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7-15(월)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NEWS & ISSUE 검색결과

  • 외국인 지분제한 폐지 등 5세대(5G) 특화망 활성화 지원을 위한 규제완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1월 2일 5세대(5G) 특화망 사업자에 대한 규제완화 내용을 담은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5세대(5G) 특화망 사업 활성화 지원을 위해 일부 사업자 유형에 대한 종전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올해 1월 과기정통부는 「5세대(5G) 특화망 정책방안」을 발표하면서 5세대(5G) 특화망 유형을 구축주체 및 서비스 제공대상에 따라 3가지 유형(Type 1~3)으로 분류한 바 있다. 이 중 유형 1은 자가망 형태 사업으로 현행 규제강도가 크지 않고, 유형 3은 제3자가 영리 목적으로 망 구축·운영사업을 하는 점에서 일반 영리 목적 기간통신사업자와 차이가 없는 반면, 유형 2는 주된 이용자인 수요기업이 5세대(5G) 특화망을 직접 구축·운영하는 경우로서, 본래 통신기업이 아닌 기업들임에도 특화망 구축·운영을 계기로 빈번하게 통신사업자 규제를 적용하는 것은 특화망 활성화를 저해할 수 있어 규제를 완화하기로 했다. 유형 2에 대해서는 전기통신사업법령 전반에 걸쳐 규제완화가 적용될 예정이다. 사업 진입 관련, 외국인 지분이 49%를 초과하는 기업의 경우도 특화망 사업을 위한 기간통신사업자 등록을 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유형 2 기업에 대해서는 외국인 지분제한을 폐지하여 외국인이 해당 기업 지분을 49% 초과하여 소유할 수 있게 하였다. 기업인수·합병(M&A) 인가심사, 이용약관 신고의무 등 관련하여서는 종전에는 전년도 매출액 300억원 미만인 기업들이 면제대상이었으나, 유형 2의 경우 전년도 매출액이 800억원 미만이면 기업인수·합병(M&A) 인가심사, 이용약관 신고의무 등을 면제하는 것으로 했다. 이번에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은 대통령 재가를 거쳐 공포되는 즉시 시행될 예정이며, 정창림 과기정통부 통신정책관은 “이번 규제완화가 특화망 경쟁을 통한 사업자들의 투자 촉진 및 글로벌 5세대(5G) 기업간거래(B2B) 시장 우위 확보 등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NEWS & ISSUE
    • Social
    2021-11-02
  • 중국 1~8월 애완동물 사료 생산량 62만 톤에 달해
    중국사료공업협회에서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1~8월 중국 애완동물의 사료 생산량은 62만 톤으로 전년 동기대비 13.5% 증가했다. 2020년 전세계의 애완동물 사료 생산량은 29.3백만 톤으로 2019년의 27.7백만 톤보다 동기대비 5.8% 증가했다. 중국 지역별로는 2019년 허베이(河北) 애완동물 사료의 생산량이 42만 톤으로 총생산량의 48.7%로 1위를 차지함. 산동(山东) 및 상하이(上海)의 생산량은 각각 11만 톤, 10만 톤으로 총생산량의 각각 13.7%, 11.8%로 2,3위를 차지함. 3지역 생산총량의 비율은 74.2%에 달했다. 최근 몇 년간 중국 애완동물의 수는 계속 상승하고 있으며, 애완동물 식품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2020년 고양이를 키운 인구수는 2,701만 명으로 2019년보다 250만 명으로 증가했으며, 강아지를 키운 인구수는 3,593만 명으로 2019년보다 76만명이 감소했다. 2020년 중국 도시 및 읍단위(城镇) 애완견의 수량은 5,222만개로 전년 동기대비 5.1% 하락했으나, 고양이의 수량은 4,862만개로 전년 동기대비 10.2% 증가했다. [출처: 산업정보왕]
    • NEWS & ISSUE
    • Economy
    • NEWS
    2021-11-02
  • 중국 세계 최대 규모 전기차 충전 네트워크 구축
    중국전기차충전인프라시설촉진연맹(中国电动汽车充电基础设施促进联盟)은 올해 9월까지 중국의 전기차 충전기는 누적 222.3만 대로 전년 동기대비 56.8% 증가하여 세계 최대 규모의 전기차 충전 네트워크를 구축하였다고 밝혔다. 1~9월 신설한 공공 충전기는 23.7만 대로 전년 동기대비 164.5% 증가하고, 9월 말까지 누적 104.4만 대를 설치하여 전년 동기대비 72.3% 증가했다. 신에너지차 시장 침투율이 10%를 초과하면서 정책적인 지원하여 9월 말까지 개인용 충전기는 102.4만 대를 설치했다. 올해 9월 기준 중국의 신에너지차 보유량은 678만 대로 차량대 충전기 비율은 3.05:1로 집계됨. 업계 전문가는 현재 중국내 신에너지 차량이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로 충전 인프라 건설을 가속화하여 서비스 수준을 제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출처 : 인민일보]
    • NEWS & ISSUE
    • Economy
    • NEWS
    2021-11-02
  • 일본, 천연가스 가격, 유럽 및 아시아가 미국의 5배
    일본은 미국과 유럽, 아시아의 가스가격이 이례적으로 큰 차이가 나고 있어, 향후 지역별로 인플레이셔 압력과 경제회복 속도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미국의 천연가스 가격은 유럽의 1/5에 그칠 정도로 저렴한 반면, 유럽이나 아시아에서는 가스의 수급이 원활하지 못한 실정이다. 최근 유럽에서는 러시아로부터의 수입이 정체되어 천연가스 재고가 부족하자, 지표가격이 1년만에 6배로 급등, 아시아의 액화천연가스(LNG) 스팟가격도 동 5배가 되었다. 한편, 미국 뉴욕시장 천연가스선물의 期近物(가장 가까운 기일에 인도되는 거래)은 지난 6일 약 7년 7개월 만의 고가를 달성한 후, 고가권 추이를 보이고 있으며, 연초 이래 상승률은 2배 정도다. 이처럼 미국의 천연가스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이유는 가스를 LNG로 만드는 액화설비의 능력이 한계에 달해 있고, 수요가 왕성한 유럽이나 아시아로 가스 수출이 어렵기 때문이다. 미국은 셰일혁명을 배경으로 2016년 LNG의 순수출국으로 전환한 후, 지난 1~7월 수출량이 전년 동기보다 50% 늘어나, 액화능력이 거의 풀 가동상태로 더 이상 수출을 늘리기 어려운 상황이다.(미국 에너지정보국(EIA)) 통상 국제상품은 지역각 가격차가 커지면 裁定거래가 일어나 가격이 수렴하지만, 미국은 현재 천연가스의 액화능력이 상한에 달하고 있어 수출이 어렵고 국제적인 재정거래가 충분히 작동하지 않는다. 미국의 액화능력은 2022년 말에는 현재보다 20%이상 늘어날 전망이지만 그때까지 수출을 확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결과적으로 미국의 천연가스는 세계시장에서 분리되어 독자적인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천연가스 재고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럽이나 아시아 국가들로서는 가스가격 상승이 인플레이션 압력과 향후 경기전망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난방수요가 늘어나는 겨울철에는 러시아로부터의 조달도 어려워 가스가격이 더욱 오를 가능성이 있으며 경기회복에 악영향이 우려된다.
