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2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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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경없는수의사회, 실외사유견(마당개) 중성화 프로젝트 충북 음성에서 진행
    국경없는수의사회(VWB, 대표 김재영)가 지난 23일 경기 양주, 안성에 이어 다섯 번째 실외사유견(마당개) 중성화 프로젝트를 충북 음성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스트리투홈 - 왼쪽 , 국경없는수의사회(VWB, 대표 김재영) 오른쪽 (사)글로벌동물권인식개선협회 스트리투홈 송인선 대표   27일 국경없는수의사회에 따르면 이번 봉사에는 전국에서 모인 수의사 및 수의대생 회원 52명과 조병옥 음성군수와 임호선 국회의원이 함께했고, 캐나다 교포이자 외국계기업 대표출신으로 현재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동물권인식개선단체인 " 사단법인 스트리투홈"  이사장 Alicia Song (송인선 - 캐나다국인)도 함께했다.  의료진들은 음성군에서 생활하고 있는 마당개 중성화 수술을 지원하고 또한 비영리 사단법인 동물권 인식개선사단법인 스트리투홈에서 보호중인 구조견들의 중성화 수술도 실시했다. 중성화 수술을 진행한 스트리투홈 구조견들의 빠른 회복과 충분한 영양공급을 위해 하림펫푸드와 네츄럴코어에서 마당개들을 위한 사료 및 간식을 제공하였다.   (사진제공: 스트리투홈 - 하림펫푸드,  네츄럴코어가 마당개들을 위한 사료 및 간식을 제공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마당개의 반복된 임신과 출산의 고통을 줄어주고 유기동물 증가와 야생견을 막을 수 있는 중성화가 절실히 필요했는데 음성을 찾아준 의료진에게 감사하다"며 "마당에서 기르는 개의 번식을 관리하기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영 국경없는수의사회 대표는 "동물보호소에 입소하는 개들 대부분이 마당개에서 태어난 개체들"이라며 "유기동물을 줄이고, 마당개가 반복되는 출산의 고통에서 벗어나려면 중성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스트리투홈 대표 Alicia Song은 '사회적으로 문제가 심각해지는 마당개들의 반복된 출산으로 인한 유기동물들의 증가예방 및 마당개들의 건강을 위해,  바쁜시간을 쪼개서 먼곳까지 와서 봉사를 해주신 국경없는 수의사회 김재영 회장님 및 의료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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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8
  • 에보닉, 독일 라인펠덴 현장에 AEROSIL® Easy-to-Disperse 실리카를 위한 새로운 공장에서 생산
    에보닉, 독일 라인펠덴 현장에 AEROSIL® Easy-to-Disperse 실리카를 위한 새로운 공장에서 생산  - AEROSIL® Easy-to-Disperse를 사용하여 페인트 및 코팅을 더 쉽고, 빠르며 지속성의 배합 가능 - 라인펠덴에서 본격적인 생산은 고품질 실리카에 대한 글로벌 접근성을 강화 - 이 생산 확장은 페인트 및 코팅 부문에 친환경 솔루션을 제공하는 다음 단계를 나타냄 (사진제공: 에보닉코리아)       에보닉은 독일 라인펠덴 현장에 혁신적인 분산 기술의 Fumed Silica를 위한 공장을 준공했다. 이를 통해 AEROSIL® 제품군 고품질 실리카의 선두 공급 업체로서 특수 화학 회사의 입지를 강화할 수 있다. AEROSIL® Easy-to-Disperse(E2D)의 새로운 시스템은 제품 생산에 맞게 조정되었으며, 이 기술은 증점제(Anti-settling, Anti-sagging)로서 페인트 및 코팅에 보다 분산, 혼용이 쉽도록 하는 기술이다. 라인펠덴의 AEROSIL® 운영 그룹 책임자인 Dr. Stefan Fiedler는 “AEROSIL® E2D 기술 역량의 향상은 수십 년 동안 Fumed Silica를 성공적으로 생산해 온 라인펠덴 현장에 대한 우리의 헌신을 보여준다. 이는 품질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우리 제품의 글로벌 가용성을 높인다.”라고 말했다. AEROSIL® E2D Fumed Silica 제품은 우수한 분산성을 제공하여 페인트 및 코팅 제조 공정의 효율성을 단순화하고 증가시킨다. 전통적으로 Fumed Silica와 같은 리올로지 첨가제의 분산은 에너지와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공정이며, AEROSIL® E2D 기술은 이 단계를 단일 작업으로 줄여주는 이점을 가진다. 에보닉 코팅 첨가제의 실리카 책임자인 Oliver Kroehl 박사는 “당사의 AEROSIL® E2D 제품은 고객에게 향상된 공정 효율성과 최적화된 최종 제품 성능을 제공한다. 고객을 위한 주요 이점은 실리카의 분산이 가속화되어 시간, 에너지 및 비용을 크게 절약하고 결과적으로 CO2 배출량을 줄이는 것이다. 