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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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한성백제박물관-주한이탈리아문화원, 공동 미술 워크숍 진행
    한성백제박물관-주한이탈리아문화원 공동 미술워크숍 포스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시 한성백제박물관은 주한이탈리아문화원과 공동으로 이탈리아의 문화와 미술에 대한 워크숍 '디자이너 안드레아 베체라와 함께하는 미술 워크숍'을 5월 31일 2회에 걸쳐 진행한다. 이번 공동 미술 워크숍은 한국과 이탈리아의 수교 140주년을 맞이하여 기획됐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을 비롯하여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등에서 다양한 예술 작업을 이어 온 디자이너 안드레아 베체라(Andea Vecera)를 초청하여 진행한다. 초등학교 1~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약 2시간 가량 워크숍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안드레아 베체라가 직접 이탈리아의 전통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준 뒤 이탈리아 전통 인형인 ‘마리오네트’를 만들고 꾸며보는 시간을 갖는다. 눈과 귀, 그리고 손끝으로 이탈리아 전통을 직접 만나보는 시간이다. 한성백제박물관-주한이탈리아문화원 공동 미술 워크숍은 서울백제어린이박물관과 한성백제박물관에서 각각 16시와 19시, 1회씩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사이트에서 5월 24일부터 접수하면 된다. 김지연 한성백제박물관장은 “이번 워크숍은 주한이탈리아문화원과 함께 준비한 만큼, 더욱 생생한 이탈리아의 문화를 만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올해 한성백제박물관은 여러 나라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다수 마련할 예정이다. 향후 진행될 프로그램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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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강남구, 로봇플러스 페스티벌 개최…가족과 함께하는 로봇도시 여행
    포스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5월 31일~6월 2일 10시∼18시 코엑스 1층 동측 로비 및 광장에서 ‘제2회 강남 로봇플러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구는 상용화된 다양한 로봇과 강남구의 로봇 사업 육성정책을 알리고자 지난해 11월 로봇플러스 페스티벌을 처음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2회째를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로봇도시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가족 단위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로봇 체험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했다. 로봇연구원, 로봇 기업 등 참가...80여개 부스에서 만나는 생활 속 로봇 페스티벌은 크게 ▲전시‧체험 부스 ▲로봇창작 경진대회 ▲이벤트‧공연으로 나뉜다. 전시‧체험존에는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3개 기관을 비롯해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 상명대학교, 한라대학교, 서울로봇고등학교 등 5개 학교, 40여개 로봇 기업들이 참여해 80여개 부스가 설치된다. 관람객들은 전시 부스를 돌며 리플릿에 방문 스탬프를 찍고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이 전시에서는 실생활에서 사용되는 로봇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산업현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제조업․협동 로봇 ▲의료·헬스케어 분야의 치매예방 인지훈련․돌봄․웨어러블․재활치료 로봇, ▲교육용 코딩 로봇으로 휴머노이드형 AI․자율주행 자동차․모듈형 블록 로봇 ▲실내외 배송 로봇 ▲스마트팜 교육용 로봇 ▲라면․커피․솜사탕 제조 로봇 등이 있다. ▲아울러강남구에서 추진 중인 로봇 육성 정책을 이해하는 3D 체험 ▲배달로봇을 체험하는 VR게임을 준비했다. 로봇 창작 경진대회...조립용 블록 활용해 내 손으로 직접 만드는 로봇 팝업존에서는 10시~13시 로봇 창작 경진대회가 열린다. 5월 31일 초등학생, 6월 1일 중‧고등학생, 6월 2일 가족팀이 참가한다. 각 부문별 30팀으로 사전 참가 신청을 받았다. 