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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앤시스(Ansys) 손잡고 우주 창업기업(스타트업 ) 육성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중소벤처기업부는 21일 공학(엔지니어링) 모의실험(시뮬레이션) 분야 세계(글로벌) 선도 기업 앤시스(Ansys)와 함께 우주·항공 분야 창업기업(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앤시스는 미국 피츠버그에 본사를 둔 공학 모의실험(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개발·판매하는 세계(글로벌) 선도기업으로 구조, 유체, 전자기, 시스템/회로, 광학 등 광범위한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앤시스의 솔루션은 인공위성·로켓에서부터 모바일 기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술과 제품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중기부와 앤시스코리아는 지난 ’21년부터 세계(글로벌) 기업 협업 ‘ASK’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며 지능형(스마트) 이동수단(모빌리티), 전자전기, 기계 등 분야의 창업기업(스타트업)을 육성해 왔다. ’21년부터 ’23년까지 매년 20개사, 총 60개사의 창업기업(스타트업)이 ‘ASK’ 프로그램을 통해 앤시스코리아로부터 생산성 혁신 및 세계(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을 받아, 총 386억원의 투자를 유치하고 220건의 지식재산권을 출원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창출했다. 중기부와 앤시스코리아는 그간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ASK’ 프로그램의 지원 분야에 ‘우주·항공’을 추가하고, 지원 규모도 25개사(기존 지원분야 20개사, 우주·항공 분야 5개사)로 확대했다. 이와 별도로 중기부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협력하여 금번에 선발된 우주·항공 분야 창업기업(스타트업)들에 대한 특화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우주·항공 분야 유망 창업기업(스타트업)들을 비롯한 ‘ASK’ 프로그램 참여 기업들이 참석하여 창업기업(스타트업)이 필요로 하는 지원에 대해 중기부와 앤시스에 의견을 전달했다. 또한 중기부와 앤시스, 우주항공청,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 간담회에 참석한 유관 기관간 우주·항공 창업기업(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협업 의지도 다졌다. 한편,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간담회에 앞서 한국을 방문한 아제이 고팔(Ajei Gopal) 앤시스 최고경영자(CEO)와 면담을 갖고 우주·항공 분야 창업기업(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중기부·앤시스 간 협업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우주 산업이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중기부는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는 우주 분야 유망 창업기업(스타트업)들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며, “중기부는 세계(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 우주 창업기업(스타트업)들이 우주 강국의 주역으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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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1
  • 산업통상자원부, 미래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한-독 경제협력방안 논의
    산업통상자원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장관은 6월 21일 서울에서 독일 로버트 하벡(Robert Habeck) 부총리 및 연방경제기후보호부 장관을 만나 글로벌 경제이슈를 진단하고 미래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양국 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면담에는 하벡 부총리와 함께 방한한 독일 경제사절단이 동석했다. 안덕근 장관은 환영사를 통해 “최근 국제경제 불확실성이 확대됨에 따라 유사입장국 간 협력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특히 한국과 독일은 모두 제조업이 강한 산업구조를 가지고 있어 산업경쟁력, 디지털 및 탈탄소 전환 논의에서 중요한 파트너가 될 것”임을 강조했다. 