이를 통해 고객은 보다 진보되고 지속 가능한 코팅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라인펠덴에서의 새로운 공장에서의 생산은 코팅 및 잉크 첨가제에 대한 에보닉의 지속적인 투자의 일환으로, 특히 환경 친화적이고 지속 가능한 제품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에보닉 코팅 첨가제 사업부는 코팅 및 잉크 부문에 필요한 다양한 특수 첨가제를 제공한다. 이 사업부는 건축용 코팅, 일반 산업 코팅, 자동차 코팅, 인쇄 잉크 등 다양한 코팅 시장에 대한 선구적인 제품과 수십 년에 걸친 전문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 더 알아보기 www.coating-additives.com 회사 정보 에보닉은 독일계 다국적 기업이며 특수화학 회사입니다. 현재 에보닉은 100여 개국에서 제품 생산 및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에보닉은 2023년 기준으로 약 153억 유로 매출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약 16억 6,000만 유로 영업 이익으로 고정적인 사업을 보전하고 있습니다. 에보닉은 화학을 넘어 혁신적이고, 수익을 생산하는 것과 함께 계속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고객들을 위해 개척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약 3만3천명의 직원이 공동의 목표인 현재와 미래의 삶을 보완하기 위해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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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8
  • 울산 장생포선 폐선, 공장 증설·공원 부지로 재탄생
    장생포선 현황 및 폐선부지 활용구간 위치도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국토교통부는 6월 28일 ’18년부터 운행이 중단된 장생포선을 철도산업발전위원회 심의를 거쳐 폐지 고시했다. 이는 2월 21일 열린 울산 민생토론회의 후속조치로, 폐선 철도부지를 인근 울산미포 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의 공장 증설을 위한 용지와 공원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이에 앞선 3월, 울산광역시는 국토교통부에 장생포선 폐선 협조 요청을 하면서 폐선 구간 중 산업단지 구역안의 약 1.9㎞ 구간 해당 부지(27,176㎡)에 2,121억원을 투자하는 부지 활용 계획을 제시했다. 전체 폐선부지 중 83%(22,442㎡)는 인근 산단의 9개 기업체가 매입하여 공장‧작업장, 저장창고, 주차장 등으로 활용하고, 잔여지 17%는 울산광역시가 매입 후 공원・녹지 등 공공시설로 조성하겠다는 내용이다. 철도 폐선 고시는 완료됐으나 폐선부지의 활용을 위해서는 토지 용도폐지가 필요하다. 향후 울산광역시가 연내 기업체별로 울산미포 국가산업단지 개발실시계획 변경 승인 과정에서 실제 구체적인 폐선부지 활용 규모와 해당 토지의 용도폐지 협의를 국토교통부와 진행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윤진환 철도국장은 “앞으로도 쓰임이 다한 철도 유휴 부지가 다른 유용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지원하여 민생경제 활력을 제고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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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8
  •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첨단바이오 국제 공동연구를 위한 국내 가명정보 활용 길 열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국내 병원이 보유한 의료 데이터를 안전하게 가명처리하여 첨단바이오 분야 국제 공동연구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6월 28일 열린 ‘제36차 ICT(정보통신기술) 규제샌드박스 심의위원회’는 서울대병원이 신청한 국제공동연구 데이터 플랫폼 구축에 대한 규제 실증특례 안건에 대해 개인정보위가 마련한 방안 등을 부가조건으로 심의‧의결했다. 서울대병원은 첨단바이오 연구를 위해 국내 연구자와의 연구협력 및 데이터 개방을 최우선으로 하고, 이번 실증특례를 계기로 해외 기관과의 공동연구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그간 현장에서는 첨단바이오 초격차 기술 확보를 위해 세계 최고수준의 기관들과 연구 협력을 할 수 있도록 가명정보 국외이전 규제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있었다. 