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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대한민국 한류문화대상 시상식 성료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한류닷컴(주)이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한류문화대상 시상식이 12월 21일 오후 4시 엘리에나호텔 2층 컨벤션홀에서 개최했다. 박창식(제19대 국회의원) 대회장은 “한류문화대상 시상식은 유명인뿐 아니라 정치, 사회, 문화, 경제 등 우리 사회 모든 오피니언 리더들을 찿아 시상하는 행사”이며, 우리의 우수한 문화가 여러분들을 통해 더욱 발전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의정부문 홍정민 국회의원, 황보승희 국회의원 우수지자체장 화성시장 정명근, 지방의정부문 강원도의회 김일용의장, 경북도의회 김대일 도의원, 서울시의회 박영한 시의원, 화성시의회 조오순 시의원, 서울 중구의회 손주하 구의원, 서울 영등포구의회 전승관 구의원이 수상했다. 연기자 부문 - 대상 예지원, 최우수상 이문식, 우수상 차민지 성인가요 부문 - 대상 박상철, 최우수상 노지훈 k-pop 부문 - 대상 팀 24시, 최우수상 걸그룹 버스터즈 방송예능인부문 - 대상 김준호, 최우수상 김현철 감독,제작자부문 - 대상 박흥식 감독, 최우수상 김기태 촬영감독 외국인부문 - 태국여배우 와라픈, 일본 배우 타키모토 히로토, 중국 여배우 샤오샤오, 베트남 여배우 저우인뉴퀸, 베트남 보이그룹 픽커스 대중문화부문 – 팝페라 가수 정혜윤, 매일경제TV 앵커 이정미, 뉴스투데이 리포터 김오희, 인플루언서 블리맘 이서영, 국제이스포츠진흥원 프로게이머 이대형, 영암군 민속씨름단 수석코치 윤정수 사회공헌 부문 – 넷제로 2050 기후재단 장대식 이사장, 대동세무고등학교 장익 교사, 특허청 사울사무소 이동걸 소장, 마리아케이글로벌 김유정 대표, 이레인터내셔널 최병근 대표, 베리굿 성형외과 임영민 원장, 전)부산지방경찰청 권기선 청장, 사)국학원 권나은 원장 한류문화대상시상식 이효진 조직위원장(한류닷컴 대표)은 “한류문화가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며, 전 세계로 뻗어가는 문화의 중심이 되어가고 있다”며 오늘 수상자들이 있기에 대한민국 한류가 발전하고 빛을 발할수 있다“고 말했다.
    • INTERVIEW
    • Hot Issue
    2023-12-22
  • 금남중 환경과학동아리 환경부 장관상 수상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금남중학교(교장 곽인숙)는 지난 12월 15일(금) 대전역 한국철도공사 대강당에서 개최된 ‘2023 학교 기후 ․ 환경교육 성과공유회’에 참석하여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행사는 학교 환경교육 의무화 시행에 따른 학교 내 기후·환경교육 운영 및 친환경 실천 문화 조성 등 우수사례 확산과 한 해 동안 기후·환경교육에 참여한 학생과 교사들을 격려하고 그동안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11월 실시한 전국 환경동아리발표대회 시상식도 실시했다. 이 대회에서 금남중 환경과학동아리 섬진강맹그로브는 지난해 교육부 장관상 수상에 이어 올해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섬진강맹그로브는 지난 4월부터 지난해에 이어 교내에서 매주 음쓰업써 캠페인을 비롯한 생물다양성의 날, 바다의 날 등 매월 환경 관련 기념일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교외에서는 에너지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탄소 중립 생활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는 에플다이어트 캠페인을 실시할 뿐만 아니라 학교 인근 지역아동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찾아가는 환경교실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자신들이 배우고 익힌 환경 관련 지식과 정보를 나누는 활동을 주기적으로 펼치는 등 다양한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성과공유회에서는 섬진강맹그로브 회원들이 “인간세상으로 내려간 동식물 이야기”라는 퍼포먼스를 통해 산업혁명 이후 발전을 위한 인간들의 무분별한 환경파괴로 위협을 받고 있는 동식물들이 인간세상으로 내려가 자신들의 고통을 호소하고 이를 통해 인간이 자신들의 잘못을 깨닫고 탄소중립 실천을 약속하는 모습을 뮤지컬 형식으로 발표하여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기도 했다. 올해 동아리 회장을 맡은 정혜빈(3학년) 양은 “지난 2년간 환경과학동아리 활동을 통해 탄소 중립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됐고 일상생활 속에서 항상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습관이 생겼으며 고등학교 진학 후에도 환경과 자연을 생각하는 그린 리더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INTERVIEW
    • Hot Issue
    2023-12-22