초등부와 중고등부 대회에서는 모빌리티 로봇을 만들어 경기장에서 직접 로봇을 작동하며 미션을 수행한다. 가족 참가 대회는 영유아도 참가할 수 있도록 유아용 조립 블록으로 도심항공교통(UAM) 모형을 만든다. 각 부문 우수 참가자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한다. 경진대회가 끝난 후에도 팝업존에서는 교육용 로봇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4m의 거대로봇 타이탄 출동! 로봇 매직 강연쇼, 음악 공연, 로봇 코스튬 메인무대에는 다양한 로봇 공연이 펼쳐진다. 2.4m의 거대한 크기의 타이탄 로봇이 화려한 댄스를 선보인다. 영국 사이버스테인(Cyberstein)사에서 제작한 타이탄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전 세계를 돌며 공연하는 인기 로봇이다. 이 밖에 ▲미래 기술과 엔터테인먼트를 융합한 로봇 매직 강연쇼 ▲연주 로봇의 버스킹 공연 ▲소형 휴머노이드 로봇의 군무 ▲로봇 코스튬 플레이어와 함께하는 포토타임 등 재미있는 볼거리가 가득하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미래 성장동력이 될 로봇친화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구민들이 로봇에 대해 관심을 갖고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 이 페스티벌을 기획했다”며 “강남로봇거점지구를 기반으로 로봇 산업 육성정책을 집중적으로 추진해 강남을 대한민국 로봇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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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7
  • 1946년 이후 제작된 미술 작품 제한없이 국외반출·수출 가능해진다
    국가유산청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국가유산청은 미래지향적 국가유산 체계로의 전환과 함께, 1946년 이후에 제작된 작품을 ‘일반동산문화유산’에서 제외하여 자유로운 국외반출과 수출이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의 '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을 추진한다. 현행법상 일반동산문화유산은 원칙적으로 국외로의 반출이 금지되며, 국외 전시 등 국제적 문화교류의 목적에 한하여 국가유산청장의 허가를 받아 반출 또는 수출이 가능하다. 일반동산문화유산은 제작된 후 50년 이상이 지난 문화유산 중 예술적·학술적 가치를 지니며 희소성·명확성·특이성·시대성 등을 충족하는 것을 말한다. 제작연대를 고려한 현 기준에 따라, 지금까지 현대에 제작된 미술작품 등 일부가 일반동산문화유산으로 분류됐으며, 이로 인해 국외반출과 수출이 제한되어 K문화유산의 세계화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는 의견이 있었다. 일례로, 2023년 영국에서 열린 세계적인 예술박람회(아트페어)인 ‘프리즈 마스터스’에 출품하려던 고(故) 곽인식 작가의 1962년 작품이 제작된 지 50년 이상 지났고 예술적·학술적 가치를 지니는 등 일반동산문화유산의 조건에 부합하는 것으로 판단되어 국외반출이 무산된 사례가 있었다. 이는 뛰어난 가치를 지닌 문화유산의 보호를 위해 이뤄진 조치였으나, 한국의 문화유산과 예술 작품 등을 향한 세계인의 뜨거운 관심과 수요에 부응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국가유산청은 일반동산문화유산의 제작연대 기준을 기존의 ‘제작된 후 50년 이상의 시간이 지났을 것’에서 ‘1945년 이전에 제작된 것’으로 변경하여 국외반출 규제를 완화하기 위한 시행령 개정을 추진 중에 있다. 개정이 완료되면, 1946년 이후에 제작된 작품은 별도의 허가 없이 국외반출과 수출이 가능하도록 개선되어 한국 문화유산의 우수한 가치와 경쟁력을 전 세계에 더욱 폭넓게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대의 변화와 높아지는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세계적 관심에 대응하기 위한 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입법예고(‘24.4.11.~5.21.)를 통해 국민의견 수렴 등을 진행했으며, 이후 법제처 심사를 거쳐 국무회의에서 의결되면 올 하반기에 시행될 예정이다. 국가유산청은 이번 개정이 우리 문화유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국외 활용 기반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국민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문화유산 국외반출 제도를 운영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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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4
