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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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한국에 7월 오픈, 전세계 스포츠 뉴스 콘텐츠 서비스 한국 개시
    TSN KOREA 김용두 회장과 TSN 그룹 존글리셔 회장 / TSN KOREA 제공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세계적인 스포츠 미디어그룹 Sporting News Holdings(TSN 회장 존글리셔)는 글로벌 스포츠 뉴스 콘텐츠 공급사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의 한국 공식 사업을 TSN KOREA(회장 김용두)를 통하여 오는 7월부터 웹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TSN은 세계 탑 스포츠전문 뉴스언론인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를 소유한 글로벌 미디어 그룹이다. 스포팅뉴스는 미국에서 1886년 스포츠 전문 매거진으로 시작하여 스포츠 일간지로 발행됐다가 현재는 스포츠 온라인뉴스 서비스와 스포츠 데이터 정보를 서비스하고 있다. 세계 10개국에 공식 서비스하고 있으며 전세계 월 5천만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는 글로벌 스포츠전문 뉴스매체이다. TSN은 NBA(프로농구리그), NFL(미식축구리그), MLB(야구리그), NCAA(미국대학스포츠협회), F1(레이싱스포츠), MMA(격투기스포츠), UFC(격투기스포츠), FIFA(축구리그)등 굵직한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와 인기 스포츠인 축구, 야구, 농구, 골프, 복싱, 테니스 등 다양한 스포츠 데이터를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일본 등 약 10개국에서 각 나라 에디션을 통해 신속하게 서비스하고 있다. 스포팅뉴스(The Sporting News)는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와 축구, 야구, 농구, 골프, 복싱, 테니스 등 다양한 스포츠 경기를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아르헨티나, 일본 등 약 10개국에 각 나라 에디션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TSN KOREA 제공 이번 한국의 합류는 다양한 해외 스포츠 콘텐츠를 한국에 공급하는 동시에 K스포츠 콘텐츠의 글로벌 공급을 하게 되는 성과를 이루었다. 이로 인하여 잘 알려지지 않아 평가절하됐던 K스포츠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아울러 전세계에 한국의 스포츠 네트워크가 폭넓게 형성되어 새로운 가치들을 창출할 수 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TSN KOREA는 국내 스포츠 팬들에게 단순히 뉴스나 영상을 공급하는 서비스를 넘어, TSN의 다양한 해외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를 유치, 개최하고 글로벌 시즌입장권 판매, 굿즈 사업 등 다양한 사업화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TSN 주주이며 세계적인 스포츠 스트리밍 서비스 ‘DAZN’, 다양한 스포츠 경기 데이터 분석을 제공하는 ‘Perform Group’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 스포츠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TSN KOREA 김용두 회장은 “TSN 그룹 존글리셔 회장과 함께 스포츠 미디어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올바른 스포츠 정신이 사회, 정치, 경제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사회적 가치 실현도 함께 협력하자는 데 뜻을 두고 이번 계약이 이루어졌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Youtube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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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에보닉 1분기 실적 예상보다 양호 – 전망 확정
    에보닉 1분기 실적 예상보다 양호 – 전망 확정 예비 실적 확인: 1분기 조정 EBITDA는 28% 증가한 5억 2,200만 유로 기록 1억 2,700만 유로의 잉여 현금 흐름 판매량 4% 증가 에보닉은 2024년 자본 시장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좋은 출발을 보였다. 현재 특수 화학 회사의 2024년 1분기 최종 결과는 4월 16일에 발표된 예비 데이터를 통해 확인되었다. 조정된 EBITDA는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한 5억 2,200만 유로를 기록했고 잉여 현금 흐름도 크게 증가해 1억 2,700만 유로로 2023년 1분기(2,100만 유로)를 훨씬 상회했다. 에보닉의 CEO인 Christian Kullmann은 “많은 고객들이 다시 재구매를 하고 있지만, 일부 산업과 시장에서는 여전히 제약들이 존재해 아직은 광범위한 상승세를 보이지는 않고 있다.”고 언급했다. 에보닉의 1분기 판매량은 전체적으로 4% 증가했다. 반면 가격은 5% 허락했는데, 이는 원자재 가격 하락의 영향이 컸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매출은 5% 감소한 38억 유로를 기록했으며, 연결 순이익은 1억 5,600만 유로로 2023년 1분기 4,700만 유로와 비교되며, 조정 EBITDA 마진은 3.6% 포인트 상승한 13.8%를 기록했다. 