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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취업사관학교 교육생 매월 기업 채용팀 만난다…서울시, 매칭데이 연간 12회 개최
청년취업사관학교 교육생 매월 기업 채용팀 만난다…서울시, 매칭데이 연간 12회 개최 #동물자원학을 전공한 A씨는 축산학과 학부생으로 꿈과 목표 없이 학교를 다니다가 비전공자도 개발자로 취업할 수 있다는 지하철 광고를 보고 청년취업사관학교에 입교, 교육과정 수료 후 취업에 성공했다. 특히,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과 현장 면접을 볼 수 있는 일자리 매칭데이가 큰 도움이 됐다. (마포캠퍼스 ‘프론트엔드’ 과정 참여자) #“청취사(청년취업사관학교의 줄임말) 인재들은 그 신뢰도가 다르다”라는 말을 이미 채용하신 다른 기업 대표님께 듣고 왔다면서 “요즘같이 개발직군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게 청년취업사관학교는 인지도 있는 미래기술인재 양성 브랜드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 참여 A기업 대표) 청년취업사관학교에서 강도 높은 교육을 받으며 ‘믿을 수 있는 청년 디지털 인재로 거듭난 교육생’과 ‘경쟁력 있는 구직자를 찾는 기업 채용팀’간 만남의 장인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를 ’23년 12회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는 기업에게 우수인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청년취업사관학교 교육생과 수료생에게는 양질의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날)를 4월 27일(목)부터 캠퍼스별로 매월 진행한다. 첫 일정은 ’용산 캠퍼스‘에서 개최한다. 청년취업사관학교는 20~30대 청년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신기술 분야 디지털 실무 역량 교육을 제공하고 취업과 창업까지 연계해 지원하기 위한 오세훈 시장의 대표 청년정책이다. 청년취업사관학교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는 청년취업사관학교 수료생을 채용해 ’청년취업사관학교 출신 교육생‘에 대해 강한 신뢰를 갖게 된 기업 대표가, 스타트업은 대기업에 비해 인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우수 인재를 먼저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하다고 제안해 ‘23.3월부터 시행 중이다. 작년에는 기업은행 및 한국인공지능협회와 공동으로 일자리 매칭데이를 개최(총 7회), 교육생 219명과 328개 기업을 연계했는데, 이 중 160명이 취업에 성공하여 10명 중 7명 이상(73%)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는 취업 상담사 9명이 기업과 교육생의 선호를 반영하여 1:1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우선 기업들은 사전에 커리큘럼에 대한 상세 정보를 제공받고 참여 여부를 결정하며, 참여 후에는 교육생의 포트폴리오, 자기소개서, 이력서 등을 통해 심사하고, 교육생들은 참여기업의 직무 분야, 연봉 수준 등을 확인 후 면접 희망기업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개최 2년차를 맞이하는 ‘23년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는, 참여 기업도 한층 엄선하여 모집했다. ’23.4.27 용산 캠퍼스에서 개최되는 일자리 매칭데이는 ’22년 청년취업사관학교 수료생 채용 기업과 서울경제진흥원(SBA)과 연계된 R&D 혁신기업, 서울창업허브 성장기업 등을 대상으로 참여기업을 모집한 결과 총 118개 기업이 참여를 신청했고, 성장가능성, 연봉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하여 최종 74개 기업을 선발했다.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에 부득이하게 참여할 수 없는 기업은 기업에서 정한 별도 시간과 장소에서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생·졸업생들의 취업률을 높이기 위한 ’청년취업사관학교식 맞춤 취업지원‘ 관리도 촘촘해진다. 1차 면접에 이어 참여기업의 채용절차에 따라 추가적인 심층면접이 진행되는 경우 교육생별 채용 진행 절차를 모니터링해서 면접코칭 등 입사할 때까지의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한다. 매칭되지 못한 교육생에게는 취업역량 제고를 위해 포트폴리오·자기소개서 보완 및 취업특강 등이 추가로 제공된다. 서울시는 청년취업사관학교 캠퍼스가 올해 15개로 확대(7개, ‘23.4월말)되고, 교육인원은 1,154명에서 2,300명으로 약 2배 늘어나는 만큼 기존 일자리 협력기관인 기업은행 및 한국인공지능협회와 함께 국민은행, 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등에서도 우수 기업을 추천받을 계획이다. 서울시는 어디서든 양질의 일자리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청년취업사관학교 캠퍼스를 확대 조성 중으로 5월말 광진 캠퍼스를 시작으로 서대문·중구·종로·성동·동대문·도봉·성북 캠퍼스 등 8개 캠퍼스를 연내 추가 조성·운열할 계획이다. 김태균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청년취업사관학교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를 통해 ‘22년 4명 중 3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매칭률(73%)을 기록하여 교육생뿐만 아니라 기업에게도 효과적인 취업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청년취업사관학교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날)를 통해 가능성 있는 청년 디지털인재와 경쟁력 있는 기업이 만나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서울시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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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테헤란벨리 고용노동대학 운영...노동법 및 인사실무교육 제공
강남구가 지역 내 스타트업 인사․노무담당자 130명을 대상으로 ‘제16기 테헤란밸리 고용노동대학’을 대치4문화센터에서 오는 3일부터 17일까지 3차례 운영한다. 강남구와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이 2013년부터 공동으로 추진하는 ‘테헤란밸리 고용노동대학’은 중소기업 관련 업무 담당자들에게 노동관계 법령 및 인사 실무 교육을 제공해 좋은 일자리 창출의 토대를 마련하는 사업이다. 지난해까지 1,013개 기업 인사·노무 담당자 1,128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제16기 고용노동대학은 공인노무사와 고용·노동 분야 전문가들이 강의를 맡아 오는 3일부터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3주간 교육이 진행된다. 3일 교육 첫날에는 ▲강남구 일자리사업 안내 ▲임금관리 ▲퇴직급여 ▲직장 내 성희롱 교육, 10일에는 ▲채용·퇴직 관리 ▲근로계약서 ▲취업규칙 ▲비정규직 보호 등 교육이 실시된다. 17일 마지막 교육에서는 ▲유연근무제와 휴가 ▲직장 내 괴롭힘 교육이 이어진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테헤란밸리 고용노동대학의 내실 있는 교육으로 관내 중소기업 인사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노동시장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민선8기 강남구는 구직자와 근로자에게 양질의 노동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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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코리아, 최지희 신임 대표 선임 , 조범구 전임 사장은 회장으로 승진
시스코코리아, 최지희 신임 대표 선임 , 조범구 전임 사장은 회장으로 승진 시스코 시스템즈(www.cisco.kr, 이하 시스코)가 조범구 시스코코리아 대표를 회장(Chairman)으로 임명하고, 최지희 현 시스코코리아 수석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임명되는 두 사람은 시스코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8월 1일부로 공식 취임한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 그리고 2016년부터 현재까지 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두 번에 걸쳐 시스코코리아 대표를 맡아온 조범구 대표가 시스코코리아 회장으로 임명됐다. 시스코코리아 회장은 글로벌에서 높아진 한국 시장의 위상에 따라 이번에 신설된 직책으로, 조범구 대표는 시스코코리아 역사상 최초의 회장으로 또다시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됐다. 시스코코리아 최지희 신임 대표 최지희 신임 대표는 2000년 시스코에 입사한 후 지난 22년 동안 시스템 엔지니어, 마케팅, 협업 솔루션, 서비스 공급자(SP), 파트너 조직 등 시스코의 다양한 사업 분야를 두루 경험하며 역량을 쌓아왔다. 가장 최근에는 삼성, 현대, LG 등 국내 주요 대기업과 관련된 시스코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마켓(Cisco Global Enterprise Market, 이하 CGEM) 부문 사업 혁신을 주도해왔다. 