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한국스트라이커, 관절·척추 전문 종합병원 부민병원과 인공관절수술로봇 ‘마코’ 도입 업무협약 체결

 

왼쪽부터 부민병원 정흥태 이사장과 한국스트라이커 심현우 대표가 서울 부민병원에서 마코 업무 협약 계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부민병원 정흥태 이사장과 한국스트라이커 심현우 대표가 서울 부민병원에서 마코 업무 협약 계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34344_87803_5938.jpg

                                                                    심현우 한국스트라이커 대표이사

 

글로벌 메디컬 기업 한국스트라이커(대표이사 심현우, 이하 한국스트라이커)는 7월 28일 인당의료재단 부민병원(이사장 정흥태, 이하 부민병원)과 인공관절수술 로봇팔 마코 스마트로보틱스(Mako SmartRobotics™, 이하 마코) 도입 및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갖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부민병원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심현우 한국스트라이커 대표이사와 인당의료재단 부민병원 정흥태 이사장, 서울부민병원 정훈재 병원장을 비롯한 양사 관련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과 부산 총 4개 부민병원이 소속된 인당의료재단 및 인공관절 마코 로봇수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양사는 부민병원의 관절 치료 노하우 및 체계적인 진료 시스템과 최첨단 마코 로봇수술이 만나 ‘미래형 의료시스템’을 구축해 가자는 데 뜻을 함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스트라이커는 ‘마코’를 서울과 부산(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총 3개의 부민병원에 순차적으로 도입하고 로봇수술센터 세팅을 돕는다. 이번 마코가 도입되는 부민병원은 35년 관절 수술 역사를 지닌 병원으로 서울, 부산, 해운대 3개 병원 모두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관절전문병원이다. 현재는 관절, 척추는 물론 내과, 외과, 신경과, 부인과, 비뇨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응급의학과 등 15개 이상의 진료과를 갖춘 전문센터형 종합병원으로 이번 마코 로봇 도입으로 인공관절센터의 첨단 로봇 수술 시스템 확립을 구축해갈 예정이다. 

심현우 한국스트라이커 대표는 “국내 로봇인공관절수술 분야를 선도하는 마코가 부민병원의 35년 관절·척추 치료 노하우를 갖춘 우수한 의료진을 만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부민병원의 마코 도입은 ‘의료진과 로봇의 협력’이라는 마코 수술의 최대 강점이 제대로 발휘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협약으로 부민병원의 인프라를 통해 첨단 마코 로봇수술이 서울 및 부산 등 국내 거점 지역으로의 저변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태그

전체댓글 0

  • 4503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한국스트라이커, 관절·척추 전문 종합병원 부민병원과 인공관절수술로봇 ‘마코’ 도입 업무협약 체결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