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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스마트 애완용품 시장 지속 성장
    시장조사기관 iiMedia Research에 따르면 2015-2020년 중국 애완용품 시장규모는 128.8억위안에서 282억위안으로 증가하였으며 2021년에는 325.7억위안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1년 5G, 스마트 설비 등의 보편화로 인해 애완동물용 스마트 정수기, CCTV 등을 비롯한 스마트 제품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20년 중국 애완업계 백서'에 따르면 2020년 스마트 애완용품을 구입한 사용자 비율은 43.1%로 2019년 대비 2.8% 증가했다. 한편 2020년 관련제품의 수량 및 사용자수는 전년비 136%, 43% 증가했다. 특히 사용자 중 약 54.3%가 스마트 정수기를 선호한 것으로 나타나 가장 인기있는 제품으로 꼽히고 이어서 코로나 19로 인해 본인의 애완동물을 수시를 볼 수 있는 CCTV 도 증가세를 보인다. 중국에서 애완동물을 키우는 인구는 주로 젊은 층으로서 90허우가 차지하는 비중은 33%(2020년 기준), 85허우는 27%로 집계된다. 한편 동 연령층에는 직장인이 많기 때문에 애완동물을 돌볼수 있는 시간이 제약되어 스마트폰으로 컨트롤 가능한 스마트 정수기, 스마트 식기, CCTV 등의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출처: 첸잔산업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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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2
  • 독일, 반도체 산업 육성 위한 32개 프로젝트 100억 유로 투자계획 발표
    독일 정부는 반도체 산업육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32개 관련 프로젝트에 대한 총 100억 유로 규모의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경제부는 독일과 유럽에 반도체 생산역량을 확대, 아시아와 미국에 대한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이크로칩 관련 32개 프로젝트에 총 100억 유로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계획은 20여개 EU 회원국과 90여개 유럽 및 국제 반도체 업체가 참여한 반도체 분야 EU 공동중요이해프로젝트(IPCEI)의 일환. IPCEI에 지정되면 정부보조금 규제가 완화되어 프로젝트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용이해진다. 최근 경기회복에 따른 반도체 수급불안으로 자동차, 가전 등 업계가 공급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EU 역내 반도체 생산을 확대함으로써 반도체 공급망 안정화 및 관련 산업의 전략적 자율성 강화를 위한 목적이다. 반도체 분야에 있어 유럽은 미국, 중국, 대만, 일본, 한국 등과 경쟁하고 있으며, EU의 글로벌 반도체 생산 비중을 현재 10%에서 2030년까지 20%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최근 인텔이 유럽 내 마이크로칩 생산공장 신축을 위한 200억 유로 프로젝트를 발표, 공장부지 선정을 위해 복수의 EU 회원국과 협상하는 등 EU 회원국의 반도체 산업 유치 및 투자에 관심이 고조되고있다. 한편, EU 집행위는 2030년 반도체 시장점유율 20% 달성을 위한 방안을 '유럽(반도체)칩 법안(European Chips Act)을 통해 내년 1~2월 경 제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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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2
  • 새만금 3GW 재생에너지 시대의 막 오른다.
    새만금을 ‘대한민국 재생에너지의 중심지’로 개발하겠다는 정부의 확고한 의지 아래, 새만금이 열어갈 ‘재생에너지 시대’의 서막이 올랐다. 국토교통부와 새만금개발청은 12월 22일 새만금에서 최초로 상업운전을 시작하는 육상태양광 발전시설의 준공식을 개최한다. 준공식에는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 소순열 새만금위원회 민간위원장,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를 비롯해 산업부, 군산시, 사업시행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육상태양광 발전시설 준공은 2018년 10월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새만금 재생에너지 비전 선포식’ 이후 가시화된 첫 번째 성과이다. 문 대통령은 새만금이 대한민국 재생에너지의 중심지임을 선포하고, “새만금 재생에너지 사업은 지역 주민의 뜨거운 여망이자, 대한민국 에너지 전환정책을 가름하는 시금석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새만금 육상태양광 발전시설은 산업연구용지 3.53㎢에 총사업비 약 4,300억 원을 투입한 시설이다. 이번에 준공하는 1구역을 시작으로 2, 3구역까지 상업운전을 시작하면 총 300MW 규모에 달하는 전력을 생산하게 되며, 이는 연간 약 8만여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또한, 새만금 육상태양광 발전사업은 지역 주민의 참여로 운영되는 ‘지역상생’ 모델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새만금개발청은 태양광 사업과 발전 수익을 지역기업·주민과 공유하기 위해 2019년 2월 민관협의회를 발족하고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상생 방안을 마련했다. 이번에 준공한 발전시설의 사업자인 ㈜새만금희망태양광에는 지역 기업 6개 사가 참여했고, 그 중 2곳이 전체 시공의 40%를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지역 기업이 생산하는 태양광 모듈 등의 주요 기자재를 50% 이상 사용토록 함으로써 지역 기업이 새만금을 토대로 재생에너지 관련 밸류체인(가치사슬)을 구축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아울러, 사업지역 기준 1km이내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연 수익률 7%, 만기 20년의 주민참여채권 모집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경우 주민참여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번 육상태양광 발전시설 준공을 신호탄으로, 수상태양광·해상풍력 등을 포함해 국내 최대 규모로 추진되는 3GW*급 새만금 재생에너지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에 조성되는 대규모 재생에너지 단지를 활용해 국내 최초로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이 실현되는 스마트 그린산단을 만들어 저탄소·에너지자립의 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은 준공식에 참석해 육상태양광 발전시설 준공을 위해 애쓴 관계자를 격려하고, “지역균형발전과 탄소중립이라는 국가의 비전 달성을 위해 새만금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새만금이 새로운 국토발전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기반시설 등의 지원을 강화할 계획”임을 밝힐 예정이다.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은 “이번 육상태양광 발전시설 준공은 새만금이 대한민국 재생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를 향해 내딛는 첫 걸음”임을 알리고, “국내 최대 규모의 재생에너지 단지와 스마트 그린산단이 공존하는 새만금만의 강점을 발휘해 우리나라가 친환경 경제국가로 대전환하는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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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2
