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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체부, 2027년 콘텐츠 수출 250억 달러 달성, ‘케이-콘텐츠’, 세계 콘텐츠 4대 강국으로 도약한다
    문화체육관광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정부는 6월 18일 오후, 판교 엘에이치(LH) 기업성장센터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제8차 콘텐츠산업진흥위원회’를 열어 '한국경제의 새로운 경제 성장엔진, 케이-콘텐츠 글로벌 4대 강국 도약전략'을 발표했다. ‘콘텐츠산업진흥위원회’는 「콘텐츠산업진흥법」에 근거,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문체부(간사)와 기재부 등 13개 관계부처 장관과 민간 위촉위원 등이 참여하는 콘텐츠산업 정책 분야 최고 의사결정 기구이다. 이번 8차 회의에서는 ①케이-콘텐츠 국가전략산업화, ②콘텐츠 기업 성장, ③세계(글로벌) 주류문화 도약, ④콘텐츠 핵심 장르 집중지원 등을 중심으로 한 ‘케이-콘텐츠 글로벌 4대 강국 도약전략’을 논의했다. 한 총리는 이날 회의에 앞서 콘텐츠 기업·방송·금융·학계 전문가 등이 포함된 ‘제4기 콘텐츠산업진흥위원회 민간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한 총리는 이번 회의에서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콘텐츠 산업은 역대 최고치의 수출액 및 매출액 달성과 넷플릭스 등 세계 유명 기업의 투자 약속을 받는 등 많은 성과가 있었다.”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여전히 많은 콘텐츠 기업들이 자금난으로 중견기업 도약의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성장 정체에 대한 위기감 역시 확산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콘텐츠 산업이 한국경제의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국가적 지원전략과 지원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콘텐츠 산업이 세계 4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기업, 플랫폼과 창작자 등 콘텐츠 산업의 주요 플레이어들 간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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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8
  • "잘 있었니"...푸바오, 대중에 정식 공개
    (사진/신화통신)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중국 청두=신화통신)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福寶)가 12일 오전 중국 자이언트 판다 보호연구센터 워룽(臥龍) 선수핑(神樹坪) 기지에서 정식으로 대중과 만났다. 오전 9시, 40여 명의 '판다 팬'과 20여 개의 내외신 언론은 푸바오 방사장 밖 관광객 관람 구역에서 푸바오의 등장을 학수고대했다. (사진/신화통신) (사진/신화통신) 9시 35분, 야외 운동장으로 통하는 작은 문이 열리자 푸바오는 실내 공간에서 천천히 걸어 나와 새 집 마당을 호기심 어린 눈으로 둘러보며 냄새를 맡았다. 한차례 탐색을 마친 푸바오는 운동장에 놓인 먹이를 발견하고 여유롭게 죽순을 즐기기도 했다. 원활한 관람 질서를 확보하기 위해 워룽 선수핑 기지는 12일부터 관광객 방문량에 따라 푸바오 방사장의 참관 유동량과 시간을 제한하며 회당 참관 시간은 5분으로 정했다.자이언트 판다 푸바오는 중·한 자이언트 판다 협력·교류의 성과 중 하나다. 판다센터는 1996년부터 자이언트 판다의 국제 협력을 진행했다. 미국, 러시아 등 국가의 보호 기관과 자이언트 판다 보호에 관한 협력과 교류를 연이어 추진하며 새끼 자이언트 판다 31마리를 번식하는 데 성공했다. 그중 23마리는 이미 중국으로 돌아온 상태다. 현재 판다센터는 해외에 체류 중인 자이언트 판다 32마리를 보유하고 있다. 자이언트 판다는 중국의 국보이며 생물 다양성 보존을 위한 깃대종이자 우산종이다. 자이언트 판다 관련 국제 협력은 자이언트 판다의 보호 수준을 높일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사람들이 야생동물 보호에 동참하도록 호소하고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존을 촉진하며 지구생명공동체를 공동 구축하는 역할을 한다는 평가다. (사진/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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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2
  • 中 지난시, 수원 장안구청서 사진전 개최
