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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728억 투자유치, 825개 일자리 창출한 서울핀테크랩, 미래 유니콘 찾는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 '모인': 해외송금서비스를 운영하는 금융회사 모인이 넥스트라이즈 2023의 해외진출 희망 우수 스타트업 피칭 경연대회인 GBEC (Global Business Expansion Contest 2023 for Startup)에서 우승 기업으로 선정되며 싱가포르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 '윙크스톤파트너스': 중소상공인 대상 데이터 기반 AI 복합신용평가 모델을 개발하고 중소상공인 맞춤형 중금리 대출 상품을 선보인 온라인투자연계금융사 윙크스톤파트너스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개최한 ‘BEST Challenge’ 블록체인∙핀테크 경진대회에서 블록체인∙핀테크 기반 ESG서비스 부문 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 '스텝페이': SaaS 전문 빌딩 결제 솔루션을 운영하는 핀테크 스타트업 스텝페이가 프리시리즈A2 라운드 투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작년 10월 프리시리즈A 투자 유치에 이어 1년도 되지 않아 추가 투자를 유치하며 혹한기에도 서비스의 가치와 가능성을 인정받은 스텝페이는 KB인베스트먼트, 메디치인베스트먼트, 프라이머사제 파트너스가 참여하여 프리시리즈A 라운드를 48억원에 마감하고 총 누적 투자금 51억을 달성했다. 서울시가 국내 최대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기관인 ‘서울핀테크랩’에서 자산운영, 금융소프트웨어, 프롭테크 등 핀테크 혁신 기술을 보유한 입주 기업과 멤버십 기업 32개사를 10월 1일(일)까지 모집한다. ①국내 입주기업 ②해외 입주기업 ③멤버십 기업(국내‧외) 3가지 분 야로 모집한다. 입주․멤버십 기업으로 선정되면, 기업별 성장단계에 맞춰 다양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지원을 받게 된다. 해외 진출과 투자유치 기회도 제공한다. 금융중심지 ‘여의도’에 위치한 서울핀테크랩은 디지털 금융 대전환에 대비해 서울시가 조성한 창업지원시설로, 현재 국내 94개 사, 해외 6개 사 등 총 100개(멤버십 기업 21개사 포함)의 핀테크 스타트업이 입주해 있다. 작년 한 해 동안 1,592억원 매출액, 728억원 투자유치 달성, 825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 성과를 거뒀다. 2018년 4월 최초 개관한 이후 현재까지 220여개 기업을 지원, 육성했다. 개관 이후 2022년까지 입주기업 총 누적 매출액은 3,800억원, 투자유치 2,747억원, 신규 일자리 2,579개를 창출했다. 서울핀테크랩은 각종 금융기관들이 집적한 여의도에 위치한 위워크 여의도역점 6개층(4·5·6·8·17·19)에 연면적 11,673㎡ 규모로 운영 중이다. 지원 대상은 핀테크 분야(금융이나 정보통신기술이 융합하여 핀테크 산업으로 인정되는 사업 영역)로 ▲자금조달 ▲자금거래 ▲자산운용 ▲금융S/W ▲금융보안 ▲금융데이터 분석∙관리 ▲레그테크(Reg-tech) ▲인슈어테크(Insure-tech) ▲프롭테크(Prop-tech) ▲모바일금융 ▲블록체인 기반 금융 등 기술융합 서비스 전 분야에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 아이템을 보유한 국내‧외 창업기업으로, 투자유치 및 고용현황 등의 기준이 충족되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입주 기업(국내/해외) 및 멤버십 기업(국내/해외)에게는 ▲ 저렴한 사용료의 사무 공간이 제공되고 ▲ 개별 기업 성장단계에 따른 사업화, 투자, 마케팅, 기술개발, 법률·특허, 홍보 등 핀테크 전문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 대기업ㆍ금융사와 연계해 투자유치와 해외 진출,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 등도 지원한다. 국내외 대기업ㆍ금융사와 연계한 기업설명회(IR), 해외 컨퍼런스∙전시회 참가 지원 등 해외 진출 지원 프로그램에도 참여하여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네트워크도 구축할 수 있다. 서울핀테크랩 입주 기업(국내/해외)은 독립 사무 공간이 제공된다. 계약은 1년 단위이며, 1년마다 연장평가를 거쳐 최대 3년간 입주(2회 연장)할 수 있다. 멤버십 기업(국내/해외)의 공유 사무 공간에 기업 당 최대 2인 좌석의 개방형 사무공간이 제공된다. 계약은 6개월 단위이며, 최대 1년(1회 연장)까지 제공된다. 서울핀테크랩의 모든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차후 입주 기업으로 지원 시 가산점이 부과된다. 