  • 특허·영업비밀 전략 지침(guideline) 발간·배포
    특허청은 최적의 기술보호 전략 마련을 위한 「특허·영업비밀 전략(IP-MIX) 가이드라인」을 발간·배포한다고 22일 밝혔다. 가이드라인은 특허와 영업비밀 중 어느 하나로만 연구개발 성과물을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모방이 용이한지 등을 기준으로 특허와 영업비밀을 적절히 선택·조합하여 성과물을 완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허는 기술 공개를 전제로 20년 동안 그 기술을 독점 사용하는 것인 반면, 영업비밀은 영업비밀 보유자가 비밀로서 관리할 수 있다면 기간 제한 없이 비공개 상태로 사용할 수 있다. 올해 초 종결된 LG화학-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영업비밀 침해소송에서 알 수 있듯이, 신기술 특히 공정기술에 대한 보호수단으로 영업비밀이 주로 사용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특허뿐 아니라 영업비밀로 보호하는 방식의 중요성도 부각된 바 있다. 동 가이드라인에서는 특허와 영업비밀의 장·단점을 비교·분석하고, 역설계 가능성, 기술 공개 시 문제점, 경영전략 등 기술보호 수단을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선택기준을 수록했다. 또한 특허와 영업비밀 선택·조합 사례를 다수 포함시켜 연구현장에서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 아울러, 코로나19와 관련하여 mRNA 백신개발에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을 반영하여, 생산 공정별 산출물을 보호하는 방법과 관련 제도도 안내하여 백신개발 기업이 기술보호 전략을 수립하는데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특허청 정연우 산업재산정책국장은 “갈수록 기술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기술성과물을 특허로 보호할지 영업비밀로 보호할지를 선택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국내 연구자들이 연구개발 성과물 보호방법을 결정하는데 이번에 펴낸 「특허·영업비밀 전략(IP-MIX) 가이드라인」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특허·영업비밀 전략(IP-MIX) 가이드라인」은 특허청 홈페이지의 ‘코로나19 특허정보 내비게이션’과, 지식재산보호 종합포털을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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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2

INTERVIEW 검색결과

  • 박재경 교수, 제16회 2021대한민국경로효친대상시상식 국회 교육위원장 수상
    지난 6일 전북 전주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1년 '제16회 대한민국경로효친대상 시상식'은 NGO한국노년유권자연맹과 (사)한국노년자원봉사회 ‧ 전국민서로돕기운동본부 등이 공동으로 주최 ‧ 주관한 행사로 노인들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봉사한 이들을 격려하고 위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본 시상식에서 백년대계의 꿈이 무럭무럭 자라는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실버문화경영학과 교수겸, 예명대학원대학교 사회복지학전공 겸임교수 박재경은 2021 교육봉사대상 대한민국 국회 교육위원회 국회의원 조해진 (曺海珍) 위원장상 수상의 영광을 거머줘었다. 위드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금년에 16회째를 맞이하는 경로효친사상의 현대적 계승발전에 기초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노인복지증진 시상식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교육인의 참된 가치 중 하나는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교육에 있다”며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몸소 실천하는 등 웃어른을 존경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우리의 전통적 미풍양속인 경로효친과 효행사상을 확산시킨 그 유공을 높게 평가 받았다. 고 본 대상 시상식 관계자는 선정 배경을 밝혔다. 교육전문가 박재경 박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임에도 불구하고 "행복한 삶을 원한다면 먼저 행복한 몸을 만들어야 한다" 며 지난 2월에 한류월드스타 궁중코리아 여왕 콘테스트에서 진덕여왕 퀸 박재경 QUEEN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평소 사회와 이웃에 봉사하는 모범적인 생활로 노인공경과 노인복지증진에 헌신봉사 하였으며 특히 복지발전 교육봉사에 기여한 그 공이 지대하여 "제16회 대한민국경로효친대상 시상식"을 맞이하여 그 공로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국회 교육위원회 국회의원 조해진 위원장으로 부터 표창장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디지털 초연결 유비쿼터스의 시대에 서울문화예술대학교는 포스트 코로나에 맞춰 비대면 학습관리 프로그램, 다양한 플랫폼 활용 맞춤 교육, 쌍방향 비대면 ‧ 대면 수업 병행 등 트렌드에 맞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런칭하고 있다. 고 대학교 관계자는 밝혔다. 사회복지학 전공 박 교수는 "어르신은 지역사회의 보호를 하는 대상이 아니라 국가와 지역사회에서 적극 참여하는 주체로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혜를 배우고 그 분들을 공경해 효친 사상을 계승 ‧ 발전시키는 풍토가 더욱 더 조성될 수 있도록 자신이 할 수 있는 것부터 최선을 다해 실천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예명대학원대학교 사회복지학 전공 전국1타 박재경 교수는 이어 "경로효친대상 시상식을 계기로 우리 지역복지사회가 경로효친사상의 계승 발전의 새장이 될 수 있도록 모두가 관심을 갖고 나아가자"고 당부한 뒤 "본 시상식 관계자와 수상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즐거운 행복이 넘치는 삶을 간절히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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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8
  • (광고) 셀로테크닉, 여드름완화에 도움을 주는 ‘아크네 엑시트 폼클렌징’ 출시