이런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개인정보위는 가명정보가 안전하게 활용되기 위한 강화된 안전조치를 이행하고 현장실사를 통해 사전점검을 받는 등을 전제로 국내 병원‧연구자와 공동연구를 수행하는 해외 연구자가 가명정보를 조회·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개인정보위는 국내 병원이 보유한 가명 의료데이터를 해외 연구자가 다운로드 받는 것을 차단하고 다른 네트워크 접근이 안 되는 플랫폼 내에서만 데이터를 분석토록 하여 가명정보가 안전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가명처리 적정성 등에 대해 데이터심의위원회(DRB)에서 검토하도록 하고, 연구 결과물의 외부 반출 시에도 데이터심의위원회(DRB)의 심의를 거치도록 했다. 그 밖에, 국외 연구자에게 국내 개인정보 보호법 등 관련 유의사항을 충분히 안내하고 교육하는 등 관리적 조치도 이행토록 했다. 개인정보위는 앞으로 첨단바이오 분야 국제 공동연구를 위해 규제샌드박스를 신청하는 연구자 등에 대해서도 적절한 안전조치를 검토할 예정이다. 고학수 개인정보위 위원장은 “데이터 이용 현실과 맞지 않는 규제로 인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가명정보의 안전한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국외 이전 관련 법령 개선 연구반’을 구성하여 법령 개정 과제들을 검토 중”이라며, “이번에 마련한 안전조치를 토대로 연내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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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8
  • ’23년 국내기업의 미국 특허소송은 107건으로 전년 대비 3.9% 증가
    2023 IP Trend 연차보고서 표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미국에서 국내기업과 외국기업 간 특허소송은 ’23년에 107건이 발생했으며, 전년 대비 3.9% 증가했다. 특허청(청장 김완기)은 미국 진출기업이 특허분쟁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난해 국내기업의 미국 내 특허분쟁 동향을 분석한 「2023 지식재산(IP) 동향(Trend) 연차보고서」를 6월 28일 발표했다. [국내기업 미국 특허소송 107건 중 대기업 73건(68.2%), 중소·중견기업 34건(31.8%)] 지난해 발생한 국내기업과 외국기업 간 미국 특허소송 107건 중 대기업 관련 특허소송은 73건(68.2%), 중소·중견기업 관련 특허소송은 34건(31.8%)으로 나타났다. 대기업 관련 특허소송은 ’22년 75건에서 ’23년 73건으로 감소한 반면, 중소·중견기업 관련 특허소송은 ’22년 28건에서 ’23년 34건으로 증가했다. 특히, 중소·중견기업 관련 특허소송 34건 중 중소·중견기업이 특허소송을 제기한 것이 19건으로 특허소송을 당한 15건에 비해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국내 중소·중견기업들이 외국기업을 상대로 적극적인 특허권 행사에 나섰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국내기업 미국 특허소송은 전기·전자 분야가 85건(79.4%)으로 대부분] 전기·전자, 기계·운송, 기구·기기, 화학·바이오, 기타 산업 등 5대 산업분야별로 살펴보면, 국내기업의 미국 특허소송은 ’22년에 이어 ’23년에도 여전히 컴퓨터·통신·반도체 등 전기·전자분야에서 주로 발생했다. ’23년에 전기·전자 분야의 특허소송은 전체 107건 중 85건으로 79.4%를 차지했다. [국내기업의 미국 특허소송 제소 23건, 피소 84건..... 피소 중 64건(76.2%)은 NPE가 제기] 지난해 국내기업 관련 미국 특허소송 107건 중 국내기업 제소는 23건(21.5%)에 불과하고, 국내기업 피소가 84건(78.5%)으로 대부분을 차지한다. 국내기업 특허소송 피소 84건 중 비실시특허관리기업(NPE)이 64건(76.2%)을 제기했고, 제조기업 등(非 NPE)이 20건(23.8%)을 제기했다. 비실시특허관리기업(NPE)이 국내기업에 제기한 특허소송 64건(76.2%)은 ’22년에 제기한 74건(86.0%)보다는 다소 감소했으나, 비실시 특허관리기업(NPE)이 국내기업에 대한 특허소송을 꾸준하게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비실시특허관리기업(NPE)이 국내기업을 상대로 제기한 특허소송 64건 중 대기업은 57건(89.1%)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중소·중견기업은 7건(10.9%)에 불과했다. 특허청 정인식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은 “국내기업의 해외 특허분쟁 및 비실시특허관리기업(NPE) 점검을 강화하겠다”면서 “점검을 통해 파악된 해외 특허분쟁 발생기업에 특허분쟁 대응전략 컨설팅을 신속 연계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식재산동향(IP Trend) 연차보고서는 한국지식재산보호원의 ‘지식재산보호 종합포털 IP-NAVI’에서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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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8