    • NEWS & ISSUE
    • Economy
    • NEWS
    2021-11-02

INTERVIEW 검색결과

  • 아이러브강남의원 서경희 원장, 1월 13일(토) 17시 국내 외 의사들을 대상으로 라이브시술세미나 진행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아이러브강남의원은 닥터생각 주최로 오는 13일 1줄로 3줄 효과가 가능한 ‘CLEO-V’와 스킨부스터 PLLA30 라이브시술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온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오프라인의 경우 서울 강남구 소재의 아이러브강남의원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동시에 진행되는 온라인 세미나는 YOTUBE ‘닥터생각TV’를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실리프팅 ‘CLEO-V’다. 해당 리프팅 시술은 절개 없이 진행 가능한 실리프팅으로, 최소한의 다운타임과 회복기간, 윤곽개선 등의 효과를 가지고 있다. 또한 즉각적으로 피부 및 지방조직의 처짐을 개선하면서 콜라겐 재생을 유도하여 피부 탄력개선과 주름 등을 개선할 수 있는 것으로 발표되어 눈길을 끌고 있는 시술이다. 또한 ‘CLEO-V’는 실의 독보적인 장점으로 인해 더욱 각광받고 있는 시술이기도 하다. 360도 모든 방향에 줄기를 기준으로 라운드 코크가 배치되어 있어 통증을 줄였으며, 강한 견인력을 가짐과 동시에 유지기간이 긴 것이 장점이다. 이는 ‘CLEO-V’의 실이 세계유일 특수 제조공법인 WCLR로 제작됐기 때문인데, 열과 압착을 가하지 않아 PDO의 수명을 늘려 시술 효과를 길게 유지할 수 있으며, 독보적인 건조시스템으로 인해 제품에 수분 함량이 타 실리프팅에 비해 최소 10~15배 가량으로 현저히 낮아 3년이 지난 후에도 품질의 변화가 없다. 크게 2가지 파트로 나뉘는 이번 세미나는 ‘CLEO-V’의 쉬운 앵커링으로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리프팅 실 1줄로 3줄 효과‘를 주제로 ▶Part1_ 세계유일의 Wire Cutting Spiral Cog와 PLLA30는 피부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켜 부족한 볼륨감을 채워주는 시술로 ▶Part2. “PLLA30+KAISER300"으로 경험하는 Skin Rejuvenation 으로 구성 라이브시술을 하게 된다 한편, 이번 주최인 닥터생각 세미나는 2024년 1월 13일 토요일 오후 5시 30분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해당 세미나담당자를 통해 참석 문의 및 접수가 가능하다.
    • INTERVIEW
    • Hot Issue
    2024-01-08
  • 한국중소벤처포럼 '2023 송년회 및 벤처대상 수상식' 개최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한국중소벤처포럼(SMF)이 27일 광명크로앙스 6층 두선b스퀘어에서 '2023 송년회 및 벤처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국중소벤처포럼이 주최하고 소셜마케팅협동조합이 후원한 이날 행사는 기술력과 사업성을 가진 중소·벤처기업이 자금과 마케팅 등 기업경영의 어려움을 협업으로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각 분야 전문가 위원회의 멘토링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했다. 사전행사로 ㈜GSB그룹 부대표인 김도형 전문위원의 '2024 한국경제 전망과 대응 전략' 특강과 최재봉 금융연수원 마케팅 교수의 '불황일 때 효과 보는 마케팅' 특강이 진행됐다. 김도형 전문위원은 "내년도 경제 성장률은 2.0% 정도 예상되고 건설투자는 마이너스 1.6%로 좋지 않을 것"이라며 "코로나 이후 우리나라의 경제 회복세가 전 세계 평균보다 조금 낮은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최재봉 마케팅 교수는 "소상공인부터 모두가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SNS와 바이럴 마케팅이다"라며 "신규 고객을 유치하는 것은 어렵지만 기존고객이 재구매 하는 것은 쉽다"라 불황 속 단골 마케팅 비법을 전수했다. 공식 행사는 ▲VIP 및 임원진 인사 ▲임새벽 사무총장 개회사 ▲김영욱 회장 환영사 ▲임오경 국회의원 축사 ▲조동민 회장 격려사 ▲벤처 대상 및 대상 수상자 수여식 ▲비즈니스 만찬 및 축하 공연으로 진행됐다. 임새벽 사무총장(원뉴스 대표)은 개회사에서 "오늘 이 자리는 지난 1년간 회원 여러분들의 눈부신 활약을 시상하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귀중한 시간"이라며 "다양한 도전과 기회가 공존하는 이 시대에, 우리 한국중소벤처포럼은 더욱 긴밀한 협력과 지속적인 혁신으로 이를 극복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영욱 회장은 환영사에서 "한국중소벤처포럼이 설립된 지 만 13년이 되어 감회가 새롭고 그동안 많은 어려움이 많았다"라며 "코로나로 못했던 전체 모임을 하게 되어 정말 반갑고 회원사 간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회원사 간 서로 협업을 진행하는 데 있어 한국중소벤처포럼은 10여 년 꾸준히 추진해 왔다"라면서 "올해 이룬 성과를 새해부터는 좀 더 체계적으로 추진, 실질적 성과물로 나타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경기 광명시갑)은 축사를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모임이 광명시에서 열려 감사하고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하는 데 다양한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특히 경기도 소재 중소벤처기업의 애로사항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격려했다. 조동민 한국프랜차이즈협회 회장은 격려사에서 "중소벤처포럼 송년회 및 시상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중소벤처기업이 성장하는데 포럼에서 많은 분들이 봉사하고 지원하는데 감동받았다"라면서 "앞으로 저도 중소벤처기업의 성장과 발전에 적극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진 벤처 대상 시상식은 대상 8개 부문, 우수상 19개 부문, 감사패 2명으로 구성됐다. 대상 수상자는 ▲벤처 대상 김용현 ㈜정석케미칼 회장 ▲글로벌 대상 강동원 ㈜주방뱅크 회장 ▲마케팅 대상 김미경 ㈜비채온 회장 ▲혁신 대상 김세규 ㈜스마트마켓서비스 회장 ▲기술 대상 이종명 ㈜다윈KS 대표이사 ▲언론 대상 전병길 한국인터넷신문방송협회 회장 ▲금융 대상 ㈜한미금융그룹 김성태 부회장 ▲멘토 대상 조진동 ㈜한독성능장 회장이 수상했다. 부분별 우수상은 ▲봉사 정재식 금융 전문위원, 편재석 관리본부장, 정승흠 사업본부장 ▲홍보 민경아 홍보본부장 ▲금융 천홍숙 재무전문위원 ▲투자 박진수 금융투자 부위원장 ▲방역 이진성 방역산업 위원장 ▲협업 박천민 CEO절세 전문위원, 백인국 수석부회장 ▲블록체인 전예효 메타머스 위원장 ▲IT 조영태 소프트웨어개발 위원장 ▲VR 표국선 게임산업 위원장 ▲지역발전 김민석 경남지회 회장 ▲마케팅 최재민 마케팅위원장 ▲정책개발 장우덕 정책본부장 ▲글로벌 김세현 마케팅 본부장 ▲조직 활성화 김상훈 포항지회 회장 ▲컨설팅 문승권 경영컨설팅 전문위원 ▲언론지원 배정임 언론지원 위원장이 수상했다. 