    하루한번 세안으로 여드름 스트레스에서 자유롭게. 심상성 여드름(acne vulgaris)은 개방성 또는 폐쇄성 면포 및 염증성 병변이 동시에 나타나는 만성 염증성 피부 질환이다. 청소년에게서 많이 발생하는 여드름은 낮은 자존감, 우울감 및 성적 열등감 등을 초래하는 심리적 특성을 동반한다. 특히 청소년기는 외모에 대한 관심도가 가장 높을 때이므로 여드름은 심각한 심리적 스트레스와 고통을 경험하게 한다. 이처럼 여드름은 피부에도 마음에도 심각한 흉터를 남기게 되므로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셀로테크닉의 아크네 엑시트(ACNE EXIT) 폼클렌징은 여드름으로부터 안전하고 빠르게, 쉽게 탈출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여드름은 저절로 낫는 질환이 아니므로 적극적 개입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생각보다 많은 비용과 시간을 필요로 한다. 또한 여드름은 과도한 피지의 분비와 모공 속 각질이 부패하여 염증을 악화시킨다. 그러므로 여드름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모공과 피지, 각질에 동시에 작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크네 엑시트 폼클렌징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피지, 모공, 각질 등 3가지에 효과적으로 작용한다는 것을 입증하였다. 인체적용시험결과에 따르면 아크네 엑시트 폼클렌징 사용 초기, 각질개선효과가 46.67%라는 높은 수치는 면포성 여드름의 각질을 제거함으로써 여드름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피지 개선 18.6%와 모공청결 17.8%의 수치는 사용 4주 후에도 그 효과가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아크네 엑시트 폼클렌징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여드름완화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세안제로 등록되어 있다. 아크네 엑시트 폼클렌징에 함유된 살리실릭애씨드(Salicylic Acid)는 모공 속 피지에 직접 작용하며, 산호추출물인 스피큘(spicule)은 세안 시 미세버블이 스피큘의 자극을 감소시켜 여드름 피부에 깊이 작용하도록 한다. 스피큘(spicule)은 병원, 피부관리실에서 약초필링, 해초필링 등 피부의 노후된 각질을 인위적으로 벗겨내어 문제성 피부를 치료하는데 사용하는 천연 바이오 물질이다. 아크네 엑시트 폼클렌징은 이 스피큘(spicule)의 작용으로 각질을 미세하게 제거하여 모공 속 여드름 세균이 스스로 사멸하도록 유도 작용을 한다. 셀로테크닉은 2016년부터 여드름 세안제를 연구하기 시작하여 2019년, 2021년 2건의 특허를 마친 연구기술기반 기업이다, 2019년 여성발명코리아에서 기술을 인정받아 시제품개발 지원을 받았으며, 아크네 엑시트폼 클렌징 임상연구결과를 Asian Beauty Cosmetol 학술지에 게재하여 주목을 받기도 했다. 셀로테크닉의 아크네 엑시트 폼클렌징은 오랜 연구와 수많은 임상과 리뷰를 통해 여드름 피부에 도움을 준다는 신뢰를 확보하였다. 이러한 신뢰를 바탕으로 2019년 서울시 소재 중학교에 15명, 제주 소재 고등학교에 20여명에게 1년 동안 아크네 엑시트 폼클렌징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셀로테크닉 이창하 대표는 여드름으로 고민하는 청소년의 행복한 삶을 위해 앞으로도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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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8
  • 피부 시간 되돌리는 ‘엠줄 레이저’, 피부뿐 아니라 유전자까지 젊어지는 치료
    코로나와 함께한 2년의 시간동안 마스크 위로 보이는 헤어스타일과 이마 그리고 눈매만 보며 살았다. 마스크만 하면 굳이 화장을 하지 않아도 자신의 나이보다 훨씬 어려보이기고 예뻐보인다. 그러나 마스크를 벗으면 칙칙한 얼굴색이 잡티가 주름이 처진 볼살이 눈에 들어오면서 자신의 나이나 상대의 나이를 알게된다. 그야말로 가면을 벗는 시간이다. 젋은 피부,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기능성 화장품을 바르기도 하고 집에서 사용할수 있는 홈케어 제품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좀 더 빠르면서도 효과적인 결과를 기대한다면 피부과의 레이저 시술을 고려해볼 수 있다. 다만 레이저의 경우도 종류가 다양하고, 그에 따른 특성에도 차이가 있는 만큼 자신의 피부에 걸맞은 것을 선택해야 한다. 이 중에서 잡티제거, 미백, 리프팅, 주름완화 등 눈으로 보이는 피부개선 효과와 함께 치료받은 부위의 피부세포의 유전자가 젋어지는 ‘엠 줄(mJoule) 레이저’에 주목해볼 수가 있다. 유전자까지 젊어지는 엠줄 레이저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발생하는 피부 색소 병변이 있거나 탄력이 떨어진 경우, 효과적인 치료를 받을수 있고, 얼굴 뿐만 아니라 손등, 팔, 다리, 앞 가슴부위의 피부등 햇빛에 노출되기 쉬운 부위도 동시에 치료가 가능한 만큼 적용 부위가 보다 포괄적이다. 엠줄 레이저는 프리미엄 IPL 레이저와프락셔널 레이저가 합쳐져 있는 멀티플랫폼 장비이다. 때문에 처진 피부 리프팅과 탄력 개선 타이트닝 효과를 함께 기대할 수 있고, 칙칙하고 거칠어진 피부톤 개선과 기미잡티 치료까지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이는 온도 제어 시스템을 탑재해 30℃까지 1℃씩 조절이 가능해 보다 세밀하게 피부에 맞춰 자극 없이 시술이 가능하다. 치료의 목표와 피부 손상 수준에 따라서 맞춤으로 시술이 가능하고, 통증이 없어 보다 편안하다. 또한 기기의 다운타임이 없어 빠르게 시술을 한 뒤 일상생활도 바로 복귀할 수 있다. 일산 행신 임마누엘피부과 한기덕 원장은 “엠쥴레이저를 시술하면 눈으로 보이는 리프팅, 주름 완화, 화이트닝, 잡티제거의 효과를 볼뿐만 아니라, 유전자레벨에서 피부가 젊어지는 진정한 젊음을 을 되찾을수 있는 레이저”라며 “개개인마다 다른 피부 고민과 피부 타입 등 을 고려해 온도와 에너지 파장 등을 조절하여 시술을 해야 만족스러울 결과를 누릴 수 있으니 시술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과 맞춤 상담을 진행한 뒤 적절한 시술 계획을 수립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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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2
  • 피부 광선치료 기기 ‘오메가 라이트 2세대’, IR 파장까지 총 5가지 파장으로 피부 개선 효과 높여
    피부는 동안을 결정짓는 요소에 해당한다. 단순한 주름 뿐만이 아니라 피부의 처짐 정도, 피부 톤, 색소침착, 모공 등에 따라서도 동안과 노안의 한 끗 차이가 결정된다. 저마다 갖고 있는 피부고민은 다 다르며, 또한 여러가지 복합적인 피부 고민을 갖고 있는 이들도 있다. 이와 같은 종합적인 피부 고민을 해결하고, 피부를 케어 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뷰티 디바이스로 꼽아볼 수 있는 것이 바로 ‘오메가 라이트’다. 오메가 라이트 1세대는 2016년 출시 후 100만대가 넘는 누적 판매 수를 기록한 바 있다. 최근에는 여기에 업그레이드된 오메가 라이트 2세대가 출시돼 주목을 받는다. 더 콤팩트한 사이즈에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강력한 파장에 편리한 사용성을 갖춰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오메가 라이트 2세대는 총 1,145개의 LED를 탑재했으며 기존의 423nm 블루라이트, 532nm 그린라이트, 583nm 옐로우 라이트, 640nm 레드라이트 등 4가지 파장에 IR 파장을 더해 피부 케어의 기능을 넘어선 복합적인 피부 관리와 개선 효과를 선사한다. 기존의 파장들은 각기 다른 효과를 지닌다. 블루라이트는 표피 1mm의 깊이에 적용돼 피부재생과 혈액순환 촉진 및 통증 완화, 유효성분 등을 활성화한다. 그린라이트는 0.5~2mm의 깊이에 피부진정 및 예민한 피부의 안정과 개선에 도움을 준다. 옐로우 라이트는 홍조와 홍반, 붉음증, 색소병변 등에 적용되며 레드라이트는 1~6mm의 넓은 파장으로 피부의 전반적인 혈액순환 촉진과 재생 및 통증 완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오메가 라이트 2세대에는 이 4가지의 파장에 IR 파장이 추가됐다. 