최 신임 대표는 시스코에 근무하는 동안 탁월한 리더십으로 비즈니스의 성장과 혁신을 도모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최 신임 대표는 여성 경력 지원을 위한 시스코의 글로벌 커뮤니티 ‘우먼오브시스코(Women of Cisco)’의 APJC(아시아태평양∙일본∙중국) 리더로서 IT 분야 여성 인재 양성과 시스코의 여성 경력 개발 및 멘토십 등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조범구 신임 회장은 “이번 최지희 신임 대표 선임은 시스코코리아 28년 역사상 최초 내부 승진에 따른 사장 선임이며, 아태지역 내에서 격상한 한국 시장의 입지를 보여 준 것”이라며, “이제 시스코코리아가 본격적으로 더 높이 성장할 수 있는 좋은 모멘텀을 확보했고 앞으로도 시스코코리아가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회장으로서 추후 최 신임 대표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서포트함과 동시에, 한국 뿐 아니라 APJC 지역 전체의 성장을 도모하는데 적극 힘쓸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지희 신임 대표는 “시스코코리아 신임 대표로 선임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시스코가 추구하는 ‘포용적 미래’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네트워크부터 보안, 협업 분야까지 모두 아우르는 시스코 솔루션을 기반으로 가파르게 성장하는 클라우드 시장에서 중요한 조력자가 될 것이며, 스마트 팩토리, 사물인터넷(IoT) 시장 등에 집중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것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업들의 IT를 활용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앞으로도 시스코가 기업들에게 필수적인 비즈니스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조범구 시스코코리아 전임 사장 한편 , 조범구 신임 회장은 지난 6년간 시스코코리아를 이끌며 높은 연간 성장률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시스코코리아가 성공적으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전환하는데 큰 기여를 한 바 있다. 또한, 조 신임 회장은 좋은 기업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그 결과 2019년과 2022년에 시스코코리아는 ‘대한민국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됐다. 조 신임 회장은 앞으로 서비스 공급자(SP), 엔터프라이즈, 공공 부문과 더불어 시스코코리아가 이니셔티브를 가지고 주도하는 핀테크, 게임, 이커머스, 포털 등 디지털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네이티브’ 사업을 주도할 예정이다. 추후, 한국 뿐 아니라 시스코 APJC(아시아태평양∙일본∙중국) 지역 전체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고객들의 해외 사업에 대한 주도권을 가지고 대규모 사업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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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국제노동기구(ILO),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환경’을 노동기본권으로 추가
고용노동부 6월 10일'제네바 현지 기준' 제110차 국제노동총회(International Labour Conference)는 1998년 「노동 기본원칙과 권리 선언(ILO Declation on Fundamental Principles and Rights at Work」을 개정하여 기존 4개의 노동기본권에 더해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환경(Safe and healthy working environment)’을 추가로 포함했다. 또한, 산업안전 보건 분야 협약 중 제155호(산업안전보건과 작업환경) 및 제187호(산업안전보건 증진체계) 협약을 기본협약(Fundamental Convention)으로 선정함으로써 기본 협약의 수도 기존 8개에서 총 10개로 늘어났다. 이번 논의는 2019년 6월 국제노동기구(ILO) 제108차 총회에서 채택한 「2019년 일의 미래를 위한 ILO 백주년 선언」 및 결의문 후속조치에 따라 국제노동기구(ILO) 이사회, 총회 등 3년간의 노사정 논의를 거쳐 이번 총회에서 마무리된 것이다. 제155호와 제187호 협약은 노사정 협의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마련토록 규정하고 있으며, 해당 협약들이 기본협약으로 선정됨에 따라 ILO의 이행보고 의무가 강화되는 등 이전보다 엄격한 점검을 받게 된다. 새 정부도 “산업재해 예방 강화”를 고용노동 분야 국정과제의 가장 중요한 과제로 정하고 있는 만큼, 이를 기반으로 노사정이 함께 일하는 모든 사람이 보호받을 수 있는 노동환경 조성에 노력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논의에서는 개정된 「기본권 선언」과 여타 국제협정과의 관계에 대한 유보조항이 같이 채택되었는데, 이는 개정 「기본권 선언」이 회원국이 기존에 체결한 국가 간 무역 및 투자 협정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권리와 의무에 의도하지 않은 효력을 발생시키지 않는다고 명시하고 있어 자유무역협정(FTA) 등 개별 협약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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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2022년 5월 교체된 한국지사장은 누구 ?
[단독] 2022년 5월 교체된 한국지사장은 누구 ? 2022년도 4월부터 5월까지 새로 교체되었거나 5월1일부로 교체될 글로벌기업 한국지사장들은 GSK컨슈머헬스케어코리아 신동우 신임 대표이사 , 존슨콘트롤즈 코리아 이승진 신임 대표이사 , 한국P&G 이지영 신임 대표이사, 푸마코리아 이나영 신임 대표이사 , 한국맥도날드 김기원 신임 대표이사 , 팀뷰어코리아 이혜영 신임 대표이사 등이 본사로부터 신임 한국지사장으로 컨펌되었다. 글로벌 리더 존슨콘트롤즈인터내셔널 코리아(이하 존슨콘트롤즈 코리아) 이승진 신임 대표는 2014년 타이코 코리아에 입사해 2016년 존슨콘트롤즈와 타이코의 합병을 거쳐 존슨콘트롤즈 코리아로 합류했다. 법 전문가로서 공사대금 분쟁, 경쟁사 특허·상표권 분쟁, 납품·하도업체 협상, 해외 중재 등 국내외 소송과 분쟁 관리는 물론, 준법 교육, 사내감사, 징계위원회 등의 컴플라이언스를 담당해왔다. 이승진 대표는 “우리가 머무는 공간에 대한 요구사항과 기대가 변화하고 디지털기술이 발전하며 빌딩을 둘러싼 도전과 기회가 새롭게 등장하고 있다”라며 “존슨콘트롤즈 코리아가 고객안전을 최우선으로 국내 고객과 함께 빌딩의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게 조직을 강화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전임 하운식 신임대표는 GE Renewable Energy Korea 에 한국대표이사로 선임되어 GE로 다시 복귀하게 되었다. 사진제공 : 존슨콘트롤즈 코리아 이승진 대표이사 GSK컨슈머헬스케어코리아 신동우 대표이사는 2020년부터 최근까지 GSK컨슈머헬스케어 홍콩법인 대표를 맡아 화이자 컨슈머헬스케어와의 통합을 완수했으며, 2015년부터 2020년까지는 화이자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의 한국 대표 및 아시아태평양 총괄 대표를 거쳤다. 또 사노피코리아의 컨슈머헬스케어 부문 수장으로 최초 임명돼 주요 제품을 출시했다. 이외에도 코카콜라, 20세기폭스홈엔터테인먼트, 로레알 등에서 14년 간 마케팅 및 영업 분야를 맡았다. 신동우 GSK컨슈머헬스케어코리아./ GSK컨슈머헬스케어코리아 제공 신 신임대표는 GSK컨슈머헬스케어 한국법인장으로서 한국에서의 성장을 이어가고, 올 중반 예정된 GSK로부터의 분사를 완수하게 된다. GSK컨슈머헬스케어는 지난 2월 새로운 회사명을 헤일리온으로 발표했다. 한국법인은 제품 포장재 변경 및 준비기간을 감안하여 당분간 현 법인명인 GSK컨슈머헬스케어코리아를 유지한다. 사진제공 : 한국P&G 한국P&G는 오는 6월 1일 자로 이 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한다고 21일 밝혔다. 역대 한국인 대표 중 최연소다. 2000년 한국P&G 마케팅 브랜드 매니저로 입사한 이 신임 대표는 일본, 싱가포르, 중국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브랜드 전략과 마케팅을 담당해왔다. 특히 10년 넘게 아시아 태평양 지역 패브릭 홈케어 사업부 리더로 재임하며 다우니 섬유유연제 한국 진출을 기획했다. 현재 각 카테고리 1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다우니·페브리즈의 성장에 기여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 신임 대표는 "지속 가능한 혁신, 글로벌 제품의 로컬화, 글로벌 인재 양성에 집중해 한국P&G를 이끌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4년간 한국P&G를 이끌어 온 발라카 니야지 대표는 오는 7월부로 북미 여성용품 대표로 선임됐다. 사진제공: 한국맥도날드 한국맥도날드 김기원 신임 대표이사는 코카콜라, SBS미디어홀딩스, 프록터앤드갬블(P&G)에서 20년이상 마케팅 전략·실행을 담당했다. 2020년 4월 한국맥도날드 CMO로 합류 후 ‘The BTS 세트’와, ‘Taste of Korea(한국의 맛)’, ‘베스트 버거’, ‘맥카페’, 등의 브랜드 마케팅을 총괄했다. 김 대표는 "한국맥도날드가 보유한 가장 큰 강점인 우수한 인력과 기업 문화를 기반으로 맥도날드를 찾아 주시는 모든 소비자들에게 더욱 즐겁고 편리한 고객 경험과 더 나은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푸마코리아 푸마코리아 이나영 신임 대표이사는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스포츠용품 및 식음료 유통업계에서 몸담은 영업 및 마케팅 전문가이다. 최근 10여 년간 리복과 아디다스의 국내 및 글로벌 지사에서 스포츠 브랜드 전문가로 활동했다. 지난 2020년 푸마코리아에 합류한 뒤 영업 및 마케팅 총괄을 담당해왔다. 이나영 신임 대표이사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스포츠용품 및 스포츠웨어 업계의 성장이 전반적으로 주춤했지만 푸마는 변화하는 소비자 취향을 공략하기 위해 혁신을 지속해 왔다"며 "올해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영업 및 마케팅을 강화하는 공격적인 사업 전개로 실적 향상과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팀뷰어코리아 팀뷰어코리아 이혜영 신임 대표이사는 30년 이상 IT 업계에서 활동해온 전문가로서 영업 및 마케팅 분야에서 뛰어난 경력을 인정받아 왔으며, 그동안 채널 비즈니스를 주도하고 파트너 네트워크와 전략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성공적인 결과를 끌어내며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왔다. 이혜영 대표이사는 팀뷰어에 합류하기 전 IBM에서 파트너 에코시스템 담당 전무로 재직하며 총판, 리셀러, SI, ISV, MSP와의 비즈니스 협업과 채널 비즈니스를 총괄했다. 이에 앞서 휴렛패커드엔터프라이즈(HPE)에서는 엔터프라이즈 마케팅 책임자, x86서버(ProLiant) 사업부 총괄 매니저 및 고객 담당 영업 관리자의 직책을 역임했다. HPE에서 재직하는 동안 이 대표이사는 전략 기획, 사업 개발, 파트너 관리 업무를 주관하며 한국에서 엔터프라이즈 사업을 성장시키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이 대표이사는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했다. 2022년 4~5월 한국지사장 교체의 외국인 지사장에서 한국인 지사장으로 교체된 한국P&G 와 한국맥도널드 와 푸마코리아등 소비재분야에서 젊은 여성 Country Manager 들이 부각되었다고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김종철 상임대표는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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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ma Korea 신임 대표이사로 이나영 영업 및 마케팅 총괄을 선임