독일은 한국의 유럽 내 최대 교역국으로 양측은 긴밀한 경제협력 관계를 확인하고, 지난해 한-독 교역규모가 역대 최대를 기록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리고, 한-독 에너지파트너십을 통해 양국의 에너지정책에 대한 이해와 상호협력을 지속적으로 증진해 나가는 한편,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AI)의 산업적 활용 촉진을 위한 표준 및 데이터공유 분야에서의 협력을 모색해나가기로 했다. 또한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도 공동 연구개발(R&D) 등 상호보완적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안 장관은 또한 기후위기 대응과 산업발전이라는 두 가지 목표 달성을 위해 한국이 추진하는 ‘CFE 이니셔티브’에 독일의 동참과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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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1
  • 해양수산부, 제10차 아워 오션 콘퍼런스(Our Ocean Conference), 2025년 부산 개최
    해양수산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해양수산부는 제27차 국무회의에서 ‘제10차 아워 오션 콘퍼런스(Our Ocean Conference)’ 개최계획을 보고하고, 2025년 4월 28일부터 4월 30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4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온 ‘아워 오션 콘퍼런스*’는 해양을 주제로 한 고위급 국제회의로, 주요국가 수반 등 100여 개국 정상급 대표단과 400여 개 국제기구, 비영리단체 등 1,000여 명의 해양분야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석한다. 이 국제회의에서는 해양오염, 해양보호구역, 기후변화, 지속가능 어업, 해양 경제, 해양 안보 등 6가지 기본의제와 개최국이 선정하는 특별의제에 관한 패널토론과 실천공약 발표가 이루어지며, 참여자들이 자발적으로 추진하는 부대행사도 다양하게 진행된다. 아울러, 불법어업 근절, 폐어구 저감, 공해상 해양생물다양성(BBNJ) 협약 비준 등 주요 현안별로 글로벌 협력체계가 운영되고 있으며, 이는 최근 공해상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국가 간 협약이라는 의미를 가진 해양 협약 채택에도 적극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제10차 아워 오션 콘퍼런스는 ‘아워 오션(Our Ocean), 아워 액션(Our Action)’을 슬로건으로 하며, 지속가능한 해양을 위한 행동을 촉진하는 수단으로서 ‘해양디지털’을 특별의제로 선정해 논의할 예정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제10차 아워 오션 콘퍼런스를 차질없이 준비하여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해양 규범 실천을 주도하는 해양 수산 분야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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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1
  • 에보닉코리아, 제12회 세계생체재료학회(WBC 2024)에서 생체의학 응용 분야의 다양한 가능성과 미래 비전 발표
    에보닉코리아, 제12회 세계생체재료학회(WBC 2024)에서 생체의학 응용 분야의 다양한 가능성과 미래 비전 발표       지난 5월, 에보닉코리아는 World Biomaterials Congress 2024 (WBC 2024)에서 최첨단 의공학 소재와 기술 서비스를 중심으로 의공학 어플리케이션의 다양한 가능성과 미래 비전을 조명했다. 에보닉코리아 Health Care 사업부는 5월 26-31일 일정으로 대구 EXCO에서 진행된 제 12회 World Biomaterials Congress (WBC 2024)에 참가했다. WBC는 다양한 biomaterials 관련 research 분야에 대한 전문가들이 모여 함께 최신의 지견과 정보를 나눌 수 있는 4년 주기의 글로벌 이벤트이며, 특히 COVID-19의 여파로 대면 행사로서는 8년 만에 열린 관계로 수천 명의 인원이 전 세계에서 참석했다. 세계적인 석학 8분을 모시고 진행되는 8건의 plenary lectures, biomaterials processing and biofabrication, biomaterials for theranostics, biomaterials for tissue engineering, biomaterials for pre-clinical and clinical translation 등 12개의 대주제로 진행되는 수십개의 symposium, special lectures, oral sessions, luncheon seminar 그리고 워크샵에 이르기까지, WBC 2024에서 실로 풍성하고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되었다. 에보닉코리아 Health Care 사업부는 WBC 2024에 부스를 설치하고 RESOMER, Vecollan, Endexo, Epicite 등 다양한 medical device 분야 제품들과 관련 기술 서비스를 중심으로 WBC 2024에 부스를 준비하였고, 에보닉코리아의 모든 제품 담당자들과 독일 본사의 Medical Device Global Head인 Dr. Andreas Karau 그리고 싱가포르의 Cell Culture 및 Biological Application 분야 기술 책임자인 Dr. Eva Loo가 부스에 상주하며 전 세계에서 방문한 많은 고객사들과 활발하고 폭 넓은 대면 미팅을 가졌다. Health Care 사업부의 팀장 Jake Cho는 “WBC 2024는 전 세계 수천 명의 biomaterial 관련 학계/산업계 인원들이 방문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고, 에보닉코리아 역시 자체 심포지움과 부스 등을 통하여 수많은 고객사들과 해당 분야의 연구, 기술, 산업 동향 등에 대하여 활발한 논의를 갖고 네트워크를 넓힌 성공적인 행사였다.”