근적외선을 통해 피하조직까지 파장을 깊숙하게 전달함으로써 피부의 신진대사를 활성화하고, 오래된 노폐물 등의 배출을 유도한다. 피부 진피층의 손상된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생성 촉진을 유도하면서 문제성 피부 케어를 통해 보다 개선된 피부를 가꾸는 데에 도움을 준다. 여드름 PDT 관리부터 피부 탄력개선까지 복합적인 케어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1세대 제품은 현재 병원, 에스테틱 샵에서도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LED 디바이스 제품인데, 더욱 강력하게 업그레이드된 2세대도 피부과나 에스테틱 샵 등에서 빠르게 도입해 환자들의 복합적인 피부 관리에 도움을 주고 있다. 보다 안전한 시술과 피부 관리를 위해서는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을 받고, 자신의 피부 두께와 타입 및 현재 고민 등에 걸맞은 적절한 파장을 적용해야 효과적이면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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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t Issue
    2021-11-01

EVENT 검색결과

  • 사회적경제기업과 기업사회공헌이 한 자리에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11월 11일 14:00, ‘2021 사회적경제 소셜 브릿지 데이’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이 행사는 사회적경제기업과 공공·민간기업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여, 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 확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필요한 자원연계 될 수 있도록 사회적경제기업의 협력 수요의 ‘자유제안형’과 공공·민간기업의 기업사회공헌 수요의 ‘지정연계형’의 공모가 진행됐다. 사회적경제기업 사업 특성 및 협력사업 준비 단계에 따라서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운영했다. 총 167여 개 사회적경제기업 사회공헌 제안서가 발굴됐고, 기업사회공헌 멘토단을 통한 역량강화, 제안서 발표를 통한 상호학습, 비즈니스미팅 등이 진행됐다. ‘자유제안형’ 부문에서는 10개 사회적경제기업이 기업사회공헌 담당자와의 멘토링을 통해 제안서를 발전시켰으며,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4개 기업은 소셜 브릿지 데이를 통해 제안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정연계형’ 부문에서는 스마일게이트재단 희망스튜디오, 한국타이어나눔재단, SK가스, LH 등과 함께 공동 공모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하고 협업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이번에는 기업사회공헌에 대한 열린 강의와 포럼을 신설하여 함께 관련 동향을 파악하고 새로운 관점을 배우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셜브릿지 행사에서는 지금까지의 논의 내용을 정리하고 공유하기 위해 ‘기업사회공헌 담당자의 토크콘서트’, ‘2022 사회적 가치 기업의 키워드’에 대한 특강이 진행된다. 기관 유튜브 실시간 영상송출을 통해 자유제안형 부문에 참여한 사회적경제기업 10개소의 사업제안서를 함께 볼 수 있으며, 랜선 Q&A 및 실시간 채팅을 통해 질의응답에 참여할 수 있다. 정현곤 원장은 “사회문제 해결의 주체로 사회적경제기업의 가치를 이해하고, 협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와 그 영향력이 더욱 풍성해질 수 있다는 것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하며, 또한 “공공 및 민간기업이 사회적경제기업과 상생 및 협력할 수 있는 기회와 역량을 확대해 나가는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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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1

Animal Rights 검색결과

  • '유기 동물 다치면 바로 진료 받는다!' 중랑구, 24시간 유기동물 응급진료병원 운영
    중랑구가 각종 사고로 즉시 응급처치가 필요한 유실 및 유기동물들을 치료하고 코로나19 확진자의 반려동물 임시보호를 위해 24시간 응급진료병원을 운영한다. 구는 지난 12일 중화동에 위치한 로얄동물메디컬센터와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해당 병원은 24시간 진료를 실시해 적절한 응급처치를 실시할 수 있어 유기·유실동물, 길고양이의 폐사 또는 안락사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진료 항목은 △공통검사(호흡기, 소화기 검사 등) △내과진료(전염질환, 경련 및 호흡곤란) △외과진료(교통사고, 교상 등 단, 골절치료 제외) 등이며 필요시에는 코로나19 확진자의 반려동물 임시보호도 지원한다. 구는 사람과 동물의 조화로운 공존과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4년째 유기동물 응급진료병원을 지정해 운영해오고 있다. 응급진료 사업은 매해 예산이 조기 소진될 만큼 주민들의 관심이 높다. 덕분에 지난 19년부터 181마리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었다. 응급진료 외에도 올해 동물복지에 대한 인식 개선과 반려동물 문화 기반 조성을 위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대상 찾아가는 동물보호교육, 유기동물 입양비 지원, 펫티켓 교실, 반려동물 행동교정 지원, 길고양이 중성화 및 급식소 설치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동물복지를 위해 봉사해주시고 여러 방면으로 도움을 주시는 주민 여러분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라며, “주민들이 동물복지에 대해 서로 공감할 수 있도록 유기동물 구조와 치료는 물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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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4
  • 농림축산식품부, 슬기로운 반려생활, ‘동물사랑배움터’에서 시작하세요
    농림축산식품부는 성숙한 동물보호·복지 문화를 조성하고 동물보호 인식을 높이고자 대국민 온라인 교육 플랫폼인 ‘동물사랑배움터’를 1월 17일에 오픈한다. 농식품부는 2018년부터 ‘동물보호복지온라인’ 누리집(운영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을 통해 반려동물 관련 영업자, 맹견소유자, 동물보호 명예감시원을 대상으로 의무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최근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가구가 증가되는 상황을 고려하여 기존의 의무교육프로그램 외에 동물병원, 동물약국 등에 대한 정보를 포함하여 ‘동물보호복지온라인’을‘동물사랑배움터’로 전면 개편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수의사와 훈련사가 참여하는 반려견 입양 전 교육을 신설하여 반려견 사육 및 훈련 가이드를 제공하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생명 존중의 의미를 일깨우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내 주변에 있는 동물병원, 동물약국, 미용업, 위탁관리업, 동물보호센터의 위치정보 등 반려생활 관련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유용한 반려생활 정보를 한꺼번에 검색할 수 있어 이용자의 편의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었다. 농식품부 김지현 동물복지정책과장은“이번 개편된 동물사랑배움터를 통해 더 다양한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여 성숙한 동물보호복지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동물사랑배움터 홍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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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2