Puma Korea 신임 대표이사로 이나영 영업 및 마케팅 총괄을 선임 사진출처: 이나영 신입대표이사 SNS Linkedin 에서 제공 글로벌 스포츠 명품 브랜드기업 푸마코리아는 신임 대표이사로 이나영(사진) 영업 및 마케팅 총괄을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신임 대표는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스포츠용품 및 식음료 유통업계에서 몸담은 영업 및 마케팅 전문이고 최근 10여 년간 리복과 아디다스의 국내 및 글로벌 지사에서 스포츠 브랜드 전문가로 활동했고 지난 2020년 푸마코리아에 합류했다. 이 대표는 푸마의 브랜드 슬로건인 ‘FOREVER FASTER’에 발맞춰 제품, 영업, 마케팅 등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적극적이고 빠르게 대처한다는 계획이다. 이 대표는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스포츠용품 및 스포츠웨어 업계의 성장이 전반적으로 주춤했지만 푸마는 변화하는 소비자의 취향을 공략하기 위해 혁신을 지속해 왔다”며 “올해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영업 및 마케팅을 강화하는 공격적인 사업 전개로 실적 향상은 물론 국내 스포츠 브랜드 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푸마코리아는 스포츠 용품을 중심으로 신발, 의류, 액세서리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 스포츠웨어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스포츠 용품을 중심으로 한 고기능성 제품, 세계적인 브랜들과의 협업을 통한 독창적인 콜라보 제품 등 스포츠 브랜드 업계의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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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취업 공감 라이브 특강 잡담(Job談)캠프…3월부터 매월 개최
서울시는 3월부터 채용시기와 현장 취업준비생들의 수요에 맞춰 취업 라이브 특강"청춘을 위한 취업 공감 라이브 특강, ‘Job談캠프’"을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에 정기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년도에 비대면 취업지원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시작한 ‘취업 라이브 특강’의 현장 호응도가 높아 올해부터는 3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한다. 올해 진행하는 취업 라이브 특강은 채용시기 및 청년수요에 맞춰 매월 다양한 주제로 운영한다. 3월에는 자기소개서 작성법, 4월에는 취업 성공 면접법, 5월에는 AI 역량검사 분석 등을 주제로 라이브 특강을 진행한다. 6~7월에는 서울시 대표 청년 취업지원사업인'청년취업사관학교'와'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사업에 참여한 취업자가 출연해 취업 성공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 청년 관심도가 높은 NFT, AI, 빅데이터 등 신사업 분야 직무 정보(8월), LH, 한전 등 공기업 분야(9월), 하반기 공채면접(10월), 사회 초넌생을 위한 경력관리, 이직 고민상담(11월), 취업 목표 설정 및 동기부여 위한 온라인 취업상담(12월)을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 첫 라이브 특강은 3월 28일(월) 밤 9시에 진행된다. 대기업 채용 담당자(롯데지주 인사팀)가 출연해 ’22년 상반기 공채를 준비하는 청년들의 자소서 작성에 대한 고민을 듣고, 합격하는 자소서 완성을 위한 현실적인 조언과 정보를 제공한다. 26만명 이상의 취준생 구독자를 보유한 취업 유튜버 제이콥(유튜브 채널 ‘인싸담당자’)의 사회로, 편안한 분위기의 토크 콘서트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번 라이브 특강은 유튜브에서 ‘인싸담당자’ 검색 후 접속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번에 참여하는 롯데지주 채용담당자는 롯데제과, 롯데백화점, 롯데건설, 롯데면세점 등 롯데그룹 채용 담당자로 롯데그룹 계열사는 물론 청년들이 다수 지원하는 대기업 자소서 작성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해소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라이브 특강에서는 합격하는 자소서 완성을 위해 현직 대기업 채용담당자가 직접 알려주는 ▴자소서 작성 시 유의할 점은 물론, ▴지원동기, 직무경험, 성장과정, 입사 후 포부 등 자소서 항목별로 집중분석하고, 자소서 작성에 대한 다양한 고민을 대기업 채용담당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해소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청춘을 위한 취업 공감 라이브 특강, ‘Job談캠프’"는 취업 유튜브 채널 ‘인싸담당자’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관심 있는 청년들은 누구나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청년 구독자를 다수 보유한 취업유튜버와 청년들이 선호하는 대기업 채용담당자와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청년들은 취업 준비과정에서 느끼는 다양한 궁금점을 해결하고, 정확하고 실용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매월 진행하는'취업라이브 특강'외에도 대기업‧공기업‧외국계 기업 등 청년 선호가 높은 기업의 현직자가 참여해 기업별 채용전형과 취업준비 방법을 소개하는'현직자 직무 멘토링'을 줌(Zoom) 라이브로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현직자 직무멘토링은 ‘서울일자리포털’에서 사전 예약·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상반기 공채시기에 맞춰 청년구직자의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직자가 알려주는 직무별 입사지원서 작성법, 면접유형별 준비방법 등으로 집중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는 청년 구직자 취업지원을 위해 서울시내 50여개의 서울시 일자리카페에서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온·오프라인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시민청 청년활력소, 서울시 청년일자리센터, 강동일자리카페에는 비대면 면접을 위한 전용 공간을 마련하여, 청년 취준생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서울시는 AI면접체험·역량검사 프로그램을 도입해 청년들이 AI채용 등 비대면 채용 트렌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이다. 또한, 일자리카페에서는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해 1:1취업상담, 자소서·면접컨설팅, 취업특강, 집중컨설팅, 스터디룸 대여 등 청년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일자리카페 취업프로그램 및 스터디룸은 만 15세~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서울일자리포털에서 예약·신청 후 이용 가능하다. 박대우 서울시 경제일자리기획관은 “비대면 취업지원을 위해 시작한 취업 라이브특강은 선배 취업자들의 노하우를 듣고, 인사담당자의 눈높이에 맞춰 자기소개서, 직무별 면접유형 등 현장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현장의 큰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시기별, 직무별 필요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서울시 일자리카페, 청년활력소 등 접근성 높은 취업정보제공 거점을 통해 다각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취업 라이브 특강'홍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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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시근로자 5인 이상 의심 사업장 근로감독 결과