라며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Health Care 사업부의 매니저 Jayden Park은 “Medical device 분야는 사회 구조의 변화 등으로 인하여 그 수요와 사회적 니즈가 급격히 증가하는 분야이며 이에 따라 관련된 소재와 그 어플리케이션 그리고 제품 제조 기술에 높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고, 그에 따라 빠른 개발과 시장 확대 속도를 보이는 분야이다. 에보닉은 이 분야의 선도적인 기업으로서 전 세계 고객사들에게 신뢰할 수 있고, 안정적인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다시금 자리매김할 수 있는 자리였다.”라고 말했다. 6일간 진행되며 대구를 뜨겁게 달구었던 WBC 2024는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으며, 2028년 미국 Washington, D.C에서 다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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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0
  • 국토교통부, 스마트팜-건설업계 손잡고 해외 동반진출 추진
    국토교통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국토교통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6월 20일 오후서울 양재동 에이티(aT)센터에서 스마트팜 및 건설업계와 협력 세미나 및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스마트팜 및 건설업계 간 협력을 통한 해외 동반진출 확대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23년 3월 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와 해외건설협회는 양 산업 간 시너지 창출을 위해 수출 상생협력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하는 협회와 기업들은 해당 업무협약(MOU)의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업계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수출 상생 모델을 만들어 가기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먼저, 협력 세미나에서 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는 ’23년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K-스마트팜 수출·수주 성장세를 강조했다. 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건설·엔지니어링 업계의 경험과 현지 인프라가 더해진다면 두 산업 모두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해외건설협회와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대형 프로젝트 수주를 위한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는 시점에서 K-스마트팜을 차별화된 수주 전략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스마트팜 기업에 정보 공유 활성화도 요청할 예정이다. 아울러, 간담회에서는 스마트팜 기업 만나CEA와 건설기업 도화엔지니어링 간 해외 협력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두 기업은 중동시장 수주 협력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컨소시엄을 구성한 후, 농식품부의 ‘스마트팜 컨소시엄 수주지원사업’에 참여했다. 그 결과, 지난달 총 483만불(약 66억원) 규모의 스마트팜 수주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국토부 김상문 건설정책국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건설업계와 스마트팜 업계 간 동반 해외진출 사업모델을 본격 추진하여 산업 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해외 진출 경험이 많은 우리 건설업계와의 협력을 필요로 하는 산업 분야를 발굴하여 적극적으로 협업을 추진하고, 해외건설 수주의 저변도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농식품부 권재한 농업혁신정책실장은 “우리 스마트팜 업계가 경험 많은 건설업계와 협력한다면 수주 규모 확대뿐 아니라 새로운 사업모델 창출로 양 업계 간 상호 공동이익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 업계 간 소통의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여 실질적인 해외 진출 협력 모델을 다양하게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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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0