벤처대상을 수상한 ㈜정석케미칼 김용현 회장은 "이차전지의 꿈의 배터리라 불리우는 전고체 배터리에 가장 중요한 소재인 황화 리튬을 개발하여 최근에 중소벤처포럼 금융투자팀의 지원으로 벤처투자를 받게 되어 감사하다"라며 "후배 벤처기업에 성공 모델을 만들어 후진양성을 하는 벤처인이 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기술 대상을 받은 ㈜다윈KS 이종명 대표이사는 "현재 전국 이마트24 6,050곳 가운데 1,000여 곳에 ATM 시스템이 들어가고 있다"라며 "혁신적인 환전 ATM 사업에 함께 투자하고 영업하는데 함께 할 수 있는 성장 파트너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마케팅 대상을 수상한 가정용 의료기 유통 전문기업인 ㈜비채온의 김미경 대표는 "대표상품으로 근력 강화에 탁월한 EMS 운동기기 에이플러스바디와 혈액 순환개선과 통증 완화로 30여 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는 써큐웰이 있다"라며 "시장점유율에 큰 박차를 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2부 행사 축하공연으로 안소라 국악 명창, 노영주 소프라노, 가수 박미라의 공연이 이어졌으며 회원사 간 네트워킹 시간이 진행됐다. 한편 한국중소벤처포럼은 지난 2010년 김영욱 회장을 필두로 기술력과 사업성을 가진 기업들이 자금 부족, 낮은 브랜드 인지도, 높은 마케팅 비용을 해결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결성된 벤처 협업단체이다.
    • INTERVIEW
    • Hot Issue
    2023-12-30
  • 에스지엔터테크, 가상현실 FPS 게임 '바운티시티' 새 게임 모드 도입과 킥스타터 프로젝트 출발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에스지엔터테크가 가상현실 FPS 게임 '바운티 시티'의 최신 업데이트를 소개하며 동시에 킥스타터 크라우드펀딩의 캠페인을 시작했다. 킥스타터는 2009년 시작된 크라우드 펀딩을 위한 글로벌 서비스로, 영화, 음악, 게임, 만화 등 다양한 분야 프로젝트의 투자를 유치하는 플랫폼이다. 에스지엔터테크는 이러한 킥스타터에 바운티 시티의 캠페인 런칭을 진행하여 세계 시장에 자사의 게임 서비스를 홍보함과 동시에 전용 커뮤니티 채널을 운영하여 전 세계 유저들과 깊이 있는 소통을 한다는 방침이다. '바운티시티'는 2022년 9월 글로벌 VR 플랫폼인 사이드 퀘스트에서 첫선을 보인 이후 스팀, 메타, 피코,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게이머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해 왔다. 그리고 이번 12월, 돈 가방을 뺏고 뺏기는 이른바 ‘머니백’이라는 새로운 게임 모드를 추가하여 바운티 시티만의 독특한 게임 컨셉을 강조하는 업데이트를 추가했다. 이 모드에서는 돈 가방이 맵 전체 무작위 위치에 생성되고, 플레이어들은 치열한 전투를 통해 이를 차지하여 보상을 획득하게 된다. 또한 게임내 상점이 추가되어 플레이어들은 획득한 점수나 유료 결제 시스템을 이용하여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하고 캐릭터를 꾸밀 수 있게 됐다. ‘바운티 시티’의 킥스타터 캠페인은 12월 22일부터 1월 28일까지 진행되며, 이를 통해 에스지엔터테크는 게임의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위한 동력을 확보한다는 목표를 내비쳤다. 특히 최근 외신에서 보도된 바에 따르면 예상보다 빠른 내년 1월 말 ~ 2월 초 애플의 비전프로가 출시 예정이라 보도되고 있어 국내의 관련 기업들도 2024년이 글로벌 VR, AR 시장이 한 단계 더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큰 관심을 갖고 있다. 에스지엔터테크의 고동균 대표는 “국내 VR 게임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며, 이번 킥스타터 캠페인에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에스지엔터테크는 ‘바운티 시티’로 2024년도에 메타 퀘스트 플랫폼에서의 정식 입점을 계획하고 있으며, 사용자들의 피드백에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글로벌 가상현실 시장의 새로운 국산 IP로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 INTERVIEW
    • Hot Issue
    2023-12-29
  • 서울시 노원구 차량에 진심을 담은 '아우토바스' 최지훈 대표를 만나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 아우토바스 최지훈 대표 인터뷰 Q 아우토바스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아우토바스 대표 최지훈입니다. 아우토바스는 자동차외장관리사 자격증을 보유한 대표가 차량에 진심을 담고 고객님 개인의 스타일에 맞추어 시공 및 작업을 진행하는 업체입니다. Q 아우토바스를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차를 좋아하고 디테일링이라는 세심한 작업의 매력에 빠져서 이 업종을 선택하여 일하게 됐고, 돌고 돌아보니 아우토바스를 운영하는 이 자리에 와있는 것 같습니다. Q 아우토바스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고객님의 요구사항에 맞게 작업하는 것과 항상 기본 작업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직업 특성상 기본과정을 빼면 결과물이 좋지 않게 나오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기본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지키고 있습니다. Q 아우토바스의 특장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A PPF, 광택, 썬팅, 유리막코팅, 디테일링, 특수세차 등 타 샵에서 하지 않고 많이 볼 수 없는 시공까지 진행합니다. 자동차를 다루는 사람으로서 완벽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최대한 노력한다는 표현으로 대체하여 매 시공과 작업에 공들이고 노력하는 업체입니다. Q 아우토바스 설립 후 가장 보람 깊었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으시다면? A 아무래도 특수 세차라는 작업을 하다 보니 화재로 인해 피해 받은 차량들이 기억이 많이 남습니다. 부산으로 휴가를 가셨다던 고객님이 부산 호텔에서 화재로 인해 차량 근처 5m 주위에만 있어도 그을음 냄새가 너무 심해서 차주님께서 본인도 불편하고 거주지 주민들의 민원도 너무 많이 들어온다며 작업을 부탁하셨고, 일주일 동안 그 차량만을 위해서 작업한 적이 있었는데 다행히 냄새도 없어졌고 고객님의 고민이 해결됐으며 결과가 잘 나왔습니다. 또한 아이를 출산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신생아를 태워야 했는데 이제는 걱정 없이 태울 수 있을 것 같다고 말씀해주셨을 때 너무 감사하고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조금 더 노력해서 지금보다 더 높은 기술력을 보유한 전문가가 되고 싶습니다. 차량을 다루고 그 결과물에 대해 고객님께 평가받고 그 값을 받는 사람이기에 무엇보다도 기술력에 대한 욕심이 많습니다. Q 독자분들께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A 자동차업은 사람이 자동차를 다루는 일이기에 하나부터 열까지 사람이 하는 일입니다. 따라서 사람의 기술력과 경력으로 인해 결과물은 천차만별 달라집니다. 가끔 SNS에 기재되고 나와있는 그대로 따라서 하시려다가 차량에 문제가 생기고 저희 업체로 입고되는 일이 있습니다.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라는 말이 있듯이 차량은 자동차외장관리사에게 맡기시라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INTERVIEW