고용노동부는 소규모사업장 노동자의 권익 보호차원에서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의심 사업장에 대한 근로감독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근로기준법은 영세 사업주의 경영 여건 등을 고려하여, 상시 5인 미만 노동자를 사용하는 사업장에 대해 연장야간휴일근로 가산수당 등 일부 조항을 적용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일부 사업장에서 실제로는 상시 5인 이상임에도 형식적으로 5인 미만으로 운영(일명 ‘사업장 쪼개기’)하면서, 노동자들에게 각종 수당을 지급하지 않는 등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따라서, 그간 고발제보 등을 통해 5인 이상으로 의심되는 사업장 (총 72개소)를 대상으로 2개 이상 사업장이 실제로는 1개의 사업장인지 여부를 확인하고, 5인 이상 사업장에 해당할 경우, 적용되는 법 규정을 준수하고 있는지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감독결과, 총 72개소 중 8개소에서 총 50개로 사업자등록을 하여 형식상으로는 사업장을 각각 운영하고 있었으나, 실질적으로는 하나의 사업장으로 운영하여, 근로기준법 등 노동관계법을 위반한 사실을 적발했다. 예를 들면, 주로 가족 명의 등으로 각각 사업자등록을 하여 개별적으로 운영했으나, 근로자 채용, 근로계약, 급여관리 등 인사노무회계관리 등을 1개의 사업장으로 통합하여 운영했으며, 따라서 실질적으로는 5인 이상 사업장에 해당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적발된 사례 중에는 36개 사업장을 각각 사업자등록을 하여 운영하고 있었으나, 실질적으로는 하나의 통합된 사업장으로 확인된 사례가 있었다. 특히, 해당 사업장은 근로기준법의 적용을 받는 노동자 중 일부를 ‘사업소득자’로 관리하여 근로자 수를 줄이기도 했다. 이들 사업장에 대해서는 5인 이상 적용되는 주요 노동법 규정을 적용하여 총 25건의 법 위반사항을 적발하고, ‘시정지시’ 했다. 아울러, 사업장을 두 개 이상으로 각각 나누어 운영하지는 않았으나, 1개의 사업장을 5인 이상으로 운영하면서, 5인 이상 적용되는 노동법을 미준수해 온 12개소도 추가 적발하여 총 27건의 법 위반사항을 시정지시 했다. 감독 결과 적발된 노동관계법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시정지시’ 하여 근로자 권리구제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동종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주 단체(중기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 등)를 통해 지도해 나가고, 동시에 지역단위에서도 사업주 단체, 업종별 협회 등을 통해 사례를 전파하는 등 5인 이상 사업장에 적용되는 주요 노동법 조항에 대한 교육과 지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박종필 근로감독정책단장은, “이번 근로감독은 사업주들에게 형식상으로는 사업장이 분리됐다 할지라도 실질적으로 인사노무회계관리가 통합되어 있다면, 관련 노동법 적용을 피할 수 없다는 인식을 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사업장 규모에 걸맞은 노동관계법의 올바른 준수를 통해, 노동자의 노동권익 보호와 노사가 상생”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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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글로벌 동물용 의약품 제조 선두기업 디에스엠뉴트리션코리아 '정은지 신임대표' 선임
글로벌 동물용 의약품 제조 선두기업 디에스엠뉴트리션코리아 '정은지 신임대표' 선임 디에스엠뉴트리션코리아가 최근 정은지(사진)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정은지 신임대표는 서울대학교에서 Microbiology 석사를 취득하고 알토대학에서 MBA를 취득하였다. 죤슨앤죤슨코리아에서 RA & QA 매니져를 거쳐 디에스엠뉴트리션코리아에서 마케팅 매니져 및 세일즈 디렉터를 거쳐 대표이사로 승진하였다. 디에스엠뉴트리션코리아의 주요 사업내용은 사육용 의약첨부제 및 화장품 원료(비타민 등) 제조이고 주요 취급품목은 동물의약품, 비타민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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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글로벌 안경시장 선두기업 쿠퍼비전 코리아 '최의경 신임대표' 선임
글로벌 안경시장 선두기업 쿠퍼비전 코리아 '최의경 신임대표' 선임 쿠퍼비전 코리아가 최근 최의경(사진)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이로써 최의경 신임대표는 쿠퍼비전 코리아의 첫 여성 대표로 향후 한국시장 성장을 위한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의경 신임대표는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한 후 26년간 다양한 산업군에 종사하며 해외 영업 및 마케팅 업무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업계에서는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 영업총괄 상무 및 아시아지역 영업상무로 근무했으며 최근 인터로조 영업·마케팅 총괄 부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영업 및 마케팅 분야에서 근무하며 축적된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시장 내 쿠퍼비전 코리아의 입지를 더욱 단단히 다질 전망이다. 최의경 신임대표는 "코로나19 등 급변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한국 안경사들과 더욱 끈끈한 파트너십을 유지하며 안경산업 성장에도 기여할 수 있는 쿠퍼비전 코리아로 자리매김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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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웨버샌드윅 한국지사장에 제일기획 출신 고영보 신임지사장 선임
웨버샌드윅 한국지사장에 제일기획 출신 고영보 신임지사장 선임 고영보 신임 한국지사장 글로벌 커뮤니케이션·마케팅 솔루션 에이젼시기업인 웨버샌드윅(Weber Shandwick)은 한국 지사장에 고영보 대표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고 신임 대표는 약 30년의 풍부한 에이전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한국 사업 운영·성장 전략을 진두지휘하게 된다. 고영보 대표는 아시아 태평양, 유럽 및 미국 등에서 다양한 글로벌, 권역 및 현지 캠페인을 주도하며 소비재, IT, 금융,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고객사에 전략 컨설팅을 제공한 경험이 있다. 직전에는 SK이노베이션 자회사인 SK지오센트릭의 브랜드 전략 오피서(Brand Strategy Officer)로 재직하면서 국내·외 브랜드 전략 개발·커뮤니케이션을 주도했다. 제일기획에서 삼성전자의 글로벌 브랜드 전략,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10여 년간 담당하기도 했다. 글로벌 에이전시 분더만(Wunderman), 오길비원(Ogilvy One)의 한국 지사 고위직을 거쳤다. 전임 김원규 지사장은 웨버샌드윅 아시아 태평양 대표로 승진했다. 김원규 아태지역대표는 “ 고영보 신임 한국대표가 다양한 고객사 니즈에 대한 이해와 에이전시의 역할에 대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한국 비즈니스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리더십을 발휘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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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월터스 코리아 ‘2022 행복더함 사회공헌’ 일자리 창출 공헌 분야 3년 연속 대상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 ‘2022 행복더함 사회공헌’ 일자리 창출 공헌 분야 3년 연속 대상 글로벌 인재 채용 전문 기업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가 ‘2022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에서 한국경영자총협회장과 한국언론인협회장 선정 ‘일자리창출공헌부문대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며, 기획재정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동반성장위원회가 후원하는 이 캠페인은 사회 공헌 활동을 선도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모범적인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하여 포상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코로나19가 지속하는 상황에도 로버트 월터스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뉴노멀 시대에 맞는 일자리 창출과 여성 고용 및 청년고용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글로벌 엔젤스 기금과 파트너십을 통하여 로버트 월터스는 케냐 차보 (Tsavo)의 마을 공동체를 지원하는 ‘케냐를 향해서’ (Walk to Kenya) 활동을 실천해 해당 지역의 농경 인프라 구축, 식수 제공 등 글로벌 이슈 해결에 동참하고 지속가능성을 달성하기 위한 기업 경영을 실천해왔다. 또한, 매년 전 세계 지사에서 동시에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을 하는 '글로벌 자선의 날 (Global Charity Day)'을 맞아 한국지사의 임직원들은 올해 의료 지원의 부족, 전염병,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국경없는의사회'를 통해 후원금을 전달하여 기부와 나눔의 정신을 실천했다. 그뿐만 아니라 세계 해양의 날을 기념하여 해양 환경 정화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였다. 한국의 글로벌 인재 육성과 인재 유지에 적극적인 로버트 월터스는 한불상공회의소 (FKCCI) 등의 상공회의소를 포함한 글로벌 기관이 지원•주최하는 웨비나에 참여하여 대학생, 대학원 및 취업 준비생을 위한 효과적인 이력서 작성법, 한국 채용 시장 동향에 따른 조언을 제공하고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스타트업 및 국내 진출 외국계 기업에도 채용 컨설팅 서비스를 지원하여 움츠러들었던 채용 시장의 움직임과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에 기여하였다. 최준원 한국 지사장은 “로버트 월터스는 코로나의 여파로 다변화를 겪고 있는 고용시장에서도 적극적으로 좋은 일자리를 찾아 나서고, 구직활동에 난항을 겪고 있는 구직자들에게 장기적인 커리어 개발을 위한 파트너가 되고자 노력해왔다. 앞으로도 최상의 채용 솔루션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구직자들에게 제공하며 3년 연속 수상에 걸맞은 우수한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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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30일‘해외 현지‧글로벌 기업 취업콘서트’열어