  • 추억의 '대학가요제' 한강에서 부활… 서울시, 이번 주 12팀 본선 무대
    2024 한강대학가요제 포스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배철수, 심수봉, 신해철, 전람회 등 한 시대를 풍미했던 뮤지션을 배출한 추억의 ‘대학가요제’가 한강에서 부활한다. 서울시가 총상금 2천만 원 규모의 「2024 한강대학가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2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2팀의 본선 무대가 5월 25일 18시 여의도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열린다. 서울시는 상업성 위주의 기존 오디션 문화에서 벗어나 대학생들의 순수 창작 열정을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해 ‘한강대학가요제’를 개최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지난 4월 1일부터 5월 6일까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강대학가요제’ 참가자를 모집한 결과, 국내 대학생과 유학생 등 264개 팀이 예선에 접수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12개 팀은 심사위원단의 음원 평가를 통해 본선 진출이 확정, 본선 무대에서 치열한 접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본선에 진출하는 12개 팀은 락, 인디, 발라드, 힙합,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 12개 팀 중 한 참가팀은 “저희를 증명하기 위한 첫 번째 관문으로 ‘한강대학가요제’에 지원하게 됐다. 팀원들끼리만 즐겼던 음악이 대중들에게는 어떻게 들릴 수 있을지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참가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다른 본선 진출팀은 “팀원 모두가 함께 도전해 보고자 ‘한강대학가요제’에 지원했다.”며 “대학가요제인 만큼 풋풋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무대, 후회 없는 무대를 선보일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우승팀은 공연 당일 전문 심사위원들의 평가로 선정된다. ▴대상 1팀 1천만 원 ▴금상 1팀 5백만 원 ▴은상 1팀 3백만 원 ▴동상 2팀 각 1백만 원, 총 5팀에 상금이 수여된다. 본선 경연 심사위원은 서울문화재단 이사장이자 배우인 박상원, 한국의 대표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김형석, 서울예대 교수이자 가수인 권진원, 과거 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마스터로 활약을 펼쳤던 가수 박선주, 1세대 아이돌 가수 구피의 멤버이자 작곡가인 박성호 등이 참여한다. 이날 본선 경연에서는 12팀의 공연과 더불어 전 울랄라세션의 멤버인 ‘군조’가 활동하는 ‘군조크루’ 등 축하공연도 만날 수 있다. 또한 물빛무대 일대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캐리커처, 페이스 페인팅, 타로, 포토 부스, 잡코리아·알바몬과 함께 청년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이벤트 부스, 푸드드럭 등 다양한 즐길거리, 먹거리 부스들이 함께 운영돼 현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보다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당일 공연은 서울시 ‘라이브서울' 및 다양한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를 진행하고, 이후 아리랑TV에서는 녹화방송이 송출된다. 「2024 한강대학가요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강페스티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용태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대학생들의 순수한 열정과 도전의 상징이었던 ‘대학가요제’를 시민들이 다시 즐길 수 있도록 서울시가 「2024 한강대학가요제」를 개최한다.”며 “이번 주 토요일 여의도한강공원에서 대학생들의 열정 가득한 무대, 넘치는 끼를 감상하며 추억 속으로 빠져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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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2
  • 강남구, 세계인의 날 맞아 다문화 축제 '온가족놀이터' 개최