    • Hot Issue
    2023-12-28

EVENT 검색결과

  • 사회적경제기업과 기업사회공헌이 한 자리에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11월 11일 14:00, ‘2021 사회적경제 소셜 브릿지 데이’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이 행사는 사회적경제기업과 공공·민간기업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여, 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 확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필요한 자원연계 될 수 있도록 사회적경제기업의 협력 수요의 ‘자유제안형’과 공공·민간기업의 기업사회공헌 수요의 ‘지정연계형’의 공모가 진행됐다. 사회적경제기업 사업 특성 및 협력사업 준비 단계에 따라서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운영했다. 총 167여 개 사회적경제기업 사회공헌 제안서가 발굴됐고, 기업사회공헌 멘토단을 통한 역량강화, 제안서 발표를 통한 상호학습, 비즈니스미팅 등이 진행됐다. ‘자유제안형’ 부문에서는 10개 사회적경제기업이 기업사회공헌 담당자와의 멘토링을 통해 제안서를 발전시켰으며,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4개 기업은 소셜 브릿지 데이를 통해 제안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정연계형’ 부문에서는 스마일게이트재단 희망스튜디오, 한국타이어나눔재단, SK가스, LH 등과 함께 공동 공모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하고 협업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이번에는 기업사회공헌에 대한 열린 강의와 포럼을 신설하여 함께 관련 동향을 파악하고 새로운 관점을 배우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셜브릿지 행사에서는 지금까지의 논의 내용을 정리하고 공유하기 위해 ‘기업사회공헌 담당자의 토크콘서트’, ‘2022 사회적 가치 기업의 키워드’에 대한 특강이 진행된다. 기관 유튜브 실시간 영상송출을 통해 자유제안형 부문에 참여한 사회적경제기업 10개소의 사업제안서를 함께 볼 수 있으며, 랜선 Q&A 및 실시간 채팅을 통해 질의응답에 참여할 수 있다. 정현곤 원장은 “사회문제 해결의 주체로 사회적경제기업의 가치를 이해하고, 협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와 그 영향력이 더욱 풍성해질 수 있다는 것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하며, 또한 “공공 및 민간기업이 사회적경제기업과 상생 및 협력할 수 있는 기회와 역량을 확대해 나가는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EVENT
    • Other Event
    2021-11-11

Animal Rights 검색결과

  • 농림축산식품부, 동물 촬영 시 동물보호·복지 제고 대책 마련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영화, 드라마, 광고 등 영상 및 미디어 촬영 시 출연하는 동물에 대한 보호·복지 제고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최근 모 방송사가 제작한 드라마의 낙마 장면과 관련하여 「동물보호법」 상 동물학대 문제가 지적되고 있는데 대하여, 각종 촬영 현장에서 출연동물에 대하여 적절한 보호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하겠다는 방침이다. 먼저, 프로그램 제작사 등이 출연 동물의 보호를 위해 미디어 촬영현장에서 고려해야 할 ‘출연동물 보호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계획이다. 가이드라인에는 기본 원칙, 촬영 시 준수사항, 동물의 종류별 유의사항을 골격으로 세부 내용을 담는다. 농식품부는 이를 위해 영상 및 미디어 관련 업계와 동물 행동·진료 등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민관 협의체를 구성하여, 출연동물 보호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나가는 한편, 향후 각 미디어 제작사, 방송사별로 자체적으로 마련하고 있는 방송제작 가이드라인에 동 내용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아울러 출연동물의 보호·복지를 위한 제도 개선방안도 적극 검토한다. ①「동물보호법」에 따라 금지되는 동물 학대 행위의 범위에 출연동물과 관련된 내용을 좀 더 구체화하는 방안, ②촬영, 체험 또는 교육을 위하여 동물을 대여하는 경우 해당 동물의 적절한 보호관리를 위한 관계자 준수사항을 법령에 명시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김원일 농업생명정책관은 “정부는 그동안 동물생명 존중, 사람과 동물의 조화로운 공존을 위하여 반려동물 보호의무 강화, 동물실험의 윤리성 제고를 위해 동물보호법을 강화하는 등 노력해 왔으나, 각종 미디어 매체에 출연하는 동물의 보호는 제도적 관심이 부족했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관련하여 “영상 및 미디어 촬영 현장이 동물보호·복지의 사각지대가 되지 않도록 사회적 공감대 조성과 제도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Animal Rights
    • Animal Right
    2022-01-25
  • 서울시의회 양민규 의원, ‘개 식용 금지’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반려동물 양육 인구 1500만 시대를 맞아 개 식용을 금지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동물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서울시 조례안이 발의됐다.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양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4)은 24일 개 식용 금지 문화 조성에 대한 시장의 책무를 규정하고 이를 위한 중장기 기본계획 수립·시행 및 실태조사 실시를 명시하는 내용의 ‘서울특별시 개 식용 금지 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본 조례안은 1인 가구 증가와 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로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계속해서 급증하는 시대적 패러다임에 발맞추기 위한 차원에서 발의됐다. 반려동물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반려견 식용을 금지하는 문화를 서울시에서 선제적으로 조성하여 다른 시·도로 확산하자는 취지다. 농림축산식품부 통계에 따르면 2020년 기준 반려동물 양육 가구는 638만 가구에 이른다. 