  • 국무조정실, 산업수요 맞춤형 외국인력 관리체계 마련
    외국인력의 합리적 관리방안(인포그래픽)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정부는 6월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개최된 제41차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외국인력의 합리적 관리방안」을 발표했다. 생산가능인구 지속 감소에 따라 급증하는 산업현장의 외국인력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정부는 지난해 7월부터 관계부처 합동으로 「외국인력 통합관리 추진TF(단장: 국무조정실장)」를 구성하여, 현장 전문가 의견청취 및 관계부처 협의를 통해 개선방안을 논의하여 왔다. 이번 개선방안은 외국인력의 안정적 수급 및 활용성 제고라는 정책 목표 아래 ▴수요자 중심, ▴통합적 관리, ▴공공 책임 강화를 기본방향으로 하여, ▴비전문인력, ▴전문인력, ▴유학생, ▴지방인력 분야 42개 추진과제를 포함하고 있다. 이날, 한 총리는 “우리 국민의 일자리를 최우선으로 하되, 우리 국민이 기피하는 빈일자리에 대해서는 성실한 외국인 근로자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하면서 “외국인력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효과적인 관리체계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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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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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티로더 컴퍼니즈, 클리니크 수석부사장 겸 글로벌 총괄 매니저에 미셸 프레이어 선임
    에스티로더 컴퍼니즈, 클리니크 수석부사장 겸 글로벌 총괄 매니저에 미셸 프레이어 선임 미셸 프레이어(Michelle Freyre)가 2020년 7월 1일 클리니크(Clinque) 수석부사장 겸 글로벌 제너럴 매니저로 에스티로더 컴퍼니즈(The Estée Lauder Companies, 이하 ELC)(뉴욕증권거래소: EL)에 합류한다고 회사 측이 18일 발표했다. 프레이어는 존 뎀시(John Demsey) ELC 총괄 그룹사장 직속으로 편재되며 총괄부사장/엔터프라이즈 마케팅/최고데이터책임자로 자리를 옮긴 제인 로더(Jane Lauder)의 뒤를 잇게 된다. 프레이어는 클리니크에서 혁신, 제품개발, 마케팅을 포함해 브랜드의 전반적인 전략적 비전을 가이드할 예정이다. 또한 소비자 및 디지털 참여 전반도 관장한다. 그는 글로벌 클리니크 리더십 팀 멤버들과 긴밀히 협력해 고객 연관성을 촉진하고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고객의 여정에 정서적 밀착을 도모함으로써 브랜드 성장세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프레이어와 그 팀은 클리니컬 리얼리티(Clinical Reality), 버추얼 셀링(Virtual Selling), 하이터치(High Touch) 서비스 등 소매 경험의 미래를 개척하는 데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프레이어는 존슨 앤 존슨(Johnson & Johnson)에서 ELC로 적을 옮긴다. 그는 20년 동안 존슨 앤 존슨 컨슈머 헬스 상품 사업부에서 고위직을 역임하며 인상적인 성과를 올렸다. 가장 최근에는 미국 뷰티 사업부 사장으로 일했다. 이 자리에서 프레이어는 뉴트로지나(Neutrogena), 아비노(Aveeno), 클린앤클리어(Clean & Clear), RoC 등 회사의 뷰티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총괄했으며 다수 브랜드의 성공적 성과를 주도했다. 특히 유명인 및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창의적 전략을 토대로 존슨 앤 존슨 뷰티 브랜드 이미지를 성공적으로 전환했으며 보다 통합적 접근을 위해 인재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했다. 뎀시 총괄 그룹사장은 “프레이어는 마케팅, 혁신, 영업, 고객 관여, 전략적 성장 등 뷰티 사업 전반에 걸쳐 오랜 경험을 지닌 역동적 리더”라며 “특히 소비자 기대를 뛰어넘고 가능성의 지평을 넓히며 성장을 촉진할 새롭고 혁신적인 방법을 찾는 데 능하다”고 평했다. 그는 “클리니크에 꼭 맞는 인재인 프레이어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제인 로더는 “프레이어가 클리니크에 합류하게 돼 더없이 기쁘다”며 “뷰티 브랜드 성공을 이끈 탄탄한 성과를 보유한 그는 전 세계 소비자에게 놀라움을 안기고 기쁨을 주고자 하는 열정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말했다. 그는 “프레이어와 함께 하는 것은 클리니크 팀에 진정한 행운”이라며 “클리니크가 훌륭한 리더를 얻었다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존슨앤존슨 미국 뷰티 사업부 사장에 앞서 그는 존슨앤존슨 컨슈머 사업부의 최대 브랜드인 뉴트로지나 총괄 매니저로 일했으며 회사의 로스앤젤레스 사옥 리더를 맡았다. 