회를 준비했다고 행사 관계자는 전했다. 성악가인 소프라노 진윤희, 부산여성실내악단, 김현국 지휘자가 음악회를 이끌며, 류정필 테너와 남문합창단이 특별출연하여 함께 공연 할 예정이다. 여자 오페라가수, 팝페라가수이며 여자 성악가 진윤희 소프라노는 “설레어 그리웠던 순간 통하여 마음 가득 찼던 추억 사랑의 시와 함께 하는 음악회를 준비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번 음악회는 남녀가 사랑을 할 때의 느끼는 감정들을 테마로 설렘, 만남, 환회, 그리움, 희망을 주제로 한국가곡과 창장곡들을 공연한다. 아리아로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멜로디인 드보르작의 song to the moon을 부산여성실내악단의 반주로 공연할 예정이다. 민요 노래에 장구, 꽹과리 연주자 이현서, 전정현이 출연하여 행사에 흥을 더 할 예정이다. 마지막 곡인 '아름다운 코리아'는 오페라가수, 팝페라가수이며 여자 성악가 진윤희 2집에 들어가는 곡으로 바리톤 고성현과 호흡을 맞춘 노래이다. 소프라노 진윤희는 "합창단과 테너 류정필과 함께 대미를 장식하는 '아름다운 코리아'는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웅장한 노래입니다. 코로나 팬디믹을 이겨내고 새롭게 맞이하는 가을, 감동으로 가득 채우는 음악회가 될 것입니다. 온 가족과 함께 사랑의 무대를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라며 음악회의 소감을 밝혔다. 성악가 진윤희는 오페라 활동도 왕성하게 활동을 했다. 세련된 음악적 감각과 매혹적인 음색, 열정적인 음악적 감성을 담아내는 소프라노 진윤희는 선화예술학교와 선화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상명대학교 성악과,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원을 졸업했다. 그리고 미국으로 유학하여 Temple University에서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 American Conservatory of music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그녀는 뉴욕 카네기홀,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롯데콘서트홀 등에서 서울 내셔널 오케스트라, 뉴서울 오케스트라, 헤럴드오케스트라, 체코 야나첵 오케스트라, 야쿠츠크 국립오케스트라, 필하모니안즈 서울오케스트라 등 수많은 팀과 협연 무대를 진행했다. 미국 시카고, 필라델피아 등 곳곳에서 독창회를 개최하며 국내외 유수 언론 매체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여자 오페라가수이며, 성악가 소프라노 진윤희 교수는 오페라, 발라드, 트로트를 러시아 오리지널 전통 오케스트라(레닌그라드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협업했다. 상명대학교 뉴미디어음악과 장민호 교수의 작·편곡을 통해 한국-러시아 교류 30주년 기념으로 ‘K팝 심포니’ OLD IN NEW 음반을 제작해 기획 초기부터 러시아로 직접 가서 녹음 작업을 진행했다. 제9회, 10회, 12회, 13회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특별상 및 예술상을 수상했으며, 미국 뉴저지 상하원 표창장, 러시아 야쿠츠크 문화부 장관상 등을 수상하며 국내외에서 인정을 받고 있는 그녀는 현재 부산예술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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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1

EVENT 검색결과

  • 국세청, '주한미국상공회의소 간담회' 개최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9월16일 주한미국상공회의소(이하 “AMCHAM”) 대표단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만남은 '15년 이후 처음으로 국세청이 개최한 외국계 기업과의 간담회로, 정부에서 추진중인 외국인 투자 활성화를 위한 세제개편안과 국세청의 세정지원방안을 설명하고, 외국계기업의 세무관련 어려움을 청취,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 자리를 통해 김창기 국세청장은 불확실한 세계 경제상황 속에서도 미국의 對 한국 직접투자는 증가하고 있다며 한국 시장에 대한 미국 기업의 깊은 신뢰와 투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국세청장은 대한민국 경제와 미국기업이 동반자로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AMCHAM이 외국계기업의 대정부 소통창구 역할을 해주기를 당부하는 한편, 국세청 또한 외국계기업에 대한 투명하고 차별없는 공정한 과세, 세계적 수준의 납세서비스를 통해 외국계기업이 세금 걱정 없이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안정적인 투자환경 제공을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국세청은 다음과 같은 외국계기업에 대한 납세서비스 및 정부에서 추진중인 세제개편안을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미국 상공인들은 외국인투자 활성화를 위한 한국정부의 적극적 투자환경 조성 노력과 7년 만의 간담회 재개에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했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또한 외국계기업이 겪는 세무상 어려움 및 건의사항에 대해 소통창구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임을 약속했다. 아울러, 외국계기업이 세무조사 시 겪는 어려움과 외국인근로자 단일세율 적용 기간 확대, 국채 이자 비과세제도 시행 시 거주자증명서 외 대체서류 적용 등 구체적인 건의사항도 전달했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기업이 성공적으로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과세당국과 외국계기업이 상호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간담회를 통해 수렴한 현장의 어려움 및 건의사항은 향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는 한편,앞으로도 주한 미국기업을 비롯한 외국인 투자기업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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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6
