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7-12(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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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노동부, 2026년 적용 최저임금안 시간급 10,320원
    고용노동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최저임금위원회는 7.10.(목) 15:00,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2차 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장은 제10차 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공익위원 심의촉진구간 내에서 노·사의 수정안 제출을 요청했다. 수정안 제출 요구에 동의하지 못한 민주노총 추천 근로자위원(4명)이 퇴장한 가운데 진행된 회의에서 노·사는 제9차, 제10차 수정안을 제출하고 합의 도출을 위한 노력을 이어갔다. 2026년도 적용 최저임금은 공익위원의 중재와 노사의 협의 결과 17년만에 합의로 결정됐다. 합의된 최저임금안은 시간급 10,320원(월 환산액 2,156,880원, 월 209시간 기준)으로 전년대비 2.9% 인상된 수준이다. 2026년 적용 최저임금안의 영향을 받는 근로자는 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 기준 782천 명(영향률 4.5%), 경제활동인구 부가조사 기준 2,904천 명(영향률 13.1%)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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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11
  • '반얀트리 현직자가 알려준 '찐' 취업 노하우' 서울 중구 장충동 '청년 취업 멘토링' 성료
    멘토링 사진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지난 4일, 서울 중구 장충동에서 청년 취업 멘토링이 열렸다. 이번 멘토링은 2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장충동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현직자가 취업 실전 노하우를 전수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멘토링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호텔 직무 소개부터 채용 동향, 기업 문화, 직원 복지까지 청년들의 눈높이에 꼭 맞춘 알찬 내용으로 채워졌다. 2부에서는 현직자의 면접 경험담과 취업 스토리를 진솔하게 풀어내며, 참여 청년들의 질문에 현실적이고 밀착된 조언을 더했다. 이날 취업 멘토링은 기존의 일방적인 취업 설명회와 달리, 간식을 즐기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대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직자가 면접 실수담을 털어놓자 참석자들 사이에서는 웃음이 터져 나오기도 했다. 멘토링에 참여한 한 청년은 “평소 반얀트리 호텔 앞을 지날 때마다 여기서 일하고 싶다고 막연하게 생각해 왔는데, 오늘 멘토링을 통해 구체적인 길을 찾은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참여자 중에서는 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도 눈에 띄었다. 해당 학부모는 “호텔경영학 쪽으로 진로를 준비하는 딸아이 대신 참여했다”라며, “가까운 주민센터에서, 그것도 우리 동네에 있는 호텔의 현직자에게 직접 멘토링을 받을 수 있어서 정말 뜻깊었다”라고 말했다. 이번 멘토링은 중구의 동별 주민자치 특화사업 일환으로 마련됐다. 장충동은 동국대 학생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청년 인구 비율이 전체 주민 약 44%에 달하며, 중구 15개 동 중 가장 높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장충동 관내에 위치한 기업을 활용해, 주민들의 수요를 정확히 반영함과 동시에 지역 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계한 ‘맞춤형 취업 지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구 관계자는“앞으로도 동별 특성을 반영해,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필요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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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9
  • 국토교통부, 부산 노후계획도시 정비 선도지구 5,700호 공모
    화명·금곡지구 기본계획(안)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국토교통부와 부산광역시는 7월 9일 부산 화명·금곡지구와 해운대지구의 노후계획도시 정비를 위한 선도지구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기 신도시 선도지구 3.6만호를 선정한 이후 추진하는 첫 선도지구 공모로, 본격적인 노후계획도시 정비 전국 확산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모 접수는 10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화명·금곡지구 2,500호, 해운대지구 3,200호, 총 5,700호 규모의 선도지구를 12월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규모는 해당 구역 인근의 이주수요와 주택공급량 등을 고려하여 결정했으며, 국토부와 부산시는 향후 정비 추진 과정에서 전세시장 불안이 없는 안정적인 이주를 지원하기 위해 면밀한 주택수급관리를 공동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같은 날 부산시는 화명·금곡지구와 해운대지구의 기본계획(안)을 부산시 누리집 등을 통해 공개하고, 주민공람을 시작한다. 