에보닉 CFO Maike Schuh는 “우리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은 마진 개선이다. 우리의 비용 절감 조치는 점점 더 효과를 발휘하고 있으며, 이는 가격이 다시 한번 하락함에 따라 특히 중요하다. 재정 목표에 도달하기까지는 아직 멀었지만, 작은 개선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에보닉은 올해 전체 목표를 확정하고 조정 EBITDA를 17억 유로에서 20억 유로 사이로 예상하고 있다. 매출은 150억 유로에서 170억 유로 사이로 유지될 것이다. 에보닉은 전년 대비 약 40%의 현금 전환율과 상당히 높은 사용자본이익률(ROCE)를 기대하고 있고, 에보닉은 2024년 2분기에 조정 EBITDA가 1분기와 거의 비슷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효율성 프로그램인 에보닉 테일러 메이드(Evonik Tailor Made)는 연말에 초기 비용 절감에 기여할 것이고, 마찬가지로 일자리 감축과 관련된 핵심 사항에 대한 협상이 진행 중이다. 현재 직원 대표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구현이 진행 중이며, 3분기까지 에보닉의 전체적인 개편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직원 대표의 관련 참여권과 기술 및 인프라 부서를 두개의 사업부로 분할하는 발표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화학 부문별 개발        특수 첨가제(Specialty Additives) 특수 첨가제는 고객이 낮은 재고를 보충하는데 힘입어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그러나 2024년 1분기 매출은 9억 800만 유로로 원자재 비용 하락과 소폭 부정적인 환율 영향으로 인한 판매 가격 하락으로 인해 전년보다 미치지 못했다. 반면에 건설 및 코팅 산업을 위한 제품은 물량 증가로 눈에 띄게 높은 매출을 올렸다. 폴리우레탄 폼 및 내구소비재용 첨가제 판매량은 물량이 증가하고 판매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거의 변화가 없었다. 자동차 부문의 첨가제는 수요가 증가하여 전년 수준의 매출을 기록했다. 조정 EBITDA는 공장 가동률 증가에 힘입어 10% 증가한 1억 8,500만 유로를 기록했다. 조정 EBITDA 마진은 18.2%에서 20.4%로 개선되었다. 영양 & 관리(Nutrition & Care) 1분기 매출은 수요 증가와 판매 가격 소폭 상승으로 2% 증가한 9억 유로를 기록했다. 환율 효과는 이러한 긍정적인 추세를 약화시켰다. 필수 아미노산 사업(Animal Nutrition)은 판매량 증가와 가격 소폭 상승의 수혜를 입었고 매출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헬스 & 케어 사업부에는 케어 솔루션의 제품이 긍정적인 추세를 선보였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헬스 & 케어 매출은 판매 가격이 약간 낮아지면서 전년도 수준을 밑돌았다. 이 사업부의 조정 EBITDA는 84% 증가한 1억 4,000만 유로를 기록했는데, 이는 물량 증가, 변동 비용 절감 및 Animal Nutrition 비즈니스 모델 최적화로 인한 비용 절감 덕분이다. 조정 EBITDA 마진은 8.6%에서 15.6%로 상승했다. 스마트 재료(Smart Materials) 스마트 재료 사업부의 매출은 2024년 1분기에 8% 감소한 10억 9000만 유로를 기록했다. 물량은 거의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지만, 원자재 및 에너지 비용 절감은 전가되었다. 무기제품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감소했고 폴리머 판매는 가격 및 환율 효과로 인해 감소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정 EBITDA는 1억 5,900만 유로로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다. 과산화수소 생산 공정에 대한 라이선스 판매가 긍정적으로 기여했다. 조정 EBITDA 마진은 13.8%에서 14.5%로 증가했다. 기능성 재료(Performance Materials) 기능성 소재 부문의 매출은 9% 감소한 6억 4,400만 유로를 기록했다. 긍정적 거래량 효과는 가격 하락과 부정적 통화 효과로 상쇄되고도 남았다. 전년도 수치에는 2023년 6월 30일에 판매된 Luelsdorf 부지의 판매도 포함되었다. 낮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C4 체인(Performance Intermediates)의 제품은 더 많은 대량 수요로 인해 높은 매출을 창출했다. 초흡수제는 판매량 증가의 수혜를 입었고, 조정 EBITDA는 16% 증가한 4,300만 유로를 기록했다. 이는 주로 물량 증가에 기인하며 조정 EBITDA 마진은 5.2%에서 6.7%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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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재생에너지 질서있는 확대, 정부가 이끌고 나간다