이는 국내 가구 비중의 27.7%에 해당되는 수치로 약 1500만 국민이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반려동물 양육 가구 수가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개 식용 금지를 위한 사회적 논의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개를 도축하는 과정이 잔인하고 비위생적이라는 이유에서다. 특히 지난 12월 경기도에서는 전기 쇠꼬챙이로 수십 마리의 개를 감전시켜 도살하고 화염방사기를 이용해 털을 제거하는 등 잔인한 방법으로 개를 도살한 사업자들이 대거 적발되며 동물보호에 대한 목소리가 더욱 높아진 실정이다. 이미 해외에서는 개 식용을 금지하는 문화가 일찌감치 조성돼 왔다. 서유럽에서는 역사적으로 개를 인간과 가까운 동물이라고 인식하여 먹지 않았으며 대만,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여러 국가에서 개 식용을 법으로 금지하고 있다. 중국 광둥성 선전시 등 일부 지역에서도 개 식용을 입법으로나마 제한하고 있다. 반면 개 식용은 동의보감에도 기록돼 있는 우리나라 전통문화이며, 개인의 취향 및 식습관을 규제하는 것은 기본권 침해라는 이유로 개 식용 금지를 반대하는 의견도 여전히 존재하는 상황이다. 양 의원은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문화적 흐름은 이미 전 세계적 추세”라며 “먼저 서울시 차원에서라도 개 식용을 금지하는 문화를 조성해 동물복지 증진과 건전한 반려동물 인식 확산에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양 의원은 “지난 해 동물보호법 개정으로 처벌이 강화된 데 이어 본 조례안의 발의는 동물 학대 및 관련 불법행위 근절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다음 달 임시회에서 이번 조례안이 반드시 통과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Animal Rights
    • Animal Right
    2022-01-24
  • 배준영 의원, 반려동물 의료비 소득공제 대표발의
    배준영 국회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ㆍ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은 17일(月), 소득공제 항목에 반려동물 의료비 지출을 추가하는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1인·노인가구 증가와 경제 성장에 따른 반려동물 양육 가구 수가 지속 증가해,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20년 반려동물 양육 가구는 638만 가구로 집계됐다. 그러나 높은 수준의 반려동물 의료비와 불투명한 진료서비스로 반려동물 보호자들의 불만이 계속되고, 병에 걸리면 유기하는 사례 역시 증가하며 사회적 비용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배준영 의원은 ”지난 12월 '수의사법'이 개정되어, 앞으로 동물 진료 분류체계 표준화, 동물병원 진료비용 의무 게시 및 현황 조사·분석 등 동물병원 진료체계가 마련됐다“ 라며 ”이에 발맞춰 국가적 차원에서 반려동물 의료비에 대한 가계부담을 낮추기 위해 개정안을 마련했다“ 고 이유를 밝혔다. 개정안은 전통시장·대중교통·도서·신문·공연·박물관·미술관 등과 동일하게 동물병원 반려동물 의료비 지출분의 30%에 대해 소득공제를 적용한다. 또한 반려동물의 범위는 '동물보호법' 에 따라 개와 고양이 뿐 아니라 토끼, 페럿(족제비과), 기니피그(쥐와 유사한 동물) 및 햄스터가 포함된다. 또한 배준영 의원은 ”반려동물 연말정산 소득공제는 국가가 반려동물의 진료비용을 지원하는 첫단추“ 라며, ”진료체계 표준화와 더불어 반려동물 진료비용 연말공제가 활성화되면 각종 통계 자료가 확보되기 때문에, 이를 근거로 각종 반려동물 관련 정책 도입 논의까지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을 것“ 라고 말했다. 아울러 배 의원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도 반려동물 7마리를 키울 정도로 관심이 많고 ‘석열씨의 심쿵약속’ 을 통해 공공부지에 반려동물 쉼터 확대를 공약했다“ 라며, ”앞으로 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입법·정책을 함께 개발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 Animal Rights
    • Animal Right
    2022-01-17
  • 소방청 동물 구조활동 지침서 제작·배포
    소방청은 동물 구조현장에서 대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효율적인 구조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침서를 제작하여 일선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동물 구조건수는 총 82,822건이며 그 중 개 구조 건수가 43,580건으로 가장 많았고 고양이(11,667건), 뱀(10,702건), 고라니(4,749건) 순으로 나타났다. 소방청 동물 구조활동 지침서 사람의 손길을 피하려고 하는 동물의 습성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올가미, 뜰채, 망 등 장비를 이용하여 구조하지만 동물이 공격성을 띄는 등 곤란한 경우에는 마취제를 이용하여 구조하기도 한다. 지침서에는 동물 구조현장에서의 대응절차, 각종 장비 사용법 등이 담겨져 있으며 특히, 동물용 마취제 사용법을 주요하게 다루고 있다. 동물의 종류 및 체중에 따른 마취제의 종류와 투여량, 마취총 발사 등 투여 방법, 부작용 등을 자세히 담았다. 또한 최근 5년간 동물 구조현장에서 발생한 안전사고 사례를 사진과 함께 자세히 담아 출동대원들에게 경각심을 주고 유사 사고를 방지할 수 있도록 하였다. 소방청은 지침서 책자뿐만 아니라 모바일 앱으로도 제작하여 현장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용수 구조과장은“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유기동물 구조요청 신고도 급증하는 추세이다.”라며,“국민안전과 함께 동물의 생명도 지킬 수 있는 구조활동으로 동물보호 정책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 Animal Rights
    • Animal Right
    2022-01-14

HR Issue & JOB 검색결과

  • 고용노동부, 진로상담에 부는 인공지능기술 바람