    포스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세계인의 날을 맞아 25일 10시부터 14시까지 개포동 대진공원에서 다문화 축제 ‘온가족 다문화 놀이터’를 개최한다. 강남구 다문화가정은 2022년 기준 3635명으로 계속 증가 추세다. 구는 세계인의 날(5월 20일)이 있는 매년 5월 다문화 축제를 개최해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주민들이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만들고 있다. 올해는 24개의 체험 부스를 마련해 누구나 세계 문화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축제는 ▲지구촌 놀이터 ▲문화 놀이터 ▲체험 놀이터 ▲공연 놀이터의 4가지 테마로 나뉜다. 지구촌 놀이터에서는 벨라루스, 마다가스카르, 몽골, 베트남 등 17개국의 문화를 소개한다. 지난해 14개국에서 이번에 17개국으로 규모를 확대됐다. 각 나라의 전통 소품을 전시하고 인사말을 알려주고 특별행사로 태국의 전통 결혼식, 일본의 전통 어린이날 문화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문화 놀이터에서는 세계의 놀이와 의복을 만난다. 원형 받침대에 올라가 권투 글러브가 달린 막대로 밀어 상대를 넘어뜨리면 이기는 미국의 유령권투, 원통 토막들을 쌓아 망치로 밑에 있는 토막부터 하나씩 빼내는 일본의 다루마오토시 등 5종의 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15개국의 전통의상을 입어보고 사진을 찍는 포토존과 현지 선생님이 직접 알려주는 아프리카 젬베 교실을 운영한다. 문화 다양성 교육으로 전문 성우가 이주민이 한국에서 겪은 이야기를 담은 동화를 낭독해준다. 체험 놀이터에서는 지구본 만들기, 베트남 전통음식 반미 만들기를 한다.세계의 음료와 향신료를 구경하고 맛볼 수 있는 부스도 운영한다. 공연 놀이터에서는 신나는 음악과 함께하는 버블쇼를 볼 수 있다. 부대행사로 가족의 달을 맞아 감사의 의미를 담아 LED 무드등, 효자손, 캘리그라피 부채 만들기 부스를 차렸다. 아동의 놀 권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캠페인도 실시한다. 아프리카 젬베 교실과 베트남 반미 만들기의 경우 당일 현장 예약하고 참여하면 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문화적 배경이 서로 달라도 모두 세계인이라는 마음으로 다양한 문화를 즐겁게 배우고 이해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이웃과 어울리며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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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1
  • 광화문광장에 서울의 70개국 친구들 모인다…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 24일 개막
    2024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 포스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 광화문 광장과 청계광장, 청계천로 일대가 3일간(5.24~26) 70개국의 전통음식과 디저트, 전통공연, 관광정보, 영화 등을 한 자리에서 맛보고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축제’의 장이자 작은 지구촌으로 변신한다. 서울시는 ‘문화로 동행(同行)하는 세계와 서울’을 주제로 세계 각 국의 다양한 문화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축제 「2024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Seoul Friendship Festival 2024)」가 광화문광장과 청계광장, 청계천로에서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고 밝혔다. 시민들은 다양한 세계 문화를, 외국인 관광객들은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등, 서울과 세계도시의 문화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기획된 이번 축제는 지난 ’96년 10월 ‘서울시민의 날’ 기념으로 처음 개최된 이래 매년 개최되고 있는 유서가 깊은 서울시 대표 글로벌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2024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는 코로나 이후 최대 규모인 70개국 대사관, 문화원이 참여한다. ▲세계 전통의상 퍼레이드 ▴세계 문화공연 스테이지 ▲세계 대사관 홍보 ▲세계도시관광 홍보 ▲세계 큐브 사진전 ▴세계 도시 시네마 ▲세계 음식 및 디저트 Zone ▲K-푸드 Zone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해치와 소울 프렌즈 포토존 ▴전통복장을 한 각국 대표와 서울시민이 함께 즐기는 인터내셔널 멍때리기 대회(26일) 등의 참여형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개막행사는 24일 17시부터 광화문광장에서 열린다. 