  • 고용노동부-한국경영자총협회,주요 기업 인사·노무 담당 임원(CHO) 간담회 개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주요 기업 CHO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제공:연합뉴스) 고용노동부와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는 8월 17일 서울 중구에 있는 롯데호텔에서 ‘주요 기업 인사·노무 담당 임원(CHO)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장관 취임 후 처음 참석하는 인사·노무 담당 임원(CHO) 간담회로, 주요 기업의 인사·노무 담당 임원을 대상으로 새 정부 노동개혁 및 고용노동정책의 방향을 소개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에게 대화와 타협을 통한 협력과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을 강조하면서, 정부는 새로운 환경변화에 대응하여 기존의 노동시장 시스템을 혁신하고, 일터의 변화에 기업과 근로자가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국민 대다수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근로시간과 임금체계 개편에 우선적으로 힘을 쏟아 근로자의 권익을 보호함과 동시에 기업의 활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올해는 기업 경영의 가치를 생명과 안전 중심으로 바꿀 우리 사회의 골든 타임이라고 강조하며, 근로자 생명의 안전을 위한 안전보건 관리체계가 기업과 경영책임자를 위한 가장 중요한 안전조치라는 생각으로 기업들이 안전 중심 경영에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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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7
  • 관세청장,'주한유럽상공회의소 간담회'참석
    윤태식 관세청장은 7월 7일(목, 08:00~09:30)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주한 유럽상공회의소(이하 ECCK) 초청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Dirk Lukat(디어크 루카트) ECCK 회장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유럽계 외투기업과 법무법인 임원 등 약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 19, 글로벌 공급망 충격 등의 어려운 대외여건 하에서 기업환경 개선을 위해 유럽계 외투기업들이 관세와 관련한 이슈 및 건의사항을 관세청에 전달하고 다양한 견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윤태식 청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EU는 한국의 세번째 교역국이자 제1의 투자국으로 양측은 오랜기간 동안 탄탄한 협력관계를 유지중이라고 하면서, 아래의 3가지 핵심 이슈를 강조했다. 첫번째는 'EU와 한국의 파트너쉽'이다. 윤청장은 지금이 코로나 19로 주춤했던 무역의 재개를 넘어서 양국의 관계를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시기라고 강조하였다. 두번째는 현정부와 관세청 정책의 최우선순위인 '기업친화적 환경'을 위한 노력이다. 수정수입세금계산서 발급사유 구체화, 면세점업계 활성화 정책 등 관세청은 "작지만 실용적인 이슈"에 집중하여 규제완화와 기업지원정책을 적극 추진 중임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강조한 이슈는 '전자상거래' 이다. 급증하는 전자상거래에 대응하여 안전한 물품의 신속통관을 위한 전자상거래 전용 통관플랫폼 구축 등 전자상거래 지원방안을 소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ECCK 회원사들은 유럽産 제품의 지식재산권보호 활동을 강화해 주길 희망하면서, 한-영, 한-EU FTA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에도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윤청장은 간담회를 마무리 하면서 오늘 제기된 정책건의·애로사항을 관계부처들과 충분히 협의해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하고 앞으로, 업계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규제완화정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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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7

Animal Rights 검색결과

  • 농림축산식품부, 제1회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시험 시행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새로 시행되는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시험 응시에 필요한 사항을 공고하고 제1회 시험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고의 주요 내용은 ① 시험일정 및 응시원서 접수 방법, ② 시험과목 및 시험방법, ③ 응시자격, ④ 증빙자료, ⑤ 응시수수료 납부방법, ⑥ 응시자 유의사항 등이다. 반려동물행동지도사 1차 필기시험은 8월 24일에 시행되며, 2차 실기시험은 10~11월 중(추후 공지)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시험 응시를 희망하는 경우 이번 공고를 통해 안내한 일정에 따라 6월 24일부터 7월12일에 걸쳐 응시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시험은 1차 및 2차 시험으로 구성되며, 1차 필기시험은 반려동물 행동학 등 5개 과목에 대해 선택형으로 시행된다. 2차 실기시험은 응시자 본인 또는 직계가족 소유 6개월령 이상의 반려동물과 동행하여 반려동물 기본 지도능력을 평가한다. 