    한국고용정보원(나영돈 원장)은 고용노동부,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협의회와 함께 교내 상담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4월 19일부터 3일간 '2023년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취업상담에 활용되는 인공지능기술을 소개하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성과를 공유해 양질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되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운영하는 99개 대학교 소속 관계자와 고용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 담당자 등 350명이 참석한다. 나영돈 원장의 ‘인공지능 시대의 진로 및 취업지원’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데이터분석 기반 생애경력개발서비스 ‘잡케어(Jobcare)’를 소개하고 진로 및 취업상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특강을 진행한다. 또한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아주대학교는 청년들의 관심 산업에서 유망 기업을 발굴하는 ‘아주 히든챔피언 학생 발굴단 선정기업 발표회’를 개최하고 발굴 기업과 학생을 연결하는 기업 채용상담회를 지속하고 있으며, 지난 한 해 총 22회, 482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울산대학교는 ‘지역인재 채용 광역화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와 지역 주력 산업분야 취업지원을 위한 ‘패스트 트랙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외 대진대학교의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 덕성여자대학교의 저학년 진로 설계 및 취업역량 강화 사례, 동서울대학교 지역청년(특성화고) 취업지원서비스, 한신대학교 지역협업 체계 구축이 우수사례로 공유된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15년부터 시행되어 전국 99개 대학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 자격을 갖춘 상담사를 통해 취업 및 진로 상담, 취업 지원 프로그램, 기업정보 제공,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나영돈 원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진로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청년층을 대상으로 취업 및 진로 지도 시 잡케어와 인공지능서비스를 상호보완적으로 활용해 양질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 HR Issue & JOB
    • HR Issue
    2023-04-19
  • 강남구, 테헤란벨리 고용노동대학 운영...노동법 및 인사실무교육 제공
    강남구가 지역 내 스타트업 인사․노무담당자 130명을 대상으로 ‘제16기 테헤란밸리 고용노동대학’을 대치4문화센터에서 오는 3일부터 17일까지 3차례 운영한다. 강남구와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이 2013년부터 공동으로 추진하는 ‘테헤란밸리 고용노동대학’은 중소기업 관련 업무 담당자들에게 노동관계 법령 및 인사 실무 교육을 제공해 좋은 일자리 창출의 토대를 마련하는 사업이다. 지난해까지 1,013개 기업 인사·노무 담당자 1,128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제16기 고용노동대학은 공인노무사와 고용·노동 분야 전문가들이 강의를 맡아 오는 3일부터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3주간 교육이 진행된다. 3일 교육 첫날에는 ▲강남구 일자리사업 안내 ▲임금관리 ▲퇴직급여 ▲직장 내 성희롱 교육, 10일에는 ▲채용·퇴직 관리 ▲근로계약서 ▲취업규칙 ▲비정규직 보호 등 교육이 실시된다. 17일 마지막 교육에서는 ▲유연근무제와 휴가 ▲직장 내 괴롭힘 교육이 이어진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테헤란밸리 고용노동대학의 내실 있는 교육으로 관내 중소기업 인사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노동시장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민선8기 강남구는 구직자와 근로자에게 양질의 노동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HR Issue & JOB
    • HR Issue
    2022-10-31
  • 고용노동부, 국제노동기구(ILO),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환경’을 노동기본권으로 추가
    6월 10일'제네바 현지 기준' 제110차 국제노동총회(International Labour Conference)는 1998년 「노동 기본원칙과 권리 선언(ILO Declation on Fundamental Principles and Rights at Work」을 개정하여 기존 4개의 노동기본권에 더해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환경(Safe and healthy working environment)’을 추가로 포함했다. 또한, 산업안전 보건 분야 협약 중 제155호(산업안전보건과 작업환경) 및 제187호(산업안전보건 증진체계) 협약을 기본협약(Fundamental Convention)으로 선정함으로써 기본 협약의 수도 기존 8개에서 총 10개로 늘어났다. 이번 논의는 2019년 6월 국제노동기구(ILO) 제108차 총회에서 채택한 「2019년 일의 미래를 위한 ILO 백주년 선언」 및 결의문 후속조치에 따라 국제노동기구(ILO) 이사회, 총회 등 3년간의 노사정 논의를 거쳐 이번 총회에서 마무리된 것이다. 제155호와 제187호 협약은 노사정 협의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마련토록 규정하고 있으며, 해당 협약들이 기본협약으로 선정됨에 따라 ILO의 이행보고 의무가 강화되는 등 이전보다 엄격한 점검을 받게 된다. 새 정부도 “산업재해 예방 강화”를 고용노동 분야 국정과제의 가장 중요한 과제로 정하고 있는 만큼, 이를 기반으로 노사정이 함께 일하는 모든 사람이 보호받을 수 있는 노동환경 조성에 노력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논의에서는 개정된 「기본권 선언」과 여타 국제협정과의 관계에 대한 유보조항이 같이 채택되었는데, 이는 개정 「기본권 선언」이 회원국이 기존에 체결한 국가 간 무역 및 투자 협정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권리와 의무에 의도하지 않은 효력을 발생시키지 않는다고 명시하고 있어 자유무역협정(FTA) 등 개별 협약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 HR Issue & JOB
    • Labor Issue
    2022-06-12
  • 서울시, 취업 공감 라이브 특강 잡담(Job談)캠프…3월부터 매월 개최
    서울시는 3월부터 채용시기와 현장 취업준비생들의 수요에 맞춰 취업 라이브 특강"청춘을 위한 취업 공감 라이브 특강, ‘Job談캠프’"을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에 정기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년도에 비대면 취업지원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시작한 ‘취업 라이브 특강’의 현장 호응도가 높아 올해부터는 3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한다. 올해 진행하는 취업 라이브 특강은 채용시기 및 청년수요에 맞춰 매월 다양한 주제로 운영한다. 3월에는 자기소개서 작성법, 4월에는 취업 성공 면접법, 5월에는 AI 역량검사 분석 등을 주제로 라이브 특강을 진행한다. 6~7월에는 서울시 대표 청년 취업지원사업인'청년취업사관학교'와'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사업에 참여한 취업자가 출연해 취업 성공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 청년 관심도가 높은 NFT, AI, 빅데이터 등 신사업 분야 직무 정보(8월), LH, 한전 등 공기업 분야(9월), 하반기 공채면접(10월), 사회 초넌생을 위한 경력관리, 이직 고민상담(11월), 취업 목표 설정 및 동기부여 위한 온라인 취업상담(12월)을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 첫 라이브 특강은 3월 28일(월) 밤 9시에 진행된다. 