  • 한-영국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 상호인정약정(AEO MRA) 체결
    고광효 관세청장(오른쪽 맨아래)이 26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조세·관세청 본부에서 캐롤 브리스토우 조세·관세청 국경무역실장과 고위급 양자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고광효 관세청장은 6월 26일(10:30~12:00, 현지시각) 영국 런던 조세·관세청(HMRC: HM Revenue & Customs) 본부에서 캐롤 브리스토우(Carol Bristow) 조세·관세청 국경무역실장과 고위급 양자회의를 개최하고, 양 관세당국 간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상호인정약정(MRA)’을 체결했다. 이번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 상호인정약정(AEO MRA)은 지난 한-영국 정상회담(’23.11.22.)을 계기로 체결된 「대한민국과 영국 간의 세관 분야에서의 협력 및 상호 행정지원에 관한 협정(한-영국 세관상호지원협정, ’23.12.22. 발효)」을 기반으로 원만히 추진될 수 있었다. 대(對)영국 수출 중 약 64%에 해당하는 38.1억 달러를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기업들이 담당하고 있는 만큼, 이번 한-영국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 상호인정약정(AEO MRA)이 체결됨에 따라 우리 기업의 수출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회의에서 고 청장과 브리스토우 실장은 양국 간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 상호인정약정(AEO MRA)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것에 합의하는 한편, 한-영국 세관상호지원협정을 활용한 위해물품 반입 차단 공조 등 보다 다양한 관세행정 분야에서의 양 관세당국 간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한편 고 청장은 이번 영국 방문에 이어 6월 27일~29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되는 제143/144차 세계관세기구(WCO) 총회에 참석한다. 총회에서 고 청장은 세계관세기구(WCO) 현대화 계획, 의장 선거 등 세계관세기구(WCO) 운영 관련 주요 이슈 논의에 적극 참여하고, 세계관세기구(WCO) 사무국 및 주요 관세당국 수장들과 전자상거래, 그린 세관(Green Customs) 등 최근 관세행정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관세청은 앞으로도 미국, 일본, 영국 등 주요 교역․경제 협력국과 실질적인 세관 협력을 강화하여 우리 수출기업이 무역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세계관세기구(WCO) 주요 국가들과의 적극적인 다자 및 양자 관세외교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글로벌 중추국가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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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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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르덴셜생명, ‘빅워크’와 언택트 사회공헌 활동 진행
    푸르덴셜생명, ‘빅워크’와 언택트 사회공헌 활동 진행 사회공헌 활동도 비대면 시대, 앱 통해 조혈모세포 인식 개선 및 기증 활성화 위한 걸음 모아 임직원·라이프플래너 700여명 ‘푸르덴셜 착한 걷기 프로젝트’ 참여해 약 7000만 걸음 달성 기부금 총 1000만원 조성해 국내 혈액암 및 혈액질환 환아 치료 및 회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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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4
  • 한국스트라이커, 관절·척추 전문 종합병원 부민병원과 인공관절수술로봇 ‘마코’ 도입 업무협약 체결