화명·금곡지구는 “숲과 강을 품은 Humane도시, 화명·금곡”이라는 비전을 기반으로, 350%의 기준용적률(現 평균용적률 234%)을 제시하고, ‘지역특화거점 육성’, ‘15분 도시 실현’ 등의 공간구조 개선계획을 포함했다. 또, 해운대지구는 “해운대 그린시티, 주민과 함께 새로운 미래도시를 열다”라는 비전을 기반으로, 360%의 기준용적률(現 평균용적률 250%)과 함께 ‘지속가능한 융·복합 도시’, ‘스마트 모빌리티 도시’ 등의 공간구조 개선계획을 제시했다. 국토교통부 이상주 국토도시실장은 “1기 신도시 외 수도권·지방 등 전국 10여개 지자체가 노후계획도시 정비를 위한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한 상황에서, 이번 부산시 기본계획(안) 주민공람과 선도지구 공모는 첫 사례로서 큰 의미가 있다”라면서, “또한, 앞으로 인천, 대전, 수원, 용인, 안산 등도 미래도시지원센터 등을 통해 질서있고, 체계적인 노후계획도시 정비가 가능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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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8
  • 경기침체 극복을 위해 소상공인·중소기업 공유재산 임대료 부담 대폭 완화한다
    행정안전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행정안전부는 경기침체 등 비상경제 상황에 대응하고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한'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을 7월 7일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경기침체 등 경제위기 상황에서도 자치단체장이 공유재산 임대료를 한시적으로 감면할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 개정 내용은 기존에는 재난으로 인한 피해 시에만 임대료 인하가 가능했으나, 개정안은 경기침체 등 경제위기 상황도 포함했다. 경제위기 시 지원 대상은 개별법에 따른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업종으로 한정했다. 행정안전부 장관이 경기침체 시 경제위기 극복 필요성을 판단해 고시로 임대료 부담 완화 적용기간을 정하면, 자치단체장은 공유재산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자율적으로 요율·대상·감면폭을 결정하게 된다. 입법예고를 거쳐 이번 시행령 개정안이 반영되면 공유재산을 임차해 카페, 식당, 편의점 등을 운영하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임대료 부담이 실질적으로 경감되어 지역경제 회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정안은 관보와 ‘국민참여입법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입법예고 기간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우편, 팩스, 국민참여입법센터 등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김민재 차관은 “공유재산 임대료 감경 제도의 실효성을 높여 소상공인의 생존과 고용 유지를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현장의 어려움에 귀 기울여 제도를 지속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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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7
  • 오세훈 시장, 밀라노시장 만나 뷰티패션 중심의 경제분야 협력 제안
    주세페 살라(Giuseppe Sala) 밀라노 시장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탈리아 밀라노 첫 일정으로 밀라노시장과 롬바르디아주지사를 만나 세계 패션 지형을 새롭게 만들고 있는 K-패션 글로벌 확산 전략을 전파하고, 밀라노 패션위크 참여 브랜드의 서울패션위크 유치와 국내 디자이너의 유럽 진출 지원 등 입체적인 교류 협력을 제안했다. 오 시장은 4일 오전 9시'현지시간' 밀라노시청에서 주세페 살라(Giuseppe Sala) 밀라노시장을 만나 ▴패션·디자인 분야 협력 확대 ▴문화예술 교류 ▴관광 활성화 및 도시 브랜드 제고 방안을 폭넓게 논의하고, 양 도시 간 새로운 협력의 장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기로 뜻을 모았다. '유럽 시장 겨냥 적극적 마케팅으로 K-뷰티‧패션 글로벌 확산 속도… 서울만의 브랜드 가치 재정립' 2007년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한 서울시와 밀라노시는 현재 경제·문화와 패션·디자인 분야에서 매우 활발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시는 이번 면담을 계기로 밀라노를 포함해 유럽시장을 겨냥한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K-뷰티・패션산업의 글로벌 확산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특히 서울패션위크 참여 국내 브랜드의 밀라노 진출은 물론 밀라노 패션위크 참여 브랜드들의 서울패션위크 참가로 세계적인 브랜드를 소개하고, 지속가능한 협력관계를 구축하자고 제안했다. 아울러 국내 유망 브랜드의 현지 인지도 제고가 선결 과제인 만큼 정기적인 팝업 개최와 유명 쇼룸과의 협업을 통한 지속 가능하고 전략적인 홍보도 가동한다. 