한국 전통 취타대를 선두로, 대사관과 주한 외국인과 친선우호도시의 공연단(9개 도시), 시민 등이 참여하는 개막 축하 퍼레이드가 광화문광장~세종대로 일부 구간까지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퍼레이드 구간을 광화문광장뿐만 아니라 세종대로의 일부 구간까지 확대했다. 이후 광화문광장 특설무대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판소리를 전공하고 있는 카메룬 태생의 프랑스 국적 소리꾼 ‘마포 로르(Laure MAFO)’의 판소리 축하공연이 진행되고, 이어 오세훈 서울시장이 개회사로 3일간의 축제 시작을 선언한다. 먼저 카메룬 태생의 프랑스 국적 소리꾼으로 유명한 ‘마포 로르(Laure MAFO)’는 2018년 프랑스 엘리제궁에서 열린 한·불 대통령 만찬에 한복을 입고 흥보가를 불러 크게 주목을 받은 바 있다. 25일부터는 본격적인 축제가 시작된다. 개막식이 진행되는 24일은 17시~21시, 25일 12시~21시, 26일은 12시~19시까지 진행된다. ① 매년 큰 관심을 받는 ‘세계 음식 및 디저트 Zone’은 청계광장과 청계천로 일대에서 25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된다. 예년보다 많은 국가가 참여함에 따라 올해에는 청계천 북단까지 확대되어, 서울시민에게 세계 인기 먹거리를 소개한다. 광화문광장 무대에서는 9개의 서울시 친선우호도시의 전통공연을 만날 수 있다. 청계천로에서는 46개국에서 참가하는 세계 음식 존이 열린다. 프랑스의 크루아상과 바게트, 벨기에의 와플, 오스트리아의 굴라쉬 등의 친숙한 음식부터 헝가리의 란고시, 브라질의 아사이볼, 콜롬비아의 치즈 아레파, 모로코의 코프타 등 평소에 접할 수 없는 전세계의 다양한 음식까지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청계광장에서는 세계 디저트 존이 열린다. 16개국에서 참가하는 이번 디저트 존에서 에콰도르의 엠파나다, 체코의 말렌카 케이크, 파라과이의 구아바 주스, 콜롬비아 커피 등 유명 디저트를 만나보자. 특히, 올해는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를 통하여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등 대사관과의 협조로 친환경 음식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스탄불(튀르키예)의 전통공연, 웰링턴(뉴질랜드)의 마오리족 공연, 상하이와 베이징(중국)의 전통악기 연주, 방콕(태국)의 전통춤, 홋카이도(일본)의 연극 등 다양한 글로벌 공연을 만날 수 있다. ② 광화문광장에서는 ‘대사관 및 도시관광 Zone’이 꾸며진다. 각국의 전통의상을 입어보고, 기념품과 특산품을 구매할 수 있는 대사관 홍보부스에는 47개국이 참여한다. 남아메리카와 아프리카, 중동 등 평소에 접할 수 없었던 나라의 관광정보도 한곳에서 얻을 수 있는 ‘도시관광 존’에는 11개국이 참여한다. 축제 기간 3일간, 광화문광장 특설무대에서는 ③ ‘도시 시네마’란 이름으로 야외 영화관이 운영된다. 영화관을 찾는 시민과 서울을 찾은 관광객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전체 또는 12세 이상의 관람이 가능한 영화 총 4편이 상영된다. 개막일인 24일에는 한국-이탈리아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여, 베니스 국제영화제 초청작인 이탈리아 영화 ‘여덟 개의 산 Le Otto Montagne The Eight Mountains(147분)’이 상영된다. 25일에는 흔히 만날 수 없는 라트비아와 페루의 영화가 상영된다. 라트비아의 애니메이션인 ‘야콥과 미미의 말하는 개 Jacob, Mimmi and the talking dogs(70분)’와 페루 영화인 ‘맛있는 말린 과일 Deliciosa fruta seca(82분)’을 만날 수 있다. 축제의 마지막 날인 26일(일)에는 리우데자네이루 국제 영화제 출품 다큐멘터리 영화인 ‘아마존 그루브 Amazônia Groove(85분)’를 통하여 아마존 강의 아름다운 풍경과 음악이 광화문광장의 밤을 수놓는다. 이 밖에도 ④ 36개국이 참여해 각국의 세계명소 사진을 소개하는 큐브 사진전, 해치와 소울프렌즈 포토존, K-푸드 Zone 등이 마련되며, 외국인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인터내셔널 멍때리기 대회가 개최되는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주말을 책임진다. 큐브 사진전에는 36개국이 참여한다. 각국의 랜드마크, 음식, 문화 등의 사진을 이용하여 제작된 큐브를 통하여 세계명소를 만날 수 있다.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K-푸드를 소개하는 부스도 마련된다. 외국인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은 서울라면과 서울짜장 등의 K-라면, 바나나우유와 우유생크림빵 등의 K-디저트 등이 준비되며,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서울을 인증하는 방법으로 자리매김한 아이스컵 챌린지 등이 진행된다. 