    한국스트라이커, 관절·척추 전문 종합병원 부민병원과 인공관절수술로봇 ‘마코’ 도입 업무협약 체결 왼쪽부터 부민병원 정흥태 이사장과 한국스트라이커 심현우 대표가 서울 부민병원에서 마코 업무 협약 계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심현우 한국스트라이커 대표이사 글로벌 메디컬 기업 한국스트라이커(대표이사 심현우, 이하 한국스트라이커)는 7월 28일 인당의료재단 부민병원(이사장 정흥태, 이하 부민병원)과 인공관절수술 로봇팔 마코 스마트로보틱스(Mako SmartRobotics™, 이하 마코) 도입 및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갖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부민병원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심현우 한국스트라이커 대표이사와 인당의료재단 부민병원 정흥태 이사장, 서울부민병원 정훈재 병원장을 비롯한 양사 관련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과 부산 총 4개 부민병원이 소속된 인당의료재단 및 인공관절 마코 로봇수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양사는 부민병원의 관절 치료 노하우 및 체계적인 진료 시스템과 최첨단 마코 로봇수술이 만나 ‘미래형 의료시스템’을 구축해 가자는 데 뜻을 함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스트라이커는 ‘마코’를 서울과 부산(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총 3개의 부민병원에 순차적으로 도입하고 로봇수술센터 세팅을 돕는다. 이번 마코가 도입되는 부민병원은 35년 관절 수술 역사를 지닌 병원으로 서울, 부산, 해운대 3개 병원 모두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관절전문병원이다. 현재는 관절, 척추는 물론 내과, 외과, 신경과, 부인과, 비뇨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응급의학과 등 15개 이상의 진료과를 갖춘 전문센터형 종합병원으로 이번 마코 로봇 도입으로 인공관절센터의 첨단 로봇 수술 시스템 확립을 구축해갈 예정이다. 심현우 한국스트라이커 대표는 “국내 로봇인공관절수술 분야를 선도하는 마코가 부민병원의 35년 관절·척추 치료 노하우를 갖춘 우수한 의료진을 만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부민병원의 마코 도입은 ‘의료진과 로봇의 협력’이라는 마코 수술의 최대 강점이 제대로 발휘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협약으로 부민병원의 인프라를 통해 첨단 마코 로봇수술이 서울 및 부산 등 국내 거점 지역으로의 저변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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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3
  • [단독] 아나로그디바이스, INVECAS의 HDMI 사업부 인수로 고성능 오디오·비디오 역량 강화
    [단독] 아나로그디바이스, INVECAS의 HDMI 사업부 인수로 고성능 오디오·비디오 역량 강화 아나로그디바이스코리아 홍사곽 대표이사 고성능 아날로그 기술의 세계적 선도 기업 아나로그디바이스(지사장 홍사곽)는 미국 산타 클라라에 위치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와 시스템 레벨 솔루션 전문 기업인 INVECAS의 HDMI(High DefinitioHDMIn Multimedia Interface) 사업부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로 ADI는 기업 및 컨슈머 시장에서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 오디오 및 비디오(A/V) 기술에 대한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보다 완벽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인수와 관련한 거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아나로그디바이스의 산업 및 컨슈머 사업을 총괄하는 존 하세트(John Hasset) 수석 부사장은 “HDMI 기술은 기업용은 물론, 전문가용, 일반 소비자용, 그리고 자동차 비디오 애플리케이션용으로 수요가 매우 많다”며 “이번 INVECAS의 HDMI 사업부 인수로 ADI는 반도체 칩에서부터 인증, 최종 제품까지 고객의 요구 전반에 대응할 수 있는 보다 완벽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ADI의 A/V 기술 역량 또한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ADI는 HDMI 2.1 기능 세트와 저전력 소모 등 향후 모든 HDMI 연결 기술들의 미래상을 그리는 데 일조하고 있는 HDMI의 대표적인 표준화 기구에서의 입지를 넓히게 될 것이다. 