대기업 채용 담당자(롯데지주 인사팀)가 출연해 ’22년 상반기 공채를 준비하는 청년들의 자소서 작성에 대한 고민을 듣고, 합격하는 자소서 완성을 위한 현실적인 조언과 정보를 제공한다. 26만명 이상의 취준생 구독자를 보유한 취업 유튜버 제이콥(유튜브 채널 ‘인싸담당자’)의 사회로, 편안한 분위기의 토크 콘서트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번 라이브 특강은 유튜브에서 ‘인싸담당자’ 검색 후 접속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번에 참여하는 롯데지주 채용담당자는 롯데제과, 롯데백화점, 롯데건설, 롯데면세점 등 롯데그룹 채용 담당자로 롯데그룹 계열사는 물론 청년들이 다수 지원하는 대기업 자소서 작성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해소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라이브 특강에서는 합격하는 자소서 완성을 위해 현직 대기업 채용담당자가 직접 알려주는 ▴자소서 작성 시 유의할 점은 물론, ▴지원동기, 직무경험, 성장과정, 입사 후 포부 등 자소서 항목별로 집중분석하고, 자소서 작성에 대한 다양한 고민을 대기업 채용담당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해소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청춘을 위한 취업 공감 라이브 특강, ‘Job談캠프’"는 취업 유튜브 채널 ‘인싸담당자’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관심 있는 청년들은 누구나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청년 구독자를 다수 보유한 취업유튜버와 청년들이 선호하는 대기업 채용담당자와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청년들은 취업 준비과정에서 느끼는 다양한 궁금점을 해결하고, 정확하고 실용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매월 진행하는'취업라이브 특강'외에도 대기업‧공기업‧외국계 기업 등 청년 선호가 높은 기업의 현직자가 참여해 기업별 채용전형과 취업준비 방법을 소개하는'현직자 직무 멘토링'을 줌(Zoom) 라이브로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현직자 직무멘토링은 ‘서울일자리포털’에서 사전 예약·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상반기 공채시기에 맞춰 청년구직자의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직자가 알려주는 직무별 입사지원서 작성법, 면접유형별 준비방법 등으로 집중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는 청년 구직자 취업지원을 위해 서울시내 50여개의 서울시 일자리카페에서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온·오프라인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시민청 청년활력소, 서울시 청년일자리센터, 강동일자리카페에는 비대면 면접을 위한 전용 공간을 마련하여, 청년 취준생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서울시는 AI면접체험·역량검사 프로그램을 도입해 청년들이 AI채용 등 비대면 채용 트렌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이다. 또한, 일자리카페에서는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해 1:1취업상담, 자소서·면접컨설팅, 취업특강, 집중컨설팅, 스터디룸 대여 등 청년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일자리카페 취업프로그램 및 스터디룸은 만 15세~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서울일자리포털에서 예약·신청 후 이용 가능하다. 박대우 서울시 경제일자리기획관은 “비대면 취업지원을 위해 시작한 취업 라이브특강은 선배 취업자들의 노하우를 듣고, 인사담당자의 눈높이에 맞춰 자기소개서, 직무별 면접유형 등 현장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현장의 큰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시기별, 직무별 필요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서울시 일자리카페, 청년활력소 등 접근성 높은 취업정보제공 거점을 통해 다각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취업 라이브 특강'홍보 포스터
    • HR Issue & JOB
    • HR Issue
    2022-03-28

포토뉴스 검색결과

  • BMW레이디스피언십2021, 씨젠의료재단 이동식 코로나 PCR 검사시설 지원
    BMW레이디스 챔피언십 2021(BMW Ladies Championship 2021)이 21일부터 나흘간 LPGA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치러진다. 이번 대회는 2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적인 스포츠 행사인 만큼 철저한 방역 하에 치러질 예정이다. (재)씨젠의료재단은 이번 대회 주최사인 BMW코리아와 협약을 맺고 이동형 검사실 ’씨젠 모바일 랩’을 설치 운영하여 참가 선수 및 대회관계자들의 감염위험을 차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대회에서는 부산 기장군 소재 'LPGA 인터내셔널 부산'을 배경으로 고진영과 박인비 등 전 세계 정상급 여자 프로골프 선수 84명이 72홀 스트로크 방식에 의해 우승 레이스를 펼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대회 관계자 일부만 참석한 채 무관중으로 경기가 치러지는 대신 전 세계 170여 국가에 생중계돼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씨젠 모바일 랩은 대형 특장 차량을 개조해 특수 제작한 이동형 검사실로 검체만 채취하는 기존 이동형 선별진료소 개념에서 벗어나 검사 결과를 즉각 확인하는 원스톱 솔루션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모바일 랩 내부에는 추출실, 음압실, 자가발전기를 갖춘 최첨단 자동화 검사실이 구축돼 있다. 아울러 실시간으로 DNA를 증폭할 수 있는'Real -Time PCR 4대'가 설치돼 임상병리사 5명이 맡아 검사를 수행한다. 이어 해당 결과를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가 최종 판정한다. 덕분에 검체 채취부터 확진 여부 판정까지 4시간 만에 마무리할 수 있다. 특히 모바일 랩은 능동적인 접근성을 갖추고 있는데 검사 대상자들이 선별진료소까지 이동, 검체 채취, 검사, 판정 시간 등을 분산시키지 않고 한 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한다. (재)씨젠의료재단은 모바일 랩 설치 후 대회에 입장하는 선수 및 관계자들의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빠르고 정확하게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덕분에 이번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의 코로나19 방역 효율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씨젠의료재단 관계자는 "씨젠 모바일 랩은 코로나19 확진 여부를 빠르게 파악해야 하는 특정 중요 시설, 직군에게 유용한 수단으로 조명을 받고 있다."며 "이번 모바일 랩 구축을 통해 코로나19 감염 위험 없는 안전하고 즐거운 대회가 펼쳐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INTERVIEW