  • 서초구, 길고양이 급식소 36개소로 확대 운영
    서울 서초구가 기존 길고양이 급식소 25개소에 더하여 올해 10월까지 11개소를 추가로 확대 설치해, 총 36개소의 ‘서초구 길고양이 급식소’가 문을 연다. 길고양이 급식소는 구에서 2017년 3개소 시범설치를 시작으로 2019년에는 각 동별 1개소씩 18개소를 추가 설치하였으며, 2020년에는 사람이 떠난 재건축 지역에 남겨진 길고양이를 위해 4개소를 추가 설치했다. 올해는 기존 낡은 급식소 2개는 교체하고, 길고양이 중성화 자원봉사자의 신청을 받아 방배13구역 재건축지역을 포함한 11개소를 추가 설치한 것이다. 올해 제작한 길고양이 급식소의 주요 특징으로는, 급식상자(가로0.58m·세로0.35m·높이0.4m)와 발판(가로0.55m·세로0.24m)으로 구성해 기존 급식소보다 지붕이 길어 급식소 안으로 비가 덜 들이치고 더 안락하다는 점이다. 또 소재로는 고무를 이용하여 급식소 다리가 부식되지 않으며, 나무색 목재로 제작해 주변 환경과 어우러지도록 꼼꼼히 신경썼다. 일반적으로 길고양이 급식소는 불특정 다수에 의해 스티로폼이나 벽돌 등 무분별한 형태로 제작되어 주변 미관을 해치기도 하고, 2차 쓰레기가 발생하는 등 환경오염 불편 민원이 발생하기도 한다. 또, 길고양이를 돌보고자 하는 지역 캣맘은 주변의 따가운 시선을 감수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기도 하였다. 구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서초구 길고양이 중성화 자원봉사자와 함께 깨끗한 먹이 제공 및 급식소 주변 청결도 관리를 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주민 생활불편을 예방하면서 길고양이들이 안락하게 먹이를 먹을 수 있어, 건전한 길고양이 돌봄 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구는 올해 77명의 길고양이 중성화 자원봉사자를 구성해 운영하며, 길고양이 중성화사업에 있어 서울시 자치구 최상위권의 실적을 내고 있다. 또 길고양이 뿐만 아니라, 동물보호조례 제정 및 유기견 입양 ‧ 교육기관인 서초동물사랑센터 개소, 동물보호명예감시원 운영 등 다양한 동물복지 정책을 추진해왔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서초구 길고양이 급식소 설치를 통해, 주민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성숙한 반려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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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1
  • 동물 공존도시 마포, 서울시 자치구 최초 동물복지 5개년 계획 수립
    오는 11월 중순 서울 마포구 마포동(36-4)에는 서울시에서 8번째로 반려견 놀이터가 문을 연다. 또한 반려동물 인구 및 관련 산업이 확장하는 것에 비해 전문 인력이 부족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내년부터 반려동물 전문인력 양성도 시작한다. 마포구가 이 같은 내용을 담아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동물복지 5개년(2021~2025) 계획인 ‘마포 동물복지계획 2025’을 수립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2019년 8월 동물보호팀 신설 후 단편적으로 실시해 온 동물보호 정책을 한 단계 발전시켜 분야별로 세분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행복한 마포’라는 정책 비전을 내세우며, 동물과의 공존을 강조하고 있다. ‘마포 동물복지계획 2025’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 ▲유기동물 및 길고양이 관리 ▲구민참여 및 동물보호‧복지, 3개 중점분야로 구성되었으며 구는 실현 가능성을 우선 순위에 두고 총 15개 세부사업 계획을 수립했다. 우선 구는 11월 반려견 놀이터를 조성해 반려견과 보호자를 위한 교육의 장을 마련하는 한편, 구민 호응도가 높은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반려동물 전문인력 양성, 마포 반려견 문화행사, 취약계층 반려동물 의료 서비스 지원 등을 신규 사업으로 추진해 건강한 반려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앞장서 나간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유기동물 보호 및 예방 체계도 촘촘히 구축해나간다. 유기동물의 신속한 구조 및 치료를 전담하는 위탁업체를 지속 운영하고, 길고양이 중성화 및 급식소도 지원한다. 유기동물을 입양한 구민에게 1마리 당 20만 원 한도 의료비와 입양축하 물품 등을 지원해 유기동물 입양률 제고에도 힘쓴다. 마지막으로 동물복지 네트워크, 동물보호 명예감시원 및 자원봉사단 등의 운영으로 동물보호 및 정책에 구민 참여를 확대해 올바른 동물보호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동물복지의 기반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구는 ‘마포 동물복지계획 2025’의 내실화를 위해 지난 10월 21일 동물복지 전문가들이 참여한 사전 설명회 및 자문회의를 개최, 의견을 수렴했다. 이에 따라 구는 2022년에 ‘마포구 동물복지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동물 보호 현안 등 실질적 정책 추진을 위한 자문 기구로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반려동물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동물보호와 복지에 대한 구민들의 기대가 매우 다양하고 동물보호 단체 간에도 의견이 상이하다”라며 “이런 사항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동물복지 5개년 계획을 매년 점검하고 보완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이번 「마포 동물복지계획 2025」는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행복한 마포 구현을 위한 첫 번째 발걸음이라 생각한다”라며 “천만 반려인 시대를 맞아 동물복지를 향상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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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7

HR Issue & JOB 검색결과

  • 고용노동부, 진로상담에 부는 인공지능기술 바람