외국인과 서울시민이 함께 하는 참여형 이벤트인 ‘인터내서널 멍때리기 대회’도 개최된다. 전통의상을 입은 각국의 대표가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시민과 외국인이 함께 참여하여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의 정신인 교류와 화합을 상징하는 이벤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4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하거나 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해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세계인들이 서울을 즐기고, 서울의 도심 한복판에서 세계 각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가 역대 최대 규모의 참여와 협조를 통해 3일간 개최된다.”며, “세계인이 사랑하는 도시, 해외 도시와 함께 문화로 동행하는 글로벌 도시 서울로 각인될 수 있도록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세계인의 주말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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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0

실시간 Culture 기사

  • 메탈 정크 아티스트 에릭송 작품, 아웃오브스탁 온·오프라인몰 입점…
    한정판 거래플랫폼 ‘아웃오브스탁’은 오는 20일, 온라인몰(웹사이트, 앱)과 롯데백화점(영등포) 오프라인 매장에 메탈아티스트 에릭송의 한정판 작품을 선공개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12월부터는 에릭송 작가의 100여개 작품이 아웃오브스탁 온라인몰에 업로드 될 예정이며, 아웃오브스탁과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협업으로 환경기부펀딩 ‘아트경매’도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 미술시장은 지난 10월 서울에서 열린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와 11월 '대구아트페어'가 역대급 매출을 기록하는 등 미술품 구매 및 투자에 대한 열기가 매우 뜨겁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이슈는 ‘환경’이다. 주요 선진국을 필두로 세계 정상들은 기후위기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있으며, 전 세계인들은 ‘지구 환경 지키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늘어나는 폐기물을 친환경으로 풀어내기 위해서는 자원 재활용에 대한 더욱 적극적인 해결방안 및 실천이 필요하다. 에릭송 작가는 20년 이상 산업 폐기물을 재활용하여 미술작품으로 승화시키고 있는 글로벌 정크아티스트이다. 호주에서 메탈아트를 시작한 그는 미국(할리우드), 독일(벤츠박물관), 싱가포르, 태국 등에서 초청 개인전 및 단체전 · 아트페어에 참가해오다가 작년 국내에 들어와 메탈정크아트 작업 및 전시,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그는 “버려지는 폐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메탈아트 작품을 만들어 폐자원 순환에 일조한다는 자부심으로 정크아티스트 활동을 하기 시작하였다. 환경을 오염시킬 수 있는 폐자원을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 시킴으로써 환경 및 자원에 대한 가치와 예술적 감흥을 일깨워 주는 역할을 동시에 할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메탈아티스트 에릭송은 폐자동차부품, 폐농기구, 폐타이어 등을 수집하여 0.5~0.7m 소형 작품에서부터 높이 2~10m의 중대형 메탈작품을 제작한다. 소형 작품은 한정판 소장용으로 제작한 것이다. 같은 소재의 작품일지라도 직접 만든 것이기 때문에 똑같은 작품이 없고 세상에 단 하나뿐인 미술품이어서 아트컬렉션 및 아트테크 작품으로 국내외 반응이 좋다. 전 세계적으로 가치와 취향을 중시하는 MZ세대, 20-40대 젊은 층의 미술품 수집 및 경매, 아트테크가 활발해진 가운데, 에릭송 작가의 메탈정크아트 작품에 대한 많은 관심과 구매가 이어질 것이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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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8