이를 통해 기술과 감성,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서울만의 창의적 브랜드 가치를 재정립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이외에도 서울이 아시아 대표 패션·뷰티 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글로벌 인플루언서와 크리에이터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서울콘(SEOULCON)’을 통해 세계 패션·뷰티 트렌드를 전 세계에 알리고 창작자 간 교류 및 협력 프로그램도 확대해 나간다. 이어 오후 2시'현지시간'에는 롬바르디아 주청사에서 아틸리오 폰타나(Attilio Fontana) 주지사를 만났다. 롬바르디아주는 금융, 디자인, 패션, 생명공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선도하는 유럽의 핵심 경제거점이자 이탈리아 GDP의 2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날 서울시는 롬바르디아주와 우호 도시 협약을 다시 한번 체결하며 더욱 활발한 교류와 협력관계를 약속했다. 시와 롬바르디아주는 2017년 우호도시 협정을 체결하고 여러 분야에서 인적·정책적 교류를 이어왔다. 2020년 협약 만료 후 코로나19로 인해 재체결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오 시장의 방문으로 협력관계를 이어나가게 됐다. 양 도시는 경제협력에 중점을 뒀던 기존 협약에 ▴문화공연 ▴문화유산 ▴전통문화 ▴영상미디어 ▴창조 및 디자인산업 ▴관광산업 등 문화 분야에 대한 내용을 강화했다. (문화·예술 분야) 양국의 최대 광역지자체이자 K-컬처와 오페라의 중심지로, 문화예술 분야에서 자연스럽고 깊이 있는 협력을 도모한다. (관광 분야) 유네스코 세계유산과 문화자산을 다수 보유한 양 도시는 관광 분야 홍보와 브랜드 강화와 함께 축제, 포럼, 문화행사 등 시민교류 활성화에 협력한다. (창조·디자인 분야) 양 도시가 강점을 지닌 디자인·패션·콘텐츠 산업 관련 인재와 기업 간 교류 확대로 실질적 성과를 이끌고, 창작자와 중소 콘텐츠 기업 간의 협력을 통해 양 도시의 창의적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한다. (경제·투자 분야) 각각 다양한 산업 생태계를 보유하고 있는 양도시는, 특히 활발한 중소기업 활동과 혁신 기반으로 양 도시 간 실질적인 협력의 토대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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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6
  • 수년간 학생들의 인건비와 연구수당 가로챈 국립대 교수 적발
    국민권익위원회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국민권익위원회는 국가연구과제를 수행하면서 학생 연구원의 인건비와 연구수당 등 총 2억 원 이상을 불법적으로 갈취하고, 연구물품 구입 비용을 허위로 청구한 국립대학교 교수 겸 학과장(ㄱ교수)을 적발하여 감독기관과 수사기관에 사건을 이첩했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에 따르면, 강원도 소재 국립대의 ㄱ 교수는 2022년부터 국가연구과제를 수행하면서, 참여 연구원으로 등록된 학생 20여 명에게 매월 약 100만 원을 되돌려 줄 것을 강요하거나 통장과 비밀번호를 넘겨받아 직접 현금을 인출하는 방식으로 인건비를 불법 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학생별 피해 금액은 많게는 2,600만 원, 적게는 500만 원에 이르렀다. 또한, 연구과제 기여도에 따라 연구원에게 지급되는 연구수당도 불법적으로 전액 되돌려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ㄱ교수의 이 같은 행위는 '국가연구개발혁신법'에서 부정행위로 규정하고 있으며 향후 국가연구개발사업 참여 제한과 제재부가금 부과 대상이 될 수 있다. 국민권익위의 조사 과정에서는 ㄱ 교수의 연구비 허위 청구 정황도 함께 드러났다. ㄱ교수는 300만 원 이상의 연구물품을 구입할 경우 연구개발비 전용카드를 사용해야 한다는 규정을 회피하기 위해, 실제로는 구입하지 않은 연구물품 비용을 300만 원 미만의 금액으로 쪼개 총 105건, 약 1억 4천만 원을 허위 청구했다. 이후 해당 금액으로 TV 등 사적 용도의 물품을 구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민권익위 이명순 부패방지 부위원장은 “학생의 인건비를 갈취한 행위는 정당하게 연구에 참여한 학생들의 권리를 침해하고, 교육자로서의 책임을 저버린 중대한 부패 사건”이라며, “연구자 윤리를 강화하고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한 조사와 엄정한 처벌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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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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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LA 코리아, 코로나19 구호 활동에 1억원 지원
