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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South Korean Samsung protester living in the sky
    The South Korean Samsung protester living in the sky For nearly a year, 61-year-old Kim Yong-hee, has being living on a 20m high traffic tower in the centre of Seoul, South Korea. It’s the latest in a quarter-century of protests Mr Kim has made, fighting for workers’ rights at Samsung. Kim Yong-hee says he was fired by the global tech giant nearly 30 years ago, when he tried to form a trade union. He’s been protesting ever since and vows not to come down until the company improves workers’ rights. In a statement Samsung said: "The safety of Mr Kim is of our highest priority and we have engaged in negotiations. Contrary to certain allegations, Mr Kim was dismissed according to standing company regulations. Samsung regrets the current situation and is trying to resolve this issue.”
    • Animal Rights
    2020-06-08
  • 속보중국 바이오기업 시노백 “코로나 백신 효과 99% 자신”
    중국 바이오기업 시노백 “코로나 백신 효과 99% 자신” 중국 바이오기업인 시노백이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에 자신감을 보였다. 시노백은 30일(현지시간) 영국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코로나박(CoronaVac)'이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99% 자신한다고 밝혔다.시노백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은 붉은털 원숭이를 대상으로 진행했던 전임상 시험에서 백신을 투여받은 원숭이 모두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했다. 지난 4월에는 건강한 성인 144명을 대상으로 안전성 및 면역 반응을 확인하기 위한 임상1상을 시작했다.5월 중순부터 시작된 임상2상 시험에는 현재 1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등록해 약효를 평가하고 있으며 결과는 7월 중 나올 것으로 보인다.시노백 측은 최종 임상 단계인 임상3상은 영국에서 수행하기 위해 현지 보건 당국과 논의중 이라고 밝혔다.시노백이 중국이 아닌 영국에서 임상3상을 추진하는 데는 현재 중국에서는 임상3상을 진행할 만큼의 코로나19 감염 환자를 구하기 힘들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헬렌 양 시노백 투자담당 이사는 "여러 유럽 국가들과 대화하고 있으며 영국 당국과도 논의했다"며 "현재는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예비 논의단계"라고 언급했다.한편 중국에선 시노백 외에도 국영 제약사인 시노팜과 칸시노바이오로직스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후보 물질이 임상시험에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시노팜은 최근 2021년 초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 중인 백신 2종이 국가약품감독관리국으로부터 임상시험을 승인 받았다.또한 칸시노 바이오로직스가 아데노바이러스 벡터를 활용해 개발 중인 유전자재조합 백신이 코로나19를 대상으로 한 임상1상에서 면역반응을 생성한 것이 확인됐다. 건강한 성인 108명을 대상으로 임상1상을 진행한 결과 고용량의 백신 후보물질을 투약한 36명 중 27명에서 중화항체 생성이 확인됐다. 저용량과 중간용량을 투약한 사람들도 절반 정도에서 중화항체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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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8
  • 천안시, 외투기업 CEO들과 외자유치 확대방안 모색
    천안시, 외투기업 CEO들과 외자유치 확대방안 모색 구만섭 부시장이 2일 성거읍 MEMC코리아 천안 2공장에서 열린 ‘외투기업 CEO 초청 간담회’에 참가해 외자유치 확대방안을 모색했다.이번 간담회는 각 외투기업의 운영 및 투자 현황, 어려운 점 등을 듣고, 기업하기 좋은 천안을 통한 외자유치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충남도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도내에서 대규모 투자를 이행 중인 외투기업 CEO 18명을 비롯한 양승조 충남도지사,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충남경제진흥원장이 참석했다.참석한 18개 외투기업 중 13개사가 천안시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기업으로 구 부시장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외투기업 CEO를 만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해결책을 모색했다.충남외국인투자기업협의회 회장인 조찬래(엠이엠씨코리아) 대표는 “코로나19 여파로 반도체 관련 매출액이 잠시 주춤하는 경향이 있으나, 천안시와 산업부, 충남도의 도움으로 제2공장을 증설하면서 매출액이 다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구 부시장은 “코로나19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많은데, 외국인투자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양질의 일자리창출이 국내기업과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내며 어려운 시기를 잘 헤쳐 나갈 수 있는 것 같다”며 “기업 경영에 어려움이 발생하면 천안시와 충남도가 함께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천안시는 앞으로도 충남도 주관 외투기업과의 간담회에 매년 참여해 적극행정 및 제도개선 등으로 외투기업 고충·애로사항을 적극 해결 또는 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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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8
  • 외국계기업과 국내글로벌기업 인사담당들 "포스트 코로나와 노동법 이슈 " 에대한 토론회 가져
    외국계기업과 국내글로벌기업 인사담당들 "포스트 코로나와 노동법 이슈 " 에대한 토론회 가져 외국계기업 과 국내 글로벌대기업의 인사담당 임원들과 중간관리자들로 구성된 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협회 [KOFEN HR] [회장 AIG Korea 이관영 인사전무 ] 이 "포스트 코로나와 노동법 이슈 " 에대한 토론회 를 개최하였다. 5월27일(수) 에 열린 모임에서 법무법인 세종 오세웅 노무사의 기조발제후 인사담당자로서 코로나19로 인한 인력관리 방안에 대한 기업의 애로사항과 대처방안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 EVENT
    • HR Event
    20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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