- 포스터 서울 서초구가 구직 청년들의 해외 현지‧글로벌 기업 취업 해결사로 나선다. 구는 이번 30일 해외 현지 및 국내 글로벌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해 기업 현직자의 특강, 멘토링을 제공하는 ‘해외현지‧글로벌기업 취업콘서트’를 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취업콘서트는 해외취업 및 글로벌기업 현직자의 취업특강 ▲존슨앤존슨, IBM 등 현직자 멘토와 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취업패널토론’ ▲국가별, 기업별 현직자와 상담하는 ‘소그룹 멘토링’ 시간으로 구성되어 현직자 선배들의 생생한 정보를 다양하게 얻어갈 수 있다. 특히 ‘소그룹 멘토링’ 시간에는 미국‧일본‧유럽권 등 6개국 국가별 멘토와, 지멘스, 존슨앤존슨, IBM, HPE 등 11개 글로벌기업의 멘토가 참여하여 총 17개 소그룹으로 멘토링을 진행한다. 참여 구직자는 3개의 희망 그룹을 선택할 수 있으며, 각 30분간 총 3회의 멘토링으로 개인별로 특히 관심있는 분야에 대해 더 자세히 취업정보를 얻을 수 있다. 주요 내용은 직무 분석, 취업 정보 제공, 개인적 취업 경험담이며, 패널 토론시 질문하기 어려웠던 내용에 대해 상담할 수 있다. 19-39세 서초구 거주‧활동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에 구 홈페이지의 구글폼에 접속하여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구는 IT분야 취업희망자를 위한 ‘서초AI칼리지’ ‘4차산업 소프트웨어과정’, 실전 자기소개서‧면접대비 ‘1:1취업컨설팅’, 현직자와 함께 직무과제를 수행하는 ‘직무캠프’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청년 취업을 탄탄하게 지원하고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취업콘서트로, 해외현지 및 글로벌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자신의 꿈 실현에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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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R Issue & J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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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30일‘해외 현지‧글로벌 기업 취업콘서트’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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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취업특강 개최... 챗GPT로 취업 노하우 배운다!
- 취업특강 홍보 포스터 강남구가 취업준비생의 구직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오는 23일 강남취창업허브센터 1층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취업특강을 개최한다. 특강은 1·2교시로 나눠서 진행한다. ▲1교시는 공기업을 준비하고 있는 취업준비생을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를 소개하고 시험 준비 방법 등에 대해 강의한다. ▲2교시는 챗GPT를 활용해 취업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실제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밖에 ▲퍼스널컬러 진단 ▲취업타로 ▲캘리그라피 등 다채로운 무료 행사를 함께 개최한다. 각 교시별 40명씩 모집하며, 22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신청은 인크루트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같은 날 중소기업이 참여해 취업희망자를 현장 면접하는 ‘구인기업 초대의 날’도 함께 개최한다. ㈜더블유에이치코리아와 ㈜와이드넷엔지니어링 2개사가 참석해 각각 호텔 서비스 분야와 앱 품질관리 분야의 구직자 채용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22일까지 강남구 일자리지원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좋은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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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취업특강 개최... 챗GPT로 취업 노하우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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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2023년 일본 우량기업 채용면접회 개최
- 2023년 일본 우량기업 채용면접회 개최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일본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해 ‘2023년 일본 우량기업 채용면접회’를 개최한다. 공단은 최근 우리 청년들의 일본 해외취업 인기가 높은 점을 고려하여 면접회를 마련했다. 특히 해외취업의 질을 높이고자 일본 내에서 우량기업이라 평가받는 기업들과 협업해, 일본 대표 대형은행인 ‘미쓰이스미토모은행’ 등 총 8개 현지 기업이 참여한다. 기업들은 IT, 기계설계, 종합직(사무직) 및 컨설턴트 등 7개 직종에서 29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면접회는 ▲일본취업 특강 ▲구인기업 설명회 ▲기업 채용 면접으로 구성된다. 일본취업 특강은 일본 채용시장 동향 공유, 자기 이해 및 기업 분석, 이력서 작성 및 면접 준비를 지원하며 7월 6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구인기업 설명회는 6월 8일과 9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면접회에 참여하는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실제 근무환경 및 채용정보 등을 제공한다. 참여기업 채용 면접에 대한 지원서류 접수는 6월 22일까지 월드잡플러스 누리집에서 진행한다. 이후 서류합격자를 대상으로 7월 10일부터 7월 14일까지 대면 또는 온라인 면접이 이뤄질 예정이다. 어수봉 이사장은 “한일 간 교류가 활성화되며 우리 청년을 채용하려는 일본기업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채용 면접회를 통해 많은 청년들이 글로벌 역량을 향상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면접회 정보를 비롯한 해외취업 우수사례 및 해외 채용공고 등 더 자세한 정보는 월드잡플러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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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2023년 일본 우량기업 채용면접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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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취업사관학교 교육생 매월 기업 채용팀 만난다…서울시, 매칭데이 연간 12회 개최
- 청년취업사관학교 교육생 매월 기업 채용팀 만난다…서울시, 매칭데이 연간 12회 개최 #동물자원학을 전공한 A씨는 축산학과 학부생으로 꿈과 목표 없이 학교를 다니다가 비전공자도 개발자로 취업할 수 있다는 지하철 광고를 보고 청년취업사관학교에 입교, 교육과정 수료 후 취업에 성공했다. 특히,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과 현장 면접을 볼 수 있는 일자리 매칭데이가 큰 도움이 됐다. (마포캠퍼스 ‘프론트엔드’ 과정 참여자) #“청취사(청년취업사관학교의 줄임말) 인재들은 그 신뢰도가 다르다”라는 말을 이미 채용하신 다른 기업 대표님께 듣고 왔다면서 “요즘같이 개발직군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게 청년취업사관학교는 인지도 있는 미래기술인재 양성 브랜드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 참여 A기업 대표) 청년취업사관학교에서 강도 높은 교육을 받으며 ‘믿을 수 있는 청년 디지털 인재로 거듭난 교육생’과 ‘경쟁력 있는 구직자를 찾는 기업 채용팀’간 만남의 장인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를 ’23년 12회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는 기업에게 우수인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청년취업사관학교 교육생과 수료생에게는 양질의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날)를 4월 27일(목)부터 캠퍼스별로 매월 진행한다. 첫 일정은 ’용산 캠퍼스‘에서 개최한다. 청년취업사관학교는 20~30대 청년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신기술 분야 디지털 실무 역량 교육을 제공하고 취업과 창업까지 연계해 지원하기 위한 오세훈 시장의 대표 청년정책이다. 청년취업사관학교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는 청년취업사관학교 수료생을 채용해 ’청년취업사관학교 출신 교육생‘에 대해 강한 신뢰를 갖게 된 기업 대표가, 스타트업은 대기업에 비해 인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우수 인재를 먼저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하다고 제안해 ‘23.3월부터 시행 중이다. 