  • 교육부, 반도체 기업, 학생과 만나 직접 진학·취업 상담한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민병주)은 12월 20일부터 12월 22일까지 제주도 해비치리조트에서 반도체 특성화대학 8개 사업단 공동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공동 연수는 반도체 특성화대학 학생들이 반도체 기업과 특성화대학원 선배들을 만나 기업의 직무나 특성화대학원의 교육·연구에 대한 설명을 듣고 반도체 분야 진학·취업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특성화대학 12개교 학생 90여 명과 대학관계자 및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현대모비스(차량용 반도체), 엘엑스(LX)세미콘(팹리스), 원익아이피에스(IPS, 반도체 장비), 덕산하이메탈(패키징소재) 등 반도체 기업이 참여한다. 행사가 진행되는 기간동안 반도체 업계 동향과 기업설명회, 취업 특강, 진학·취업 상담창구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대학 간 사업계획 공유 및 성과점검 등 사업성과 관리를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심민철 인재정책기획관은 “산업계, 반도체특성화대학원과 함께하는 첫 번째 반도체 특성화대학 공동 연수를 환영한다.”라고 전하며, “이번 공동 연수를 통해 학생들의 반도체에 대한 역량과 관심이 커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NEWS & ISSUE
    • Economy
    • NEWS
    2023-12-22
  • '2022년도 주거실태조사' 결과 발표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국토교통부는 전국 표본 5.1만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2022년도 주거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주거실태조사는 국민 주거생활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파악하고, 주택정책 수립 등에 참고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표본조사로서 주요 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일반 가구] ❶ 주거 안정성 (자가보유율) ’22년 전국의 ‘자가’를 보유한 가구는 전체 가구 중 61.3%로, ’21년(60.6%)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수도권(55.8%), 광역시 등(62.8%)은 전년 대비 상승했고, 도지역(69.1%)은 전년과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자가점유율) ’22년 전국의 ‘자가’에서 거주하고 있는 가구는 전체 가구 중 57.5%로, ’21년(57.3%) 대비 소폭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51.9%)은 전년 대비 상승했고, 광역시 등(58.7%)은 유사한 수준이며, 도지역(65.6%)은 소폭 감소했다. (점유형태) ’22년 점유형태는 ‘자가’ 57.5%, ‘임차’ 38.8%, ‘무상’ 3.7%으로, ’21년 대비 자가가구는 증가(57.3→57.5%)하고, 임차가구는 감소(39.0→38.8%)한 것으로 나타났다. ❷ 주거비 부담 (PIR) ’22년 자가가구의 연소득 대비 주택가격 배수(Price Income Ratio)는 전국 기준 6.3배(중위수)로 ’21년(6.7배) 대비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9.3배, 광역시 등은 6.8배로, ‘21년 대비 감소했고, 도지역은 4.3배로 소폭 상승했다. (RIR) ’22년 임차가구의 월소득 대비 월임대료 비율(Rent Income Ratio)은 전국 기준 16.0%(중위수)로, ’21년(15.7%) 대비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18.3%, 광역시 등은 15.0%, 도지역은 13.0%로, 모든 지역에서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애최초 주택 마련 소요연수) 가구주가 된 이후 생애최초 주택을 마련하는 데 소요된 연수는 ’22년 7.4년으로, ’21년(7.7년) 대비 감소했다. ❸ 주거수준 및 만족도 (최저주거기준 미달가구) ’22년 최저주거기준 미달 가구는 3.9%로, ’21년(4.5%)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인당 주거면적) ’22년 1인당 주거면적은 34.8㎡로, ’21년(33.9㎡)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및 주거환경 만족도) ’22년 주택 및 주거환경 만족도는 각각 3.00점, 2.96점으로 ’21년과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도지역에서 주택 만족도가, 광역시 등에서 주거환경 만족도가 다른 지역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❹ 주거이동 및 주택 보유의식 (평균 거주기간) ’22년 전체가구의 평균 거주기간은 7.9년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6.6년, 광역시 등은 7.8년, 도지역은 10.0년이며, 자가가구(10.9년)가 임차가구(3.4년)에 비해 오래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거이동률) 현재 주택 거주기간이 2년 이내인 가구는 전체 가구 중 33.7%이며, 자가가구는 18.1%, 임차가구(전세)는 55.1%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36.8%)에서 광역시 등(33.4%), 도지역(28.9%)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거 이동이 잦았다. (이사 이유) 이사 경험이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현재주택으로 이사한 이유를 조사(복수응답)한 결과, ‘시설이나 설비 상향(48.7%)’, ‘직주근접(30.2%)’, ‘주택마련을 위해(28.8%)’ 순으로 나타났다. (주택보유의식) ’22년 주택보유의식은 89.6%로, 전체 가구 중 대부분이 내 집을 보유해야 한다고 응답했고, ’21년(88.9%)에 비해 증가했다. 