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31(금)

Home > 

실시간 기사

  • 일본 엔화 가치 하락으로 증시약세
    ▲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양적완화 축소 결정의 여파로 엔화 가치가 19일 5년여만의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가운데 달러·엔 환율이 104엔선을 돌파했다. 오후 서울 중구 외환은행에서 관계자가 1만엔 짜리 지폐뭉치를 정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일본 닛케이 평균주가, 3일 연속 하락하고있다. 4월 1일의 도쿄 주식시장은 3일 연속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일대비 2.13포인트 하락한 1944.27로 끝났으며 JPX 닛케이 인덱스 400도 3일 연속 하락했다. 전날의 미국 다우 공업주 30종의 평균이 매도세를 보이며 하락, 도쿄 시장에서도 폭넓은 종목에 걸쳐 매도가 선행되었다. 일본 은행이 발표한 3월의 전국 기업 단기 경제 관측 조사에서, 대기업과 제조업의 장래 업황 판단 지수(DI)가 한층 악화될 전망이 된 것도 투자가 심리를 약화시켰다. 외환 시장에서 엔화의 가치가 떨어지면서 러시아 루블화에 대해서조차 엔화의 평가절하는 계속되고 있다.
    • NEWS & ISSUE
    • Economy
    • NEWS
    2022-04-05
  • 베트남 FDI 지출액 5년 만에 최고치
    1분기 베트남 FDI 지출액이 전년대비 7.8% 증가한 44억 2천만 달러를 기록하며 5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외국기업들은 진행중인 228개 프로젝트에 전년대비 93.3% 증가한 40억 6백만 달러의 자본을 투자했다. 1분기에 허가를 받은 신규 해외 프로젝트는 322건으로 자본금 32억 1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자본금은 전년대비 55.5% 감소, 프로젝트 건수는 전년대비 37.6% 증가했다. 1억 달러를 초과하는 일부 대규모 프로젝트가 작년 1분기에 이미 등록되어 올해 1분기 외국인투자 프로젝트 자본금이 큰 감소폭을 기록했다. 외국인 투자자의 자본출자액 및 주식매입액은 전년대비 2배 증가한 16억 3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1분기 총외국인투자는 89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87.9% 수준이다. 가공 및 제조업 부문이 53억 달러 이상의 외국인직접투자를 기록하며 전체자본금 중 59.5%의 비중을 차지했다. 對베트남 최대 외국인직접투자국은 싱가포르로 약 26%의 비중을 차지했다. 1분기 싱가포르의 외국인직접투자는 22억 9천만 달러를 기록하며 총 외국인투자의 25.7% 비중을 차지했다. 한국(16억 1천만 달러, 18%), 덴마크(13억 2천만 달러, 15%)가 그 뒤를 이었다. [출처:https://en.vietnamplus.vn/fdi-disbursement-hits-fiveyear-high/224336.vnp]
    • NEWS & ISSUE
    • Economy
    • NEWS
    2022-04-05
  • 서초구, 'AI/VR 면접컨설팅'으로 취업면접 울렁증 없애다
    서울 서초구는 연말까지 취업준비생들의 면접 준비를 돕는 'AI/VR 면접컨설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최근 AI면접 시행 기업의 증가 및 비대면 채용방식의 확대 추세에 따라 작년부터 AI, VR을 활용한 채용대비 프로그램인 'AI/VR 면접컨설팅'을 운영하여 청년들이 충분한 사전 모의 면접체험으로 자신감을 쌓도록 도와 왔다. 'AI/VR 면접컨설팅'은 AI에 기반한 역량검사 및 인·적성 분석과 피드백을 통해 변화하는 채용시장의 흐름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한 ‘AI 채용프로그램’과 가상 면접관과 실감나는 면접연습이 가능한 ‘VR 면접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는 보다 많은 청년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300명 늘어난 500명의 청년들에게 실전 면접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AI 채용프로그램’은 자기소개, 인성검사, 상황대응면접부터 심층면접 등 총 8단계에 걸친 역량검사를 통해 면접자가 채용절차 전반을 체험해볼 수 있는 과정이다. 특히 올해는 희망자에 따라 NCS(직업기초능력평가)까지 포함된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체험하는 등 양질의 취업 컨설팅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면접에서 늘 긴장하는 ‘면접 울렁증’이 있는 청년이라면 면접 대비에 특화된 ‘VR 면접프로그램’이 해답이다. VR기기를 통해 가상의 면접관과 질문, 답변을 주고받을 수 있는 ‘VR면접프로그램’은 다양한 직군별로 다른 면접 질문이 구성되어 있어, 탄탄한 실전 면접 대비를 통해 면접 울렁증을 극복할 수 있도록 했다. 'AI/VR 면접컨설팅'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희망하는 시간을 선택 후 서초구청 8층 교육실을 방문해 체험할 수 있다. 이 중 ‘AI 채용프로그램’의 경우 웹캠이 있는 개인PC와 헤드셋만 있다면 가정에서도 체험이 가능하다. 지원방법은 서초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내 안내문의 구글폼 링크에 접속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구는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미래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서초AI칼리지, ▲서초구 미디어 크리에이터, ▲4차산업 소프트웨어 과정 및 청년 취업을 위한 NCS필기시험 대비 등이 가능한 ▲청사진 아카데미 등 다양한 청년취업교육을 운영하여 청년들의 안정된 취업을 위한 든든한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 천정욱 서초구청장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고용절벽 시대에 맞서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를 찾도록 맞춤형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AI/VR 면접컨설팅’ 안내 포스터
    • NEWS & ISSUE
    • Labor
    2022-04-05
  • "글로벌 강남" 알릴 32개국 출신 ‘외국인 명예홍보단’이 떴다!
    강남구가 세계에 강남의 매력을 알릴 ‘강남구 외국인 명예홍보단’ 발대식을 지난달 31일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18명의 명예홍보단원이 참석했고, 위촉장 수여, 활동안내, 강남 경찰서의 ‘외국인 대상 범죄예방 교실’ 등이 진행됐다. 구는 2011년부터 국내 거주 경험이 있는 외국인으로 구성된 명예홍보단을 운영해왔으며, 올해 3월 공개 모집을 통해 미국, 일본, 필리핀, 러시아 등 세계 32개국 출신 43명의 2022년 외국인 명예홍보단을 선발했다. 활동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다. 홍보단은 매달 강남 명소투어, 문화체험 등 미션을 수행하고 개인 SNS를 통해 자국민에게 강남을 홍보하는 민간 마케팅 요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홍보 미션 완료자에게는 매월 소정의 상품이 지급되며, 강남구가 주최하는 공연, 전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민선7기 강남구는 외국인관광객의 적극적인 유치를 위해 CNN 광고를 진행했으며, 글로벌콘텐츠 ‘강남 인사이더스 픽스’를 27개국에 매주 방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해외방송과 ‘외국인 명예홍보단’ 운영 등을 통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글로벌 도시 강남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 NEWS & ISSUE
    • Social
    2022-04-05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