    중국 지난시(산동성)가 수원시 장안구청 1층 로비에서 ‘중국 지난시 사진전’을 오늘(12일)부터 14일까지 열고 본격적인 수원시와의 문화교류 증진에 한발 다가섰다.(사진 신화통신)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중국 지난시(산동성)가 수원시 장안구청 1층 로비에서 ‘중국 지난시 사진전’을 오늘(12일)부터 14일까지 열고 본격적인 수원시와의 문화교류 증진에 한발 다가섰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이날 오전 수원시 장안구청 1층 로비에서 개최된 ‘중국 지난시 사진전’에 들러 수원시의 우호 도시인 지난시에 대해 “(수원시와)자매 도시인데 가장 중국에서 역동적인 도시 같다”며 “인구 천만에 큰 도시이지만 또 역동적인 도시라서 제가 방문하고 나서 깜짝 놀랐다”고 우선 운을 뗐다. 이 시장은 “지금 여기 사진도 있지만 지난시가 경제 금융 허브를 10년 만에 그걸 완공하는 걸 보고 그 추진력에 놀랐고 또 그 협동심에 놀랐고 굉장히 배울 점이 많은 도시 같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수원시와 자매 도시라는 게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이날 개최된 사진전의 의미에 대해 “최근에 수원시에서 지난시민위원회를 구성했다”면서 “우리 수원시민 중에서 지난시와 교류를 하는 시민들을 뽑았다”고 치켜세웠다. 이 시장은 “그분들과 함께 지난시를 방문할 계획을 갖고 있는데 사실은 직접 가봐야 된다”라며 “지난시 시민들도 우리 수원시를 와봐야 하는데, (사진을 오늘 보니) 지난번 방문했을 때 그 추억이 새록새록 기억이 난다”고 했다. 아울러 “시민들이 교류하는 이 사진전을 통해서 앞으로 잘 교류하는 협력 도시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마지막으로 “중국은 우리 한국과 가장 친근한 나라이다. 오랫동안 역사를 같이 지낸 국가로써 우리 수원과 자랑스러운 지난시가 자매 도시가 된것이 벌써 30년이 넘었었다”며 “앞으로 왕성한 시민교류를 통해서 지난시 시민들도 수원시민들도 서로 교류를 통해서 우정과 우애를 잘 다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12일 오전, 이재준 수원시장이 ‘중국 지난시 사진전’을 참관하고 있다. (사진 신화통신) 수원 시민들이 ‘중국 지난시 사진전’을 참관하고 있다. (사진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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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2
  • 서울 속 '작은 프랑스' 서래마을에서 한·불 음악축제 열린다
    포스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 속 ‘작은 프랑스 마을’인 서초구 서래마을에서 음악 문화축제가 열린다. 서울 서초구가 오는 15일 서래마을 인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2024 반포서래 한·불 음악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서래마을은 프랑스 주민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매년 한국-프랑스 주민들이 한·불 음악축제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교류하고 있다. 올해 13회를 맞이한 한·불 음악축제는 2천여 명의 주민들과 외국인들이 함께 어울리며 양국의 우호를 다지고 수준 높은 음악과 문화를 선보이는 고품격 음악축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2024 반포서래 한·불 음악축제’는 오후 4시부터 진행되는 부대행사와 오후 5시부터 진행되는 1,2부 음악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오후 5시부터 진행되는 1,2부 음악공연에서는 ▲프랑스에서 온 소리꾼 ‘로르마포’의 판소리 ▲프랑스학교 학생 합창과 밴드 공연 ▲80년대 포크음악 가수 ‘장계현’ ▲생황·피아노·한국무용 콜라보 공연 ▲아카펠라 그룹 ‘솔리스츠’의 공연 ▲브라스 밴드 ‘나인티덕’의 멋진 관현악 연주 등 한국과 프랑스를 대표하는 멋진 무대가 펼쳐진다. 반포서래어린이집 어린이들의 율동과 노래, 지역주민들의 리듬체조, 태권무, 발레, 한국무용, 앙상블A의 오케스트라 공연도 선보인다. 우리나라 전통음식과 외국음식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먹거리부스는 오후 4시부터 운영된다. 새마을부녀회에서 준비한 빈대떡, 떡볶이, 식혜 등 우리나라 전통음식과 함께 서래마을의 프랑스 치즈전문점, 디저트카페 등 지역상인들이 준비한 빵, 와인, 치즈, 커피, 터키케밥 등 다양한 외국음식 먹거리부스도 마련돼 한·불 음악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 부채만들기, 투호놀이, 페이스페인팅, 비눗방울 놀이, 키다리아트풍선 등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서울 속 ‘작은 프랑스’에서 펼쳐지는 이번 한·불 음악축제가 수준 높은 양국의 음악과 문화를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초구를 대표하는 고품격 음악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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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1