    산업통상자원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재생에너지를 탄소중립과 에너지안보 달성의 핵심 수단으로 활용하기 위해, 정부가 주도하여 본격적인 재생에너지 시장 확대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월 1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안덕근 장관 주재로 재생에너지 발전·제조·수요기업들과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및 공급망 강화 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국제사회의 움직임에 발맞춰, 원전·수소·재생에너지 등 무탄소에너지의 균형 있는 활용이라는 방향 아래, 재생에너지의 확대에 지속 나서 왔다. 다만, 그동안 양적 확대 중심의 재생에너지 보급 과정에서 전력계통 및 국민 비용부담 증가 등 문제점들이 누적됨에 따라, 이를 해소하여 지속가능한 재생에너지 보급 여건을 조성하는 데에도 집중해 왔다. 이를 통해 시장생태계가 회복되고 있다고 평가되는 만큼, 산업부는 보다 질서 있는 방식으로 재생에너지 시장 확대를 본격 추진한다. 먼저, 보급에서 정부가 주도적 역할을 맡는다. 해상풍력은 정부가 입지발굴, 주민협의·인허가 지원 등을 지원하는 계획입지 제도를 조속히 입법화하고, 과도기에는 제도 개선을 통해 공공의 역할을 강화한다. 태양광은 전력계통·주민수용성 등이 양호한 산단·영농형을 중심으로 공공시범사업 등 입지 발굴과 규제개선에 나선다. 전력계통 영향을 고려한 계통여유지역 입지 유도, 유연한 계통접속 등도 함께 추진한다. 국내 보급확대에 대비하여 산업 기반도 선제적으로 강화한다. 태양광·풍력 설비 경쟁입찰 확대·강화 등을 통해 공급망·안보 요인을 철저히 점검한다. 아울러, 차세대 기술력의 조기 확보를 통한 미래 시장 선점에도 나선다. 특히, 태양광 탠덤셀의 ‘26년 조기상용화, ’30년 효율 35% 달성을 목표로 기술개발 애로해소, 공동활용 시설(인프라) 등 지원을 강화한다. 한편, 시장과 정책환경 변화에 맞추어 현행 신재생 공급의무화(RPS) 제도를 개선하여 정부의 재생에너지 공급 역할은 강화하면서도 국민 부담은 낮추는 방안을 국회·업계·전문가 등과 폭넓은 논의를 통해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이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로부터 전력을 직접 구매하는 시장 확대를 위해 전력구매 규제와 거래편의를 개선하고 별도 중개시장도 개설할 계획이다. 해외 재생에너지 시장 진출 지원도 강화한다. 우리기업들은 최근 4년간 총 143억 불 규모(41건, 20.4GW)의 해외 재생에너지 사업을 수주했다.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진출기업-지원기관 간 협업체계 구축, 정부 간 협력을 통한 사업 발굴,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추진한다. 산업부는 이번 ‘전략’ 발표 후 순차적으로 주요 세부 과제별 후속 정책 수립을 관계부처와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원전·수소 등 다른 무탄소에너지원과 재생에너지의 균형 있는 육성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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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훈 마넷 캄보디아총리 방한 계기 '한-캄보디아 비즈니스 포럼' 열려
    산업통상자원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장관은 5월 16일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 방한 계기 양국 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하는 「한-캄보디아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했다. 동 포럼에는 훈 마넷(Hun Manet) 캄보디아 총리, 순 찬톨(Sun Chanthol) 부총리, 이희범 부영그룹 회장, 이강훈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자원공사 사장 등 250여 명의 정부·기관·기업 인사들이 참석하여 캄보디아 투자환경 및 유망산업, 한국기업 진출 성공 사례 등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안덕근 장관은 축사를 통해 한-캄보디아 FTA 체결, RCEP 공동 참여 등 양국 관계가 여느 때보다 가까워진 지금이 경제협력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최적의 시기라고 말하면서 ➊교역·투자 확대, ➋첨단산업 협력 고도화, ➌2050 탄소 중립 목표 공동 달성 등의 경제협력 방향을 제시하며 이를 위해 앞으로도 양국이 더욱 활발하게 교류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한편, 이날 포럼에서는 총 6건의 협력 양해각서(MOU)가 체결됐다. 먼저 양국 대표 경제단체인 대한상공회의소와 캄보디아 상공회의소는 비즈니스 파트너 발굴, 교역투자 정보 제공 등 양국 기업인들의 경제활동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으며, 아울러 해외결제, 신용정보 공유 등을 위한 금융 협력(4건), 산업단지 공동개발 등 인프라 협력(1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기반이 마련되어 민간 경제협력도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포럼은 연평균 7%의 고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캄보디아와의 새로운 경제협력 모멘텀을 확보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으며, 산업통상자원부는 향후에도 우리 기업이 캄보디아에서 안정적으로 기업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한-캄 FTA 공동위」 등 다양한 정부 채널을 활용하여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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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독일보청기 성북구 미아점, 4년째 취약계층 어르신에 보청기 기부