작년에는 기업은행 및 한국인공지능협회와 공동으로 일자리 매칭데이를 개최(총 7회), 교육생 219명과 328개 기업을 연계했는데, 이 중 160명이 취업에 성공하여 10명 중 7명 이상(73%)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는 취업 상담사 9명이 기업과 교육생의 선호를 반영하여 1:1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우선 기업들은 사전에 커리큘럼에 대한 상세 정보를 제공받고 참여 여부를 결정하며, 참여 후에는 교육생의 포트폴리오, 자기소개서, 이력서 등을 통해 심사하고, 교육생들은 참여기업의 직무 분야, 연봉 수준 등을 확인 후 면접 희망기업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개최 2년차를 맞이하는 ‘23년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는, 참여 기업도 한층 엄선하여 모집했다. ’23.4.27 용산 캠퍼스에서 개최되는 일자리 매칭데이는 ’22년 청년취업사관학교 수료생 채용 기업과 서울경제진흥원(SBA)과 연계된 R&D 혁신기업, 서울창업허브 성장기업 등을 대상으로 참여기업을 모집한 결과 총 118개 기업이 참여를 신청했고, 성장가능성, 연봉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하여 최종 74개 기업을 선발했다.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에 부득이하게 참여할 수 없는 기업은 기업에서 정한 별도 시간과 장소에서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생·졸업생들의 취업률을 높이기 위한 ’청년취업사관학교식 맞춤 취업지원‘ 관리도 촘촘해진다. 1차 면접에 이어 참여기업의 채용절차에 따라 추가적인 심층면접이 진행되는 경우 교육생별 채용 진행 절차를 모니터링해서 면접코칭 등 입사할 때까지의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한다. 매칭되지 못한 교육생에게는 취업역량 제고를 위해 포트폴리오·자기소개서 보완 및 취업특강 등이 추가로 제공된다. 서울시는 청년취업사관학교 캠퍼스가 올해 15개로 확대(7개, ‘23.4월말)되고, 교육인원은 1,154명에서 2,300명으로 약 2배 늘어나는 만큼 기존 일자리 협력기관인 기업은행 및 한국인공지능협회와 함께 국민은행, 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등에서도 우수 기업을 추천받을 계획이다. 서울시는 어디서든 양질의 일자리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청년취업사관학교 캠퍼스를 확대 조성 중으로 5월말 광진 캠퍼스를 시작으로 서대문·중구·종로·성동·동대문·도봉·성북 캠퍼스 등 8개 캠퍼스를 연내 추가 조성·운열할 계획이다. 김태균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청년취업사관학교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를 통해 ‘22년 4명 중 3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매칭률(73%)을 기록하여 교육생뿐만 아니라 기업에게도 효과적인 취업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청년취업사관학교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날)를 통해 가능성 있는 청년 디지털인재와 경쟁력 있는 기업이 만나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서울시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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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취업사관학교 교육생 매월 기업 채용팀 만난다…서울시, 매칭데이 연간 12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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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진로상담에 부는 인공지능기술 바람
- 고용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나영돈 원장)은 고용노동부,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협의회와 함께 교내 상담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4월 19일부터 3일간 '2023년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취업상담에 활용되는 인공지능기술을 소개하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성과를 공유해 양질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되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운영하는 99개 대학교 소속 관계자와 고용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 담당자 등 350명이 참석한다. 나영돈 원장의 ‘인공지능 시대의 진로 및 취업지원’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데이터분석 기반 생애경력개발서비스 ‘잡케어(Jobcare)’를 소개하고 진로 및 취업상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특강을 진행한다. 또한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아주대학교는 청년들의 관심 산업에서 유망 기업을 발굴하는 ‘아주 히든챔피언 학생 발굴단 선정기업 발표회’를 개최하고 발굴 기업과 학생을 연결하는 기업 채용상담회를 지속하고 있으며, 지난 한 해 총 22회, 482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울산대학교는 ‘지역인재 채용 광역화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와 지역 주력 산업분야 취업지원을 위한 ‘패스트 트랙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외 대진대학교의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 덕성여자대학교의 저학년 진로 설계 및 취업역량 강화 사례, 동서울대학교 지역청년(특성화고) 취업지원서비스, 한신대학교 지역협업 체계 구축이 우수사례로 공유된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15년부터 시행되어 전국 99개 대학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 자격을 갖춘 상담사를 통해 취업 및 진로 상담, 취업 지원 프로그램, 기업정보 제공,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나영돈 원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진로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청년층을 대상으로 취업 및 진로 지도 시 잡케어와 인공지능서비스를 상호보완적으로 활용해 양질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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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진로상담에 부는 인공지능기술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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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테헤란벨리 고용노동대학 운영...노동법 및 인사실무교육 제공
- 강남구가 지역 내 스타트업 인사․노무담당자 130명을 대상으로 ‘제16기 테헤란밸리 고용노동대학’을 대치4문화센터에서 오는 3일부터 17일까지 3차례 운영한다. 강남구와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이 2013년부터 공동으로 추진하는 ‘테헤란밸리 고용노동대학’은 중소기업 관련 업무 담당자들에게 노동관계 법령 및 인사 실무 교육을 제공해 좋은 일자리 창출의 토대를 마련하는 사업이다. 지난해까지 1,013개 기업 인사·노무 담당자 1,128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제16기 고용노동대학은 공인노무사와 고용·노동 분야 전문가들이 강의를 맡아 오는 3일부터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3주간 교육이 진행된다. 3일 교육 첫날에는 ▲강남구 일자리사업 안내 ▲임금관리 ▲퇴직급여 ▲직장 내 성희롱 교육, 10일에는 ▲채용·퇴직 관리 ▲근로계약서 ▲취업규칙 ▲비정규직 보호 등 교육이 실시된다. 17일 마지막 교육에서는 ▲유연근무제와 휴가 ▲직장 내 괴롭힘 교육이 이어진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테헤란밸리 고용노동대학의 내실 있는 교육으로 관내 중소기업 인사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노동시장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민선8기 강남구는 구직자와 근로자에게 양질의 노동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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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테헤란벨리 고용노동대학 운영...노동법 및 인사실무교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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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디아지오코리아, 댄 해밀턴 신임 대표이사 선임
- [단독] 디아지오코리아, 댄 해밀턴 신임 대표이사 선임 글로벌 명품 주류기업 디아지오가 댄 해밀턴 (Dan Hamilton) (전임 디아지오 북유럽 사장)을 디아지오코리아의 새로운 대표이사 지사장으로 선임하였다. 댄 해밀턴 (Dan Hamilton) 신임사장은 호주 태생이고는 2011년 디아지오에 입사한 후 인도, 중국, 일본에 이어 유럽시장을 거치며 다양한 조직을 경영해온 주류시장 전문가로 알려졌다.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디아지오 일본 대표이사로 근무하면서 스카치위스키와 기네스 맥주를 성공시키며 디아지오 사업을 전략적으로 재구성했고, 중국에서도 사업의 변혁을 주도하며 백주와 스카치위스키, 기네스 맥주의 큰 성장을 이끌었다.샘 피셔(Sam Fischer) 디아지오 아시아태평양 회장은 “그동안 한국 시장을 이끌어준 이경우 대표이사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며 “댄 해밀턴 대표이사는 그동안 여러 지역에서 다양한 팀과 협업을 통해 열정적으로 변혁을 주도하면서 큰 성과를 달성해왔으며, 디아지오에서 가장 중요한 시장 중 하나인 한국에서도 고객과 소비자를 만족시키며 큰 성공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2018년 2월부터 디아지오코리아를 이끌었던 이경우 대표이사는 오는 10월말 디아지오코리아에서 퇴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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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디아지오코리아, 댄 해밀턴 신임 대표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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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수평조직 네이버, 직급제로 `유턴`