    한국고용정보원(나영돈 원장)은 고용노동부,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협의회와 함께 교내 상담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4월 19일부터 3일간 '2023년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취업상담에 활용되는 인공지능기술을 소개하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성과를 공유해 양질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되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운영하는 99개 대학교 소속 관계자와 고용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 담당자 등 350명이 참석한다. 나영돈 원장의 ‘인공지능 시대의 진로 및 취업지원’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데이터분석 기반 생애경력개발서비스 ‘잡케어(Jobcare)’를 소개하고 진로 및 취업상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특강을 진행한다. 또한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아주대학교는 청년들의 관심 산업에서 유망 기업을 발굴하는 ‘아주 히든챔피언 학생 발굴단 선정기업 발표회’를 개최하고 발굴 기업과 학생을 연결하는 기업 채용상담회를 지속하고 있으며, 지난 한 해 총 22회, 482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울산대학교는 ‘지역인재 채용 광역화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와 지역 주력 산업분야 취업지원을 위한 ‘패스트 트랙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외 대진대학교의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 덕성여자대학교의 저학년 진로 설계 및 취업역량 강화 사례, 동서울대학교 지역청년(특성화고) 취업지원서비스, 한신대학교 지역협업 체계 구축이 우수사례로 공유된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15년부터 시행되어 전국 99개 대학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 자격을 갖춘 상담사를 통해 취업 및 진로 상담, 취업 지원 프로그램, 기업정보 제공,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나영돈 원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진로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청년층을 대상으로 취업 및 진로 지도 시 잡케어와 인공지능서비스를 상호보완적으로 활용해 양질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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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9
  • 강남구, 테헤란벨리 고용노동대학 운영...노동법 및 인사실무교육 제공
    강남구가 지역 내 스타트업 인사․노무담당자 130명을 대상으로 ‘제16기 테헤란밸리 고용노동대학’을 대치4문화센터에서 오는 3일부터 17일까지 3차례 운영한다. 강남구와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이 2013년부터 공동으로 추진하는 ‘테헤란밸리 고용노동대학’은 중소기업 관련 업무 담당자들에게 노동관계 법령 및 인사 실무 교육을 제공해 좋은 일자리 창출의 토대를 마련하는 사업이다. 지난해까지 1,013개 기업 인사·노무 담당자 1,128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제16기 고용노동대학은 공인노무사와 고용·노동 분야 전문가들이 강의를 맡아 오는 3일부터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3주간 교육이 진행된다. 3일 교육 첫날에는 ▲강남구 일자리사업 안내 ▲임금관리 ▲퇴직급여 ▲직장 내 성희롱 교육, 10일에는 ▲채용·퇴직 관리 ▲근로계약서 ▲취업규칙 ▲비정규직 보호 등 교육이 실시된다. 17일 마지막 교육에서는 ▲유연근무제와 휴가 ▲직장 내 괴롭힘 교육이 이어진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테헤란밸리 고용노동대학의 내실 있는 교육으로 관내 중소기업 인사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노동시장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민선8기 강남구는 구직자와 근로자에게 양질의 노동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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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31
  • 고용노동부, 국제노동기구(ILO),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환경’을 노동기본권으로 추가
    6월 10일'제네바 현지 기준' 제110차 국제노동총회(International Labour Conference)는 1998년 「노동 기본원칙과 권리 선언(ILO Declation on Fundamental Principles and Rights at Work」을 개정하여 기존 4개의 노동기본권에 더해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환경(Safe and healthy working environment)’을 추가로 포함했다. 또한, 산업안전 보건 분야 협약 중 제155호(산업안전보건과 작업환경) 및 제187호(산업안전보건 증진체계) 협약을 기본협약(Fundamental Convention)으로 선정함으로써 기본 협약의 수도 기존 8개에서 총 10개로 늘어났다. 이번 논의는 2019년 6월 국제노동기구(ILO) 제108차 총회에서 채택한 「2019년 일의 미래를 위한 ILO 백주년 선언」 및 결의문 후속조치에 따라 국제노동기구(ILO) 이사회, 총회 등 3년간의 노사정 논의를 거쳐 이번 총회에서 마무리된 것이다. 제155호와 제187호 협약은 노사정 협의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마련토록 규정하고 있으며, 해당 협약들이 기본협약으로 선정됨에 따라 ILO의 이행보고 의무가 강화되는 등 이전보다 엄격한 점검을 받게 된다. 새 정부도 “산업재해 예방 강화”를 고용노동 분야 국정과제의 가장 중요한 과제로 정하고 있는 만큼, 이를 기반으로 노사정이 함께 일하는 모든 사람이 보호받을 수 있는 노동환경 조성에 노력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논의에서는 개정된 「기본권 선언」과 여타 국제협정과의 관계에 대한 유보조항이 같이 채택되었는데, 이는 개정 「기본권 선언」이 회원국이 기존에 체결한 국가 간 무역 및 투자 협정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권리와 의무에 의도하지 않은 효력을 발생시키지 않는다고 명시하고 있어 자유무역협정(FTA) 등 개별 협약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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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bor Issue
    2022-06-12
  • 서울시, 취업 공감 라이브 특강 잡담(Job談)캠프…3월부터 매월 개최