    성북구청장 이승로(오른쪽) 및 독일보청기 미아점 원장 김동훈(왼쪽)이 감사장 전달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 성북구 독일보청기 미아점이 올해에도 성북구 내 저소득 노인 지원에 나섰다. 독일보청기 미아점은 2021년도부터 4년에 걸쳐 총 3천만 원 상당의 보청기를 기부해 오고 있다. 기부된 보청기는 청력 감퇴로 인해 언어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면서도 장애등급이 나오지 않아 국가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경제적으로도 보청기 구입이 어려운 저소득 노인들에게 전달됐다. 김동훈 원장은 보청기를 전달하며 “난청은 사회적 고립감으로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를 높여 뇌 구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인지기능의 저하로 이어져 결국에는 치매에 이를 수 있는데, 보청기를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예방에 효과적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성북구민으로서 관내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셔서 독일보청기 미아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성북구가 기부 및 나눔 문화 확산으로 따듯한 복지 공동체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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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유선통신 기반(인프라) 제도개선 민‧관 협의회 출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력공사, ㈜케이티, ㈜엘지유플러스,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는 통신설비 제공기관과 이용사업자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통신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도록 오래되어 불합리하거나 불명확한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유선인프라 제도개선 민‧관 협의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이날 한전 및 통신사업자와 민‧관 협의회 출범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운영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통신사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한전 등 시설관리기관의 전봇대, 공동구, 토지 등을 임차하여 이용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협약을 체결하지 않고 무단으로 설비를 이용하거나, 시설관리기관의 설비 이용이 거절되어 이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게 되는 등 상호 간 설비 이용과정에서 분쟁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왔으나, 양측간 소통체계의 부재 등으로 적정한 해법 모색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과기정통부는 새롭게 출범하는 민‧관 협의회를 통해 시설관리기관과 통신사업자간 분쟁이 발생하는 부분에서 제도적 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발굴하고, 이해당사자와 분야별 자문단 의견을 수렴하여 제도개선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과기정통부 이도규 통신정책관은 “이번에 출범하는 민‧관 협의회를 통해 협력을 강화해나간다면 시설관리기관과 통신사업자간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개선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며, “한정된 통신인프라의 효율적 활용을 통해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통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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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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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MSP 클라우드포씨, 한국 진출… 1일 ‘코리아 론칭데이’ 개최
    글로벌 MSP 클라우드포씨, 한국 진출… 1일 ‘코리아 론칭데이’ 개최 ‘코리아 론칭데이’에서 서피터 클라우드포씨 한국 지사장 겸 글로벌 부사장이 한국 시장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클라우드포씨 “한국 기업의 클라우드 전환 돕겠다” 대보정보통신, 하이블럭스(Hiblocks)와 ‘클라우드 MSP 파트너십’ MOU 체결 글로벌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기업(MSP · Managed Service Provider) 클라우드포씨(CLOUD4C)가 1일 강남구 신사동 한국지사에서 ‘코리아 론칭데이’를 개최하며 한국 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클라우드포씨는 기업 비즈니스 목적에 맞게 맞춤형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전사적 자원관리(ERP) 프로그램의 대명사격인 SAP ERP의 프리미엄 