- 네이버가 6년 만에 직급제를 사실상 부활한다. 한때 2단계까지 줄였던 직원들 직급을 다시 7단계까지 세분화하는 조직 개편 작업에 착수했다.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7단계 레벨제를 도입하기 위한 설명회를 기술 직군을 대상으로 개최했다.7단계는 사원-대리-과장-차장-부장-임원-최고경영자(CEO)급으로 이뤄진 전통적 직급제와 유사해 수평적 문화를 추구해온 네이버의 기업 문화에 변화가 예상된다. 네이버는 글로벌 사업으로 시야를 돌리고 성장과 보상체계를 재정비하겠다는 전략이라고 설명했다.네이버는 기술직군을 시작으로 사업·서비스·디자인·경영지원 부문으로 이 같은 레벨제를 확대할 계획이다.네이버는 2014년 2단계 레벨제를 도입했다. 당시 네이버는 직급 대신 A레벨(Apprentice)과 P레벨(Professional)의 2단계로 단순화했다. 3년 뒤인 2017년에는 임원제까지 폐지했지만 2019년 '리더'와 '책임리더'란 이름으로 임원제를 사실상 부활시켰다. 네이버는 2019년 책임리더 직급을 새로 만들면서 본사와 계열사에 68명을 선임했다. 책임리더는 리더와 대표급(C레벨) 사이에 신설되는 중간 관리자급 직책으로 비등기 임원이다. 네이버는 최근 7단계 레벨제 도입 설명회를 내부에 공지하면서 "보상의 기준 성과를 명확히 하자는 취지"라며 "성과를 내는 데 제자리에 머물러 있는 경우 등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글로벌 사업으로 시야를 돌리고 난 다음 성장과 보상체계를 재정비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한편 스타트업으로 시작한 정보기술(IT) 기업들도 급성장으로 조직이 빠르게 비대해지면서 관료적 문화가 많이 생겨나고 있다. 이 때문에 초창기 성공을 이끌었던 혁신적인 '일하는 문화'를 전 조직으로 발전·계승하기 위해 실험과 고민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적인 곳이 카카오다. 카카오는 직급이 아니라 영어 이름으로 부르는 수평적 소통 구조로 유명하다. 카카오 내부에서 여민수 대표는 '메이슨(Mason)', 조수용 대표는 '션(Sean)'이라고 불린다. 목요일에 열리는 전사 미팅 'T500' 등을 통해 전 직원 간 공유와 소통도 활발하다.하지만 조직이 커지면서 이 같은 '카카오스러움'이 희석되고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90개 넘는 계열사, 1만명 넘는 직원이 근무하다 보니 기존 대기업과 같은 조직문화가 싹트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특히 카카오는 2015년 포털 다음, 2016년 로엔엔터테인먼트(멜론) 등 수십 차례 크고 작은 인수·합병(M&A)을 통해 급격히 몸집을 불려왔다. 물리적 결합뿐만 아니라 새로 편입된 '크루(카카오 임직원)'들 간 화학적 결합까지 달성하는 것은 쉽지 않은 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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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수평조직 네이버, 직급제로 `유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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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개인이 한국에 개인사업자 설립 하는 방법
- 외국인 개인이 한국에 개인사업자 설립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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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개인이 한국에 개인사업자 설립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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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에 겁나게 나온다는 단골표현 6oo개
- 미국드라마 단골표현 600개 (**) 첨부화일을 다운로드하시면 더욱 풍부한 내용을 학습하실수 있습니다. 001. 지난 학기 기말시험 잘 봤어? Did you ace your finals last semester? 002. 마디마디가 쑤신다. I'm aching in the joints. 003. 몸살이 났다. My body aches all over. 004. 내숭 좀 그만 떨어. Stop acting coy. 005. 불난 집에 부채질합니까? Are you adding fuel to the fire? 006. 한국에서는 태어나자마자 한 살이에요. Koreans add a year as soon as babies are born. 007. 그는 그 문제를 처리해야만 한다. He must address the problem. 008. 우리는 다음 주 금요일까지 모임을 연기하였다. We adjourned the meeting until next Friday. 009. 조심하셔야 합니다. I advise you to be cautious. 010. 저는 유난히 겨울을 타요. Winter affects me a lot. 011. 그만한 시간을 낼 수가 없었다. I could not afford the time. 012. 걔들은 진짜 사이가 나빠. They agree like cats and dogs. 013. 저는 쇠고기를 못 먹습니다. Beef doesn't agree with me. 014. 눈코 뜰 새 없이 바쁩니다. I'm in a situation that doesn't allow me a moment to blink. 015. 제가 하겠습니다. Allow me. 016. 상황에 따라 사정은 변하게 마련이다. Circumstances alter cases. 017. 너 때문에 짜증이 난다. You're very annoying. 018. 너한테는 해당되지 않는다. It doesn't apply to you. 019. 지정석이 없습니다. There is no arranged seating. 020. 제시간에 도착한 손님은 거의 없었다. Few guests arrived on time. 021. 그 자식 스스로 무덤을 팠군. He asked for it. 022. 내 욕심이 너무 과한 건가요? Am I asking for too much? 023. 다른 사람한테도 알아보지 그러세요? Why don't you ask someone else? 024. 그 사람한테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봤다. I asked him point‐blank. 025. 제 무덤 제가 판다더니... Ask for troubles. 026. 넘겨짚지 마세요. Don't assume too much. 027. 그는 못들은 척 하고 있었다. He assumed to be deaf. 028. 그냥 건성으로 다녔어요. I attended half‐heartedly. 029. 어느 대학에 다니십니까? Which college are you attending? 030. 그 여자의 어디가 그렇게 마음에 드세요? What is so attractive about her? 031. 수업을 청강해도 되겠습니까? Can I audit your class? 032. 내가 몇 살로 보입니까? How old do you think I am? 033. 정말 잘도 지껄여대는구나! What a good talker you are! 034. 사람 얕보지 말라구. Who do you think I am? 035. 아직 여자친구 없지? You are still between girls, right? 036. 있는 그대로의 너를 사랑해. I love you just the way you are. 037. 그 사람은 사고뭉치예요. He is accident‐prone. 038. 그 사람은 정신을 놓고 다녀요. He is absent‐minded. 039. 너 전화 받았을 때 잠이 덜 깼었니? Were you half asleep when you picked up the phone? 040. 단번에 질려. The sample is ample. 041. 뒷맛이 안 좋아요. The aftertaste is bad. 042. 아마 좀 서먹서먹할 거예요. It will probably be a bit awkward. 043. 왼손으로 글 쓰기 힘들지 않아요? Isn't it awkward writing with your left hand? 044. 저는 복숭아 알레르기가 있어요. I'm allergic to peaches. 045. 할부됩니까? Is financing available? 046. 그럴 때도 됐지. It's about time. 047. 모든 것이 다 들통 났다. Everything is all abroad. 048. 그는 학교 2년 선배예요. He is two years ahead of me in school. 049. 그녀가 멀리 간 게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I hope she's still around. 050. 그는 세상 물정에 밝아요. He has been around. 051. 면접이 얼마 남지 않았네. The job interview is just around the corner. 052. 뭐도 약에 쓰려면 없다니까. It's never around when you need it. 053. 감쪽같아요. It's as good as new. 054. 굉장히 기뻐하더군. She was as pleased as punch. 055. 그 여잔 칼 같다니까! She is as sharp as a razor! 056. 그게 당신 한계예요. That's as far as you can go. 057. 당신 고집불통이군요. You're as stubborn as a mule. 058. 보기만큼 그리 나쁘진 않아요. It's not as bad as it seems. 059. 비싼 만큼 그 값을 하는군요. It's as good as it costs. 060. 세상은 마음먹기 나름이다. The world is as you take it. 061. 소문만 요란했어요. It wasn't as good as it was made out to be. 062. 저 정신 멀쩡해요. I'm as sober as I can be. 063. 외모보다 속이 중요하다. Handsome is as handsome does. 064. 