이 기간 중 그는 주력 스타 제품과 프랜차이즈, 카테고리 전반의 파괴적 혁신에 집중해 얼굴 케어와 자외선 차단 케어 분야에서 브랜드 리더십 포지션을 강화했다. 프레이어는 인재 개발에 열정적이며 조직에 포용과 다양성의 문화를 불어넣는 데도 뛰어난 성과를 올렸다. 또한 유능하고 다양한 인재 배치로 존슨앤존슨 인재 파이프라인을 강화했다. 그는 포천(Fortune)이 선정한 ‘2018년 가장 막강한 라틴계 비즈니스인 50인’에 이름을 올리는 등 탁월한 경력으로 여러 차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사이노슈어(Cynosure, LLC) 이사회 이사를 맡고 있으며 경영계에서 여성의 역할을 강화하고 여성 리더를 지지하기 위해 만들어진 민간 네트워크 CHIEF의 창립 멤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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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2
  • 퀀텀, 영상관제 및 물리적 보안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
    퀀텀, 영상관제 및 물리적 보안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 퀀텀 커트 위치(Curt Wittich) 부사장 퀀텀코리아(지사장 이강욱)는 소규모 환경 감시에 적합한 NVR 서버 ‘VST 미니-타워’와 대규모 데이터 관리를 위한 고밀도 대용량 NVR 서버 ‘VS4160’, 강화된 분석 성능과 관리 애플리케이션, 접근 제어를 지원하는 분석 및 애플리케이션 서버 ‘VS2108-A’과 ‘VS1110-A’ 등을 출시해 영상관제 및 물리적 보안 제품 포트폴리오를 대폭 확장했다고 밝혔다.확장된 포트폴리오에는 새로운 NVR(네트워크 비디오 녹화) 서버와 분석 서버, 데이터 통합 관리를 위해 웹 기반 원격 모니터링 기능을 강화한 HCI(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인 ‘VS-HCI 시리즈’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확장을 통해 퀀텀은 업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물리적 보안 인프라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게 되었다.퀀텀의 커트 위치(Curt Wittich) 부사장은 “NVR은 간단하고 사용하기 쉬운 제품이라 모든 다른 시스템과 차별화될 수 있는 옵션이 많지는 않다. 특히 1U, 2U 랙 공간 포맷에서 어떤 다른 NVR과 비교해도 차별화된 장점이 있다고 할 수 있다. 4U 사이즈가 커지는 상황에서, 초고밀도 60 드라이브 제품을 통해 단일 4U 풋프린트에서 800TB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소매점, 은행 등을 위해 ‘VST 미니-타워’ NVR도 제공한다. 또한 1대에서부터 수만대에 이르는 카메라를 유연하게 연결하여 감시 영상 데이터를 관리하고 운영하는데 무리가 없으며 클라우드 기반 분석 기술 NVR에 적용하고 있다”라고 말했다.퀀텀 측은 향후 NVR의 분석 기능을 적극 활용하여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보았다. 향후 성장 가능성을 고려할 때 고밀도 GPU 어플라이언스는 매우 중요하다. 시스템의 ‘확장(scale-up)’의 속성은 여전히 잘 알려져 있지 않다. 공급업체조차도 인프라 및 성능 요구사항 측면에서 50개의 분석 채널에서 1000개의 분석 채널로 확장될 때 발생하는 상황에 많은 불확실성을 갖고 있다. 따라서 알려지지 않은 문제에 직면할 때는 확장성, 유연성, 고성능이 매우 중요하다.퀀텀의 커트 위치(Curt Wittich) 부사장은 유연하게 확장 가능한 NVR 시스템의 경제성에 대해 “애플리케이션이 NVR에 비해 너무 크다고 생각해 공유 스토리지를 검토하고자 한다면, 갑자기 설치 비용이 크게 증가한다. 퀀텀 4160과 같은 대규모 NVR을 사용하면 스토리지 측면에서 비용을 절감하고 예산의 많은 부분을 카메라 및 분석에 사용할 수 있다. 하이퍼-컨버지드 제품의 주요 이점은 동일한 서버 또는 어플라이언스에서 여러 물리적 보안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다는 점이다. 기존 방식을 사용하는 고객은 녹화를 위해, 관리를 위해, 액세스 제어 시스템을 위해 각각의 NVR을 구축하고, 분석 등을 위해 다른 하나를 구축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애플리케이션당 서버가 크게 증가한다. 그러나 하이퍼-컨버지드 시스템은 3~5대의 서버가 아닌 하나의 서버로 이를 모두 통합할 수 있으며 각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1대의 서버만 보유하면 된다. 다시 말하지만, 이는 설치자가 인프라 구성 요소와 관련된 예산 일부를 줄일 수 있어 상당한 비용절감효과가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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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1