클라우드 파트너십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S Azure),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 IBM 클라우드 등뿐만 아니라 자체 클라우드를 통해 기업의 클라우드 컨설팅부터 마이그레이션, 구축 및 관리 등 엔드 투 엔드(end to end)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미국 경제 전문지 ‘포춘 (Fortune)’이 선정한 500대 글로벌 다국적 기업 중 60개사를 고객으로 두고 있으며 세계 25개국에 50개 이상의 데이터 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삼성전자, 현대차그룹, MCM(성주그룹) 등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국내 최초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클라우드포씨 임직원 숫자는 1만5000명 이상으로 2019년 기준 글로벌 총매출액은 3조1510억원에 달한다. 이날 행사는 해외 지사장 및 글로벌 파트너의 축하 메시지로 꾸며졌으며 서피터 한국 지사장 겸 글로벌 부사장도 직접 클라우드포씨의 한국 시장 전략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 대보정보통신, 소셜미디어 큐레이션 플랫폼 하이블럭스(hiblocks), 티지소프트와 각각 ‘클라우드 MSP파트너십’ MOU를 체결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국내 기업 고객 및 파트너 등 100여명이 참석해 클라우드 업계의 전망과 동향을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다질 기회를 가졌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참석하지 못한 전 세계 관계자를 위해 실시간 스트리밍도 동시에 진행됐다. 클라우드포씨 창업자이자 회장인 스리다 피나푸레디(Sridhar Pinnapureddy)는 “한국이 동북아 클라우드 시장의 허브가 될 수 있도록 한국에 데이터 센터를 짓고 중국, 일본 등에 진출하는 교두보 역할을 하겠다”며 “특히 한국 정부, 대학과 협업해 ‘CLOUD4C 아카데미 인턴쉽 프로그램’을 만들어 한국의 청년 취업난 및 기업의 전문 IT엔지니어 인력난 해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지사 운영을 총괄하는 서피터 한국 지사장은 “한국 기업이 사업 구조를 디지털로 전환하는 데 있어 클라우드 도입은 이제 필수”라며 “클라우드포씨가 보유한 글로벌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한국 기업과 공공기관이 4차산업혁명 시대 승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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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2
  • ABB completes divestment of Power Grids to Hitachi
    ABB completes divestment of Power Grids to Hitachi ABB today reached a significant milestone in the company’s transformation towards a decentralized global technology company, with the completion of the divestment of 80.1 percent of its Power Grids business to Hitachi, as planned. The divestment allows ABB to focus on key market trends and customer needs such as the electrification of transport and industry, automated manufacturing, digital solutions and increased sustainable productivity. “Today’s announcement marks an important turning point in the history of ABB. Since announcing our intention to divest Power Grids to Hitachi, ABB has made significant progress in becoming a more customer-focused and simplified organization. We believe Hitachi is the best owner for Power Grids and its next stage of development, building on the solid foundation achieved under ABB’s previous ownership,” said Peter Voser, Chairman of the Board of Directors of ABB. “ABB remains committed to using net cash proceeds from the transaction for a share buyback program. Our goal is to execute this in an efficient and responsible way, taking account of the prevailing circumstances.” Consistent with ABB’s capital structure optimization program, ABB plans to return to shareholders net cash proceeds of $7.6-7.8 billion from the sale of Power Grids. ABB initially intends to launch a share buyback program of 10 percent[1] of the company’s issued share capital shortly after the release of its second quarter 2020 