한편, 서울핀테크랩은 입주와 지원 프로그램 등에 대한 기업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9월 20일 오후 3시부터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지원 절차와 일정 등에 대한 ‘온라인 사전설명회’를 진행한다. 서울핀테크랩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입주를 희망하는 창업기업은 서울핀테크랩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입주 기업(국내/해외)은 1차 서면평가(사업모델·역량)와 2차 대면평가를 진행하고, 멤버십 기업은 서면평가만 진행하여 최종 기업을 선정하며, 결과는 10월 20일 이메일로 개별 안내한다. 선발 일정(안)은 △ 10월 10~11일 입주․멤버십기업 서면평가 △ 10월 17~18일 입주기업 대면평가 △ 10월 20일~11월 1일 합격자 통보 및 서류제출 △ 11월 1일 입주 계약 협약체결과 입주 설명회 순으로 진행된다. 김태균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핀테크는 금융산업의 핵심 기술이자, 우리 일상생활의 필수 기능으로 자리 잡았다.”며, “서울핀테크랩에서 디지털 금융산업의 경쟁력인 핀테크 분야의 우수한 기업들이 세계금융시장을 선도할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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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4
  • 홀로그램 가상피팅, 블루카펫 런웨이…체험하고 즐기는 서울패션위크 만든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패션위크가 미술, 유통, 패션소품, 블록체인 등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서울패션위크’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4 S/S 서울패션위크는 9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 동안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에서 진행된다. 먼저, 현대백화점과 협업해 9월 한 달간, 3개 점포(▴압구정 본점, ▴무역센터점, ▴판교점)에서 ‘서울패션위크 패션×아트 페어’ 기획전을 연다. 이번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한 9개 브랜드의 컬렉션과 브랜드별로 선정한 아티스트 작품을 패턴화한 한정판 상품을 전시한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점별 선착순 서울패션위크 기념품(▴서울패션위크 홍보대사 ‘뉴진스(NewJeans)’ 엽서, ▴서울패션위크 에코백)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패션위크 5일간, DDP 어울림광장에서는 ▲런웨이 스튜디오 설치(글렌피딕), ▲ 헤어·메이크업 터치업 시연(제니하우스) ▲제품 체험 및 게임존 운영(스탠리), ▲K-아이웨어 쇼케이스(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가상 피팅 및 홀로그램 체험(나인커뮤니케이션), ▲추억의 차 포니 2 전시(옛차), ▲ 패션화보 제작(바이스벌사), ▲서울패션위크 디지털 배지 수령 이벤트(그라운드엑스) 등 패션과 테크를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① (글렌피딕) 세계 최다 수상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글렌피딕’은 시민들이 직접 런웨이를 걸어볼 수 있도록 글렌피딕 런웨이 스튜디오를 설치해 체험을 지원한다. 서울패션위크 참여기업과 국내외 바이어 등을 위한 ‘더 런웨이 애프터글로우(The Runway Afterglow)’ 파티를 개최한다. ② (제니하우스) 청담동 프레스티지 뷰티살롱 ‘제니하우스’는 패션쇼 백스테이지를 테마로 한 공간 안에서 프로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헤어메이크업 터치업 시연을 진행한다. ③ (스탠리)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탠리’는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게임존을 운영한다. ④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패션 디자이너와 아이웨어(선글라스, 안경 등 눈에 착용하는 것)브랜드가 협업하여 디자인한 아이웨어 제품을 선보이고 제품을 직접 착용해보는 K-아이웨어 쇼케이스를 운영한다. ⑤ (나인커뮤니케이션) ‘프로토홀로그램’ 시스템을 활용해 실제와 같은 홀로그래픽 디지털 패션 전시, 가상 피팅 및 홀로그램 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⑥ (옛차) 현대자동차 사내 스타트업 ‘옛차’는 패션 브랜드 얼킨(ul:kin)과의 협업으로 완성된 추억의 차 포니2 픽업 전시 및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⑦ (바이스벌사) 인공지능 포토슛 체험을 통해 방문자가 직접 모델이 된 패션 화보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⑧ (그라운드엑스) 카카오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엑스’는 서울패션위크 현장 5곳(어울림광장, 이간수문전시장, 현대백화점 3개 지점)을 방문하면, 공식 디지털 배지 증정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디지털 배지 수령자 중 추첨해 경품도 증정한다. 