  •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 스마트오피스 구축한 마곡시대 개막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 스마트오피스 구축한 마곡시대 개막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 한국지사(한국지사 대표 김경록)는 서울 강서구 마곡동으로 이전하며 본격적인 스마트 오피스 시대를 열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미래의 사무실 (Workplace of the Future)’ 개념을 도입하고, 새로운 일터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개인 사무실과 지정 좌석을 없애고 사무실 전체에 모바일 데스크를 도입했다. 이에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 임직원들은 소속이나 직책 구분 없이 출근하는 순서대로 원하는 자리에서 근무하게 된다.슈나이더일렉트릭 업무공간은 유형별로 ①다수의 직원이 테이블을 공유하는 공용 업무 공간(Workstations) ②독립 업무 공간(Separated Working) ③혼자 집중을 요하는 업무에 필요한 환경이 조성된 집중 업무 공간(Focus Booth) ④휴식과 네트워킹을 위한 복합 기능 공간인 카페테리아 공간(Grand Cafeteria Area) ⑤화상 컨퍼런스 시스템과 무선 프로젝터 등을 설치한 다양한 형태의 회의실(Meeting Rooms) 등 5개로 구분해 유연하고 생산성 높은 업무환경을 제공한다. 이에 직원들은 각자의 필요와 업무 특성에 맞춰 자유롭게 근무 공간을 선택할 수 있으며 사무실 내 부서별 공간과 사무용 전산기기 사용에 대한 제약이 없기 때문에 언제라도 타 부서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협업할 수 있다.또한, 라운지 형태의 카페테리아 공간에 안마의자를 배치하고, 전문 마사지사가 상주해 휴식이 필요한 직원은 언제든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직원들의 휴식을 위한 카페테리아는 부서간의 협력과 소통 증대를 위한 소규모 워크숍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김경록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 대표는 “디지털 기기를 기반으로 장소에 얽매이지 않고 업무를 하는 스마트워크가 활성화됨에 따라 업무 환경도 변화가 필요하다”며 “새로운 사무실은 직원들의 개성 존중과 협업 장려라는 복합적인 필요를 모두 충족해 새롭고 앞선 일터 문화를 구축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슈나이더일렉트릭의 새로운 서울 사무소는 직원들 간의 자연스러운 소통을 중시하고 유연한 근무환경에 초점을 맞춰 설계됐으며, 창의성을 고양하기 위해 직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함은 물론, 비용의 효율성까지 고려해 디자인됐다.이 밖에도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사무실에 출근하지 않더라도 개인의 업무 성향과 선호에 따라 더 나은 업무 효율을 낼 수 있도록 지난해 초부터 재택근무(Work From Home)와 유연근무제 등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어 집이 멀거나 돌봄이 필요한 자녀가 있는 구성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특히,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지난 3개월 간 전 직원 재택근무를 시행해 오는 등 유연한 일터 문화를 조성하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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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1
  • 속보식약처, 크릴오일 제품 41개 중 12개, 항산화제 등 초과 검출… 전량회수 및 수사의뢰 할 계획
    크릴오일 제품 41개 중 12개, 항산화제 등 초과 검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홈쇼핑·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크릴오일 제품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41개 제품 가운데 12개 제품(29%)에서 항산화제인 에톡시퀸과 추출용매(헥산, 초산에틸 등) 등이 기준을 초과해 검출돼 전량 회수 조치했다고 9일 밝혔다. 검사항목은 ▲에톡시퀸 ▲추출용매 5종(헥산, 아세톤, 초산에틸, 이소프로필알콜, 메틸알콜) 등이다. 검사 결과, 에톡시퀸 5개 제품과 추출용매 7개 제품 등 총 12개 크릴오일 제품이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에톡시퀸은 5개 제품이 기준치(0.2 mg/kg)를 초과했으며, 검출량은 최소 0.5 mg/kg에서 최대 2.5 mg/kg로 확인됐다. 추출용매는 유지추출에 사용할 수 없는 초산에틸이 3개 제품에서 최소 15.7 mg/kg에서 최대 82.4 mg/kg, 이소프로필알콜은 2개 제품에서 각각 8.1 mg/kg, 13.7 mg/kg이 검출됐다. 유지추출 용매로 사용되는 헥산은 2개 제품이 기준(5 mg/kg)을 초과해 각각 51 mg/kg, 1,072 mg/kg 검출됐다. 식약처는 부적합 제품은 전량 회수·폐기하고, 부적합 제품을 제조‧수입‧유통한 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및 수사의뢰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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