    KLA 코리아, 코로나19 구호 활동에 1억원 지원 직원들의 손글씨 응원 엽서와 함께 화성·이천 지역 저소득층에 식료품 지원 매칭 프로그램 통해 개별 직원 기부도 독려 KLA코리아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도 화성/이천 지역 이웃들에 대한 지원을 위해 푸드뱅크를 통해 총 500여 가구에 식료품을 전달했다 KLA Korea 정용식 대표이사 최첨단 공정 제어 솔루션 제공의 선도업체인 KLA 코리아는 코로나19(COVID-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1억원 상당의 구호 기금을 마련해 지원했다고 밝혔다. KLA 코리아 임직원들도 회사가 마련한 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구호 기부에 동참하는 등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데 적극 나섰다. KLA코리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KLA 재단에서 출연한 기금과 KLA 코리아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금을 합해 총 1억원 상당의 코로나19 구호기금을 마련했다. 기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한 코로나19 방역 의료 기금과 푸드뱅크를 통해 KLA코리아 사업장이 위치한 경기도 화성/이천 지역 저소득층 총 500여 가구에 식료품을 지원, 전달하는 데 쓰였다. 회사 차원의 지원 활동에 KLA 코리아 직원들도 정성과 마음을 보탰다. 직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들고 어렵지만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말고 잘 이겨내기를 바란다는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엽서에 손글씨로 작성했으며 이 엽서는 지역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식료품과 함께 전달되었다. 직원들은 또한 코로나19 구호 기부를 독려하기 위해 KLA 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매칭 프로그램에도 적극 참여하여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직원이 코로나19 구호 지원을 위해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동일한 금액을 KLA재단이 추가로 조성하여 궁극적으로 2배의 기부금이 지원되는 이 프로그램의 모금액은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전달됐다. KLA 코리아의 정용식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기업은 물론 온 국민, 전 세계인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방역 일선에서 불철주야 희생하는 모든 의료인과 자원봉사자, 보건당국 관계자들께 KLA 코리아 모든 임직원을 대표하여 감사드린다. 특히 감염증으로 고통받는 확진자들의 쾌유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KLA 코리아와 모든 임직원은 지역사회의 일원이자 이웃으로서 우리 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깊이 인식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온기를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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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3
  • Service with a (fake) smile: Brussels restaurant staff wear masks with their faces printed on | AFP
    Service with a (fake) smile: Brussels restaurant staff wear masks with their faces printed on | AFP On the occasion of its reopening after three months of confinement, a restaurant in Brussels worked with a Belgian company, which prints faces on masks via an improved photo booth, to equip its employees with face masks showing a picture of their f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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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8
  • [단독] 스포티파이와 유니버설 뮤직 그룹, 다년 라이선스 계약 체결
    [단독] 스포티파이와 유니버설 뮤직 그룹, 다년 라이선스 계약 체결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오디오 스트리밍 구독 서비스 사업자인 스포티파이(Spotify)(뉴욕증권거래소: SPOT)가 글로벌 음악 엔터테인먼트 업계를 선도하는 유니버설 뮤직 그룹(Universal Music Group, 이하 ‘UMG’)과 새로운 다년 글로벌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아티스트의 가치를 드높이고 음악 팬들에게 더 멋진 경험을 선사하려는 양사에 새로운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음원계의 지속적인 성장을 꾀하는 스포티파이와 UMG는 이번 라이선스 계약으로 음원 발굴을 한층 강화하고 최신 마케팅 캠페인에 대한 협력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스포티파이를 지지하는 업체이자 음원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으로 손꼽히는 UMG는 ‘얼리 어답터’로서의 주도적 지위를 강화하는 한편 스포티파이 개발팀에 귀중한 피드백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니엘 에크(Daniel Ek) 스포티파이 회장 겸 최고경영자는 “UMG는 스포티파이가 마르키(Marquee)와 캔버스(Canvas) 등의 마케팅 툴을 실험하고 개발하는 데 지대한 역할을 한 중요한 파트너였다”며 “아티스트들의 발전에 이바지하자는 비전을 공유하고 있는 양사가 체결한 이번 다년 라이선스 계약은 혁신 수준을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리고 양사의 파트너십을 더 돈독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스포티파이가 