시민들이 직접 패션쇼 런웨이를 경험하고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블루 카펫’도 운영한다. 또한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과 함께 ‘블루 카펫’을 밟고 내려오는 특별한 순간을 영상에 담아 올리는 패션 챌린지를 진행(지정 해시태그 : #틱톡패션, #서울패션위크)한다. 미국 프리미엄 생수 1위 브랜드 ‘피지워터’에서는 ‘SFW Party : 더 런웨이 애프터글로우(The Runway Afterglow)’와 바이어 비즈니스 라운지 등에 자사 제품을 제공한다. 권소현 서울시 뷰티패션산업과장은 “패션의 범주를 의류를 넘어 라이프스타일로 확대해, 기업과 협업으로 보다 다양한 서비스와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앞으로도 트렌드를 견인하는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해, 보고, 즐기고, 체험거리 많은 서울패션위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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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4
  • 서울패션위크 개막…5일간 K-패션 세계화 앞장설 패션쇼로 큰 손 바이어 지갑 연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5일간 K-패션을 주목하는 전 세계 패션피플이 동대문에 집결한다. 세계적으로 K-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프랑스, 영국, 일본 등을 대표하는 큰 손 바이어들이 대거 서울을 찾는다. 서울시는 2024 S/S 서울패션위크(Seoul Fashion Week)를 9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패션위크는 한 시즌 앞서 2월에는 FW(가을·겨울) 컬렉션을, 9월에는 다음 해의 SS(봄·여름) 컬렉션을 공개한다. 올해 서울패션위크는 해외 큰 손 바이어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개최 시기를 한 달 앞당겨 ‘세계 4대 패션위크(뉴욕, 파리, 밀라노, 런던)’보다 한발 앞서 다음 시즌의 패션 트렌드를 선보인다. 이번 서울패션위크는 ① 30개 패션쇼 ② 94개 브랜드, 27개국 127명 해외 바이어가 참여하는 트레이드 쇼 ③ 패션과 테크가 어우러진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5일간 총 30번의 런웨이가 펼쳐진다.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서울 컬렉션, SC) 브랜드 21곳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제너레이션 넥스트, GN) 8곳, ▴기업 브랜드(메트로시티) 1곳이 참여한다. 9월 5일 개막 첫 날에는 서울패션위크 공식 포토콜에 ‘서울패션위크 글로벌 홍보대사’ 뉴진스(NewJeans)가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또한, 이번 시즌에는 현대백화점과 협업을 통해 ‘패션’과 ‘미술’을 접목한 특별한 런웨이(9개 쇼)를 시도한다. 총 9개의 브랜드(▴ 와이쏘시리얼즈 ▴데무 박춘무 ▴석운윤 ▴라이 ▴피플오브더월드 ▴디앤티도트 ▴곽현주 컬레션 ▴두칸 ▴시이안 )에서 아트스트와 협업해 작가의 작품을 패턴화한 컬렉션을 선보인다. 아트슈머(Artsumer)의 취향에 맞춰 패션에 문화 요소를 더해 만족감을 선사할 계획이다. 서울패션위크는 ‘현장 라이브’로 진행되며 서울패션위크 공식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런웨이를 만나볼 수 있다. 패션산업 분야의 국내 최대 규모 트레이드 쇼에는 의류, 가방, 신발, 액세서리 등 국내 패션기업 94개 사와 27개국 127명의 해외 바이어, 국내 패션 관련 유통, 투자사 등과의 수주, 유통망 확장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꾸준하게 서울패션위크를 찾고 있는 ▴쁘렝땅(프랑스), ▴3NY(미국) 등 이외에 ▴이탈리아 명품 편집샵 에랄도(ERALDO), ▴영국 럭셔리 백화점 리버티런던(Liberty London), ▴프랑스 파리를 대표하는 백화점 봉마르쉐(Bon Marche),▴일본 대표 백화점 브랜드 이세탄(ISETAN) 등이 최초로 참여해 세계적으로 높아진 K-패션 열풍에 동참한다. 