  •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와 국가유산 홍보 나선다
    국가유산청,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와 국가유산 홍보 나선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국가유산청은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유한회사와 6월 7일 오전 10시 30분 창덕궁 가정당(서울 종로구)에서 국가유산청 출범을 계기로 국가유산의 전통적 가치를 제고하고 국내외로 널리 홍보하기 위한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한국화가 우나영(필명 흑요석) 씨를 국가유산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이번 업무 제휴 협약은 ‘K-컬처’의 인기에 힘입어 한국의 유산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음에 따라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와의 협업을 통해 국가유산을 활용한 관광, 연예(엔터테인먼트), 마이스(MICE) 등 관련 산업을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국가유산에 대한 국제적 이해와 인지도를 확산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협약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최응천 국가유산청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 한국의 유산과 월트디즈니 브랜드의 문화영향력 확산을 위한 홍보 협력 ▲ 국가유산청-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간 협력 콘텐츠, 상품 기획·개발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K-유산’을 소재로 한 콘텐츠와 상품을 선보여 전 세계의 이용자들에게 새롭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는 동시에, 전 세계에 ‘K-유산’의 아름다움을 적극 홍보하여 문화영향력 확장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향후 각 사업별 실무협의체를 구성하여 세부사업들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에 국가유산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흑요석 작가는 마블(토르, 스파이더맨 등), 반다이남코(철권 등) 등과의 협업으로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한국화가로, 앞서 지난해 7월 국가유산청의 자연유산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쿠키런’ 게임 개발사 데브시스터즈와 자연유산 활용 콘텐츠 개발 등을 위해 협력해온 바 있다. 흑요석 작가는 국가유산청과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가 개발 예정인 각종 상품과 전시에 사용되는 삽화(일러스트) 제공을 시작으로 향후 K-유산의 세계화를 위한 가교로서 다양한 활동에 기여할 예정이다. 국가유산청은 관광 등 활용도가 높은 자연유산(명승 등)에 대한 협업을 비롯하여, 문화유산, 무형유산 등 국가유산 전반에 대해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와 협력한다는 계획이며 각 사업별 실무협의체를 구성하여 세부사업들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국가유산청은 이번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흑요석 작가와의 협업이 국경을 넘어 글로벌 문화산업 전반에 우리 국가유산을 활용한 우수한 사업 모델이자 뜻깊은 선례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며, 앞으로도 적극행정을 통해 국가유산의 새로운 가치가 국내외로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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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7
  • 2024 글로벌 스트리트 컬처 축제 '그루브 인 관악' 시즌 3, 6월 15일 개최!