가구 특성별로는 청년 가구는 79.2%(’21년 81.4%), 신혼부부 가구는 92.0%(’21년 90.7%)로, 청년가구의 경우, 주택보유의식 대비 자가 보유율은 낮아 내 집 마련 지원 필요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❺ 정책평가 및 정책수요 (가장 필요한 주거지원 프로그램) 전체가구 중 주거지원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가구는 37.6%로, 필요한 주거지원 프로그램으로 ‘주택구입자금 대출지원(34.6%)’, ‘전세자금 대출지원(24.6%)’, ‘장기공공 임대주택 공급(11.6%)’, ‘월세보조금 지원(11.5%)’ 등을 응답했다. 점유형태별로 보면 자가가구는 ‘주택구입자금 대출지원(58.6%)’, 임차가구는 ‘전세자금 대출지원(33.5%)’을 가장 필요한 지원 프로그램으로 응답했다. (주거지원 프로그램 만족도)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가구 중 96.0%가 만족한다고 응답하여, ’21년(95.2%) 대비 만족도가 상승했다. 만족하는 이유로는 ‘저렴한 임대료(50.4%)’, ‘자주 이사를 하지 않아도 되므로(38.1%)’ 순으로 나타났다. [특성 가구] ❶ 청년 가구 (주거특성) 청년 가구는 대부분 임차(82.5%)로 거주하고 있으며, 단독주택(38.1%)에 거주**하는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거비부담) 자가가구의 전국 PIR은 6.7배로 ’21년(6.4배) 대비 증가했고, 임차가구의 전국 RIR은 17.4%로 ’21년(16.8%) 대비 증가했다. (주거수준) 청년 최저주거기준 미달 가구 비율은 8.0%로, 일반가구(3.9%) 보다 높으며, 1인당 주거면적은 30.4㎡로, 일반가구(34.8㎡)보다 좁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책수요) 가장 필요한 주거지원은 ‘전세자금 대출지원(38.3%)’, ‘월세보조금 지원(22.1%)’, ‘주택 구입자금 대출지원(20.3%)’ 순으로 응답했다. ❷ 신혼부부 가구 * 혼인한지 7년 이하인 가구 (주거특성) 신혼부부 가구의 43.6%는 자가에 거주하고 있으며, 대부분은 아파트(73.3%)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거비부담) 자가가구의 전국 PIR은 6.5배로 ’21년(6.9배) 대비 감소했고, 임차가구의 전국 RIR도 19.3%로 ’21년(18.9%) 대비 소폭 상승했다. (주거수준) 신혼부부 최저주거기준 미달 가구 비율은 1.9%로 일반가구(3.9%)보다 낮은 편이나, 평균 가구원수가 많아* 1인당 주거면적(26.6㎡)은 일반가구(34.8㎡)보다 좁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책수요) 가장 필요한 주거지원은 ‘주택 구입자금 대출지원(49.1%)’, ‘전세자금 대출지원(30.4%)’, ‘장기 공공임대주택 공급(5.3%)’ 순으로 응답했다. ❸ 고령 가구 (주거특성) 고령 가구는 대부분 자가(75.0%)에 거주하고 있으며, 아파트(44.7%)에 거주하는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거비부담) 자가가구의 전국 PIR은 10.6배로 ’21년(9.5배) 대비 증가했고, 임차가구의 전국 RIR은 30.6%로 ’21년(29.4%) 대비 증가했다. 고령 가구는 월평균 소득이 적어 PIR이 높게 나타나나, 대출금 상환이 끝났거나, 자가여서 임대료를 내지 않는 비율(42.7%)이 높아 임대료 및 대출금 상환에 부담을 느끼는 비율은 일반가구 대비 상대적으로 낮았다. (주거수준) 최저주거기준 미달가구 비율은 2.8%로 일반가구(3.9%) 대비 낮은 편이며, 1인당 주거면적은 45.7㎡로 일반가구(34.8㎡)보다 넓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책수요) 가장 필요한 주거지원은 ‘주택 구입자금 대출지원(26.9%)’, ‘주택 개량ㆍ개보수 지원(23.2%)’, ‘장기 공공임대주택 공급(17.1%)’ 순으로 응답했다. 국토교통부는 국민들의 주거환경과 주거이동, 가구특성과 관련된 기초자료 수집을 위해 매년 주거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조사는 국토연구원과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5.1만 가구를 대상으로 1:1 개별 면접방식으로 진행됐다. 「2022년 주거실태조사」에 대한 연구보고서는 12월 22일(금)부터 국토교통 통계누리에, 마이크로데이터는 통계청 마이크로데이터 정보제공시스템에 품질점검을 거친 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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