financial results. This represents about 180 million shares, when excluding treasury shares. The share buyback program will be executed on a second trading line on the SIX Swiss Exchange and is planned to run until the company’s Annual General Meeting (AGM) on March 25, 2021. At the AGM, ABB intends to request shareholder approval to cancel the shares purchased through this program and to announce further details on its ongoing capital structure optimization program. ABB aims to maintain its “single A” credit rating. “With the divestment, ABB is well positioned for the future with a strong focus on industrial customers. Leveraging our technology leadership and passion for innovation, we will now focus on creating superior value for our customers, employees and shareholders. We will do this by evolving our decentralized business model, strengthening our performance management culture and driving active portfolio management,” said Björn Rosengren, ABB CEO. ABB is a long-term partner of Hitachi and will initially retain a 19.9 percent equity stake in the joint venture that will operate as Hitachi ABB Power Grids and be headquartered in Switzerland. The joint venture is a global leader in power systems, with annualized revenues of approximately $10 billion and roughly 36,000 employees, serving customers in over 90 countries. The Board of Directors of the joint venture includes Timo Ihamuotila, Chief Financial Officer of ABB, and Frank Duggan, former member of ABB’s Executive Committee. Hitachi ABB Power Grids will be led by Claudio Facchin as CEO. The transaction terms with Hitachi remain as announced on December 17, 2018, with an enterprise value of $11 billion for 100 percent of the business. ABB has a pre-defined option to exit the retained 19.9 percent shareholding three years after clo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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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2
  • 다임러 트럭 코리아, 트럭 전문 콜 센터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365 고객 센터’ 오픈
    다임러 트럭 코리아, 트럭 전문 콜 센터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365 고객 센터’ 오픈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트럭 전문 콜 센터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365 고객 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 대표이사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서비스는 단순 고장 수리 그 이상의 것을 추구한다”며 “성공을 향한 고객의 여정에 늘 동행하며 차별화된 트럭 서비스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이 추구하는 서비스 영역”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365 고객 센터를 시작으로 고객들이 강화된 차량 정비 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Trucks you can trust(당신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트럭)’ 브랜드를 목표로 하는 중장기 계획의 일환으로 고객이 운송 사업을 시작하는 트럭 출고 시점부터 차량을 운행하는 전 기간에 걸쳐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 서비스 강화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2019년 4월 고객들의 성공을 위한 여정의 시작점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수입 상용차 업계 최대 규모의 신개념 상용차 전용 출고 센터인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스타 센터’를 오픈한 바 있다. 