    2024 그루브 인 관악 포스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축제의 도시’ 관악구가 오는 6월 15일부터 6월 16일 이틀간 신림동 별빛내린천 일대에서 ‘그루브 인 관악’ 시즌3를 개최한다. 올해 3회차를 맞이한 ‘그루브 인 관악’은 지난해 5만여 명의 국내외 댄서와 관람객들을 모으며 관악구 사계절축제 브랜드인 ‘관악페스티벌’의 여름 대표 축제로 자리잡았다. 관악구가 주최하고 관악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스트리트 댄스와 스트리트 컬처를 주제로 청소년, 청년 댄서와 함께한다. 프랑스, 타이완, 베트남, 일본 등 해외 유명 배틀 대회 우승 월드클래스 댄서 및 Mnet 스맨파, 스우파 출연자 등 유명 심사위원들이 ‘그루브 인 관악’과 함께하며 스트리트 댄스계를 이끌 신예 댄서들을 발굴할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힙합(Hip-hop), 팝핑(Popping), 락킹(Locking), 왁킹(Waacking), 브레이킹(Breaking), 하우스(House), 크럼프(krump) 등 모든 장르의 스트리트 댄서들을 만나볼 수 있다. 축제는 ▲사전 ‘댄스 버스킹’ 프로그램 ▲배틀(경연)프로그램(총 상금 1,400만 원, 우승자 해외연수) ▲유명 스트리트 플리마켓 및 다양한 상설 프로그램 ▲DJ쇼 및 Mnet ‘스우파’ 마네퀸의 축하무대로 꾸려진다. 먼저 구는 6월 7일 오후 6시부터 관악구청 앞 광장에서 사전프로그램인 ‘댄스 버스킹’을 선보인다. 본 축제에 앞서 주민들에게 ‘그루브 인 관악’을 알리고 축제의 분위기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배틀(경연) 프로그램은 모든 장르의 스트리트 댄서가 참여하는 1:1 배틀인 ‘프리스타일 1on1 배틀’, 청소년 댄서가 참여하는 2:2 배틀인 ‘틴에이져 2on2 배틀’로 구성된다. 특히, 메인 배틀 프로그램인 ‘댄스트립’ 우승자에게는 상금뿐만 아니라 해외연수의 기회도 제공된다. 이처럼 구는 단순한 축제로 종료되는 것을 넘어 청년 예술가들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지역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상설 프로그램 ‘스트리트 컬처’는 스트리트 컬처를 주제로 다양하게 운영된다. ‘유명 스트리트 브랜드 플리마켓’에서 행사 당일 구매자는 최대 5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스트리트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그래피티’, ‘비트메이킹’, ‘OOTD촬영’, ‘특수머리 체험’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도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다. 이와 함께 축제기간 동안 메인무대에서는 DJ쇼 및 비트박스 공연과 Mnet ‘스우파’ 마네퀸의 축하무대가 열리며 축제의 열기를 한껏 더할 예정이다. 한편, 관천로 문화플랫폼 S1472에서는 6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스트리트 패션 전시인 ‘GIG EXHIBITION’ 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현역 스트리트 댄서들이 기획, 연출, 공간 구성에 직접 참여해 생동감 넘치는 모습들을 전시로 담아냈다. 셀피존, 포토존, 숏폼존, 낙서존 등 누구나 스트리트 패션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구성해 관객들이 전시 공간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조성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축제가 청년 예술가뿐만 아니라, 우리 관악구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모두의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주민분들께서도 축제에 많이 방문하시어 청년예술가들의 꿈을 응원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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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5

실시간 Culture 기사

  • 닌텐도 스위치용 닌자 껌 액션 게임 ‘Ninjala’, 유튜브 생방송에서 최신 정보 공개
    닌텐도 스위치용 닌자 껌 액션 게임 ‘Ninjala’, 유튜브 생방송에서 최신 정보 공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컬래버레이션 기획 결정 및 게임 플레이 모습 공개 6월 25일 ‘Ninjala 스토리 팩 제1권’ 발매 및 스토리 모드 할인 판매 실시 겅호 온라인 엔터테인먼트가 6월 18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닌텐도 스위치용 닌자 껌 액션 게임 ‘Ninjala’의 최신 정보를 공개했다. 