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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독, 신임 대표이사에 백진기 부사장 선임
    한독, 신임 대표이사에 백진기 부사장 선임 한독은 20일 백진기 인사 부사장(사진)을 사내이사·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백진기 대표이사는 지난 1984년 한독에 입사해 36년간 인사·조직·교육·노무관리를 담당하면서 조직 강화에 기여했다.아울러 권소현(Corporate & Business Development), 김영(법무실)은 전무, 김윤미(Specialty 프랜차이즈), 허은희(Communication)는 상무로 승진했다. 김동한(경영조정실), 김미연(OTC & Healthcare), 김현민(OTC & Consumer Healthcare)은 상무보로 승진했다.한편 한독의 첫 여성 CEO로 주목받았던 조정열 대표이사는 3월 말로 물러난다. 임기를 절반 가까이 남겨두고 한독을 떠나게 됐다. 전임 조정열 대표이사는 최근 화장품 브랜드 ‘미샤’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 HR Issue & JOB
    • Country Manager Turnover
    2020-05-12
  •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 외투기업 “韓 코로나19 대응 높이 평가…경제활력 지원 부탁”
    외투기업 “韓 코로나19 대응 높이 평가…경제활력 지원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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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litics
    2020-05-07
  • 한국 스트라이커, 심현우 대표이사 선임
    한국 스트라이커, 심현우 대표이사 선임 심현우 한국스트라이커 대표이사 글로벌 의료기기 전문기업 한국 스트라이커(Stryker Korea)는 2020년 3월 1일자로 심현우 마케팅 총괄상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였다고 8일 발표했다. 심현우 대표이사는 2003년 의료기기 업계에 첫 발을 디딘 후, 메드트로닉 코리아 척추 사업부를 거쳐 스미스 앤드 네퓨에서 한국을 비롯한 중동, 북아프리카 및 터키 등 다양한 지역의 마케팅 업무를 수행하였으며 이후에는 스포츠 메디신 비지니스의 부서장을 역임하였다. 한국 스트라이커에 2018년 마케팅 총괄이사로 부임한 이후 다양한 인수합병 프로젝트와 중장기 마케팅 전략 수립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비즈니스 부서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마케팅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려 한국 스트라이커의 성장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러한 공헌을 인정받아 2019년에는 스트라이커 아시아 지역 내 7개 국가를 담당하는 동아시아 마케팅 총괄로 승진하였다. 심현우 대표이사는 선진 의료기술 및 서비스를 한국에 소개함으로써, 환자들의 빠른 치유를 돕는 동시에 한국 의료기술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회사로 한국 스트라이커를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스트라이커는 전 세계 100여개 이상의 국가에 정형외과, 내과, 외과, 신경외과 등 주요 의료분야에서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글로벌 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1976년 한국에 진출하였다.
    • HR Issue & JOB
    • Country Manager Turnover
    2020-05-06
  • 한국필립모리스, 신임 대표이사에 백영재 구글 글로벌 디렉터 선임
    한국필립모리스, 신임 대표이사에 백영재 구글 글로벌 디렉터 선임 한국필립모리스는 백영재 전 구글 글로벌 디렉터가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 하였다. 한국필립모리스는 백 신임 대표와 함께 ‘담배연기 없는 미래’라는 기업 비전을 더욱 빠르게 실천할 수 있도록 사업과 조직 전반의 혁신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백 대표는 지난 20년간 컨설팅 업계와 대기업, 글로벌 게임 업체와 IT기업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일하며 경력을 쌓았다. 백 대표는 미국 예일대에서 문화인류학 박사학위 취득 이후 2000년에 맥킨지 앤 컴퍼니에서 경력을 시작했다. 2003년에는 CJ그룹에 합류한 뒤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전략 수립을 담당했다. 2009년 다시 컨설팅 업계로 돌아간 백 대표는 부즈 앤 컴퍼니에서 마케팅과 세일즈 분야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이어 2011년에는 스타크래프트로 유명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대표로 자리를 옮겨 게임업계로 경력을 확장했다. 당시 백 대표는 회사 합류 1년 반 만에 매출을 2배 가까이 늘리고, 팀워크를 통한 협업의 기업문화를 정착시켜 게임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2015년에는 글로벌 디렉터로 구글에 합류한 뒤 글로벌 디지털 광고 판매 급성장에 기여했고, 2019년부터는 아태지역 글로벌 테크놀로지 클라이언트 관리를 총괄하는 업무도 담당해왔다.백 대표는 “’담배연기 없는 미래’라는 회사의 비전에 진심으로 공감해 한국필립모리스에 합류하게 됐다”며 “과학을 바탕으로 업계를 선도하고, 혁신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의 삶을 변화 시키는 회사의 리더로 일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11년부터 9년 간 한국필립모리스의 수장을 맡아온 정일우 대표는 동아시아 및 호주 지역 전략 프로젝트 총괄로 새롭게 선임돼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 아시아 본부가 위치한 홍콩으로 부임한다. 정 대표는 지난 2017년 히팅 방식의 혁신적인 아이코스와 전용 담배 제품인 히츠의 국내 출시를 성공적으로 이끌었고, 경남 양산 공장에는 약 3000억원의 과감한 투자를 통해 히츠 양산 설비 구축을 완료한 바 있다.
    • HR Issue & JOB
    • Country Manager Turnover
    20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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