그 여자는 프랑스어에 능통하다. She is at home in French. 065. 그는 영어가 아주 능수능란하다. He's terribly at home in English. 066. 그의 행방이 오리무중이다. He is at large. 067. 너는 약방의 감초처럼 꼭 낀다. You seem to be at everything. 068. 뭐든지 시켜만 주십시오. I am at your service. 069. 범 없는 골에는 토끼가 스승이라. When the cat's away, the mice will play. 070. 사랑하는 사람과 떨어져 있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 중의 하나죠. Being away from 0someone you love is one of the hardest things in the world. 071. 집에서 떠나 있는 동안 좀더 자주 가족들에게 전화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I wish I could have called my family more often while I was away from home. 072. 추가로 하시는 겁니까? Is this in addition? 073. 그 사람은 말뿐이에요. He's all mouth. 074. 그건 네가 알 바 아니다! That's my affair! 075. 그건 딴 얘기다. That's another pair of shoes. 076. 그건 비교가 될 수 없어. That's apples and oranges. 077. 그건 우리 비장의 카드야. It's our ace in the hole. 078. 그는 늙었어도 재미있는 사람이다. He is an amusing old party. 079. 남의 일 같지 않네요. I feel as if their hardship is mine. 080. 뒤풀이가 있어요. There is a small party afterwards. 081. 수지는 맞겠는가? What's the angle? 082. 우리 형제는 한 살 차이 밖에 안 나. My brother and I are only a year apart. 083. 이게 좋기는 뭐가 좋아. This is anything but good. 084. 사인해 주세요. May I have your autograph? 085. 치통이 너무 심해요. I have such an awful toothache. 086. 찬성자 다수로 가결되었다. The ayes have it. 087. 길고 짧은 것은 대 보아야 안다. It's hard to tell the difference only by theirappearances. 088. 올해 공로상은 누가 받았나? Who won the life‐time achievement award this year? 089. 죽으나 사나 또 일하러 가야지. Now back to the grind. 090. 무슨 일이 있어도 물러서지 않겠어. I'm not going to back down. 091. 기대에 어긋나지는 않을 겁니다. It won't backfire. 092. 내 친구는 한국에서 배낭여행을 하고 있어요. My friend is backpacking around Korea. 093. 존이 내 뒤통수를 쳤어. I'm back‐stabbed by John. 094. 조용히 해! 지금 집중해야 한단 말야. Bag it! I'm trying to concentrate. 095. 당신 또 헛다리짚었어요. You barked up the wrong tree again. 096. 사장에게 호된 꾸중을 들었다. I was bawled out by the boss. 097. 그 사람 몇 시에 온다고 그랬지요? What time did he say he would be here? 098. 10대라는 이유만으로도 죽을 맛입니다. Being a teenager is tough enough. 099. 겉으로는 사나워 보여도 알고 보면 따뜻한 사람이에요. His bark is worse than his bite. 100. 굼벵이도 구르는 재주는 있다. All things in their being are good for something. 101. 그는 건장하다. He is buff. 102. 그는 참 원기왕성하다. He is full of beans. 103. 정말 멋지군요. This is breathtaking. 104. 나 그렇게 만만한 사람 아니야. I wasn't born yesterday. 105. 내가 네 뒤에서 지켜보고 있을게. I am right behind you. 106. 너는 욕심이 너무 지나쳐. Your eyes are bigger than your stomach. 107. 당신 한국말 참 많이 늘었군요. Your Korean is much better now. 108.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Second thoughts are best. 109.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As the twig is bent, so grows the tree. 110. 많은 사람들이 고향으로 내려갑니다. Many people are homeward bound. 111. 숨이 차서 더 이상 못 가겠어요. I'm too breathless to go any farther. 112. 이 정도도 어디예요. This is better than nothing. 113. 이것은 썩는 건가요? Is it biodegradable? 114. 이제 살 것 같아요. That's much better. 115. 잠깐 어디 좀 다녀올게요. I'll be right back. 116. 콩으로 메주를 쑨다 해도 안 믿어요. Even if it were true, I still wouldn't believe you. 117. 태어날 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어요. No one is good from the beginning. 118. 약간 치사한 방법이긴 하다. It's a little bit below the belt. 119. 그의 계획은 흠잡을 데가 없습니다. His plan is beyond challenge. 120. 그는 경쟁에서 뒤쳐져 있어요. He is in the back of the pack. 121. 제 눈에 안경이다. Beauty is in the eye of the beholder. 122. 무슨 종입니까? What breed is it? 123. K씨는 거물급 바이어다. Mr. K is a big buyer. 124. 개망나니 짓 좀 그만 할 수 없니? Can't you just stop being a bull in a china shop? 125. 공포영화는 항상 흥행이 보증된다. A horror movie is always good box office. 126. 그 사람 폐인 다됐어. He's a basket‐case. 127. 그건 쓸 데 없는 짓이다. That's no bottle. 128. 그것은 버릇없는 짓이다. That's no way to behave. 129. 그래, 네 맘대로 해봐라. OK! You are the boss. 130. 그런 이름 가진 사람 여기 없는데요. There's no one here by that name. 131. 제가 오늘 하루 당신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I'm your buddy for the day. 132. 나는 집안의 말썽꾸러기예요. I'm the black sheep of the family. 133. 난 영화광이야. I am a big‐time movie buff. 134.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다. Behind every great man, there is a great woman. 135. 내 말이 그 말이야. You bet I do! 136. 네가 쓰기에는 어려운 단어구나. That's a very big word for you. 137. 다 너 때문이야. It's all because of you. 138. 넌 완전 빈털터리야. You're stone broke. 139. 뒤통수를 한 대 얻어맞은 기분입니다. It is a big blow. 140. 말도 안 돼! It's all bunk! 141. 말도 안돼. It's baloney. 142. 선례를 따르는 것이 안전하다. The beaten road is the safest. 143. 세상일이 다 그런 겁니다. That's the way the ball bounces. 144. 식은 죽 먹기였지요. That was a no‐brainer. 145. 알맹이가 없잖아요? Where's the beef? 146. 왜 이래, 정신 나갔어? What's the big idea? 147. 이것은 전화위복의 계기일지도 모른다. Maybe it's a blessing in disguise. 148. 잔고가 얼마죠? What's my balance? 149. 잘 샀다. It's a good buy. 150. 참 시원섭섭하다. It's kind of a bittersweet thing. 151. 내기는 그만 두겠네. The bet's off. 152. 그는 매우 정확하다. He's on the beam. 153. 나는 선생님에게 찍혔어요. I'm on the teacher's bad side. 154. 넌 이제 찬밥 신세야. You're on the back burner now. 155. 발등에 불 떨어졌구나. Your butt is on fire. 156. 그 사람 미쳤어. He is round the bend. 157. 꼬리가 길구나. Born in a barn. 158. 걷는 것보다 빠르다. It beats walking. 159. 그들을 이길 수가 없다면 그들과 손을 잡아라. If you can't beat them, join them. 160. 나도 몰라요. Beats me. 161. 이 가격보다 더 좋을 순 없다. You can't beat the price. 162. 이리저리 말 돌리지 말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해! Stop beating around the bush. 163. 이제 한국 사람이 다 되셨군요. You have become Koreanized. 164. 팔이 안으로 굽는다. Charity begins at home. 165. 어떻게 인간의 탈을 쓰고 그럴 수가 있지? How can he be human and behave that way? 166. 이거 정말 황당하네. I can't believe it. 167. 과연 그렇군. You bet your life. 168. 단속을 잘하면 잃는 법이 없다. Fast bind, fast find. 169. 나 나쁜 사람 아니야. I won't bite you. 170.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한다. He bit off more than he can chew. 171.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 Once bitten, twice shy. 172. 누구 구두를 더 닦아야 하죠? Whose else should I be polishing? 173. 네 책임이 아니야. I don't blam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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