겅호 온라인 엔터테인먼트가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닌텐도 스위치용 닌자 껌 액션 게임 Ninjala의 최신 정보를 공개했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는 전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Kyary Pamyu Pamyu’가 게스트로 출연해 Ninjala의 TV 광고와 웹사이트 등에 배포될 예정인 카툰 애니메이션의 테마송이 포함된 컬래버레이션 기획이 결정됐다는 소식을 유저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이번 곡은 세계적인 DJ ‘Steve Aoki’가 Kyary Pamyu Pamyu의 히트송 ‘Ninja Re Bang Bang’을 리믹스해 더욱 의미가 깊다. Ninja Re Bang Bang Steve Aoki Remix의 리믹스곡은 6월 25일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되며 앞으로 Ninjala 게임과 TV 광고, 카툰 애니메이션 테마송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Kyary Pamyu Pamyu가 팀원들과 함께 Ninjala를 직접 플레이하는 모습도 방송됐다. ‘Ninjala 스토리 팩 제1권’도 6월 25일 발매된다. Ninjala 스토리 팩 제1권은 반이 주역인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방드 데시네풍으로 그려진 개성 넘치는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우주에서 온 침략자 스페이스 닌자와 배틀을 진행해 쓰러뜨리면 보상으로 코스튬 의상과 닌자 메달을 획득할 수 있다. 스토리 모드는 추가 다운로드 콘텐츠로 ‘닌텐도 e숍’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7월 15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할인 판매된다. 라이브 방송은 Ninjala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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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2
  •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 스마트오피스 구축한 마곡시대 개막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 스마트오피스 구축한 마곡시대 개막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 한국지사(한국지사 대표 김경록)는 서울 강서구 마곡동으로 이전하며 본격적인 스마트 오피스 시대를 열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미래의 사무실 (Workplace of the Future)’ 개념을 도입하고, 새로운 일터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개인 사무실과 지정 좌석을 없애고 사무실 전체에 모바일 데스크를 도입했다. 이에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 임직원들은 소속이나 직책 구분 없이 출근하는 순서대로 원하는 자리에서 근무하게 된다.슈나이더일렉트릭 업무공간은 유형별로 ①다수의 직원이 테이블을 공유하는 공용 업무 공간(Workstations) ②독립 업무 공간(Separated Working) ③혼자 집중을 요하는 업무에 필요한 환경이 조성된 집중 업무 공간(Focus Booth) ④휴식과 네트워킹을 위한 복합 기능 공간인 카페테리아 공간(Grand Cafeteria Area) ⑤화상 컨퍼런스 시스템과 무선 프로젝터 등을 설치한 다양한 형태의 회의실(Meeting Rooms) 등 5개로 구분해 유연하고 생산성 높은 업무환경을 제공한다. 이에 직원들은 각자의 필요와 업무 특성에 맞춰 자유롭게 근무 공간을 선택할 수 있으며 사무실 내 부서별 공간과 사무용 전산기기 사용에 대한 제약이 없기 때문에 언제라도 타 부서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협업할 수 있다.또한, 라운지 형태의 카페테리아 공간에 안마의자를 배치하고, 전문 마사지사가 상주해 휴식이 필요한 직원은 언제든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직원들의 휴식을 위한 카페테리아는 부서간의 협력과 소통 증대를 위한 소규모 워크숍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김경록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 대표는 “디지털 기기를 기반으로 장소에 얽매이지 않고 업무를 하는 스마트워크가 활성화됨에 따라 업무 환경도 변화가 필요하다”며 “새로운 사무실은 직원들의 개성 존중과 협업 장려라는 복합적인 필요를 모두 충족해 새롭고 앞선 일터 문화를 구축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슈나이더일렉트릭의 새로운 서울 사무소는 직원들 간의 자연스러운 소통을 중시하고 유연한 근무환경에 초점을 맞춰 설계됐으며, 창의성을 고양하기 위해 직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함은 물론, 비용의 효율성까지 고려해 디자인됐다.이 밖에도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사무실에 출근하지 않더라도 개인의 업무 성향과 선호에 따라 더 나은 업무 효율을 낼 수 있도록 지난해 초부터 재택근무(Work From Home)와 유연근무제 등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어 집이 멀거나 돌봄이 필요한 자녀가 있는 구성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특히,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지난 3개월 간 전 직원 재택근무를 시행해 오는 등 유연한 일터 문화를 조성하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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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1