행사 마지막 날인 9월 9일 오전 10시~오후 6시에는 일반인 입장이 가능하며 트레이드 쇼에 참여한 디자이너 브랜드의 제품을 현장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다. 서울패션위크가 패션산업 관계자는 물론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 모두가 현장을 찾아 즐길 수 있도록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DDP 야외 어울림광장에서는 패션과 테크를 융합한 인공지능 홀로그램 화보 촬영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간수문 전시장에서 국내 유명 패션 브랜드 ‘앤더슨 벨(Anderson Bell)’과 우루과이 사진작가 ‘제이피 보니노(JP Bonino)’의 기획 전시 ' ADSB × JP Bonino' 도 진행한다. 입장료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기후변화’와 ‘지속 가능한 패션’에 대한 화두를 던진다. 앤더슨 벨은 스칸디나비아 감성에 기반한 국내 인기 브랜드로 2014년 론칭한 후 현재 전 세계 150개 해외 숍을 운영 중이다. 김태균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전 세계적인 K-팝 인기가 K-패션에 대한 관심으로 확장되고 있는 지금이 우리의 패션 디자이너와 브랜드가 세계 시장에서 도약할 수 있는 최적의 타이밍”이라며, “서울패션위크가 K-패션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진출 플랫폼이자, 투자의 구심점이 되겠다.”고 말했다. 서울패션위크, 트레이드쇼에 관한 세부 사항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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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4
  • 산자부, 연내 최대 181조 무역·수출금융 공급,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공공기관 예타 면제 추진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정부는 9월 4일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수출 활성화를 위한 추가 지원방안」을 확정·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우리 수출이 보다 빠르게 반등하여 경제회복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범부처 정책역량을 집중해 총력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정부는 무역금융, 마케팅, 통관·물류 등 수출 인프라 지원을 신속히 추가 보강할 계획입니다. 수출기업 자금애로 해소를 위해 연말까지 최대 181조원의 무역·수출금융을 공급하고, 수출기업 수요가 많은 수출바우처와 해외전시회 지원규모를 크게 늘릴 예정이다. 또한, 중소기업에 대한 보세공장 특허기준을 완화하고, 중소 화주에 대해서는 부산항 신항 내 수출 컨테이너 무상 사전 반입기간을 현재 3~4일에서 5일로 확대하는 등 중소기업 수출 지원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중동, 아세안 등 신흥시장에 대해 수주지원단 파견, 정책금융 확대 등을 통해 수출·수주를 적극 지원한다. 사우디 원팀코리아, 인도네시아·콜롬비아 녹색산업 수주팀 등을 현지에 파견하고, 성장잠재력이 큰 저신용국가 수주를 지원하는 수출입은행 특별계정을 2,500억원 추가 조성한다. 한편, 올해 안에 한중경제장관회의와 기업간 한중경제협력교류회를 개최하여 우리의 주 수출국인 중국과의 경제협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구조적인 수출 확대를 위한 산업 경쟁력 강화 지원도 가속화합니다. 내년부터 반도체 등 국가첨단전략산업 분야 유턴기업에 대해서는 투자금의 최대 50%까지 보조금을 지원하고, 첨단반도체 제조공장이 집적한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이 조속히 구축될 수 있도록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글로벌 콘텐츠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대형 프로젝트에도 투자하는 K-콘텐츠 전략펀드를 1조원 규모로 신규 조성하는 한편, 에너지 분야에서는 발전공기업이 해외 진출시 국산 기자재를 활용하도록 경영평가 가점 등 인센티브를 확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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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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