올해는 2급 시험만 시행되며, 2급 시험의 응시자격은 18세 이상이다. 증빙자료, 응시자 유의사항 등 공고 및 원서접수에 대한 사항은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정보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시험 공고는 농식품부 누리집,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누리집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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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6
  • 산업계 및 NGO 단체, 동물대체시험 협력조직(ICCS) 설립
    전 세계 35 개 이상의 화장품 제조업체, 산업 단체 및 동물보호단체는 동물대체시험(비동물시험) 촉진을 목적으로 하는 ‘화장품안전국제협력(International Collaboration on Cosmetics Safety, ICCS)‘ 조직을 설립했다. 뉴욕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 글로벌이니셔티브 ICCS 는 화장품, 퍼스널케어 및 그 성분에 대한 동물대체 안전성평가 채택을 위해 자금을 지원하며, 동물대체시험 가속화를 위한 규제기관에 대한 압력이 증가하는 가운데 설립됐다. 2월 8일 발표된 ICCS 의 목표는 아래와 같다. - 비동물시험 안전성 평가방법 평가 및 개발 - 평가결과 규제기관과 공유 - 비동물시험의 채택 가속화를 위한 산업계 교육 및 훈련 제공 유럽화장품협회(Cosmetics Europe)에 따르면, 이미 많은 프로젝트가 ICCS 를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최근 미국은 개인위생용품에 대한 대부분의 동물실험을 단계적으로 중단하는 의회 권고 및 화장품 법안이 채택된 바 있다. 캐나다 정부 또한 신규물질에 대한 동물실험을 줄이기 위한 규제 개정을 검토하고 있으며, 캐나다화장품협회(Cosmetics Alliance Canada, CAC)는 2023년 동물대체세계대회(Animal Alternatives World Congress)를 개최할 예정이다. [출처: Chemical 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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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9
  • 반려인구 천만시대, 반려동물 맞춤 가전시장이 뜬다!
    특허청에 따르면 반려동물용 가전제품 상표출원이 최근 5년간(‘17~’21) 연평균 13%로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증가요인으로는 반려동물 양육인구가 증가하며, 사람과 동물의 밀접해진 공존·공생 추세가 가전제품에도 반영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출원인별로 살펴보면, 법인은 ‘17년 2,440건에서 ’21년 3,918건으로 연평균 13% 증가한 한편, 개인은 ‘17년 1,156건에서 ’21년 2,023건으로 1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체 점유율은 개인(35.1%)이 법인(64.8%)보다 적었으나, 연평균 증가율은 개인(15%)이 법인(13%)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상품별로 살펴보면, 전기식 욕조가 연평균 18%로 가장 크게 증가하였으며, 그 다음으로 살균장치 17%, 모발건조기 16%, 정수기 16%, 온수기 14%, 공기청정기 13%, 사료 건조장치 12% 순으로 나타났다. 상표출원 비중은 공기청정기 21,750건(37.0%), 살균장치 12,282건(20.9%), 온수기 8,184건(13.9%), 정수기 6,879(11.7%), 전기식 욕조 5,185(8.8%), 모발건조기 3,825(6.5%), 사료 건조장치 630(1.1%) 순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공기 중 날리는 털과 냄새 제거를 위한 ‘공기청정기’ 제품의 상표를 가장 많이 출원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특허청 기계전자상표심사팀 박성용 심사관은 "코로나19 및 세계 경제성장 악화 등 극도의 경기침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반려동물 관련 상표출원이 증가한 것은 개인 및 기업들의 불황극복을 위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며, 향후 점차 증가하는 반려동물 산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상표권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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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1

HR Issue & JOB 검색결과

  • 고용노동부, 진로상담에 부는 인공지능기술 바람
    한국고용정보원(나영돈 원장)은 고용노동부,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협의회와 함께 교내 상담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4월 19일부터 3일간 '2023년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취업상담에 활용되는 인공지능기술을 소개하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성과를 공유해 양질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되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운영하는 99개 대학교 소속 관계자와 고용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 담당자 등 350명이 참석한다. 