또한 ADI는 인증 및 적합성 역량까지 갖춤으로써 콘셉트 개발부터 사전 적합성 및 배포에 이르기까지 HDMI 개발 주기 전반에 대한 고객 지원을 보장할 것이다. 이 산업 분야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HDMI 2.1이 출시됨에 따라 8K 및 10K 비디오, 향상된 오디오 리턴(eARC), 가변 리프레시 레이트(VRR) 등과 같은 애플리케이션이 일반화될 것이다. 이는 ADI가 더욱 폭넓은 기능 세트와 우수한 저전력 소모 특성을 가진 제품들을 공급해 HDMI 기술이 더 많이 채택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INVECAS HDMI 기술그룹은 HDMI 기술이 처음 탄생한 해인 1995년에 설립된 반도체 기업 ‘실리콘 이미지(Silicon Image)’를 모태로 한다. 이 그룹의 리더십은 ADI의 오디오 및 비주얼 사업부를 결합하는 데 앞으로도 계속해서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이다. INVECAS의 락스만 베무리(Laxman Vemuri)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는 “기술이 HDMI 2.1을 향해 진화하고 획기적인 신기술들이 속속 추가되면서, 차세대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요구 사항과 수요가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다”며 “양사의 결합으로, 우리는 훨씬 더 폭 넓은 기능 세트와 뛰어난 저전력 특성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이들 기술을 채택할 수 있게 하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INVECAS의 HDMI 사업부 인수를 통해 ADI는 인간의 상호작용과 경험을 향상하는 센싱 기술 및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다. 새롭게 떠오르는 애플리케이션과 폭 넓은 기술 포트폴리오를 통해 구현된 역동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 ADI의 기술 전문성이 결합됨으로써 획기적인 방식으로 세상과 상호작용할 수 있게 해주는 디바이스가 개발될 것이다. 이러한 혁신 기술을 통해 ADI는 고객들에게 보다 몰입도 높은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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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3
  • 단독[단독]콘티넨탈, 엔비디아 DGX 적용한 차량 AI 시스템 훈련용 슈퍼컴퓨터 가동
    [단독]콘티넨탈, 엔비디아 DGX 적용한 차량 AI 시스템 훈련용 슈퍼컴퓨터 가동 엔비디아 DGX AI 시스템 기반의 고성능 클러스터 구축, 자율주행 개발 가속화 기대 새로운 클러스터 통해 개발 시간을 수 주에서 몇 시간으로 단축 딥러닝, 시뮬레이션 및 가상 데이터 생성에 주로 활용 ‘톱500’, 콘티넨탈 슈퍼컴퓨터 자동차 산업계에서 가장 강력한 컴퓨터로 평가 GPU 클러스터를 이용한 컴퓨팅 파워는 콘티넨탈의 AI 기반 솔루션의 혁신을 가속화할 것이다 세계적인 기술 기업 콘티넨탈은 혁신 기술을 더욱 효율적이고 빠르게 개발하기 위해 엔비디아(NVIDIA) 인피니밴드(InfiniBand)에 연결된 DGX 시스템을 이용한 인공지능(AI) 슈퍼컴퓨터 구축에 투자해왔다. 콘티넨탈 슈퍼컴퓨터는 올해 초부터 독일 프랑크푸르트 암마인(am Main)에 위치한 데이터센터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세계 여러 지역의 개발자들에게 컴퓨팅 파워와 저장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AI는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이하 ‘ADAS’)을 개선하고 더욱 스마트하고 안전한 모빌리티를 제공하며, 자율주행을 위한 시스템 개발을 가속한다. 콘티넨탈 ADAS 사업부의 크리스티안 슈마허(Christian Schumacher) 프로그램 관리 시스템 총괄은 “콘티넨탈 슈퍼컴퓨터는 우리 미래에 대한 투자”라며 “이 최첨단 시스템을 이용해 최소 14배 많은 실험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신경망 훈련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엔비디아와 협력해 최상의 품질 확보 슈마허 총괄은 “파트너사를 찾을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이 품질과 속도다. 