  • 제 4회 미사리음악영화제 11월 20~21일 온ㆍ오프라인으로 진행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하남지부 주최 주관으로 진행하는 미사리음악영화제가 올해 11월 20~ 21일 개최된다. 하남시청, 하남문화재단, 한국예총 하남지부 지원으로 제4회 ‘미사리음악영화제’가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 맞이하는 ‘미사리음악영화제’ 는 음악과 영화의 만남을 통해 일상에서 느낄수있는 자유로운 상상을 그리다에 초점을 맞춘 단편 및 장편 영화에 담아 표현한 출품작을 공모하며, 응모는 만1~100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1인 다작도 가능하며 제작에 참여하는 팀원 수는 무제한이다. 공모주제는 “음악으로 영상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코로나19로 지친 모든 시민들에게 꿈과 희망 즐거움을 안겨 줄수 있는 자유로운 상상의 영화를 제작해 공모에 지원하면 된다. 또한, 출품방법은 ‘미사리음악영화제’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아울러, 제4회 ‘미사리음악영화제’는 코로나19 방역 규칙에 따라 온ㆍ오프라인 영화제로 개최된다. 진행자로는 배우 김서정, 유튜브 영화채널 세모TV. 홍보대사로는 오징어게임의 신스틸러 이상희 배우가 전 세계적으로 홍보에 박차를 하고 있다. 축하공연으로는 미스트롯2 예선 진 출신 윤태화, Kutsenko svetlana(쿠첸코 스베틀라나) From. 러시아, Maria Jose(마리아호세) From. 칠레, 걸그룹 피치데이(Peach day), 밴드 투도르(2DOR)...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함께 참여한다. 제4회 ‘미사리음악영화제’를 주최, 주관하는 한국영화인총연합회 하남지부 장인보 회장은 “코로나로 지치고 힘든 이 시기에 음악과 영화 문화예술을 통해 사람의 소중함과 소통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고민하고 생각했다. 영화관도 자유롭게 가지 못하는 이 시점에 음악을 통해 미디어로 느껴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빨리 코로나가 사라지길 바란다며 공모에 지원하는 영화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응원말을 남겼다. 한편, 제4회 ‘미사리음악영화제’는 한국영화인총연합회, 한국영화배우협회, 후원하며, 자세한 사항은 ‘미사리음악영화제’ 카카오톡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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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6
  • ‘오징어 게임’ 알리 역 아누팜 트리파티, 멜론 스테이션 출연!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알리 역을 맡아 세계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배우 아누팜 트리파티가 멜론 스테이션 프로그램 ‘영화& 박선영입니다’에 출연해 긍정 에너지를 전파했다. 지난 3일 공개된 ‘영화& 박선영입니다’는 한국 생활 11년 차에 접어든 아누팜 트리파티의 일상과 함께 어디에서도 공개된 적 없는 ‘오징어 게임’ 촬영 뒷이야기, 인도 출신인 아누팜 트리파티가 추천하는 인도 영화 이야기 등으로 채워졌다. 시종 유쾌한 입담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보여준 아누팜 트리파티는 진행자인 박선영 아나운서와도 찰떡 케미를 보여주며 풍성한 들을 거리를 선사했다. 이날 한국예술종합학교 11학번으로 한국 생활을 시작했다는 아누팜 트리파티는 “우연히 친구를 통해 한예종이라는 곳을 알게 됐다. 고등학교 친구 한 명에게만 말하고 3개월 반 정도 아무도 모르게 준비했다. 이후 장학생으로 합격해서 한국에 오게 됐다”고 사연을 공개했다. 또한 평소 블랙핑크의 팬으로 유명한 아누팜 트리파티는 “제니가 현장에 와서 만난 적이 있다. 배우를 만나는 것하고는 다르더라. 사인도 받았다”며 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오징어 게임’이 인도에서 넷플릭스 내 시청 순위 1위를 기록한 것에 대해 “온 집안이 행복해하고 있다”며 “‘오징어 게임’이 잘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이렇게 잘 될 줄 몰랐다. 연기로 이렇게 평가를 받는 건 처음이라 혼란스러우면서 좋기도 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징어 게임’ 촬영 당시 놀 듯이 연기했다는 아누팜 트리파티는 “이정재 선배님이 ‘이 친구는 어디 가도 편하게 살 것 같다’고 할 정도였다”고 회상해 화기애애했던 현장 분위기를 짐작케 했다. 이어 ‘오징어 게임’에서 가장 많이 호흡을 맞춘 배우 박해수에 대해 “쏘 스윗 가이”라고 한 후 “대선배이신데 처음부터 와서 말 걸어주고 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어렵게 느껴지지 않았다”고 했으며 극에서 오일남 역으로 출연한 배우 오영수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농담도 많이 하시고 정말 사랑스러우시다”고 말했다. 