    • Hot Issue
    2021-10-21
  • 문재인 대통령, 미국 중앙정보국 국장 접견
    큰사진보기 ▲ 문 대통령, 댄 코츠 미 국가정보국(DNI) 국장 접견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오후 청와대에서 방한 중인 댄 코츠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을 접견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방한 중인 ‘윌리엄 번스(William J. Burns)’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을 접견했다. 문 대통령은 번스 국장에게 “취임 후 첫 방한을 환영하며, 늦었지만 세계 최고 정보기관 수장으로 취임한 데 대해 축하한다”고 인사를 건넸고, 번스 국장은 “문 대통령께서 보여주신 한반도 평화 정착 의지와 노력에 깊은 존경을 표한다”고 화답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미국 정부가 아프간 조력자의 원활한 이송을 적극 지원해 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문 대통령과 번스 국장은 한미 정보협력 강화 및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폭넓고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문 대통령은 “양국 간의 긴밀한 정보협력은 굳건한 한미동맹을 지탱하는 힘”이라면서 “국제범죄, 테러, 반확산, 사이버 등으로 확대되고 있는 정보협력이 더욱 심화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한미동맹은 우리 안보의 근간”이라며 “향후 긴밀한 정보협력을 바탕으로 양국 간 협력의 지평을 넓히는 데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고, 번스 국장은 “한미동맹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데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NEWS & ISSUE
    • Politics
    2021-10-15
  • 벤츠, 포르쉐, 두카티 결함시정(리콜) 실시 (총 3개사 7,597대)
    국토교통부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르쉐코리아㈜, (유)모토로싸에서 수입·판매한 총 14개 차종 7,59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첫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①S 580 4MATIC 등 5개 차종 5,797대는 비상통신시스템(eCall)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비상 통화 기능(수동, 자동)이 작동되지 않고, 차량 위치 정보도 전송되지 않아 사고 시 탑승자들의 구조가 지연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한편, ②EQC 400 4MATIC 714대는 제작 공정 중 전동식 조향핸들 제어장치의 연결 배선 피복이 손상되어 습기가 유입되고, 이로 인해 장치가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고, ③GLE 350 e 4MATIC Coupé 등 2개 차종 661대(판매이전)는 고전압배터리 충전기의 충전 전류에서 발생하는 전자파가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④S 500 4MATIC 등 3개 차종 331대는 보조 연료탱크 내 부품(흡입제트펌프)의 조립 불량으로 보조연료탱크에서 주 연료탱크로 연료가 이송되지 않아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S 580 4MATIC 등 5개 차종은 10월 11일부터 원격 자동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EQC 400 4MATIC 등 6개 차종은 10월 8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교체 등)를 받을 수 있다. 둘째, 포르쉐코리아㈜에서는 국내로 병행 수입된 마칸 37대에 대하여 조수석 승객 감지 센서의 강성 부족에 의한 균열로 충돌 시 에어백이 전개되지 않아 탑승자를 제대로 보호하지 못할 가능성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0월 15일부터 포르쉐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유)모토로싸에서 수입, 판매(판매이전 포함)한 두카티 M821 등 2개 이륜 차종 57대는 뒷 브레이크 호스의 단열성 부족으로 배기관 열에 의해 브레이크 호스 내 브레이크 액이 끓어 기포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 브레이크 기능이 저하되어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0월 15일부터 (유)모토로싸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하여 각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르쉐코리아㈜, (유)모토로싸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언제든지 해당차량의 리콜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 NEWS & ISSUE
    • Social
    2021-10-07
  • 아일랜드, 15% 글로벌 최저법인세 일정 조건하에 수용
    아일랜드는 134개국간 15% 글로벌 최저법인세 합의를 일정 조건하에 수용할 방침이다. 아일랜드 파스칼 도노휴 금융장관은 4일 지난 7월 134개국이 합의한 15% 글로벌 최소법인세율을 일정한 조건하에 수용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조건으로 최저법인세에서 '최저(at least)'를 삭제, '15% 글로벌 법인세'로 명명하고,최저법인세 적용 대상 기업(글로벌 매출 7억5천만유로 이상) 이외의 기업에 대해 현행 세율(12.5%)을 부과할 수 있다는 EU 집행위의 명확한 약속을 요구했다. 글로벌 최저법인세는 글로벌 100대 기업과세와 함께 OECD에서 합의된 글로벌 세제 협상의 두 가지 축 가운데 하나로, 합의된 최저법인세율은 15%다. OECD는 최소법인세에 관한 협정 및 이행스케줄을 금주 발표할 예정으로, 11월 중 협정 최종안을 확정하고, 내년 중 발효를 목표로 추진할 방침이다.
    • NEWS & ISSUE
    • Economy
    • NEWS
    2021-10-06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