    서울시는 3월부터 채용시기와 현장 취업준비생들의 수요에 맞춰 취업 라이브 특강"청춘을 위한 취업 공감 라이브 특강, ‘Job談캠프’"을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에 정기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년도에 비대면 취업지원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시작한 ‘취업 라이브 특강’의 현장 호응도가 높아 올해부터는 3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한다. 올해 진행하는 취업 라이브 특강은 채용시기 및 청년수요에 맞춰 매월 다양한 주제로 운영한다. 3월에는 자기소개서 작성법, 4월에는 취업 성공 면접법, 5월에는 AI 역량검사 분석 등을 주제로 라이브 특강을 진행한다. 6~7월에는 서울시 대표 청년 취업지원사업인'청년취업사관학교'와'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사업에 참여한 취업자가 출연해 취업 성공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 청년 관심도가 높은 NFT, AI, 빅데이터 등 신사업 분야 직무 정보(8월), LH, 한전 등 공기업 분야(9월), 하반기 공채면접(10월), 사회 초넌생을 위한 경력관리, 이직 고민상담(11월), 취업 목표 설정 및 동기부여 위한 온라인 취업상담(12월)을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 첫 라이브 특강은 3월 28일(월) 밤 9시에 진행된다. 대기업 채용 담당자(롯데지주 인사팀)가 출연해 ’22년 상반기 공채를 준비하는 청년들의 자소서 작성에 대한 고민을 듣고, 합격하는 자소서 완성을 위한 현실적인 조언과 정보를 제공한다. 26만명 이상의 취준생 구독자를 보유한 취업 유튜버 제이콥(유튜브 채널 ‘인싸담당자’)의 사회로, 편안한 분위기의 토크 콘서트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번 라이브 특강은 유튜브에서 ‘인싸담당자’ 검색 후 접속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번에 참여하는 롯데지주 채용담당자는 롯데제과, 롯데백화점, 롯데건설, 롯데면세점 등 롯데그룹 채용 담당자로 롯데그룹 계열사는 물론 청년들이 다수 지원하는 대기업 자소서 작성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해소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라이브 특강에서는 합격하는 자소서 완성을 위해 현직 대기업 채용담당자가 직접 알려주는 ▴자소서 작성 시 유의할 점은 물론, ▴지원동기, 직무경험, 성장과정, 입사 후 포부 등 자소서 항목별로 집중분석하고, 자소서 작성에 대한 다양한 고민을 대기업 채용담당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해소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청춘을 위한 취업 공감 라이브 특강, ‘Job談캠프’"는 취업 유튜브 채널 ‘인싸담당자’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관심 있는 청년들은 누구나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청년 구독자를 다수 보유한 취업유튜버와 청년들이 선호하는 대기업 채용담당자와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청년들은 취업 준비과정에서 느끼는 다양한 궁금점을 해결하고, 정확하고 실용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매월 진행하는'취업라이브 특강'외에도 대기업‧공기업‧외국계 기업 등 청년 선호가 높은 기업의 현직자가 참여해 기업별 채용전형과 취업준비 방법을 소개하는'현직자 직무 멘토링'을 줌(Zoom) 라이브로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현직자 직무멘토링은 ‘서울일자리포털’에서 사전 예약·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상반기 공채시기에 맞춰 청년구직자의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직자가 알려주는 직무별 입사지원서 작성법, 면접유형별 준비방법 등으로 집중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는 청년 구직자 취업지원을 위해 서울시내 50여개의 서울시 일자리카페에서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온·오프라인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시민청 청년활력소, 서울시 청년일자리센터, 강동일자리카페에는 비대면 면접을 위한 전용 공간을 마련하여, 청년 취준생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서울시는 AI면접체험·역량검사 프로그램을 도입해 청년들이 AI채용 등 비대면 채용 트렌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이다. 또한, 일자리카페에서는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해 1:1취업상담, 자소서·면접컨설팅, 취업특강, 집중컨설팅, 스터디룸 대여 등 청년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일자리카페 취업프로그램 및 스터디룸은 만 15세~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서울일자리포털에서 예약·신청 후 이용 가능하다. 박대우 서울시 경제일자리기획관은 “비대면 취업지원을 위해 시작한 취업 라이브특강은 선배 취업자들의 노하우를 듣고, 인사담당자의 눈높이에 맞춰 자기소개서, 직무별 면접유형 등 현장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현장의 큰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시기별, 직무별 필요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서울시 일자리카페, 청년활력소 등 접근성 높은 취업정보제공 거점을 통해 다각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취업 라이브 특강'홍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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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R Issue
    2022-03-28

포토뉴스 검색결과

  • BMW레이디스피언십2021, 씨젠의료재단 이동식 코로나 PCR 검사시설 지원
    BMW레이디스 챔피언십 2021(BMW Ladies Championship 2021)이 21일부터 나흘간 LPGA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치러진다. 이번 대회는 2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적인 스포츠 행사인 만큼 철저한 방역 하에 치러질 예정이다. (재)씨젠의료재단은 이번 대회 주최사인 BMW코리아와 협약을 맺고 이동형 검사실 ’씨젠 모바일 랩’을 설치 운영하여 참가 선수 및 대회관계자들의 감염위험을 차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대회에서는 부산 기장군 소재 'LPGA 인터내셔널 부산'을 배경으로 고진영과 박인비 등 전 세계 정상급 여자 프로골프 선수 84명이 72홀 스트로크 방식에 의해 우승 레이스를 펼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대회 관계자 일부만 참석한 채 무관중으로 경기가 치러지는 대신 전 세계 170여 국가에 생중계돼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씨젠 모바일 랩은 대형 특장 차량을 개조해 특수 제작한 이동형 검사실로 검체만 채취하는 기존 이동형 선별진료소 개념에서 벗어나 검사 결과를 즉각 확인하는 원스톱 솔루션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모바일 랩 내부에는 추출실, 음압실, 자가발전기를 갖춘 최첨단 자동화 검사실이 구축돼 있다. 아울러 실시간으로 DNA를 증폭할 수 있는'Real -Time PCR 4대'가 설치돼 임상병리사 5명이 맡아 검사를 수행한다. 이어 해당 결과를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가 최종 판정한다. 덕분에 검체 채취부터 확진 여부 판정까지 4시간 만에 마무리할 수 있다. 특히 모바일 랩은 능동적인 접근성을 갖추고 있는데 검사 대상자들이 선별진료소까지 이동, 검체 채취, 검사, 판정 시간 등을 분산시키지 않고 한 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한다. (재)씨젠의료재단은 모바일 랩 설치 후 대회에 입장하는 선수 및 관계자들의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빠르고 정확하게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덕분에 이번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의 코로나19 방역 효율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씨젠의료재단 관계자는 "씨젠 모바일 랩은 코로나19 확진 여부를 빠르게 파악해야 하는 특정 중요 시설, 직군에게 유용한 수단으로 조명을 받고 있다."며 "이번 모바일 랩 구축을 통해 코로나19 감염 위험 없는 안전하고 즐거운 대회가 펼쳐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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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t Issue