아울러 아누팜 트리파티는 인도 영화 ‘세 얼간이’, ‘첸나이 익스프레스’를 추천하며 인도 영화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이와 함께 그는 “사극을 좋아해서 정통 사극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 분장으로 될 수도 있고 퓨전 사극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한국에 그런 배우가 없었으니까 하면 어떨까하는 호기심이 있다”고 덧붙였다. 아누팜 트리파티가 출연한 ‘영화& 박선영입니다’는 현재 멜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영화& 박선영입니다’는 많은 영화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DJ 뽀디 박선영 아나운서의 멜론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로 지난 2020년 10월 12일 첫 방송됐다. 영화 음악 소개와 함께 영화 이야기, 초대석 등의 다양한 코너로 구성돼 매주 수, 금요일 오전 10시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하고 있다. 이외에 빅히트뮤직 전용 프로그램 ‘BIGHIT MUSIC RECORD’, SM 전용 프로그램 ‘SMing’, 래퍼 이영지가 대표 국힙 뮤지션들과 함께 하는 ‘힙플라디오’, 아이돌부터 실력파 싱어송라이터까지 다양한 뮤지션이 직접 DJ가 되어 진행하는 멜론스테이션의 대표 프로그램 ‘오늘음악’, 뮤지션 나얼과 에코브릿지가 함께 진행하는 ‘디깅 온 에어’, DJ 뽀로로가 인기 동요와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뽀로로의 ‘뽈륨을 높여요’, 팝에 대한 모든 것 ‘팝 캐스트’, 가장 쉽고 재미있는 클래식 ‘바리톤 정경의 브라보 클래식’, 정기고의 ‘SOULBY SEL’, ‘이달의 루키’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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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4
  • LG헬로비전-tvN STORY 新 예능 '칼의 전쟁', 티저 영상-포스터 공개
    ‘칼의 전쟁’을 통해 팔도 한상 사절단으로 뭉친 이영자, 도경완, 이찬원의 티저 영상과 포스터 2종이 공개됐다. LG헬로비전, tvN STORY 新 예능 ‘칼의 전쟁’은 대한민국 팔도 대표 명인들이 각 지역의 명예를 걸고 향토 음식과 식재료를 소개하기 위한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특히 ‘칼의 전쟁’은 높은 화제 속에 시즌4까지 방영 된 ‘한식대첩’의 현돈 피디가 연출을 맡은 한식 대결 프로그램으로 K-푸드 예능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이 가운데 28일, ‘칼의 전쟁’ 측이 3MC 이영자, 도경완, 이찬원과 팔도 명인들의 모습이 담긴 30초 티저 영상 2종과 포스터 2종을 각각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공개된 티저 영상과 포스터에는 이영자, 도경완, 이찬원의 케미가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들은 팔도 한상 사절단이 되어 전국 대표 명인들의 요리 대결을 때로는 친근하고 때로는 긴장감 넘치게 이끌어 나갈 예정 특히 3MC 버전 티저 영상 속 세 사람은 앉은 자리에서 전국 방방 곳곳의 팔도 밥상을 푸근한 미소로 맞이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각 지역의 특색이 살아있는 밥상을 미니어처로 담아내 보기만 해도 침샘을 자극시키는 동시에 세 사람이 ‘칼의 전쟁’에서 보여줄 호흡에도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특히 이찬원은 ‘칼의 전쟁’을 통해 첫 스튜디오 메인 MC에 출사표를 던지는 바. 그가 보여줄 ‘진또배기’ 활약에도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고수 버전 티저 영상과 포스터에는 강원도, 경기도, 경상도, 북한, 서울, 전라도, 제주도, 충정도 지역을 대표하는 명인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짧은 칼질만으로도 명인들의 내공과 연륜이 단번에 드러나며 보는 이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한다. 이에 전국의 요리 고수들이 지역의 명예를 걸고 펼칠 진검 승부 속에 탄생될 차원이 다른 요리 프로그램 ‘칼의 전쟁’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칼의 전쟁’은 LG헬로비전과 tvN STORY가 공동 기획, 제작, 편성하는 프로그램으로 11월 8일 밤 9시 50분 LG헬로비전과 tvN STORY에서 동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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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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