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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4개 가전공장 `세계경제포럼 글로벌 등대공장`으로 선정
    최근 세계경제포럼에서 올해 13개 공장이 글로벌 등대공장(灯塔工厂, 스마트제조 공장)으로 선정되었으며, 이 중 중국 등대공장은 6개로 가전공장이 4개를 차지했다. 4개의 가전공장은 각각 하이얼 정저우 온수기공장, 메이디 징저우(荆州) 냉장고 공장, 메이디 허페이 세탁기공장, 징둥팡 푸저우 8.5세대 반도체 생산라인(가전업체 아웃스트림) 등이며, 지난 5년간 총 9개의 가전공장이 등대공장으로 선정되었다. 2018년부터 지금까지 세계경제포럼과 맥킨지컨설팅회사는 8차례에 거쳐 103개 등대공장을 선정했으며, 중국공장은 총 37개로 전자제품, 가전, 자동차, 공업설비, 소비재, 의료설비, 철강제품 등 분야를 망라하며 기업수가 전체의 1/3 이상으로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출처 : 중국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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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5
  • 중국 인력자원보장부, 최저임금 현황 발표
    중국 인력자원보장부는 '전국 각지 최저임금 표준 현황'을 발표했다. 이중 11개 성/시의 최저임금이 2,000위안을 초과했으며, 상하이가 2,590위안으로 가장 높다. 11개 성/시에는 상하이, 베이징, 광동, 쟝수, 저쟝, 텐진, 산동, 충칭, 스촨, 푸젠,후베이가 포함된다. 허난, 네이멍구, 산시(陕西), 닝시아 등 16개 성의 최저임금은 1,800~2,000위안이였으며, 구이저우, 칭하이, 윈난, 안후이 등 4개 성의 최저임금은 1,800위안 미만이다. (출처: 텐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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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5
  • 교육부, 외국대학의 국내대학 교육과정 운영 승인
    교육부는 외국대학에서 국내대학 교육과정을 운영할 대학(원)을 선정 및 승인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외국대학의 국내대학 교육과정 운영” 제도는 외국에 국내 대학의 분교나 캠퍼스를 설치하지 않고, 현지 대학에서 우리 대학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지원하고 국내 대학의 학위를 수여하는 제도로,국내대학의 우수한 교육 경험 제공을 필요로 하는 해외 각국에 국내 우수 교육과정이 수출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도입되어 지속 운영되어왔다. 이번 심사(2022년 1월~2022년 4월)는 2018년 5월 제도 신설 후 두 번째로 시행하였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승인심사위원회가 각 대학이 제출한 운영계획서를 바탕으로 서면 및 대면(코로나19로 화상회의)으로 심사했다. 위원회는 제도 운영을 위한 기본요건, 교육과정의 우수성, 해당국 인력 수요 등 교육과정 제공 필요성 및 지속가능성, 양질의 교육 지원을 위한 인적‧물적 여건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였으며,그 결과, 총 5개 대학 11개 교육과정의 운영을 승인했다. 승인된 과정들은 건축·정보기술(IT) 등 해당국의 수요가 커서 교육과정 운영 필요성이 크거나, 우리 교육과정의 도입으로 해당국과 교류 및 협력 확대에 기여한다는 특징이 있었다. 교육과정의 체계성·우수성이 충분히 확보되고, 교육과정 품질 점검(모니터링) 체계 및 국내-현지 대학 협업체계가 안정적으로 구축된 대학은 5년간 운영을 승인하였으며, 그 외의 대학은 2.5~3.5년의 기간을 두고 중간점검 및 평가를 거쳐 장기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재승인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우수한 국내대학 교육과정의 외국 진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외국대학의 국내대학 교육과정 운영기준'을 개정(2021.2.)하여, 학사운영 자율의 폭을 넓히는 등 제도를 지속 개선하고 있다. 또한 진출국의 여건이 다양함을 고려하여 교육부가 안내한 운영기준 외의 사항은 자율적 협약 또는 학칙으로 정하게 하고 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국내 교육과정을 외국에 제공하고 지원하여, 우리 대학 교육의 전문성과 역량을 세계 각국과 공유하고 협력을 확대할 수 있도록 교육부와 대학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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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4
  • 덕수동문작가전(Art Fair) 개최
    덕수고 총동창회(회장 김복진,64회)는 송파구 위례지역에 새로 신축한 덕수고 송파캠퍼스 2층 강당에서 4월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덕수동문작가전(Art Fair)를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하는 동문작가전은 지난 2010년 덕수고 개교10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개최한지 12년만에, 새로 신축한 송파교정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금년 3월에 송파구 위례지역에서 신입생을 맞이한 이후 하는 동창회의 첫 행사이다. 또한 개막식 날은 덕수고 개교112주년이 되는 날로 개교기념일로 덕수고 이전과 함께 새로 입학한 신입생과 학부모들에게 덕수고의 전통과 저력을 보여줌으로써 모교에 대한 신뢰와 자부심을 고취시키는 것도 기대하고 있다. 김복진 총동창회장을 비롯하여 권영후 덕수장학재단 이사장, 배원기 덕수포럼회장 등 주요동문100여명이 참석한 식전행사에서 김복진 총동창회장은 송파 위례에 이전한 신축교정에서 첫 번째 행사로 동문작가전을 개최한 것은 송파이전에 맞추어 110년 전통의 덕수고의 저력을 보여주는 의미있는 일로 앞으로 많은 후배들이 뒤를 있도록 정기적인 행사로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이후 2층 전시장 앞에로 이동하여 개막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한 후 전시장을 둘러본 동문들과 관람객들은 출품작가들의 작품소개와 설명을 청취하는 등 전시회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날 동문작가전은 회회를 비롯하여 조소, 공예, 서예, 사진 등 각부문별로 총 48명의 작가가 참여하여 105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덕수고는 1910년 수하동에서 개교하여 동대문시대를 거처, 현재 성동구 행당동에서, 송파구 위례지역으로 이전하며 112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는 명문 특성화 학교에서 2007년 일반계와 특성화고가 함께 있는 종합고등학교로, 2022년 3월, 일반계로 단일화하여 송파에서 새롭게 출범하고 있으며, 덕수고 총동창회는 지난해 덕수고 발전을 위해 덕수발전계획을 수립하고 30억원을 지원하는 MOU를 체결한바 있다. 덕수고는 현재 1학교에 2개의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 2월에 이전이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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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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