    2021-10-21
  • 문재인 대통령, 미국 중앙정보국 국장 접견
    큰사진보기 ▲ 문 대통령, 댄 코츠 미 국가정보국(DNI) 국장 접견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오후 청와대에서 방한 중인 댄 코츠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을 접견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방한 중인 ‘윌리엄 번스(William J. Burns)’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을 접견했다. 문 대통령은 번스 국장에게 “취임 후 첫 방한을 환영하며, 늦었지만 세계 최고 정보기관 수장으로 취임한 데 대해 축하한다”고 인사를 건넸고, 번스 국장은 “문 대통령께서 보여주신 한반도 평화 정착 의지와 노력에 깊은 존경을 표한다”고 화답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미국 정부가 아프간 조력자의 원활한 이송을 적극 지원해 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문 대통령과 번스 국장은 한미 정보협력 강화 및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폭넓고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문 대통령은 “양국 간의 긴밀한 정보협력은 굳건한 한미동맹을 지탱하는 힘”이라면서 “국제범죄, 테러, 반확산, 사이버 등으로 확대되고 있는 정보협력이 더욱 심화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한미동맹은 우리 안보의 근간”이라며 “향후 긴밀한 정보협력을 바탕으로 양국 간 협력의 지평을 넓히는 데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고, 번스 국장은 “한미동맹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데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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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5
  • 벤츠, 포르쉐, 두카티 결함시정(리콜) 실시 (총 3개사 7,597대)
    국토교통부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르쉐코리아㈜, (유)모토로싸에서 수입·판매한 총 14개 차종 7,59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첫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①S 580 4MATIC 등 5개 차종 5,797대는 비상통신시스템(eCall)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비상 통화 기능(수동, 자동)이 작동되지 않고, 차량 위치 정보도 전송되지 않아 사고 시 탑승자들의 구조가 지연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한편, ②EQC 400 4MATIC 714대는 제작 공정 중 전동식 조향핸들 제어장치의 연결 배선 피복이 손상되어 습기가 유입되고, 이로 인해 장치가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고, ③GLE 350 e 4MATIC Coupé 등 2개 차종 661대(판매이전)는 고전압배터리 충전기의 충전 전류에서 발생하는 전자파가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④S 500 4MATIC 등 3개 차종 331대는 보조 연료탱크 내 부품(흡입제트펌프)의 조립 불량으로 보조연료탱크에서 주 연료탱크로 연료가 이송되지 않아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S 580 4MATIC 등 5개 차종은 10월 11일부터 원격 자동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EQC 400 4MATIC 등 6개 차종은 10월 8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교체 등)를 받을 수 있다. 둘째, 포르쉐코리아㈜에서는 국내로 병행 수입된 마칸 37대에 대하여 조수석 승객 감지 센서의 강성 부족에 의한 균열로 충돌 시 에어백이 전개되지 않아 탑승자를 제대로 보호하지 못할 가능성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0월 15일부터 포르쉐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유)모토로싸에서 수입, 판매(판매이전 포함)한 두카티 M821 등 2개 이륜 차종 57대는 뒷 브레이크 호스의 단열성 부족으로 배기관 열에 의해 브레이크 호스 내 브레이크 액이 끓어 기포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 브레이크 기능이 저하되어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0월 15일부터 (유)모토로싸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하여 각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르쉐코리아㈜, (유)모토로싸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언제든지 해당차량의 리콜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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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7
  • 아일랜드, 15% 글로벌 최저법인세 일정 조건하에 수용
    아일랜드는 134개국간 15% 글로벌 최저법인세 합의를 일정 조건하에 수용할 방침이다. 아일랜드 파스칼 도노휴 금융장관은 4일 지난 7월 134개국이 합의한 15% 글로벌 최소법인세율을 일정한 조건하에 수용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조건으로 최저법인세에서 '최저(at least)'를 삭제, '15% 글로벌 법인세'로 명명하고,최저법인세 적용 대상 기업(글로벌 매출 7억5천만유로 이상) 이외의 기업에 대해 현행 세율(12.5%)을 부과할 수 있다는 EU 집행위의 명확한 약속을 요구했다. 글로벌 최저법인세는 글로벌 100대 기업과세와 함께 OECD에서 합의된 글로벌 세제 협상의 두 가지 축 가운데 하나로, 합의된 최저법인세율은 15%다. OECD는 최소법인세에 관한 협정 및 이행스케줄을 금주 발표할 예정으로, 11월 중 협정 최종안을 확정하고, 내년 중 발효를 목표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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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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