전개하고 있는 마켓플레이스 전략의 목표는 누차 말해왔듯 스포티파이의 역량을 십분 활용해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규모로 아티스트와 팬들을 연결하고 음원 산업에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것”이라며 “스포티파이와 UMG는 전 세계 아티스트들을 위한 새로운 툴과 제품을 개량하고 구축하는 데 매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루시안 그레인지(Lucian Grainge) UMG 회장 겸 최고경영자는 “양사는 이번 다년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음원 생태계 전반의 번영을 꾀하는 한편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게 됐다”며 “음원 기술을 혁신하고 조기에 도입하려고 노력하는 UMG와 진보적 툴을 개발하는 데 정평이 나 있는 스포티파이의 새로운 파트너십은 아티스트들이 스포티파이의 플랫폼상에서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새롭고 강력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양사는 아티스트 중심의 이니셔티브와 전략적 마케팅 캠페인을 제시하고 전 세계 팬들에게 짜릿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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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4
  • [단독] 아벨리노, 2020베스트클리닉어워드 시상… “각막이상증 유전자 검사, 트렌드 바뀌고 있어”
    [단독] 아벨리노, 2020베스트클리닉어워드 시상… “각막이상증 유전자 검사, 트렌드 바뀌고 있어” 유전자 진단 및 치료제를 연구 개발하는 글로벌 바이오기업 아벨리노랩의 한국 법인 ㈜아벨리노가 각막이상증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환자들에게 꾸준하게 시행하고 스마일 라식, 라식, 라섹 수술 등과 같은 시력교정 수술에서 안전성을 높여온 안과의 공로를 인정하는 ‘2020베스트클리닉어워드(2020 Best Clinic Award)’를 시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질병의 보유 여부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유전자 검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안과 시장은 이러한 관심이 생기기 전부터 유전자 검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시력교정 수술을 받는 환자들을 위해 안과의 장비적 검사와 유전자 검사를 진행하면서 환자 개인의 유전자 검사 결과와 장비적 검사 정보를 복합적으로 고려한 수술이 시행되고 있었다. 안과의 대표적 유전 질환 중 하나인 각막이상증은 각막에 지속적으로 단백질이 축적돼 시력저하 및 실명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특히 각막을 깎아 시력을 교정하는 스마일 라식, 라식, 라섹 등과 같은 시력교정 수술이 대중화하면서 유전자 검사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좋은 시력을 가지기 위해 수술을 받았다가 오히려 시력이 나빠지거나 잃게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 과거 1가지의 각막이상증만 검사를 진행하던 분위기에서, 전 세계적으로 가장 빈번히 발생하는 5가지 각막이상증을 검사해 수술 전 안전성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검사 트렌드가 변화하면서 부작용을 줄이기 위한 안과의 노력도 점점 진화하고 있다. 이에 아벨리노는 환자의 안전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나아가 아벨리노의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모든 시력교정 수술 환자를 대상으로 사용하는 안과를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 절차를 거쳐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린 안과는 △공안과 △구리성모안과 △리지안안과 △부산밝은성모안과 △부평성모안과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서울다봄안과 △서울신세계안과 △수연세안과 △수원제일안과 △아이리움안과 △연세플러스안과 △연수늘밝은안과 △울산성모안과 △울산신세계안과, △일산새빛안과병원 △한길안과병원 총 17곳으로 해당 병원에는 소정의 인증패가 전달됐다. 한편 아벨리노랩은 유전자 치료와 분자 진단을 기반으로 정밀의료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로서 유전적 질병을 관리하고 치료하기 위해 CRISPR 유전자 가위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아벨리노랩 USA는 2020년 4월 코로나19 유전자 진단기술(AvellinoCoV2)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승인 받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AvellinoCoV2 외에도 전 세계적으로 발견되고 있는 70가지의 각막이상증과 원추각막 연관 75종류 유전자의 유전자 돌연변이 약 1000여가지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DNA검사인 AvaGen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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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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