이어 이번에 트럭 전문 콜 센터를 오픈함으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이 추구하는 ‘고객의 여정에 늘 동행하는’ 서비스 영역에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스타 센터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365 고객 센터로 이어지는 토탈 지원 체계를 갖추게 되었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365 고객 센터는 일반적인 콜 센터의 개념을 넘어 트럭 상담 및 트럭커 케어까지, 차량 인도 시점부터 시작되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들의 성공을 향한 여정에 늘 동행하며 트럭을 가장 잘 아는 메이트로 신속하고 전문적이며 능동적인 고객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메르세데스-벤츠 승용 및 상용 통합 콜 센터에서 상용차 부문을 분리하였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365 고객 센터는 고객의 불편에 보다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사전 차량 서비스 역할을 수행하며 고객 불편 발생 시 가능한 조기에 문제를 해결하고 신속하게 정비를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여 고객의 수익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신속한 운행 복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중 24시간 긴급 출동을 서비스를 비롯해 트럭 전문 상담사가 고객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맞춤 상담을 제공하며 보다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한 경우 다임러 트럭 코리아 전담 기술진이 신속하게 상담을 지원한다. 또한 신모델 전문 상담 데스크를 갖추고 첨단 제품의 특성상 구입 초기에 집중 발생하는 다양한 질문에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한다. 아울러 고객의 응대에만 그치지 않고 구입 초기 5000km 점검 예약 해피콜, 담당 서비스 센터 안내 등 선제적인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능동적인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불편 사항이 아니더라도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을 위한 멤버십 카드인 메르세데스서비스 카드 전문 상담 데스크를 통해 카드 정보 조회, 카드 재발급 및 포인트 관련 문의를 할 수 있으며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구입 문의도 가능하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365 고객 센터 전화는 긴급 출동 1번, 신모델 전문 상담 2번, 메르세데스서비스 카드 3번, 기타 문의 4번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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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1
  • 베리타스, 랜섬웨어 대비 8대 수칙 및 데이터 백업 전략 발표
    베리타스, 랜섬웨어 대비 8대 수칙 및 데이터 백업 전략 발표 전 세계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보호 및 가용성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 베리타스코리아(대표 조원영)가 최근 기업을 겨냥한 랜섬웨어 공격이 급증함에 따라 ‘랜섬웨어 대비를 위한 8대 수칙 및 4가지 데이터 백업 전략’을 발표했다. 2020년 4월 베리타스가 실시한 ‘랜섬웨어 인식 조사’에 따르면 대다수의 일반 사용자는 기업이 랜섬웨어 공격에 맞서 대응하고 몸값을 지불하지 않아야 한다고 답했으며 기업이 반드시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두 가지 필수 도입 항목으로 보안 소프트웨어(79%)와 데이터의 백업 사본(62%)을 꼽았다. 해당 기술을 도입한 기업은 일반적으로 랜섬웨어 공격을 예방하거나 몸값을 지불할 필요 없이 데이터를 안전하게 복원할 수 있어 랜섬웨어 공격에 보다 수월하게 대응할 수 있다. 특히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발표에 따르면 최근 원격 관리 프로그램의 부주의한 사용으로 랜섬웨어 감염 사례가 기업 및 호스팅 업체를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데이터 백업용 서버가 기업 업무망에 연결되어 있는 경우 랜섬웨어 감염 시 백업 서버가 손상돼 복구가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오프라인 백업과 내부 보안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랜섬웨어 대비를 위한 8대 수칙 기업은 지속해서 진화하는 랜섬웨어 위협을 최소화하고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해 직원 대상 랜섬웨어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인터넷, 메일 서비스 관련 보안을 강화하는 동시에 정기적인 백업을 실행해야 한다. 