  • 화웨이-한국인공지능협회, AI 기반 산업지능화 협력
    한국인공지능협회는 국내 AI 기술기업 300여 업체 및 전통산업 전문가 300여명과 함께 인공지능을 전통 산업에 융합하는 AI+X 사업 모델을 발굴하는 산업지능화 뉴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이 사업은 국내 AI 기업과 사업모델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성장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화웨이는 여러 산업에 AI가 적용되고 확산될 수 있도록 풀-스택 AI 컴퓨팅 기반시설과 애플리케이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 개방형 하드웨어,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및 파트너 지원을 기반으로 하는 어센드 컴퓨팅 산업을 구축하기 위해 여러 파트너들과 협력을 추구하고 있다. 김현철 한국인공지능협회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한국화웨이와 협회가 함께 협력하여 AI 기업의 발굴과 성장, 새로운 AI 사업 모델 개발로 한국의 디지털 뉴딜을 새롭게 도약시키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더불어 한국화웨이와 한국인공지능협회의 파트너쉽이 상호 신뢰 속에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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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9
  • 록시땅코리아, '코로나19' 극복 의사, 간호사회에 제품 기증
    록시땅코리아, '코로나19' 극복 의사, 간호사회에 제품 기증 대한의사협회, 대구시 간호사회에 '핸드밤' 기증, “어려움 함께 극복하고, 건강한 일상 복귀 기원” ▎서울 여의도 IFC몰의 록시땅 매장에서 포즈를 취한 김진하 지사장. 프랑스 자연주의 브랜드 록시땅이 지난 5월 28일 대구광역시 간호사회에 록시땅 시어 인센티브 핸드밤 3,240개를 기증했다. 록시땅코리아는 지난 2월에도 대한의사협회에 20,000개 핸드밤과 비누를 기증한 바 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대구지역의 의료진들에게 힘을 보태기로 한 것이다. 록시땅코리아는 물론 록시땅 글로벌 그룹은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기 위해 의료진에 대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 2월부터 우한과 중국 상하이의 병원 근로자들에게 20,000개 핸드밤과 비누를 기증했으며 프랑스의 의료 종사자들과 보건 당국에 70,000리터의 손세정제를, 파리의 공공병원 근로자들에게 25,000개 비누와 핸드크림을 기증했다. 이어 지난 4월까지 중국과 프랑스, 미국, 대만 등의 록시땅에서도 기부를 진행해 의료진들을 위한 손 소독제, 핸드크림, 휴대용 제품 등 총 100만 개 제품을 기증했다. 4월 30일에는 록시땅이 후원하는 프로방스 열기구를 재활용해 500개의 의료 방호복을 제작해 의료진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5월에는 유럽과 태국, 일본, 러시아, 두바이 등 더욱 많은 국가에 비누와 핸드크림을 기증하며 코로나19를 이겨내는데 힘을 보태고 있다. 록시땅코리아 홍보담당자는 “록시땅코리아는 코로나19의 최전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될 수 있도록 제품들을 지원했다”며 “어려움을 함께 도우며 극복하고, 모두가 건강한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1970년대 프랑스 프로방스에서 탄생한 이후 현재 전 세계 90여 개 국가에 3,000여 개 매장을 보유한 글로벌 브랜드 록시땅은 브랜드 가치 실현을 위해 국내외에서 자연과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록시땅은 2025년까지 제품 용기를 100%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들고 록시땅의 모든 매장에서 재활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환경 보호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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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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