나영돈 원장의 ‘인공지능 시대의 진로 및 취업지원’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데이터분석 기반 생애경력개발서비스 ‘잡케어(Jobcare)’를 소개하고 진로 및 취업상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특강을 진행한다. 또한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아주대학교는 청년들의 관심 산업에서 유망 기업을 발굴하는 ‘아주 히든챔피언 학생 발굴단 선정기업 발표회’를 개최하고 발굴 기업과 학생을 연결하는 기업 채용상담회를 지속하고 있으며, 지난 한 해 총 22회, 482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울산대학교는 ‘지역인재 채용 광역화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와 지역 주력 산업분야 취업지원을 위한 ‘패스트 트랙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외 대진대학교의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 덕성여자대학교의 저학년 진로 설계 및 취업역량 강화 사례, 동서울대학교 지역청년(특성화고) 취업지원서비스, 한신대학교 지역협업 체계 구축이 우수사례로 공유된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15년부터 시행되어 전국 99개 대학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 자격을 갖춘 상담사를 통해 취업 및 진로 상담, 취업 지원 프로그램, 기업정보 제공,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나영돈 원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진로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청년층을 대상으로 취업 및 진로 지도 시 잡케어와 인공지능서비스를 상호보완적으로 활용해 양질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 HR Issue & JOB
    • HR Issue
    2023-04-19
  • 강남구, 테헤란벨리 고용노동대학 운영...노동법 및 인사실무교육 제공
    강남구가 지역 내 스타트업 인사․노무담당자 130명을 대상으로 ‘제16기 테헤란밸리 고용노동대학’을 대치4문화센터에서 오는 3일부터 17일까지 3차례 운영한다. 강남구와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이 2013년부터 공동으로 추진하는 ‘테헤란밸리 고용노동대학’은 중소기업 관련 업무 담당자들에게 노동관계 법령 및 인사 실무 교육을 제공해 좋은 일자리 창출의 토대를 마련하는 사업이다. 지난해까지 1,013개 기업 인사·노무 담당자 1,128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제16기 고용노동대학은 공인노무사와 고용·노동 분야 전문가들이 강의를 맡아 오는 3일부터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3주간 교육이 진행된다. 3일 교육 첫날에는 ▲강남구 일자리사업 안내 ▲임금관리 ▲퇴직급여 ▲직장 내 성희롱 교육, 10일에는 ▲채용·퇴직 관리 ▲근로계약서 ▲취업규칙 ▲비정규직 보호 등 교육이 실시된다. 17일 마지막 교육에서는 ▲유연근무제와 휴가 ▲직장 내 괴롭힘 교육이 이어진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테헤란밸리 고용노동대학의 내실 있는 교육으로 관내 중소기업 인사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노동시장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민선8기 강남구는 구직자와 근로자에게 양질의 노동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HR Issue & JOB
    • HR Issue
    2022-10-31
  • 고용노동부, 국제노동기구(ILO),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환경’을 노동기본권으로 추가
    6월 10일'제네바 현지 기준' 제110차 국제노동총회(International Labour Conference)는 1998년 「노동 기본원칙과 권리 선언(ILO Declation on Fundamental Principles and Rights at Work」을 개정하여 기존 4개의 노동기본권에 더해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환경(Safe and healthy working environment)’을 추가로 포함했다. 또한, 산업안전 보건 분야 협약 중 제155호(산업안전보건과 작업환경) 및 제187호(산업안전보건 증진체계) 협약을 기본협약(Fundamental Convention)으로 선정함으로써 기본 협약의 수도 기존 8개에서 총 10개로 늘어났다. 이번 논의는 2019년 6월 국제노동기구(ILO) 제108차 총회에서 채택한 「2019년 일의 미래를 위한 ILO 백주년 선언」 및 결의문 후속조치에 따라 국제노동기구(ILO) 이사회, 총회 등 3년간의 노사정 논의를 거쳐 이번 총회에서 마무리된 것이다. 제155호와 제187호 협약은 노사정 협의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마련토록 규정하고 있으며, 해당 협약들이 기본협약으로 선정됨에 따라 ILO의 이행보고 의무가 강화되는 등 이전보다 엄격한 점검을 받게 된다. 새 정부도 “산업재해 예방 강화”를 고용노동 분야 국정과제의 가장 중요한 과제로 정하고 있는 만큼, 이를 기반으로 노사정이 함께 일하는 모든 사람이 보호받을 수 있는 노동환경 조성에 노력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논의에서는 개정된 「기본권 선언」과 여타 국제협정과의 관계에 대한 유보조항이 같이 채택되었는데, 이는 개정 「기본권 선언」이 회원국이 기존에 체결한 국가 간 무역 및 투자 협정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권리와 의무에 의도하지 않은 효력을 발생시키지 않는다고 명시하고 있어 자유무역협정(FTA) 등 개별 협약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 HR Issue & JOB
    • Labor Issue
    202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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