이번 프로젝트를 야심 차게 준비했고 구현까지 채 1년이 걸리지 않았다”며 “집중적인 시험과 검토를 거쳐 콘티넨탈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빠른 속도의 슈퍼컴퓨터를 다수 구동하고 있는 엔비디아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엔비디아 엔터프라이즈 컴퓨팅 사업부의 마누비르 다스(Manuvir Das) 총괄은 “엔비디아 DGX 시스템은 콘티넨탈과 같은 혁신기업을 대상으로 비용 효과적이며 구축이 용이한 ‘엔터프라이즈 레디’형 솔루션을 통해 AI 슈퍼컴퓨팅을 제공한다”며 “콘티넨탈은 자율주행 차량의 훈련을 위해 인피니밴드에 연결된 엔비디아 DGX POD를 활용, 가장 지능적인 미래 차량을 설계하고 이를 위한 IT 인프라를 구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AI 기반 솔루션을 위한 IT 마스터피스 50개 이상의 엔비디아 DGX 시스템을 사용해 구축된 콘티넨탈 슈퍼컴퓨터는 엔비디아 멜라녹스 인피니밴드(NVIDIA Mellanox InfiniBand)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다. 또 필요에 따라 클라우드 솔루션을 통해 용량과 스토리지를 확장할 수 있도록 하이브리드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콘티넨탈 슈퍼컴퓨터는 세계 슈퍼컴퓨터의 순위를 발표하는 ‘톱500’에서 자동차 업계 최고의 시스템으로 꼽히고 있다. ADAS는 AI를 활용해 의사결정을 하고 운전자를 보조해 궁극적으로 자율주행을 구현한다. 레이더 및 카메라와 같은 환경 센서는 미가공 데이터(raw data)를 전달한다. 이 미가공 데이터는 지능형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처리되어 차량 주변 환경에 대한 종합 모델을 만들어내고 주변 환경과의 상호작용에 관한 전략을 고안해낸다. 최종적으로 차량은 계획된 대로 작동하도록 제어되어야 한다. 그러나 시스템이 점점 복잡해지면서 전통적인 소프트웨어 개발과 머신러닝 방법은 한계에 도달했다. 이에 오늘날 딥러닝과 시뮬레이션이 AI 기반 솔루션 개발 분야의 근본적인 방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딥러닝, 시뮬레이션 및 가상 데이터 생성에 주로 활용 인공 신경망은 딥러닝을 통해 머신이 경험에 의해 학습하고 새로운 정보를 기존 지식과 연결하는 등 본질적으로 인간의 뇌에서 이루어지는 학습 절차를 모방한다. 그러나 어린이가 다른 차종에 대한 수십여 장의 사진을 본 후 차량을 인식할 수 있는 것과 달리 운전자를 보조하거나 자율주행을 위한 신경망을 훈련시키기 위해서는 수백 만장의 사진과 함께 수천 시간의 훈련이 요구되는 엄청난 양의 데이터가 필요하다. 엔비디아 DGX POD는 이렇게 복잡한 프로세스에 소요되는 시간뿐만 아니라 신기술의 출시 시간도 단축해준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소재의 콘티넨탈 AI 역량강화센터(AI Competence Center)는 AI 기반 혁신 인프라 개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발라즈 로랑(Balázs Lóránd) 센터장은 “콘티넨탈 AI 역량강화센터에서는 전반적으로 신경망을 완전하게 훈련시키는데 필요한 시간을 추산하고 있으며 현재 수 주에서 몇 시간으로 단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개발팀은 지난 수년간 규모 및 경험 측면에서 성장해왔으며 슈퍼컴퓨터 구축과 함께 컴퓨팅 파워를 우리의 필요에 맞춰 확장하고 개발자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신경망 훈련을 위한 데이터는 주로 콘티넨탈의 테스트 차량에서 확보해왔다. 현재 이 차량들은 매일 1만5000km를 시운전해 100테라바이트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는데 이는 영화 5만 시간에 달하는 분량과 맞먹는다. 이렇게 녹화된 데이터는 재생되어 물리적 시운전을 시뮬레이션함으로써 새로운 시스템을 훈련시키는 데 사용될 수 있다. 슈퍼컴퓨터를 활용한 합성 데이터 생성은 많은 컴퓨팅 파워를 필요로 하는 사례로, 시스템이 시뮬레이션 환경에서 가상 주행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학습을 가능하게 한다. 이는 개발 프로세스 측면에서 여러 이점을 제공한다. 첫째 시스템 자체에서 필수적인 훈련 시나리오가 즉시 생성이 가능해서 장기적으로 실제 차량에서 생성된 데이터의 기록, 저장 및 마이닝이 불필요할 수 있다. 둘째 실제 차량이 수 주간에 걸쳐 주행한 테스트 거리를 가상 차량이 단 몇 시간 만에 주행할 수 있게 되어 개발 속도가 빨라진다. 셋째 데이터 합성을 통해 시스템은 변화하는 상황 및 예측 불가한 상황을 처리하고 대응할 수 있다. 최종적으로 차량이 변화가 극심한 악천후 속에서도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하거나 보행자의 움직임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예측을 제공할 것이다. 결국 보다 높은 수준의 자동화를 이룰 수 있다. 확장성은 엔비디아 DGX POD의 콘셉트를 가능하게 한 핵심 요인 중 하나이다. 사람이 제어하는 방식과 비교하면 머신은 기술을 통해 더 빠르고, 우수하게, 종합적으로 학습할 수 있으며 매 진화단계에서 잠재적 성능이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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