베리타스는 아래와 같이 기업을 위한 랜섬웨어 피해 예방 8대 수칙을 제시한다. ·시스템을 백업한다. -이미징 백업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정기적인 백업을 실행한다. -백업 소프트웨어가 없는 경우 운영체제(OS) 자체 기능인 ‘서버 보호 설정’ 기능을 통해 백업을 실행한다. ·운영체제(OS) 외의 컴퓨터 및 서버 데이터를 주기적으로 백업한다. -전문 인력 또는 담당자를 통해 주기적인 백업을 실행한다. ·데이터에 대한 가시성 및 통찰력을 확보한다. -다크 데이터에 대한 제어력을 확보해 악성 소프트웨어일 수 있는 파일을 삭제한다. -랜섬웨어가 파일을 암호화할 경우 실시간으로 알림을 받을 수 있도록 데이터 세트를 모니터링해 변경 사항을 확인한다. ·공유 폴더에 대한 접근 및 액세스를 관리한다. -편집, 쓰기, 읽기, 보기 등 공유 폴더의 권한을 설정해 접근 및 액세스를 제한한다. ·사용자 보안 인식 교육을 실시한다. -직원을 대상으로 랜섬웨어 감염 방식, 피해 사례, 예방 대책 등 관련 교육을 실시한다. ·컴퓨터 및 기기를 최신 상태로 업데이트한다. -모든 컴퓨터 및 기기에 설치된 자바(Java), 어도비 리더(Adobe Reader),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Adobe Flash Player), 윈도우 업데이트(Windows Update), 백신 프로그램 등 소프트웨어를 최신 상태로 유지한다. ·안정성이 확인되지 않은 웹페이지는 접속을 제한한다. -업무에 요구되거나 안전성이 확인된 사이트 이외의 사이트에 접근하는 것을 차단 또는 제한한다. ·메일 보안을 강화한다. -의심스러운 메일은 즉시 삭제하고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첨부 파일은 실행하지 않는다. -악성코드가 포함된 이메일은 필터링 되도록 시스템을 설정한다. ◇랜섬웨어 대비를 위한 4가지 데이터 백업 전략 랜섬웨어는 컴퓨터의 기능을 비활성화시키거나 파일을 암호화해 기능 복원 또는 파일 복호화를 위한 비용을 요구한다. 랜섬웨어에 감염되면 복호화 가능 여부를 장담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복호화가 가능하더라도 시스템에 잔존하는 원본 악성 코드 또는 유입 경로를 통해 재감염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사전 예방적인 데이터 보호 및 백업 전략을 수립해 데이터 레질리언스(Resilience) 역량을 갖추는 것이 보다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 있다. 베리타스가 제안하는 랜섬웨어 대비를 위한 4가지 데이터 백업 전략은 아래와 같다. ·에어 갭(Air Gap) 백업: 오프라인 데이터 백업 카피본을 생성해 공격을 차단하는 것으로 데이터를 오프라인이나 이동식 매체에 보관하는 경우 랜섬웨어가 해당 데이터에 액세스하고 암호화할 수 없다. ·다중 백업 이미지 카피본 분산: 백업 이미지 카피본을 여러 위치에 분산 보관해 데이터 카피본을 캡처하려는 시도를 차단할 수 있다. 랜섬웨어가 각각의 백업 이미지 카피본을 검색하기 어렵고 검색에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백업 인증 정보 제한: 로그인 정보 및 사용자 계정을 제한해 랜섬웨어 진입점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백업 환경이 랜섬웨어에 감염되지 않도록 한다. ·RPO(복구 시점목표) 단축: 백업을 자주 실행하면 RPO가 줄어들면서 랜섬웨어 공격으로 인한 데이터 유실 범위를 줄일 수 있다. ◇랜섬웨어 대비를 위한 베리타스 데이터 백업 솔루션 및 컨설팅 프로그램 베리타스는 △랜섬웨어 대응 백업 컨설팅 프로그램을 비롯해 대표 백업 솔루션인 △넷 백업 어플라이언스(Net Backup Appliance)와 △백업 이그젝(Backup Exec)을 통해 데이터가 저장된 위치에 상관없이 모든 데이터를 관리 및 보호하고 랜섬웨어로부터 복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베리타스는 랜섬웨어 데이터 보호 방법론, 업계 표준 및 모범 사례를 기반으로 랜섬웨어 대응 컨설팅을 제공한다. 컨설팅을 통해 데이터 보호 관련 잠재적인 위험 요소와 대응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랜섬웨어 공격에 대한 데이터 보호 자문 서비스 및 로드맵을 통해 최적화된 데이터 보호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안정적인 백업 기능에 강력한 보안까지 지원하는 베리타스 넷 백업 어플라이언스는 넷 백업 소프트웨어와 다 계층 보안을 결합해 랜섬웨어 및 악성 사이버 활동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잠재적인 공격으로부터 백업 및 복구 인프라를 보호하고 공격 발생 시 프로덕션 환경을 신속하게 복구해 기업이 인프라 관리가 아닌 비즈니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여러 클라우드 벤더와 연계해 최상의 데이터 보호 및 복구 툴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 및 최적화됐다. 베리타스 백업 이그젝은 가상, 물리적 및 멀티 클라우드 환경을 지원하는 백업 및 복구 솔루션으로 데이터 위치에 관계없이 기업의 데이터를 간단하고 통합적인 방법으로 백업 및 복구할 수 있다. 특히 랜섬웨어 레질리언스 기능이 탑재되어 랜섬웨어 공격으로부터 비즈니스 크리티컬 데이터를 보호하고 향상된 보안 및 백업 성능을 제공한다. 조원영 베리타스코리아 대표는 “오늘날 랜섬웨어 공격이 다양해지고 공격 기법도 정교하게 진화함에 따라 공격 대상과 피해 규모가 현저히 늘어나고 있다”며 “랜섬웨어 공격은 다운타임, 생산 손실, 제품 공급의 차질, 나아가 브랜드 평판에 이르기까지 막대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조원영 대표는 “특히 2020년 전 세계 랜섬웨어 피해 규모는 브랜드 평판에 대한 피해 비용을 제외하고도 14조원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베리타스는 기업들이 올바른 데이터 보호 및 백업 전략 수립을 통해 안정적인 데이터 보호 환경을 구축해 비즈니스 운영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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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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